천안시 시내버스/차량
1. 운용 차종
1.1. 현재 운용 차종
- 현대자동차 카운티: 보성여객, 삼안여객, 새천안교통에서 운용중인 소형버스이다.
- 현대자동차 그린시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전 차량 가스차로 도입하였다.
- 현대자동차 그린시티 F/L: 2018년부터 도입중이다.
- 현대자동차 뉴슈퍼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L: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전 차량 가스차로 도입하였다. 이중 보성여객 1265는 앨리슨 자동변속기 차량.
- 현대자동차 뉴슈퍼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L: 2018년부터 도입중이다.
- 현대자동차 저상 뉴슈퍼에어로시티 F/L: 2012~14, 16, 18[1] 년에 한정하여 도입하였다.
-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2019년 12월과 2020년 9월 21일에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 각 1대씩 출고하여 총 6대 운행 중이다. 2021년 1월에 3사에서 일렉시티 1대씩 더 출고했다. 아산시와는 달리 각 좌석마다 USB 충전포트가 설치되어있다.
- 자일대우버스 레스타: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에서 운용중인 소형버스이다.
- 대우버스 BS090 F/L 로얄미디: 2008~11년까지 가스차로 도입하였다.
- 자일대우버스 NEW BS090: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도입하고 있지만 2018년에는 1대도 도입하지 않다가, 2020년 기준 다시 몇대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 대우버스 BS106 F/L 로얄시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도입한 대우 도시형 가스차이다.
- 자일대우버스 NEW BS106: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도입하고 있는 차종.
- 대우버스 BS110CN F/L: 2009년 천안에 저상버스 첫 운행시 이 버스로만 도입하였고 가스차로 들어왔다. 2011년까지 도입하여 천안 시내버스의 마지막 자일대우버스 저상버스로 있다. 변속기는 대부분 앨리슨 자동변속기로 채택이 되었는데, 이중 11년식 일부 차량들은 ZF-Ecolife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2009년식은 전량 일렉시티로 교체되었다.
1.2. 과거 운용 차종
- 현대자동차 에어로타운: 1999년에 3개 업체에서 대량 도입하였다. 중문은 슬라이딩 형식이었고 2007년~2008년에 대차하였다.
- 현대자동차 뉴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도입한 현대 도시형 가스차이다. 보성여객과 건창여객에 많고 삼안여객에서도 2006년부터 현대버스를 도입한 덕에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충북 청주시와 마찬가 지로 해당 차량의 시내좌석형은 1대도 없다. 2005년에 현대좌석형을 도입한 회사는 건창여객인데 뉴슈퍼에어로시티 가 아닌 글로벌900을 도입하였다. 2018년 11월 30일부로 새천안교통 1693호를 마지막으로 전멸하였다.
- 현대자동차 글로벌900: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전 차량 가스차로 보성여객과 건창여객이 도입하였다. 이 외에 건창여객에서는 전중문 시내좌석 사양으로도 도입하여 좌석노선에 운행하기도 했다. 2017년 10월부로 전멸하였다.
- 현대자동차 FB485
- 현대자동차 FB500: 전중문 폴딩형식이었고, 독립기념관 경유노선에 많이 투입하였다.
- 현대자동차 RB520L: 1980년대 후반에 도입하였다.
-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540/에어로시티 540L: 도시형/좌석형 모두 1993~94년에 도입하였다. 이 외에 전중문형 좌석형을 1990년대 후반 중고로 도입해서 입석도색하여 운행하기도 했다.
-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540L: 도시형에만 1996~2000년에 도입하였는데 그나마 1996~98년에는 주로 아시아 AM937E 를 도입하는 바람에 도입댓수가 적었고 1999년에는 도입이 전무하였고 그나마 2000년형이 보성여객과 건창여객에 많았다.
- 현대자동차 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L: 2001년 도입한 디젤 인터쿨러 차량은 보성여객에만 2대 있었고, 2003~04년에 도시형에 대량 도입하였고 좌석에도 몇 대 있었다.
- 신진자동차 FB100LK
- 신진자동차 DB102LC
- GM-코리아 BD50DL
- GM-코리아 BD098: 1976~78년 후반에 도입한 중문형 버스이다.
- 새한자동차 BF101: 1978년 말부터 1982년까지 도입하였다. 1989~90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버스 BM090 로얄미디: 2000~01년에 대량으로 도입하였다.
- 대우자동차 BF101: 1983~86년 초에 도입한 대우 도시형 버스, 전중문 폴딩형식이었고 중문 슬라이딩인 형식도 극소수 있었으며 1993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자동차 BF101Q: 1986년 후반부터 1989년까지 도입한 대우 도시형 버스, 모두 전중문 폴딩형식이었고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중반 천안 시내버스의 최고의 주력차종이었다. 1997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자동차 BS105: 1980년대 후반부터 1994년까지 도입하였다. 2003~04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자동차 BF105: 1990년부터 도입하여 1994년 후반에 마지막으로 도입하여 이 후로 프론트엔진버스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았다. 1990~92년에는 '폴딩중문+푸른색시트' 조합으로 도입하였고 슬라이딩중문형도 섞어서 도입했으며, 1993~94년에는 대부분 '슬라이딩중문+회색시트' 조합으로 도입하였고 폴딩중문차량도 소수 있었다. 2003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자동차 BS106 하이파워/BS106L 하이파워: 1993년부터 1998년 초까지 도입한 대우 도시형 버스이다. 1996년부터 많이 도입하였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중고로 도입한 BS106L 도 있었다. 1995년 이전 연식의 쇠창틀 전중비 좌석형[2] 과 1992~93년 형식의 "비스듬한 전문+쇠창틀+전중비+무냉방"옵션인 완행출처[3] 중고차량도 중고로 도입해 입석버스 도색을 하고 운행하기도 했다.
-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꾸준히 도입한 대우 도시형 버스이다. 2001년부터 인터쿨러 형식으로 도입하였고, 2002~03년 가스차를 처음 도입하였다. 이 외에 시내좌석형에도 있었다. 보성여객 1287호를 마지막으로 2018년 12월 전멸했다
- 대우버스 BS090 로얄미디: 2003년 천안 3개 회사에서 도입하기 시작하여 2007년까지 전 차량 가스차로 도입하였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보성여객 1288호,1290호,1291호 3대를 마지막으로 2018년 12월 전멸했다
- 아시아자동차 AM937/AM937E: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많이 도입하였고 도시형에는 물론 좌석형에도 있었다.
2. 관련 잡담
천안 시내버스는 1980년대부터 주력차종인 대우버스와 함께 현대버스도 골고루 도입해왔다. 현대버스 첫 도입시기가 언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1980년대 당시 주력 차종이었던 대우 BF101/BF101Q 에 소수 현대 FB485/FB500 이 운행하여 독립기념관 경유 노선에 많이 투입하였다. 1980년대만 해도 프론트엔진형식에 전중문 폴딩형으로 많이 도입했다가 1990년대에 와서 BF105 에 전중문 폴딩형과 중문 슬라이딩형도 많이 도입했고, 리어엔진버스도[4] 1990년대 초중반부터 많이 도입했다. 이후 1992년부터 1997년까지는 아시아버스도 많이 도입했는데 그 시기에 있어서는 현대버스 도입량이 많지 않았다. 좌석버스는 1992~93년 초부터 천안 3개 업체에서 운행개시했다.
1995년 일반버스에 냉방도시형을 의무적으로 도입하였고 이 때 프론트엔진형식도 더 이상 도입하지 않았다.[5] 1996년 당시 많은 고령버스들이 냉방도시형으로 대거 대차되었고, 후에 그 1996년형 냉방도시형 모델은 2005~06년에 걸쳐서 가스차로 대차되었다. 그런데 1997~98년에 중고차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많은 중고차들 중에는 전중문 좌석형을 도입해서 일반버스 도색으로 칠해서 다니기도 했다.[6] 결국 그 버스들도 2003년을 정점으로 가스차로 대거 대차되었다. 1999년 중형차량 도입 목적으로 에어로타운을 3개 회사에서 도입하였고, 2000~01년에 BM090 로얄미디를 대량 도입했다.
2002~03년 천안시에도 가스차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후로 가스차로 점차적으로 대차했다.[7] 또한 2003년에 BS090 로얄미디 가스차를 3개 업체에서 많이 도입하였다. 이 때 뉴슈퍼에어로시티나 BS106 의 대형버스는 일반버스로 흰색 바탕에 3색 곡선무늬를 넣은 도색을 적용하였고, 글로벌900이나 BS090 의 중형버스는 청록색+회색+군청색 형식의 도색을 적용했는데 바로 공영버스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형버스들 중에도 일반버스를 적용한 버스들도 간혹 보이곤 한다. 그런데 2010년대에 와서 중소형버스 현대 카운티나 대우 레스타를 도입함으로써 디젤차량이 다시 들어왔다.
2009년 천안에도 저상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하여 이 때는 대우 저상버스만 도입하였고, 2012년부터는 저상버스를 현대버스로 도입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나 청주시 시내버스와는 달리 천안시의 저상버스는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압도적으로 많고, ZF는 오히려 극소수다.
여담으로 천안 시내버스 업체들 중에는 운행차종의 제작회사가 단일화되어 있는 업체가 없다. 보성여객의 경우 2000년대 한때에 현대버스를 많이 도입하였다가 현재는 대우버스도 많이 도입하고 있으며 그나마 현대버스를 가장 많이 운행하는 업체이다. 삼안여객은 2006년부터 현대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이 후로 현대와 대우를 번갈아 도입하고 있다. 과거 건창여객은 현대버스와 대우버스를 섞어 도입하나 새천안교통으로 인수후에는 현대버스를 계속 도입하고 있다. 천안에는 현대버스가 많은편이며 3개 회사 모두 현대버스를 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천안에는 현대자동차와 자일상용차만이 존재하며, 전기버스는 전 차량이 현대자동차(일렉시티, 카운티 뉴 브리즈 EV)다. 에디슨모터스나 우진산전의 전기버스는 단 1대도 없다.
2017년식 이후 현대차에 옆동네 아산시 시내버스처럼 숏 기어와 스펀지 시트 그리고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한다.[8] 단, 2019년 들어 서울 취소분 출신으로 추정되는 로우백 옵션 '''그린시티''' 2대가 반입되기도 했다.[9]
[1] 새천안교통이 건창여객 시절 법정관리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증차해주지 않고 회사가 바뀐 2018년 3월에 증차시켜 주었다.[2] 이런 옵션이 부산에 상당수 있었고, 대부분 부산 출신 중고차다.[3] 전중문 완행형은 1994년까지만 해도 일반도시형과 같이 무냉방이었다가 1995년부터 냉방기가 달리기 시작했다. 이는 현대 에어로시티와 아시아 AM937도 마찬가지.[4] BS105,106[5] 만약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중반에 천안에서 BF105 각진전문차량(1995년 후반 이후형식) 시내버스를 보았다면 천안 시내버스 소속이 아닌 아산시의 아산여객 소속이었다.[6] 전중문 좌석형 이외에도 BS106 1992~93년형에 무냉방이고 전중문 형식인데 전문이 비스듬한 형식, 곧 전 완행버스로 운행했던 버스를 중고로 도입한 버스이다.[7] 2003년 가스차 도입 전까지만 해도 여러 지역 출처 중고차가 많이 존재했었는데 당해에 가스차로 대거 대차하여 1990년대 초중반 이전 형식의 중고차는 거의 없어졌고, 그나마 남은 1996~97년형 냉방중고차량도 2005~06년에 1995~97년 자체 출고분 차량과 함께 가스차로 대거 대차하였다. 그 결과 2010년도를 기준으로 주력을 이루던 년식이 대체로 2003~06년형에 치우치게 되었고, 2007~10년형식이 나머지를 차지하는 식이었다.[8] 에어 서스펜션과 숏기어 옵션이 없는 그린시티는 당연히 판스프링과 파워 시프트+롱기어.[9] 그린시티에서는 로우백이 추가 선택사양이며, 대부분 수도권에서만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