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석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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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역사는 청석에서, 청석의 역사는 이곳에서'''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이다. 교명은 학교법인 청석학원 설립자인 청암 김원근 선생과 석정 김영근 선생의 호를 한 글자씩 땄다.
2. 연혁
3. 특징
1982학년도에는 서울대학교에 22명이나 진학시키는 등 8~90년대 초 만해도 당시 충북일대를 주름잡던 청주고등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잘 나갔지만, 1990년대를 전후로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전국 각지에 설립되고 청주시 최초로 기숙사제도를 도입한 세광고등학교가 급부상함과 동시에 같은 재단 소속 청주대성고등학교의 일반계고 전환으로 인해 청주 최고의 타이틀은 내려놓았으나 다행히 청주시민들의 머릿속에는 청석고는 명문고라는 인식이 잔재해있다. 또한 역사가 있는 만큼 동문이 탄탄해 매년 총 동문회나 재경 동문회 쪽에서 장학금이 나오고 있다.
2017학년도부터 인문융합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문융합반을 신설하여 심리학, 논리학 등을 수강한다. 학교 전체적으로 자연계열(이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반면 인문사회계열은 부실하다. 일례로 2학년의 경우 이과학급 교실은 수학전용교실로 리모델링되어 보다 고급진 칠판이 교실 앞뒤로 설치되어 있고 리모델링도 산뜻하게 되어 있다. 또한, 빔 프로젝트도 되어 있다. 그러나 인문반은 그냥 콘크리트 벽체의 낡은 교실이다.
또 아침에 교복 단속 하는 게 매우 엄격하다. 가령 자켓을 안 입었다거나 명찰을 안 달았다는 이유로 잡는다든가 등.[* 참고로 이때 걸리면 종 칠 때까지 서 있어야 한다. 만약 야자끝나고 생활복만 입고 나와서 아침에 입을 교복이 없다면 7시 45분전에 학교를 가라 그때는 단속하시는 선생님도 출근 전이다.
교내에서의 휴대폰 소지는 '전면 소지 금지'에서 학생 자치회를 통해 필요한 학생의 경우 승인을 얻어 '등교 후 보관'으로 변경되었다.[1] 두발 규정은 일명 청빡[2]이라 불릴 정도로 심하였으나 이 역시 교육 3주체(교사, 학생, 학부모) 협의로 현재 개정을 진행 중이다[3][* 2019년 졸업하여 떠나는 44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하였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찬성하였다. 이전까지만 해도 다소 강압적이었던 학교 분위기가 조금씩 민주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운동장이 타 학교에 비해 엄청 넓다. 다만 비가 오면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
월담에 취약한 교내 곳곳에 CCTV가 다량 설치되어 있다. 이는 운영 및 관리에 있어 청석고등학교 생활안전부에 전적인 권한이 부여되어 있다. 생활안전부장 선생님께서는 월담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동아리 시간대에 집중 단속하신다 하셨으니 재학생들의 주의를 요망한다.
2016년 9월 29일 기준으로 학교 교칙이 크게 바뀌었다. 이전에는 '학교 봉사' 정도로만 끝났던 처벌 규정이 '''출석정지, 퇴학'''으로 바뀜에 따라 학생들도 교사들도 골치 아픈 상황.[4]
4. 일과
1,2학년의 일과 시간표
3학년의 일과 시간표
3학년의 일과 시간표 (토요일,공휴일)
5. 상징
5.1.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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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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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알겠지만 남고임에도 교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엄숙하기보다는 활기차다 . 2019년은 삼일절 100주년의 해로 충청북도교육청에서 학교에 있는 일재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 본교 교가를 작곡한 김동진[5]은 친일 인물이라 교가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5.3. 교복
참고로 이곳 하복 상의가 세광중학교 하복상의가 주머니 우측상단의 무늬만 빼면 같아서 청석고 학생과 세광중학생이 많이 햇갈린다고한다
5.4. 본관
- 청석고 재학생들이 3년 동안 지내는 건물. 전반적으로 건물이 노후되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복도와 화장실에는 냉난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1층에 걸려있는 청석고의 역사가 소개하는 게시판을 보면 본래 2층 건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1층은 중앙계단을 기준으로 서편은 도서관, 행정실, 3-10반 예체능계 교실이 있고, 중앙은 행정실, 여교사 화장실이 있으며, 동편은 3학년 5반부터 9반까지 있다.
- 2층은 서편에 평가관리실, 남교사 휴게실[6], 전산실[7], 교무실, 교장실이 있고, 동편에는 진학지도실, 3학년 1반부터 4반 교실이 있다.
- 3층은 1학년 교실이 있다. 현재 1학년 정원 수가 적어 9반까지만 개설되었고, 과거 1학년 1반 교실은 현재 선택학습실[8] 로 사용된다.
- 4층은 2학년 교실이 있다. 1반~6반까지는 수학교과교실로 리모델링되어 있다. [9] 7~9반은 일반교실이다. 학급수 감소로 기존의 2학년 10반[10]은 특별실로 용도가 전환될 예정이다.
- 5층은 서편엔 컴퓨터실, 수학전용실, 영어전용실이 있고, 동편에는 화학실, 지구/생명과학실, 물리실, 기자재실이 있다. 5층에는 화장실이 있지만 열쇠로 잠그고 선생님들이 개인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 화장실은 2014년에 리모델링하였으나 재학생들의 노력(?)으로 상당히 지저분하다.
- 본관 뒤편에 보건실이 작은 건물로 존재하며 그 옆에 등사실[11]이 있다. 참고로 창고 옆 건물은 예전에 사용되던 샤워실이다. 현재는 관리 부실의 이유로 몇 년째 폐쇄 중이다. 그 옆은 쓰레기 장으로, 컨테이너 박스 내부[12]와 주변에서 분리수거를 한다.
5.5. 급식실
- 본관과 꽤 멀리 떨어저있는 벽돌 재질의 1층 건물이다. 벽돌과 철근 콘크리트 기둥으로 만들어졌고, 시설 수준은 중상으로 칠 수 있다. 수용인원이 적기 때문에 1,2,3학년이 정해진 시간부터 밥을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분리함에도 여전히 꽉꽉 차서, 어떨 땐 서서 기다려야 된다. 이 때문에 외출이 가능한 저녁시간 때엔 (특히 오리가 나오는 날이면) 근처 중국집이나 치킨집, 편의점을 가는 경우가 많다.[13]
- 급식실 입구에서 선도부들이 복장검사를 한다. 2015년까지만 해도 정해진 시간 이후부턴 점심 시간이면 아무 때나 밥을 먹어도 됐었으나(이 경우 선배들은 그냥 새치기하면 된다. 영양사 선생님이 앞으로 보내주니 부담갖지 말자.), 2016년 이후 1학년 학생들의 식사가 늦어진다는 이후로 35분 이후부턴 새치기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한다.
2018년 9월부터 신축 급식실에서 급식이 이루어진다.
5.6. 우정학사(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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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학사 전경. 건물상단부에 있는 누수흔적 때문에 음산해보인다.
5.7. 청석 문화관(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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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 문화관 전경.
6. 찾아오는 길
청주 버스 502, 청주 버스 111, 청주 버스 823등등을 타고 용암초등학교, 주공아파트 등지의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히려 앞 정류장보다 학교에서 먼 '청석고등학교' 정류장은 50-1, 50-2, 872-1, 872-2번만 경유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7. 교육과정(커리큘럼)
- 청석고등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인문융합과학중점과정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
7.1. 1학년(2020학년도 입학생)
- 공통과정(1~9반):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체육, 음악감상과비평, 기술가정, 정보, 진로와직업
7.2. 2학년(2019학년도 입학생)
- 2019학년도 2학년부터는 국어, 영어, 수학을 비롯한 학교지정 교과 외에 사회, 과학, 생활교양 등의 교과목은 학생선택으로 인해 학급별 시간표가 아니라 개개인이 다른 시간표로 운영된다.
- 학교지정교과(전체과정): 문학(1학기), 독서와문법(2학기), 수학1(1학기), 수학2(2학기), 확률과통계(2학기), 영어1(1학기), 실용영어(2학기), 스포츠생활, 미술, 한문1
- 탐구(3개 선택): 한국지리, 윤리와사상, 정치와법, 동아시아사,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 제2외국어(1개 선택): 일본어1, 중국어1
- 생활교양(1개 선택): 공학일반, 발명과창업, 심리학, 종교학, 철학, 교육학, 논리학, 보건, 환경, 실용경제
- 인문융합과학중점과정: 발명과창업 필수
7.3. 3학년(2018학년도 입학생)
- 학교지정교과 : 화법과 작문(1학기), 언어와 매체(2학기), 영어2(1학기), 영어 읽기와 쓰기(2학기), 미적분(1~6반), 경제수학(7반), 실용수학(8~9반)
- 탐구(2개 선택) : 세계지리, 경제, 세계사,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물리학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
- 예술(1개 선택) : 미술감상과 비평, 미술창작, 미술전공실기, 드로잉, 음악, 음악연주, 음악이론
- 제2외국어(1개선택) : 일본어2, 중국어2
- 탐구(1개 선택) : 여행지리, 사회문제탐구, 고전윤리, 생태와환경, 생활과과학, 융합과학, 지식재산 일반
- 심화과목(1개선택) : 기하, 현대문학감상, 영어회화, 영어권 문화
8. 출신 인물
- 김성주(방송인)
- 김명식
- 김유근
- 김장회 -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 박현하 -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 박시원(1967년) - 가수, 요요미 아버지
- 백종현
- 유해진(전학)
- 조구함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대표팀 선수)
- 전기영
- 장승현(가수)
- 이정철
9. 교내 활동 및 행사
9.1. 청석축전
축제날 경시대회를 한다... 축제날 오후에 과학 골든벨과 동아리 체험을 하고 장기자랑을 한다.
2019년에는 충북여고와 산남고 댄스부가 와서 찬조공연을 했다.
9.2. 교내체육대회
축구, 농구, 족구, 팔씨름 중에 4가지를 정하여 진행한다. 번외로 이어달리기를 진행하며[16], 반 전체 학생들이 참여하는 종목에는 줄다리기가 있다. 모두 반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좋은 성적을 거두면 보상이 주어진다. 축구와 농구 종목에 비해,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 종목이 점수 부여가 높아서, 축구와 농구를 예선 탈락해도 줄다리기나 이어달리기를 우승하면 종합 2등까지 노려볼 수 있다.
- 번외경기 : 사제경기[17]
9.3. 야간 교실 개방
청석고등학교가 수시 중점으로 학생들을 진학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제도
보통 고등학교는 석식 후 약 4시간 동안 야간 자율 학습을 진행한다. 청석고등학교도 그래왔다. 2017년까지는.
이 제도는 2017년 중반기부터 시행된 제도로, 획일적인 야자 분위기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토대로 많은 생활기록부 작성 거리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멘토-멘티 활동, 동아리 활동, 소논문 연구[18], 인문/수리 논술반 등이 있으며, 선택적으로 야자를 진행하거나 가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실제 이 활동은 많은 학생들이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내용을 제공해준다. 또한 자습을 원하는 사람만 진행하도록 하여 자습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아졌다고 한다.
이 제도가 시행되기까지는 한 선생님[19][20]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 그동안 획일적인 자습과 조용한 분위기를 추구하던 보수적인 학교 분위기를 바꾸려고 분투하셨다고 한다. 대학교 입시의 최근 경향은 수시 전형이라는 것을 강력히 학교에 피력한 결과, 본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9.4. SSAC DAY
일명 싹 데이. 발음 그대로 해석하면 학교에 있는 학생들을 '싹' 다 집으로 보낸다는 의미이다. 한 글자씩 분해해보면 S(Sharing)S(Self development)A(Affection)C(Caring)으로 해석된다.[21] 이 날은 학교에서 5교시까지 정과수업을 진행한 후, 중식을 먹고 집으로 귀가한다. 집으로 귀가해 봉사활동을 따로 진행하거나 집안일을 도와드리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보고서를 잘 쓰면 상을 탈 수 있다. 또한 괜찮은 사진을 선별하여 학교 계단[22] 벽에 전시를 한다.
이 날을 이용하여 PC방이나 노래방을 탐험하는 학생들을 잡아내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이 주변 순찰을 돈다. 순찰 범위는 꽤 넓다.[23] 이 순찰 레이더에 걸리면, 해당 학급은 싹데이를 없애겠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항상 이 날은 학생들의 귀가 후 교직원 특별 교육이 있다. 이 특별 교육은 한 2~3시간 정도 진행된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해 보자.
2018년 8월 마지막 주 싹데이부터 귀가 시간이 변경된다. 원래 오전 수업만(1시 10분까지만) 진행하고 중식을 제공한 후(1시 45분에 종례) 귀가하는 방식이었으나,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 일탈 행동이 많이 나와 오후 수업까지 진행하고 보내는 듯 하다. 즉, 4시 20분까지 청소를 마치고 귀가하며 3학년은 자습을 실시한다.[24]
9.5. 토요축구리그
남고 학생들의 특성을 잘 반영한 활동형 인성 교육.
남자애들은 볼 차면서 친해진다는 말을 그대로 실현한 활동이다.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년별로 학급대항 축구경기가 토요일 오전에 이루어진다. 일주일에 한두번만 경기를 하므로, 1년 내내 경기가 진행되어야 간신히 대회가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심판을 생활안전부장 선생님 이 보신다는 것이다. 뭐 어떻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심판임에도 하프라인 근처에서 서성이며 호각만 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사실 어느 선생님이든 피곤하실 듯 하다.) 더군더나 심판의 포스에 눌려 학생들은 시비가 붙을 새도 없다. 팀 시상뿐만 아니라 개인시상도 있어 치열한 경기가 치루어진다.
9.6. 학교스포츠클럽
- 2013학년도 제19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야구종목 준우승
- 2015학년도 제21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야구종목 우승
- 2016학년도 제22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야구종목 8강
- 2017학년도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야구종목 8강
- 2019학년도 제25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야구 준우승
-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청석고등학교 야구반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의 협력사업인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운동장이 넓은 것도 야구 종목을 선정하는 데 한몫을 했다고 한다.
- 청석고등학교에서는 토요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야구, 농구, 배드민턴이 운영되고 있다.
10. 기타
- 점심시간이 1시 20분부터인데 원봉중과 가까운 교실은 12시 전부터 원봉중 급식 냄새에 직격당한다. 요즘은 냄새가 별로 맛 없는 것 같더라.
- 사설 모의고사를 보는 날에도 야자를 한다. 하지만 2017년 부터 사설 모의고사 신청이 자율화[25]되면서 3학년들만 신청해서 응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방과후 수강 신청을 학교 홈페이지의 별개의 페이지[26]에서 하는지라 방과후 수강 신청하는 날만 되면 학교 주변 PC방들이 청석고 학생들에 의해 반 점령상태가 된다.[27]
- 3학년이 졸업을 하고 나면 2학년은 2월부터 방학 때 학교 가서 5시까지 자습을 한다. 11월부턴 11시까지 자습이다.
- 3학년은 토요일과 공휴일에 평소처럼 등교해서 5시에 하교한다. 처음에는 다들 불만을 갖지만 시간이 지나면 포기하고 논다.
- 3학년은 점심시간을 20분 단축해서 영어듣기를 시키.. 지만 정작 다들 할 거 하고 있다.
- 본관에서도 바퀴벌레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 화학실 약품 중에는 학생, 때로는 교사보다 나이가 많은 것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화학실은 현재 거의 문이과 공용이다. 학업 성취도 평가 실력 향상반 전용 교실로 쓰이기도 하니..
- 교사들은 수시를 강조하지만 교내 행사가 전무해서 독서밖에 할 수 없었다. 2016 입학생부터는 일명 '야간 교실 개방 개혁' 이후로 꽤 늘어났다.
- 2016년 대한민국 AI 유행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봤는지 당시 독감으로 결석한 학생이 많았다. 공식적으로 1주일을 통으로 빠져 수혜를 본 학생이 많다.
- 16-17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학교에 대형 공사를 진행한다. 천장의 석면을 모두 간다는데 자신이 용자라고 생각되어 들어가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탐험가는 필히 정문을 통해 들어가 보도록 하자. 이 공사로 인해 겨울방학 방과후 수업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고 방학 기간도 거의 2달로 늘어났다. 이때 3층과 4층 전체, 2층의 3학년 교실만 갈은 덕분에 19-20 겨울방학에 석면공사를 또 한다.(...) 덕분에 방과후 수업은 별관에서 2학년 신청자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방학기간 또한 또다시 2달이 되었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석면택스가 모두 제거된다.
- 청석인상이라는 제도가 있었는데 1, 2학년은 학기 말, 3학년은 1학기 말에 해당 년도의 전국 연합 학력평가, 내신 성적, 각종 경시대회 및 비교과 관련 수상과 봉사활동 시간, 독서 기록장, 멘토멘티 활동 등을 취합하여 평가해 방학식 또는 개학식 날에 시상한다. 사실상 그 해의 최우수 학생을 뽑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1학년은 6명(1등 1명, 2등 2명, 3등 3명)을 수상하고, 2, 3학년은 문과, 이과별로 3명씩 1, 2, 3등을 수상한다. 참고로 등수별 칭호는 1등 장원, 2등 방안, 3등 탐화였는데 2017년 기준으로 1등 으뜸청석인, 2등 누리청석인, 3등 새빛청석인으로 바뀌었다.
- 2018년 5월자로 디시인사이드에 청석고등학교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겉은 입시 정보와 자유로운 대화를 표방하지만 속은 노가리.. 한 번씩 방문해보자.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버스가 별로 없는데도 배차간격이 좋아서 20~30분 간격으로 다닌다.
[1] 그러나 지키지 않는 암암리에 소지하는 경우가 많다.[2] '청석 빡빡이'의 준말[3] 2019년부터 투블럭 허용.[4] 어떤 선생님曰 최근에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때문이기도 하고, 최근에 일어난 유리창 파손 사건과 소화기 안전핀 도난 사건 따문에 회의를 하다 이렇게 돼 버렸다 한다. 결국 9월 29일 당일 모 학급은 단순히 '''말대꾸했다'''는 이유만으로 교장선생님에게 개박살났다.[5] 충북여중, 진천 옥동초 등의 교가도 작곡함[6] 그러나 남교사 휴게실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회의실 비슷하게 쓴다. 가끔씩 안 보이는 남선생님들은 여기서 쉬시는 경우가 많다.[7] 정보과 선생님들의 교무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8] 소인수 선택교과 수업이나 방과후학교, 야간교실개방 등의 수업으로 이용된다. [9] 칠판이 상당히 고급지다. 좌우로 엄청 길고 분필이 미끄러지는 느낌도 엄청 부드럽다. 교체 사유가 수학 풀이 식이 길다는 이유라고 한다.[10] 현재 학생회 자치 회의실로 전환되었다.[11] 주로 가정통신문과 같은 대량 인쇄를 해주신다. 창고로도 쓰이는 중. 행정 주무관님 두 분이 내부에서 지내면서 관리하시고 책걸상 교체할 때는 여기서 하자. [12] 수능이 끝나면 각종 참고서가 드랍된다. 새 것도 많으니 잘 봐놓자.[13] 그래서 저녁 때 급식을 먹으러 갈 땐 웬만하면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14] 풋살장, 철봉, 각종 운동기구 등[15] 굳이 멀리서 보지 않고 교실에서만 보더라도 유난히 운동장이 뿌얘보인다.[16] 중복참여가 가능해 번외이다.[17] 주로 축구(2018년 체육대회때 교장선생님을 태클해 넘어지자 학생들 전부 머리박고 엎드려뻗쳐를 했다.)[18] 앞 활동들은 노가리 통달반이라 보면 된다.[19] 일본어를 가르치신다[20] 2020년에 다른 학교로 가셨다[21] 이 이름이 만들어진 계기가 참 특이하다. 교직원 단체 회식에서 전 교감 선생님이 한 영어 선생님께 깔끔한 이름을 즉석에서 요청했는데, 정말 즉석에서 떠오르는 말을 이어붙여 만들어 그대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수업 도중 나온 오피셜이다.[22] 중앙 1~2층 계단[23] 용암동 주변 뿐 아니라 분평동이나 산남동까지 출현했다는 썰이 있다. 멀리 사시는 선생님들이 퇴근 후 주변을 돌아다니시는 것으로 보인다.[24] 2018년까지는 3학년도 1학기에는 1시 45분(바뀌기 전 시간)까지만 수업하고 귀가하였으나, 2019년부터는 10시까지 자습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5] 사실상 없어졌다[26] 리로스쿨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한다.[27] 어차피 집에서하나 pc방에서 하나 몇백명의 학생이 동일한 시간에 서버수용인원도 적은 곳을 가니 서버가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