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

 

'''국가안보실''' '''제1차장'''
'''문재인 정부'''
초대
이상철

''' 2대
김유근 '''

3대
서주석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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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김유근 (金有根)
'''출생'''
1958년 /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
육군사관학교 36기
'''병역'''
육군 중장 전역
'''약력'''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
육군본부 전력기획처장
제8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기획부장
제8군단장
육군참모차장
합동참모차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국가안보실 제1차장
1. 개요
2. 생애
2.1. 국가안보실 제1차장
3. 주요경력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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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재인 정부의 前 국가안보실 제1차장[1]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대한민국 육군의 예비역 중장으로, 현역 시절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차장이다. 예편 후 ADD(국방과학연구소)에 근무하다가,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을 맡았었다.
현재는 군인공제회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2. 생애


1958년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으로 덕성초등학교와 대성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청주 청석고등학교(1회)를 나와 1976년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입교해 1980년에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육사 36기 동기로는 박삼득, 김종배, 김현집, 모종화, 장준규, 최익봉, 김성회 등이 있다.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작전참모대대장을 지냈으며, 이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에서 근무했다. 연대장 보직은 제8보병사단 제10보병연대에서 수행했다.
2005년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경호실 종합상황실장[2]을 지내다 준장으로 1차 진급하여 군사관리관육군본부 전력기획처장을 지냈다. 2009년, 육군 제8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으며 이후 소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합참 작전본부 작전기획부장[3]을 지냈다.
육사 36기 중 선두주자였고, 핵심 주요 보직(그가 맡은 보직을 보면 모두 해당 계급에서 요직 중 하나이다)을 역임했음에도 소장 진급부터 중장 진급, 이후 대장 진급 대상이 되었을 때까지 상대적으로 진급 불이익을 받았다는 평이 많다.[4]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08043/1
2012년 10월 육사 동기들 중 3차로 중장 진급[5] 하여 제8군단장에 보임되었다. [6] 이후 요직인 육군참모차장[7]을 거쳐 합동참모차장으로 영전하고, 2015년 4월 군인사 때 합참 차장에서 물러나 현역으로 육군 본부 정책 위원을 맡고 있다가, 2015년 6월 육사 동기인 박삼득 중장(육사 36기)과 함께 전역했다. 예편 후 2017년 11월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으로 채용되어 약 1년 4개월간 직무를 수행했다.

2.1. 국가안보실 제1차장


2019년 2월 28일,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발탁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인사와 관련, “현장과 정책 부서를 두루 경험하며 쌓은 폭넓은 시각과 뛰어난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실 제1차장으로서 안보정책 및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임자인 이상철 1차장이 준장 출신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중장 출신인 그의 임명은 NSC 1차장직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전문분야가 군비통제에 집중되었던 이상철 전 1차장과는 달리 군단장과 합참 작전기획부장, 육군 전력기획처장 등을 역임해 국방/안보 부문에 더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단장으로서 주한미군 기지의 평택 이전 마무리를 담당한 적이 있으므로, 한미동맹 관련 현안에서의 역량도 기대된다.
임명 약 4개월 만인 6월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이 발생했고 북한 어선에 대한 탐지 실패와 발표, 해명 과정에서의 대응 미비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자신이 과거 역임했던 이진성 8군단장(본인에게는 직속 후배격)이 해임되었으며, 지나친 개입과 간섭으로 군의 축소 은폐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9년 7월 서해 행담도에서 ‘잠수정 잠망경 추정 신고’로 소동이 벌어졌을 때에도 국방장관·합참의장이 참석한 화상 회의에서 관할 부대장인 32사단장을 직접 질책한 것으로 알려져 월권 논란이 일었다. 군내에선 김 차장이 청와대의 ‘군 군기잡기’ 악역을 맡고 있어 군 관계자들로부터 원성이 높다는 얘기들이 나온다. 정경두 국방장관 등 일부 군 수뇌부와도 불편한 관계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33455&date=20200524&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지소미아 관련 브리핑, 대북전단 관련 브리핑 등 국가안보실 1차장으로 선 굵은 활동을 하고 퇴임 직후인 2020년7월 현재 각종 언론에서는 유력한 차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의 의중을 잘 파악해 전작권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가 많았다. 차기 장관 1순위라는 기사들이 집중된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본인이 고사했다는 설이 있으나 두고 볼 일이다.

3. 주요경력



4. 관련 문서



[1] 차관급[2] 대령 보직, 준장 진급 1순위 요직 중 하나[3] 작전부장 보직과 함께 합참의 소장 보직 중 요직이다.[4]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근무 경력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불리하게 작용된 것이라는 후문이 있다[5] 통상 육사 출신은 중장 진급시 1차, 2차까지 5명 ~ 6명이 진급을 하나, 육사 36기의 경우 2차까지 4명만 진급을 하여 3차 진급자가 나왔고, 실질적으로 2차 진급이라고 볼 수 있다[6] 2012년 장성 하반기 인사에서는 3사 14기(1977년 임관)인 이순진과 육사 37기(1981년 임관) 중장 1차 진급자인 신원식, 양종수가 있었고 김유근의 동기인 박삼득도 같이 중장으로 진급. 36기중 1차 중장 진급자는 2011년 11월에 진급한 김현집, 최익봉이다. 2차 진급자는 2012년 4월에 진급한 모종화, 장준규 등이다.[7] 합참 작전본부장과 더불어 중장 보직 중 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