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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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의 앞 건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본관이며, 뒷 건물이 1994년 신축된 본관이다.
두 번째 사진은 차례대로 대성전당, 구본관, 석우학사, 도서관, 분리수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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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주시의 인문계 고등학교. 청주시 청원구 대성로300번길 18에 위치했으며 총 학생수는 1,094명이다.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개나리며, 개교일은 1935년 5월 5일로 2015년에 80주년을 맞이했다.
2. 역사
1934.09.23 김원근, 김영근 형제가 부동산 약30만원(당시시가)을 기본재산으로 청주상업학교 기성회 조직
1935.03.26 재단법인 청주상업학교 설립인가 받음(수업연한 5년 학생정원 250명)
1935.05.05 청주상업학교 개교(60명 모집)
1936.06.25 신축교사로 이전(청주시 내덕동 261번지)
1951.08.31 학제개편에 의해 청주상업학교를 청주상업고등학교와 대성중학교로 개편 분리
1952.05.02 학칙일부변경 9학급, 학생정원 450명
1953.06.20 학칙일부변경 12학급, 학생정원 600명
1954.04.01 학칙일부변경 15학급, 학생정원 750명
1955.03.23 학칙일부변경 18학급, 학생정원 900명
1956.02.24 학칙일부변경 21학급, 학생정원 1050명
1958.02.03 학칙일부변경 여자부 3학급 증설 24학급, 학생정원 1200명
1961.03.17 학칙일부변경 여자부 폐지(3회 졸업생을 최후로 폐지)
1972.12.01 학칙일부변경 상과21학급 인문과9학급 계30학급 인가
1975.01.15 학칙일부변경 상과21학급, 인문과6학급 청석고등학교로 편임됨
1979.12.01 학칙일부변경 24학급, 학생정원 1440명
1979.12.28 학칙일부변경 30학급, 학생정원 1800명
1983.08.09 학칙일부변경 상업과4학급, 회계과2학급, 무역과3학급, 정보처리과2학급 계30학급, 학생정원 1770명
1994.05.10 신축교실로 이전(50개 교실)[2]
1995.08.18 학칙일부변경 상업과4학급, 사무자동화과2학급, 정보처리과4학급 계30학급, 학생정원 1476명
2001.07.26 청주상업고등학교 설립사항변경인가(청주대성고등학교)
2002.02.28 구본관 문화재 등록(문화재청 제6호)
2002.03.01 청주대성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05.05.05 개교70주년
2015.05.05 개교80주년
1935년 구본관 건축 당시, 백두산에서 가져온 소나무가 쓰였다, 이 소나무 자재는 구본관 내부의 기둥이나, 마루 바닥과 계단 사이 경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최근 본관 내부 인테리어를 해서 쉽게 찾아내거나 알아채기는 어렵다.
3. 특징
IMF 이후 청주교육권에서도 몇몇 전통의 실업계 학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며 이름을 바꾸거나 인문계로 전환했다. 충북상고가 충북인터넷고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주상고가 대성고로 전환한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축구부로 충북 지역에선 유명한 고등학교이다. 축구부 출신 졸업자로 유명한 선수로는 최순호 선수와 이운재 선수가 있다.
2015년 현재 80주년을 맞이한, 좀 역사가 굵직한 학교이다.
교통이 편리한 게 특징이다. 학교에서 가까운 버스정류장이 3개[3] 가 있으며, 청주북부정류장도 가깝다. [4]
하지만 몇몇구역에서는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예를 들면 흥덕구라든가...
4. 학교 시설
항목 참조
5. 학교 생활
5.1. 일과
1,2학년의 일과 시간표
3학년의 일과 시간표
8시까지 등교이며 8시부터 8시 20분까지 자습을 한다. 점심시간에는 1시 10분부터 25분까지 15분간 듣기평가를 하며, 저녁시간은 7시 10분부터 자습을 시작하는데, 일부 선생님들의 변칙적인 출현으로 5분, 10분 정도 일찍 시작하기도 한다.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11시까지 야자를 한다. 더불어 토요일도 아침 일찍 나와서 6시까지 자습해야 한다. 일요일은 안 나오지만, 평일에 공휴일이 있다면 알짤없이 나와야 한다.
5.2. 규정
성문적으로 된 규정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남학생의 두발 규정은 원칙적으론 스포츠 머리만을 강제하나 몇 년전부터 유명무실해지고, 지금 1, 2학년 일부 남학생들은 학교에서 금지하는 투블럭이나 기타 학교에서 금지하던 머리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3학년 남학생들은 매월 두발 검사를 실시한다. 근데 규정위반으로 잡아내는 학생들의 기준이 학급마다 달라서 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된다.
여학생은 명찰위까지 허용되는 길이만 허용되었으나 2017년부터 그 길이를 넘어가면 묶도록 규정하였다. 화장을 굉장히 엄격하게 잡는다.
5.3. 야간 교실개방학습
구 야간자율학습, 야간자율학습, 일명 야자가 좋게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9년 2학기를 시작으로 야간 교실개방학습은 선택참여로 바뀌었다
야간자율학습 시간의 분위기는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로 천차만별으로, 그날 그날의 감독 선생님에 따라 달라진다. 야자 때는 원래 자습 외 인강 등은 금지되었으나, 과거부터 복도에서 책상을 빼서 듣는 것은 허용하여 인강을 듣도록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여름이 될수록 교실 안에서 인강을 들어도 굳이 뭐라하지는 않는다.
5.4. 3학년 일과
일단 3학년은 예체능 계열을 제외하고 학교에 오래 붙어있게 되는 운명이다.
8시까지 등교를 비롯하여 11시까지 야자는 기본이고, 토요일도 등교해야하며, 설날이든, 추석이든, 현충일이든 공휴일이 평일에 껴있다면 토요일 일과처럼 진행이 된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같은 정기고사에서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험이 끝나고 귀가하나, 마지막날은 시험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6시까지 자습을 한다. 방학도 예외란 없다. 방학 시작하자마자 무슨 일 있었냐는 듯 학교에 나오고 10시까지 자습을 하다가 가야 한다. 물론 밤.
아무튼 이렇게 괴로울 일밖에 없는 3학년들에게 유일한 낙은 식단표... 인데 이건 이미 포기해 버린 지 오래다. 암튼 이걸 보는 후배님들께서는 점심, 저녁시간 때 자습을 하는 3학년들을 위해서 소음을 자제해 주자.
5.5. 소지품검사
대성고는 핸드폰 소지가 금지되어있어 소지품 검사를 불시에한다. 소지품 검사는 당연히 선도부 학생들이 하며, 검사 시에는 모든 학생들이 복도에 나오며 선도부 학생 일부는 교실, 일부는 학생들의 옷 등을 검사한다. 근데 이것이 최근에는 한 학기당 한번에서 일년의 한번으로 줄어들더니, 2학년은 아예 소지품 검사를 하지 않았다. 3학년도 이러한 행태의 소지품 검사는 하지 않는다.
핸드폰과 학생이 소지해서는 안될 물건(휴대폰, 색있는 화장품, 담배, 전자담배)이 나올 경우, 과거에는 몇 일간 교무실 옆에서 자습을 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해당 물품은 압수하고 휴대폰 등은 일정기간 이후에 돌려준다. 그리고 우암산의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일부 선생님 한정으로 야자시간 등에 아이돌 포스터, 앨범이나 애니매이션 등의 굿즈도 압수된다고 하니 조심하자. 물론 이같은 경우에는 교칙에 직접적인 저촉이 아니기 때문에 봉사 등의 활동은 없 다.
기타 소지품과 규칙 등 일부 팁을 주자면 태블릿 PC는 허용되나 게임이나 드라마, 음악 등 학업과 관련이 없는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압수된다.
MP3는 영어 듣기 외에는 야자시간에 사용 불가능하며 이어폰을 꽂고 있다면 야감 선생님이 오셔서 이어폰 한 쪽을 뺀 후에 들어보실 것이다. 노트북도 인강용이나 동아리용으로 허용 가능하다[5]
6. 주요 행사
한마음 교내 체육대회, 우암축전, 총동문회[6] 이 있다.
체육대회에 누나, 오빠들과 연합을 해서 같은 반티를 맞출 수도 있다. 서로 응원을 하며 즐거운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다.
7. 출신 인물
- 고상돈: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 고승범: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선수이다.
- 김현수: 전 청주시장, 재선 국회의원
- 남상호: 전 소방방재청장이다. 2014년 7월에 발생한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로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커졌음에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비판을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정부조직개편을 앞두고 사표를 제출했다.
- 박노수: 동양화가 겸 한국화가 아호(雅號)는 남정(藍丁), 심영실(心影室), 간원(艮園)이다.
- 서혁수: 축구 지도자로 1998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데뷔, 팀의 FA컵 2회 우승과 1회 준우승 등에 공헌했고, 성남 일화 천마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아 A리그 퀸즐랜드 로어 FC로 이적했다. A리그에서 축구팬들이 뽑은 2005-06시즌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외국인 선수 3위에 선정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현재는 제주국제대학교의 축구지도자이다.
- 윤석민(1938)
- 이운재: 김병지와 함께 대한민국 최정상의 골키퍼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였으며, 은퇴한 이후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코치를 거쳐 2019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U-25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다.
- 이찬동: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이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 전경준: 포항 스틸러스 출신 선수. 제주 유나이티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냈으며, 2019년부터 전남 드래곤즈 코치로 선임되었다.
- 최순호: 80년대 활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이다.
- twlv: 트웰브. 영앤리치 소속 알앤비 아티스트.
8. 찾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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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에 걸어서 5분 이내의 정류소가 3곳, 청주북부정류장이 있으며 해당 정류소와 노선 번호와 기점지는 아래와 같다.
8.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이외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 시내버스를 참조.
9. 교가 및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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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가 되면 이 두 노래가 매일 흘러나와 교가와 응원가를 외우지 못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2016년 현재 아침마다 다시 들리고 있다. 1, 2학년 교실에서만 방송되고 3학년 교실은 자습때문에 안나온다. [7]
2017년 작년과 다르게 노래를 틀어주지 않고 있다. 현재 1학년은 응원가는 학교에서 들어보지 못했다.
2018년의 신입생들도 교가를 모른다.
축구부는 신학기의 첫 경기를 앞둔 며칠 전에 교가와 응원가가 새겨진 비석 앞에서 단체로 교가와 응원가를 떼창한다.
10. 학교 주변
바로 옆에 청주대학교가 있어, 고등학교 치고는 놀 곳과 먹을 곳이 많은 편이다. 점심시간에 청주대학교 내의 신한은행, 우체국에 가 보면 대성고 학생들은 많이 볼 수 있다.
우체국과 은행에서 안 쪽으로 더 들어가면 GS25와 세븐일레븐이 있는데, 식사 공간이 넓어 이 곳에서 식사를 하는 학생이 많다. GS25에서 왼쪽으로 가면 와플 가게가 있는데, 맛있고 저렴한 데다 주인 분이 친절하고 재미있어 인기가 많다. 와플 가게에서 조금 더 안 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오니기리 집도 맛있고 저렴한 데다 양이 많다. 청주대 뒷쪽의 한솥도시락도 급식 대용으로 나쁘지 않다. 청주대 정문 앞의 GS25 는 석식이 맛없는 날이면 대성고 학생들로 가득차 앉을 곳도 없을 수준이기 때문에, 학생 러시를 피해 신호등을 건너 서브웨이나 맘스터치, 봉구스밥버거 등에서 식사를 하는 학생도 많다. 학교 앞에 문구점이 있고, 학교 뒷문으로 나가면 매점[8] 이 있다. 교재는 문구점에서 구매하고, 간식은 매점에서 사먹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문구점에서 교재를 구매할 때 현금으로 결제하면 얼마쯤 할인해 주니 교재를 구매할 때는 현금을 가지고 오자.
대학 근처라 인쇄소가 매우 많아, 수능특강 등을 제본하기도 용이하다. 청주대학교 정류장에서 아무 버스나 타면 시내로 나갈 수 있는데,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면 학생들은 대부분 이 곳으로 나가 논다.
11. 여담
- 졸업생이 은사를 찾기 쉽다. 이 학교에 없다면 청석고나 대성중 등 같은 청석학원 재단의 학교에 계실 테고, 같은 재단 선생님들끼리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전국의 거의 모든 사립학교들도 마찬가지
- 휴대폰은 사용은 물론 소지마저 불가능하다.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다 걸린 학생은 뺏김과 벌점과 동시에 벌점 10점 이상 누적시 토요일마다 '대성인교실'이라는 징계 교실(?)에서 한 달 동안 주말 자습과 봉사, 그리고 우암산을 다녀와야 한다.
- 남학생과 여학생의 교복이 전혀 달라, 교복만으로는 같은 학교 학생임을 알기 어려울 정도다. 보통 여학생 교복은 예뻐서 만족하지만, 남학생은 촌스럽고 원단도 이상하다며 불만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 역사가 오래된 만큼 선배가 많아, 장학재단이 빵빵하다. 매년 성적 우수 신입생들에게 큰 금액의 장학금을 수여하여 우수 학생을 유치하고 있다. 덕분에 청주 내에서의 인식은 공부 잘하는 학교. [9]
- 3학년 교실에는 수험생을 배려하여 각자의 책을 꽂을 수 있는 책꽂이가 있는데, 책꽂이 옆면이나 안 쪽을 보면 고3의 애환이 녹아 있는 낙서가 가득하다.
- 청주에서 학생들을 가장 빡세게 굴리는 학교로 유명하다. 두발 규정 및 학칙이 매우 엄격하며, 방학이 가장 짧고, 방학 중 보충 기간도 가장 길다. 근데 이 이야기도 옛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두발 규정에 맞게 단속하는 경우가 일년에 몇 번 있을까 말까하고, 여학생의 경우는 지나친 화장 외에는 지적받을 일 없다. 휴대폰 소지는 엄격히 금지되나 글쎄...? 가끔 선도부가 소지품 검사와 함께 두발 검사를 하나 빠져나갈 애들은 다 빠져나간다고...
- 3학년이 되면 3,6,9월 전국 모평뿐만 아니라 모든 사설 모의고사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근데 응시료도 학생들이 내야한다. 거기에 사설 모의고사 본날은 야자도 그대로 진행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게 당연한 것인 줄 알고 있다가 다른 학교 애들은 보고싶은 애들만 본단 소리(아니면 사설보고 야자 안하고 끝난단 소리) 듣고 데꿀멍...
- 금요일 석식 시간이면 거의 모든 교실에서 뮤직뱅크를 보는데, 선생님들도 대체로 눈감아 준다. 학교 생활의 몇 안 되는 즐거움이라 할 수 있겠다.
- 가끔 승리관 앞에서 축구부 학생들이 고기를 구워먹는다. 급식 냄새인 줄 알고 설렜던 학생들이 창문을 내다 보고 대거 실망하곤 한다.
- 학생들의 일과 중(쉬는 시간, 중식 시간) 무단 외출을 강하게 제지하는데, 석식 시간에 외출할 경우에는 제지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석식 식단이 맛이 없는 날에는 학교 안보다 밖에 학생들이 더 많이 있곤 한다.
- 매년 10월 10일마다 설립자인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 형제의 추도식을 하는데, 재단 내 학교[10] 의 학생들이 청주대학교 공터로 모여 아침부터 3시간 가까이 서 있는다. 초가을 뙤약볕에 동복을 입혀 세워 두니 매년 몇 명씩 쓰러진다.
- 이 학교의 구 본관이 대한민국 국가등록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 청주상고 시절에는 학교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남자들만 있기도 했고. 밴드부 규율이 상당히 엄했었다고 한다.
- 대성고 지하에서 배추와 돼지를 키운다는 소문이 있다... +오징어
- 여름철, 주로 점심시간에 앞 건물 본관 행정실을 향해 "에어커어어언~!" 하고 외치는 것이 매년 전해오는 전통처럼 남아있는데, 점심 때 자습하는 3학년을 위해 조용히해주자.
- 2012년도 학생회장의 지시로 남학생은 흰색티, 여학생은 검은티만 입으라는 이상한 교칙을 만들어냈다. 일부 남학생들은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 교칙은 이후 무조건 검은티를 입도록 개정되다가, 2015학년도에 지정된 검은색 생활복을 입도록 하였고, 2016학년도 2학기에는 등하교가 가능한 새로운 디자인의 생활복겸 체육복이 등장하였다.
- 과거 2012년 교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사진을 찍어 급식소 출구 쪽 게시판에 사진을 걸어놓는 몰상식한 짓도 한적이있다. 재학생 동선은 급식실에서 나오면 교실로 올라갈 때, 중앙 현관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곳 게시판에 사진을 게시했었다. 앞서 언급된 학생회장이 만든 교칙을 어긴 학생의 사진을 찍어 게시했으나 모 학생이 이러한 만행을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의 조치 요구에 따라 이런 만행은 사라졌다.
- 2018년 2월 종업식 세광고에 비해 부진한 성적에 대노하신 교감선생님께서는 야자를 강제화하셨다.
- 장학퀴즈:전국 소프트웨어 10대 고교 대전에서 우승했다.
12. 관련 문서
[1] 본래 청주상업고등학교였다가 2002년 일반계 전환으로 개명.[2] 본관 뒤에 5층 건물이 건설되었다.[3] 청주대학교, 청원구청, 문화산업단지[4] 그냥 정문을 통해 쭉 내려가면 북청주터미널이 나온다.(...)[5] 프로그래밍 동아리 부원 한정[6] 오래된 역사와 청주상고 때의 위상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학교 부심(...)이 굉장해서 총동문회가 항상 거창하게 이루어진다. [7] 참고로 이는 마찬가지로 같은 재단 소속인 청석고등학교에서도 적용된다.[8] 학교 내부 시설이 아니기에 정확히는 매점이 아니나, 교직원, 학생 할 것 없이 모두 매점이라고 부른다.[9] 실제로 청주대성고는 청주 시내 일반고 중 세광고 다음으로 우수한 입결을 가진 학교다. 2009년#에는 청주에서 두 번째(세광고 16명, 대성고 6명), 2010년#과 2011년#에는 휘청하여 각각 청주에서 다섯 번째(세광고 10명, 운호고와 청석고 5명, 충북고 4명, 청주고와 대성고 3명)와 네 번째(충북고 7명, 세광고와 청주고 5명, 대성고 4명), 2012년#에는 청주에서 네 번째, 일반고만 따지면 세 번째(세광고 9명, 청원고(자공고)와 청석고 8명, 대성고 7명), 2013년#과 2014년#, 그리고 2015년#에는 청주에서 세 번째, 일반고만 따지면 두 번째(13년엔 세광고와 청원고(자공고) 11명, 대성고 5명, 14년엔 청원고(자공고) 9명, 세광고 5명, 운호고와 대성고는 4명, 15년엔 세광고 9명, 청원고(자공고) 5명, 대성고와 충북과고(과학고)와 청석고 4명)로 서울대를 많이 보낸 학교다.[10] 청주대성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여자중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청석고등학교, 청주대성고등학교, 청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