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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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만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20년 4분기(10~12월. 감독은 시미즈 히사토시이며, 이외엔 좀비 랜드 사가 1기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TV 아사히의 NUMAnimation 시간대에서 방영하며,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에 이은 두 번째 방영작이다.
메인소재는 '''기계체조'''. 일본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하며 올림픽에서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주인공 '''아라가키 죠타로'''가 슬럼프에 빠져 은퇴를 고민했으나, 이런저런 사건 끝에 복귀해 다시금 체조선수로서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2. 줄거리
때는 2002년. 한때 강성했던 일본 남자 체조계.
체조에 인생을 건 전 일본 국가대표, 아라가키 죠타로(29)는
생각한 대로 연기가 되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연습을 거듭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코치인 아마쿠사에게서 '은퇴'를 권유받는다.
고민하는 죠타로. 그를 지지하는 그의 딸 레이.
하지만, 어떤 '만남'에 의해 아라가키 집안의 운명은 크게 변해 가는데....
''― 애니플러스''
3. PV
4. 등장인물
작품의 기준년도는 2003년. 그렇기에 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 대부분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다.
- 아라가키 죠타로(荒垣城太郎) -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본작의 주인공. 29세. 거주지는 이케부쿠로. 기계체조 선수로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동메달 / 2000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화려한 커리어를 갖고 있다. 즉, 세계적인 수준의 올림픽 기계체조 메달리스트로 철봉에서 '아라가키'란 이름의 전용 기술도 있다고 한다.[1] 트레이드 마크인 꽁지머리 때문에 『사무라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러나 2002년 11월에 열린 철봉 경기 중 낙하하는 사고로 어깨를 다친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현재는 퇴물이란 평을 들으며 아마쿠사 코치로부터 은퇴를 종용 받는다. 이에 고민하지만 레오나르도의 만남과 레이의 일침을 계기로 은퇴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2]
이후 부상을 완전히 치료하고 전성기 수준의 기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 훈련을 하던 와중 9화에서 슬럼프에 빠진 이유가 나오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 10화에서 레오가 자신을 보러 오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11화에서 결승전에 임하고 그를 찾아온 레이의 친구를 통해 레오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레이의 활약으로 레오가 경기장에 찾아오고 그를 보고 마치 각성하는 듯한 연출과 함께 철봉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실력을 선보이게 되고 과거 자신이 시전에 실패한 기술도 성공 + 4연속 회전 후 착지라는 독창적인 기술까지 세계최초로 선보이며[3] 전일본 선수권 우승을 달성한다. 2년후 런던으로 가족들과 레오의 공연을 보러 찾아간다.
이후 부상을 완전히 치료하고 전성기 수준의 기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 훈련을 하던 와중 9화에서 슬럼프에 빠진 이유가 나오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 10화에서 레오가 자신을 보러 오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11화에서 결승전에 임하고 그를 찾아온 레이의 친구를 통해 레오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레이의 활약으로 레오가 경기장에 찾아오고 그를 보고 마치 각성하는 듯한 연출과 함께 철봉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실력을 선보이게 되고 과거 자신이 시전에 실패한 기술도 성공 + 4연속 회전 후 착지라는 독창적인 기술까지 세계최초로 선보이며[3] 전일본 선수권 우승을 달성한다. 2년후 런던으로 가족들과 레오의 공연을 보러 찾아간다.
- 레오나르도(レオナルド) - 성우: 오노 켄쇼
수수께끼의 소년. 17세. 죠타로가 레이와 같이 닌자 테마파크[4] 에서 시대극 관람을 하고 있던 중 닌자 배역으로 출연하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를 쫓아온 요원 3인에게 쫓기다 죠타로와 만나게 되고 사무라이 복장을 한 그를 빤히 바라보다가 이케부쿠로의 집까지 따라온다. 본인을 탈주닌자라고 소개한다. 청록색 헤어에 벽안. 신체능력이 뛰어나며 외국인[5] 이라서 영어, 사극체[6] 를 섞어 말한다. 어떻게하다보니 죠타로를 다양한 방향으로 구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4화에서 머리에 쓴 두건을 벗고 양복을 입고 수업 참관 행사에 참가하는데 엄청나게 잘생긴 모습이 되었다. 이후 수행으로 잠시 아라가키 가를 떠났다 돌아왔다. 7화에서 그를 쫓던 양복 일행에 의해 어디론가 갔고 발레단 같은 곳에서 단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좀더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후 8화에서 그를 본 키티에 의해 자세하게 밝혀진 정체는 런던 발레단의 유명 발레리노 레오나르도 스터버스였다. 세간에는 병으로 장기 휴양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9화에서는 1997년 당시 그가 죠타로의 경기를 봤었던 적이 있었음이 밝혀진다. 작중 기준 6년 전. 주위의 사람들에게 오래전부터 천재로 인정받고 있었던 모양이나 이것은 자신의 진짜 모습은 아니었었기에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거스르는 결과가 되고 거기에 환멸을 느껴 발레단의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였다. 죠타로가 마을에서 배회하던 후쿠라는 흰 올빼미를 구해주다가 발을 삐게 되자 시합에 나가지 말라고 강권하지만 죠타로는 마음을 이미 굳힌 상태였고 결국 짐을 싸서 죠타로의 집에서 나온다. 10화에선 죠타로에게 자신이 없어도 충분할거라며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단원들과 함께 런던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나 카즈의 말로 레오가 와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레이가 할머니, 아유, 빅버드와 함께 그를 쫓아오고 레이의 말에 죠타로가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경기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를 본 죠타로가 신기술과 함께 우승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고 2년후 죠타로 가족이 그를 보러 런던으로 향한다. 이때 그가 출연한 공연은 매튜 본이 각색한 남자판 백조의 호수로 추정된다.
- 아라가키 레이(荒垣 玲) - 성우: 혼이즈미 리나
죠타로의 외동딸. 10세.[7] 7월 5일생. 외모는 엄마 쪽을 이어받았다. 닌자 관련 문화에 관심이 많다. 레오는 그녀를 "레이첼"로 부르고 있다. 초반 죠타로에게서 자전거를 선물받았지만 그것을 탈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죠타로와 거리를 두고 있었던 모양이나 죠타로가 그녀에 대한 관심을 제대로 두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태도를 바꾸게 되면서 자전거를 가르쳐주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때 체조선수인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 받았는지 균형감각이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진다. 10화에서 레오가 발레를 위해 떠난다는 것에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만 카즈의 말에 레오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공항으로 가 과거 어머니가 출연했던 영화 대사를 말하며 레오를 설득해 경기장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2년 후 가족들과 레오의 공연을 보러 런던으로 간다. 2년동안 훌쩍 커서 할머니와 키가 거의 비슷해졌을 정도.
- 미나미노 테츠오(南野鉄男) - 성우: 카지 유우키
현역 기계체조 선수로 나이는 17세.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 선수권에 나가고 있을만큼 실력이 좋으며, 덕분에 일본 체조계의 구세주라 불리는 슈퍼 루키. 항상 아마에 머리띠를 하고 다녀 『반다나 왕자』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작중 포지션은 죠타로의 라이벌로, 그가 기자회견에서 은퇴철회를 선언하자 일본 체조계를 욕먹게 만드는 놈이라며 면전에서 폭언을 퍼부었다. 그러나 사실 죠타로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아마도 퇴물이 되버린 우상을 더이상 볼 수 없어 까칠하게 반응한듯. 최종화에서 죠타로가 전성기 시절 이상의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하자 몰래 눈물을 흘린다. 여담으로 방향치 속성 보유자.
- 아라가키 마리(荒垣マリ) - 성우: 타나카 아츠코
죠타로의 어머니이자 레이의 할머니. 레오나르도를 집에 머물게 하는 것을 허락한다. 죠타로가 살고 있는 집의 명의는 이 사람의 것. 스낵마리의 운영자. 레오를 데려오기 위해 레이와 아유, 빅버드를 데리고 공항으로 향하는데 도로를 달리는 위장 경찰을 알아채고 차에 부스터가 달린 것을 보아 과거 도로에서 레이싱을 즐겼던 것으로 보인다.
아라가키 가에서 키우는 앵무새. 남미 출신. 엄마가 돌아겨서서 큰 슬픔에 빠져있던 손녀를 위해 마리가 외국 친구를 통해서 얻어왔다.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의사표현도 하는 등 인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특이한 녀석. 바닥에 먹을 것을 떨어뜨리면 무조건 주워먹기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10] .
- 아라가키 토모요(荒垣知世) -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
죠타로의 아내. 유명한 여배우였으며, 몇년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기에 본편 시점에선 고인. 기일은 6월 17일. 옛날 성은 미후네.
- 아마쿠사 노리유키(天草紀之) - 성우: 호리우치 켄유
기계체조 코치로 죠타로를 지도해온 스승. 죠타로의 은퇴 기자회견 이후 절연을 선언한다. 다만 이것은 선수 당시 충고를 무시했었던 서운했던 감정이 섞인 것으로 그것이 해소된 이후 다시 죠타로의 지원을 약속한다. 가족으로 딸이 있다. 이후 최종화에서 딸에게 죠타로가 우승하는 것을 보고 잘했다는 문자를 받는다.
- 타키자와 토모키(滝沢友樹) - 성우: 요시노 히로유키
죠타로와 같은 체조 클럽에 소속되어 있는 체조선수. 경력은 13년. 힙합 기믹. 아유에게 관심이 있다.
- 아유(あゆ) - 성우: 미즈키 나나
- 나카노모리 마사히코(中ノ森真彦) -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
기계체조 코치로 미나미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일본 국가대표팀 코치도 맡고 있는 걸 보면 훌륭한 지도자인듯. 미나미노가 죠타로를 동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진작부터 꿰뚫어보고 있었다.
- 도지마 준(堂島 潤) -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
라이벌1. 주종은 안마.
- 니시키오리 시게루(錦織 茂) - 성우: 오노 다이스케
라이벌2. 주종은 링.
- 오카마치 히로시(岡町 博) - 성우: 카와니시 켄고
라이벌3. 주종목은 마루. 우승 경력자.
- 류 류쇼우(リュウ・リュウショウ) - 성우: 카미야 히로시
- 키티 창(キティ・チャン) - 성우: 타나카 미나미
중국 체조 여자 국가대표. 배우인 미후네 토모요[13] 의 팬이었기에 레이와 친해졌다. 체조선수로 성공해 이름을 알리고 아이돌로 데뷔하는게 꿈이라고 한다.
- 리 - 성우: 히야마 노부유키
중국 체조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 마담 - 성우: 타카노 우라라
발레계의 사람으로 발레단의 단장으로 추정된다. 레오의 상사로 런던 발레단을 이끌고 있으며 사라진 레오나르도를 찾고 있었다. 이후 돌아온 레오나르도에게 무대에 오르라고 냉정하게 명령하고 레오가 그녀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부탁해 집으로 돌아온다.
- 브리트니(ブリトニー) - 성우: 코야마 리키야
스낵마리의 단골손님. 스킨헤드에 오카마 속성. 일단 브리트니는 통상 사용하는 호칭이며 본명은 따로 있다.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성은 카와모토며 접골원을 운영하고 있다. 죠타로를 재기시킬 방법으로 태극권을 수련할 것을 조언한다. 카즈와 경기장에 갔을때 엄청난 사자후로 경기장을 조용히 만들고 카즈가 죠타로에게 말할 수 있게 도와줬다.
- 레이의 4학년 담임[14] - 성우: 엔도 준이치
초록색 저지를 입은 남자 교사. 교문지도도 겸하고 있다.
- 카즈 - 성우: 산페이 유코
레이와 같은 반인 개구쟁이 속성 남자 아이. 레오와 친해진다. 이후 11화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있던 레이에게 레오가 보고 싶어 했는데 왜 오지 않냐며 이상하다고 말해 다시금 레오를 찾으러 가게 하는 활약을 한다. 이후 브리트니와 먼저 경기장으로 가 죠타로에게 레오를 데려오겠다는 레이의 말을 전한다.
- 톰 - 성우: 이노우에 고우
레오를 쫓고 있는 3인조 중 한 사람. 아마도 레오의 수행원인 것으로 보이며 세 사람 중 리더격.
레오를 쫓고 있는 3인조 중 여성 포지션. 레오를 안타깝게 여기고 있어서 죠타로 일행을 몰래 도와주게 된다.
- 벳칼
현재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체조선수. 아마쿠사 코치가 그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적이 있었다.
5. 주제가
2003년 ORANGE RANGE의 두 번째 싱글인 상하이 허니를 체조 사무라이의 오프닝 곡으로 바꾼 노래이다. 단, 보컬은 주역 성우들이 불렀다. 작중의 시대는 2003년이고 원곡의 발매일도 2003년이다. 아마 그걸 노리고 이 곡을 선정한 게 아닌가 싶다.
하테나의 첫 번째 싱글이자 데뷔곡이다. 엔딩곡 영상을 보면 레오나르도가 입고 있는 티셔츠의 하테나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6. 회차 목록
7. 평가
작화 및 미술 등은 매우 수준급으로 특히 체조 작화는 매우 고난이도의 작화라 3D를 쓰기도 했지만, 중요한 장면은 사이 후미히데가 직접 2D 손작화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사이 후미히데의 인맥으로 스즈키 히로후미, 타나카 히로토 같은 스튜디오 피에로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가해 이 부분이 더 강조되는 편.
체조를 모르는 사람들도 볼 수 있게 중간중간 해설이 들어가서 부담없이 볼 수 있게 구성된게 특징. 마지막 화는 우다 코노스케가 연출해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마무리가 좋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스토리 및 각본 측면에선 '왕년에 잘나갔지만 현재는 퇴물소리를 듣는 체조선수 죠타로가 이런저런 사건속에서 각성해 정상에 선다.' 라는 스포츠 만화에서 흔한 굉장히 왕도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너무 무난하고 심심한 느낌을 주는게 단점으로 꼽힌다. 특히 드라마를 강조한 작품이라 애니메이션보다는 실사 드라마 연출의 요소가 많아 일본 드라마 같다는 평. 또한 작중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만한 사건이나 인물간 갈등이 없어[16]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이 주류. 덕분에 자극성 강한 작품을 추구하는 현대 애니메이션 팬덤을 상대로 방영 내내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기승전결은 챙겼기 때문에 드라마를 선호하는 시청자가 입소문을 듣고 보게 되면서 계속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서양보다는 아시아에서 평이 좋은데 중국에서는 빌리빌리 기준 9.8점으로 거의 만점에 가까운 리뷰 점수를 받기도 했다.
8. 기타
- 10~11화에서 주인공 죠타로가 일본 체조 선수권에 출전, 도마 부분에서 한국의 前 체조 선수 여홍철이 만든 기술 '여2'를 선보여 고득점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특히 10화에서 이 대회의 TV 중계진이 "도마의 신 여홍철의 기술"이라고 해설까지 해주는데, 덕분에 한국 체조계의 레전드 선수 이름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왔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1] 체조에서는 독창적인 기술을 만들어 공식경기에서 시전에 성공하면 본인 성씨를 따서 기술명이 등재된다. 대표적인 예로 대한민국의 레전드 기계체조 선수 여홍철과 양학선도 본인들의 성씨를 딴 고유기술이 있다.[2] 이 때 기자회견장의 기자들과 방송을 보던 레이와 레오나르도까지 고개를 젖히고 "응?(ぬ?)"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연출을 선보인다.[3] 해설진의 언급에 따르면 국제체조연맹에 등재되어 '아라가키2'란 이름이 붙을거라고 한다.[4] 키누가와에 있다.[5] 출신지는 영국.[6] 1인칭은 셋샤. 닌자 말투.[7] 초등학교 4학년으로 생일이 지나면서 10세가 되었다.[8] 레이는 빅버드로 부름.[9] 애니플러스의 등장인물 정보에서는 라가키 BB로 실려있고, 2020년 애캐토에서는 라카키라고 실려있기도 하다.[10] 실제로 치킨을 먹고 멘붕하여 동물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11] 또래집단을 이끌고 있다.[12] 참고로 이 부분은 현실반영을 제대로 한 것이다. 중국은 국가차원에서 막대한 돈을 들여 실력있는 선수를 꾸준히 발굴 & 양성한 덕분에 남여 모두 체조 세계대회 및 올림픽 등에서 강력한 메달권 후보로 불리는 건 물론이고 실제로 어지간하면 메달을 쓸어 담고 있기 때문.[13] 예명의 형태로 활동했었다.[14] 몇 년 전 담임은 여성이었다고 함.[15]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6] 스포츠 만화하면 거의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라이벌 구도가 이 작품에선 거의 부각되지 않아서 더더욱 그렇다. 일단 미나미노 테츠오란 라이벌 캐릭터가 나오긴 하지만, 주인공 죠타로가 '전도유망한 슈퍼루키 후배' 정도로 여기고 대립할 생각을 일절 안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