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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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좀비 랜드 사가의 TV 애니메이션 1기를 다루는 문서. 방영 시기는 2018년 10월.
MAPPA와 avex pictures와 Cygames가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세 회사 모두 돈을 많이 투자하는 큰 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북미에서는 퍼니메이션에 의해 동시 방영되었으며, SimulDub형태로 더빙 또한 이루어졌다. #
북미 성우 감독은 제이드 색스턴이 맡았다. 출처
2. 줄거리
언제나의 아침. 언제나의 음악. 언제나의 자신.
7명의 소녀들의 평화로운 일상은, 갑자기 붕괴한다.
죽어서 꿈틀거리는 좀비들에게……
꼼짝없이 빠져드는 세계, 그 곳은 "최고×최악의 좀비 월드"
소녀들의 소원은, 그저 하나.
「우리들은, 살고 싶어.」
이것은, 소녀들이 만드는 기적의 이야기(사가).
―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3. PV
4. 정체 및 특징
사실은 하이텐션 개그물과 좀비물을 섞은 '''사가현 홍보 아이돌물 애니메이션'''이다.
과거에 죽었던 소녀 및 아이돌들을 좀비로 되살려, WUG[1] , 로코돌 같은 로컬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충격적인 설정의 이야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정보공개가 별로 안 되어있었고, 공식 홈페이지와 PV 또한, "우리들은 살고 싶어"(私たち、生きたい)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좀비 아포칼립스물처럼 소개해 놓았었다. 이 작품의 정반대 방향으로 일부러 통수를 때린 것.[2][3]
본작의 제목도 이러한 중의적인 착각계를 노렸는데, 사가는 일반적으로 서사시 또는 일대기로 번역되기에, 제목만 보면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그려나가는 일대기'''로 보이게끔 했다. 그러나 사실 저 사가의 의미는 본작의 무대인 '''사가현'''이었고, 본작의 제목은 코타로가 주도하는 프로젝트의 명칭이었던 것.[4] 스태프 롤에도 사가현의 전면적인 협조로 제작되었음을 표기하며 사가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애니메이션 방영을 소개하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 # Cygames가 사가현에 사옥[5] 을 새로 지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사가현 입장에서는 떼돈을 벌어들이는 사이게임즈가 들어와서 세금 수입이 늘어나고, 걸즈 앤 판처로 인한 오아라이,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누마즈의 지방 경제 부흥 성공 사례가 있기 때문에 실제 마을을 배경으로 해도 상호명을 가명으로 표기하는 타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각종 상호명을 명칭 수정 없이 그대로 배경으로 사용하도록 허가하여 성지순례를 유도하기까지 하는 등 전폭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는다. Cygames는 6화에서 아이언 프릴이 공연한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의 리뉴얼 비용을 고향납세로 지원했다. 홈팀인 사간 도스의 스폰서기도 했지만 2018년 결별했다.
사이게임즈 관계자 말에 의하면 기획안 자체는 이미 4년 전부터 잡혀 있던 것이라고 한다. 뭔가 색다른 장르를 만들 수 없을까 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라고. 원래 가제는 '아이돌 좀비'였다가 여러 이유로 인해 현재의 것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여타 좀비물과 달리 대놓고 좀비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6]
또한, 사가현의 홍보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후술할 설정에 나와 있지만 프랑슈슈 멤버들의 숙소도 실제 사가현에 존재하는 건물이며, 아이캐치에는 매번 사가현의 명소와 명물을 소개하는 PPL이 들어가 있고 5화에서는 아예 사가현에 실제로 있는 닭집의 사장님과 사가현 홍보홍청과 직원을 데려다 캐스팅했다. 당연히 작중에 나오는 여러 장소들과 거리도 다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들. 이후 1월 14일에는 TVQ 규슈방송에서 리포터 3명과 좀비 랜드 사가 성지 순례 방송을 하였다. # 영상으로 다이렉트 링크
애니맥스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릴 때 제목이 '이 애니는 미쳤습니다.'였다.
주역 성우들 중 절반이라 할 수 있는 5명이 타 작품에서 아이돌 캐릭터를 연기하였다.[7] 그리고 우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조단역 성우들 중에서도 타 작품에서 아이돌 캐릭터를 연기했거나 혹은 관련 인물을 연기한 성우들이 꽤 많다.
5. 음악
5.1. 주제가
애니맥스 방영판의 경우 6화부터 가사 자막이 뜨며 로고도 한글 버전으로 제대로 수정되어 나온다.
5.2. 삽입곡
- 1화 삽입곡
- 3화 삽입곡
- 「目覚めRETURNER」 - 프랑슈슈(フランシュシュ)[19]
- 4화 삽입곡
- 「目覚めRETURNER」 - 프랑슈슈(フランシュシュ)
- 6화 삽입곡
- 「アツクナレ」 - 프랑슈슈[23]
- 7화 삽입곡
6. 회차 목록
7. 방송국 일람
AT-X나 BS11이 위성방송임을 감안하면 지상파 TV로 볼 수 있는 지역이 정말 얼마 없다. 더군다나 사가현을 홍보하는 애니지만 정작 사가에서는 도쿄보다 이틀 늦게 방송된다. 그나마 인터넷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여럿 있으나 AT-X와 같은 시각에 방송하는 AbemaTV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요일 22시에 방송된다(니코니코 채널도 이 때 방송).
한국에서는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동시방영작 편성으로 방영. 역시나 애니맥스답게 과도한 모자이크를 자랑한다.
2019년 10월 4일 부로 국내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39]
8. 평가
8.1. 방영 중
첫 화부터 장르 낚시가 어우러지며 굉장히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고,[40] 이를 통해 4분기 애니들 중에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모으는 데에는 성공했다는 평.
초반을 넘어갈 쯤, 극초반에 선보인 이목을 끄는 반전 요소가 점차 사라지고 좀비개그가 가미된 전형적인 아이돌물 전개 노선을 타면서, 아이돌물에 좀비요소라는 신선함을 가미했다는 호평과 초반에 잠깐 약빨고 흔한 아이돌물로의 수렴이라는 혹평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설정된 목표가 아이돌이 되어 사가 살리기였으므로 원래 흐름으로 돌아갔다고 볼 수 있다. 5화 에피소드와 7화 콘서트씬으로 약빨기는 여전하다는 것도 증명되었고.
작화 퀄리티는 우수한 편. 등장인물들의 다채로운 얼굴 개그와 몸동작을 역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크게 눈에 띄는 작화 붕괴는 없다. 본 작품의 중요한 에피소드의 총작화감독으로 참여한 사이 후미히데 는 하는 작품마다 마이너거나 망해서 스태프 발표 당시 무명한테 그런 걸 왜 시키냐고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은 아는 사람에게는 인정받는 베테랑 천재 애니메이터이다. 나이 40이 넘어서 뒤늦게야 유명해진 것이다. 게릴라 콘서트 부분은 3D처리가 약간 어색하며 유우기리의 가슴크기가 3D로 넘어가면서 갑자기 커지는 등, 2D와의 불일치성이 드러났지만 화가 진행될수록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다.
5화는 은근슬쩍 홍보한 초반과 달리 대놓고 지역홍보 컨셉 개그물로 바뀌어서[41] 아쉽다는 평가도 있지만, 애초에 기본 컨셉 자체가 '''사가 홍보''' 로컬 아이돌+좀비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없는 게 이상한 분량이다. 이전까지 사가에 대한 직접 홍보는커녕 간접적인 홍보도 거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42] 중반에서라도 스폰서에 대한 이 정도 서비스는 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5화 외엔 노골적인 PPL을 찾아보기 어렵고, 6화에서 5화 전개의 영향을 받은 전개를 매끄럽게 보여주었었으며 무엇보다 5화 자체가 재미있다는 호평이 많아 별 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7화는 본작 여러 부분에서의 '''하이라이트'''로,[43] 번개를 맞은 프랑슈슈 멤버들의 목소리가 오토튠으로 변하고 손가락으로 레이저를 쏘는 병맛 연출로 화제가 되었다. 어이가 없으면서도 좀비 랜드 사가답다는 평으로 대체로 긍정적인 목소리가 높아졌다.
8화 전반부는 어이없는 릴리의 사망원인과 릴리의 정체등으로 개그 분위기로 흘러갔으나,[44] 후반으로 갈수록 좀비가 된 릴리와 아버지의 애틋한 가족애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에피소드 마지막에 프랑슈슈가 무대에서 부른 'To my dearest'는 릴리의, 릴리에 의한, 릴리를 위한 노래로, 릴리와 아버지인 타케오가 함께 지냈던 추억들이 노래와 함께 오버랩되면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45] 시청자들의 반응은 우리가 왜 개그 애니를 보면서 울어야 하느냐며, 보는이의 감정을 뒤흔드는 연출과 각본에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다.[46]
한편으로는 최종화 직전 에피소드까지도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이 많았던 탓에 모든 수수께끼들을 최종화 한 화에 다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을 표시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굳이 많은 떡밥들을 한 화에 다 해결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2기에서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최종화에서 과거 고등학생 시절 사쿠라를 만났었던 코타로의 모습이나, 준코를 눈여겨 본 기자가 아이와 릴리까지 조사하는 모습[47] 등 떡밥이 더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기의 여지를 남겼다.
8.2. 종영 후
마지막까지도 이렇다 할 비판이나 악평도 없고 블루레이 예약율 1위 달성하여 4분기에서 다른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올라온 '''다크호스'''에 등극했다. 초반에만 해도 동 분기의 다른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이 작품이 표방했던 장르들(아이돌, 좀비, 개그, 지역 홍보 등) 간의 균형이 잘 이뤄졌다는 평이다. 특히 스토리라인 자체는 무난한 편이었으나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꽤 독창적이었다는 점[48] ,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별 위화감 없이 분위기를 밝게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다는 점[49] , 그러면서도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 의식은 잘 전해졌다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감독이 토에이 애니메이션 출신 사카이 무네히사인지라 음향 연출에 신경을 많이 써서 성우의 연기력, 삽입곡의 퀄리티가 매우 좋고 연출과 음향이 등이 절묘하게 버무려져 본작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살려줬다는 평이 많다. 사가 지역 홍보의 경우 대체로 작품 감상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고 분량도 적절했다는 반응이었다. 그 외에도 작중 등장하는 깨알같은 요소들 또한 이 작품의 호평에 일조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에피소드마다 퀄리티가 조금씩 들쭉날쭉했다는 것과[50] (특히 초반부에서) 3D 모델링이 어색했다는 것 정도.[51]
첫 주 BD 1권의 판매량이 '''12,640'''장으로 집계되었고, 그뒤로도 꾸준히 팔려나가 2주차 누적 '''19,625'''장, 3주차에는 '''21,473'''장에 도달했다. 극초반에 다른 화제작들에 비해 주목도가 낮았던 점 및 애초에 이 작품 자체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장르인 점 등을 감안하여 2~3,000장 내외의 판매량이 예상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초대박'''이 터진 셈.[52] 이 정도 성적이면 2기 제작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수준.[53] 그리고 기어코 2기 제작이 성사되었다.
뒷이야기로 사실 이 작품은 방영 전만 하더라도 기대치가 그리 높지는 않았던 작품이었다. 처음 기획 당시에는 본사의 승인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가 사가 홍보 요소를 추가하면서[54] 기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자신들조차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던 상황이었다고. 실제로 Cygames가 제작 스폰서로 참가했음에도 방영 내내 어떤 게임화 기획 이야기 하나 나오지 않았으며, 아예 프로듀서가 종영 후에 대놓고 '이게 이렇게 잘 팔릴 줄은 몰랐다'는 식의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그 외의 여러 정황 역시 제작사 측에서 이 작품의 흥행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추측에 힘을 실어준다.[55][56]
아이러니하게도 본작의 제작사 MAPPA는 2017년 1분기에 아이돌물 중 최악의 성적을 내며 IP 자체를 말아먹어버린 아이돌 사변을 제작한 적이 있었다.[57] 졸지에 극과 극의 평을 가진 두 아이돌물을 제작한 것.[58] 어떤 의미에서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자는 애니의 소주제의 대상에 제작진도 포함된 셈.
한국에서는 방영이 끝날 때까지 다른 화제작들에 밀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밀렸으나, 기존 시청자들의 호평과 블루레이 판매량 등으로 인지도가 늘어가고 있다. 이례적으로 2018년 신작 중에 콜라보 카페까지 개최된다.
한편으로 동 분기 애니 중에는 양덕들 사이에서도 꽤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성과는 별개로 서양에선 다른 대체재와는 다른, 해당 작품만의 유니크함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2018년 니코니코 동화 애니메이션 총선거에서 4분기 1위, 2018년 총순위 1위[59] 라는 쾌거를 이뤘고, 직후 라이브 티켓이 40만엔까지 거래되는 등 2018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애니로써 고평가를 받았다.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2019에서 TV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BD 3권까지의 결과 세 권 모두 평균 판매량이 20000장을 넘겼다.
[1] 호시카와 릴리 역의 타나카 미나미가 해당 작품에서 카타야마 미나미와 실제 성우 유닛을 통해 활동했었다. 2019년 현재는 해산.[2] 게다가 일본 현지에서는 9월 22일 선행상영회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본작의 스포를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쓰게 하여 철저하게 정보를 통제했다.(#)[3] 엄연히 말하면 이 경우는 항목 링크 사기다. 진짜 치유물에 가까운 작품을 치명적 유해물처럼 속인 건지라...[4] 다만, 본작의 진면목인 아이돌물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좀비들이 있는 지역에서 (아이돌 활동으로 그려나가는) 일대기"'''로도 보일 수 있기에 단순한 제목 낚시가 아니라 중의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고 볼 수 있다.[5] 기존의 사가디버그센터에서 확장이전 2019년 준공 예정이다. 7화 아이캐치에서 new building이란 문구와 함께 건물 이미지가 공개되었다.[6] 원래 좀비물의 등장인물들은 좀비의 개념을 모르는 건지 좀비라는 표현을 안 쓴다. 워킹 데드에서는 '워커' 라는 표현을 쓰고 학교생활!에서는 '그것' 이라고 부른다. 자세한 것은 이 항목 참조.[7] 혼도 카에데, 타노 아사미, 타네다 리사, 타나카 미나미, 카와세 마키.[8] 앨범 버전에서는 전주 부분에 나오는 멘트가 없다. 이후 베스트 앨범에서 album ver. 명의로 전주 부분의 내레이션을 삽입한 버전을 따로 수록했다.[9] 徒花에는 수꽃 외에도 '겉은 화려하나 실속이 따르지 않는 것'이라는 뜻이 있다. 제목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주인공의 처지를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한 곡.[10] 여러모로 90년대 식 연출을 많이 넣어놓았다.[11] 가사가 가사인지라 엔딩이 프랑슈슈의 성불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12] 미즈노 아이가 포함된 2008년 당시의 아이언 프릴[13] 오프닝 테마송 앨범의 커플링 곡으로 확정되었다. 작사는 애니송 업계에서 TRUE 명의로 활동 중인 카라사와 미호가 맡았다.[14] 일본의 유명 헤비메탈 밴드 ANTHEM의 기타리스트인 시미즈 아키오가 작곡했다.[15] SAGA1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6] 키무라 스바루, 타케우치 슌스케, 미야기 카즈키[17] SAGA1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8] SAGA1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9] SAGA1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7화에 나왔던 일렉트릭 버전은 SAGA3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20] 실제 드라이브인 닭에서 사용하는 CF송이다.(#)[21] SAGA2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22] 본편에는 전부 나오지는 않았지만 공식 트위터에 따로 공개되었다(보기).[23] 연습 장면만 등장[24] 2018년 현재의 아이언 프릴[25] 엔딩 테마송 앨범의 커플링 곡으로 수록. [26] SAGA1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27] 7화의 엔딩을 담당.[28] 7화에 삽입된 오토튠 버전은 (Electric Returner)이라는 부제가 붙기도 한다.[29] 릴리가 메인인 곡으로 8화의 엔딩 담당.[30] SAGA2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31] 애니메이션 엔딩 크레딧에서 작곡가와 작사가는 나왔지만 가수는 나오지 않았다. 해당 곡이 삽입된 앨범[32] 사키가 메인인 곡으로 9화의 엔딩 담당. 키시단의 One Night Carnival의 오마주로 보인다.[33] SAGA2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34] 사실상 프랑슈슈의 데뷔곡. 2화에서 (당시에는 그린 페이스라는 이름으로) 부를 예정이었으나 타에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부르지 못하고 끝났던 그 노래다. 6화에서도 체키회 때 마지막 반주 부분이 나왔다.[35] SAGA3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36] SAGA3 special disc 앨범의 삽입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37]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각 제목의 끝에는 1~2화 이외에 항상 사가를 영어로 표기한 'SAGA'란 단어가 붙는다.[38] 각화의 제목들이 유명한 단어들과 게임들과 애니의 제목을 패러디 한것으로 보인다.[39] 애니맥스판과 달리 자막을 수정하고 2화 오프닝 부터 가사를 삽입했다. 단 아이캐치 부분은 삭제된 채로 나온다.[40] 치명적 유해물 형식을 비틀다 못해서 좀비라는 무거운 소재를 정신나간 개그물 소재로 만들어버렸다.[41] 실제 사가의 음식점 '드라이브인 닭'과 실제 지역 행사인 가타림픽이 나왔다.[42] 상기된 타츠미 코타로 문단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누구보다 사가 러브를 부르짖는 인물마저 사가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게 없는 수준이다. 사실상 아이캐치나 사투리 정도를 제외하면 4화까지의 내용에서 사가 관련 요소는 없어도 되는 수준.[43] 맴버들이 서로의 갈등을 풀어나가기 시작하는 성장점의 시작과 본격적인 프랑슈슈의 인지도 증가같은 인물들의 목적, 오토튠으로 인한 본작의 주요점 중 하나인 개그 포인트를 잡는 등, 여러 본격적인 스타트가 이 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생각하면 과언이 아니다.[44] 다만 표면상으로만 개그지 뜯어보면 이렇게 비참할 수가 없다. 아역배우로 혹사당하고, 영원히 귀여운 아이로 살고 싶어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몸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사실상 과로사로 사망해서 영원히 귀여운 아이로 살고 싶다는 바람은 최악의 형태로 이뤄지고 말았고, 7년만에 조우한 아버지를 앞에 두고도 다른 사람인 척 해야 하니 이정도면 그저 안습.[45] 멤버들이 "좀비"이기에 가능한 연출로 죽음을 초월한 재회는 타 아이돌물에선 불가능한 방법이다.[46] 8화의 제목인 네버랜드사가의 네버랜드는 동화 피터팬의 무대로 '''부모를 떠나온 아이들이 영원히 아이로 살 수 있는 곳'''이다. 귀여운 걸 좋아하고 본인 스스로가 영원히 귀여운 아이로 있고 싶어했으나 2차 성징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몰려 있었던 그의 과거를 제목에 대조해보면 굉장히 아리송한 기분이 든다.[47] 다른 떡밥은 상상의 여지를 남겨둔 정도로 취급할 수 있지만, 끝나기 직전에 나온 이 부분은 거의 대놓고 후속작 떡밥이라서 방영중에 흥행하게 되자 추가한 장면이라고 보는 의견이 있다.[48] 원래대로였으면 불가능할 일인데 좀비라서 가능해지거나 혹은 반대로 원래대로면 문제가 없는데 좀비라서 곤혹스러운 전개가 많이 나온다.[49] 사실 평소에는 부각이 잘 안 되지만 작품 설정 자체는 좀비물답게 굉장히 암울하고 절망적이다. 주역들은 모두 이른 나이에 원치 않은 죽음을, 그것도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유우기리와 타에를 제외하면 교통사고나 전격사, 과로사, 항공 사고 등 하나같이 비참하기 그지없는 방식으로 죽음을 맞았으며, 다시 살아나긴 했지만 그나마도 인간이 아닌 좀비로 환생한 것이기 때문에 사정을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는 흉측한 괴물 취급을 받는 처지이다. 또한 생전 지인을 만나도 아는 척을 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며 공연 때를 제외하면 타인과의 접촉도 금지라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야 한다.[50] 주 각본가인 무라코시 시게루가 맡은 에피소드는 대체로 좋은 평을 받았으나 보조각본가 마스모토 타쿠야가 맡은 에피소드의 경우 각 화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51] 애초에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된 작품인 걸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긴 하다. (그나마 최종화에서는 인력을 대폭 갈아넣었는지 퀄리티가 꽤 상승했다) 물론 3D에 한정된 이야기고 2D 작화의 경우 전체적으로 호평이 많다.[52] 사실 예상 판매량을 넘긴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1만 2천장이면 절대적인 수치로 봐도 상당히 많이 팔린 게 맞다. 2010년대 후반으로 오면서 VOD 시장의 활성화로 인해 블루레이 판매량이 1만장을 넘기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어졌기 때문.[53] 다만 엔딩곡 분위기로 볼 때 적어도 제작 당시에는 2기를 고려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떡밥을 여러 개 회수하지 않고 종영하면서 2기의 가능성을 암시했다.[54] 하필이면 배경이 사가인 이유도 사가현 출신이었던 사장이 고향 홍보 애니메이션을 만들자고 한 것 때문이었다고 한다. 배경을 사가로 수정하면서 원래 가제였던 '아이돌 좀비'에서 현재의 제목으로 바뀐 것.[55] 단적인 예로 라이브 공연장을 고작 700석 짜리로 잡아놨으며(결국 나중에 뷰잉이 따로 잡히긴 했다) 보통 아이돌물의 경우 수익 창출을 위해 수록곡들을 따로 발매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 쪽은 그런 거 없이 OP, ED를 제외한 모든 곡들을 그냥 BD에 끼워넣는 것으로 퉁쳐버렸다. 그 외에 관련 행사에서 수요 예측에 완전히 실패해서 준비했던 물량이 조기에 동나버리는 등의 해프닝도 있었다.[56] 2019 겨울 원페에서 넨드로이드 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기도 했는데, 그 이유 역시 흥행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해서 준비가 안 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다가 여름 원페에 등장할 수 있었다.[57] 단, 단독 제작이 아닌 Studio VOLN과 협력하여 제작했다.[58] 단, 제작사 한정이 아니라 제작(製作) 범위까지 넓혀서 보자면 아이돌 사변은 MAGES.에서 주도한 프로젝트 중 애니만 만든 것이고 본작은 MAPPA가 직접 Cygames와 함께 기획부터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Cygames는 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를 서비스하고 있으니 아이돌물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가 없고 틀 구축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리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59] 총순위 외에도 유행어 대상에서도 야라시카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