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 코노스케

 

1. 개요
2. 대표작
2.1. 감독작
2.2. 참여작
3. 연출 샘플


1. 개요


宇田鋼之介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66년 생. (57 ~ 58세)
도쿄 디자인 전문 학원 애니메이션 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연출가로 활동했다. 초창기 작품 대부분이 토에이 애니메이션이라 많은 사람들이 토에이 직원이라고 알고 있으나 그때부터 이후까지 계속 프리랜서였다고 한다. 토에이에 친한 사람들이 있어 자주 부를 뿐이라고 한다. 2010년대 부터는 MAPPA도 왕래하며 활동하고 있다.
사토 준이치에게 연출을 배웠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45화의 충격적인 연출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충격을 주며 그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이 에피소드를 본 어린이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아 등교를 거부하거나 식사를 거부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1999년 원피스의 초대 감독이 되었고 섬세한 연출로 원작 초반부의 명작 에피소드를 훌륭하게 애니화했다. 원피스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감독이기도 하며 그가 만든 데드 엔드의 모험은 최고의 원피스 극장판으로 꼽힌다. 우다 코노스케가 감독을 그만둔 뒤로는 원피스를 안 본다는 사람들도 많다.
콘티를 깔끔하게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가 연출을 담당하면 퀄리티는 기대할 수 있다. 작품의 질을 보장하는 연출가이지만 히노마루 스모는 원작 내용을 지나치게 스킵해서 비판을 받았다.
카메라 앵글을 잘 활용하는 감독으로 조감 샷을 많이 사용한다. 특기는 드라마 연출이다. 우는 표정이나 좌절하는 표정, 우울한 분위기를 잘 연출한다. 그래서 작품이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암울하고 분위기가 글루미한 경우가 많다. 섬세한 연출을 해서 여성 팬이 많은 감독이다. 액션 연출도 뛰어난데 액션은 니시오 다이스케에게 배웠다.
같이 원피스를 작업했던 사카이 무네히사와 친해서 서로의 작품에 콘티를 제공하고 있다.

2. 대표작


토에이 애니메이션 작품은 콘티 담당이 따로 표기가 안 되면 연출 담당이 콘티도 그린다.

2.1. 감독작


  •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1998) - 감독
  • 원피스 (1999 ~ 2002) - 초대 시리즈 디렉터[1] / 연출 / 콘티 /
  • 원피스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 (2003) - 감독
  • 원피스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2006) - 감독
  • 러브 콤플렉스 (2007) - 시리즈 디렉터 / 연출 / 콘티
  • 소년탐정 김전일 극장판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 (2007) - 감독
  • 은하로 킥오프!! (2012) - 감독 / 콘티 / 연출
  • 반딧불 언덕에서 (2012) - 감독
  • 마진 본 (2014) - 시리즈 디렉터 / 콘티 / 연출
  • 원피스 TV 스페셜 어드벤처 오브 네브란디아 (2015) - 감독 / 콘티 (공동)
  • DAYS (2016) - 감독 / 시리즈 구성 / 콘티 및 연출 OP2 등 / 콘티 / 연출 OP1
  • 히노마루 스모 (2018) - 총감독[2] / 시리즈 구성 / 콘티 / 연출 / 음향 감독
  •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스카이피아 (2018) - 총감독[3]

2.2. 참여작



3. 연출 샘플



원피스 OP1
콘티 우다 코노스케 / 작화감독 코이즈미 노보루

원피스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
콘티 우다 코노스케 / 작화감독 코이즈미 노보루

원피스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1]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TV 애니메이션 감독을 부르는 호칭.[2] 감독 야마모토 야스타카.[3] 감독 엔도 테츠야(えんどうてつ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