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홍철

 





<colbgcolor=#00001b> '''이름'''
여홍철(呂洪哲, Yeo Hongchul)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71년 5월 28일(52세)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1]
'''학력'''
광주학강초등학교 (전학)
광주서림초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졸업)
광주체육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학 / 학사)
경희대학교 (체육교육학 /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박사)
'''종목'''
기계체조
'''주종목'''
도마
'''신체'''
164cm
'''가족'''
배우자 김채은(1973년생)[2] (1999년 결혼),
슬하 2녀(여하연[3], 여서정)
1. 개요
2. 수상 기록
3. 방송 출연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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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기계체조 선수이며 2000 시드니 올림픽 후 은퇴하였다. 은퇴 후에는 2003년부터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0년대에 우리나라 도마양학선이 있다면, 1990년대에는 여홍철이 있었다. 한국 기계체조계는 전통적으로 도마 종목에 강세였으며, 역대 에이스 계보 중 한 명이다.[4]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2차 시기에서의 착지 실수[5]로 인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2번의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2. 수상 기록


올림픽
은메달
1996 애틀랜타
도마
세계선수권
은메달
1996 산후안
도마
동메달
1994 브리즈번
도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94 히로시마
도마
금메달
1998 방콕
도마
은메달
1994 히로시마
단체전
은메달
1998 방콕
단체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1991 셰필드
도마
은메달
1993 버펄로
도마

3. 방송 출연



4. 기타


  • 스스로 개발한 기술도 있다. 여1, 여2로 등재되어 있으며 체조 기술 '양학선'이 여2에서 더 나아간 기술이다.
  • 목소리만 들으면 같은 광주 출신인 이종범으로 착각할 정도로 말투가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둘은 같은 서림초등학교를 나왔고, 실제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 또 외모도 이종범과 비슷하게 생겨서 사람들에게 형제냐고 오해받는 경우도 많았다.[6][7]
  • 원래 학강초등학교에 있었을 때는 야구를 했었는데[8] 야구부가 해체되면서 서림초등학교로 전학했고 체조에 집중했다고 한다. 은퇴 이후에도 야구를 하고 싶어하던 차에 제갈성렬의 권유로 2012년에 국가대표 출신들로 꾸려진 사회인 야구팀인 챔피온스에 입단해서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한다. 2018년 현재는 단장도 겸임중이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해설 시 본인의 주종목인 도마 외에는 잘못된 해설이 잦고 심지어 예선경기도 보지 않아 점수만으로 추측해 해설하는 등 기계체조 팬들로부터 해설위원으로서는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체육대학 교수에 딸이 기계체조 선수인데도 여자 종목 기술과 난도에 대한 틀린 설명을 한 적이 잦았다.[9]다만 추측해서 해설했다는 부분은 다른 종목의 해설위원들과는 다르게 올림픽이 열리던 리우데자네이루 현지에 개인 사정상 가지 못하고 국내에서 중계했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10] 더구나 예선 및 개인종합부터 단체전까지는 체조장 여기저기에서 여러 선수들이 동시에 경기를 벌이기 때문에 현장에 있어도 예선경기를 모두 챙겨 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 2016년 8월 1박 2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특집편에 출연 하였다.
  • 2019년 6월 13일 첫방송을 한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멤버로 고정출연 중이다.[11]
  • 18대 대선 때 박근혜를 지지했다.[12]

  • 평소에 굉장히 재미없는 성격인 듯 하며 본인도 알고 있다.
  •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평소엔 잘 컨트롤하는 편이다. 그러나 축구 경기만 뛰면 흥분해서 괜히 자체 평가전에서 이형택과 싸우고 경기 중 굉장히 화를 많이 낸다고 한다.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인데도 가끔 정색할 때가 있어 팬들의 댓글인 여홍철은 예능을 몰라라는 댓글을 보고 너무 속상한 탓에 마음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고 한다.[13]
  • 기계체조를 소재로 다룬 일본의 스포츠 애니메이션 체조 사무라이의 주인공 아라가키 죠타로가 10~11화에서 여홍철의 기술 '여2'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더불어 작중 TV 중계진들이 "도마의 신 여홍철의 기술."이라고 해설도 한다.
  • 출발 드림팀의 원조격 프로그램인 사스케에 3번이나 출전했으나, 3번 다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1] 거주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이다.[2]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단체전 동메달과 1993 동아시아 게임에서 도마 동메달을 획득했고, 대한체조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김윤지였으나 2015년 개명하였다.[3] 원래 이름은 여연주였으나 2015년에 개명했다.[4] 박종훈:1988 서울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체조 최초 메달리스트, 유옥렬: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체조 최초 세계선수권 도마 종목 2연패(1991,1992)[5] 사실 착지 불안은 여홍철의 고질적인 약점이었다. 참고로 개인전 전에 단체전에서 시도 했을 때는 착지도 안정적으로 하며 무결점 연기를 선보여서 국민의 기대감이 하늘을 찔렀었다.[6] 이종범은 70년 생으로 여홍철보다 1살 위로 운동부는 다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교류가 많았다. 무엇보다도 자녀를 같은 종목에서 아버지에 못지 않게 훌륭한 선수로 키웠다는 점이 두 사람의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다.[7] 음성은 골격과 근육 형태의 영향을 받는다. 외모가 비슷하면 목소리도 비슷하며, 성장 환경이 비슷해 말투가 비슷하다면 더하다. 가장 흔한 예가 가족.[8] 양현종, 이원석, 최주환이 대표적인 학강초등학교 출신 야구선수다.[9] 그중 하나가 여자 도마 기술중 유명한 '아마나르(Amanar)'기술을 계속해서 '이마나르'라고 설명한 것인데, 이 기술을 처음 선보인 루마니아의 시몬 아마나르(Simona Amânar) 선수는 2000 시드니 올림픽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두 번의 올림픽을 통틀어 7개의 메달을 획득한 여자 체조계에선 위상이 높은 선수다. 특히 도마가 주종목인 외국선수들은 고득점을 위해 이 기술을 포함했기 때문에 여자 체조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기술이다.[10] 영상을 보면 폐소공포증이 있어 비행기를 장시간 타는 데 어려움을 느껴 브라질에 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도 고생을 무릅쓰고 왔다고 하니 말을 다한 셈이다.[11] 뭉쳐야 찬다는 이미끝났다[12] 광주 출신치고는 흔하지 않은 케이스다. 예체능 쪽이 보수 기득권 계열을 지지하는 일이 왕왕 있긴하다.[13] 재미는 없지만 축구를 꽤 하는 탓에 평이 좋아 댓글들은 좋게 달리는 편인 탓에 유독 저 악플이 돋보였던 듯하다. 거기에다가 생명이 비교적 짧은 체조 선수 출신에 활동도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 했으므로 악플에 내성이 없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