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키

 



[image]
'''프로필'''
'''성별'''
남성[1]
'''종족'''
인간
'''담당 직업'''
메카닉
'''거주지'''
에델슈타인
'''성우'''
정재헌[2]
[image]
[3]

'''표기'''
'''GMS'''
Checky
'''JMS'''
チェキ
'''TMS'''
傑奇
'''레지스탕스 교관'''
일렉스  헨리테    지그문트  '''체키'''
1. 소개
1.1. 신비주의?
2. NPC 도트
3. 작중 행적
3.1.1. 인형옷 안에 든 것은
3.1.2. 신선한 공기가 필요해
3.1.3. 에델슈타인의 주민들과 친해져 봐
3.2. 레지스탕스 본부
3.2.1. 레지스탕스 스토리
3.2.1.1. 2차 전직 퀘스트
3.2.1.2. 4차 전직 퀘스트
3.2.2. 제논 스토리
3.2.2.1. 튜토리얼 퀘스트
3.2.2.2. 곰돌이를 위한 선물
3.4. 테네브리스
3.5. The Day After
3.7. 메이플 빅뱅 카툰
4.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뭡니까? 애들도 아니고. 풍선을 받으려면 줄을 서세요!!'''

'''왜 안 되는 건데?!!! @#%&@#&@#&'''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에델슈타인메카닉 교관이다.
공돌이속성을 가지며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며, 동시에 어느 섬의 차가운 남매 정도는 아니지만 약한 독설가 기믹도 보유.
호쾌한 아가씨 타입인 , 바깥에선 상냥한 미화원이지만 본심은 누구보다 블랙윙을 쳐부수고 싶어하는 헨리테와 같이 개성 넘치는 레지스탕스 교관 중에서도 가장 이성적인 인물인 듯 싶다. 시그너스 기사단을 경계할 때 기회를 한 번 줘봐도 되지 않느냐고 말한 것도 체키이고, 데몬슬레이어를 받아주자고 한 것도 체키이니. 하지만 블랙헤븐에서 헨리테에 따르면 은근히 다혈질이라 웃을 때 잘해야 한다고 한다.
참고로 헨리테, 지그문트, 벨, 일렉스와는 다르게 '''원년 멤버가 아니다'''. 이는 제논 프롤로그에서 체키만 쏙 빠져있는 것으로 예상이 가능하고 제논 만렙 퀘스트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하는 것으로 이를 확정했다.

1.1. 신비주의?


게임 상에서 한번도 곰탈을 벗은적이 없기에, 그냥 봐서는 나이나 성별을 추측하기 힘들다.[4] 블랙헤븐 중 벨 曰, "체키 곰인형 속에 뭐가 들었냐고? 하하! 너 바보냐? '''체키 곰인형 속엔 체키가 들었지 뭐가 들었겠어?!'''"
그나마 퀘스트로 짐작할 수 있는 요인은 저음이라거나, 다른 전직교관과 나이대가 다르다는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 빅뱅 웹툰에서는 남자로 그려져서 2차 창작에서는 대부분 남자로 묘사되지만 간혹 여자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 때문에 은근히 이벤트 퀘스트에 자주 등장했고 일러스트에도 두 번이나 나왔으며 아예 외부 지역npc로 등장하는 등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듯.
해외 메이플 12주년 일러스트/국내 메이플 썸머 포토 카드에서 등장하는데 시그너스 기사단과 레지스탕스는 모두 수영복 차림인데 혼자만 평소의 의상이다.
블랙헤븐 ACT3에서 별동대(벨, 헨리테, 체키, 플레이어)가 공중전을 마치고 벨이 누가 먼저 블랙헤븐 갑판에 올라갈 거냐고 묻자 헨리테가 레이디 퍼스트 라고 답하는데 굳이 벨만 반응하는 것을 보면 남자라 추측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후 테네브리스에서 정재헌이 캐스팅되면서 남자인 것은 확정되었다.

2. NPC 도트


'''체키(Checky)'''
[image]
[image]
[image]
[image]
에델슈타인 마을에서
레지스탕스 본부에서
화난 모습[5]
쓰러진 모습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3. 작중 행적



3.1. 에델슈타인 마을


뭡니까? 애들도 아니고. 풍선 받고 싶으면 줄을 서세요.

곰돌이 알바생으로 안에 또 다른 인형옷을 입고 있다.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그것 때문에 고민도 많다. 전단지를 돌리는 알바를 하고 있으며 튜토리얼 퀘스트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전단지를 게시판에 붙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블랙윙은 사람들이 정보 교환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정보를 얻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인형처럼 살게 될 것'''이라 대답하면 정답이라며 이런 상황을 언제까지고 두고만 볼 수 없다고 말한다.

3.1.1. 인형옷 안에 든 것은


광장 분수대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곰돌이 알바생이지만 체키의 진짜 얼굴은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호기심이 생긴 울리카는 플레이어와 함께 체키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다짐한다.
체키에게 직접 정체를 묻지만 이 인형옷 안에는 오로지 꿈과 희망이 들어있다고 답한다. 계속되는 추궁에도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체키에게 화딱지가 난 울리카는 '''힘으로도 입을 열게 만들겠다며''' 인형탈 안에 구렁이 20마리를 넣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살아있는 뱀을 구해올 것을 부탁한다.[6]
구렁이 20마리를 구해온 뒤[7] 몰래 체키의 옷 안에 구렁이들을 집어넣고…

(체키에게 원한은 없지만 정체를 밝히겠다며 후후후 웃고 있던 울리카는 '''진심으로 무서웠다.''' 슬그머니 체키의 등 뒤에 '''살아있는 구렁이 20마리를 넣어버리자!''')

퀘스트 완료 이후 체키에게 말을 걸면 체키도 놀랬는지 "대체 이게 무슨 짓$%$%@까?" 흥분해서 말이 다 안나온다며 본인도 굉장히 당황스러워한다. 그리고 정확하게 울리카 소행인 걸 간파하며 울리카를 꼬마악마라 칭한다. 죄송하다는 플레이어에게 다시 말하지만 자기 안에 들어있는 건 오직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이라 답하고 더 이상 알지말라고 끝을 맺는다. 참고로 퀘스트 끝나고 기록을 보면 구렁이 때문에 옷을 벗긴 벗었는 데, 안에 또 인형 탈이 있었다고
울리카에게 체키의 진언을 알려주는 플레이어. 그러나 울리카는 아쉬워하며 다음에는 준까지 동원하며 알아내겠다 다짐한다. 그리고 꺄하하하 웃으며 '''어둠의''' 크리스탈을 받는 것으로 퀘스트 종료.
여담으로 일본 메이플에서는 울리카가 만든 발렌타인 초콜릿을 체키에게 줄 수 있는 퀘스트가 있는데, 깜짝 놀라 정말이냐고 거듭 물으며 '''이거 괜찮은 거냐'''고 한다.

3.1.2. 신선한 공기가 필요해


지구 온난화 때문에 덥고 숨쉬기 답답하다는 체키. 플레이어는 아무리 봐도 인형 옷 때문이라는 정상적인 태클을 걸지만 체키는 인형옷이 아니라 자신의 일부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지그문트에게 산소 호흡기를 가져달라고 말한다.
지그문트에게 가면 또 다시 산소 호흡기를 달라는 것이냐며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고선 "체키에게 산소 호흡기라... 세계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 목록에 올려도 좋을 물건 같은데요" 라고 말하면서 '''더스트 박스'''의 검은 비닐봉지 40개를 구해달라 청한다. 가져다주면 비닐봉지에서 쓰다 버린 산소 호흡기를 '''무척 상냥한 얼굴로''' 한 개 꺼내준다. 그러고선 체키에게 이런 거면 충분하다나 뭐라나.
체키에게 쓰고 버린 산소 호흡기를 가져다주면 매우 기뻐하며 착용을 하려 하지만 사람 얼굴에 맞게 된 산소 호흡기가 인형탈을 쓴 상태로 사용 가능할리가 있나. 그걸 깨달은 체키는 표정이 유난히 멍해보였다고...
여담이지만 퀘스트를 거절하면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도와주지 않다니, '''북극곰이 멸종'''하면 당신이 책임질 겁니까!" 라고 소리친다.

3.1.3. 에델슈타인의 주민들과 친해져 봐


시그너스 기사단의 스토리 퀘스트에선 다른 마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
체키
줄을 서세요, 줄을.
예? 뭔가 도울 일이 없냐고요? 마침 딱 하나 있습니다.
걸리적거리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십시오. 그것이 당신이 저를 돕는 일입니다.
자~ 어린이 여러분. 줄을 서세요
기사단
(다시 한 번 말을 걸어보자.)
체키
응? 아직 안 갔습니까? 자꾸 말 걸지 마세요, 걸리적거리지 않습니까.
귀찮게 구는군요. 저는 당신에게 맡길 일이 없습니다. 꼭 이 마을에서 누군가를 도와야겠습니까?
정 그렇다면 다른 마을 사람들에게 가보시죠.
기사단
(곰돌이는 단호하게 고개를 돌려버린다. 아무래도 더 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할 것 같다. 저 앞에 있는 환경 미화원은 어떨까?)
기사단이 울리카와 마을 아이들을 블랙윙의 하수인으로부터 구해 체키에게 데려다주면, '고맙지 않은 것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게끔 만드는 구석이 없지는 않다' 며, 플레이어를 불러 세워 '''정체불명의 누군가'''의 메시지를 전한다.
'''누군가'''의 전언 내용은 공원의 고장난 공중전화에서 어떤 번호를 누르라는 것. 체키는 두 번 말하지 않겠다며 대화를 끝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행동한다. 그의 말대로 하면 변조된 목소리의 레지스탕스가 전화를 받아 블랙윙의 정보를 알려준다. 말투로 보아 지그문트인 듯.

3.2. 레지스탕스 본부


메카닉의 전직 교관을 담당하고 있다. 전형적인 공돌이 타입. 다른 전직교관처럼 마을에서와는 복장이 다르지만 곰인형 탈만은 여전히 쓰고 있다. 체키 曰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적의 방심을 유도하는 거라고... 메카닉 3차 전직 퀘스트 중에서는 인형이 아니라 가죽이라 주장하며 "전 몬스터(LV.??? 전리품 : 곰 가죽)가 아닌데 말이죠..."라고 말한다.

3.2.1. 레지스탕스 스토리



3.2.1.1. 2차 전직 퀘스트

레벨 30이 되어 체키와 대화하면 자신은 전단지 돌리는 일이 바빠 메카닉 공부에 영 시간이 안 난다며, 애들은 왜 이렇게 곰인형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불평을 먼저 꺼낸다. 아이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듯.[8] 이후 에델슈타인의 임시공항에 나타난 블랙윙을 쓰러뜨리고 문서를 빼앗는 임무를 준다. 완료하고 돌아오면 2차 전직 완료.

3.2.1.2. 4차 전직 퀘스트

블랙윙의 신무기에 당해 꼼짝없이 누워있는 체키. 그런데 탈에 붕대를 감고 있고 표정이 변화한다. 인형탈 주제에 인형탈을 벗기려 든 순간 몸을 꿈틀거리며 일어난다. 체키를 구출하고 지하광장에서 만나면 평소 보기 힘든 태도를 취하며 매우 기뻐한다. 그러고선 플레이어를 메카닉 최고로 인정하며 4차 전직을 시켜준다.
거절해도 이미 늦었다고 강제전직된다.

3.2.2. 제논 스토리



3.2.2.1. 튜토리얼 퀘스트

처음 지그문트와 교관들이 겔리메르의 실험실에 잠입했을 때는 함께 있지 않았으나, 이후 붙잡힌 지그문트를 구출하기 위해 다른 교관들과 함께 나타나 메탈 아머로 폭발을 일으켜 모두가 도망쳐 나올 수 있도록 한다. 제논을 레지스탕스 비밀 광장으로 데려오는 것에 대해서는 겔리메르에게 다시 조종당할 것을 염려하는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루티가 제어장치를 떼어낸 후에는 레지스탕스 직업군에서 일렉스가 맡는 역할을 함께한다. 지그문트의 소개로 체키에게 가면 '인간이 아닌 새로운 존재라는 것에 흥미가 있다' 며 트레이닝 룸에서 훈련로봇을 쓰러뜨리는 테스트를 부탁한다. 아무래도 과학자로서의 호기심인 듯. 테스트 두 개를 마치면 일렉스에게 바통을 넘긴다.

3.2.2.2. 곰돌이를 위한 선물

오래된 친구인 체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제논. 그러나 체키는 항상 인형탈을 쓰고 있어 성별이 불명이다... 에드윈에게 선물에 대해 의논하자 에드윈은 처음엔 전자제품을 강력 추천하나, 제논이 체키의 외형을 묘사하자 그렇다면 귀여운 것이 좋겠다며 곰인형을 추천한다.
루디브리엄에서 재료들을 모아 곰인형을 만들고, 체키에게 수제 곰인형을 가져다주면...

……훗. 제논 님도 저의 완벽한 가장에 속으신 모양이군요. 곰인형은 어디까지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입고 있을 뿐입니다. 비록 겉모습은 귀여운 알바이나 저의 진정한 모습은 차갑고 지적인 도시의 메카닉… 그야말로 '''하드보일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가죽이라며!'''
원래 체키가 받기로 한 곰인형은 일렉스가 받고[9] 대신 체키는 일렉스가 받은 전자 공학도의 슬픔을 가지는데 제목부터 자신의 심금을 울린다나 뭐라나.[10]

3.3.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Act 3에서 일러스트와 함께 처음으로 대사가 등장한다.[11] 연합의 작전에 따라 벨, 헨리테, 플레이어와 함께 별동대로 함께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블랙헤븐으로 다가가기 위한 비행정은 공격으로 인해 모두 망가져 있었고, 체키는 레지스탕스의 1급 엔지니어로서 직접 수리해보겠다며 나선다. 플레이어와 벨, 헨리테에게는 수리를 위한 재료를 모아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재료를 모아다 줄 때마다 실패해서 '''"왜 안되는거야!!!!!!" "왜! 어째서! #$%@#$^!!!"'''하고 소리지른다. 벨이 무덤덤하게 진정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드물지 않은 일인 것 같다. 벨과 헨리테의 말에 따르면 은근히 다혈질이라고.
세 번 재료를 가져다주면 드디어 수리에 성공한다. 공중전의 안내를 해 주고, 여러 번 실패했을 때 공중전을 생략할 건지를 물어온다. 생략하기로 선택하면 적들이 비어있는 경로를 찾아 접근중이니 바로 자기쪽으로 오라고 한다.
플레이어를 포함한 네 명이 드디어 경비의 사각지대를 발견해 갑판에 다가가려 할 때, 맨 뒤에 있던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블랙헤븐의 결계에 갇혀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겔리메르의 포격으로 체키의 비행정이 추락한다! 이후 추가 폭격으로 벨과 헨리테마저 뒤따라 추락해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여담으로 실종된 벨과 헨리테, 체키의 행방이 Act 3이 끝날 때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또 그들이 레지스탕스 다섯 교관 중 실질적인 전직 교관인 세 명이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레지스탕스 리뉴얼의 떡밥이라던가, BIGBANG 카툰에 나왔던 에이든과 루카가 새 전직교관으로 등장한다던가 하는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Act 4에서 플레이어를 구하러 온 지그문트가 위기에 처했을 때, 대포를 부숴버리며 세명 다 멀쩡한 모습으로 재등장. 추락하던 도중 어빈에게 구조되었다고 한다. 이후 플레이어가 기절에서 깨어나고 플레이어 일행이 블랙헤븐 내부로 들어갈 때, 참전한 레지스탕스 교관 네 명 중 체키는 동행하지 않는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고 다른 인물들의 대화에서만 언급된다. 나인하트가 탐색 레이더를 만드는 데 체키는 거들었을 뿐이라던가, 돌피가 체키의 정체를 헨리테라고 착각한다던가.

3.4. 테네브리스


검은 마법사를 상대하기 위해서 전초기지에 모일때는 배경으로 깨알 출현하는데, 이때 보면 아직 붕대를 머리에 두르고 있다.

3.5. The Day After


검은 마법사 사후의 스토리를 다룬 The Day After에서는 에델슈타인을 해방시키고 검은 마법사를 무찌른 플레이어의 직업이 메카닉이라면 당신에게는 안 보이겠지만 인형탈 안이 눈물로 축축하다면서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축제 일러스트에서는 폭죽이 터지는 하늘을 보다가 헨리테와 벨이 속닥거리면서 썸을 타는 모습을 보고 궁시렁대는 일렉스에게 자기들도 속닥거리자고 정말로 속닥속닥하지만 일렉스는 당연하게도 정색한다.

3.6. 신의 도시 세르니움


Chapter. 2 부터 등장. 성우가 배정됐다. 제논과 동일한 정재헌 성우다. [12] 아마 예술을 폭발로 생각하는 어느 닌자랑 메이플스토리 직업 중 제일 빵빵 터트리는 메카닉의 정체성이 얼추 맞아떨어져서 그런듯 하다.
불꽃의 신 스피사를 섬기는 사제들에게 폭발로 호응을 받기도 했다.

3.7. 메이플 빅뱅 카툰


[image]
'메이플스토리 BIGBANG'에서는 '에이든'이 체키에게 곰인형탈과 함께 알바를 떠맡아 체키 대신 전단지와 풍선을 나누어 주다가 배틀메이지인 '루카'가 울리카가 만든 모형 구렁이를 뒤에 넣는 것으로 나온다.[13] 이걸 본 경찰관 벨은 "리얼하게 잘 만들었네..."라고 한다. 느낌도 실제 구렁이하고 비슷한 듯.
이후, 벨이 놀라서 도망가는 곰인형 안에 있는 것이 체키가 아닌 에이든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 일을 빌미로 협박 아닌 협박으로 레지스탕스의 운송품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긴다.[14] 참고로 이때 메탈아머의 최초버젼이 등장했는 데, '''모습이 구리다.''' 꼭 달걀같다.. 그리고 체키가 아닌 에이든이 개발한 것으로 나온다. 이후에 체키가 개발하거나 둘이서 공동 개발한듯.
그리고 수호임무에서 블랙윙 도적단을 손쉽게 발라버리는 데, 출력조절이 잘못한 것 같다고 말하는 데, 본인은 일단 '''통상 출력의 1/10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밤색머리의 미남으로 등장하나 아쉽게도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7화에서도 말풍선에 얼굴이 혼자 가려졌다.

3.8. 판타스틱 테마파크


한때 테마파크라는 이름답게 '''곰돌이 알바'''로 출연했다! 게다가 에델슈타인에서 본 적 없냐고 묻자, 그런 건 상관 없고 자신은 곰돌이 알바를 하고 있으니 주위의 회전목마 형 몬스터인 마몬을 '''200마리''' 잡아오라고 했는데 어딜봐도 대답회피다.
[image]
그런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분명히 처음 묻는 질문인데도 ''''다시 말하지만'''' 자기 인형탈 속에는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만이 들어 있다고 대답한다. 이것은 에델슈타인의 체키 대사와 일치하므로 사실상 체키임을 인정한 것과 다름 없는 셈이다.
이 스토리는 2017년 2월 판타스틱 테마파크가 리뉴얼되면서 사라졌다.

4. 관련 문서



[1] GMS에서는 대명사가 he로 통하고 한국판 성우가 남자 성우다.[2] 제논, 겔리메르, 애런 등과 중복이다.[3] GMS 버전 목소리별로 좋지 않다는 평이 있다.[4] 단, GMS에서는 대명사가 'he'이다. 때문에 제논의 '곰돌이를 위한 선물' 퀘스트 시작 때 성별을 몰라 고민하는 대사가 수정되었다.[5]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에서.[6] 퀘스트 진행 일지를 보면 플레이어 스스로도 이거 좀 위험하지 않아?! 라고 반응한다.[7] 과거엔 구렁이의 체력을 줄이고 주머니로 일일히 잡아야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구렁이를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으로 패치됬다.[8] 데몬슬레이어의 퀘스트 '아이들이 없어졌어요' 에서 사라진 동네 꼬마들은 체키에게 풍선을 달라고 조르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그러고선 데몬에게 쩨쩨한 곰돌이라며 흉을 본다.[9] 겉모습과 달리 일렉스는 엄청난 인형 덕후라고 한다. 남자다워 보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는 거라고...[10] 퀘스트를 끝낸 후에 손수건을 준비해야겠다는 혼자말을 하기도 한다.[11] 여담이지만, 메이플 연합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일러스트와 옷이 조금 다르다. 코트 깃의 노란색 라인과 목걸이가 없어지고, 갈색 조끼와 나비넥타이를 입고 있으며 코트엔 금빛 체인이 달려있다. 다른 교관들처럼 스팀펑크 스타일.[12] 그런데 체키의 목소리는 엄청난 저음이라는데 성우가 소화한 체키의 목소리는 그렇게까지 저음은 아니다.[13] 실제 게임에서의 퀘스트와 거의 동일하다. 게임에서는 진짜 구렁이를 넣는다.[14] 이 부분도 역시 퀘스트와 동일한 부분. 다만, 지그문트가 임무를 지시했다는 것으로 게임과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