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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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여담


1. 소개


냄새를 보는 소녀의 남주.
2015년 기준 29세. 1987년[1]
아쿠아리스트 → 지구대 순경(여동생 최은설이 사망한 후 직업을 경찰로 바꾸었다.) → 서울남부경찰서 강력계 형사(특별 수사대에 편성되면서 강력계 형사가 되었다.)

2. 작중 행적



비가 까맣게 내리던 2012년. 최무각은 아쿠아리스트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여동생 최은설은 고등학생이었고, 교통사고를 당해 이마가 찢어진다. 최은설은 병원 응급실에 있었고, 권재희에게 살해를 당했다.[2] 아쿠아리스트였던 26세 최무각은 죽어 있는 자신의 여동생을 발견하고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되었는데, 형사가 되고 싶은 최무각은 강력계장 강혁에게 자꾸 시켜달라고 조른다. 이후 특별 수사대에 편성되어 강력계 형사가 되었는데 선배 형사들은 기충도(30대 후반) 형사, 예상길(나이 미상, 40대 추정)[3] 형사, 탁진석 형사다.
살인사건을 밀폐한 혐의로 감옥에 가게 되었다.
이후 바코드 살인범 사건이 종결되면서 공적을 인정 받아 계급이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진급한다.
20회에는 최무각오초림결혼하여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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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마지막회에서 개그를 "촤 알" 하고 치는걸 보니 심각할땐 심각성을 받아들이는 등 진지한 면이 있으며 평온한 상황일 때는 웃기는 등 개그를 많이 한다.
  •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시각, 청각 등은 정상인듯하다. 무각이라는 네이밍 자체가 감각이 없다(...)

[1] 2015년 기준 29세.[2] 원래 오초림이 죽어야 되는데, 안면 인식 장애가 있어서 실수로 죽인다.[3] 자기가 기형사보다 나이가 2살이 더 많다는 언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