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수

 


'''전주시민축구단 No.'''
<color=#373a3c> '''최문수'''
'''(Choi Mun-soo)'''
<colbgcolor=#0eb360><colcolor=#fff> '''생년월일'''
2000년 9월 23일 (2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무산중학교 - 인천대건고등학교
'''출신지'''
경상북도 포항시
'''신체조건'''
186cm / 80kg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수원 FC (2019)
전주시민축구단 (2021~)
1. 소개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3. 플레이 스타일
4.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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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image]
인천대건고등학교 재학 시절.
초등학생일때부터 장신이라는 이유로 바로 골키퍼로서 축구를 시작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의 U-18 팀인 인천대건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고교 축구에서부터 그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저학년 시절에도 선배 민성준[1]의 백업 키퍼로 자주 얼굴을 비췄고, 졸업반이 된 해에는 주전 골키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등번호 1번을 받고 각종 대회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이러한 활약들을 인정받아 동기들과 함께[2] '''10명 전원이 프로 팀의 우선지명'''을 받는 놀라운 성과를 내면서 인천 입단 가능성이 높아졌고, 최문수 본인도 프로 직행을 꿈꿔왔다고 자주 밝혔던 터라 인천 입단이 확실시되던 유망주로 꼽히고 있었다. #

2.2. 수원 FC


그러나 당초의 예상과 달리 인천에서는 최문수 대신 용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김동헌을 프로 무대로 콜업했고, 이후 모종의 사유로 우선지명까지 취소됨에 따라 대학에 가지 않고 고졸로 남게 된 최문수는 입단할 팀이 없어졌다. 그리고 골키퍼 유망주가 필요했던 수원 FC에서 이를 포착해 자유 계약으로 최문수를 영입하면서 인천이 아닌 수원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됐다. # 하지만 수원에서는 프로 데뷔전을 갖지 못한 채 1년만에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3. 전주시민축구단


이후 1년동안 무소속으로 지내다가, 2021시즌을 앞두고 K4리그 강등팀 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탁월한 순발력과 반사신경이 강점으로, 185cm의 골키퍼 치고는 크지 않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빠른 판단력에 따른 공중볼 처리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 이야깃거리


  • 롤 모델은 브라질의 골키퍼인 에데르송 모라에스라고 한다. 뛰어난 발재간과 높은 선방율을 닮고 싶다고.
  • 쉴 때도 개인 훈련을 꾸준히 하며, 그러고도 시간이 남을 때는 컴퓨터 게임을 가끔씩 즐긴다고 한다.

[1] 민성준은 우선지명을 받은 뒤 고려대학교로 진학해 U리그에서 뛰다가 2020년 프로로 콜업된 뒤 J리그의 몬테디오 야마가타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2] 김성민, 김채운, 김현수, 손재혁, 이준석, 이호재, 천성훈, 하정우, 황정욱, 그리고 최문수까지 10명. 이들 중 김성민, 손재혁, 이호재, 하정우는 대학에 진학했고, 김현수는 대학에 가지 않고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김채운, 이준석, 황정욱은 인천 프로 팀에, 천성훈은 분데스리가FC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