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추적 60분'''
[image]
'''방송사'''

'''방송 시간'''
금요일 22:50
'''방송 기간'''
1983년 2월 27일 ~ 1986년 5월 25일
1994년 2월 27일 ~ 2019년 8월 30일
'''기획'''
이내규
'''CP / MC'''
최지원
'''PD'''
황응구, 이성범, 류종훈, 이송은, 김명숙, 이해돈, 이인건, 조애진, 이유심
'''AD'''
박세라, 최진솔, 진서영
'''VJ'''
김대희, 김종윤, 안정기, 정승윤
'''작가'''
정진옥, 김지영, 간민주, 이지예, 이지영, 이지현, 이재연
'''취재 작가'''
이수연, 박혜연, 채희진, 장세정, 김송희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역대 진행자
4. 흑역사


1. 개요



'''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KBS 1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영했던 MBCPD수첩SBS그것이 알고싶다의 라이벌격인 시사 프로그램이었다.

2. 상세


1983년 2월 27일 KBS 2TV에서 "한국의 헐리우드, 충무로 영화가" 편을 시작으로, 2019년에 방송 36년을 맞이하였다. 국내 최초의 시사 탐사 추적 전문 프로그램임을 자임하고 있으며[1] 기존의 뉴스나 시사 프로와는 차별화된 전략과 정치, 사회 등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파헤쳐서 고발하는 형식의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제목인 60분은 이 프로그램의 방영시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정확히 ‘'''1시간 (60분)’'''동안 방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탐사 보도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CBS의 '''60 Minutes'''를 벤치마킹한 흔적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 당시에 검열이 강력하게 적용했던 데다가 KBS가 시청료 거부 운동의 직격탄을 받았을 정도로 국영방송적인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방송 검열의 정도도 강했던지라 정치 문제나 경제 문제에 관련한 소재는 일절 다루지 못했고 그것이 알고싶다 마냥 사회문제만을 다루었으며 계몽성 프로그램의 성격도 짙었지만,[2] 1986년 5월 프로그램 개편 때 시청률 저조와 소재 고갈로 "현장점검 - 심부름센터"편을 끝으로 종영되었다.[3] 이후 <카메라 동서남북>으로 이어졌지만 여전히 정치에 관련한 소재는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가 <뉴스비전 동서남북>이 신설되고나서는 정치와 시사 아이템에 대한 금지가 풀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사에 대해 비판적인 소재를 다루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991년 봄개편에 따라 <기동취재 현장>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뒤를 잇는 듯하다가 1992년 봄개편과 가을개편을 거치며 KBS 9뉴스현장, KBS 9뉴스현장에 편입되는 식으로 1992년 10월에 폐지되었다. 1994년 봄 프로그램 개편 때 2TV 공익성 강화의 명분으로 1994년 2월 27일에 부활하였으며[4] 1995년 경부터 정치에 관한 소재들을 취재하기 시작해 2002년 4월 6일부터 토요일 밤으로 옮겼고, 이영돈 MC 진행 때부터 독일 영화 <롤라 런> OST 'Running One'으로 오프닝곡을 바꿨으며, 타이틀 로고도 명조체로 바꿨다.
2003년 11월 5일부터 수요일 밤으로 편성 시간대를 옮겼고, 2008년 가을개편 때 KBS 2TV에서 KBS 1TV 금요일 밤 10시대로 자리를 옮긴 후[5] 2009년 1월 9일 885회부터 타이틀 로고와 오프닝곡을 전부 변경해 10월 21일부터 KBS 2TV 수요일 11시대로 복귀하여 2013년 5월 8일까지 이 시간대에 방송하였었다. 2013년 5월 18일부터는 KBS 2TV 주말 시간대로 자리를 이동하여 매주 토요일 밤에 방송하며 이듬해엔 타이틀 로고를 타자체로 변경했다가 2015년 KBS 프로그램 개편 조정에 따라 5월 13일부터 2년만에 다시 수요일 오후 11시대로 돌아왔으며, 로고도 다시 바꿨다. 2016년 4월 6일 1195회부터 타이틀 로고를 또 신명조체로 바꿨는데, 1994년 버전과 디자인이 비슷했다.
한때 KBS 2TV 평일 밤 11시대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드라마 및 예능 프로 사이에 끼어있는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했다.[6] 공교롭게도 2013년 4월 개편 이전에 KBS 1TV에서 밤 11시에 KBS 뉴스라인을 방영하고 있는 중이라 사실상 KBS는 2013년 5월 8일 이전까진 매주 수요일 밤 11시 동안은 1, 2TV 모두 뉴스 및 시사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했던 사례.[7] 그러나 시간대가 토요일로 변경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사라지게 되었다.[8] 2017년 8월 23일 방송분을 끝으로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여파로 인해 방송이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8년 3월 7일 방송을 재개하였다.
2012년 KBS 노조 파업으로 장기 휴방되었으나 향후 재개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 8월 31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전말" 편의 방영이 연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지시한 백운기 曰: 이런 민감할때에 너무 정치적인 소재는 다루긴 좀 그렇다고(...) 이에 제작진이 그럼 1심 판결났는데 방영하지 말란 얘기인가?라는 식으로 윗분들에게 따지자 KBS에서 석연치 않게 재심의(...)를 했고 결국 대법원 판결이 나기 전에(...) 방영하는건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는 식으로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었다.[9] 그러다가 KBS 노조 측에서 이번일 때문에 수신료 폭리계획[10]이 실패하면 어쩔 거나며, 이 상황을 비판하고 80년대 수신료 거부운동의 악몽을 기억한(...) KBS 측에서 재심을 걸쳐 결국 9월 7일에 방영이 되었다.
2018년 9월 10일부터 가을 개편에 따라[11] 금요일 밤 10시 50분으로 변경하고 채널도 2008년 이후 10년만에 다시 1TV로 변경되자 타이틀 로고와 오프닝 음악 등을 전부 변경했으며, 또한 방송시간도 60분에서 55분으로 조정된다. 그리고 진행하던 내레이션은 담당 PD나 아나운서 대신 성우로 대체됐다.[12]
일부 회차는 방영 아이템 수위에 따라 '''15세 이상 시청가'''로 전환되어 방영된다.
2019년 3월 8일 1인방송 관련 방송에서는 참고자료로 나무위키가 등장했다. 보러가기.
2019년 8월 KBS가 ‘비상경영계획 2019'의 일환으로 기존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종영하고 새 포맷으로 개편하는 방침을 추진하면서 2019년 8월 30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2019년 10월 4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시사직격이 추적 60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신설되어 방송되고 있는데 첫회는 보도자료만 가지고 시사평을 했으나 2회부터는 추적 60분 때처럼 직접취재도 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독자적으로 주제를 찾고 그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가며 취재했던 전작과 달리 시사직격은 한창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만 취해서 집중 취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13]

3. 역대 진행자


2000~2002년까진 담당 PD들이 MC를 돌려가며 진행했다.
  • 김양일 前 아나운서[14], 장윤택 前 제작본부장, 신완수 前 PD (1983.2.27 ~ 1986.5.25)
  • 송지헌 前 아나운서. (1994.2.27 ~ 1995.8.6)
  • 김병찬 前 아나운서. (1995.8.13 ~ 1996.3.3)
  • 고성국 정치평론가. (1996.3.10 ~ 1997.5.17)
  • 전인석 아나운서. (1997.5.24 ~ 1999)
  • 전용길 PD (1999~2000/2004~2005)
  • 김민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2002.4.6 ~ 6.1)
  • 유지철 아나운서. (2002.7.20 ~ 10.26)
  • 이영돈 前 PD (2002.11.2 ~ 2004)
  • 구수환 PD. (2005.5.4 ~ 2008.11.12)
  • 김영선 PD. (2008.11.21 ~ 2009.4.17)
  • 윤태호 PD. (2009.4.24 ~ 2010.6.30)
  • 강희중 PD. (2010.7.7 ~ 2013.9.28)
  • 이상협 아나운서. (2013.11.30 ~ 2015.4.4)
  • 정용실 아나운서. (2015.4.11 ~ 2016.3.23)
  • 한상헌 아나운서. (2016.3.30 ~ 2018.9.5)
  • 최지원 CP. (2018.9.14 ~ 2019.8.30)

4. 흑역사


  • 점 (1983년 12월 11일 방영) - 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에피소드였는데 중간에 더글러스 맥아더를 신으로 모시는 무속인이 나오는 장면이 나왔는데 하필 양담배를 불법으로 입수하여 제물로 썼다가 양담배가 나오는 장면이 전매청 감식반에게 걸려 신문 지면에 오르내린 적도 있었다.[15]
  • 긴급취재 - 대학가의 검은 덫 地下(지하) 서클 (1984년 2월 12일 방영) - 1983년 학원 자율화 조치 이후 학생 운동이 다시 기승을 부리자 정부가 학생운동을 탄압할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었는데, <추적 60분>의 영향력을 알아차린 정부는 공안 당국을 통해 대학교 운동권들을 좌익 서클인 양 매도하는 식으로 묘사하는 에피소드를 제작하고자 KBS에 오더를 넣었다. 이에 장윤택 등 주축 PD들이 반대하자 사측이 다른 제작진들과 보도국 기자들로 구성해서 제작하도록 하고 방영을 강행, 이로써 추적 60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게 된 것이다. 이는 2011년 6월 8일에 방영된 1000회 특집에서도 언급된 바가 있다.
  • 떠돌이 생활 5년 - 장 목사의 작은 소망 (1994년 7월 24일 방영) - 해당 내용은 1990년 내발산동 사랑의 집 철거 이후 5명의 장애인들을 데리고 지리산 등지로 유랑 생활을 하는 장모 목사의 생활을 다루던 에피소드였는데, 2012년에 터진 원주 사랑의 집 사건으로 인해 흑역사가 되었다.
  • '쌍용 사과 상자 사건' (미방영분) - 원래 해당 에피소드는 당시 신한국당 의원[16]을 지낸 김석원 전 회장의 비자금 은닉을 주제로 1996년 6월 2일에 방송 예정이었는데, 쌍용그룹 측의 외압으로 인해 방영이 무산되었다.
  • 긴급입수 - 한총련 북에 간 대학생들 (1996년 10월 13일 방영) - 연세대 사태가 끝난지 2달 만에 한총련의 온갖 문제점들을 주제로 PD의 취재 없이 방영되었는데, 해당 에피소드가 안기부에서 보낸 비디오 자료를 바탕으로 한총련의 폭력성과 이적성만 부각시켜 '빨갱이'로 매도하는 바람에 KBS 노조 등의 비난을 샀다.
  • 천안함 피격사건 왜곡 논란 (2018년 3월 28일 방영) # - 추적 60분에서 8년만에 공개,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이란 제목의 방송을 방영하였는데 그 내용 중 상당수가 이미 논파 된 지 오래되었고, 인터넷에서 이미 공공연히 돌아다니던 주장들에 불과한 것들이어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방송의 내용이 얼마나 비과학적이고 터무니없었는지, 방영 3일 만에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해군직접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방송 내용을 하나하나 반박하는 자료를 게재했을 정도이다. 그도 그러한게 폭침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등장한 이들 중 상당수가 비전문가였으며, 인양 업체 사장들이 나와[17] 폭침을 부정하거나, 스크래치 고의 훼손설을 주장하다 허위사실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고, 천안함 침몰 원인으로 이스라엘 잠수함 충돌설을 주장하는 신상철 등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천안함 생존 장병 전준영씨는 분노에 가까운 불만을 SNS에 토로한 뒤, 방송에 출연해 더이상 천안함 희생 장병을 모욕하지 말아달라며 오열하기까지 하였다. ## 오유에서 생존 장병들을 모독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심지어 스스로를 갈릴레이에 빗대면서 일반인들을 비상식으로 모는 한편, 특정 지역을 정치적으로 매도하는 행각까지 보이는 게시물까지 올라왔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함 피격사건/왜곡 참조.
  • 그들만의 왕국 - 정 가家네 축구협회 (2018년 9월 5일 방영) # - 다른 곳도 아니고 축사국의 제보를 받아 방송했다. 히딩크 논란에 대해 다루면서 '지역 예선만 다른 감독으로 치르고 본선부터는 히딩크에게 맡기면 어떻겠느냐'는 노제호의 주장을 내보냈지만 정작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국대 감독들의 평균 수명이 짧았음을 문제삼는 모순으로 시작하여 방송 내내 이미 해명되었거나, 전혀 근거없는 의혹들을 제기했으며[18] 특히 대전 시티즌의 비정상적인 운영과 심판실 난입 등으로 말이 많던 김호를 출연시키는 등[19] 사실상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면서 전반적인 반응 역시 싸늘한건 덤.

    방송이 나간 바로 다음날 대한축구협회에서는 반박문을 게재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김현회 기자가 이번 추적 60분의 방송을 기사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과 칠레간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권이 MBC에게 넘어갈 것이라는 카더라가 있었으나, 다행히 KBS에서 정상 중계방송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반박문의 2, 3번 항목인 '현대산업개발에 일감 밀어주기'와 '특정 마케팅 대행사와의 유착 의혹'에 주안점을 둬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걸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1] 그 이전에도 TBC <봉두완의 동서남북>, MBC <레이다 11> 등 유사 프로가 있었다.[2] 동시기에 방영된 레이다 11(1981.03 ~ 1984. 09)이나 MBC 리포트(1985 ~ 1986, 1989 ~ 1991)도 그러한데 5공 시절에 방영된 MBC 리포트의 경우에는 시사 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만 정치적인 아이템은 일절 다루지 못했고 사회 문제나 정권 홍보성 아이템 정도나 다룬데 반해서 노태우 정부기에 다시 편성 되었을 때는 시사 프로그램으로써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치나 경제, 사회 비리와 관련한 아이템이 주가 되었다. 전두환 정권 때 추적 60분이나 노태우 정권 시기의 뉴스비전 동서남북을 봐도 아이템 선정에 있어서 상당히 차이가 난다.[3] 프로그램 폐지의 결정적인 원인은 1984년 초에 방영된 <긴급취재 - 대학가의 검은 덫 지하서클>편이었는데, 그 이유는 "흑역사" 항목에서 후술한다.[4] 이 때 같은 날에 MBC의 시사매거진 2580이 처음으로 방영되었다.[5] 소비자 고발과 맞교환하는 식으로 이동하였다.[6] 그리고 한 때 KBS 2TV 수요일 밤 11시대에 방영했던 소비자 고발을 포함하면 사실상 시사 & 경제 탐사 프로그램으로도 유일했던 편.[7] MBC에서는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SBS에서는 지금 폐지 된 을 방영중이였다.[8] 이후 이 시간에 방영 되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본래 토요일에 방영되었던 이야기쇼 두드림이 방영 되었으나 4주만에 종영 되었고 이후 드라마 스페셜이 방영되었으나 4개월만에 일요일 심야로 이동하였고 이후 해피선데이 코너로 방영 되었던 맘마미아를 편성하였으나 5개월만에 종영 되었고 이후 파일럿 프로그램 밀리언셀러, 나는 남자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을 방영하였으며 이후 프로그램 재방송, 특선 영화, 월드컵 중계, 특선 프로그램 등의 방영으로 7월까지 고정 프로그램이 없다가 금요일에 방영 되었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가 방영 되었지만 역시 5개월만에 종영 되었고 이후 투명인간이 방영되었지만 2개월만에 종영 되었다. 이로써 KBS는 2TV 평일 밤 11시대 프로그램이 모두 흑역사로 채우게 된 셈.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었던 1TV 뉴스라인도 11시 30분부터 시작하였지만 나중에 다시 11시로 변경 되었다.[9] 참고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나기까지 몇 년이 걸리기 일쑤이기 때문에 이런식의 방영기준이라면 취재 아이템의 상당수가 날라간다.(...) 거기에다가 이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면 이석기 녹취록건도 법원판결이 나지않았기 때문에 아예 보도가 되지말아야 한다는 얘기도 된다.[10] KBS는 세금이나 마찬가지인 강제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기업인데다, 엄연히 흑자를 보고 있으므로 수신료를 올려줄 필요는 사실상 없다. 세금은 필요한 만큼 거두는 거지, 시간 오래 지났다고 세금을 올리는 게 아니기 때문. 따라서 현실화라고 볼 수 없다.[11] 1TV는 시사중심, 2TV는 오락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함이다.[12] 임주완 성우가 해설을 맡았다.[13] KBS가 과연 수신료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지점이다. 수신료란 상업성에 휘둘리지 말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라는 것인데 시청률이라는 상업성에 휘둘려서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반면 SBS는 비슷하게 시청률이 낮음에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아직도 방영하고 있다.[14] 현재 없어진 김양일 전 아나운서의 다음 블로그에 의하면, 2011년 6월 1000회 특집 방송 당시 '고 김양일'이라고 자막 오타가 났다. 이 때문에 방송 다음날 제작진들이 김양일을 찾아가 사과했다. 이후 2013년 3월 12일 작고.[15] 실제 기사는 1984년 1월 12일 조선일보 기사에서 인용.# 이 기사에 나온 내용은 과거 신문 기사에 나온 것을 재현했던 교양 프로그램인 MBC타임머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장군의 담배!(14회, 2002년 02월 24일 방송분)"라는 제목으로 코믹하게 재현했다.[16] 참고로 저 지역구에 보궐선거로 들어온 분이 바로 그 분이 되시겠다.[17] 인양 전문가들일 수는 있어도 해당 방송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부 폭발을 한 배와 비접촉 외부 폭발을 한 천안함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며 폭침이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스크래치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폭침이 아니라는 주장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18] 방송에서 다루는 비리 문제는 현대 가가 아닌 조중연 전 회장 체제에 발생한 건데 이를 정몽규에게 뒤집어 씌우는 날조까지 자행했다.[19] 이에 김현회 기자는 오히려 김호야말로 추적 60분의 추적을 받아야 할 인물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