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소녀

 

'''축복소녀'''
'''祝福少女'''
<colbgcolor=#ffcc00>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감독'''
장석조
'''시리즈 구성'''
'''캐릭터 디자인'''
'''미술 감독'''
'''편집'''
'''음악'''
하노
'''성우진'''
장석조, JINI[A], 동동[B]
'''연재 시기'''
2020년 6월 18일 ~
'''외부 링크'''
'''축복소녀 보러가기'''
1. 개요
2. 줄거리
3. 주제가
4. 등장인물
4.1. 주요 등장인물
4.1.1. 조장석
4.1.2. 모나미
4.2. 기타 등장인물
4.2.1. 우가영
4.2.2. 마동혁
4.2.3. 장대발
4.2.4. 조장석의 엄마
4.2.5. 모나미의 아빠
4.2.6. 모나미의 엄마
4.2.7. 모나미의 담임선생님
4.2.8. 모나미의 할머니


1. 개요


연예인 지옥명화마을 등을 제작한 오인용의 데빌 장석조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2020년 6월 18일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오인용데빌에서 연재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장석조 감독 혼자서 기획, 제작, 음향, 편집까지 모두하는 1인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8~10분 이하의 분량을 제작. 성우진은 장석조와 아내, 처제 3명으로 구성.
원래는 '''신세대가 있었다'''라는 제목으로 X세대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만화 '''Boys Be...'''처럼 제작하려고 했지만 조장석과 모나미의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계속 떠올라서 '''축복소녀'''라는 하나의 타이틀로 독립되었다.

2. 줄거리


고등학교 1학년 소년 조장석이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모나미와 재회하고 겪게 되는 이야기.
실제 장석조 감독의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94년을 배경으로 하였다.

3. 주제가



ED : '''하노 - Turn on the radio'''

4. 등장인물



4.1. 주요 등장인물



4.1.1. 조장석


별명
동서남북[1], 짱돌
신장
167cm
CV
장석조
본작의 주인공. 작가 장석조의 페르소나 캐릭터.
1994년 기준 17살. 영천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모나미와는 어린 시절부터의 소꿉친구.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장차 사제가 되려 하고 있는데, 문득 성장한 모나미와 오랜만에 조우하게 된다. 세례명은 안셀모.
매사에 까칠하지만 다정한 면도 있다. 얼굴에 동서남북으로 점이 있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녹음 말투는 찢어지는 하이톤에 고음이 특징인 오인용 데빌 캐릭터 목소리로 나온다. 물론 톤은 조금 낮춘 상태.
이름은 조정석을 패러디 한 것 같지만 사실 장석조 본인의 이름을 단순히 글자 순서만 바꾼 것이다.

4.1.2. 모나미


별명
모나미 볼펜, 울보, 못난이[2], 일본놈[3][스포일러], 몽나미[4]
신장
168cm[5]
CV
JINI[A]
본작의 히로인. 청록색 숏컷[6]거유 속성을 갖추었다.
1994년 기준 17살. 대한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조장석과는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 사이. 장석이와는 다른 고등학교를 다닌다.
어려서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렸던 불행한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다.[7] 한동안 조장석과 교류가 없다가 어느 날 어린 시절 조장석과 함께 놀던 더스트슈트[8]로 장석의 집을 찾아온다.[9]
공부를 매우 잘하는 우등생이다.[10] 중학교 시절 농구부였다. 농구 실력도 수준급. 어렸을 적 장석이가 키가 크니까 농구 한번 해보라는 말로 농구를 시작했다.
장석이를 친구 이상으로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 작중 곳곳에서 암시된다.

'''장석이가 본인의 마음을 다잡고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종교 서적을 읽고 있네요. 모나미는 사전의 Mon ami[11]

를 보는 순간 눈동자가 파르르 떨리고 장석이가 '친구' 할 때 "아니야!" 라고 강하게 맞받아 치면서 친구 사이 이상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고요. 장석이한테 몽쉘통통 나눠 먹자고 말하는 것[12]에서 모나미의 마음이 다시 드러나는데, 장석이는 거절하는 것을 보아 장석이는 모나미를 좋아하지만 동시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려는 마음이 없네요. 아마 장석이가 모나미한테 투덜거리는 것에 본인의 성격이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의도적으로 모나미와 친구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결말은 알 수 없지만 제 생각에는 모나미라는 이름에서 보듯 좋은 친구,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무슨 일이 있어서 장석이가 신부가 되려고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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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소녀 5화 유튜브 댓글 中


4.2. 기타 등장인물



4.2.1. 우가영


신장
183cm[13]
CV
동동[*B ]
모나미의 중학교 동창. 안경+바보털+거유 속성이며, 당찬 성격의 농구부 여학생이다. 나미와는 중학교 시절 전국체전에서 만난 사이.
작중 8화에서 나미가 장석이네 집에서 놀고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장석이와 다니는 고등학교가 같다. 작중 4화에서 장석이가 나미에게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 키가 170cm가 넘는 여학생이 있다고 언급하며 살짝 등장한 것이 첫 등장.
나미보다 그곳이 더 크다.[14]
9화에서 모나미가 가희언니라고 한것과 언니는 군인이 되겠다고 머리를 빡빡밀어서 부모님을 설득했다.라는 발언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연예인 지옥의 우가희가 언니로 밝혀졌으며 연예인 지옥과 같은 세계관이라는게 드러났다.

4.2.2. 마동혁


별명
말대가리
신장
177cm
CV
장석조
조장석의 친구로 이름과 외모의 모티브는 딱 봐도 장동혁에서 따왔다.
6화에서 PC통신을 통해 장석이에게 은성 빌라 쪽 애들과 농구 시합이 잡혔다는 메일을 보낸 걸로 첫 등장.

4.2.3. 장대발


별명
장발장
신장
171cm
CV
장석조
마동혁과 함께 조장석의 친구.
이름은 장석조 감독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룬 만화 '''아빠 어렸을 적에'''에서 장석조 감독의 오너캐인 장대발에서 따왔고, 외모는 감독의 군대 이야기를 다룬 면제받지 못한 자에서 나온 장석조와 ATDT에서 나온 장대발을 모티브로 했다. 6화에서 장석이의 말로 언급이 된 뒤 9화에서 첫 등장.

4.2.4. 조장석의 엄마


CV : 장석조
조장석의 엄마로 지금은 아들 장석이가 모나미와 함께 있는걸 모르고 있다.
11화에서 회상으로 과거 장석이가 어렸을적에 나미의 아빠가 나미에게 자기 아들을 만나지 말라고 하자 절대 만나게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모습이 나온다.[15]
이로써 모나미를 아는것으로 밝혀졌다.

4.2.5. 모나미의 아빠


CV : 장석조
딸인 모나미에게 무언가에 집착하는지 강요와 폭력을 행사하며 모질게 굴어 사이가 나쁘다.
할머니와도 불화가 있는 걸로 보아선 무언가 사정이 있는 듯 하다.
9화에선 나미의 회상에서 허리에 차던 벨트를 풀어 채찍처럼 사용해 나미를 때리고 심지어 가위로 머리카락까지 자르기까지 했다. 마지막 부분에선 나미네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집에 전화가 오자 본인이 받는 것으로 마무리.
10화에선 그전화를 아내인 나미네 엄마가 대신 받고 나미가 모의고사 성적을 3등했다고 칭찬 얘기를 들은 후 아내에게 딸인 나미 관리를 더 잘하라고 당부한다.
11화에선 과거 나미가 장석이랑 놀때 장석이의 인사마저 무시하고 딸에게 집에 가자고 한후 나가면서 딸 나미에게 더이상 장석이랑 어울리지 말라고 한다.[16]
묘사된 모습으로 보았을때 모나미와는 진학으로 인한 갈등으로 추정된다.

4.2.6. 모나미의 엄마


CV : 동동[*B ]
딸인 모나미를 가혹하게 학대하는 남편을 말리는 역할이다. 본인도 딸의 고통을 알고 있으나, 남편에게 굴종적이라 나미에겐 전혀 도움이 안된다.
그래도 10화에선 나미의 담임 선생님에게 온 전화를 대신 받고[17] 남편을 달래준다.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이다

4.2.7. 모나미의 담임선생님


나미가 다니는 학교의 담임선생님으로 9화에서 마지막부분에서 등장한다.
10화에서 나미네 집에 전화를 걸어 나미네 엄마와 통화를 한후에 등장끝

4.2.8. 모나미의 할머니


회상에서 나미네 아빠와 다툴때 목소리만으로 들렸지만
12화에 첫등장

[A] A B 장석조의 아내이다. 페미삼총사에서 신입생의 목소리를 맡은 적이 있다. 축복소녀 모나미로 첫 주연 캐릭터 역할을 맡는다.[B] 장석조의 처제이다.[1] 얼굴에 동서남북으로 점이 있어서. 어린시절 모나미가 지어줬다.[2] 툭 하면 울고 떼쓰고 이상한 장난만 쳐서 (어렸을 때)[3] 본명이 일본틱해서. 사실 모나미는 토종 한국 기업이다.[스포일러] 어떻게 보면 복선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 14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일본혼혈이라 한다. 어머니가 일본인.[4] 작중 5화에서 장석이와 나미가 도서관에 갔을 때 나미가 읽고 있던 책의 글 내용 중 '''Mon ami'''(프랑스어로 친한 친구에게 하는 인사.)를 발견하고 장석조가 지어줬다.[5] 신장 168cm로 주인공인 조장석보다 1cm 더 크다. 아직 성장기인 학생이라는 점과 작중 배경이 1994년임을 감안하면, 한국 여성의 평균 신장인 160~161cm를 한참 상회하는 상당한 장신. 그래서인지 비교적 단신인 조장석은 장신인 모나미에게 약간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6] 1~2화까진 장발로 등장한다. 3화부터 숏컷으로 등장한다. 장석이가 나미에게 머리에 자른 걸 물어봐 더워서 자른거라고 말했지만 실은 거짓말이고, 아빠에게 학대를 당하면서 강제로 머리카락을 잘림을 당한거다. 14화부터는 시간이 흘러서인지 어께를 살짝 넘는 수준으로 길어졌다.[7] 정확히는 부모님에게 무언가를 강요받다가 그게 싫어서 였던 걸로 보인다. 7화에서 나온 과거 회상에서는 할머니와 아버지가 싸우기도 했다고. 9화에서 묘사된걸로 보아선 진학 갈등으로 추정된다.[8] 오래 된 아파트에 존재하는 가정의 쓰레기를 외부로 떨어뜨리는 통로로 위생상의 이유로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완전히 쓰이지 않고 있다.[9] 장석이네 집 아래층이 그녀의 할머니가 사는 곳이었다.[10] 전국 모의고사에서 3등을 했을 정도.[11] '나의 친구'라는 뜻의 프랑스어.[12] 몽쉘은 (남성이 여성에게) 연인을 부르는 프랑스어 '몽쉐리'(Mon Chéri)에서 따온 것.[13] 9화에서 본인이 언급함[14] [image][15] 거기서 아버지도 없는 주제에... 라고 패드립까지 치는걸 고스란히 들었다.[16] 그것도 모자라 애비도 없는 놈이라고 패드립을 치는데 그걸 장석 어머니가 고스란히 듣고 만다.[17] 아마도 나미가 장석이를 만나러 가려고 학교에서 꾀병 부리며 땡땡이 친걸 남편이 알게되면 큰일로 번질걸 염려하고 전화를 본인이 대신 받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