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1. 순우리말
1.1. '치다'의 활용형
'치다'에 관형사형 어미 '-ㄴ'이 결합하면 '친'이 된다.
2. 한자
현대 대한민국 교육용 한자 1800자 중 '친'으로 읽는 글자는 '親' 하나뿐이다.
2.1. 親, 친할 친
접두사로서 "~를 지지하는"의 의미로도 쓰인다. 나라 이름을 뒤에 써서 '친일'(일본), '친미'(미국), '친중'(중국), '친북'(북한), '친러'(러시아) 등의 단어가 쓰이며 혹은 뒤에 성씨를 써서 '친노'(노무현계), '친안'(안철수 계), '친박'(박근혜 계), '친문'(문재인 계) 등의 표현을 쓰곤 한다.[1]
3. 외국어
3.1. チン, 짐(朕)의 일본 한자음
외래어 표기법/일본어를 따르면 어두에선 '진'으로 적게 된다.
일본의 상용한자 중 チン으로 읽는 한자는 朕 (짐)을 포함하여 沈 (침) / 珍, 鎮, 陳 (진) / 賃 (임)으로 총 6자 있다. ち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