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권총

 





1. 개요 및 설명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등장 권총 일람.
유일하게 부무장 슬롯에 들어가는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게임 특성상 주무기를 구입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돈이 없다면 주무기로써 사용되기도 한다. 가격이 싼만큼 성능이 부족하지만, 기본적인 이동간 사격 명중률[1]이 뛰어날 뿐더러 전작들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가격이 낮아지고 대미지나 방탄관통력이 소총을 뛰어넘을 정도로 상향되어 이코라운드에서도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P250이나 파이브세븐과 데저트 이글 등의 고화력 권총들은 단발식 볼트액션 저격소총류나 샷건종류, 네게브처럼 특정상황에 특화되어 일부상황에서 불리한 무기의 백업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다른 분류의 무기들에 비해 권총들은 각자 특징이 뚜렷한 편이다. 예를 들어 데저트 이글, 리볼버는 왠만한 소총 뺨치는 명중률을 갖고 있지만 CZ75나 TEC-9는 명중률이 매우 낮다. 또 USP나 CZ75는 한 탄창에 겨우 12발의 총알이 들어가는 반면 TEC-9은 18발, 듀얼 베레타는 30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권총류의 특징은 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권총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글옵 초창기에는 상대 팀 기본권총을 300달러로 구입할 수 있었지만 이젠 완전히 전용무기가 되어서 주워 쓰는 것 외엔 자급이 불가능. 1.6에선 테러리스트가 이따금 씩 대테러리스트의 USP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더이상 나올 수 없는 전략이 됐다. 이번 작부터 권총을 버려서 권총 슬롯이 빈 채로 다음 라운드를 넘어오면 자동으로 기본 권총이 지급된다.
데저트 이글을 제외한 모든 권총은 이동시 사격 명중률이 매우 높다. 상대방이 나보다 더 고급 무기로 무장했다면 웬만하면 개나리 스탭을 밟아가며 싸우자.[2]
15년 12월 9일자 패치로 모든 권총의 이동중 사격 명중률이 절반으로 하락했으나, 16일자 패치로 이 변화가 이전 패치 버전으로 롤백되었다.
16년 7월말에 일부 총기 사운드가 교체되기 시작하면서 R8을 제외하고 전부 다 완전히 갈아엎어졌는데, 듀얼 베레타는 다른 권총과는 차별화된 고유의 사운드로 바뀌었지만, 저 4개는 슬라이드/볼트 당기는 소리가 전부 똑같아져서 구분이 힘들어졌다. 재장전 소리도 유사해져서 사운드 플레이가 어렵게 되었다. TEC-9도 사플을 하기에는 위와 똑같이 역시 불리해졌다. 7월달에 바뀐 4가지 외에, 글록/P2K/USP/데글도 8월달에 바뀌었는데, 이 패치에서 유일하게 USP만 이득을 보았다. 글록은 총소리가 바뀌면서 기존과 유사한 느낌의 소리지만 약간 작아졌고, P2K와 USP의 소음기 미착용시 격발음이 거의 같아졌으며, 데저트 이글은 기존 총소리와 비슷하지만 총 소리의 음높이가 낮아졌다.[3] USP의 소음기 착용시의 소리는 조금 튀는 소리지만 크기가 확실히 줄어서 소음기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산탄총이나 기관단총은 그렇다 치더라도 권총 분류로까지의 이러한 불필요한 사운드 패치 때문에 실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여담으로 듀얼 베레타나 TEC-9, 리볼버를 제외한 모든 권총이 전작과는 달리 탄약이 떨어졌을 때 슬라이드 스톱이 안된다.

2. 종류



2.1. '''P2000'''


[image]
사용 진영
CT
가격
$200
탄약
13/52
킬 수상
$300
피해량
35
연사력
0.17
반동 조절
70
정확도 범위
24m
방탄복 관통
50.5%
관통
100
저지력
50
기동성
240

정확하고 다루기 쉬운,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독일제 P2000은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은 적을 상대할 때 가장 좋은 권총입니다.

실제 모델은 H&K P2000의 .357 SIG(9×22mm) 탄 사용 버전[4]이다. 대테러리스트의 만년 기본 권총 USP를 밀어내고 등장한 신규 권총이다. 영어로는 P-two-thousand 또는 간단히 P2K라고 부른다.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았을 때 CT의 기본 권총으로 지정돼있으며, 인벤토리에서 USP와 전환할 수 있다. 장탄수는 USP보다 한 발 많고 소음기 부착 기능이 없다.
글록과 비교하면 연사력이 낮아 근거리에선 화력이 부족하나, 초탄 명중률이 굉장히 좋고 단발 대미지도 높은 편으로 '''방탄모를 착용하지 않은 적을 장거리에서도 헤드샷 한방'''에 사살 가능하다는 글록에게는 없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더 큰 장점으로, 방탄모 쓴 적을 글록은 거리가 많이 벌어져 있으면 헤드 두 방으로도 잡지 못하기도 하는 반면, USP나 P2000는 헤드 두방 만에 사살할 수 있으며 적당히 피가 빠진 적을 헤드샷 한 번 날려주는 것만으로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풀세이브 라운드에서 CT가 이길 가능성을 약간이라도 만들어준다. 덕분에 에코라운드일때 무참히 썰려버리는 글록과는 다르게 USP와 이건 어느 정도 버틴다.
15년 1월 9일자 패치에서 P250의 여분 탄약 수를 26발로 만들면서 부작용으로 P2000도 13/26이 되었었는데, 이는 시스템 상으로 두 총기가 동일한 .357 SIG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15일 패치로 인해 기존대로 52발로 돌아왔다.

2.2. USP-S


[image]
사용 진영
CT
가격
$200
탄약
12/'''24'''
킬 수상
$300
피해량
35
연사력
0.17
반동 조절
70
정확도 범위
22m/24m(소음기)
방탄복 관통
50.5%
관통
100
저지력
50
기동성
240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의 팬들이 좋아하는 USP 소음 권총은 반동을 낮춰주면서 적의 주의를 끄는 소리를 줄여주는 탈착식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3년 8월 패치로 전작의 USP가 돌아왔다![5] 덕분에 시리즈 첫 시작부터 소스까지, 그리고 글옵까지 함께 하는 권총이 되었다. 실제 모델은 USP 40 Tactical[6][7] + 소음기이며, P2000을 대체해서 사용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소음기 장착이 되어있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P2000과 비슷한 성능이나 장탄수가 한발 적고 정확도가 더 높으며 상탄반동은 적은 대신 난사 시 명중률 저하는 살짝 큰편. 소음기를 해제하면 점프샷/이동 사격 명중률이 증가하지만, 소음이 생기고 반동, 명중률이 전부 안좋아진다. 소음기 장착시 점프샷/이동 사격 페널티가 추가되고 거리 별 대미지 감소가 적어지는 장단점이 있다.[8] 허나 소음기를 떼고 점프샷이 맞는다면 달고도 맞을 상황이고, 안맞을거면 원래 안맞는 거다. 더욱이 권총들은 헤드샷이 특히 더 중요하고 USP는 노헬멧 상대로 그 약간의 거리 차로 헤드샷 한방 킬이 뜨느냐 안뜨냐가 갈라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떼지 말고 그대로 써야 한다.
큰 단점으로 예비탄창이 두 개밖에 없으니 권총 라운드에서 무턱대고 쏘다간 칼 들고 뛰거나 T측의 글록을 찾아서 써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단점을 더 꼽자면 M4A1-S와 마찬가지로 소음기 때문에 길이가 더 길어져서 상대방 시야에 노출되지 않을 위치에서도 발각될 위험이 조금 더 있다. 소음기가 가려지도록 벽을 바라보면서 곁눈질(?)로 흘겨보는 식으로 대처하자.
하지만 글록보다 단발 대미지 면에서 훨씬 우세하며 방탄모를 끼지 않은 적 상대로 굉장히 먼 곳까지 '''헤드샷 원샷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이 잦은 피스톨 라운드에서는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쏴서 헤드를 맞히는 방식으로 적들을 썰 수 있다. 원거리에서는 머리에도 두대나 맞혀야 하는 글록과 중-장거리에서 싸우자면 USP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이는 P2000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무턱대고 쏴재끼면 장탄이 바닥나 글록을 쓰거나 칼로 덤빌(...) 채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샷을 가능한 줄이고 항상 헤드를 노리도록 하자.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총열부분에 소음기 장착을 위한 연장부가 없어 허공에 소음기를 끼우는 이상한 현상이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그런데 3인칭 모델은 그대로이다(...).

M4A1-S와 마찬가지로 소음기를 뺀 상태와 소음기를 장착한 상태의 킬 아이콘이 다르다.
13년 11월 6일에 텍스쳐가 변경되었다.
16년 8월 19일에 USP의 소음기 장착 총성이 달라졌다.

2.3. 글록 18(Glock-18)


[image]
사용 진영
TR[9]
가격
$200
탄약
20/120
킬 수상
$300
피해량
30
연사력
0.15/0.05(3점사)
반동 조절
83
정확도 범위
22m/10m(3점사)
방탄복 관통
47%
관통
100
저지력
50
기동성
240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글록 18은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은 적을 상대할 때 가장 좋은 권총으로, 3점사가 가능합니다.

실제 모델은 글록 26에 글록 17의 슬라이드를 장착한 것[10][11]으로, 테러리스트의 만년 기본 권총. 성능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컬러링이 탄(TAN)색 + 검은색 배합의 투톤으로 바뀌었다. 소스까지만 해도 완전 무반동이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드디어 약간의 반동이 생겨났다. 대신 명중률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니 글록이 USP처럼 변했다고 생각하면 될 듯.
여전히 3점사[12]와 반자동 모드가 있는데, 보통 3점사는 근거리의 적을 헤드 원킬하거나 몸샷 DPS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쓰고, 반자동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확히 쏘거나 목에 난사를 하기 위해 쓴다. 1.6에서는 3점사의 반동과 정확도가 의외로 높아서 원샷킬이 되는 거리가 좀 길었지만, 글옵 와서 크게 너프를 먹었고 이제는 거의 코앞에서만 가능하다.
대테러부대의 기본권총에 비해 명중률이 낮고,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헬멧에 '''3번'''을 정확히 맞혀야 사살할 수 있을 정도로 대미지와 방탄복 관통력이 영 좋지 않아서 곧바로 헤드라인 맞춰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에코 라운드에서는 무참하게 박살난다.
하지만 글록의 최대 장점인 많은 장탄수를 이용해서 팀원들과 함께 러쉬를 때리면 매우 효과적으로 USP를 든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적 효과와 싼 가격 덕분에 프로 경기에서는 피스톨 라운드 때 테러팀이 다른 권총이나 아이템 없이 방탄복만 사고 러쉬때리는 경우도 많다. 특히 더스트 2의 A 숏 같은 곳에서 글록과 방탄복을 같이 착용하고 온 적이 물밀듯이 들어오면 CT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충공깽.
20발이라 넉넉하며 반동도 다른 권총에 비해 적은 편이라 머리 부근에 마구 쏘아서 2~3발을 연달아 맞추는 걸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3점사 모드로 몸샷을 노릴 수 있긴 하지만 에임이 나쁘지 않다면 머리를 노리는 게 좋다. CT측 기본 권총들은 한 발 씩 집중해서 신중하게 쏜다면 글록은 연사하며 쓰는 무기이다. 낮은 데미지를 높은 명중률과 연사 속도로 커버하여 헤드샷을 순식간에 여러번 박아 눕혀버리는 것이 정석적인 사용법이다.
13년 1월 패치이후 대상향되어 명중률이 높고 반동이 적어 CT의 기본권총인 P2000에 비해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나,[13] 13년 8월 패치이후로 대미지가 33에서 28로 대폭 하향조정 되었고, USP-S의 출시와 몇 번의 밸런스패치로 이제는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는 않는다. 그냥 기본 지급이라 쓰는 것 뿐.
17년 9월 14일 패치로 인해 기본 대미지가 28에서 30으로 근소하게 상승했다. 장거리에서의 대미지 보정 너프를 먹었으나 근거리에서의 대미지 보정 버프[14], 이동사격 명중률 버프와 연발 사격시의 명중률 버프를 먹어 이전보다 훨씬 좋은 총이 되었다.
여러 번의 패치 후 1.6 시절의 글록과 비슷해졌다. 명중률이 높고 연사력이 빠르지만 특유의 물뎀으로 다시 돌아와서 거리가 많이 멀어지면 먼저 머리를 맞히고도 승리가 보장이 안되는 가장 약한 권총이 됐다. 20발이라는 장탄량으로 높은 연사력과 명중률을 믿고 최대한 달려들면서 머리를 노려 총알을 퍼붓는 식으로 쓰는 옛날 그 방식으로 사용법이 되돌아갔다. 그게 아니면 근접 3점사로 헬멧을 뚫든지. 그래서 그 때처럼 CT 측 기본권총(P2000, USP)이 보이면 바로 교체되는 것까지 똑같아졌다(...). 그래도 1.6보단 상대적인 성능 상 상향된 게 확실하다. 그리고 헬멧 쓴 풀피의 상대를 절대 한 발에 못 죽이는 CT 측 기본권총들과는 달리 근접에선 머리에 3점사로 순삭이 가능하다. 잘만 쓰면 샷건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짓만 노리고 글록 계속 쓰진 말고 다른 권총이 뭐라도 떨어져 있으면 바로 바꾸도록 하자.

2.4. 양손 베레타(Dual Berettas)


[image]
사용 진영
CT/TR
가격
$400
탄약
'''30'''/120
킬 수상
$300
피해량
'''38'''
연사력
0.12
반동 조절
68
정확도 범위
18m
방탄복 관통
57.5%
관통
100
저지력
50
기동성
240

고용량 탄창을 장착한 2정의 베레타 권총을 같이 사격할 경우 명중률이 떨어지고 재장전 시간이 늘어납니다. 좋은 점이라면 2정의 고용량 탄창을 지닌 베레타 권총을 한번에 사격하고 있다는 거죠.

실제 모델은 베레타 92FS 아이녹스에 목재 그립 패널을 장착한 것으로, 일명 듀베 또는 주윤발.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엔 양팀이 모두 구매할 수 있다. 다른 권총들과 다르게 두자루의 권총을 양손에 들고 쏜다.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 쌍권총이라 명중률이 안좋다는 인식이 있으나, 정지 상태에서 난사시 9발까지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며 그 이후로는 거의 한 지점에 머무르기에 상탄조절만 한다면 권총 중에선 최고효율의 난사를 자랑한다.
초기에는 좋은 성능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이후 관통력과 대미지가 꽤 너프되어 현재는 많이 쓰이지 않는 편. 장탄수만 많은 총 같지만 빠른 연사력에 방탄복이 없는 상대에는 자비없는 폭딜을 선사한다. 노방탄 상태라면 근/중거리 적은 3발이면 요단강을 건너게 만들어버린다. 상탄조절만 잘하면 피스톨 라운드에 유용할 수도 있다.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 누르는 대로 나가기 때문에 숙련된 사람이 광클을 하면 어지간한 주무기급의 위력을 낸다.
다른 500달러짜리 권총에 밀려 랭크대가 높아질수록 많이 쓰이지 않고 있지만 잘만 쓰면 엄청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프로씬에서는 권총 라운드 또는 자금 세이브 라운드에 한하여 노림수가 있는 전략이 있을 경우 오더의 지시에 따라 기습적으로 사는 경우가 드물게 생기지만 일반적으로 평소 팀원과 협의된 것 없는 일반 매치에서 구입하면 자칫 킥투표 를 부를 수 있으니(...) 웬만해서는 손대지 말자. 물론 드랍된 물건이라면 기본권총이나 P250을 갖고 있을 때는 줍는 게 좋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권총라운드에 1명만 이걸 사서 다른 사람이 연막탄이나 섬광탄을 던져주는 동시에 마구 난사하여 특정 구역을 틀어막는 오더가 나올 때가 있다. 30발을 다 쏟아부은 다음 나머지 팀원이 대신 방어 하면서 장전하러 빠진다. 거의 CT 측 전략.
가끔 저격소총의 근접전을 보조하려고 쓰는 사람도 있으나 보통은 돈 없을 땐 P250, 여유가 된다면 파이브세븐, Tec-9, 데저트이글을 산다. 가장 큰 단점으로 P250보다도 못한 중거리 이상 사격시의 낮은 공격력[15]과 토나오는 탄창교체 딜레이인데, 근접전은 다른 더 좋은 권총이 많고 보조무기로 쓰는 총한테 그렇게 많은 장탄량이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정말 작정하고 노린 전략이라도 들고 온 게 아닌 한 돈주고 살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15년 4월 패치로 다시 장탄 수 1위 권총이 되었다.
15년 9월 15일 패치로 방어구 관통력과 최대 사거리가 상향됐는데 그것도 같은 가격대의 다른 권총보다 낮은 57.5%이다.


참고로 치트를 써서 무한 총알을 키면 왼쪽으로만 발사한다. 아마 모션이 탄약의 홀/수량으로 모션이 정해지는 듯하다.
일부 커스텀 플레이어 모델은 어째선지 왼손 쪽에는 반대쪽으로 잡는 버그가 있다.

2.5. '''SIG P250'''


[image]
사용 진영
CT/TR
가격
$300
탄약
13/26
킬 수상
$300
피해량
38
연사력
0.15
반동 조절
70
정확도 범위
15m
방탄복 관통
64%
관통
100
저지력
50
기동성
240

높은 연사력과 낮은 반동을 지닌 P250는 방탄복을 착용한 적을 상대할 때 저렴하고 유용한 권총입니다.

실제 모델은 기존의 SIG P228의 위치를 꿰차고 들어온 신규 권총, 그러나 사실은 역시 P228의 후계 기종인 SIG P250, 그 중에서도 P250 컴팩트의 .357 SIG(9×22mm) 탄을 사용하는 버전이다. 영어로 읽을 때는 'p-two-fifty'라고 읽는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대미지[16]와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9월 14일 업데이트로 인해 기본 대미지가 35에서 38로 상승하였으나, 방탄복 관통력이 78%에서 64%로 무려 14%나 줄어들어버렸다. 예전에는 헬멧을 써도 제로 거리면 한 방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제로거리에서도 헬멧을 착용한 적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없게 되었다. 장거리에서의 명중률은 증가하였으나 움직이면서 사격 시의 명중률 패널티 또한 증가하여 장거리에서는 어느정도 보정되나 근거리에서는 예전만큼 위력적이지 않게 되었다.
프로경기들을 보면 자금을 세이브할 때(에코라운드)는 아무것도 안사고 P250만 사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총은 그에 걸맞게 3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에코 라운드에서는 본디 질 것을 감수하고 자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P250이 많은 사랑을 받는 편. 이외에도 AWP나 SSG 08의 보조무기로 데저트 이글 같은 강력한 무기들을 구매할 자금이 충분치 않을 때 많이 산다.
실총은 더블 액션 온리(DAO) 방식의 총기인데도 해머가 후퇴고정되는 고증오류가 있었는데, 2014년 초에 어느새 수정되었다.
원래는 예비 탄약이 52발이었으나 너프를 넙죽 먹어주셔서 26발로 확 줄었다.
여담이지만 싸고 보기 좋은 스킨이 정말 많다. 발랑스, 초신성, 무에르토스, 카르텔, 윙샷 스킨들이 인기가 제일 많고, 인기가 덜한 다른 스킨들도 취향에 따라 좋게 평가된다. 프랭클린, 역류 등.. 게다그 아시모프 스킨이 등장해 다른 스킨의 인기를 조금씩 잠식하며 고가 권총시장의 최고 핫 아이템이 되었다. 그래도 다른 저가 스킨도 잘 팔리는 편.

2.6. 파이브 세븐(Five-seveN)


[image]
사용 진영
CT
가격
$500[17]
탄약
'''20'''/100
킬 수상
$300
피해량
32
연사력
0.15
반동 조절
70
정확도 범위
15m
방탄복 관통
91.15%
관통
100
저지력
50
기동성
240

명중률이 뛰어나고 철갑탄을 사용하는 파이브 세븐은 비싸고 재장전 속도가 느리지만 20발의 대용량 탄창과 낮은 반동이 이를 보완해줍니다.

실제 모델은 당연히 FN Five-seveN. 1.6과 소스의 Five-seveN에 비해 대우가 많이 좋아졌다. 가격이 싸졌고 대미지가 상향되었다. 넉넉한 장탄수와 방탄복 관통력이 매우 좋다. 연사력이 평범하지만 명중률이 괜찮고 반동패턴도 일정한 편이라 난사를 해도 좋고 천천히 머리를 노리고 쏴도 좋은 권총. 탄창이 넉넉하고 총성이 상당히 위협적인 편이라 치고 빠지는 장기전에 유리하다.
권총 특성상 거리가 멀어질수록 딜이 감소한다는 점과 기본권총에 비해서 사거리가 근소하게 짧고 약간 모자란 연사속도, 살짝 낮은 명중률[18]을 빼면 근/중거리에선 거의 주무기급 화력을 내는 꽤나 대단한 보조무기. 방탄관통력이 높은 덕에 완전 딱 붙은 초근거리에서는 방탄모를 써도 적을 한 방에 요단강 건너로 보내버리며, 세이브 라운드 때 CT 모두가 이 총을 들고 농성한다면 T 입장에서는 꽤나 고역이다. 에코라운드에서 P250 대신 이거로 대치하는 경우도 보인다.
하지만 준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선택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이 총보다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가격이 싼 P250가 어느 정도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고, CZ75와 같은 슬롯이기 때문에 대테러일 때 CZ75를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가성비 좋은 권총을 쓰려면 P250를, 위험부담이 크지만 높은 화력을 원한다면 CZ75를 선택할 수 있도록 CZ75를 슬롯에 넣어놓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캐주얼이나 경쟁매치 피스톨라운드 패배 이후 1승을 따기 위한 전략을 쓰겠다고 방탄세트+파이브 세븐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탄창과 예비 탄약도 여유로운 탓에 난사해도 문제가 안되기 때문. CZ75는 저런 상황에서도 오직 탈취 특화일 뿐이므로.
밸브에서도 아예 초보자용 무기로 밀어주는지 트레이닝 코스에서 주는 기본 권총이 파이브 세븐이다. 가디언 모드에서도 기본으로 파이브 세븐을 주는 등, 밸런스가 잘 맞춰진 좋은 권총이 된 것이 눈에 띈다.
사실 P90과 이 총은 같은 탄을 사용하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게임적 허용인지 방탄관통력의 차이가 크다. 설명에 철갑탄을 사용한다고 나와있으니 이상하지는 않다.
여담으로 글옵 초창기에는 사격시 총기 슬라이드가 후퇴가 안되는 버그가 있었다. 후에 패치로 해결.
17년 8월 17일 패치로 정지 사격 난사 시 명중률이 증가하고, 이동 사격 시 명중률이 감소되었다.

2.7. '''Tec-9'''


[image]
사용 진영
TR
가격
$500
탄약
18/90
킬 수상
$300
피해량
33
연사력
0.12
반동 조절
74
정확도 범위
24m
방탄복 관통
90.6%
관통
100
저지력
50
기동성
240

이동을 자주 하는 테러리스트 플레이어를 위한 권총인 Tec-9은 근접전에서 치명적이며 장탄수가 많습니다.

실제 모델은 이름대로 Tec-9으로, 오리지널 신규 무기. 테러리스트 전용 권총이다. 기관단총 같이 생겼지만 단발 사격만 가능하다.[19] 방탄복 관통과 대미지가 굉장히 좋고 근거리에서는 방탄모를 낀 적도 헤드 한방으로 보내버리며 연사력도 양손 베레타와 동급으로 거의 기관권총급의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장탄량도 18발로 권총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한발당 명중률하락이 최악이라 차탄부터 엄청나게 튕긴다. 이 때문에 어느 정도 상탄 조절을 하면서 쏴야 이득을 볼 수 있다.
과거엔 근거리전에서 고수가 들면 가히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는 권총이었다. 좁은 맵에서 쓰면 상상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무기였다. 대미지와 방탄복 관통이 매우 좋으면서 장탄량도 어지간한 기관단총 수준(32발)으로 많았기 때문에 피스톨라운드뿐만 아니라 이코라운드나 메인라운드에서도 자주 등장하였으며, 드물게 피스톨라운드 승리를 하고 나서 돈을 더 모아 AWP을 사려고 한명이 이걸 들거나 데글을 들기도 할정도였다. 이 경우 화력이 반토막 나는 수준이기에 원거리 대응능력이 좋지 않아지지만, 지더라도 여유 자금이 생기기 때문에, 역관광을 당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의 영광일 뿐이다.
14년 7월 패치로 초탄명중률과 무빙명중률이 상향되었다.[20] 덕분에 본 게임에서 무빙 명중률이 가장 높은 총이 되었.....으나 R8 리볼버가 추가되면서 2위로 밀려났었다.[21] 2014년 9월 17일 패치에서 재상향되어 명중률이 상향되고 반동이 감소하였다. 이후 2014년 12월 패치로 CZ75가 너프되면서이 게임 최고의 OP 권총이 되었다.
결국 15년 4월 패치로 너프를 먹었다. 장탄수가 32발에서 24발로 감소되고 원거리 대미지 감소율이 더 심해졌다. 헤드샷 한방으로 헬멧을 뚫는 건 아예 딱 붙은 초근접 상황이 아니라면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특유의 저주같은 집탄률도 여전해서 원거리 교전의 경우 신중히 1발씩 끊어쏴도 허공에 박히는 건 여전하니 초탄과 차탄에 모든 걸 걸거나 그냥 에임 올리고 난사하며 헤드샷을 기도하는게 훨씬 낫다. 화력이 약해지고 장탄량과 명중률로도 그냥 파이브세븐 하위호환으로 전락한 것이다.
2017년 8월 패치로 장탄수가 18발, 예비탄약이 90발로 줄고, 빠르게 연사했을 때 정확성이 더욱 떨어지며, 대신 단발씩 끊어쏘았을 때 명중률이 올라가도록 바뀌었다. 업데이트 내역에는 '좀 더 전략적으로 사용하도록' 조정했다고 쓰여있었고, 유저들도 무기 컨셉이 바뀌었을 뿐 너프는 아니라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프로 선수들은 절대다수가 CZ75로 갈아탔고, 일반 매치메이킹에서도 CZ 선택률이 훨씬 높아지는 등, 현실적으로는 빼도박도 못하게 너프. 전형적인 러쉬용 테러무기가 정교하게 쓰는 장거리 무기처럼 변했으니 테러리스트에겐 쓰임새가 나빠졌다.
정 이 무기를 지금 쓰고 싶다면 점사 위주로 거리를 벌리며 최대한 초탄헤드샷을 노리도록 하자. 초탄 이후의 난사는 집탄이 너무 좋지 않아 운에 맡겨야 된다. 근접전이 아니라면 예전처럼 난사는 절대 금물이다. 근접전에서 급박한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32발에 대충 쏴도 다 맞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약해져서 다들 CZ를 훨씬 선호한다.
이후 CZ75가 한 차례 뚜렷한 하향을 당하고도 이건 사용률이 회복되지 않았다. 결국 2018년 10월 CZ의 하향과 함께 상향 조치되었다. 명중률 회복이 다시 빨라지고 점사 명중률은 더 올랐다. 20년 4월에 한 번 더 상향되어 난사 명중률 상승을 받았고 이후 드물지 않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파이브세븐으로는 불가능한 근거리 헤드샷 한 방 사살이 난사 부담을 줄인 버프와 맞아 떨어져서 다시 꽤나 뛰어난 러쉬무기 성능을 되찾고 있다.

2.8. '''CZ75 기관권총(CZ75-Auto)'''


[image]
사용 진영
CT/TR
가격
$500
탄약
12/12
킬 수상
$100
피해량
31
연사력
'''0.1'''[22]
반동 조절
59
정확도 범위
12m
방탄복 관통
77.65%
관통
100
저지력
50
기동성
240

자동 사격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CZ75 기관권총은 전세를 역전시키고 적의 무기를 탈취하기 위해 잠깐 쓰기 좋은 무기입니다. 허나 제공된 탄약이 매우 적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사격해야 될 것입니다.

실제 모델은 CZ 75 Automatic으로, 2014년 2월 13일자 패치로 추가됐다. 실총은 16발이 장전되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장탄수가 12발로 줄어들었다. 파이브 세븐과 Tec-9 슬롯을 대체해서 사용 가능하다. 괜찮은 데미지와 방탄복 관통력을 가지고 있고, 연사가 가능하다. 연사속도가 Tec-9보다 빠르며, 수치상 AK-47/M4A1-S/AUG와 같은 0.1초다. 그러나 예비 총알이 12발밖에 없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표본을 보여주는 권총. 무턱대고 마구 난사하다간 USP-S처럼 칼들고 뛰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과거에는 처음 추가됐을 때는 P250의 슬롯을 차지했고, P250의 총알(.357 SIG)을 연발로 쏘는 총으로, 뛰어난 대미지와 방탄복 관통력을 가지고 있었고 연사가 가능했던데다 연사 속도가 수치상 0.1초로 AK-47만큼 빨랐다.[23]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으로 권총 선택률의 50%이상을 차지하였으나[24] 14년 7월 패치로 명중률이 너프되어, 보다 근접전용이 되었다. 그리고 Five-seveN/Tec-9 슬롯으로 이동하고 가격도 500$로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포럼이나 프로선수들은 이 총을 너프하거나 삭제해야 한다고 하는 등 논란이 많은 무기였고, 이때는 근거리교전에 취약한 AWP의 보조무기로도 썼었다. 사실 아직도 이 총을 애용하는 저격수들도 있는 편. 이런 경우 난전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AWP을 쓰기가 힘든 좁은 통로에 진입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14년 12월 패치에서 거하게 너프되었는데 장탄수, 꺼내는 속도, 대미지, 연사력, 반동, 킬 보상까지 무려 6가지의 스펙이 너프되었다. 우선 장탄수가 12발이 되어 신중하게 쏘지 않으면 금방 재장전을 해야한다. 그리고 꺼내는 모션이 수정되어 스왑속도가 거의 두배정도 걸리게 되어 보조무기로써 쓰기도 애매해졌다.[25] 또한 대미지가 감소하여 초근거리가 아니면 헬멧상대로 헤드원샷킬이 불가능하게 되었고[26], 연사력도 감소하여 화력도 많이 낮아졌다. 킬 보상이 AWP와 같이 $100으로 줄어들었다. 게다가 패치노트에는 없었지만 반동도 살짝 증가되었다. 덕분에 CZ75는 희대의 사기급 권총에서 고인급으로 너프되어 많은 유저들이 Tec-9, Five-seveN, P250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이때 CZ를 쓰던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CZ 스킨을 처분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15년 1월 패치에서 재상향되었다. 꺼내는 모션은 그대로이고 킬보상도 100$로 같지만, 연사력이 늘고 예비 탄약이 12발로 늘었다. 그리고 이때 무기 설명도 바뀌었는데, 대놓고 적의 무기를 탈취하기 위해 잠깐 쓰는 무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꺼내는 시간 때문에 주무기의 보조무장 용으로써는 활용도가 다소 떨어진 편.
너프와 상향을 많이 당했지만, 완전자동이라는 이점이 변하지 않았고, 위력도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적의 초반 진입 제압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진 파이브 세븐과 기관단총의 탈을 쓴 Tec-9를 두고도 CZ75를 고수하는 프로들도 많이 있다. 어차피 헤드샷을 몇 번 맞히느냐의 싸움으로 갈리는 피스톨 라운드와 에코 라운드에서는 장탄수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여차하면 갈길 수도 있기에 여전히 많이 보이는 무기이다. 또한, 연사력으로 돌격소총 내지는 산탄총, 기관단총을 든 적들을 상대로도 근거리에서는 위협적으로 돌변하니 쓰기 나름. 실제로 데스매치(섬멸전)에서는 12발짜리 탄창무한 반동 높은 소총급 위력을 보여준다. 2017년 8월에 Tec-9과 Five-seveN이 너프를 먹으면서 채택률이 더 올라갔다.
다만 반동과 초탄 명중률이 안습한 수준으로, 거리가 좀 벌어지면 맞히기가 무척 힘들어진다. 대미지와 방탄관통능력만 보면 M4급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아주 좋은 예. 하지만 근접전을 상정하고 쓸 경우 그냥 주무기급 전투력이고 대부분이 파이브세븐과 Tec-9를 봉인해버리자 게임이 'CZ:GO'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결국 18년 6월 12일 패치 때 대미지가 33에서 31로 하향되어서 근접 시에도 헬멧을 헤드샷 한 방으로 죽일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파이브세븐은 사용률이 미미하게 늘었으나 여전히 Tec-9은 심해 퀵매치를 제외하면 사용되질 않는다.
2018년 10월 TEC-9는 상향됐지만 한번 더 하향되었다. TEC-9와 마찬가지로 끊어쏠 때 명중률 회복 텀은 줄었으나 원래도 심했던 반동은 더 커졌다. 이젠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맞히기 어렵다.
유일하게 두가지 장전모션을 가졌다. 스킨을 적용하면 탄창 부분의 도색이 재장전할 때 반대로 나온다.[27]
참고로 무기 관찰키(F)와 재장전키(R)를 계속 번갈아 누르다 보면 손목이 한 바퀴 돈다!

2.9. 데저트 이글(Desert Eagle)


[image]
사용 진영
CT/TR
가격
$700
탄약
7/35
킬 수상
$300
피해량
'''63'''
연사력
0.225
반동 조절
9
정확도 범위
27m
방탄복 관통
'''93.2%'''
관통
200
저지력
60
기동성
230

비싼 만큼 큰 위력을 지닌 데저트 이글은 익숙해지기 어렵지만 장거리에서도 놀라운 명중률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 모델은 당연히 IMI 데저트 이글. 국내에서는 주로 이름의 첫 자와 마지막 자를 따와서 '데글'이라고 줄여 부르지만, 영어로는 desert에서 d만 따와서 eagle에 붙인 'deagle', 즉 '디글'이라고 부른다.[28]
대미지가 강하고, 명중률이 높지만 이동 사격 시 명중률이 매우 낮고, 반동이 크며, 사격 후 순간적인 명중률 감소 때문에 상향되면서도 비교적 쉬운 다른 권총과는 다르게 좀 더 어려운 사용 난이도를 요구한다. 또한 700달러라는 가격은 가성비가 500달러 권총보다 떨어져 선택하는 데에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하지만 가격과 난이도 만큼 잘 사용할 시 큰 보상이 따른다. 소총처럼 원거리 교전에 능하며, 헤드샷으로 적을 바로 사살 할 수 있고, 보통 2~4발로도 적을 머리를 맞히지 않고 사살 할 수 있다. 그래서 eco(이코)라운드에서 더 많은 비용을 들여 무장한 적을 제압하여 적의 손실을 만들기에 좋으며 실력만 갖춘다면 여러 상황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초근접이 아닌 이상 주로 다른 권총들보다 크게 간격을 두고 발사한다. 발사간격이 워낙 큰지라 거리에 따라서도 더 세세하게 달라지며 다른 권총과 달리 반동이 크고 발사 시 명중률이 하락하는 정도도 크기 때문에 한방을 노리며 브레이킹을 하며 발사한다. 난사는 발사 시 명중률 하락 정도가 크기 때문에 근중거리에서까지만 사용한다. 앉아서 사격하면 헤드샷 당할 위험이 있지만, 반동이 약간 감소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 사용하기도 한다. 1.6에서는 돌격소총급 대미지에 광클해도 중거리까지 잘 맞았지만 글옵에서부터 달라졌다.
무기를 들고 초탄 발사 후 스왑으로 명중률을 다시 되돌려 정확하게 발사하는 기술도 있다. 실제 연사력이 느려져 늘 사용하다가는 능동적으로 대처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적절히 섞어 써야 한다.
14년 2월과 7월 두번의 상향패치로 명중률이 상승하고 에임 회복이 빨라졌다. 14년 12월 패치로 인해 가격이 $100 하락했다. 외형도 초기에는 백금 느낌이 강했지만 상향패치 이후 광택이 줄어들었다. 소스의 크롬도금 마냥 반짝반짝 했던 모습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겐 조금 아쉬운 그래픽 패치.
20년 4월패치로 공중에서의 명중률이 상승하고 착지 직후의 명중률 회복이 느려지는 패치를 받았다. 상향과 하향이 둘 다 있지만 하향은 별로 크게 상관 없는 부분이고, 상향된 부분인 공중 명중률 상승이 거의 스카웃 점프샷 수준으로 잘 맞아서 결과적으로 상향이 됐다. 공중 명중률 상승이 너무 사기여서 얼마 있다가 다시 롤백되었다.
몇 번의 버프와 자금 시스템 변화로 2020년 후반 현재는 가장 많이 사는 권총이 되었다. 원래도 성능이 가장 뛰어났었는데 더 좋아지고 유일한 단점인 가격에 부담이 덜어져서 실력대가 올라갈수록 사용률이 급격히 늘어난다.
여담으로 꺼낼 시 권총을 회전시키면서 꺼내는데, 잘 보면 데저트 이글이 엄지손가락을 관통하고 회전한다.
2018년 8월 2일 업데이트로 이 무기를 관찰할 때 낮은 확률로 총을 계속해서 회전시키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2.10. '''R8 리볼버(R8 Revolver)'''


[image]
사용 진영
CT/TR
가격
$600
탄약
'''8/8'''
킬 수상
$300
피해량
'''86'''
연사력
0.5[29]/0.25(속사)
반동 조절
81
정확도 범위
'''67m'''
방탄복 관통
93%
관통
200
저지력
60
기동성
220/180[30]

R8 리볼버는 방아쇠를 당겨 격발할 때까지의 시간이 긴 대신 적에게 매우 정확하고 강력한 한 발을 먹일 수 있습니다. 근접전을 벌일 경우에는 공이를 손으로 쳐서 연사하여 적을 저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때 글옵 커뮤니티 전체를 혼돈으로 몰고 갔'''었'''던 무기였으나 현재는 데저트이글에 밀려 아무도 쓰지 않는 계륵이 된 무기.
실제 모델은 S&W M&P R8. 하단부 레일에 NCSTAR제 컴팩트 레이저 사이트가 달려있는 외형이지만 게임 내에서 레이저 조준 기능은 없다.
15년 12월 9일자 패치로 추가된 신규 권총으로, 지금까지 카스 시리즈에 없었던, 그리고 다른 게임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8연발''' 리볼버가 처음으로 추가 되었고 데저트 이글 슬롯을 대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초기에는 '''피해량이 115, 방탄복 관통 수치 97.5%로 AWP와 동일'''했었다.[31] 너프된 현재나 너프 전이나 명중률이 좋고,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도 권총 중 제일 낮은데다 사물에 대한 관통 대미지가 기본 25를 넘어[32] 장거리 사물관통 예측 헤드샷이 가능한 권총이다.[33] 당시 이 총의 가장 큰 논란은 다른 권총의 유효사거리가 아무리 높아도 30m를 넘지 못하는데[34] 반면 '''67m'''[35]라는 권총으로선 믿을 수 없는 굉장히 이례적인 정확도 범위와 사기급 명중률인게 대미지마저 AWP와 동일하였다는 것이었다. 물론 크게 하향되어 아무도 쓰지않는 상황인 지금에 와선 논란도 사그라들었다.

더블/싱글 액션 형태의 리볼버라는 점을 이용해, 두 가지 발사 형식이 있다. 좌클릭 유지시 더블 액션 형태로 느리게 0.33초 딜레이를 가지고 발사하며, 우클릭 시 서부 영화 마냥 해머를 코킹하며 빠르게 한 발 발사한다.[36][37] 여기서 문제되는 점은 좌클릭 발사의 명중률인데, 반동이 없다. 또한 이동 사격에도 명중률이 높고, 사다리에 매달려서 쏴도 탄착군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대신 우클릭 명중률은 데글 난사만큼 좋지 않다.
과거에는 상술했듯 AWP와 데미지가 동일한 115였고, 이동하면서 사격해도 조준점이 가리키는 곳에 정확히 박혔다. 거기에 사다리에 매달려서 쏴도 탄퍼짐이 거의 없었다. 그 당시에는 점프를 제외하면 조준에 방해를 하는 요소가 사실상 없는 셈이었다. 거기에 우클릭 발사도 반동이 큰 편이 아니었다. 가만히 선 채로 연사 시 데글 정도의 탄퍼짐을 자랑했는데, 문제점은 데글과 달리 이 총의 한 발은 AWP 수준이었기에 가는 족족 일단 맞으면 시체 상황이라 이거로 올라운드 커버를 했었다. 이런 사기적인 스펙 덕분에 게임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다. 데스매치는 말할 것도 없고, 경쟁에서도 리볼버만 들고 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가격 때문에 피스톨 라운드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정조준을 제외하고 AWP와 거의 동일한 스펙을 자랑하는 총을 AWP 1/5도 안 되는 가격인 800달러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피스톨 라운드 끝나고 안 살 리가 없었다. 출시 몇 시간 만에 삭제 서명운동도 생겼다. 또한 처음에는 버그로 인해 1700달러에 무장도 가능했으며 폭탄해체중에 우클릭 발사가 가능하여[38] 해체하면서 리볼버를 난사하는 막장을 보여줬었다. 우클릭 명중률이 상당했기에 그냥 돌격해서 혼자서 다 쓸어버리는 or 자신도 적의 리볼버 맞고 죽는 상위리그건 하위리그건 막장 of 막장 매치들만이 줄창 이어졌었다.
하지만 출시 3일만에 대미지가 86으로 너프되어 몸샷 2방으로 변하여 이로 인해 느린 연사가 큰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39] 또한 좌클릭의 코킹시간도 0.3333초에서 0.4초로 다소 느려졌다. 쏘는 족족 총알이 나가는게 아니라 코킹중에는 엄폐를 해야 한다. 이렇게 적이 위치를 알 수가 없게 되는 행위를 하면 매번 예측샷과 트릭샷 및 플릭샷에 의존 해야 죽지 않고 적을 제압 할 수 있게 되는데(...) 저걸 잘 한다는 것 자체가 상급자라는 소리다. 너프전까지는 이 총을 들면 설설기던 적도 이제는 한방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더 공격적으로 변하는 현상이 심해졌고 정말 제대로된 전투가 일어나면 심히 불리해 졌다. 좌클릭 명중률도 여전히 높긴 하지만 살짝 하향 되었다.[40] 사기소리 듣던 CZ-75가 5달 만에 하향먹은 것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막장인지 한 번더 실감할 수 있다. 덕분에 사용자는 크게 감소 하였다.[41] 초보자들도 차라리 데글을 연습하여 쓰지 이총은 거의 쓰지않는다.
사실 이 총이 너프 전까지만 해도 상술했듯 정말 올라운드에 전 사거리 커버가 가능하여 무기구매를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CSGO를 막장게임화시켰었고 [42] 기본전략체계를 다 뒤흔들어 놨었다. 기관단총이고 소총이고 저격총이고 모두다 한방or 장거리 2방에 쌈싸먹었다. 게다가 장거리도 말이 장거리지 일단 맞으면 89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서 그냥 빨피가 됐었다. 현재는 맞으면 6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현재는 너프당해서 이 이야기는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상급자에게만 해당되고 있다.(현재 진행형이다.)
좌클릭 연사력이 0.33초나 되는 딜레이에 볼트액션 소총인 SSG 08의 연사력보다도 못하고 스코프도 없기에 근거리 패닝을 제외하곤 스카웃보다는 못하다는게 중론. 하지만 무빙샷이 거의 다 맞고, 권총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후 17년 3월 24일 업데이트로 좌클릭 연사속도가 더 빨라졌다. 종전의 0.333초로 상향되었다. 이전보다 사격기회가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정확도가 약간 떨어져서 예전같으면 헤드샷이 뜰 상황인게 안뜨는 일이 늘어났다. 데저트이글을 생각하면 된다. 기존의 r8리볼버는 평소에는 명중률이 좋지않다가 발사버튼을 누를시 해머가 코킹되는 시간동안 명중률이 좋아지는 식이었던걸, 이 시간은 줄여버렸는데 명중률 증가율은 그대로라 그런걸로 보인다. 가격도 800달러에서 600달러로 낮아졌다. 하지만 상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여전히 데저트이글을 장비하고 다닌다.
그리고 재장전모션에 버그가 있는데, Shadow Daggers가 반동이 생기는 거라면, '''이쪽은 전체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흔들린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원래 소스엔진에 사용되는 무기들의 모션을 1인칭 시점으로 재생을 한다면 크로스헤어는 정중앙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문제는 이 크로스헤어 자체가 재장전 중에 정중앙에 있지 않고 애니메이션으로 총구가 움직이는데, 총구가 향하는 방향 쪽으로 크로스헤어가 움직인다.''' 단지 재장전 할때만 움직이지만, 엄연히 버그이기 때문에 고쳐야 하는 문제.[43]
출시 초기엔 이속이 무려 '''180'''이었다. 가장 무거운 네게브 이속이 190, 하향받은 땁의 이속이 200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나게 느린 이속이었다. 이게 밸브 나름의 밸런스잡는 방식이었던 것같다. 후에 대폭하향을 맞고 이속은 200으로 올랐다. 그래도 권총주제에 땁과 같은 무게였다. 후에 좌클릭 명중률 재하향 때 220으로 올랐다.
여담으로, F와 R을 번갈아 누르면 총을 돌리는 것처럼 보인다.
참고로 도전과제 중 '데저트 이글 전문가'는 이 총으로도 달성 가능하다.


[1] 단 데저트 이글은 제외[2] 상위리그건 하위리그건 권총들고 개나리 스탭을 밟으면 아무리 숙련된 상대라도 에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상위리그는 잘못 밟으면 순식간에 헤드샷 관광을 당할 수 있지만, 하위리그에서는 종종 한대도(?) 안맞고 권총으로 관광시키는 경우도 드문드문 일어난다.[3] 다른 권총류는 탄창 교환시의 소리가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이 되었지만 데글만 유독 소리가 많이 작아져서 난전상황에서는 탄창 교환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되었다.[4] 실제 모델의 장탄수는 12발이나, 게임 내에서 장탄수는 9mm 파라벨럼 버전처럼 13발이다.[5] 총 설명에서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팬이 좋아하는 총이라고 나와있다. [6] 이전에는 일반 USP 40이었는데, 소음기를 장착할 때 '''허공에 소음기를 끼우는'''(...) 오류 때문에 총열을 연장시켜서 바뀌었다. 하지만 3인칭 모델은 그대로 일반 USP 40이다.[7] 장탄수를 보면 45구경을 사용하는 USP 45인 듯한데, 위력과 모델링은 .40 S&W를 사용하는 USP 40이다. 근데 슬라이드 각인에는 .223이라고 적혀있다... [8] 이는 외국 유튜버가 실험으로 알아낸 결과.영어로 작성된 분석표[9] 13년 1월패치전에는 CT도 구입가능했다.[10] 레프트 4 데드 2의 글록 모델을 재활용한 것.[11] 게임 내 성능은 베레타 93R과 비슷하다. 장탄수가 20발이고, 단발/3점사가 가능한 것 등이 비슷하다. 이는 초기 하프라이프 모드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12] 실력에 따라 4점사도 가능하다. 하는 방법은 좌클릭-> 좌우 동시 클릭. 이 방법을 사용하면 피스톨 라운드때 혹여나 CT가 방탄복을 입지 않았다면 근거리에서 순삭 몸샷이 가능하다. 다만 난이도가 상당하다.[13] 패치전에는 CT와 T의 비등비등하던 피스톨라운드 승률이 패치이후 테러가 60%가 넘게 되었다. 당시엔 대부분의 권총들이 성능이 좋지 않았던 시기이고 글록은 오히려 기본 권총이면서도 다른 권총들보다도 뛰어났었기에 이 때 테러리스트는 권총을 돈 주고 살 필요가 없었다.[14] 이로 인해 노헬멧 근거리 헤드샷도 이제는 초근접거리가 아니어도 근거리에서도 꽤나 한 방에 나가떨어져 간다.[15] 거의 난사하는 무기에 가까운지라 잘 안맞고, 대미지가 세긴 해도 아주 강하지도 않기 때문에 어쩌다 한두발 맞은 걸로는... 차라리 마구 뿌리다 운좋게 얻어맞는 Tec-9 쪽보다 더 못한 수준이다. 파이브세븐이나 CZ와는 말할 필요도 없고.[16] 데저트 이글 다음으로 위력적인 대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사용 탄약이 .357 SIG라서 그런 듯하다.[17] 1월 패치이후 가격이 $500 로 내렸고 CT전용무기가 되었다.[18] 사거리가 짧다는 점이 같이 작용해서 30미터정도의 중거리에서는 탄이 간혹가다 튄다.[19] 실총도 단발사격만 된다. 영화 등지에서 자동사격이 모델이 주로 나오는 이유는 불법적인 개조를 하면 자동 사격이 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자동사격이 정식으로 지원되는 MP-9(국군의 707 특임대에서 사용하는 B&T 사의 MP9와는 다르다!)가 있긴 한데, 곧바로 사장된 모델이다.[20] 첫날 패치에서는 반동감소에 난사시 명중률까지 상향으로 만능 무기가 되나 싶었으나 하루만에 재하향.[21] 리볼버의 좌클릭은 무빙 명중률이 왠만한 다른 무기들을 서서 쏠 때의 명중률과 비슷한 수준이었다.[22] 전자동이다.[23] 물론 연사속도는 지금도 AK-47만큼 그대로이긴 하다만, 후술할 14년 12월 패치에서 너프당했다.[24] [image]
보다시피 시간이 지나며 2014년 6월 통계에서 50%가 넘는 걸 볼 수 있다.
[25] 또한 장전중 스왑할 시 살짝 빨리 장전할 수 있는 트릭도 패치로 먹히지 않게 되었다.[26] 하지만 빠른 연사력을 이용해 머리 한 대를 맞히고 곧 바로 에임을 내리거나 머리에 한 발 더 맞혀 즉사시킬 수 있다.[27] 티그리스 강(Tigris)등의 스킨을 보면 알 수 있다. 근데 이는 당연한 게 탄창을 거꾸로 끼워놨으니 앞에 달린 탄창의 반대쪽이 보일 수밖에 없다.[28] D.eagle 디.이글로도 불린다[29] 이 수치는 탄 격발 후 다음 0.4초의 딜레이가 시작될 때까지만의 수치다. 즉, 실제로는 0.5보다 훨씬 느리다.[30] 좌클릭 발사 딜레이 중[31] 다만 M4A1-S의 너프 패치와 마찬가지로 글옵에서 방탄복 관통 수치는 원본무기의 것을 그대로 쓰는 버그가 있어 실제로 데저트 이글과 동일한 93%다.[32] 너프전에는 철문에다가 대고 쏴도 60을 육박했다(!).[33] 박스를 제외한 전 사물에 대고 쏴도 관통 헤드샷이 가능하다! 박스도 한정적인 경사각도에서 헤드한방 예측이 가능하다(!).[34] 소총도 스코프 라이플이 아닌 이상 30m를 넘지 못한다.[35] 처음에는 84m 였다.[36] 게임 내 표기는 속사.[37] 그런데 패닝 애니메이션에 오류가 있다. 해머가 공이에 닿기 전에 발사가 된다.[38] 카스 최초로 우클릭 발사를 처음 넣어서 생긴 버그다. 원래 우클릭은 줌 기능이나 연발/점사 셀렉터 용도로만 썼었고 해체중에서도 이것들이 모두 가능 했었던 현상과 동일하게 치부 된다. 같은 이유로 리볼버가 막 도입된 초창기에는 준비 시간에도 우클릭을 이용해 발사할 수 있었다.[39] 팔,가슴에 맞으면 79.98,복부에 맞으면 79.98×1.25=99.975로 0.025 차이로 원샷이 안된다.[40] 사실 하향을 더 먹었는데, 초탄 명중률은 여전히 높지만, 중거리이상부터 명중률이 더 떨어지고, 무빙샷시에도 명중률이 더 떨어졌다. 우클릭은 매우 미세하기 상향되었는데, 처음 칼질당한 것이 너무 크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된다.[41] 상위권리그에서는 거의 쓰지않는다. 단 하위권에서는 죽창 취급.[42] 방탄복을 입건 말건 다 한방에 훅보냈으니.[43] 이 버그는 꽤나 오래된 버그인데, 소스엔진, 그 이전 엔진인 골든소스엔진에서도 보이는 버그이다. 1인칭시점에서 애니메이팅하는 팔이나 총의 위치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움직이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 버그가 주로 발생하는 경우는 반이상이 중국 카스 쩜육 좀비(Biohazard모드)서버. 중국의 좀비(Biohazard모드)서버의 반이상이 최후의 인간 생존자는 감염이 되지 않는 설정이 되어있는 대신 체력이 일반 생존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체력을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좀비들이 죽이려고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는데, 헤드샷을 많이 맞을경우 이 버그가 생긴다. 쩜육에서 헤드샷을 맞고 살았다면 갑자기 화면이 비틀거리는 것을 느끼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