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 P228

 

'''P228'''
''Pistole 228''

[image]
기본형 / P228
[image]
피카티니 레일 장착 버전 / P228R
[image]
투톤 도색 버전 / P228 Two-Tone
'''종류'''
자동권총
'''원산지'''
[image] 스위스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89년~2005년
2014년(?)~현재
'''개발'''
SIG/SAUER
'''생산'''
'''사용국'''
[image] 영국
[image] 미국
'''기종'''
'''원형'''
P226
'''파생형'''
M11
P228R
P229
P229R DAK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럼
'''급탄'''
13발들이 박스탄창
'''중량'''
825g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방식
브리치 블럭 방식
'''전장'''
180mm
'''총열길이'''
99mm

1. 개요
2. 상세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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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SIG/SAUER사에 의해 개발된 자동권총. 기본적으로 동사의 자동권총 SIG P226의 슬라이드와 그립의 길이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컴팩트 버전이다.

2. 상세


상업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P226보다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총으로 미군에서는 1991년에 M11이라는 제식명칭으로 채용한 바 있으며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사령부, NCIS, AFOSI 요원들이 사용하고 있다.[1] 글록 22/23으로 바뀌기 전까지 FBI 요원들을 위한 기본 지급 권총이기도 했다. 또한 미국 백악관 경호실에서도 사용. 그 외에도 미국과 독일, 스웨덴, 스위스[2], 영국SAS, 홍콩마카오의 경찰 특수부대와 일본 경찰 특수부대 SAT, RATS, 이스라엘군 특수부대[3]UAE군 특수부대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었다.
한동안 단종[4]된 모델로서 SIG P229로 생산이 대체되었다. 그러나 2012년 M11-A1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다시 출시되면서, 시그 사의 공식 카탈로그에는 그동안 다른 상품과는 다르게 작게만 기재되어 있던 P228이 P229와 같이 같은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신형 모델도 꾸준히 나오고 광고도 하는 중이다.[5] 2012년부터 나오는 신형 모델인 M11-A1은 기존 P228과는 달리 독일이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된다. 굳이 따지자면 P229R의 프레임에 P228의 슬라이드를 합친, P229의 파생형이라고도 볼 수 있다(어차피 P229도 P228에서 나왔으니 그게 그거지만).
2020년 현재에도 SIG-Sauer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M11-A1 Compact라는 모델로 올라와 있음이 확인된다.[6] 슬라이드에는 M11-A1이라고 각인되어 있고 프레임 손잡이에는 대략 2019-20년 이전까지는 P228이라고 명확히 각인되어 있었다가 P229로 바뀌었다. 시그 사 홈페이지 제품소개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최초로 등장한 것은 영화 로보캅 시리즈 2편으로, 여주인공인 앤 루이스를 비롯한 디트로이트 경찰청 형사들이 사용한다. 영화가 개봉한 연도가 1990년이니 출시되자마자 바로 등장한 셈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도 등장한다. 유일하게 방어구 관통능력이 있다. 정확히는 헬스 포인트와 아머 포인트를 동시에 깎을 수 있다. 글옵에는 P250 모델이 나온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는 표면상 스펙(공격력, 안정성, 명중률 등)은 높다. 그러나 체감이 글쎄…[7] 게다가 클래식 미션을 하면 총 탄약수가 50여발이다. 다른 K5USP 등의 권총이 130여발인걸 보면 너무 빈약하다.
  • 타임 크라이시스 3에서 또다른 주인공인 엘리시아 윈스턴이 사용하는 주권총으로 나온다.
  • 명탐정 코난 18기 극장판인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저격사건의 진범인 케빈 요시노(케빈 킴)가 초반부에 사용하는 권총으로 나온다. 초반부에서 이총으로 자신을 추격하던 경찰차들을 향해 총을 쏘거나 항구까지 자신을 쫒아온 코난세라를 향해 총을 쏘고 심지어 자신을 잡으러온 FBIFBI가 타고있는 차량을 향해 총을 쏘거나 FBI와 총격전을 벌였다. #
  • 명탐정 코난 19기 극장판 화염의 해바라기에서 7인의 사무라이(7인의 호위무사)중 한명이자 NYPD 소속의 경찰관인 찰리가 가지고 있는 자동권총으로 나온다.#
  • 학교생활!에서 와카사 유리가 사용한 랜달 코퍼레이션 실행부대 소속 헬기가 추락한 잔해에서 발견해 사용한 권총. 좀비들을 유인하는 데 사용되었다. 슬라이드 등 상부 총몸의 길이로 인하여 사실상 반확정된 상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와 더불어서 원작의 권총 작화가 불안정한 작품 중 하나(...). 그 외에는 랜달 간부들에게 호신무장으로 지급되며 랜달 실행부대 직원들은 M4A1 카빈 1자루만 사용한다.

4. 에어소프트건


에어코킹건으로는 일본의 도쿄마루이 제품이 있고 이를 한국의 동산모형아카데미과학에서 카피하였다. 이 중에 아카데미과학 제품이 원본을 충실히 재현한 편이다. 요새 저가형 권총들은 신경도 안쓰는 탄피배출구도 여기선 열린다! 칼라파트도 손잡이 부분 갈색빼면 나머진 검정색 계열이라, 총구 주황색 칼라파트 싫은 사람에겐 그야말로 물건 중에 물건.
그러나 구조가 모나카 이고, 상하분리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다는 것이 소소한 단점. 그립부분도 약간 밋밋하다. 원본인 마루이제는 아직까지 출시 중이지만 아카데미과학과 동산모형 제품은 전부 단종이 되어 국내에선 보기 매우 어려운 제품이 되었다. 아카데미과학 제품이 동산모형보다 먼저 단종이 되었고.
동산모형은 상,하부 몸체를 일체형으로 성형방식을 개량해서 생산한 뒤에 단종이 되었다. 동산모형 제품이 아카데미 제품보다 늦게 단종이 되어 아직까지는 구하기 수월한 편이지만 후기형은 라이선스 문제로 각인이 S.S POLLIZIE로 수정이 되어버렸다. 제품의 퀄리티와 성능은 아카데미 제품에 밀리는 편. 아카데미 제품은 각진 약실부를 충실히 재현했지만 동산모형제는 금속판을 구부려서 만들어서 약실부의 몰드가 두리뭉실 하게 되어있다.
가스건은 일본의 다나카 웍스 제품과 대만의 WE-Tech 제품이 있다.

5. 둘러보기









[1] 미 해군 전투조종사들의 호신용 무장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2] 취리히 경찰에서 2011년까지 쓰다가 H&K P30으로 대체했다.[3] 1980년대에 P226과 함께 들어와 1990년대에 글록 17과 19로 대체하기까지 쓰였다.[4] 언제 단종되었는지는 의견이 다르다. SIG P229가 나온 1991년에 단종되었다는 이야기와 2005년에 단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2005년 쪽이 더 신빙성이 있다.[5] P220의 컴팩트 모델인 P225도 단종되었다가 같은 모양새로 2015년에 P225-A1으로 부활했다가 2019년 말에 도로 단종되었다.[6] 아마 미군의 제식명 M11이란 이름을 참고한 듯 하다.[7] 물론 체감은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