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거버

 

''' 카이아 거버 '''
''' Kaia Gerber '''
'''본명'''
'''Kaia Jordan Gerber
카이아 조던 거버'''
'''출생'''
2001년 9월 3일 (22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image] 미국
'''직업'''
'''모델'''
'''신체'''
'''175cm | 45kg'''
'''BWH'''
'''30-24-33'''[cm]
'''머리색'''
'''브라운'''
'''눈 색'''
'''브라운'''
'''옷 사이즈'''
'''2-4 (US); 32-34 (EU);'''
'''신발 사이즈'''
'''8.5 (US); 39 (EU);'''
'''가족'''
아버지 랜디 거버
어머니 신디 크로퍼드
오빠 프레슬리 거버
'''소속'''
IMG Models (월드와이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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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모델 활동
2.1. 상세
2.2. 캠페인
2.3. 커버
3.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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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카이아 거버 가족 '''
미국패션모델. '''어머니를 닮은 외모와 어마무시한 신체비율로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톱모델'''이다.
2017년 런웨이에 데뷔한, 모녀가 2대째 모델로 일하는 사례다. 모친은 '''모델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신디 크로퍼드이며, 부친은 전직 모델 출신이자 사업가인 랜디 거버이다. 오빠인 프레슬리 거버 역시 모델 일을 하고 있다.

2. 모델 활동



<color=#fff> '''하이패션 런웨이 모음'''

10세 때 ‘영 베르사체’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 한 적 있으며, 2017년에 캘빈 클라인 패션 쇼로 본격적으로 런웨이에 데뷔했다.

데뷔하자마자 라프 시몬스,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버버리, 알렉산더 왕, 코치, 프라다, 펜디, 모스키노 등의 메이저 패션 쇼에 섰으며, 베르사체 18S/S 쇼[1]에서는 어머니인 신디 크로포드와 함께 런웨이에 올랐다.

현재로서는 어머니의 후광, 유명세를 굳이 고려하지 않더라도 상당히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오히려 부모님의 유명세 때문에 실력에 비해 저평가 받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 화보도 어느정도 찍으며 런웨이를 보면 워킹도 평균 이상 수준은 된다는 평. 특히 어머니의 전성기였던 80~90년대 모델들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특징이다.
키는 하이패션 모델 치고는 작지만,[2] 어마어마한 신체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커버를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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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에는 브리티쉬 패션 시상식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고, 2019년 새해부터 입생로랑 뷰티, 스텔라 매카트니, 지미 추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020년 부터 단발머리로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활동중이다. 어머니 신디 크로퍼드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하이패션 헤어 스타일리스트 귀도 팔라우의 제안으로 자르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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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역대 두번째로 어린 나이(만 18세)에 4대 보그 커버를 완성'''한 모델이 됐다. 최연소 기록은 체코의 모델 카롤리나 쿠르코바가 2001년 만 17세의 나이에 세웠다. 재밌는 점은 쿠르코바가 최연소 기록을 달성한 해에 카이아 거버가 태어났다.

2.1. 상세


데뷔 첫 무대는 알렉산더 왕 쇼의 오프닝이었다. 등장방식이 상당히 독특했는데, 런웨이는 야외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형버스에서 모델이 한 명씩 내린 후 워킹을 하는 방식이었다. 카이아는 오프닝을 장식하게 되었는데, 그간 금수저 모델들이 보여주었던 실망스러운 워킹에 비해 절도있는 워킹, 그리고 특유의 아우라를 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카이아 다음으로 나오는 모델이 금수저 모델 중의 하나인 수키 워터하우스인데 비교해보면(........) 당장 피지컬부터 쇼장 근처 어슬렁거리면 에이전시 명함 한다발은 받았을 수준.
몸매 관리 또한 칭찬 받고있다. 다른 금수저 모델들이 일반 모델들에 비해 살집 있는 몸매로 "어떻게 저런 떡대로 런웨이를 서냐"는 지적 받았던 반면에, 카이아는 원래도 마른 몸매에 체중 감량을 더 한 상태로 등장했다. 데뷔 초반 "너무 심각하게 마른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

생로랑 2019 봄 시즌 '''남성 컬렉션'''에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그런데 중성적인 외모와 위풍당당한 워킹으로 도리어 남자 모델들 보다 더 남자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이하게도 상체와 골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최근 트렌드가 아니라 어머니의 전성기였던 80~90년대 슈퍼모델들 특유의 골반과 어깨를 많이 쓰는 파워워킹으로 걷는다. '엄마 후광이 없었다면 저런 워킹으로 런웨이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라는 비판도 있지만, 기존의 무미건조한 워킹에 반발하던 이들과 과거 슈퍼모델의 에티튜드를 그리워하던 사람들에게는 호평을 받으며 런웨이를 휩쓸고 있다. 어찌되었건 비판하는 측과 호평하는 측 모두 동의하는 것은 '''엄마대모가 빡세게 가르쳤다'''는 것. 하이패션에 최적화된 피지컬은 물론이고[3][4] 워킹 스타일도 개성으로 받아들여지면서 기존 금수저 모델을 쓰지 않던 브랜드의 쇼에도 서는 등 그야말로 승승장구 하고있다. 다만 강력한 런웨이와 달리 커머셜 화보는 약하다는 평.[5]

20ss시즌에는 그동안 비판받던 '수퍼모델 파워워킹'도 트렌드에 맞는 상체 움직임을 절제하는 워킹 스타일로 바꾸는 등 상당한 노력과 발전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다른 금수저 모델들과 달리 '''진지하게 부모의 가업을 잇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을 정도.


2.2. 캠페인


  • YSL Beauty Spring/Summer 2019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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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 Jacobs 'Daisy Love' Fragrance Spring/Summer 2019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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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sace Autumn/Winter 2018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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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ndi Spring/Summer 2019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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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mmy Choo Spring/Summer 2019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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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lla McCartney Spring/Summer 2019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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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lentino Autumn/Winter 2018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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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nt Laurent Autumn/Winter 2018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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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ega Spring/Summer 2018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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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 Jacobs 'Daisy Love' Fragrance Spring/Summer 2018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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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 Jacobs Beauty Spring/Summer 2018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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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sace Spring/Summer 2018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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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ander Wang Spring/Summer 2018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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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shoppe Winter 2017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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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 Jacobs Beauty Spring/Summer 2017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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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 Jacobs 'Daisy Love' Fragrance Spring/Summer 2017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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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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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생활


  • 2019년 미국코미디언 피트 데이비드슨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이 났었다. 둘이 나이차는 무려 8살.
  • 2020년부터 4세 연상의 배우 제이콥 엘로디[6]와 교제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둘이 데이트 중인 모습이 여러번 포착됐다. 보그 코리아
[cm] 76-60-84[1] 카이아(00:35, 12:16), 신디 (15:35)[2] 해외 여성 하이패션 모델들의 평균 신장은 170 후반 ~ 180 초반 정도이다.[3] 여담으로 전성기 신디 크로포드의 스펙은 지금으로 치면 하이패션이 아니라 커머셜에 가까운 건강미인 스타일이다. 카이아는 모델 데뷔를 위해서 가뜩이나 마른 몸에 살을 더 뺐다. 키 176cm에 몸무게가 50kg이 안된다.[4] 일부에서는 너무 좁은 골반과 넓은 어깨를 지적하는데, 그게 바로 하이패션 모델에게 있어 최적의 조건이다.[5] 역시 금수저 모델인 지지 하디드는 반대로 커머셜 화보 잘 찍는다는 평을 받는다.[6] 2018년 큰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키싱 부스》의 남주인공이었으며, 여주인공 조이 킹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결별했다. 두 배우는 2020년 《키싱 부스 2》에서도 호흡을 다시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