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기리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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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片桐 大介''' / '''고도한''' / '''Devon Knox'''
유희왕 ZEXAL II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 이경태.
제알 내 세계관에서의 프로 듀얼리스트. 신게츠 레이가 전학 온 날에 학교를 방문한 1회용 캐릭터. 캐치프레이즈는 '''Enjoy 듀얼'''과 '''열혈지도'''로 듀얼 중 행동이 묘하게 키타노 우쿄와 겹친다. 캐치프레이즈답게 진심으로 듀얼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히 친절한 성격에 목소리와 말하는 톤이 나름 괜찮은 편. 미야노 마모루답지 않은 조금 중저음의 목소리에 조금 친절하게 말하면 바로 하이톤이 나오는 나름 매력 있는 목소리.
덱은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 주축의 야수전사족 덱.
신게츠 레이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한 유마가 학교 옥상에서 밥 먹으면서 투덜거릴 때 학교 앞에 등장한 프로 듀얼리스트. 제알 세계관 남성 캐릭터 중에서도 미모가 높은 편이라 여학생들이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타케다 테츠오를 포함한 학생 5명과 5:1 듀얼을 하면서 '''공격력 7800'''의 중무장무사-벤 케이로 원턴 5킬을 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실력도 있으면서 겉과 속 모두 포지티브한 개념인.
하지만 학교에서 떠나려는 찰나 기라그에게 찍혀서 RUM-바리언즈 포스를 받고 세뇌되어 바리안의 자객으로써 유마를 박살내려 한다. 세뇌의 영향인지 성격도 180도 돌변한다.
카타기리와 듀얼하고 싶다는 유마를 위해 찾아온 레이가 유마를 언급하자마자 발광하면서 열혈지도를 외치며 레이를 관광태우고 유마가 어디 있는지 묻다 레이의 비명을 듣고 달려 온 유마와 듀얼을 개시한다.
즉시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여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로 유마에게 대미지를 주지만 애니판 자이언트레이너 효과는 덱 맨 위 카드를 가지고 발동하는 앤티 승부 같은 효과라 2번의 성공 이후 3번째 발동 때 유마에게 당해 넘어진다.
직후 바리안즈 포스로 자이언트 트레이너를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CX 열혈지도신 얼티미트 트레이너를 통해 유마의 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를 박살내고 얼티미트 트레이너 효과로 유마의 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서 공격력만큼의 대미지를 먹이며 유마의 라이프를 100까지 깎는다. 하지만 결정타를 못 날린 채[1] 많은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것을 트리거로 발동된 매장혼란-바리 패닉으로 얼티미트 트레이너의 공격력이 1800포인트 내리고 1800의 데미지도 받게 된다. 그 후 4000이된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을 맞으면서 패배해 세뇌가 풀린다.
세뇌가 풀린 후 정신을 차렸을 때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바리안즈 포스에 세뇌된 상태에서 유마를 감싸는 신게츠 레이를 보고 '''우정놀이'''라고 비아냥대는 장면이 있었는데, 96화 이후를 보고 난 시청자들이 생각해보면 이게 '''복선'''이었다. 물론 세뇌된 본인이 의도한 장면은 아니었겠지만.
이후 5기에서 고슈가 프로 듀얼리스트로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리그 광고에 그려진 프로 중 한 명으로 깜짝 출연.
말하자면 패에서 직접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어드밴스 소환을 하는 필드 마법.
듀얼이 시작하자마자 발동하여 패에서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와 열혈수사 울프바크를 묘지로 보내 열혈수왕 베어맨을 일반 소환한다.
덱에서 열혈수사 울프 백을 특수소환한다.
여담으로 이 마법카드는 다이어트 비디오인 빌리 부트 캠프의 패러디라고 한다. 울프바크가 이 효과로 소환된 후 했던 특이한 동작도 비디오의 다이어트 동작 중 하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격이 세뇌 전과 후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세뇌 후 듀얼 중에 계속 '''열혈지도'''라고 하는 것을 보면 묘하게 키타노 우쿄나 IV처럼 듀얼 중에 기행과 발광을 반복하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것은 기본, 심지어는 자기 몬스터들까지 괴상한 포즈를 잡고 행동한다.
그리고 이때의 목소리 톤은 의도적인 것인지 발연기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괴상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10분 안에 미야노 마모루의 모든 목소리 톤과 억양, 말하기 속도를 거의 다 감상할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발음이 좋다가 뭉개지다가 다시 좋아지고 야가미 라이토의 사악한 포스가 느껴질 정도의 중저음의 악역 목소리였다가 갑자기 싱크 이즈미 같은 목소리가 나오고 바로 다음 순간에 세츠나 F. 세이에이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쉽다(…). 말하기 속도도 빠를 때에는 에너미 컨트롤러 관련 MAD에서의 따발총 말하기, 느릴 때는 느끼할 정도로 진짜 길게 늘어진다. 그리고 이 때문에 발음이 뭉개지면 무슨 외계어 같기도 하다. 그 와중에도 완전완전거리던 우쿄 선생이나 팬서비스 가지고 날뛰던 IV처럼 열혈지도를 계속 외친다. 듣다 보면 이러한 병맛 연기가 은근히 중독성 있다.
여담으로 유마의 함정 카드의 연출이 묘지의 카드들이 빛나는 상태로 상대 몬스터를 둘러싸면서 빔 난사를 하는 연출인데 묘하게 킹덤하츠에서의 록서스 필살기 연출이 연상된다! 이 캐릭터의 성우와 아스트랄의 성우가 킹덤하츠 시리즈에서 맡은 역할을 고려하면….
일본에선 그의 대사중 하나인 '''"먹어라 800의 데미지를!"'''가 네타화 되었다.
ARC-V 107화에서 ZEXAL의 조연이었던 타이치, 세이와 함께 등장했다.
'''片桐 大介''' / '''고도한''' / '''Devon Knox'''
1. 개요
유희왕 ZEXAL II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 이경태.
제알 내 세계관에서의 프로 듀얼리스트. 신게츠 레이가 전학 온 날에 학교를 방문한 1회용 캐릭터. 캐치프레이즈는 '''Enjoy 듀얼'''과 '''열혈지도'''로 듀얼 중 행동이 묘하게 키타노 우쿄와 겹친다. 캐치프레이즈답게 진심으로 듀얼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히 친절한 성격에 목소리와 말하는 톤이 나름 괜찮은 편. 미야노 마모루답지 않은 조금 중저음의 목소리에 조금 친절하게 말하면 바로 하이톤이 나오는 나름 매력 있는 목소리.
덱은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 주축의 야수전사족 덱.
2. 작중 행적
신게츠 레이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한 유마가 학교 옥상에서 밥 먹으면서 투덜거릴 때 학교 앞에 등장한 프로 듀얼리스트. 제알 세계관 남성 캐릭터 중에서도 미모가 높은 편이라 여학생들이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타케다 테츠오를 포함한 학생 5명과 5:1 듀얼을 하면서 '''공격력 7800'''의 중무장무사-벤 케이로 원턴 5킬을 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실력도 있으면서 겉과 속 모두 포지티브한 개념인.
하지만 학교에서 떠나려는 찰나 기라그에게 찍혀서 RUM-바리언즈 포스를 받고 세뇌되어 바리안의 자객으로써 유마를 박살내려 한다. 세뇌의 영향인지 성격도 180도 돌변한다.
카타기리와 듀얼하고 싶다는 유마를 위해 찾아온 레이가 유마를 언급하자마자 발광하면서 열혈지도를 외치며 레이를 관광태우고 유마가 어디 있는지 묻다 레이의 비명을 듣고 달려 온 유마와 듀얼을 개시한다.
즉시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여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로 유마에게 대미지를 주지만 애니판 자이언트레이너 효과는 덱 맨 위 카드를 가지고 발동하는 앤티 승부 같은 효과라 2번의 성공 이후 3번째 발동 때 유마에게 당해 넘어진다.
직후 바리안즈 포스로 자이언트 트레이너를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CX 열혈지도신 얼티미트 트레이너를 통해 유마의 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를 박살내고 얼티미트 트레이너 효과로 유마의 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서 공격력만큼의 대미지를 먹이며 유마의 라이프를 100까지 깎는다. 하지만 결정타를 못 날린 채[1] 많은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것을 트리거로 발동된 매장혼란-바리 패닉으로 얼티미트 트레이너의 공격력이 1800포인트 내리고 1800의 데미지도 받게 된다. 그 후 4000이된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을 맞으면서 패배해 세뇌가 풀린다.
세뇌가 풀린 후 정신을 차렸을 때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바리안즈 포스에 세뇌된 상태에서 유마를 감싸는 신게츠 레이를 보고 '''우정놀이'''라고 비아냥대는 장면이 있었는데, 96화 이후를 보고 난 시청자들이 생각해보면 이게 '''복선'''이었다. 물론 세뇌된 본인이 의도한 장면은 아니었겠지만.
이후 5기에서 고슈가 프로 듀얼리스트로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리그 광고에 그려진 프로 중 한 명으로 깜짝 출연.
3. 사용 카드
3.1. 몬스터 카드
수행왕국 트레이닝 월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다.
자이언트레이너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다.
자이언트레이너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다.
- 열혈수사 울프바크 × 3
3.2. 엑시즈 몬스터
3.3. 마법 카드
말하자면 패에서 직접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어드밴스 소환을 하는 필드 마법.
듀얼이 시작하자마자 발동하여 패에서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와 열혈수사 울프바크를 묘지로 보내 열혈수왕 베어맨을 일반 소환한다.
덱에서 열혈수사 울프 백을 특수소환한다.
여담으로 이 마법카드는 다이어트 비디오인 빌리 부트 캠프의 패러디라고 한다. 울프바크가 이 효과로 소환된 후 했던 특이한 동작도 비디오의 다이어트 동작 중 하나.
4. 기타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격이 세뇌 전과 후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세뇌 후 듀얼 중에 계속 '''열혈지도'''라고 하는 것을 보면 묘하게 키타노 우쿄나 IV처럼 듀얼 중에 기행과 발광을 반복하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것은 기본, 심지어는 자기 몬스터들까지 괴상한 포즈를 잡고 행동한다.
그리고 이때의 목소리 톤은 의도적인 것인지 발연기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괴상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10분 안에 미야노 마모루의 모든 목소리 톤과 억양, 말하기 속도를 거의 다 감상할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발음이 좋다가 뭉개지다가 다시 좋아지고 야가미 라이토의 사악한 포스가 느껴질 정도의 중저음의 악역 목소리였다가 갑자기 싱크 이즈미 같은 목소리가 나오고 바로 다음 순간에 세츠나 F. 세이에이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쉽다(…). 말하기 속도도 빠를 때에는 에너미 컨트롤러 관련 MAD에서의 따발총 말하기, 느릴 때는 느끼할 정도로 진짜 길게 늘어진다. 그리고 이 때문에 발음이 뭉개지면 무슨 외계어 같기도 하다. 그 와중에도 완전완전거리던 우쿄 선생이나 팬서비스 가지고 날뛰던 IV처럼 열혈지도를 계속 외친다. 듣다 보면 이러한 병맛 연기가 은근히 중독성 있다.
여담으로 유마의 함정 카드의 연출이 묘지의 카드들이 빛나는 상태로 상대 몬스터를 둘러싸면서 빔 난사를 하는 연출인데 묘하게 킹덤하츠에서의 록서스 필살기 연출이 연상된다! 이 캐릭터의 성우와 아스트랄의 성우가 킹덤하츠 시리즈에서 맡은 역할을 고려하면….
일본에선 그의 대사중 하나인 '''"먹어라 800의 데미지를!"'''가 네타화 되었다.
ARC-V 107화에서 ZEXAL의 조연이었던 타이치, 세이와 함께 등장했다.
[1] 뽑은 카드가 공격력 0의 도태도탱구라 대미지 0. 이후 도태도탱구의 바운스 효과를 몬스터 효과를 1번 무시하는 효과로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