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수사 울프바크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희왕 ZEXAL에서 카타기리 다이스케가 사용한 카드. 역시 카타기리가 사용한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 열혈수왕 베어맨 등과 함께 열혈한 운동 트레이닝 코치라는 컨셉을 공유한다.
필드 마법 수행왕국 트레이닝 월드의 효과로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와 함께 묘지로 보내졌다가 다른 1장이 베어즈 부트 캠프로 소환된 후 효과로 묘지에서 부활한다. 그 후 베어맨의 효과로 레벨이 8로 뻥튀기되어 자이언트 트레이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그리고 자이언트 트레이너의 효과로 덱에 있던 3장째가 드로우됐지만 츠쿠모 유마가 레벨 6 도도도 워리어를 드로우해서 묘지로 보내진다.
이름의 유래는 울프(wolf) + '개가 짖다'는 뜻의 bark이다.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설정상 이놈의 효과명은 '열혈 울부짖기'라고 한다.
[image]
분명 원작에선 땅 속성이었는데 나온 시기가 우주의 섬광, 염왕의 급습에서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을 밀어주고 있던 시기라 갑자기 화염 속성으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그 화염 속성으로 변한 덕분에 열혈수사라는 이름도 좀더 어울리게 되었고, 염성이라는 대회 우승급 티어 덱과 대회에 자주 보이는 염왕이란 준티어 덱에 자주 불려다니게 되어 꽤나 이득을 본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자신만 살릴 수 있던 원본에 비해 훨씬 상향되어 묘지에 조건이 맞는 몬스터만 있다면 뭐든지 살려내 곧바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범위가 넓어졌다고는 해도 대상은 여전히 꽤 한정되어 있어 이 카드 자신이나 염성이 아닌 이상 부활 시킬 카드를 찾기 힘들다.
일단 위에 언급된 염성 중에 레벨 4 몬스터가 많이 있어서 염성 덱에 묘지 소생 요원으로 들어가 고속전개를 하거나 리슌키와 소우코를 쉽게 소환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염왕도 레벨 4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인 바롱과 야크샤가 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무사신 덱에서도 앞의 두 덱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지나 염무-「천기」 때문에 암염성-유우시를 넣었다면 이 카드도 같이 넣어 무사신제-카구즈치의 엑시즈 소환을 노려볼 수 있다.
물론 같이 나온 다른 열혈 카드들과의 연계도 가능해서 열혈수왕 베어맨이 나와있는 상황이라면 단번에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굳이 자이언트 트레이너가 아니어도 이 카드 1장으로 한방에 범용 랭크 4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데다가 일단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 덱이라면 최소한 자기 자신을 건져올 수 있기 때문에 3장 투입해도 패에서 잘 썩지 않는 편리한 카드다.
한국의 염성 덱에서는 오랫동안 이 카드의 부재로 인해 일본과 같은 빠른 전개의 염성은 아직 실현시킬 수 없었는데, 다행히 프리미엄 팩 8 및 더 레어리티 컬렉션 등에서 이 카드가 정발되어 고속전개의 레벨 4 염성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유희왕 ZEXAL에서 카타기리 다이스케가 사용한 카드. 역시 카타기리가 사용한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 열혈수왕 베어맨 등과 함께 열혈한 운동 트레이닝 코치라는 컨셉을 공유한다.
필드 마법 수행왕국 트레이닝 월드의 효과로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와 함께 묘지로 보내졌다가 다른 1장이 베어즈 부트 캠프로 소환된 후 효과로 묘지에서 부활한다. 그 후 베어맨의 효과로 레벨이 8로 뻥튀기되어 자이언트 트레이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그리고 자이언트 트레이너의 효과로 덱에 있던 3장째가 드로우됐지만 츠쿠모 유마가 레벨 6 도도도 워리어를 드로우해서 묘지로 보내진다.
이름의 유래는 울프(wolf) + '개가 짖다'는 뜻의 bark이다.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설정상 이놈의 효과명은 '열혈 울부짖기'라고 한다.
2. OCG
[image]
분명 원작에선 땅 속성이었는데 나온 시기가 우주의 섬광, 염왕의 급습에서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을 밀어주고 있던 시기라 갑자기 화염 속성으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그 화염 속성으로 변한 덕분에 열혈수사라는 이름도 좀더 어울리게 되었고, 염성이라는 대회 우승급 티어 덱과 대회에 자주 보이는 염왕이란 준티어 덱에 자주 불려다니게 되어 꽤나 이득을 본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자신만 살릴 수 있던 원본에 비해 훨씬 상향되어 묘지에 조건이 맞는 몬스터만 있다면 뭐든지 살려내 곧바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범위가 넓어졌다고는 해도 대상은 여전히 꽤 한정되어 있어 이 카드 자신이나 염성이 아닌 이상 부활 시킬 카드를 찾기 힘들다.
일단 위에 언급된 염성 중에 레벨 4 몬스터가 많이 있어서 염성 덱에 묘지 소생 요원으로 들어가 고속전개를 하거나 리슌키와 소우코를 쉽게 소환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염왕도 레벨 4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인 바롱과 야크샤가 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무사신 덱에서도 앞의 두 덱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지나 염무-「천기」 때문에 암염성-유우시를 넣었다면 이 카드도 같이 넣어 무사신제-카구즈치의 엑시즈 소환을 노려볼 수 있다.
물론 같이 나온 다른 열혈 카드들과의 연계도 가능해서 열혈수왕 베어맨이 나와있는 상황이라면 단번에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굳이 자이언트 트레이너가 아니어도 이 카드 1장으로 한방에 범용 랭크 4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데다가 일단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 덱이라면 최소한 자기 자신을 건져올 수 있기 때문에 3장 투입해도 패에서 잘 썩지 않는 편리한 카드다.
한국의 염성 덱에서는 오랫동안 이 카드의 부재로 인해 일본과 같은 빠른 전개의 염성은 아직 실현시킬 수 없었는데, 다행히 프리미엄 팩 8 및 더 레어리티 컬렉션 등에서 이 카드가 정발되어 고속전개의 레벨 4 염성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