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케로 체인지

 

오란고교 몬스터클럽에 이은 투니버스의 또 하나의 용자짓(...) 어원은 당연히 캐릭캐릭 체인지.
1. 소개


1. 소개


개구리 중사 케로로 6기 방영 기념 이벤트로 계획되었다. 원판은 에어 기타의 예를 침략에 활용한 평범한 침략 에피소드였으나, 심정희 PD의 기획으로 성우 갤러리에 글을 써서 배역을 섞어 달라고 주문한 것을 그대로 반영한 한국만의 이벤트가 반영되었다. 예로 들었던 시영준-타마마가 임팩트가 너무 커서(...) 몰표를 받고 확정되었으며,[1][2] 2010년 3월 23일 방영했다.
https://youtu.be/CqPThe-0tRo
바뀐 성우는 다음과 같다.[3] 나레이션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이인성. 에피 제목부터 체험 삽질의 현장[4](...) 그외에도 깨알같은 드립들이 나왔다.
[5]
배역
원래 성우
바뀐 성우
케로로
양정화
김장[6]
기로로
시영준
이용신
타마마
류점희
시영준
도로로
강수진
이미자[7]
쿠루루
김장
류점희
강우주
이미자
정미숙
강한별
정미숙
강수진
앙골 모아
이용신
양정화[8]
그 외 556이나 라비도 등장은 하지만 바뀌진 않았다.[9]
여담으로 지금은 이 에피소드 자체가 이벤트만큼이나 재평가를 받았는데, 케로로의 침략 도구가 방영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던 만화 속 외계 기술이였으나, 현재는 VR로 침략 내용 대부분을 그대로 할 수 있다. 추억으로 케로로를 다시 보던 사람들이 놀라기도 한다.

[1] 사실 시영준에 타마마 배정은 성우 갤러리에서 케로로 방영 때 장난삼아 거론되던 일종에 밈이었던 것을 투니버스가 아예 대놓고 접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다.[2] 사실 시영준-타마마는 2005년 말 투니 페스티벌 때 성우와 캐릭터의 매칭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용도로 이벤트 더빙을 한 적이 있었다. 기로로와 역할을 바꾼 거라 기로로는 류점희 성우가 담당했으며, 이 때 시영준 성우는 기로로 톤으로 타마마 대사를 더빙했다.[3] 노린 건지는 몰라도 투니버스 성우(양정화, 김장, 류점희, 시영준, 이용신)들은 투니버스 성우들끼리, 타사 성우(이미자, 정미숙, 강수진)들은 타사 성우들끼리 서로 바뀌었다.[4] 에피소드 제목 뒤에 붙는 '입니다.'역시 '입니까?'라고 바뀌어 나왔다.[5] 그 이전에 쿠루루는 '지금 대장은 말이지, 지금 허공에 삽질 중이셔. 뭐, 제일 삽질한 건 나지만 말이야. 케로케로 크크크...'라고 말하며 퇴장한다.[6] 초반 쿠루루를 위대하신 '끄끄끄님'이라고 깨알같이 자기 원래 배역 캐릭터를 칭송했다.[7] 연기톤이 대놓고 아따맘마의 목소리인데, 아예 화면 하단에도 엄마(아따맘마)로 소개했다(...).[8] 여담이지만 듣다보면 북한사람이 말하는거같다... [9] 아예 해설도 '니네는 목소리 그대로구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