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프린스 보아텡

 

'''케빈프린스 보아텡의 수상 이력'''




'''AC 몬차 No. 7'''
'''케빈프린스 보아텡[1]
(Kevin-Prince Boateng)
'''
'''생년월일'''
1987년 3월 6일 (37세)
'''국적'''
[image] 가나[image] 독일
'''출생지'''
독일 베를린
'''가족'''
아내 멜리사 사타, 아들 매독스-프린스 보아텡/2014년, 동생 제롬 보아텡[2]
'''신체조건'''
185cm, 86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윙어, 중앙 미드필더
'''소속클럽'''
헤르타 베를린 II (2004~2005)
헤르타 베를린 (2005~2007)
토트넘 홋스퍼 FC (2007~200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9/임대)
포츠머스 FC (2009~2010)
'''AC 밀란 (2010~2013)'''
FC 샬케 04 (2013~2015)
AC 밀란 (2016)
UD 라스팔마스 (2016~2017)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7~2018)
US 사수올로 칼초 (2018~2019)
FC 바르셀로나 (2019/임대)
ACF 피오렌티나 (2019~2020)
베식타슈 JK (2020/임대)
AC 몬차 (2020~)
'''국가대표'''
15경기 2골
'''SNS'''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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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나 국적의 축구선수. 대표적인 저니맨 중 한 명이다.

2. 클럽 경력


고향 클럽인 헤르타 베를린 유스팀에 입단하여 2005년에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 그 재능은 일찍부터 주목을 받아 2007년에 잉글랜드의 명문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토트넘은 충분한 출전 기회가 없었고, 2009년 1월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하여 22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2009-2010 시즌에는 포츠머스 FC로 이적하여 22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0-11 시즌 제노아 CFC로 이적한 뒤 곧바로 AC 밀란으로 임대되었다. 밀란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플레이하였고 AC 밀란의 7년만의 스쿠데토 획득에 공헌하였다. 2012-13 시즌은 27번에서 과거 클라렌스 세도르프가 착용하던 10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하였다. 그러나 예상과는 정반대로 콤비네이션을 짜고 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적 한 때문인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AC 밀란 소속으로 2011-12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골을 기록하였는데 그 골이 조별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넣은 골이었다.
[image]
2013년 8월 30일 샬케 04로 이적이 결정되었다. 등번호는 9번을 받았다.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이적 후 데뷔하였다. 2013년 9월 14일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위닝골을 넣었다. 10월 30일 샬케 04 팬들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1월 9일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2골을 넣었다.
2015년 5월 11일(한국시간) 시드니 샘과 함께 샬케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디 마테오 감독과의 불화, 선수단 내 파벌 형성하여 팀 분위기를 망치고 팬들에게 막말을 하는 등이 이유.
2015년 가을, 밀란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다가 다시 밀란과 계약하였다는 기사가 있었으나 사실 팀 훈련에 참가해 친선 경기에 나선 것이며 아직 샬케와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므로 당장 자유 계약으로 AC 밀란과 계약하는 것은 샬케가 즉시 방출 조치를 하지 않는 한은 불가능하다.
즉 서류상으로는 여전히 FC 샬케 04 소속이긴 하지만 15-16 시즌 팀 단체 사진에서도 빠져있고 공식 홈페이지 선수 명단에도 없는 것으로 보아 완전히 전력외 취급을 당하는 중.
결국 12월 9일 샬케로부터 방출되어 내년 1월부터 새로운 구단과 계약할 수 있게되었다. 1월 5일,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친정팀인 AC 밀란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하지만 몇개월만에 8월 2일 UD 라스팔마스로 1년 계약으로 이적을 선언했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다. 그리고 발렌시아 CF와의 원정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면서 팀의 4-2 승리에 힘을 보탠다.
8월 16일 구단과의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떠났다.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지내는것이 싫어서라고 한다.
2017년 8월 1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3년간으로 알려졌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2017-18시즌 팀의 DFB-포칼 우승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8년 7월 5일 US 사수올로 칼초로 이적했다.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3년. 2018/2019시즌 사수올로에서는 중앙 공격수로 출장하여서 4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2019년 1월, 난데없이 FC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2.1.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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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18-19 시즌


그리고 1월 22일 임대 영입이 발표되었다. 임대기간은 6개월 단기 임대계약이다. 완전 이적시에는 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하게 된다. 이런 바르셀로나의 갑작스런 임대 영입은 수아레스의 백업 공격수가 급하게 필요하게되어서 이루어진 것이다. 보아텡은 지난 2016/2017 시즌 라스팔마스에서 활약하며 10골을 기록한 경험도 있어서 라리가 적응도 필요없을 것이라는 계산도 깔려있을것이다. 공격 전 포지션에서도 뛸수 있는 멀티 자원이기에 활용도가 꽤 좋다는 점도 영입배경에 작용하였을것이다. 등번호는 19번이다.
24R 바야돌리드전에서는 최근 부진한 수아레스 대신에 선발출전하였지만 드리블도 실패하고, 1대1 찬스도 놓치는 등 부진한 경기력에 60분에 교체되었다. 19년 4월 기준으로 왜 영입되었는지 모르는 플레이로 꾸레들의 눈을 썩게하고 있다. 완전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보아텡이 바르셀로나의 완전 이적 조항 발동을 포기해 US 사수올로 칼초로 복귀하게 되었다.
'''2018-19 시즌: 4경기'''[3]
라 리가: 3경기
코파 델 레이: 1경기

2.2. ACF 피오렌티나


2019년 7월 31일, 피오렌티나에 입단한다. 계약기간은 2년, 이적료는 1m이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팀 내 유망주인 블라호비치와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1R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넣었지만 팀은 3-4로 패배했다.

2.3. 베식타슈 JK


2020년 1월 21일 베식타슈로 잔여시즌동안 임대되었다.

2.4. AC 몬차


2020년 9월 세리에 B 소속 AC 몬차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1년, U-15 독일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U-16, U-17, U-19, U-20, U-21 대표로 차출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국가 대표는 가나 대표를 선택하였다. 동생 제롬 보아텡이 독일을 선택했기 때문에 비판도 있었다.
가나 대표를 선택한 것에 관하여는 FA컵 결승에서 보아텡의 반칙에 의한 부상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출전이 절망이 된 미하엘 발락이 보아텡을 비판했을 때, 보아텡은 발락의 반칙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하였고 또한 독일 대표팀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동생 제롬 보아텡도 형을 비판했고 케빈 프린스 보아텡도 이에 응수하면서 동생과의 사이도 나빠지나 했지만...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AC 밀란에서 인종차별로 고생하고 샬케로 이적하자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멘트를 남겼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샬케의 경기에서도 서로 포옹하고 웃으면서 악수함으로서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고 한다.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는 특유의 역동적인 플레이로 가나 대표의 미드필드진을 지원하고 16강 미국 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4] 팀의 첫 8강 진출에 크게 공헌하였다. 그러나, 2011년 11월에 대표팀 은퇴를 표명하였다. 2013년 다시 가나 대표에 복귀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도 승선했지만 조별 2차전 이후 훈련 도중 감독한테 욕을(!) 함으로서 국가대표 자격 박탈이라는 징계를 받았다.[5]

4. 플레이스타일


중앙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윙 포워드 모두 어느 정도 소화해줄 수 있는 자원. 2~3선 자원 치고는 득점력이 좋지만 최전방에 두기엔 조금 미묘한 득점력을 갖추었고, 1~2선 자원으로는 꽤 수비도 좋은 편이나 3선에 두기엔 미묘한 수비력을 지녔다. 아넬카의 뒤를 잇는 저니맨이다. 그리고 둘다 옮겨다닌 클럽이 정말 내로라하는 명문클럽(...)

5.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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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6년에 결혼했다. 이름은 멜리사 사타.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귀국자녀이기도 하다.
2012년에 케빈프린스 보아텡은 이 여성과 아주 거친... 성관계를 하다 사타구니 파열이라는 황당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너무 잦았다고. 성관계 횟수를 절반으로 줄이자고 여자친구가 먼저 제의했다고 한다. 그것도 이 여성이 친히 오피셜 내줬다. 뜨거운 사랑의 결과로 둘 사이에 아들이 있다.

6. 같이 보기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이복동생[3] 전반기 US 사수올로 칼초 출전 기록 제외[4] 전반 5분, 서로 탐색전을 벌이던 틈을 타 '''그야말로 40미터 가까이를 드리블로 훅 치고 들어와서''' 선취점을 꽂았다. 물론 연장전이 시작하자마자 기안이 미국 수비수들을 튕겨내고 터뜨린 결승골보다는 임팩트가 떨어지긴 했다. 그러나 '''당시 기안의 PK득점밖에 없던 가나 대표팀이 기록한 첫 필드골'''이라는 점에서 이 골의 의미는 충분했다.[5] 본인은 감독에게 욕설은 한적이 없고 농담 하나가 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