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61~70회
9. 61~70회의 클리어 기록
1. 61, 62회 - 그란 투리스모 5 (2011년 3월 1일, 3월 8일)
61회 보기, 62회 보기
플레이어는 허준. 2화 페르시아 왕자 편에 등장했던 허준의 애완견 두리도 등장.
목표는 슈퍼 라이센스까지 모조리 취득하기였다.
처음의 국내 B, 국내 A 라이센스까지는 1시간 48분만에 다 따는 기염을 토했으나 국제 C 라이센스부터는 슬슬 고생이 시작됐다.
각 라이센스의 마지막 판 전까지는 잘 넘어갔으나 마지막 판인 배틀만 유독 삽질을 많이 했다.
그란투리스모 고수 및 레이서들에게 배워가면서 국제 A 라이센스 마지막 판까지 갔으나 여기서 계속 실패. 그 와중에 행사가 끝나 자리를 옮겨 계속 진행했다. 하도 많이 실패하다보니 일일 교사를 담당한 유경욱 선수(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에 출연했던 카레이서)도 망가져가고 급기야 위액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허준에게 '''"한마디 해도 돼요? 좀 멍청한거 같아요"'''라는 폭언(웃어넘겼지만)까지 날렸다. 이 때문인지 밥먹을 때 허준도 "그건 나도 하겠다. 브레이크! 브레이크! 악셀, 악셀! 풀악셀, 풀악셀! '''계속 풀악셀 밟고 있는데'''"라는 말을 날렸다.
장소가 장소라서인지 5분 후에 방빼야 했는데, 급기야 자리 옮기는 대신 얻은 선생님 사용권을 발동하여 반반씩 했지만 정작 유경욱도 한번 코스를 이탈해 버렸다. 이 때 유경욱을 다그치는 허준이 포인트(뭔가 이상하그란...). 어쨌든 간신히 클리어.
그래도 그 와중에 허준의 실력이 부쩍 늘어서, 슈퍼 라이센스를 진행하는 동안 브레이크와 액셀 조절을 잘 활용하여 쉽게 추월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1][2] 마지막 단계인 야간 레이싱 역시 몇번의 실패 후 클리어. 이러는 동안 나사가 빠졌는지 중간중간 이상한 분위기를 조장하기도.[3][4]
게임 클리어후 유경욱 선수가 허준에게 스트레칭을 해주는데, 배경음이 '''숨겨왔던 나~의~'''...
9월 6일에 방영할 88화의 예고편에서 유경욱 선수가 재출연한다는게 확인되었다. 다만 예고편을 보면 허준과 유쾌한 친구들에게 처절하게 괴롭힘 당하는 듯...
애드립은 ~그란(ex: 살 빼그란).
유난히도 살 빼라는 소리가 많이 나왔다.[5]
'추천좀 하지마'에서는 공포게임 3개를 소개. 화이트데이, 데드 스페이스 2, 사일런트 힐이 나왔는데, 소개하면서 제작진도 이번만큼은 유난히 손사래치고 있다.
이번 주 자막은 '좋은 선생님 아래 좋은 제자가 게임하는 방송입니다.'
2. 63회 - 슬라이 쿠퍼 3 (2011년 3월 15일)
플레이어는 과거 최단시간에 나홀로 집에를 클리어한 홍영기.
온게임넷 사무실 이전으로 바쁜 와중에 사무실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홍영기가 플레이한 것은 얼마되지 않고 데리고 온 친구 신광철만 열심히 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쳐가는 친구를 위해 시간안에 깨면 상금이 있다고 부추겼고[6] , 친구는 상금과 상품을 위해 죽어라 했지만 오히려 허둥지둥 대며 금방 죽어버렸다. 확실히 이 게임을 7시간 안에 깨기는 무리였다.
홍영기는 빈둥빈둥 자고 먹기만 하다가 12시간이 되어서야 플레이하기 시작했고 신광철은 확실히 삐져버렸다. 결국 13시간 플레이 후에 홍영기는 엄마가 부른다고 가버렸고(폭풍 변명), 친구는 화가 나서 가버렸다.
사무실 이전 9시간 전에 다시 와서 플레이. 이번에는 오지 않은 친구를 대신해 개그맨 최군을 불렀고, 이후 최군이 대부분 플레이를 했다. 실력은 홍영기보다 못해서 엄청난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실질적 플레이어 홍영기는 스케줄로 인해 가버렸고, 최군은 이사 2시간 전까지 헤매며 75%를 달성했지만 쫓겨났다.[7] 이사 때문에 왕은 못봤지만 끝.
애드립은 ~슬.(ex. 처음엔 다들 잘난척 하슬)
방송 이후에 켠왕 게시판에서는 홍영기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으며, 특히 프로그램에 임하는 태도가 잘못돼 보였고 매우 불성실하다는 의견과 더불어 홍영기를 다시는 출연시키지 말아달라는 소리도 나왔다. 시청자들 대부분 꽤나 보기 거북했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 편. 특히나 최군에게 막말 아닌 막말을 내뱉는[8] 몰상식한 행동부터 시작해서 친구를 막 닥달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거 때문에 미친듯이 까였다. 나홀로 집에 때는 '재미는 없었지만 부담없이 볼만했다.'라는 평가가 다수였지만 이번 화는 '다시는 나오나 봐라!'가 대다수. 팬들은 2014년 현재 최악의 에피소드인 124화 카오스 온라인 편이 나올 때까지 '''가장 최악이었던 에피소드'''라고 대동단결했다. 더욱이 이편에 나온 방송인들 전부가 이후에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며 잠적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까이는 부분.
'추천 좀 하지마'에서는 음악은 좋지만 추천은 안했으면 하는 게임 소개. 크레이지 택시, 대항해시대 2, 아이돌 마스터를 소개했다. 완욱 옵저버의 아이돌 마스터 "고마워이[9] " 완창은 더 이상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이번 주 자막은 '사무실 이전에도 꿋꿋하게 게임하는 방송입니다.'
3. 64회 - 스페이스 채널5 파트2 (2011년 3월 22일)
플레이어는 성은. 이젠 많이 익숙해졌는지 오자마자 시계 켜 달라고 했다.
처음 시작하고 나서 플레이 방법을 알지 못해 계속 헤매다가 1시간 반이 지나서야 간신히 첫번째 보스를 격파했다. 하지만 2스테이지에서 더 오래 막혀있었는데, 도중에 염따가 나타나 댄스 센트럴을 잘 못하겠다며 하소연하자 '2스테이지를 깨주면 요령을 가르쳐주겠다'라며 거래 성사. 하지만 염따도 지독하게 못하다가 결국 몇 시간이나 지나서야 겨우 클리어. 특히 마지막 공격에서 실패하고 절규하는게 압권. 약속대로 요령을 가르쳐주고 염따는 돌아갔다.
이후 염따가 있는 동안 합류한 동생과 계속 플레이했지만, 3스테이지에서 또 몇 시간을 막히며 분노를 수도 없이 끌어냈다. 결국 잠깐 바람을 쐬고 다시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급 각성하여 길고 빠르고 많은 박자들을 틀리지 않고 맞춰가며 순식간에 클리어해 나갔다. 바람 쐬고 와서 2시간만에 나머지 진행분을 죄다 클리어.
여담으로, 게임 내에 '츄' 음성이 워낙 많이 나오다보니 성은과 동생 역시 여기에 중독돼서 게임이 끝나고 나서도 '츄'를 내뱉었다.
이날의 애드립은 '~채널'. ex)시계 켰'''채널'''
이번 주 자막은 '근성이 오래되면 각성하게 되는 방송입니다.'
4. 65회 - 퀴즈 아카데미 6000 (2011년 3월 29일)
지금은 도산한 선아전자에서 1994년에 제작한 퀴즈게임. 드래곤볼의 손오공 등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당연히 무단으로 쓰였다.
플레이어는 허준, 강성민, 조현민, 류경진. 시작할 때 도키메모편에 나왔던 '''하지만 없죠'''가 들려왔다.
류경진은 이번 회에선 학을 접었으며 이번 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카페에서 공개촬영으로 진행한 분량이다.
처음 시작할 때, '''딱 원코인만''' 주고 시작했는데 허준이 아는 척하는 바람에 '''다 틀렸다.''' 심지어 문제에 오류까지...
이 때 나온 문제가 '결혼행진곡으로 잘 알려진 멘델스존의 곡명은?'인데 옵저버가 '한여름밤의 꿈'이 아니냐는 말을 했다. 정답이 로엔그린으로 나오면서 허강조에게 폭풍 까임을 당했는데, 사실 옵저버가 맞힌 거며 로엔그린의 결혼행진곡은 바그너가 작곡한 거다. 옵저버가 무식했다기보다는 문제에 오류가 있었던 셈. 한국 아케이드 퀴즈 게임엔 이런 문제가 가끔 있었으며 오스트리아가 오스트레일리아로 바뀐 적도 있고.
또 '''원코인 클리어'''는 당연히 무리였으니 뒤에 있던 학생들의 요청으로 동전 하나 더 주고 플레이했지만 역부족. 그러다가 옵저버가 없는 사이에 세이브&로드 플레이를 몰래 하다가 옵저버한테 들켰다. 결국 30분간의 합의 끝에 '''동전 10개(1000원)''' 추가해 '''1200원'''으로 다시 시작. 5학년[10] 에서 게임 오버를 당하다가 바로 다음 시도에 간신히 클리어.
이날 허준의 무식함은 영어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조현민이 랭킹란에 "RWA"라는 이니셜을 입력시켰는데 이때 무슨 약자인지 허준이 조현민에게 물어보았다. W에서 레슬링(wrestling)이라 말했는데 허준은 마치 틀렸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다시 W를 외쳤다. 반대로 조현민은 허준에게 WWF가 뭐의 약자냐고 물어봤는데 '''월드(World) 와이드(wide) 후로레슬링(Froresring)'''이라 말하고 현장을 충격의 도가니탕으로 만들었다. 소고기의 가장 맛있는 부위는 무엇일까 문제에서 정답이 제비추리인 것을 알고 허강조류가 어이없어 하는 장면 나오는 것도 압권.
이때 자막으로 "헐퀴..."가 나온다.
추천 좀 하지마에선 2인 플레이가 더 어려운 게임들이 소개되었다. 소개된 게임들은 라이덴 4, 스맥다운 vs RAW 2008, 진삼국무쌍6
애드립은 ~퀴 (ex. 그랬퀴)
이번 주 자막은 '배움의 장 상식이 풍부해지는 켠김에 왕까지'.
5. 66회 -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 (2011년 4월 5일)
플레이어는 우승민(올밴).
챔피언 모드에서 아이작 프로스트를 쓰러뜨리는게 목표였으며 초반에는 현역 여성 권투 챔피언 최현미[11] 도 잠깐 출연했다. 최현미가 떠난 뒤에 우승민 혼자서 영어도 모른 채 계속 스토리를 진행해야 했고 아이작 프로스트만 4시간 가까이 했지만 결국은 아이작 프로스트를 쓰러뜨렸다. 물론 몸통에 75대도 못 패고 게임오버된거나 얼굴 8대 맞아서 게임오버된거는 신경쓰지 말도록.
또 아이작 프로스트만 4시간 가까이 상대하다보니까 갑자기 인생 강좌로 전환되는 장면도 있었다.
애드립은 ~챔.
66회의 추천 좀 하지마에선 봄처녀 콜렉션 컨셉이었는데 나온 게임은 소울 칼리버 3, 사쿠라 대전 시리즈, 초차원게임 넵튠이 소개됐다. 옵저버 는 해당 게임들을 하면서 계속 하악하악댔다...
이번 주 자막은 '인생도 게임도 결국은 켠김에 왕까지'.
6. 67회 - 로스트 플래닛 2 (2011년 4월 12일)
플레이어는 김형인, 윤택.
윤택이 플레이를 하고 김형인이 진두 지휘를 맡는 식으로 플레이했다. 윤택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형인이 잠깐 플레이를 했는데 정말 절망적인 플레이 실력을 보여주었다.
플레이를 시작한지 아홉시간이 지나서 야식 복불복을 진행했으며 치킨, 김밥, 떡볶이, 순대, 보쌈을 걸고 30분(?)안에 하나 깨면 윤택과 김형인이 치킨, 김밥, 떡볶이, 순대, 보쌈을 다 먹을 수 있었으나 실패하는 바람에 치킨이랑 보쌈만 먹었다.
기차 스테이지를 3시간 만에 겨우 끝냈을 때 윤택이 뀐 방구에 김형인이 질색을 하며 '''싼 김에 끝까지'''라고 한 것은 이번 편 최고 개그장면.
67회의 애드립은 ~닛.
또 67회에선 추천 좀 하지마 대신에 68, 69회의 예고가 지나갔다.(최초의 해외 촬영. 로케이션 위치는 필리핀 클라크필드.)
7. 68, 69회 - 월-E (2011년 4월 19일, 4월 26일)
68회 / 69회
플레이어는 허준, 조현민, 류경진.
강성민은 49일 촬영 관계로 불참. 대신 이후 망고 주스를 마시며 옵저버실에서 나레이션을 넣었다.
필리핀 클라크필드에서 조현민이 100 페소로 소닉 윙즈를 잠깐 플레이했었다. 정작 68~69회는 월 E를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윷놀이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망고 10개 사오려다가 망고 20개를 사와 그 중 10개를 옵저버와 허준이 꾸역 꾸역 먹는 장면도 있었다. [12]
이 와중에 류경진은 골프를 치러 갔는데 골프 치는 장면의 효과음은 다름 아닌 팡야였다.
4월 19일 방영분 마지막에 허준이 칠리 샌드위치를 류경진에게 먹이는 장면도 포착되었다.[13]
잘 나가다 성민의 "이제 슬슬 어려워질때가 된것 같은데..."라는 말이 씨가 된 듯... 결국 이브로 조작하는 부분에서 막혔다. 여기서 충전을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인 눈차크 흔들기를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이후 눈차크를 흔들면 된다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허준이 말하길, "'''이거(눈차크)만 안 흔들어 봤어'''"... 심지어 퀴즈편에 이어 무식모드가 발동했다.[14]
마지막에 윷놀이로 또 망고 10개가 나왔는데, 문제는 윷놀이로 배분하는 과정에서 그만 조현민이 7개가 당첨되고 말았다... 덕분에 현민은 그 많은 망고를 허준이 게임 끝낸 후에도 먹어야만 했다. 이후 마지막으로 세 사람이 노천온천에 가는 장면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이번의 애드립은 ~필. 강성민이 제일 싫어하는(?) 에피소드. 겜생상담소에서 허강조류가 모였을때 이 편을 언급했을때 조현민이 "형은 필리핀 이야기하면 싫어해"라고 하고 성민의 머리에 자막으로 "(부글부글)"이 떴다.
'추천좀 하지 마'에서는 망고 많이 먹은 조현민 때문에 음식이 많이 나오는 게임들이 소개되었다. 너구리, 고인돌 2, 후르츠 닌자. 이때 CG로 망고를 덧씌우거나 굳이 망고를 강조하는 등 조현민과 망고를 계속 연결시키려는 모습이 나왔다.
8. 70회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2011년 5월 3일)
플레이어는 성은과 동생, 데프콘과 그의 동생인 매니저.
그 게임은 1996년에 나왔지만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지 나레이션에 "80년대 말 오락실을 평정했던" 이라고 나온다.
처음엔 총합 500원이 주어졌으나[15] 초보였던 이들이 당연히 이런 조건으로 깰 수 있을 리가 없었고, 그래서 코인을 얻어내기 위해 온갖 공작이 동원되었다. 옵저버에게 게임 소프트(5만 원. 2002년 Xbox로 발매된 LOONS)를 선물하는가 하면, 데프콘과 성은이 각출하여 제작진들 모두에게 중국음식 10만 원 어치를 사주기도 했다.
그리고 녹화 당일에 롯데 자이언츠가 이겼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옵저버에게 계속 공세를 퍼부었고, 롯데가 이겼다고 기뻐하던 옵저버가 각 500원씩 총합 2000원을 주겠다고 했는데 이에 발끈해서 '''"나 말리지 마! 선물줬던 게임 소프트 떨어뜨릴거야!"'''라며 협박 및 난동을 부린 끝에 각 600원씩 총합 2400원이 주어졌으나 스테이지 6의 보스인 리치에게 번번이 게임오버.
급기야 도중에 전화해 온 우승민이 원더보이 플레이 때 돈으로 코인을 산 이야기를 하자 데프콘이 옳다구나 하며 5000원 지불. 그러나 라스트 보스 신에게 '''전원 동시에''' 브레스를 얻어맞고 코인이 다 떨어지자 3000원을 추가로 지불하여 간신히 클리어했다.
이번 편은 처음으로 허준, 강성민, 조현민, 류경진 이외의 준 레귤러진이 직/간접적으로 총출연했다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물론 관련 인물들이 다 나온건 아니긴 하지만... 편집이 너무 많았던 것이 아쉬웠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번편의 애드립은 '~~곤'.
'추천 좀 하지 마'에서는 Wii Music으로 이것저것 플레이하는 장면이 나왔다.
9. 61~70회의 클리어 기록
[1] 실력 향상이 확실히 보이는지 유경욱 선수가 "나중에 저랑 내기해도 되겠어요"라고 칭찬하기도 했다.[2] 그리고 그란5 슈퍼 라이센스 자체가 앞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3] 유: 어려워요? 허: (팔짱끼고 귀여운 척하며) 네. 유: '''아유~ 귀여워.''' 자막: 왜그란...[4] 유: (허준이 시가지 코스에서 보도블럭 올라타는 바람에 실격되자) 올라탔어요 허: (비몽사몽)뭐라고요? 유: ...사랑해요 [5] 그럴만도 한 게, 레이싱 시트에 엉덩이가 끼였다.[6] 구체적으로는 7시간 안에 깨면 5백만원을 준다고 했다. 금전 감각이 있는건지...[7] 뒤에 써진 최군 忍忍忍忍이 포인트[8] 사실 거의 반말에 가까웠다.[9] 원곡은 'GO MY WAY!!'[10] 4학년을 처음 통과한 후 '6학년도 못 갔'''퀴''''가 나왔으니 당연히 5학년일 수밖에 없다.[11] 무한도전 권투편에서 나왔었다.[12] 나머지 10개는 게임 막바지에 다시 망고 먹기가 걸렸을 때 먹었다. 애초에 망고를 사러 나갈 때 "차라리 한꺼번에 사 오자!"라며 20개를 사 온 거였다.[13] 윳놀이로 나온 벌칙이 매운 칠리 고추 먹기. 외출했다 온 류경진이 모르게 샌드위치에 작은 칠리고추를 집어넣어 먹였다. 반응은 뭐...[14] 우선 허준이 달걀을 바로 세운 사람은 갈릴레이라고 주장했고, 조현민은 그 달걀을 피사의 사탑에서 떨어뜨려 세웠다고 반격했다.[15] 원래는 400원이었는데 출연진이 '''"1인당 겨우 100원이라니, 이걸 누구 코에 붙이라고!!"'''라며 엄청 항의해서 100원 더 줬다.[16] 온게임넷 사무실 이전과 겹쳤다.[17] 클리어 시간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며 게다가 조현민이 망고를 덜 먹은 상태였기에 촬영이 조금 더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