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

 


1.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1.1. 기함
2. 맥주 브랜드


1.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코젤
Kosel · コーザル'''
'''OVA'''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SE 695. ??. ??. ~ SE 745. 12. 11. 18:36 (50세)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최종 계급'''
은하제국군 대장
'''최종 직책'''
은하제국 함대 사령관
'''최종 작위'''
없음
'''기함'''
디아리움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image] '''OVA''' 사카구치 요시사다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외전 5권 <나선미궁>에 등장한다.
은하제국군대장이며 당시론 드물게 평민 출신으로 출세한 사람이었다. 그래서인지 대다수가 평민인 사병들에게 큰 존경을 받고 있으며 부하들에게도 꽤 관대한 덕장이었던 듯 하다.
원작에서는 이 사람의 출신에 대해 더 이상 자세히 묘사하지 않으나, OVA에서는 평민 출신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인지 그의 피부를 짙은 갈색으로 그려놓았다.
제2차 티아마트 회전을 치른 후에는 통수본부 차장으로 영전할 예정이었다. 새로 참모로 온 크리스토프 폰 쾨펜힐러 대령에게 하던 말을 보면 크리스토프 폰 미켈젠의 반역적인 스파이 활동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눈치 채고 있었다. 코젤의 이러한 언행은 쾨펜힐러를 크게 당황하게 했으며, 그는 훗날 양 웬리와의 대화에서도 코젤의 이러한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 '''복도를 걸으면서 두 다리가 떨렸다'''고 표현할 정도이니 상당히 강한 인상을 받음과 동시에 불안도 컸던 모양이다.
그러나 코젤은 제2차 티아마트 회전에서 자유행성동맹군전쟁 영웅브루스 애쉬비와 싸우다가 제국력 436년, 우주력 745년 12월 11일 18시 36분, 기함 디아리움이 동시에 세 줄기의 포화에 꿰뚫려 함교에 엄청난 손상이 가해졌을 때 전사하면서 생을 마쳤다. 그 후 부상당하긴 해도 큰 부상이 아니던 참모장 슈퇴켈 소장이 쾨펜힐러 대령에게 항복을 지시하여, 사령관을 잃은 함대 사령부 인원들은 동맹군의 포로가 되었다.
당연하지만 그의 전사 소식에 제국군 대다수 사병들은 무척 슬퍼했다. 원작이나 OVA에서도 언급되지 않지만, 명예로운 전사였기에 아마도 원수로 추서되었을 듯 하다.

1.1. 기함


'''디아리움
Diarium · ディアーリウム'''
'''OVA'''
'''함선 정보'''
'''함명'''
디아리움
'''식별 번호'''
없음
'''함종'''
전함
'''선적'''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선주'''
코젤
'''크기'''
불명
'''무장'''
함수주포 18문, 부포 16문
'''승무원'''
불명
'''건조'''
SE ???. ?. ?
'''침몰'''
생존
'''함장'''
불명
디아리움은 코젤의 기함이다. 디아리움은 당시 제국 표준전함과 유사했으나 무장과 추진기가 증설된 함선이었다. 후방에는 엔진 12기를 달았고, 4개 부를 2열로 구분한 것은 슐리터의 기함 베르겔미르나 치텐의 기함 아우둠라와 유사했다. 디아리움의 외관은 이후 빌헬미나로 계승된다.
디아리움은 제2차 티아마트 회전에 참전했으나 월리스 워릭프레드릭 재스퍼의 맹공을 받아 함교에 있던 24명 중 코젤 대장을 비롯한 10명이 죽고 1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그리고 그대로 동맹군에게 나포되었다.

2. 맥주 브랜드


[image]
'''Kozel'''
공식 홈페이지
체코의 맥주 브랜드로 라거, 흑맥주 등을 판다. 합병에 인수를 거쳐 현재는 일본 아사히에 매각되었다.
염소가 맥주를 들고 있는 상징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