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어
포켓몬스터의 기술.
전설의 포켓몬 화이트큐레무의 전용기로, 처음 정체가 드러났을 때에는 프리즈볼트와 마찬가지로 '''배우는 포켓몬이 없었다.''' 당시에는 큐레무나 레시라무의 전용기로 추측되었으며, 결국 큐레무의 폼체인지 공개로 화이트큐레무의 전용기로 확정되었다. 만약 화이트큐레무에서 원래 큐레무로 돌아가면 이 기술은 얼다세계로 변하며, 포인트업이나 포인트맥스를 마셔서 늘어난 PP도 공유한다.
일격기인 절대영도를 논외로 하면 140이라는 얼음 타입 특수기 중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지만, 충전식 기술들이 다 그렇듯이,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전용기인 시간의포효는 차라리 선 발사 후 휴식이지만, 이 기술은 충전식이라 더욱 까다로운 편. 섀도다이브처럼 기술을 쓰는 포켓몬을 보호하는 것도 아니기에 심리전을 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배울 수 있는 얼음 타입 물리기가 프리즈볼트 하나밖에 없어 싫어도 써야 하는 블랙큐레무와 달리, 이쪽은 냉동빔이나 눈보라 같은 충분한 대체재가 있기에 콜드플레어를 채용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이걸 레이징지오프리즈로 강화시켜 쏠 수도 있지만, 블랙큐레무와는 달리, 화큐는 냉동빔, 눈보라가 있어서 차라리 그쪽을 Z기술로 바꾸는 쪽이 위력은 조금 떨어질지언정 지속성 면에서 더 좋다.
여담이지만, '''얼음 기술 주제에 화상을 입히는 점'''에서 그야말로 모순에 가득찬 기술이 아닐 수가 없다. 아무래도 드라이아이스를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는 도시전설을 이미지화한 기술인 듯하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게임상 연출에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프리즈볼트는 얼음과 전기의 조합이 확실히 보이고 게임 텍스트로도 이게 명시되었지만, 콜드플레어는 게임 텍스트상으로도 그렇고, 연출로도 얼음과 불꽃의 조합을 확실히 표현하지 못했다. 볼케니온처럼 증기로 표현할 수도 없어서 그냥 불꽃 표현을 포기한 듯하다. 단, 극장판에서는 얼음과 불꽃이 확실히 조합한 연출로 나온다.
8세대 소드/실드에서는 성능 면에선 별로 개선점이 없지만 연출이 강화되었는데 7세대까지와는 달리 확실히 얼음과 불꽃이 조합되는 이펙트로 나온다. 충전 턴에 화이트큐레무가 불꽃에 둘러싸인 냉기를 모으는 연출을 하고 공격 턴에 냉기와 불꽃을 방사하여 불꽃이 상대 주위에 튀면서 상대를 얼려버린 후[2] 상대를 얼린 얼음이 깨질 때 불꽃이 주위에 흩뿌려진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의 발매에 뒤이어 7월 13일에 발매된 BW블록의 6번째 부스터 팩. 이 팩에서 나오는 화이트큐레무EX는 팩 이름과 동일한 콜드플레어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선 12월에 발매했다.
BW6의 본체와도 같은 팩. BW6의 깽판왕 케르디오EX와 프리즈볼트에서 수록된 휴이와 비교되는 강력한 성능의 풍란, 뭇 오덕들을 설레게 한 벨 SR과 실용성이 높은 테라키온 UR과 파비코리 UR이 수록되어있다.
전설의 포켓몬 화이트큐레무의 전용기로, 처음 정체가 드러났을 때에는 프리즈볼트와 마찬가지로 '''배우는 포켓몬이 없었다.''' 당시에는 큐레무나 레시라무의 전용기로 추측되었으며, 결국 큐레무의 폼체인지 공개로 화이트큐레무의 전용기로 확정되었다. 만약 화이트큐레무에서 원래 큐레무로 돌아가면 이 기술은 얼다세계로 변하며, 포인트업이나 포인트맥스를 마셔서 늘어난 PP도 공유한다.
일격기인 절대영도를 논외로 하면 140이라는 얼음 타입 특수기 중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지만, 충전식 기술들이 다 그렇듯이,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전용기인 시간의포효는 차라리 선 발사 후 휴식이지만, 이 기술은 충전식이라 더욱 까다로운 편. 섀도다이브처럼 기술을 쓰는 포켓몬을 보호하는 것도 아니기에 심리전을 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배울 수 있는 얼음 타입 물리기가 프리즈볼트 하나밖에 없어 싫어도 써야 하는 블랙큐레무와 달리, 이쪽은 냉동빔이나 눈보라 같은 충분한 대체재가 있기에 콜드플레어를 채용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이걸 레이징지오프리즈로 강화시켜 쏠 수도 있지만, 블랙큐레무와는 달리, 화큐는 냉동빔, 눈보라가 있어서 차라리 그쪽을 Z기술로 바꾸는 쪽이 위력은 조금 떨어질지언정 지속성 면에서 더 좋다.
여담이지만, '''얼음 기술 주제에 화상을 입히는 점'''에서 그야말로 모순에 가득찬 기술이 아닐 수가 없다. 아무래도 드라이아이스를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는 도시전설을 이미지화한 기술인 듯하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게임상 연출에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프리즈볼트는 얼음과 전기의 조합이 확실히 보이고 게임 텍스트로도 이게 명시되었지만, 콜드플레어는 게임 텍스트상으로도 그렇고, 연출로도 얼음과 불꽃의 조합을 확실히 표현하지 못했다. 볼케니온처럼 증기로 표현할 수도 없어서 그냥 불꽃 표현을 포기한 듯하다. 단, 극장판에서는 얼음과 불꽃이 확실히 조합한 연출로 나온다.
8세대 소드/실드에서는 성능 면에선 별로 개선점이 없지만 연출이 강화되었는데 7세대까지와는 달리 확실히 얼음과 불꽃이 조합되는 이펙트로 나온다. 충전 턴에 화이트큐레무가 불꽃에 둘러싸인 냉기를 모으는 연출을 하고 공격 턴에 냉기와 불꽃을 방사하여 불꽃이 상대 주위에 튀면서 상대를 얼려버린 후[2] 상대를 얼린 얼음이 깨질 때 불꽃이 주위에 흩뿌려진다.
1. 동명의 포켓몬스터 TCG 부스터 팩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의 발매에 뒤이어 7월 13일에 발매된 BW블록의 6번째 부스터 팩. 이 팩에서 나오는 화이트큐레무EX는 팩 이름과 동일한 콜드플레어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선 12월에 발매했다.
BW6의 본체와도 같은 팩. BW6의 깽판왕 케르디오EX와 프리즈볼트에서 수록된 휴이와 비교되는 강력한 성능의 풍란, 뭇 오덕들을 설레게 한 벨 SR과 실용성이 높은 테라키온 UR과 파비코리 UR이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