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SCAMP

 

'''콜트 소구경 기관권총'''
''Colt Small CAliber Machine Pistol''

[image]
'''종류'''
기관권총
'''원산지'''
미국
'''이력'''
'''역사'''
1971년~1974년(또는 불명, 현재)
'''개발'''
헨리 A. 인토
'''개발년도'''
1971년
'''생산'''
콜트 매뉴팩처링
'''생산년도'''
1971년~1974년(?)
'''사용국'''
미국
'''제원'''
'''탄약'''
.22 SCAMP
'''급탄'''
27발들이 막대탄창
'''작동방식'''
반동작동식
'''총열길이'''
232mm
'''전장'''
290mm
'''중량'''
1.02kg(탄창 제외)
1.47kg(탄창 장전시)
'''발사속도'''
1,500RPM(3점사)
'''유효사거리'''
45m
'''최대사거리'''
1,725m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둘러보기


1. 개요


콜트 사에서 개발한 기관권총.

2. 역사


당시 미군의 제식 권총이었던 M1911A1은 성능은 훌륭했으나, 노후화로 인해 M1911A1을 대체할 총기에 대한 수요가 있었는데, 당시 군 장성들은 M1911A1을 대체할 권총으로 반자동ㆍ자동 조정간 변경이 가능한 권총을 원했다.
이에 부응해 콜트 사에서 1969년부터 M1911에 비해서 무게와 크기가 약간 크면서도 화력이 높은 기관권총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개발자들은 Vz.61이나 UZI같은 당대의 소형 기관단총브라우닝 하이파워같은 탄창 수가 많은 자동권총을 참고하여 SCAMP를 개발했다.
1971년에 시제형이 만들어졌으며, 1974년에 군 관계자들에 의한 테스트를 거쳤다. 테스트에 참여한 군 관계자들은 SCAMP와 전용 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미군은 M1911A1을 대체할 생각이 없었고, 결국 제식 채용에는 실패했다. 이후 M1911A1은 1985년이 되어서야 JSSAP를 통해 베레타 92베레타 M9라는 제식명으로 채용되면서 제식 권총에서 물러났다.
현재 SCAMP는 콜트 사 금고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3. 특징


SCAMP는 자동사격시 반동제어가 가능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를 구현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그에 따라 손잡이가 사격대회용 권총을 본따 자연스러운 그립감을 내는 모양새로 만들어졌다. 또한 베레타 93R처럼 총구에 컴펜세이터가 장착되어 있고,[1] 단발 및 3점사 기능을 지원했다.
또한 M1911A1을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기에 무게와 크기가 M1911보다 조금 커 휴대성이 높았다.
초기에는 사용 탄약을 .223 레밍턴으로 결정했으나, 권총으로 쏘기에는 너무 강하여 GUU-4/P에 사용된 .221 레밍턴 파이어볼 탄을 기반으로 한 전용 탄약인 .22 SCAMP라고 하는 224 구경 탄약이 개발되었다. 또한 FN P90FN Five-seveN에 사용되는 FN 5.7×28mm 탄이나 H&K MP7에 사용되는 HK 4.6×30 mm 탄처럼, 9×19mm 파라벨럼이나 .45 ACP 등 기존의 권총탄에 비해 부피가 작아 탄창에 무려 27발이나 들어가며, 탄약이 가볍지만 총구 속도가 빠르고 반동이 적은 등 탄도 성능이 비슷했다.

4. 둘러보기





[1] 후기형 베레타 93R에서는 소염기가 평범한 형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