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레: 마법 도서관/문제점 및 사건 사고
1.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는 버그
2. 사용자의 편의성을 무시하는 탐색 시스템
3. 시스템 외적 문제점
4. 낮은 확률의 가챠 시스템
5. 유명무실한 불량 이용자 제재
6. 한탕 해쳐먹을 마인드만 가득한 사업부 그 자체
7. 큐라레의 저주
8. 2014년
8.1. 3월 27일
8.2. 4월 21일
8.3. 4월 24일
8.4. 4월 25일
8.5. 5월 8일 ~ 5월 21일
8.6. 5월 22일
8.7. 6월 6일
8.8. 6월 19일
8.9. 6월 26일
8.10. 7월 10일
8.11. 7월 17일
8.12. 7월 31일
8.13. 8월 14일
8.14. 9월 25일
8.15. 10월 16일
8.16. 10월 18일
8.17. 10월 31일
8.18. 11월 6일
8.19. 11월 13일
8.20. 11월 26일
8.21. 11월 27일
8.22. 12월 18일
8.23. 12월 22일
9. 2015년
9.1. 1월 22일
9.2. 2월 13일
9.3. 2월 26일
9.4. 4월 9일
9.5. 7월 3일
9.6. 7월 10일
9.7. 7월 30일 ~ 8월 27일
9.8. 8월 27일 ~ 9월 1일 역대1위 장시간 점검
9.9. 9월 10일
9.10. 9월 14일
9.11. 9월 19일
9.12. 9월 30일
9.13. 10월 5일
9.14. 12월 11일 ~ 12월 14일
9.15. 12월 12일
10. 2016년
10.1. 1월 21일
10.2. 2월 18일
10.3. 3월 12일
10.4. 6월 24일 ~ 7월 6일
10.5. 7월 12일
10.7. 7월 28일
10.8. 8월 8일
10.9. 8월 25일
10.10. 9월 7일
10.11. 9월 8일
10.12. 10월 18일
10.13. 12월 18일
11. 2017년
11.1. 1월 1일
11.2. 3월 30일
11.3. 5월 25일 유저 기만 사건
11.4. 5월 26일
11.5. 5월 30일
11.6. 7월 20일
11.7. 7월 27일
11.8. 8월 17일 - 물놀이 실비아 일러 수정 및 개발자 폭언 사건
12. 2018년
12.1. 3월 21일 - 서비스 종료 논란
1.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는 버그
금서 레이드에 입장하자마자 전투가 시작될 경우 첫 평타에 발동하는 진노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일명 첫타 진노 버그. 물론 진노 뿐만 아니라 조작과 같은 다른 버프 스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힐러인데, 힐러의 힐은 버프 창에 가시되지 않는 버프 형식이기에 큐레어인 그루아가흐를 포함한 모든 힐 액티브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플레이어마다 전투 시작 시간이 달라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를 수정하기 위해 조정해버리면 전투 시간이 길어져버리거나 입장 딜레이를 일부러 만들어야 하는 관계로 수정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큐라레에서 유저들에게 프리징과 같이 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버그인 키랙 또한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키랙은 전투 중 스킬 발동을 누르더라도 반응이 없거나(발동될때까지 계속 눌러야 겨우 반응한다), 지연되어 시전되는 경우를 말한다. 심각한 경우 동기화가 안되는 것인지 스킬의 쿨타임, 시전시간, 금서의 시전 바까지 밀려버리는 상황도 같이 온다.[해결법1] 키랙의 경우 핸드폰의 사양이 낮거나, 와이파이로 접속했을 때 자주 발생한다. 개발자들도 키랙에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사서 간담회를 통해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일부 유저와 프로그래머가 환서 탐색전에 참여하자 정작 유저들은 멀쩡하고 프로그래머 혼자 키랙에 고통받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키렉의 경우 서버의 부하가 원인이라면 사실상 해결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환경이니 단순히 접속상태 라던가 기타 다른 환경이 안 좋다면 얄짤 없이 렉이 발생 할 수 밖에 없다. 개선이 필요하지만 서버 문제 및 전송 속도 관련 문제이기에 프로그래머가 손을 대는 방법으로는 개선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부터는 최근 언급 되는 것이 보기 힘든 버그들이지만 무한나선차원의 전투 기회가 초기화되지 않는 버그도 있으며[1] , 아예 탐색 구역이 초기화되어 1구역부터 다시 시작하는 버그도 있다. 두 버그 다 원인 불명이며, 무한나선차원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버그임에도 여전히 발생중이다.
그 외에 계정 탈퇴를 눌러도 탈퇴가 되지 않는다던지, 보기 드문 일이지만 만렙 SR+ 마도서가 어느새 노멀 마도서로 변경되어버리는 일 또한 한동안 고쳐지지 않았었다.
큐라레의 오랜 숙적이었던 프리징 현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아[2] 사실상 해결되었지만, 그대신 서버에 접속할 수 없다는 오류로 환서전 1회를 날려먹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
원스토어 한정 문제점으로, 결제 후 돈이 빠져나갔음에도 마력석 등이 지급되지 않는 결제 오류가 있다. 다른 게임에 비해 유난히 발생 빈도가 높으니 주의. 침착하게 원스토어 문의(인게임 문의가 아닌)를 보내보도록 하자. 사실 결제 오류의 가장 큰 문제는 페이백 등의 과금 이벤트 도중 발생했을 경우다. 기간 내에 결제가 완료되어야 마력석을 소모하던가 하는데 답변이 늦는다던가, 이벤트 마지막날에 오류가 발생했다던가 하는 이유로 기간을 넘겨버릴 경우 답이 없다. 게다가 쿠폰을 사용한 구매일 경우 쿠폰이 아예 날아가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 사용자의 편의성을 무시하는 탐색 시스템
큐라레의 탐색 시스템에는 황당한 문제점이 존재한다.
먼저, 탐색 도중 금서를 조우할 경우. 조우하게 되면 사서들 머리에 느낌표가 뜨고, 금서 발견 이벤트가 재생되며, 이후 전투로 넘어가고, 전투 완료시 전투 결과창을 보여주는 번거로운 과정으로 인해 꽤 시간이 소요된다. 강제종료해도 조우를 한 이상 무조건 전투를 해야되며, 특히 이벤트로 인해 확정적으로 조우할 경우는 도저히 피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전투 클리어 보상 경험치가 좋은 것도 아니고, 추가 보상으로 좋은 걸 주는 것도 아니니 시간 낭비. 심지어 과거에는 30SP 소모 탐색 지역 마지막에 확정적으로 금서가 등장하던 시절이 있었다!
3. 시스템 외적 문제점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때문인지 본편, 이벤트 시나리오, 특별편 등 시나리오 전반에 번역체 문제가 있다.
인칭 뒤에 -들을 붙이거나 하는[3] 한국어에는 없는 표현들도 간간히 등장한다는 것과 뭔가 대화내용이 약간 어색하게 흘러간다는 것 때문에 문법을 중히 여기는 플레이어들은 약간 게임하면서 문장이 거슬릴 수도 있다.
메인 시나리오에 나온 번역체들도 아직 수정되지 않은 걸 보면 이 문제에 대해 딱히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뭐 이분처럼 심각한 수준은 아니니...
큐라레가 장기간 서비스 해오면서 추가된 스토리들은 초기 스토리에 비해 번역체 문제가 해소되고 있었으나, 기존 시나리오라이터가 아닌 외주 시나리오라이터가 최초로 투입된 50시즌이 되면서 번역체 문제가 다시 심각해졌다.
큐라레 개발/운영진의 사건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도 큰 문제다. 유저들은 인력의 부족으로 추측하고 있으며[4] , 실제로도 큰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수습이 상당히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3시간 점검과 청소년 이용불가 사태로 인해 컨텐츠 업데이트가 심히 지체되기도 했으니 명백한 큐라레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유저와의 소통 능력도 아쉬운 편.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진 그루아가흐, 고양, 간파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심화되었지만 1주일동안 간략한 사과 공지 1회 외엔 아무런 대응이 없고 추가 패치 또한 별 의미 없었기 때문에 실망한 유저들의 대규모 이탈이 발생했다. 심지어 2017년 1월 17일에는 유저들과 소통도 잘 안하는 운영진의 태도와 창렬한 몰랑이 토큰 떄문에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해서 일부 유저들이 이탈하기 시작했다. 운영진이 유저들의 건의나 피드백은 듣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들 중 개선되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4. 낮은 확률의 가챠 시스템
TCG 게임답게 프리미엄 인쇄의 가챠 확률이 영 좋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마력석의 가격조차 상당히 비싼 편. 마력석 1개 가격이 500원이며, 11연차를 할때마다 50마력석[5] 이 소모된다. 특히 SSR의 경우는 뜰 확률이 1%이다.[6] 처음에는 SR 보정도 없었으나 몇번의 개편으로 확률이 나아지긴 했다. 하지만 가챠겜 답게 여전히 SR만 뜨고 SR+가 안뜨는 경우가 많다. 패치 후로 11연차의 마지막 카드는 SR+ 확정으로 바뀌었으나 오히려 원하는 SSR이 뜰 확률은 더 낮아졌고 심지어 시즌 마도서 확률도 낮아졌다!
2017년 10월 26일 기준으로 인쇄확률은 다음과 같다.
5. 유명무실한 불량 이용자 제재
게임 내 불량 이용자에 대한 처벌을 보기 힘들다. 특히 매크로를 사용하는 유저에 대한 처벌은 4시즌 이후로 1년 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특히 이 매크로 유저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득을 위해 트롤링이나 다름 없는 덱으로 플레이해 유저들의 지속적인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유저들에 대한 처벌은 반년 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사이에 처벌된 매크로 이용자 1명은 지속적인 욕설로 인해 기간제 정지 3회를 받고 나서야 게임을 접은 상태. 남은 매크로 유저들에 대한 정상적인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나서야 관련 공지를 올리기 시작했고, 드디어 핵심 유저 5명이 영구정지 처벌을 받게 되었다.# 2015년 12월 12일에 진행된 사서 간담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123시간 점검의 여파와 대망의 시크릿 시즌의 준비로 인해 관련 작업이 늦춰졌었다고 한다. 매크로 5인 영정 이후 매크로에 대해 단호한 대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굳이 매크로 뿐만 아니라 버그 악용, 시스템 문제로 인한 부당 이득을 취한 유저들에 대한 제재 또한 상당히 늦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불평을 하고 있다. 심지어 관련 공지조차 잘 올리지 않는다. (123시간 점검때만 공지에 대해서는 적절한 행동을 보였다.) 그냥 직원이 모자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선이 늦는다는 점은 비판받을만한 일이다. 덕택에 제재 받은 사람들이 공카에 그냥 놀러오거나 한다. 자주 그러다 보니 이제 전문 분탕러(?) 같은 경우 나름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매크로가 아닌 단순 잠수 유저의 경우 제재된 경우가 없었다. 하지만 잠수로 인해 피해를 주는 유저가 종종 있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잦다.[7]
굳이 매크로 뿐만 아니라 버그 악용, 시스템 문제로 인한 부당 이득을 취한 유저들에 대한 제재 또한 상당히 늦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불평을 하고 있다. 심지어 관련 공지조차 잘 올리지 않는다. (123시간 점검때만 공지에 대해서는 적절한 행동을 보였다.) 그냥 직원이 모자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선이 늦는다는 점은 비판받을만한 일이다. 덕택에 제재 받은 사람들이 공카에 그냥 놀러오거나 한다. 자주 그러다 보니 이제 전문 분탕러(?) 같은 경우 나름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매크로가 아닌 단순 잠수 유저의 경우 제재된 경우가 없었다. 하지만 잠수로 인해 피해를 주는 유저가 종종 있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잦다.[7]
매크로를 사용하는 유저가 아닌 메세지를 통한 욕설 등의 제재는 철저하게 진행되었다. 먼저 언급된 욕설로 인해 정지를 수차례 먹었던 매크로 이용자의 예도 있었으니 비매너 유저들이 욕설을 한다면 무조건 신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2016년 5월,이용규정에 비매너 이용 관련 정책이 포함되었다. 요약하면 게임 내, 커뮤니티 상에서의 비매너 행위에 강한 처벌이 가해진다. 하지만 실제로 커뮤니티상에서의 처벌은 없는 상황. 실제 탈퇴된 사람들은 비매너가 아니라 욕설사용으로 제재를 먹은 모양으로 예전부터 이건 철저 했다. 그러니까 개XX, 씨XX 같은 아주 대중적이고 확실한 욕설 사용이외에 비꼬기나 직간접적 성적모욕 마저도 왠만하면 처벌이 들어가지 않고 있다.[8] 게임 내 비매너 행위도 유저가 명백하게 증명[9] 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건지 유명 트롤 유저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여전히 매크로에 대해 매우 취약하여, 상위금서를 사냥하고 그 랭킹을 매겨 달력을 매기는 이벤트에서 매크로 이용자로 의심되는 유저가 선정되어 달력을 받아가기도 했다.
6. 한탕 해쳐먹을 마인드만 가득한 사업부 그 자체
2017년 들어서 업계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네임드를 등에업은 데스티니 차일드가 Live2D와 수려한 일러스트에 힘입어 확률조작이라는 대참사가 있었음에도 7월 1주차 기준 순수 오덕게임 중 최고매출 2위를 찍고 있고, 동아시아 게임산업의 요소들이 집약된[10] 소녀전선은 쟁쟁한 비오덕 게임들 사이에서 혜자스런 운영으로 7월 1주차 매출 전체 1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데레스테는 밀리시타의 출시일에 맞추어 최고품질의 MV인 3D 리치모드 출시 및 SSR 아이돌 획득 확률 상향을 영구적으로 적용하는 패치를 단행하여 호평을 얻고 있다.
이렇게 기존 오덕 게임들이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과 퀄리티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면서 과금으로 얻는 보상 효율을 높이는 등 유저 친화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나, 이 게임에선 2017년 들어 이런 움직임이 없다. 밑에 있는 내용이지만 도리어 대세와 완벽하게 반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오히려 간담회때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찬 프리젠테이션으로 유저층들에게 환호를 샀으나 정작 노를 저어야 할 사업부는 그 환호를 5일만에 깨부수고 리뉴얼 당시 약속했던 SSR 등급 발매 정책을 꼴랑 2달만에 갈아엎어버리는 패악질을 시전했다. 이전에는 1600석을 사용하면 하프시즌 SSR을 확정적으로 얻는 이점이라도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에는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선 그 2배의 과금을 해야 그것도 확률에 의해 얼굴이라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다 그 중 공략의 핵심 카드인 역습이 포함되어 있었으니 유저들이 말그대로 핵폭발을 했다. 거기에다 SSR 카드를 2개를 내놓고 그 시즌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눈에 띄게 떨어진 것이 관측되어 불난 도서관에 기름을 들이부었다. 이렇게 황금거위의 배를 가르고 미래 비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게임 운영 등 사업부의 개막장 행각에 지친 사람들은 핵과금 유저들부터 시작해 계삭빵 인증을 했다. 저런 패악질때문에 레귤러 유저 수의 지표인 일일 환서전 참여 인원이 '''끝내 1000명이 붕괴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러고도 정신을 못 차려서 이번 시즌 때 2주 당 2 SSR로 욕먹고 유저 날아간게 전혀 보이지 않았던가 이번엔 4주 당 3SSR을 내겠다고 했다.'''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2주당 2 SSR 이라 불만이라 생각하고 4주당 3 SSR 내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당연히 유저들은 한꺼번에 많은 SSR이 나오는 게 불만인 거다. 불만일 수 밖에 없다. 시즌혹은 에피소드 때 원하는 SSR 카드를 얻기 위해선 일단 1% 안에서 SSR 이 나온 다음 그게 시즌카드인가 결정하고 또 그 SSR중 원하는 SSR로 결정 되어야 하는 데 이러면 원하는 SSR을 얻기 위한 확률이 한없이 낮아진다. 3SSR을 내놓는 게 불만이라고 예기하는 사람말은 현재 열심히 씹는 중. 물론 3SSR을 내는 시즌에 한해 확률을 2%로 상향하긴 했으나 저 3SSR 모두를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 보상은 전혀 없다시피한지라 여전히 답이 없다.
물론 여러가지 의견사항이 올라가고 또 개선도 되고 있는 중이지만 그 와중에 또 '''2주당 2 SSR 내겠다고 땡깡이다.''' 대체 누가 자꾸 이러는 지 모르지만 뭔가 맨정신은 아닌 거 같다. 대체 왜 아무도 원하지도 않고 도리어 싫어 하는 사람만 잔뜩 있고 실제로 강행 결과로 대량의 유저를 이미 한번 날린 경험이있는 2주당 2 SSR을 못 해서 안달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또 저번처럼 역습 등 밸런스 파괴 스킬로 이딴 짓 하면 그나마 한 줌 남아 있는 유저조차 거의다 증발할게 뻔하다. 밑에 있지만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소녀전선에 비교당하고 있는 처지임에도 불구 하고 완벽하게 소녀전선 즉 대세 와 반대로 가고 있다. 이정도면 사업부 해체를 고민해도 이상할 것 없을 것 같다.
타이밍도 매우 안 좋은 게 현재 혜자스러운 과금 정책과 게임성으로 똑같은 오덕게임으로 흥행돌풍을 벌이고 있는 소녀전선이 있고 대다수 큐라레 유저들은 그 소녀전선을 같이 플레이 한다. 반드시 까지는 아니더 라도 왠만하면 먹어야만 하는 것을 유료재화를 들어서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큐라레와 코스춤이나 꾸미기 위한 것만 유료재화를 들여 확률로 얻고 나머진 무료인 소녀전선과 비교하면 큐라레의 과금 체계는 불합리해 보이기 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어떻게든 뭔가 얻기위한 기회비용을 높이기만 하니 당연히 유저 입장에서는 온갖 불만이 튀어나오거나 아예 달관하여 보기만 하게 된다. 물론 이런사람들이 늘어나면 매출에 좋은 영향이 있을 리 없다. 문제는 과금정책이나 SSR 내는 개수등을 보면 그냥 이런 유저를 만들고 있다. 장사할 마음은 있는 가 의심스럽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개발측이나 시스템적으로는 꾸준히 개선을 함에도 불구하고 저 모든 노력들이 사업부의 개막장 과금유도 정책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어버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이런 사업부에 게임을 맡겨도 괜찮을런지?
7. 큐라레의 저주
이상하게도 큐라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큐라레 유저들은 장난삼아 이를 큐라레의 저주라고 부른다. 아래는 큐라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무언가 사건이 터진 사람 또는 게임들.
예외로 이말년 서유기 시즌은 무언가 큰 사건이 터지지는 않았다.
- 엉덩국(8시즌) : 시즌 기간 도중 군입대. 물론 입대일은 미리 정해진 것이고, 이때만 해도 큐라레의 저주라는 말은 없었다.
- 데빌 메이커 : 도쿄(27시즌) : 시즌 종료 후 업데이트가 뜸해지더니 결국 서비스 종료. 개발사인 엔크루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삽질 때문으로 예측한다.
- 레바(31시즌) : 전설의 123시간 점검. 유일하게 큐라레 쪽에서 터진 사건이다. 레스트바티칸 본인도 콜라보 시즌 쯤 탈모로 고생했다고 한다.
- 괴리성 밀리언아서(39시즌) : 인벤 콜라보 방송 다음 날 등장한 신규 한국형 3D 강적인 입체형 베더비어에서 마고열 BGM[11] 이 재생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날에 진행된 방송 자체도 큐라레와 한괴밀 유저 대부분이 흑역사라고 느낄 정도였다.[12] 그리고 2017년 2/28일 섭종공지가 떴다.
- 성남시 분리수거 마스코트 성지영(43.5시즌) : 2010년대 초반에 일어난 일이지만 성남시 시장이 뇌물로 잡혀가셨다.
- 국대 축구에서도 발현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국대의 일러취향.jpg 그리고 저 사진은 2017 유저 간담회 ppt에 고스란히 올라갔다.
- 사보텐과의 콜라보를 진행했었는데, 2017년 10월 말 폐업공지가 나왔다.
8. 2014년
8.1. 3월 27일
11시간 점검을 달성. 정기점검 자체는 제시간에 끝났으나, 마일리지 리셋과정에서 생긴 에러를 수정하느라 긴급패치에 들어감으로 인해 점검시간이 길어지게 되었다. 여기까진 유저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사정이지만, 보상이랍시고 내놓은 것이 문제가 되어 폭풍같은 까임을 당하고 있다. 클리어시 입찰권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을 연다는 것이 보상내역이었는데, 7시까지 점검이 끝난다고 공지해놓고 점검이 예정보다 빨리 끝나자 7시까지만 열리는 던전을 내놓은 것이다. 당연히 점검이 7시까지라는 공지를 철썩같이 믿고 있던 유저들은 눈뜨고 보상을 놓치게 되었다. 8시30분에 추가로 인쇄티켓 5장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을 열었으나 던전 클리어로 보상이 지급되는지라 결국 접속을 강제하는 것이라, 이러한 운영행태에 유저들은 많이 실망한 분위기.[14] 또 10시의 환서 레이드의 점수,랭킹별 보상이 올라가버리는 사태[15] 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한 보상으로 SR 크롬웰 카드를 한 장씩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뿌렸다.
8.2. 4월 21일
2014.04.10 ~ 2014.04.24 까지 진행했던 '꽃의 전설'에서 몇 유저가 복원기에 가속기 어플이 사용되나 확인했고, 사용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서 신고했다. 가속기를 사용하면 남은 시간이 엄청난 속도로 줄어들어 우정 포인트만 있다면 폭렙이 가능하다. 여태까지 조용히 이용했던 유저들에 대해서는 솜방망이처벌조차 하지 않았지만 팜플은 유저에게 이로운 것이라 생각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8.3. 4월 24일
환서 마담 퀴리가 첫 등장했으나, 서버에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세지와 함께 환서를 공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알고보니 일반 공격 횟수 10회와 환상석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마력석이 소모되는 어처구니 없는 버그가 발생한 것. 결국 환서 레이드는 중간에 강제로 종료되었으며, 소모된 마력석은 추후 복구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전부터 있던 심각한 프리징 현상에 이어 상상을 초월하는 버그가 발생함에 따라 게임에 등을 돌리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8.4. 4월 25일
2014.04.24 ~ 2014.05.08 까지 진행했던 '내 스승님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에서는 기존에 한 개만 있던 복원기를 세 개까지 늘렸다. 많은 사람들이 우정 포인트 10,000을 사용하면 확장할 수 있는 복원기까지 확장했지만 마력석 40개를 대가로 열 수 있는 마지막 복원기는 꺼렸다. 그런데 복원해주는 사람의 시점에서 마지막 남은 한 개의 복원기가 '마도서명여기에잠들다'라는 코스트 00, 즉 ∞의 코스트에 공격력 역시 ∞∞∞, 체력 역시 ∞∞∞인 전설의 SR+카드가 봉인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2014.04.25(금) 임시 패치로 인해 이 전설의 카드는 큐라레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된다.
8.5. 5월 8일 ~ 5월 21일
뜬금없이 랭킹전이 도입되었다. 확밀아나 데빌메이커를 해본 분이라면 얼마나 노라이퍼로 해야되는지 알것이다. 게다가 평소 게임 자체도 노라이퍼를 권장했는데 이로소 많은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받았다. 덤으로 보상으로 준 SR확정 마도서에서 드랍 슈레들이 나와 많은 랭커들이 멘붕을 겪기도 했다.
이래저래 랭킹전이 되자 최상위 유저들이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금서 난이도별 포인트 차등화를 주지 않았다. 즉, '''역대급의 쉬운 난이도를 가진 유디트와 역대급의 피통을 가진 콩쥐와 포인트가 같다는 것'''. 이렇게 되자 모든 사람들이 유디트만 골라 학살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극딜팟의 양상으로 10초컷까지 나올 정도로 솜두부체력을 가진 유디트는 하루에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만 개 까지 학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탑텐에 있는 사서들도 모로와 콩쥐를 버리고 유디트만 미친듯이 취해서 달리기 때문에 이미 유디트는 영혼까지 갈기갈기 찢어졌다. 하지만 이건 노라이프의 서막이였다.....
5월 15일이 되자, 그 동안 비공개였던 마법소녀 테슬라가 랭킹전으로 풀렸다. 그런데 문제는 명함 한장 먹기위해서 30만 포인트를 먹어야 되는 노라이프를 해야한다는 것. 이게 얼마나 미친 짓이냐면 노과금 기준으로 sp30짜리에서 소환석 1~3개먹고 이벤트 포인트가 대략 300~900포까지 터진다고 치면 이번 이벤트포인트 추가점수는 20%씩 그러면 보통 2개씩 끼고할테니 자기가 소환할시 700포. 안터질때는 1000포정도 대박으로 터질경우 3000포까지 터지는데 평균 2000포로 잡고 할시 본인 소환시 던젼만 150번돌아야하며, 3시간에 두번씩 돌 sp가 모이니깐 하루 대략 18시간씩한다고치면 14번에 sp2개씩 포함 16번.. 만렙이라면 대략 18번도니.. 126번정도. 최소 30만을 충족할려면 노과금으로 남들이 100짜리로 소환하는 것도 150~250마리이상 잡아야 한다.
요약 하자면 자는 시간도 줄이고 밥만 먹고 큐라레만 해야 '''명함 1장을 먹을 수 있다!!''' 여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결속을 하려면 상위권에 랭크해야 하므로 이 짓을 '''매일같이 해야 한다는 것.''' 이에 현자 타임이 온 많은 유저들이 또 탈퇴하였다.
이에 더해서 자신이 소환 금서를 띄우는 것과 다른 유저가 소환한 금서를 잡았을 때의 이벤트 포인트량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른 유저의 소환이나 공개방에 참여하기 보다는 자신이 직접 소환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이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소환 금서의 참여율이 엄청나게 낮아져 버렸다.
결국 5월 20일, CM이 공식 카페에 글을 작성, 다음 시즌에는 좀 더 쾌적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있으며, 이벤트 포인트 랭킹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마도서는 가능하면 배제하며 다음시즌에는 확실히 다를 것이라고 밝혔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기 그지없다.
8.6. 5월 22일
지난 시즌이 큐라레 최대의 흑역사 시즌이었던 탓인지 새 시즌 업데이트 내용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문제의 랭킹전도 상당히 개선되어 많은 유저들이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신규 카드들의 스펙. 새로 추가된 SR+ 마도서들의 스펙이 기존 카드들보다 월등하게 높은것이 문제였다. 정화의 경우 새로 등장한 교복 엘런 포와 우리엘의 스펙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고, 오히려 교복 엘런 포가 코스트가 낮아서 높은 범용성으로 우리엘은 거의 고인화가 되었다. 회피 역시 아문센의 등장으로 코스트는 높은데 확률은 매우 낮은 시코락스의 입지도 이래저래 흔들린 편.
그나마 이쪽은 유저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납득을 했는데, 문제는 분쇄 신규 SR+ 마도서인 테미스토클레스. 코스트는 15로 가루지기보다 낮은데 풀결 만렙 기준 공/체가 4490/2982라는 황당한 스펙으로 등장한 것. 가루지기는 코스트 18에 풀결 만렙시 공/체가 4417/2934로 고코스트 마도서는 스펙도 높다는 공식을 무시해버렸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가루지기의 경우 '''이미 이틀 전에 한정인쇄로 내놓았었다는 것!!!''' 여기에 항상 신규 마도서는 드랍률이 두배기에 어느쪽이 유리할지는 안봐도 뻔한 상황.
안그래도 스승님 시즌때 분노 SR+ 이데아 플라톤을 한정인쇄로 판 후, 바로 다음 시즌에 분노가 하향을 당했기에 유저들 불만이 상당했는데 이 사태로 유저들은 크게 반발,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안 CM은 공지가 잘못 나갔다며 테미스토클레스의 능력치를 4291/2849로 급하게 변경했다. 정식으로 업데이트 하기 전에 수정하여 그나마 불만은 가라앉았지만 이렇게 단기적으로 돈만 벌려는 행태에 유저들의 신뢰도는 또 바닥으로 떨어졌다.
8.7. 6월 6일
이번 시즌은 금서나 환서나 가챠조차도 기존 유저라면 딱히 할게없는 시즌이다. 유일하게 득할만한 카드는 한정인쇄 SR+인 화이트 래빗 정도.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한정 인쇄를 참가하게 되었는데 뜬금없이 SR+ 갯수를 20개로 줄여버렸다! 보통 한정인쇄는 라운드 초중반에 헤비과금러들이 득하고 후반에야 그나마 득할 확률이 올라가는데 물량을 20개로 줄여버리니 10라운드 전부 헤비과금러들이 매점매석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한정인쇄조차 헤비과금러들의 치킨레이스로 되어버렸다.
8.8. 6월 19일
공개방 노라이프를 자제하기위한 별도의 BP포인트 도입, 소환석 인플레를 막기 위한 렙상승에 따른 솬석 사용량 증가등 개념패치 예정을 선보이며 패치가 되었는데......막상 까고보니 흑역사 시즌2 랭킹보상기준은 그대로인데 랭킹포인트가 +1,+2 수준으로 말도 안되게 상승하며 소환석은 드랍률을 낮추었는지 몇바퀴를 돌아도 나오지 않아 소환을 할 수가 없는 상황에 놓였다. 게다가 고렙을 소환하려면 더 많은 소환석이 필요한데.. 노라이프를 막는다더니 노라이프를 강요하고 있다! 안그래도 잦은 비호감 패치로 얼마남지않은 유저들이 혼파망을 겪고 있다.
이벤트 포인트 습득 문제는 버그라고 하며 바로 해결이 되었다. 소환석 역시 획득 확률을 늘렸으며, 7월 3일 엉덩국 콜라보때 30SP를 소모하는 던전에서 확정 보상량을 늘려서 소환석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이 되었다. 사실 소환석 부족 문제는 프리시즌 초반때 반짝 하다가 막상 정규 시즌이 되니 예전처럼 남아돌았다(...).
8.9. 6월 26일
프리시즌이 끝나고 정규시즌이 시작. 점검도 일찍 끝나고 기분 좋게 접속을 해야하는데....다수의 유저들이 오류로 접속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기종, 네트워크 환경(LTE or 와이파이)에 따라 접속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졌다. 아예 접속이 불가능한 유저도 많이 있는듯.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꽤 많은 인원이 접속불가인 상태로 보인다. 이에 팜플측은 아무런 공지조차 없다.......가 다음날 밤에 뒤늦게 문제를 알았는지 접속오류에 대한 공지를 띄웠다. 결국 그동안 해결 못하고 질질 끌다가 7월 7일에 와서야 겨우 해결.
8.10. 7월 10일
엉덩국 콜라보 시즌 후반이 시작하자마자 접속한 유저들의 멘탈붕괴를 유발하는 버그가 발생했다. 스토리 진행 중 존슨 더 마스터가 나와야 할 부분에 하필이면 조운이 대신 나오고 있는 것. 이른바 조운슨 더 마스터 사건. 일부 유저들은 '''팜플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면서 버그를 부정하는 중. 팜플은 후에 공지로 '''오류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 후 7월 16일에 올라온 재건 이야기에서 다시 한번 언급하며, 결과적으로 스토리가 더더욱 초월 수준으로 정신 나가게 만들어져 개발진들이 역으로 통수를 맞았고, 오히려 나름 재밌었다고 후술. 물론 시나리오 개발자는 멘탈붕괴했다고(...). 이 '조운슨 더 마스터 사건'은 결국 10월 8일 업데이트된 운동회 시즌(15시즌)에서 셀프패러디되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흑역사 특집이었던 24시즌에는 '''조운슨 더 마스터''' 카드가 나와버렸다.
8.11. 7월 17일
정예 금서가 드디어 업데이트 되어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가운데, 대기실에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수는 없는 버그가 발생했다! 역시 위의 조운슨 사건처럼, 24시즌에 '''감금형 우라노스'''라는 카드로 셀프패러디. 덤으로 과거 시즌이라 그런지 프리징도 과거 수준으로 돌아갔다.
8.12. 7월 31일
모든 유저가 수영복 업데이트를 목매달고 기다리는 가운데 드디어 3시에 서버가 열렀고 수영복 여캐 를 노린 유저들이 들이닥쳤지만 시작부터 엄청난 버그에 시달렸다. 우편함에 모아두었던 인쇄티켓이 증발하는가 하면 소유 골드/마력석이 0이 되는 버그에 비공식이긴 하지만 분명 슈퍼 레어 플러스 등급의 카드의 확률이 너무도 나쁘다는 게 유저들의 반응[16] 등 인외마경이 펼쳐졌고 결국 서버 오픈 30분 만에 임시점검에 들어간뒤 오후 9시가 돼서야 서버가 열렸다. 게다가 점검이 끝났음에도 사실 별로 오류가 수정된게 없다.(...) 우편함 증발 건은 추후에야 복구를 해준다고 밝혔다.
8.13. 8월 14일
패치 직후부터 하루에 1개씩 환상석이 구매 가능하게 되었는데, 버그로 구입 제한이 걸리지 않아 골드가 넉넉하다면 환상석을 최대치만큼 구입 가능한 사태가 발생했다. 큐라레에서 환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많은 유저들이 생각했으나, 이에 따른 공지는 커녕 언급조차 없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환서전 랭킹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
8.14. 9월 25일
원래 시즌 14 뮤즈의 혼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으나 IOS 검수가 결국 제시간을 맞추지 못하게 돼서 업데이트가 미뤄지게되었다. 결국 9월 26일에 검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을 제외하고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9/26일까지 전투 경험치 +50%, 오후 8-10시 접속시 레어 성장시 지급 이벤트를 실시했다. 참고로 시즌 시작이 하루 미뤄진 만큼 종료로 하루 늦게하려고 했으나 그때가 마침 한글날이여서 그냥 수요일날 시즌 종료하기로 해서 시즌이 하루 줄었다.
8.15. 10월 16일
대운동회 후반부가 업데이트되었으나 이벤트 포인트 보너스 미적용 문제가 발생되었고 이는 곧 패치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더 큰 문제의 전조현상에 지나지 않았고, 네트워크 오류로 게임이 진행이 안 된다거나, 아이템이 제대로 사용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해버리고 말았다. 결국 팜플은 환서까지 날려먹으면서 다음날 7시까지 점검을 하다 결국 10월 16일 10시 시점으로 서버를 롤백해버렸다. 그 결과 마력석을 제외한 모든 것이 해당 시점 기준으로 초기화되었다. 뜬금없는 백섭에 원성이 높을 분위기였으나 팜플은 통크게 보상으로 '''SR+ 결속서와 SR+ 손상서 1장씩을 보상으로 지급'''해서 별말없이 넘어갔다.
8.16. 10월 18일
데이터 롤백 사태 이후 게임 플레이시 데이터 소모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게임을 켜놓기만해도 데이터가 증발했다고 한다. LTE로 플레이를 한 유저들의 대다수가 1GB 이상 데이터를 날려먹었다. 관련 공지가 뜬 후 반나절 정도 지난 후 데이터 소모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이미 많은 유저들이 데이터 피해를 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후에 보상 공지가 떴다. 정확한 보상내역은 인게임 공지에 뜨지 않았으나 문의를 보낸 유저들에 의하면 보상은 마력석으로 이루어졌다고. 그러나 어플별 정확한 데이터량 표기가 힘든 아이폰 유저들에 대한 대응이 늦고, 데이터 소모가 실제 금전 피해가 된 경우도 있어 여러모로 말이 많았다.
8.17. 10월 31일
무한 나선에서 재도전이 환상석이 소모되지 않는 버그가 일어났다. 심야시간이여서 그런지 팜플은 제대로된 대응을 못했고 결국 이때 접속 중이던 일부 유저들이 이 버그를 악용. 상당한 고층까지 정복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버그 수정 이후에도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는 없었으며 악용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손상된 SR 마도서와 환상석 5개를 보상으로 주는 수준으로 일단락되었다.
8.18. 11월 6일
할로윈 시즌 2주차 업데이트와 함께 프리미엄 인쇄와 우정인쇄에 성장서가 추가되는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예상외로 우정인쇄에서 성장서가 뜨는 확률이 매우 높아 서버가 열리자마자 많은 유저들이 우정인쇄에 열을 올렸다. 높은 확률로 성장서가 나오니 다수 유저들의 만렙딱지 인증이 올라왔고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 그도그럴것이 큐라레를 좀 오래했다 싶은 중~상위권 유저들은 대부분이 우정포인트 최대치인 999,999를 찍고 있는지라, 해당 유저들이 우정인쇄 노가다만 좀 하면 금방 중요 마도서들의 레벨링을 끝낼 수 있다.[17] 큐라레에서 가장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마도서의 레벨업인데 이게 단순히 우정인쇄만으로 상쇄가 되는 것.
이벤트에 관한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하던 와중에 오후 8시 전후로 갑작스러운 데이터패치가 있었고 그 이후 우정인쇄에서 성장서가 나오는 확률이 대폭감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관련 공지가 올라온 것은 없었으나, 큐라레에서 데이터패치를 할 경우 게임 화면 좌측상단에 뜨는 '큐라레의 정보가 갱신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 것을 보아 패치가 있었던 것은 거의 확실. 성장서가 나오는 확률이 감소된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확률이 매우 낮아졌다.[18] 티나는 확률조작으로 커뮤니티는 완전히 난리. 그러다 뜬금없이 10시가 넘어서 11월 7일에 환서레이드 관련 임시점검이 있을 것이라는 공지가 떴다. 가장 핫이슈인 확률조작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조차 없어 다수의 유저들은 어이없어 하는 중.
11월 7일 큐라레 공식카페 재건이야기에 기획팀장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벤트 초기 유난히 높았던 성장서 확률이 오류였으며, 이 사태가 게임의 밸런스를 망가뜨릴 정도라고 판단하여 급하게 확률을 수정했다는 것. 이벤트 시작 직후의 드랍률이 심각하게 높긴 했지만, 이를 공지 없이 처리했다는 점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8.19. 11월 13일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버그가 등장했다. 손상된 마도서의 장르명이 '장르명'으로 보인다던가, 스킬이 '스킬'로 보인다던가, 메세지 내용이 '메세지 내용'으로 보인다던가 (말 그대로다!) 접속일수의 단위가 '일'로 고정된다던가 (원래는 분, 시간, 일로 표시된다) 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장르명과 스킬에 대해서는 당일 패치되었으나, 나머지는 1주일이 되어가도록 패치되지 않았다. 이런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 버그가 아닌, 금서 전투시 서버와의 접속이 끊어지는 치명적인 버그도 존재하여 당일 임시점검 패치가 진행되었다. (정작 버그와 개적화가 일어나던 iOS는 영향이 없었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한정으로 일어난 버그였다.) 하지만 T스토어는 검수 문제로 패치에 제외되어 공지를 확인하지 못한 유저들이 손해를 입고 있다.
8.20. 11월 26일
무위식 환서전에서 1회의 공격으로 8000만의 피해를 입힌 유저가 등장했다. 버그를 이용해 출혈 버프를 중첩시켜 낸 딜링이였다. 문제는 이 프리징 버그를 처음 발견한 시점이 바로 전날인 허수식이라는 것.[19] 버그 발견자가 버그 신고를 했다고는 하지만, 신고 시점이 최초 발견 직후가 아닌데다 다음날 이를 악용해 부동의 랭킹 1위를 먹은 것 때문에 사정없이 까이는 중. 뒤늦게 해당 버그가 수정되었으나, 16시즌의 환서 개편으로 인한 유저들의 불만이 컸다. 이런 문제덩어리 SR+ 환서전의 개선은 거의 1년이 지난거나 마찬가지인 30시즌에서야 진행되었다.
8.21. 11월 27일
아이폰 유저들이 시작 시 팝업의 위치 오류로 아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는 역대급 버그가 터졌다.[20] 처음에는 매일 접속 시 마력석을 주는 이벤트 관련 팝업창에서만 문제가 있나 싶어서 팜플이 급히 팝업을 지웠지만, 알고 보니 시작 시 뜨는 기본 공지팝업도 원래는 가로로 표시되어야 하는 게 세로로 표시되면서 하단부 버튼창이 소멸해 버렸다.[21]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기존 클라이언트와의 충돌로 인한 오류인가 싶어 앱을 지우고 다시 받은 아이폰 유저들은 로그인 화면이 어마어마하게 커진 상황을 보게 되었다. 당연히 화면 스크롤은 안 먹히고,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부분에 접근할 수 없어 게임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아마 로그인이 가능하더라도, 위의 팝업창 오류는 그대로였겠지만...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번 버그가 클라이언트 자체의 오류인지라 수정을 위해서는 애플의 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애플의 검수는 빨라도 하루는 걸리고 최악의 경우 3일 이상 걸린다. 그리고 애플은 일하기 좋은 회사라 주말엔 쉰다(...) 금요일 안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아이폰 유저들은 주말을 한꺼번에 공중으로 날리게 되는 것. 이번 문제는 단순히 앱을 실행하기만 하면 알 수 있는, 게임플레이 자체가 봉쇄되는 최악의 버그를 내버려 둔 채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이라 도저히 팜플을 옹호해 줄 수 없다. 팜플의 내부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
문제 해결이 늦어지면서 결국 27일부터 애플 검수가 완료될때까지의 환서전이 모두 취소되었으며, 검수가 주말을 넘기면서 12월 1일에도 해결이 안 된 상태. 문제는 12월 1일부터 경험치 2배 등 단기 이벤트를 한다는 것. 당연하지만 아이폰 유저들은 참여가 불가능했다.
12월 2일 점심쯤 드디어 아이폰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오후 6시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아이폰 유저가 다시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어이없는 사고로 인한 생고생의 보상이 고작 손슈레 + SP 포션 5개 + 부활포션 5개였다(...)
8.22. 12월 18일
업데이트 때마다 자잘한 오류가 빠지지 않는 마법도서관. 큰 문제는 아니지만 사소한 문제들이 여럿 나타났다. 일단 12월 18일 정기 점검 시간이 iOS 검수 문제로 약간 늦어졌다. 점검 일정 미확정 공지가 뜬 시점이 정기점검 전날이어서 뮤즈의 혼 시즌처럼 업데이트가 며칠씩 늦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다행히 18일 11시부터 점검이 시작되었다.
큰 시즌답게 산타3사서 마도서를 3종 모두 획득하면 도전과제를 통해 SR+결속서를 받을 수 있는데 3사서 마도서를 얻어도 도전과제에 갱신이 되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보상이 중요한 것이다보니 다음날인 19일 빠르게 해결되었다. 그리고 사전등록이벤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쿠폰창에도 문제가 있었다. 사전등록을 했음에도 쿠폰이 뜨지 않는 등 꽤 많은 사람들에게서 문제가 나타나자 잠시 쿠폰창을 닫고 수정 후 역시 19일 오후쯤에 다시 오픈을 했다. 또한 소환금서전투시 친구가 방에 입장해도 CPU글자가 사라지지 않는 오류도 있다. 소환자는 소환해서 방에 들어온 친구들 모두에게 CPU표시가 사라지지않고, 친구방에 입장할 경우 자신보다 먼저 입장해있던 사람에겐 CPU 글자가 붙어있지 않지만 나중에 들어온 사람은 CPU글자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얻은 할로윈 3사서 카드의 3D기능이 활성화되어있다던가[22] 하는 자잘한 오류들이 있었다. 하지만 게임 자체에 영향을 주는 오류는 아니다보니 유저들은 그러려니 하는 편.
전투 시작시 시간이 2분 줄어드는 오류가 있다. 소환 금서전투에서야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오류지만 무한나선 차원 전투에서는 꽤나 짜증나는 오류. 특히나 무한나선이 40층을 넘어가면 방덱으로만 클리어가 가능한 금서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 줄어드는 2분 때문에 타임아웃으로 기회를 잃어버리는 일이 생긴다. 안그래도 환상석이 귀한 마당에 어이없이 기회 한 번을 날려버리는 셈이니 말이 많다.[23]
8.23. 12월 22일
환서 등장 직후(공식적으로는 오후 10시 4분경이라고 한다) 큐라레 사상 최고로 기묘한 버그가 탄생했다. 특정 서버의 난수 발생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우정 인쇄시 무조건 그라프 체펠린, 프리미엄 인쇄시 무조건 개츠비[24] , SR 확정은 무조건 설녀, 프리미엄 마일리지는 무조건 '''닥터 모로''', 탐색시 무조건 EXP +30, 소환 금서 격파시 무조건 도라 드랍과 함께 유한차원이 열리고 유한차원 격파시 무조건 소환 금서(산타 테슬라, 루돌프 닥터 모로) 획득, 친구들 복원기를 도와줄 시 무조건 우정포인트 +50 추가 획득, 복원기에 장르별 손상된 마도서를 넣을시 무조건 2성(위에서 말한 도라처럼 장르별 카드 고정) 획득, 전투시 진노, 행운과 같은 확률 패시브 무조건 발동... 등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었다.
우연히 간파 스킬의 확률이 무한 발동한다는 점을 발견한 유저는 덱에 간파를 맞추고 무한나선차원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즐겼다고 한다(...) 운영진 측에서는 버그 현상을 확인하고 밤 23시 20분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그리고 다음 날인 23일 오전 7시에 점검이 완료되었다. 많은 유저들이 예상한 것 처럼 롤백이 진행되었다. 보상은 저번과 동일한 프리미엄 SR+ 손상서와 SR+ 결속서. 하지만 그 시점이 상당히 애매한 오후 2시라는 점 때문에 롤백 피해를 입은 유저가 상당히 많다. 예를 들자면 한정인쇄에서 루돌프 에디슨을 겨우 얻은 유저들. 가장 심각한 상황은 오후 2시 이후에 신규 가입한 유저들이다. '''게임에 들어가니 닉네임을 어떻게 정할지 물어본다...''' 오래 플레이한 유저들은 침착하게 마력석 복구 신청을 했지만, 여러가지 이벤트가 존재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가 많은 시즌이라 큐라레 공식 카페는 상당히 정신 없는 상황. 신규 및 복귀 유저가 다시 큐라레를 떠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9. 2015년
9.1. 1월 22일
시즌21 2주차 업데이트 직후 서버 불안정 현상이 나타났다. 탐색을 할때 렉이 걸리는 건 기본이고 탐색중 전투에 들어가면 한동안 멈춰있다가 튕긴 후 이미 끝난 전투라는 메세지가 떴다. 메세지는 '끝난 전투'라고 뜨지만 정작 전투가 끝나지는 않는다. 이는 탐색 중 전투뿐만 아니라 2주차 금서인 제페토 소환전투, 무한나선 전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덕분에 소환을 해도 제대로 전투에 들어가지도 못한채 소환석만 날리고 전투가 끝나는 일이 부지기수. 무한나선에서는 전투 중에 렉으로 죽거나, 렉으로 튕긴 이후 다시 들어가보니 반피였던 피가 풀피로 차있는 일이 있었다는 등 서버 불안정 현상이 극에 달했었다.
원인은 2주차 컨텐츠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결국 팜플은 2주차 금서인 제페토와 2주차 이벤트맵을 닫았다가 23일 이에 대한 패치와 함께 다시 열렸다.
9.2. 2월 13일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문제가 터졌다. 정월 시즌 업데이트 이후 사서훈련관의 보상을 무한히 받을 수 있게 된 것. 원래 사서훈련관은 한 번 클리어하면 이후 도전은 계속 해볼 수 있지만 보상은 최초의 한번으로 끝인데, 업데이트 이후 이 보상이 클리어하기만 하면 계속 받아진 것이다. 사서훈련관 보상으로 입찰권, SR손상서가 걸려있는 걸 생각하면 절대 가벼운 버그가 아니다. 13일 아침 공식카페에 이에 대한 제보가 올라왔고 얼마지나지 않아 긴급점검으로 서버가 닫혔다.
점검후 보상으로 SR 성장서,R 성장서,사서 경험치 2시간,마도서 경험치 2시간 부스터가 지급되었다. 그리고 버그를 과도하게 악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저 7명이 영구정지가 되었고, 조금이라도 버그를 이용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회수목적인 2일정지가 내려졌다. 이전의 환상석, 무한나선 사태와는 달리 처벌이 내려져 유저들의 반응은 괜찮은 편. 2일 정지가 된 유저들은 아이템 회수가 끝나면 바로 정지가 풀리었고, 버그를 최초로 제보한 유저에겐 보상으로 SR+손상서를 지급하면서 앞으로 치명적인 버그를 최초로 제보한 유저에겐 보상이 주어진다고 공지를 올렸다.
9.3. 2월 26일
서버가 열린지 얼마 안돼서 임시점검 공지가 올라왔다. 문제가 뭔가 하니 시즌이 바뀌면서 전 시즌의 도전과제가 초기화되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초기화가 되지 않았고, 그로인해 급하게 임시점검을 하게된 것. 임시점검은 4시간이 지나서야 완료되었고 보상으로 SR손상서와 SR결속서가 지급되었다. 하지만 이 4시간으로도 부족해서 27일 한차례 더 임시점검을 실시했다.
9.4. 4월 9일
큐레어가 추가된 이후로 무지막지한 재료 요구량에 기가 막힌 유저들 사이로 큐레어를 만든 유저가 한명 등장했다. 심지어 기존에도 이벤트 포인트 랭킹 1위를 자주 하던 유저. 몇몇 유저들은 과금을 하더라도 큐레어 제작 재료를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했지만, 부정적인 분위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다음달 해당 유저가 영구정지 처리된 것이 공지로 알려졌으며, 비망록에서 QR 제작 수집 뿐만 아니라 이벤트 포인트 획득에도 해킹을 통한 부당이득을 취한 것이라 밝혔다. 즉, 이벤트 포인트 랭킹 1위 조차도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었다는 것.[25] 또한 앞으로 재료 차원의 SP 소모량을 감소시키고 최대 SP량을 올릴 것이라고 비망록에서 안내되었지만, 무지막지한 재료 요구량은 그대로기 때문에 유저들의 QR 제작에 대한 불만은 남아있다.
9.5. 7월 3일
2015년 상반기 결산 특별한 한정인쇄[26] 가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3일간 오후 8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벤트 한정인쇄 SR+ 마도서뿐만이 아니라 일반 프리미엄 마도서도 획득되는 오류가 발생하여 유저들은 혼란에 빠졌다. 유저들은 롤백을 예상하였으나 충분히 추적이 가능한 범위로 판단되었는지 롤백 없이 문제의 일반 프리미엄 SR+ 마도서를 회수하겠다고 공지가 떴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이벤트 한정인쇄는 중단되었다. 빠른 회수를 위해 우편함의 수령 여부와 상관 없이 34레벨/무결속/무해석의 동일한 마도서[27] 가 존재하면 그 마도서를 회수하고, 결속을 했다면 그 마도서의 결속수를 1 차감하며, 랜덤 2015 상반기 한정인쇄 SR+[28] 를 지급한다고 한다. 또한 전체 유저들을 위해 SR 성장서와 프리미엄 SR 손상서를 지급했다. 다행히도 카드 회수는 며칠만에 완료되어 1주일 후인 7월 10일부터 이벤트를 재시작하게 되었다.
9.6. 7월 10일
아이돌 시즌 에피소드2 패치노트에 기재되어있던 도전과제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도전과제는 마력석 700개 사용시 코스트 부스터(10) 7일, 마력석 1500개 사용시 코스트 부스터(15) 7일을 지급하는 것. 9일 패치노트에는 분명히 명시되어있었으나, 10일 한 유저가 공식카페를 통해 도전과제 보상이 인게임에 적용되지 않았다는 의문사항을 올리자마자 공지가 수정되더니 패치노트에 해당 도전과제 내용이 사라졌다. 다른 것도 아니고 마력석 사용 도전과제인데다 그 수도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는 700석/1500석 해당 과제라서 과금러들 입장에서는 어이없는 일. 코부를 보고 안지를 석까지 질렀을 유저들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이는 명백한 회사측의 유저기만. 해당 사항이 알려진 이후 한동안 이에 대한 지적글이 올라왔지만 공식적인 공지는 뜨지않았다.[29] 결국 주말이 지난 13일이 되어서야 사과문이 올라왔다. 도전과제를 클리어한 유저들에게 해당 보상을 지급한다는 내용.
소환석 획득 확률 2배 이벤트 날짜 오류가 있었다. 이전 공지에서는 해당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고 했으나, 정작 9일 패치이후 소환석 획득 확률은 기본 확률으로 바뀌어버렸다. 이 역시 유저들이 먼저 공식카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렸고, 그 이후 다시 패치노트가 소리소문없이 수정되었다.. 실수에 대한 공지조차 없이 일단 패치노트부터 수정하는 식의 대응이 상술한 도전과제 문제와 맞물려 팜플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문제 역시 13일 사과문이 함께 올라왔으나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한편.
9.7. 7월 30일 ~ 8월 27일
큐라레의 에픽시즌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은 일어나는 사건사고...인줄 알았으나 이번 시즌은 사건의 종류가 워낙 많고, 상태도 심각한지라 번호를 달아 서술한다.
① 패치노트 지연 : 에픽시즌이라 패치노트가 늦어질거라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듯(...) 29일 저녁 8시쯤 팜걸이 이번 패치노트는 "많이" 늦을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패치노트 지연 공지가 올라왔다. 업데이트 테스트 완료가 늦어지며 패치노트가 지연된 것. 결국 정식 패치노트는 오전 11시가 되어서야 올라왔고 정기점검은 1시에 시작되었다.[30] 참고로 2주차 패치노트도 지연되어 새벽 1시가 넘어서야 패치노트가 올라왔다.
② 신규/휴면 유저 보상 이벤트 : 대외적인 홍보도 잔뜩 뿌려져있던 시즌이니만큼 역시나 신규/휴면 유저 대상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보상의 정도가 이때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는 점. 최근 14일간 접속내역이 없는 휴면 사서의 경우 무려 마력석 100개, SR성장서 2장, SR+손상서, SR+결속서를 받을 수 있다. 복귀유저에 대한 애매한 기준 + 기존 유저들이 느끼는 섭섭함의 성토로 공식카페는 한동안 글리젠이 급증했다. 보상의 규모에 대해 말이 많아지자 결국 휴면 유저 보상은 마력석 50개, SR손상서 2장, SR+손상서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광고를 보고 시즌 이전에 복귀한 유저들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 이벤트에 대한 사전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생긴 문제.
③ 31일 긴급점검 :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긴급점검. 가장 큰 문제점은 테스트 환서 해군 피오나의 보상 오지급 문제다. 환서개편으로 간만에 환서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 테스트 종료 후 시즌 보상(성장서와 인쇄티켓)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공지가 뜨고 얼마지나지 않아 시즌 보상이 지급되었으나, 테스트 보상이 아닌 정규 시즌 랭킹 보상이 지급되었다. 그러니까 '해군 피오나'가 지급된 것이다! 당연히 공식카페에 피오나를 받았다는 글이 바로 올라왔고 곧 서버가 닫히며 긴급점검이 시작되었다. 이 외에도 신성의 피해가 피해 감소의 영향을 받는 문제, 이벤트 포인트 적용 문제, 랭킹 검색 문제, 한정인쇄 도전과제 마도서가 해변의 에리스가 아닌 환서인 해군 피오나로 표기되는 문제 등을 긴급점검에서 수정하였다. 문제가 많다보니 2차까지 연장되었다. / 여기까지에 대한 보상으로 SR+ 손상서, SR 성장서, 사서 경험치/전투경험치 부스터 2종 (2시간)이 지급되었다.
④ 도전과제 클리어 오류 : 일부 유저들에게서 도전과제 달성 조건을 완료했음에도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문제는 도전과제 레벨 한계치가 100으로 설정되어 있어 나타난 문제로, 만렙이 확장되면서 101렙 이상이 된 유저들에게서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3일 이 문제에 대한 해결 공지가 떴는데 시즌SR+6종 수집시 해변의 Haal9000 지급 과제, 3사서 수집시 SR+결속서 지급 과제 등 전체 도전과제 중 가장 중요한것들은 지급을 하며, 그 외 자잘한 도전과제들은 모두 복원하기가 어려워 별도의 보상으로 대체하겠다는 것. 이후 공개된 별도의 보상은 마력석 20~5개이다.[31]
⑤ 테스트 환서 문제 : 상술한 테스트 환서 보상 지급 문제 이후 3일부터 다시 테스트 환서전이 시작되었다. 이전의 테스트 일정이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3일~5일까지 총 3일간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테스트이기 때문에 의도된 바일지도 모르지만 토벌전에서의 무시무시한 체력[32] 으로 사서들은 의욕상실. 특히나 허수식에서의 300억 HP는 엄청난 충격이었기에 4일 데이터패치를 통해 토벌전 환서HP 계산공식을 수정하였다. 그런데 데이터 패치이후 무위식 환서가 아예 출현하지 않는 문제가 다시 발생. 결국 또다시 긴급점검이 시작되었다. 이 긴급점검에 대한 보상으로 레어성장서 1개, 인쇄티켓 3개가 접속보상으로 지급되었는데, 문제는 접속보상 역시 팝업창 대신 오류창이 뜨는 바람에 유저들에게 혼란을 줬다. 그리고 테스트 환서 전체를 통틀어서 환서의 버프/디버프가 표기되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공허식은 초반부터 반사가 걸려있는데 이를 인지하지 못한 유저들이 시작하자마자 참회를 사용해 참회를 반사당해 끔살당하는 일이 많았다. 잦은 문제로 유저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자 6일 팜걸의 사과문과 함께 SR+ 손상서, 사서 경험치 부스터 (12시간), 레어 성장서 1개를 지급한다는 공지가 떴다. 한 시즌에 보상으로 SR+ 손상서가 2장이나 지급된 것은 최초이다. 그 만큼 문제가 많은 시즌이었다는 반증.
⑥ 한정인쇄 결과 중복지급 오류 : 8월 12일 한정인쇄에서 입찰권을 사용했을때 보상이 사용한 입찰권의 2배로 지급되는 일이 발생했다.[33] 전체 유저에게 발생한 오류는 아니었으나 꽤 많은 유저들이 해당 오류를 겪었다. 롤백을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의외로 개별 회수 하는 식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같은 문제가 22일 에피소드2 해적 모로 한정인쇄에서도 발생했다. 둘 다 한정 마도서 수량 증가 이후 나타난 문제. 오류 수정이 힘들었는지 해적 모로 한정인쇄는 그 뒤 모든 일정(23일~26일)이 취소되었다. 이로 인해 도전과제 '신상 마도서 수집왕!'(프리미엄 인쇄 카드 6종 획득시 해변의 HaaL9000 지급)이 다음 시즌까지 연장되었고, 한정인쇄를 통해 해적 토큰을 얻을 수 없어 사서 코스튬을 못산다는 성토가 들리자 해적토큰 5개를 접속 보상으로 지급했다.
⑦ 탐색 중 오류 : 시즌 에피소드2 점검 후 30sp던전에서 이벤트 포인트 획득률이 낮은 오류가 있었다. 에피소드2 업데이트 이후 탐색 중 얻는 소환석/금서의 핵/상징물들이 표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탐색 중 획득 모션은 나오는데 어떤 것을 획득했는지 표기되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습득은 되고 있기에 별다른 공지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⑧ 아이패드 접속불가 현상 : 7월 30일 ~ 8월 17일까지 아이패드를 통한 큐라레 접속이 불가능했다.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공지는 정기점검 완료 이전에 올라와있었다. 17일 클라이언트 업뎃과 함께 해결되었는데[34] 무려 보름이 넘도록 접속이 불가능했기에 오직 아이패드로만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8월 출석보상인 50마력석, SR+손상서를 놓치게 되었고, 특히나 월력석을 구매한 유저들일 경우 3*접속불가 횟수 만큼의 마력석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오류 관련 공지만 있을뿐 보상에 대한 언급은 없다. 사실, 해당 유저들 중 급한대로 다른 기기로 접속했던 유저들도 있었고, 아이패드로만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들도 있었으니, 보상 지급 기준을 정하려고 해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는 것은 확실한 운영 미스.
⑨ 기타 : 시즌 중간에 8월 출석보상 중 21일째 보상인 '마력석 50개'의 표기가 '마력석 1개'로 바뀌어 표기되는 오류가 있었다. 50개로 표기되는 유저도 있고 1개로 표기되는 유저도 있어 공식카페가 소란스러웠었다. 표기오류인가, 마력석 50개를 1개로 줄여버린 팜플의 농간인가 등등의 이야기가 오갈무렵 팜걸이 눈물의 해명문(?)을 올리며 단순 오류인것으로 마무리. 28일째 보상도 손상된 SR 마도서로 보였으나, 손상된 SR+ 마도서였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9.8. 8월 27일 ~ 9월 1일 역대1위 장시간 점검
8월 27일 10시부터 진행되는 레바 콜라보 시즌 정기점검은 17시까지 진행된다고 하였으나, 이마저도 모자랐는지 연장 공지가 올라오게 되었다. 유저들은 한정인쇄 오류나 에픽 시즌 자잘한 오류들 때문인가 하고 생각하며 점검을 기다렸으나 점검은 점점 더 길어졌으며 이젠 하루를 넘어서 무기한 점검이 되었다. 하루가 지난 28일 12시인 '''점검 시작 26시간만에''' 사과및 진행 사항 안내 공지가 올라왔는데 초과시간에 따른 보상 목록에 따르면 최대 72시간 까지도 연장을 생각중인듯 하다(...) 원인은 '''물리적인 기기의 결함 및 데이터 오류 현상이 복합적으로 일어나서''' 라고 한다. 충분한 내용의 공지와 보상 사전 안내로 인해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의외로 멀쩡한 편. 이미 던파의 35시간 점검을 초월했으며, 잘못하면 마비노기를 넘어설지도 모른다. 확산성 밀리언아서 일본 서버나 FGO의 장기 점검과 같은 사례를 제외하고는, 이 상황을 뛰어넘는 점검이 없으니, 어떤 의미로는 역사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29일 공지로 30일 오후 3시에 구체적인 점검상황을 공지하겠다는 말을 남겼다.29일 오후 3시공지 점검을 이 정도로 오래 하는 이유는 서버 장비가 물리적으로 고장나서 일일이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복구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30일 오후에 점검 진행상황이 올라왔다. 복구한 DB를 기준으로 정상적인 복구 여부 검증을 위한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하며 31일 오전에 다시 한 번 진행상황을 공지 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추가 점검 연장 시간에 따른 보상을 주는 기준이 28일 낮 12시이기 때문에 31일 낮 12시까지 점검이 끝나지 않는다면 72시간을 채우게 된다.
결국 8월 31일 오전 10시까지 복구가 완료되지 않아 총 점검 시간으로는 마비노기의 96시간 점검 기록을 경신하고 말았다. 31일 11시 30분, 오류가 생긴 데이터의 정상 복구 여부를 검증하는 테스트 과정에서 일부 데이터에 문제가 확인되어 DB재작업 및 추가 테스트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점검 시간을 재연장 하게 되었다고 공지했으며, 결국 공언했던 시간인 72시간마저 넘겨 총 점검 시간이 100시간을 넘을 위기를 맞고 있다.
달을 넘겨서 9월 1일 12시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당일 오후 2시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행히 가장 중요한 마도서 보유현황이나 레벨, 결속, 해석 상태나 인벤토리 아이템들은 복구에 성공했지만 일부 로그가 남지 않거나 분석이 불가능한 데이터의 복구는 결국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친구 목록이 8월 초 기준으로 롤백되거나 해적시즌 의상이 초기화 되는 등의[35] 문제가 생겨 오픈 이후 혼란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변경사항은 공식카페 공지사항 참조.
특이사항으로는 점검 중에 직원들 고생한다고 '''유저들이 위문 물품들을 가득 보냈다'''. 또한 공지 해놨던 72시간 점검 이후 추가 시간에 대한 보상을 선정할 때 무한의 마도서 지급[36] 을 개발팀에서 입찰권으로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가끔 자유게시판에서 점검이 더 길어지면 보상으로 무한의 마도서를 달라는 농담조의 글이 올라왔고, 유저들은 거의 농담으로 받아드렸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1일 9시 20분에 올라온 공지에는 서버를 열 수 있다는 희소식을 전하는 공지가 아닌 점검을 연장하되, 120시간을 넘어서면 무한의 마도서로 보상하겠다는 좋지 않은 소식이었다. 지금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버텨준 공카 유저들도 폭발 직전까지 왔고, 게임을 접겠다는 사람도 상당수 나오고 있다.
9월 1일 13시에 드디어 점검이 완료되어, 123시간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기존 유저 뿐만 아니라 레바 콜라보와 이번 점검 사태로 인해[37] 유입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급증하였다.[38]
9.9. 9월 10일
예전에 진행되었던 큐라레 OST 프로젝트의 결과물의 배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전 마도서인 카타리나의 스텟이 상당히 낮아[39] 논란이 되었다. 그에 따라 공식 카페에서는 카타리나의 스텟 조정 공지가 올라왔으나, 스텟 소폭 증가와 코스트 2 증가라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었다. 노결속 기준 공격력은 100정도 올라가놓고 코스트만 높아졌다. 문제는 그 코스트가 다른 흡혈 마도서인 미스 마플과 블랙홀과 동일하기 때문에 그나마 저코스트의 이점조차 말아먹은 수준. 결국 유저들의 항의로 카타리나의 스텟 조정이 철회되었다. 안그래도 123시간 점검 이후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과, 금성의 스텟 장난질로 인한 유저들의 분노가 더욱 커졌다. 그 와중에 한정 마도서인 수성도 장난질을 하다 만 듯한 스텟이다.[40]
9.10. 9월 14일
123시간 점검 이후 점검 보상 중 일부(접속시 받을 수 있는 보상)가 중복 지급되는 버그가 존재했다. 심각한 버그긴 하나 9월 10일 정기 점검 때 해당 문제가 고쳐졌다고 했다. 하지만 점검 이후에도 해당 보상이 계속 지급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심지어 중복 보상이 회수되는 와중에도 보상이 지급되었다!
또한 14일 당일 환서 토벌전이 시작되는 시점에 메인화면으로 돌아갔더니 보상이 중복 지급 되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와 버렸다![41] 물론 토벌전이 시작되는 10시 정각이라고 동일한 상황이었던 유저들이 중복 보상을 받았던 것은 아니나 분명히 처리되었다는 문제가 다시 발생했다는 것 만으로도 심각하다. 결국 123시간 패치를 견뎌낸 유저들도 도저히 참지 못하고 폭주상황. 공식카페에는 일부 유저들이 모든 과금액을 환불받겠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상황은 막장이 되었다. 불행 중 다행히도 중복 지급 문제는 15일 자정 이후로 접속 보상 자체가 지급되지 않게 되어 종결되었다. 물론 모든 상황이 끝난 것은 아니며, 중복 지급된 보상이 회수 진행 중이다. 또한 중복 지급된 보상을 악용하여 환서전 랭킹을 올린 유저도 분명히 존재하므로 유저들은 이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42]
유저들은 개발자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번 문제 이전에 123시간의 장기 점검에 대한 개발자의 해명 및 사과글 조차 올라오지 않고 있다. 모든 공지 및 사과문은 아직도 카페 매니저인 팜걸만 작성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있었던 롤백 사건은 하루만에 해명글[43] 이 올라왔던 것과 대조적.
9.11. 9월 19일
공식 카페에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정예금서 버그에 대한 조건이 알려졌다. 덱의 효과를 중첩해서 받는 버그였는데, 1년 전부터 조건 불명으로 알려진 버그 치곤 아주 간단했다. 조건이 알려지고 2시간정도 후 정예금서 소환이 불가능해졌다. 버그를 최초로 발견한 유저는 이미 신고를 했었다고 하나, 그 때부터 버그의 조건을 알고 악용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로, 1년 동안 아무 것도 몰랐던 다른 유저들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입힌 것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해당 버그를 썼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며, 버그 악용한 유저들이 처벌을 받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9.12. 9월 30일
18시 5분 공식카페의 불량이용자 신고란에 하나의 신고글이 게시되었다.[44] 허위 카드복구요청을 신청한 유저에 대한 건의였는데. 공격덱 최고 존엄카드인 해변의 HaaL9000을 보유하지도 않았던 유저가 복구신청으로 만렙, 풀해석, 풀결상태로 받았다는 것. 해당 글의 정보가 너무 허술하고, 작성자도 글을 작성한 후 사라져 많은 유저들이 조작 가능성이 있어 사건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 상황이었으나, 1시간 25분뒤인 19시 30분 공지사항에 해당 유저를 영구정지 했다는 공지사항[45] 이 올라왔고 로그 확인조차 하지않고 복구해줬다는 것이 사실이 되었다. 물론 해당 유저를 영구제재했다는 것에서 부터 로그를 확인하여 허위신고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인데, 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운영측의 문제. 또한 해당 신고글에 허위 신고로 마도서를 지급받은 유저가 한명이 아니라는 뉘앙스가 있었기 때문에 단 한명의 문제가 아닌 대형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날인 10월1일 리더마도서 증발 버그가 또 터졌다. 문제가 되었던 버그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46]
10월 2일 환불유저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환불가능 여부에 따라서 환불유저의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9.13. 10월 5일
공식 카페에서 '주요 이슈 종합 안내'를 올렸다. 문제는 10번째 항목 '환불 관련 안내'에서 환불유저를 어뷰징이라고 칭해버린것이다.[image]
물론 내용 자체는 환불유저는 영구 정지를 한다는 것이라 크게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정해진 절차를 이용해서 환불한 유저들을 불법 이용자로 칭해버려 환불을 안하던 유저한테도 욕을 먹었다. 결국 5시간만에 사과글을 올리면서 수정을 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환불 유저는 어뷰징이다. VS 아니다.'라는 분쟁과 함께 큐라레 카페 운영진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 갔다. 실은 어떤 유저가 이미 사용한 마력석까지 환불을 요청했는데, 이게 돌고 돌아 일이 커진것.
9.14. 12월 11일 ~ 12월 14일
큐라레의 헤비 과금러로 알려진 유저 중 한 명이 실은 과금액(중 일부겠지만)을 환불받고 재과금했다는 의혹이 11일에 생겼다. 해당 유저는 공식 카페에 자주 얼굴을 비추던 유저였으나 의혹 발생 이후 닉네임을 변경한 후 더이상 공식 카페에 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또한 계정을 2개 사용하던 유저가 과금했던 본계정을 환불받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부계정만 사용하겠다고 선언했으나, 환서 100위 내에 들어가면 2016년 큐라레 캘린더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자 100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본계정으로 환서전에 참여하는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많은 공식 카페 회원들의 질타가 있자 101위 유저에게 캘린더를 주겠다는 발언을 했으나 본계정으로 환서전을 참여하는 이유 자체가 부계정에 사용할 캘린더 쿠폰을 얻기 위함이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다. 또한 자신은 환불 계정을 정지시키지 않은 팜플의 지시 불이행에 따른 시위라고 하나, 공식 카페 회원들은 이를 자기합리화로 여기고 있다. 이미 부계정에 쓸 쿠폰 얻으려고 환서전 참여한다는 식의 말까지 했던 상황이다. 물론 해당 환불 유저는 그 이후로도 아주 당당하게 계속 본계정으로 환서전 참여 중. 이 뿐만 아니라 해당 유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자 뜬금없는 다른 유저에게 답변이 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환불 유저의 인게임 친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뜬금없이 다른 유저가 대답했다는 점에서 단톡방 친목질 의혹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계정을 2개 사용하던 유저가 과금했던 본계정을 환불받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부계정만 사용하겠다고 선언했으나, 환서 100위 내에 들어가면 2016년 큐라레 캘린더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자 100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본계정으로 환서전에 참여하는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많은 공식 카페 회원들의 질타가 있자 101위 유저에게 캘린더를 주겠다는 발언을 했으나 본계정으로 환서전을 참여하는 이유 자체가 부계정에 사용할 캘린더 쿠폰을 얻기 위함이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다. 또한 자신은 환불 계정을 정지시키지 않은 팜플의 지시 불이행에 따른 시위라고 하나, 공식 카페 회원들은 이를 자기합리화로 여기고 있다. 이미 부계정에 쓸 쿠폰 얻으려고 환서전 참여한다는 식의 말까지 했던 상황이다. 물론 해당 환불 유저는 그 이후로도 아주 당당하게 계속 본계정으로 환서전 참여 중. 이 뿐만 아니라 해당 유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자 뜬금없는 다른 유저에게 답변이 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환불 유저의 인게임 친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뜬금없이 다른 유저가 대답했다는 점에서 단톡방 친목질 의혹이 발생하고 있다.
9.15. 12월 12일
드디어 큐라레의 첫 사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름하야 Fan ☆ Tea Party! 참가 신청을 한 유저 중에 총 15명을 선발해 개발사로 초청하였다. 일부 과격한 성향의 유저들은 배제되었다는 의혹도 있긴 하나 확인할 수는 없다. 선택된 유저들의 큐라레력(...)이 어마어마했는지 팜걸이 준비한 큐라레 관련 고난이도 퀴즈를 순식간에 맞췄다고 한다. 개발자와 유저간의 Q&A 시간도 진행되었다.
추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도 사전 공개되었다. 메인 스토리 2부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신규 딜 큐레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또한 머지않아 추가될 상위 금서와 환서 토큰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상위 금서는 과거 금서들의 강화판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일반 금서와 달리 SR 드랍 테이블의 변경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간담회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2016년 큐라레 캘린더가 사전 지급되었다. 12월 달력에 리뉴얼된 나르키소스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있다. 이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신규 마도서가 출시될 예정.
추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도 사전 공개되었다. 메인 스토리 2부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신규 딜 큐레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또한 머지않아 추가될 상위 금서와 환서 토큰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상위 금서는 과거 금서들의 강화판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일반 금서와 달리 SR 드랍 테이블의 변경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간담회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2016년 큐라레 캘린더가 사전 지급되었다. 12월 달력에 리뉴얼된 나르키소스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있다. 이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신규 마도서가 출시될 예정.
10. 2016년
10.1. 1월 21일
누군가 신고를 넣은 탓에 높았던 몇몇 마도서들의 일러스트가 검열당했다.
게임 밸런스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만 수많은 신사유저들이 동서남북으로 울부짖는중. [47]
10.2. 2월 18일
게등위 재 심의결과 19금 판정이 났다. 만약 19금 확정시 iOS에서는 업데이트 중지와 함께 앱스토어 철수,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철수와 함께 기타 스토어에서는 성인 인증을 받아야 게임이 가능하게 바뀐다. 이에 대한 네이버 포스트의 패러디가 압권.# 현재 큐라레 유저들 중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두가지는 각각 이렇다. "어차피 19금 받은거 이왕 화끈하게 가자!", "다시 한번 타협해서 심의 받자, 이러면 망하는 길인거 알잖아"
실제로는 19금을 받게 되면 게임의 접근성이 낮아져, 기존 유저들만 게임을 하게 되고 그 유저들 사이에서도 빠져나가는 유저들이 생기면서 게임의 수명이 더욱 빠르게 줄어든다. 특히나 큐라레는 컨텐츠의 상당수가 파티 컨텐츠라 심각해진다.
재심의 진행이 한창인 와중에 큐라레가 19금 판정을 받은 이유가 단순한 성의부족이라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다. 실제로 노출도가 높아봐야 비키니에 란제리 인데, 그냥 속옷 혹은 수영복 파는 티비 홈쇼핑 수준에서 크게 나가지 않은 데다가, 바스트모핑도 이걸 구현한 12세 이하 게임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설득력이 별로 없다.
다시 심의 결과 15세로 판정 났고 기타 다른 처리가 진행 중인 듯.
하지만 2018년 6월 현재까지도 대다수의 해석 일러스트가 반환되지 않은 상태. 그리고 결국, 여기서 반환되지 않은 일러스트 중 대다수는 끝내 서비스 종료될 때까지 복구되지 못했다.[48]
10.3. 3월 12일
6시~10시까지 탐색전을 마친 뒤 등장하는 주말 환서 무위식 베르쿠트가 등장하자마자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유저들은 이 환서를 가리켜 탈주식, 탈영식, 퇴근식 등등의 이름을 붙이며 처리해줄 것을 기다렸고, 처리 결과 3월 17일 무위식 베르쿠트를 등장시키고, 오류보상으로 환상석 3개를 지급하였다. 이에 유저들이 부실한 접속보상으로 제기하였다. 나중에 운영자가 공식카페 자유게시판에 추가로 30만 골드를 지급하는 쿠폰을 지급했다. 아무리 버프에 돈을 많이 부어도 30만이면 10만 ~ 20만 넘게 이득이기에 논란은 끝이 났다.10.4. 6월 24일 ~ 7월 6일
2016년 6월 24일 도서관 비망록에서 큐레어 그루아가흐의 너프가 예정되었다. 님카규 팀장은 '너무 성능이 좋아 기존 힐 카드가 사용되지 않고 이 카드만 여러곳에 쓰인다'는 단어로 이 너프를 설명했는데, 이에 기존 힐덱 사서들은 '큐레어 발레트는 상향 안 시켜주면서 이게 많이 쓰인다고 이걸 너프시키냐'[49] '렉 좀 어떻게 해놓고 그루아가흐나 너프해라'는 반응을 보이며 반발했다.[50] 일부 유저들은 그루아가흐가 지나치게 좋았던 것은 사실이니 어느정도의 하향을 감수하면 다른 회복 스킬과의 시너지가 좋아지기 때문에 3보호 메타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했다.
허나 6월 30일 밸런스 패치 후 상황이 매우 심각하게 굴러갔다. 그루아가흐의 시전시간이 0.5초에서 1초로 증가하고 회복 간격이 0.8초에서 1.1초로 늘어났으며 시전 직후 바로 회복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1초 후 회복이 시전되는 현상으로 인해 비망록에 언급되었던 파티의 전체적인 안정성따윈 챙길 수가 없게 되었다. 본래 그루아가흐 자체의 회복량이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SR+ 3장을 들여서 만드는 그루아가흐가 외려 SR+ 1장정도밖에 성능을 내지 못하게 되었다. 심지어 그 1장보다 못하다는 평도 있다. 이정도면 SR+ 1장정도밖에 안되는 성능인 발레트와 비교 가능한 수준. 그루아가흐가 SR+보다 고등급인 QR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명백하게 실패한 패치다.
하지만 그루아가흐만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2년만에 패치된 간파, 추가 공격이 생긴 고양의 밸런스 패치에도 상당한 문제가 존재했다. 간파는 비망록에 언급된 적도 없었던 쿨공유가 추가 되었으며, 고양은 마도서 공격력 증가폭을 반토막[51] 을 내버리고 대신 쿨타임 8초짜리 추가 공격이 생겼다. 간파는 쿨타임 공유 뿐만 아니라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패널티가 '''금서에게 회피/역습 버프를 시전'''해준다는 것이 밝혀져 더이상 예능이 아닌 트롤 스킬이 되어버렸다. 고양은 공격력 대폭 감소되면서 추가된 공격의 성능이 영 좋지 않고 무위식을 제외한 전투에선 하향 수준. 게다가 분노+분쇄를 같이 사용하는 행운덱의 경우 분노의 쿨타임이 15초, 분쇄의 쿨타임이 10초인 이유로 생각보다 손이 바쁘고 스킬 밀림에 민감한데 8초마다 발동해야 하는 고양이 추가되었으니 손가락이 꼬일 수준. 애초에 일반 공격을 강화시켜준다는 고양의 컨셉에도 맞지 않고, 패치로 인해 기본 공격, 행운, 스펙터 건쉽에 주는 영향이 대폭 감소되었다.
30일 오후 8시 즈음에 그루아가흐의 재검토 및 사과 공지가 올라왔다. 하지만 문제가 된 다른 스킬인 간파, 고양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그 후 약 1주일동안 아무런 공지조차 없었다. 7월 6일 업로드된 도서관 비망록에서도 그루아가흐에 대한 언급만 되었으며 유저들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시전 후 회복 딜레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동일 업로드 된 패치노트에서도 마찬가지. 7월 7일 그루아가흐의 2차 밸런스에서도 근본적인 문제인 시전 후 회복 딜레이는 전혀 해결되지 않으며, 회복 간격이 1.1초에서 1초로 줄었지만 회복 간격이 7회로 늘고 회복량이 리밸런싱되어 오히려 그루아가흐의 회복 시간만 늘어났다. 1초의 시전시간 종료 후 7초가 경과되어야 모든 회복이 종료되는 상황. 이런 문제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선 고오급 평안이라는 말장난까지 나오게 되었다. 회복 간격과 평안의 회복틱이 동일하기 때문에 신평덱의 찰진 이펙트마저도 하향되었다.
이번 그루 개편으로 인해 운영진이 원하는 다른 힐 카드들과의 연계는 확실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루의 힐 간격 사이사이에 치료를 넣어줌으로서 그루와 치료가 동시에 적용되며 생기는 오버힐의 양도 줄여주고 전투 시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감을 더하는, 제작진의 의도는 분명히 보였다. 다만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회복량이나 회복 횟수가 아니라 '''발동 후 선딜레이'''가 들어가면서 첫힐이 그루 탭 후 2초만에 들어가 순간적인 대응력이 엄청나게 떨어졌다는 것인데, 그 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또한, 금서의 공격력이 확 올라가는 정예금서나 상위금서에선 높은 공격력 혹은 관통이 붙은 연타가 많이 들어오는데 이러한 연타를 탱커가 맞아주는 동안, 힐의 딜레이로 인해 힐량이 데미지를 따라 갈 수가 없어서 파티원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그루 4결 유저가 말하기를, 그루 쓰느니 치료나 보호를 쓰는 게 더 안전하다고 한다.
유저들의 불만을 확 집어주지 못한 추가 패치와, 무대응에 가까운 방관으로 인해 기존부터 존재했던 큐라레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터져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바로 다음 시즌이 4개월마다 돌아오는 대형 시즌이긴 하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유저 유입은 커녕 게임 수명 단축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1주차부터 상당한 버그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52] 2주차 금서 전투 배너에 1주차 금서인 마법소녀 용왕이 등장한다는 배너가 그대로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신규 시즌에 대한 준비를 하느라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많은 유저들은 '''스마일게이트가 큐라레를 버렸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10.5. 7월 12일
6월 30일 ~ 7월 7일에 진행된 추가 충전에 보너스가 덤!! 이벤트의 보상 지급이 진행됐는데, 본래 지급되어야 할 아이템이 아닌 다른 아이템이 지급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마력석 600개 구매 보상으로 지급되어야 할 SR 초월서 대신 '''SR+ 초월서'''가 지급되는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SR+ 초월서는 실제로 지급된 적도 없었고, 언급된 적도 없는 마도서였다. 오래 전부터 데이터로만 존재했던 아이템이 어이없는 사태로 드러나게 된 것. 또한 오지급된 SR+ 초월서가 회수되는 와중에 한 유저의 SR 마도서의 초월이 사라지는 실수까지 발생했다.
이후 개발자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만들어 봤지만 밸런스와 가치 평가 조절이 힘들어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했고, 이를 출시할 구체적 계획도 없다'는 생각을 밝혔다.
10.6. 메갈리아 논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때문에 박지은 작가가 논란을 일으켰다. 자세한 사항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 참조. 박지은 작가는 큐라레가 업데이트와 데이터 다운로드를 할 때 보여주는 튜토리얼 만화를 담당했으며, @ 이 만화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카드인 '오피스 미우', '십이지 토끼'의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박지은 작가 뿐 아니라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까지 이 문제에 관련하여 논란을 일으키자 ## 큐라레 계정을 삭제해버린 사람도 등장했다.
운영진은 이 사건이 터진 뒤 박 작가가 그린 사서 캐릭터들을 이벤트 배너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었지만, 박 작가가 그린 튜토리얼 만화는 여전히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때마다 사용하고 있었다. 11월 10일에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때 사용하던 박 작가의 튜토리얼 만화가 삭제되었다.
3주년 리모델링에서 논란이 있던 작가들의 그림 전부가 없어졌다. 이슈화되지 않고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조용히 넘어간 흔치 않은 사례.
10.7. 7월 28일
신규 시즌이 시작되는 날이지만, 패치 직후 첫 11회 연속 인쇄에서 높은 확률로 SR 등급 마도서가 획득되는 현상과 에피소드2 마일리지 한정 카드로 추정되는 무인도의 수성[53] 이 획득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여 긴급 점검이 이루어졌고, 결국 1년여만에 롤백이 진행되었다.
10.8. 8월 8일
공식카페에 '게임물관리위원회 시정명령에 따른 일러스트 변경 안내' 라는 공지가 등록되었고, [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7월 28일(목)에 업데이트된 일러스트가 연령 등급과 맞지 않는 선정적인 이미지 사용을 이유로 시정 요청이 접수됨 ]에 따라 다시금 19장의 일러스트가 수정되거나 해석 이미지가 대체되었다. 다시금 불거진 일러스트 수정 논란으로 유저들의 분노가 한층 고조된 시기이다.
10.9. 8월 25일
7월 28일과 유사한 인쇄 상의 버그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SR마도서의 출현 확률의 문제가 아닌, 지난 무인도 시즌 마도서들의 출현 확률 보정이 제거되지 않았다. 때문에 당시 인쇄를 시도했던 사람들은 시즌마도서와 동일한 확률로 전 시즌의 마도서들을 획득하였고, 이에 큐라레 팀은 인쇄시스템을 막고 상황대처에 들어갔으나 두가지의 문제에 직면했다.
첫째로 한정인쇄 시간까지 인쇄 페이지로의 접근을 막아놓아 유저들이 메인화면으로 이동하여 '한정인쇄 진행중!' 버튼을 클릭해 한정인쇄에 접근해야만 했는데, 그에 따른 안내가 없어 혼동이 생겼다.
둘째로 추가 공지에서 [ 확인 결과, ‘위저드 리그’ 시즌 마도서의 확률 버프 효과는 적용되어 있었으나, 지난 ‘무인도 표류기’ 시즌의 확률 버프 효과가 인쇄티켓 인쇄 확률에서 제거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11연속 프리미엄 인쇄, 프리미엄 인쇄에는 확률 버프현상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라는 공지를 띄웠으나, 당시 수백개의 마력석을 투자해 프리미엄 인쇄방을 열었던 유저들 또한 전 시즌의 마도서를 가득 획득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며 반론하기 시작했고, 이후 안내를 드린 인쇄티켓 확률 이슈가 프리미엄 인쇄 확률에도 영향이 있었음을 재확인하였습니다.[54] 라는 추가공지가 등장해 운영 능력과 운영의 투명성을 한 번에 잃어버린 중대한 문제로 불거져버리고 말았다.
또한 이전 7월 28일과 유사한 형태의 버그였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발생시 대응방법 기준의 상이함을 명분으로 7월 28일처럼 롤백이 진행되지 않고 개별 마도서 교환접수 및 소정의 보상지급을 하는 수순으로 사건을 처리하여 SR 이상의 마도서를 많이 획득하여 유저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에는 즉각 롤백을 실시하고, 시즌이 지난 마도서를 획득하여 유저에게 손해가 되는 부분에서는 다른 대응을 실시한 건 바르지 못하다는 항의가 빗발쳤다.
10.10. 9월 7일
9월 6일, 환서 '비비안'의 4번째 무위식 토벌전이 끝난 후 자정이 되자 환서 레이드 시스템이 오작동하여 점수 집계를 마치고 랭킹에 따른 환서 보상이 지급되었다. 아직 9월 7일에 있을 4번째의 공허식 환서 레이드가 진행되지 않아 아직 순위 변동의 여지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공허식이 주력이거나, 점수 세탁을 앞두고 있던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큐라레 측에선 해당 문제를 고지하고 원인을 색출하는 중임을 밝혔으며, 같은 날 16시 33분이 되어서야 회의결과를 통보하였다. 통보 내용은 9월 7일 공허식을 미진행하며 해당 에피소드의 환서 일정을 종료하고, 환서 '비비안' 마도서를 모든 유저에게 2장씩 지급하겠다는 것. 이에 따라 시즌 랭킹 7% 내로 진입이 불가능한 유저들 및 환서를 치지 않은 사람들은 이득을 보게 되었지만, 랭커 및 점수 세탁을 준비하던 유저들은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하였다.[55]
또한 해당 마도서만을 지급하면 랭킹을 위해 투자한 환성석에 대한 책임을 묻는 유저들의 이의 제기가 잇따르자, 큐라레 측은 공지를 수정하여 1~10위 유저에게 환상석 30개, 11위~인 1% 유저에게 환상석 15개를 지급한다고 통보했다. 허나 수량의 문제와 더불어 피해를 본 사람들은 해당 랭킹권 바깥에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 방안이라 보기 힘들다.
10.11. 9월 8일
큐라레 측은 서버의 임시점검이 완료되었다고 공지했으나 접속 후 이전 환서 '비비안'의 환서랭킹 보상이 다시 지급되어있는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에 5분만에 서버를 다시 닫아 연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종료 시간이 미정인 탓에 다시 유저들의 불안을 키웠다.
18시 경에 13:05 ~ 20:00까지로 점검 시간이 공지되었다. [56]
10.12. 10월 18일
사건의 시작
디시인사이드 큐라레 갤러리에서 발견되었던 '관통버프' 관련 논란이다.
방어, 인내와 같은 금서에게 받는 데미지를 퍼센트(%)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닌 카드를 사용하고 있을 때 관통버프효과가 어떤식으로 적용되는지에 대한 질답이 오갔고, 이와중에 실험을 한 유저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체력이 다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느껴 글을 작성했던 게 시작이었다.
이후 갤러들은 계속해서 여러 실험을 했고, 해당 실험을 이용해 현재 큐라레에서 관통버프가 어떠한 형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계산식을 역산해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합연산이나 곱연산 따위가 아닌 무려 '이중적용' 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밝혀내게 되었다.#
만약, 기본공격 22950의 데미지를 주는 마도서가 존재하고 이 마도서에게 75%의 관통버프를 쓴 상태로 인내, 철벽, 방어를 이용해 데미지 감소율을 90% 이상 넘긴 상태로 금서에게 맞아보았으나[57] , 90×(1-0.75)=22.5 공식에 따라 원래대로라면 5163.75 여기서 소숫점은 반올림처리가 되니 5164라는 데미지가 나와야 정상이고, 단순계산인 90 - 75 =15로 해도 3442.5가 나와 소숫점 반올림 처리를 해 3443이 달아야한다.
하지만 역산된 계산식으로는 (1-(0.75+0.25×(1-0.9×(1-0.75))))×100 이 나오게 되며 이 계산식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방어감소효율은 75% 관통버프를 두른 상태로 맞았을 경우 겨우 5.625%가 나오게 된다. 위 계산식대로라면 75%에 해당하는 0.75가 두번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이 계산식은 공식카페 버그신고 게시판에 게시된 내용이다.
이후 큐라레x이말년 콜라보 시작시즌때 해당 버그가 수정되었다.
10.13. 12월 18일
9시 이후부터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보고, 이후 모든 유저의 접속이 되지 않았다. 유저들의 혈압은 오늘도 상승중......
이후 공카를 통해 10시 11분부터 서버가 정상화되었음이 공지되었다.
추후 공지를 통해 이 날의 환서는 무효로 하고 대신 목요일에 대체하기로 했다.
11. 2017년
11.1. 1월 1일
미리 예고했던 상징물, 경험치 차원등의 개편 후 사서 경험치, 전투경험치, 혼합된 상징화 차원이 개방되었고 이를 확인한 유저들의 우려가 제대로 현실화되어 횟수 제한이 걸리게 되었다. 게다가 주는 경험치의 양도 기존 70sp의 기본 지급량과 비슷한 수준에 1레벨씩 올라갈수록 100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여 유저들을 분노하게 했다. 다만 이벤트 던전의 경험치 보상이 상향되어 이것으로 돌면 충분하다는 다른 의견도 있다. 그렇지만 전투 경험치 차원의 횟수 제한에는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는 추세. 그리고 혼합된 상징화 차원의 상징물 드랍 개수는 본래 4개였으나 2개, 3개가 드랍되는 등의 결과가 나타났다. 심지어 잠수함 패치로 갈림길의 소모 SP마저도 10으로 늘리는 병크까지 저질렀다. 다만 이벤트 던전이 아닌 다른 맵에서는 그대로 SP 5를 사용한다.
11.2. 3월 30일
큐라레 리버스 업데이트로 변경된 UI에서 버그들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변경된 UI의 각종 편의성 하향으로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 전투 UI의 불편함과 스킬 멀티터치 기능 삭제
- 금서 전투로 가는데 거치는 과정이 많아짐
- 탐색 도중 갈림길에서 SP가 부족할 경우 채울 수 없음
- 유한 차원이 발생할 경우 강제적으로 홈 화면으로 이동
- 뒤로가기 키가 게임 종료 키로 변경됨
11.3. 5월 25일 유저 기만 사건
첫째. 리버스 패치 이후 에피소드당 한 장이라고 공헌했던 SSR카드를 고작 2달도 안돼서 번복하고 2장을 출시한 것. 둘째. 이게 지르라고 만든건지 의심될 수준으로 나온 급격하게 떨어지는 일러스트 퀄리티와 이벤트 스토리. 셋째. 결국 앞의 이유들의 연장선이지만 대놓고 한탕 팔아먹고 나서 장사 접으려는 건가 싶을 정도로 노골적인 카드 라인업이다. 카드 라인업은 7성 역습과 흡혈로 기존 7성들이 인플레가 심한편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심하다.''' 강력하게 비판받는 이유는 역습과 흡혈은 게임 내 유일한 경쟁컨텐츠인 환서전에서 주요 딜링카드로 쓰이기 때문이지만 그간 나온 7성들과 비교해도 성능차가 너무 크다. 흡혈의 경우 1결속 만으로 기존 풀결 메오나를 관짝으로 보내버릴 성능이며[58] 역습의 경우는 그보다 더하다. 성능 격차 이전에 쿨타임 3초라는 격차 때문. 이로 인해 고결속 5성보다 환서 6성 액자를 더 쳐줄 정도였으며 이는 6성과 7성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역습은 딜링기만 아닌 무한나선에서 생존기의 역할도 겸하기때문에 이 차이는 더더욱 크다. 이로 인해 무한나선차원 공략에 역습의 위치에 역습 VI 스킬을 가진 개발자 델핀을 사용했음을 의미하는 '7습'이라는 황당한 표기까지 등장. (예 - 지철방방7습)
가장 큰 문제점은 SSR카드를 2장을 냈음에도 리버스 시즌처럼 SSR 획득확률 상향 등의 조치가 없어 저격에 중점이 된 7성 획득 난이도를 더욱 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는 것이다. 한술 더 떠서 1000석 이상 과금러 중에 역습보다 흡혈 카드가 더 많이 나왔다는 증언이 나와서 확률 주작 논란까지 거론될 정도로 매니아 게임들의 주요 밥줄인 핵과금러들을 떠나보낸 악수가 되고 말았다.
11.4. 5월 26일
무한나선의 도전 기회가 충전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 무한나선차원 골드패스를 구현하면서 생긴 버그였다고 한다.
또한 역습 7성을 이용할 경우 허수식 패턴에 따라서 버티기가 가능한 것으로 인해 탐색전에서의 유저간 격차가 더 심해지는 문제가 발견되었으나, 결국 당일 허수식이 취소되고 다음주 목요일로 일정이 변경되었다. 이 문제는 다음 허수식인 29일 패턴 변경하면서 해결되었으며, 변경된 패턴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평이지만, 이번엔 6성 역습으로도 빠듯하고 5성 역습으로는 아예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겼다. 폭주 이후 연타가 늦게 오는 패턴의 경우 7성 역습에 한해서 1번 더 역습할 수 있는 상황도 존재해 격차를 무시할 수 없다.
SSR이 에피소드당 2장씩, 시즌당 4장씩 출시된다는 계획이 취소되었다. 에피소드2에는 SSR이 1장만 출시될 예정이다.
11.5. 5월 30일
유저들의 항의 끝에 결국 '''SSR 출시 정책이 기존처럼 에피소드 당 1장으로 변경되었다.''' 에픽시즌과 같이 특수한 시즌을 제외할 경우 앞으로 쭉 1장씩 출시될 예정.
쓸데 없이 SSR 두장 낸 업적 때문에 에픽 시즌(특히 1에피소드)에 SSR 두장 이상 내도 불만이 사정없이 터져나오게 되었다.
11.6. 7월 20일
비망록 76화에 신규 에픽 시즌의 마도서 출시 수량 변경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에피소드1에는 SSR 3종, SR+ 5종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는 리버스 시즌에서 3사서 SSR를 제외한 수량과 동일하다. 시즌 마도서 획득 확률을 2배에서 3배로 상향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했지만, 리버스 시즌처럼 SSR 획득 확률을 2%로 상향한다는 얘기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Q챌린지의 경우 리버스 시즌처럼 1에피소드의 시즌 SSR 손상서를 지급하는 것이 아닌, 일반 SSR 손상서를 지급한다고 언급했다. 즉, 과금 유저들이 시즌 SSR을 획득하기 상당히 힘들어진다는 의미. 게다가 시즌 도전과제에서 시즌 SSR 손상서 지급은 단 1회(1600석)뿐이니...
11.7. 7월 27일
여름 에픽시즌인 워터파크 시즌이 업데이트되었다. 비망록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결국 리버스 시즌처럼 SSR확률을 2%로 상향하고, 시즌 SSR 배율을 3.5배 즉 1.556%로 상향하였다. 물론 단일시즌 SSR 획득 확률인 0.667%보단 0.111%P나 모자라는데다 3장을 확정적으로 먹는다는 보장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여기까지만 보면 납득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신규 7성 스킬의 계수를 임의로 하향 조정 해버렸다는 것'''. 물론 리버스 시즌에 출시된 우정 VI의 경우에는 오히려 기존 격차대로라면 93%가 되어야하나 98%라는 훨씬 높은 수치로 출시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전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필 7성 라인업도 징벌인 물놀이 고양이 외에는 함정카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놀이 고양이의 스킬인 징벌의 경우 본래 계수 격차대로라면 12%가 올라가야하나, '''단 2%'''만 증가해버렸다. 물론 징벌이 저코스트 위주로 출시된 스킬이긴 하나, 유사한 코스트를 가진 분쇄의 경우 기본 격차까지 손대진 않았다. SR+과 SSR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미봉책으로 보이나, 이 부분은 징벌의 모든 등급의 기본 수치와 스텟 계수를 조절해야 하는 게 맞다.
물놀이 양의 스킬인 갈취 또한 본래 계수 격차인 2.5%가 아닌 '''0.5%'''만 증가했다. 이정도 격차는 SR+ 마도서의 스텟 격차로 쉽게 따라잡는 게 가능하다. 최신 갈취 V 마도서인 개발자 베니의 코스트가 중간 수준인 20코스트이기 때문에 차이가 조금 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물놀이 양 액자로 5코스트가 낮은 개베니 풀결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 갈취간의 격차보다는 흡혈과의 밸런스를 염두해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흡혈 VI과 갈취 V 마도서가 출시된지 채 2달도 지나지 않아 사용도가 완벽히 겹치는 갈취 VI 마도서를 출시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
1년만에 출시된 류드의 신규 마도서인 물놀이 류드의 스킬인 돌진의 경우에도 공격 수치는 본래 예상가능한 계수인 188%가 아닌 180%로 하향출시되었다.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할만한 다른 스킬과 달리 전혀 손댈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치가 낮게 잡혔다.
저번에 SSR 역습과 SSR 흡혈을 같이 냈을 때 SSR을 여러개 낸 게 유저들이 불만을 가진 이유다. 저러면 기회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얻기 너무나 힘들어지기 때문. 당연히 관련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그냥 대놓고 SSR이 여러개 인 게 불만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귀막고 현실을 부정하고 높은 SSR의 성능이 원인일 거라 결론을 내고 이러는 게 아닐까 의심스럽다. 이러면 당연히 여러개의 SSR을 내는 게 불만인 사람은 그냥 그대로 불만이 많고, 덱 강화를 바라는 사람은 또 그거대로 불만이 많아진다. 한마디로 그 어떤 불만도 해결 못했다.
세 SSR 중 어느 하나라도 필요하다 해도 시즌 SSR 손상서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어처구니없게도 1600석 소모 도전과제 뿐이다.
또한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홍보에 대한 부분도 유저들의 비난이 심하다. 과거 에픽시즌에는 항상 에픽 홍보 동영상이 만들어지고, 그 전부터 떠들썩한 분위기를 유도했다면, 이번엔 그런 부분이 전혀 없고 오히려 초상집 분위기에 가까웠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벤트 보상을 자주 퍼준다는 것이다.
11.8. 8월 17일 - 물놀이 실비아 일러 수정 및 개발자 폭언 사건
뜬금없이 공지로 환서인 물놀이 실비아 일러가 변경된다는 내용이 올라왔는데, 수영복을 입지 않은 전신에 해녀를 연상케하는 검은색 쫄쫄이가 씌워진 상황이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여명숙 항목을 참고.
이미 물놀이 실비아의 일러스트는 수차례 수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개되기 전에 한번, 공개 후에 한번, 이번까지 '''총 세번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현재 큐라레의 등급을 따져보면 수정되는 쪽이 오히려 이상한 수준으로, 유저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 그러는 와중 큐라레 갤러리에서 큐라레의 아트 디렉터인 개규장이를 자칭하는 유동닉이 나타나 유저[59] 에 대한 폭언과 함께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http://gall.dcinside.com/qurare/322569
게임위의 입장은 자율심의정책에 따라 15세 이용가 이하의 게임은 플랫폼에서 자율적으로 심의를 받을 수 있지만,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반드시 게임위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몇몇 일러스트가 수위가 너무 높아 애플이 큐라레를 애플스토어에서 내려버렸고, 결국 게임위의 사후관리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까지 제기되었다. 심지어 자율심의정책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까지 나왔다. 결국 보다못한 게임위가 큐라레에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내렸고 이에 게임사가 특정 일러스트를 검열하고 15세 이용가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떤 게임사가 일부 고수위 일러스트를 숨기고 수위가 낮은 일러스트로 심의를 받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끊임없이 큐라레의 등급이 재조정되고 게임사는 게임위의 지적에 따라서 일러스트를 수정해야 했다.
물론 이 당시 왠만한 게임 일러스트 보면 알겠지만 '''이런 모험을 해야 할만한 일러스트는 보통 없다.''' 있었어도 곧 수정 먹었고 이래 봐야 큐라레의 그 실비아 수영복 일러스트가 검열 및 수정이 반드시 필요했냐를 묻냐면 '''아니다''' 처음도 다소 어거지였고 나중에 뭘 수정해야 할지도 못 찾아서 사실상 그냥 수정하라 한건 ''"게등위 본인들 이다.''' 실비아가 뜬금 없이 해녀복 입은 것도 '''게등위가 수정사항 조차 안 잡아줘서 그런다.'''
다만 심의라는 것은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큐라레의 일부 일러스트가 "15세 이용가"인지 "청소년이용불가"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실제로 큐라레의 몇몇 일러스트는 캐릭터의 가슴 크기가 과장되어 있거나 엉덩이를 전부 드러내거나, 캐릭터가 성적으로 흥분된 표정을 짓는 등 청불 수준의 일러스트라고 볼 여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게임위 심의 기준에 따라서 가슴과 엉덩이를 "과장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나타내면" 15금이다. 반면에 가슴, 엉덩이 등을 크게 과장하여 표현하거나 선정적인 자세나, 표정들을 곁들여 보여주면 "청불"이다. 예시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는 여성 캐릭터들의 복장 노출도가 높은데, 대부분의 여성가슴 크기가 크게 표현되어 있고 가슴이 바스트 모핑 연출을 통해 빈번히 흔들리기 까지 해서 '''18금'''을 받았다. 다만 상술했듯이 심의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큐라레에 청불을 매기기에는 너무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예전부터 누군가가 소위 말하는 "엿되봐라" 하고 계속 큐라레를 저격한다는 얘기는 종종 있었다. 게등위 홈페이지 가서 검색해보면 유독 큐라레만 꾸준하게 신고가 들어가고 있는데, 일단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이것까지 생각해서 정황만 따지면 게등위가 게임사들 길들이기를 시도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이는 어느정도 숙고해봐야 하는데 게임위는 줄곧 손해를 보며 운영을 해오는 바람에 국고지원을 받아온 적은 있지만 이윤을 낸적이 없는 공공단체이고, 큐라레 심의등급 논란 사건이 자율심의정책이 도입된지 얼마 지니지 않은 시기이다. 보통 민간심의기관이라면 당장에라도 심의비용을 올리거나 후원자를 찾지만, 한국법 상으로 모든 게임은 심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게임위가 섣불리 심의비용을 올릴 수도 없다.
그래서 게임위가 도입한 제도가 "자율심의제도"이다. 검증된 유통업체의 검수만 받으면 게임위에 심의비용을 내지 않고도 게임사가 편하게 게임을 유통하게 제도를 만든 것이다. 이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게임위는 셧다운제라는 규제가 생기는 것도 허용하였다. 다만 "청소년 이용불가"는 사회적 파장을 우려하여 반드시 심의비용을 내고 게임위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그런데 자율심의제도 도입 이후에 계속해서 "청불게임이 15세 이용가로 운영되고 있다!"라는 지적이 계속되면 '''게임위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셧다운제와 맞바꿔 겨우 만든 자율심의제도가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볼 수 밖에 없다.''' 고무줄 심의라는 지적은 피할 수는 없지만 이 시기 몇몇 게임들에 심의가 엄격히 적용된 건 "경쟁 게임사의 견제 및 뇌물"이라기 보다는 "자율심의제도를 지키기 위한 게임위의 과민반응"이라고 보는 것이 좀 더 적절하다.
한편으로는 블랙컨슈머급의 악성민원 제기가 있다며, 게임위를 욕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유저들의 의견이 갈리며 큐라레 공식 카페에도 알려지며, 해당 사건을 언급한 글들이 삭제되기도 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발생하다 해당 개발자의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화번호 등이 삭제되었음이 확인되었다.[60]
이후 소야PD의 공지[61] 가 작성되어 개발자를 자칭하는 유동닉이 진짜 팀 내 인원 중 하나임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해당 사건은 유저로 먹고 사는 게임 개발자가 유저에게 폭언을 한 경우라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게등위의 지나친 권고 사항에 의한 수정이 개발팀에게도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임은 분명해 보이나 이유야 어찌됐던 간에 서비스라는 입장에서 대응을 경솔하게 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게등위가 패치내역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게 아니라 민원이 제기된 게임에 대해서 별다른 분석도 안하고 융통성도 없이 그저 '민원을 처리'[62] 하는 수준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대체 심의의 기준이 뭐고 하는 일이 뭐냐는 반감이 생기고 있다. 누군가에 의한 악의적인 신고가 계속되고 있고, 분명 이에 따른 피해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게등위 선에서의 조치는 절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이 쓸데없이 커지면 게등위 또한 안 좋을 게 분명함에도 이런식으로 처리하는 건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러면 회사에서 직접 조치해야 하는 편이 옳을 텐데, 주구장창 무슨 일이 터지건 반응이 없다시피 한 것을 보면 차후에도 어떠한 조치가 있기나 할지 의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 기사 내용보면 알겠지만 큐라레팀은 모든 이미지를 사전 검열 받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게등위는 자신들이 검열해 놓고도 이렇게 한다는 것.''' 다른 게임과 비교해봐도 딱히 기준이랄 것도 안 보이고 그 이전에 자신들이 심의내린 것에 대한 줏대도 뭣도 없다. 얼마나 막장이냐면 제작자가 유저한테 막말을 퍼부었는데 그 욕과 비난도 '''최종적으로 게등위가 먹었다.'''
이 사건은 장기적으로 위험할 수도 있다는 시각이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비키니나 수영복만 나와도 바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메기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63] (안그래도 뉴 단간론파 V3를 기점으로 강화된 것으로 보이는 게임 검열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강화'될 수 있다는 것. 사실 이것도 말이 좋아 '강화'지 원래 게관위의 심의 자체가 예전부터 문제 투성이였고 앞으로 심의가 제대로 진행될지조차 불투명하므로 '막장화'라고 봐도 될 것이다. '''물론 검열 강화가 아니더라도 고무줄 심의 기준이 중대한 문제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너무 차이가 나는 게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게등위나 게관위가 소위 성의를 바라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결국 사건 2달이 지난 후 일러스트레이터가 처음부터 재작업한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12. 2018년
12.1. 3월 21일 - 서비스 종료 논란
2쓰알 논란과 폭언 사건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큐라레. 오픈 4주년을 지나 4주년 기념 시즌을 고대하던 유저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리게 된다.
게임포커스에 기사가 하나 올라왔는데 큐라레의 총괄 기획을 하던 소야PD가 휴직했다는 내용이었다. 그중에는 큐라레의 속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기사에는 스마일게이트에서 PD의 역할이 사라진 상황에서 정해진 수순이라는 분석이라고 하나 큐라레의 서비스 종료 예측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내부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이 강하다고. 4주년 복귀 예정자들도 꽤 많았었고, 하프시즌 쓰알 하나만 내겠다는 약속만 지켰어도 18년은 넘겼을 확률이 높다. 유저들 또한 4주년 시즌이 망하면 바로 섭종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지만 막상 기사로 나오니 혼란 상태에 빠졌다.
결국 다음날인 4주년 프리뷰 공지와 함께 섭종 공지가 먼저 올라왔고, 디렉터 인사가 카페에 등록되었다.
초창기부터 화려한 일러스트레이터 라인업을 자랑하던 게임이니만큼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s-3 이후 논란이 생긴 일러스트레이터 대다수의 외주를 받은 적이 있지만, 사건과 별개로 게임이 곧 서비스 종료하므로 논란이 의미가 없어졌다.
[해결법1] 밀림 현상은 홈키를 꾹 누르거나 메뉴키를 눌러 앱 내역 리스트에 갔다 오면 대부분 해결된다.[1] 자정 이전 무한나선차원을 진행한다면 버그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2] 아예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녹스 구버전 사용시 황당하게도 발생확률이 올라간다. 큐라레 공식 방송 도중에 2번이나 큐라레를 뻗게 만들었다.[3] '미우들이 알면 큰일이에요!' 같은 문장. 원래 번역과정에서 일본어를 직역해버리면서 생긴 문제인데 이런 엉터리로 번역된 일본 만화책들을 많이 보다보면 무의식중에 쓰게 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마사토끼가 어릴 적 이런 만화들을 많이 접한 탓에 번역체와 정상적인 문장을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했었다.[4] 메인 시나리오 20장 끝의 크레딧을 보면 프로그래머가 '''4명''' 밖에 안되는 것을 알 수 있다.[5] 단 초회 한정으로 18마력석[6] 시즌 SSR은 확률 보정을 받기는 하지만 어쨌든 시즌 비시즌 모두 합쳐서 1%이니...[7] 사실 이게 애매한 것이 단순 스샷으로 이 잠수가 증명이 안 된다. 스샷은 그저 정지화상이라서. 확실하게 증명 하려면 동영상을 찍어야 한다. 여러모로 속 터지는 점.[8] 성적인 단어 사용 만으로도 제재먹는 카페 및 게임은 생각보다 많다. 분명 운영정책에 제재 사항으로 써있음에도 이런다.[9] 동영상 촬영만 인정 한다고[10] 개발은 중국, 성우 녹음은 일본, 언어는 한국어, 퍼블리싱은 대만에서 진행하였다.[11] 본 서버인 일본에서 진행된 마고열 LOST ZERO 콜라보레이션에 쓰였다고 한다.[12] 그나마 후에 계획된 연차 프로그램에서 워낙 잘 해줘서 어느정도 살려냈지만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은 것을 매우 아쉬워 하는 중[13] 큐라레하고 겹치긴 하나 여신의 키스도 괴밀아 콜라보 직후 괴밀아가 섭종하면서 콜라보의 저주에 한 발 들이민 상태였다.[14] 이런 형태의 보상이 과거 영품에서 아이템 뿌리다 실수로 금화를 뿌린 이후(결국 금화를 회수하기 보다는 아예 '''전유저에게 뿌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경계해서 그런 거라는 시선도 있는데, 영품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때 데메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티켓을 뿌리던 시기라 그럴 가능성은 적다. 오히려 데메에서 '''보상을 뿌리다 선물함이 밀려버려서''' 거의 하루 정도 서버를 닫고 회수를 했던 사태가 터진 적이 있어서 이쪽의 영향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15] 사측에서는 '버그'였다고 주장하지만 솔직히 텍스트까지 수정해놓고는 반발이 심하니까 취소한거로밖에 안보인다.[16] 수영복 시즌과 함께 6성(슈퍼 레어 플러스)와 5성(슈퍼 레어) 확률 증가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기존 확률보다 더 안나온다는 평[17] 비단 필수 마도서뿐만 아니라, 드랍슈레나 안쓰는 슈레쁠을 바로 레벨업시켜서 결속서의 재료수급용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18] 이벤트 자체는 다음 점검전까지이기 때문에 여전히 나오긴 나온다. 점검 직후에 비해 확률이 많이 낮아진듯하지만...[19] 버그 발견자가 올린 글에선 아이템 버프인 보호막과 출혈 아이콘이 화면을 뚫을 기세로 쌓여 있는 이미지가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원문 글은 사라진 상태지만, 여기에서 확인 가능.[20] 해당 문제는 아이폰 OS 8 버전 이후의 기기에서만 터졌다. 7 이전 버전 또는 아이패드에서는 정상.[21] 지난 시즌에 아이폰 앱의 시작화면이 가로로 표시되지 않고 세로로 표시된 것을 고치면서, 팝업창도 같이 회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할미우가 드디어 정상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기뻐했던 아이폰 유저들은 불과 몇 초 후 지옥을 보았다...[22] 3D기능은 해당시즌(할로윈/해변시즌)에 얻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기능이라고 명시하고 있다.[23] 15년 1월 중순에 올라온 도서관비망록 18화에서 버그가 아님이 밝혀졌다. 사실 소환금서는 10분, 무한나선은 3분이 맞는 시간이고 추가되던 2분은 전투시간과는 별개의 대기시간이었던것. 이전까지 대기시간이 끝나기 전 전투를 시작하면 대기시간이 추가되던 것이 문제였고,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수정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유저가 무한나선 전투5분에 익숙해져 무한나선의 전투시간은 5분으로 수정되었다.[24] 덕분에 큐라레 유저들은 인쇄 티켓에서 개츠비가 연속으로 나오게 되면 이 사건부터 떠올린다.[25] 해당 유저는 일본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도 동일한 수법을 사용했다가 처벌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26]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언령전기 시즌까지이다. 크리스마스는 2014년 마지막 시즌이었으나 그 당시에 2014년 특별한 한정인쇄를 진행했기에 이번 한정인쇄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27] 해당 한정인쇄에서 얻은 일반 프리미엄 SR+ 마도서[28] 설날 복주머니처럼 사용시 랜덤 마도서를 우편함으로 지급[29] 7월 11~12일이 주말이긴 했지만 그래도 과금 관련 사항이다. 가볍게 넘어갈 일은 아닌 상황.[30] 정기점검은 6시까지였으나 연장되었고(...) 서버가 열린 것은 7시쯤[31] 101렙을 달성한 날짜에 따라 20/15/10/5개로 차등 지급되었다.[32] 허수식 약 300억, 무위식 약 180억(5일 패치로 조정)[33] 입찰권 하나를 썼다면 보상이 2개가 들어오는 식[34] 애플의 검수를 받느라 이렇게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35] 대신 해적시즌 복장 구매에 사용한 토큰을 레바 토큰으로 지급하고 레바 토큰으로 해적시즌 복장도 구매 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36] Q-RARE급 카드를 만드는 재료대신 쓸수 있는 아이템.[37] 이벤트 때문에 왔다가 공카 온라인 후 복귀. 농이 아니다.[38] 덧붙이자면 기존 26시간 + 120시간 연장시 무한의 마도서 지급이라서 무한의 마도서는 지급되지 않았다. [39] 물론 프로젝트 진행 당시에는 적절한 성능이었지만, 밀리고 밀린 탓에 고인급이 되었다. 특히 시즌 31 에피소드 2에 출시된 흡혈 SR+ 마도서인 블랙홀의 성능이 압도적이라 카타리나를 쓸 방법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결속이 쉬운 것도 아니다. 특전 마도서의 특성 상 SR+ 결속서를 손수 발라줘야 제작하여한다...[40] 1레벨 스텟은 확실하게 불균형이지만, 성장 스텟은 일반 마도서와 별 차이 없다. 동일 코스트 공격 마도서인 해적 델핀과 비교할 시 공격력은 아주 조금 좋고 체력은 상당히 낮다. 체력의 경우 심지어 2코스트 낮은 동일 스킬 마도서인 DM 케리네이아의 암사슴보다도 낮다.[41] # 회원 공개 글이므로 큐라레 공식 카페에 가입해야만 볼 수 있다.[42] 물론 운영원칙에 따르면 버그 악용은 영구제재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큐라레에서 영구제재가 진행된 사례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유저들은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43] #[44] # 공식카페에 가입해야 열람 가능[45] # 허위 문의 유저에 대한 영구제재 공지[46] 리더마도서 증발 버그의 경우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47] 일러를 보고 과금을 하는 CCG 게임의 특성상 일러의 변경은 유저든 운영진이든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48] 대표적인 것이 '장화 신은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는 최종 해석 일러스트가 아주 잠시 복구된 적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금방 다시 신고를 받아 취소되고, 결국 서비스 종료까지 1해석 상태로 남게 되었다.[49] 예전 비망록에서 발레트의 리메이크가 언급되긴 했었다.[50] 이게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루아가흐가 애용되는 이유는 '''다른 힐 카드가 써먹기 힘들 정도로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추후 비망록으로 회복 스킬들의 상향이 언급되었다.[51] 6성 기준. 등급이 내려갈수록 하향폭이 크다. 고양은 깡스텟 스킬이기 때문에 실제 공격력 증가 효과의 하향폭은 30%정도[52] 심지어 그루아가흐의 중복 회복 시 점감 효과가 반대로 적용되기도 했다.[53] 23코스트 회개 기반 유니크 스킬 마도서로 등장했다. 점검 후 공지에서 능력치가 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고, 후에 18코스트로 조정되어 출시되었다.[54] 시즌 버프가 ‘위저드 리그’ 시즌 뿐만 아니라 지난 ‘무인도 표류기’ 시즌도 인쇄 확률에서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55] 점수 세탁을 통해 3장의 환서를 더 얻을 수 있는 유저가 있었으나, 해당 유저들에 대한 개별 보상은 진행되지 않았다.[56] 타이밍 좋게 네이버 카페 자체가 터졌다. 하필 타이밍이 타이밍이라 공카가 터진 것처럼 보이지만(..)[57] 큐라레에서는 데미지 감소율이 91% 이상으로는 적용되지 않는다.[58] 물론 메이드 피오나가 출시 1년이 지난 마도서지만 마일리지 전용 SR+이며 이후 흡혈 마도서들의 스펙 기준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체감이 크다. 흡혈, 심문(라구엘)과 같은 비인기 마도서의 경우 코스트와 스펙을 낮추는 식으로 구형 마일리지 전용 마도서의 성능을 넘는 카드가 출시되지 않는 편이다.[59] 정작 그 유저는 게임을 접은지 한참 됐다고 말을 했다. [60] 두려움때문에 삭제를 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사실 메갈 논란때처럼 상부에서 삭제를 지시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러나 사건이 확산되기 전에 덧글의 삭제가 있던 부분은 쫄싹튀가 맞다고 보이는 측면도 있다.[61] (로그인 필요)[62] 악성 민원이나 신고 그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의심이 드는 사항은 그 어떤 관공서도 '''이렇게 열심히''' 처리해주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이건 제대로 '처리' 하는 것 조차도 아니다.[63] 한국에서는 전체이용가이고 선정성 마크가 없지만, 일본에서는 PSP판 팡야 포터블이 CERO B(12세) 등급에 선정성 아이콘이 붙어 나왔고, 북미에서도 ESRB E10+ 등급에 Suggestive Themes가 붙어 나왔다. 아마 한국에서의 12세 등급은 일본의 CERO B와 북미의 ESRB T와는 달리 강제 등급이라 전체이용가를 매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