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1. 왕관을 뜻하는 영단어
Crown. 왕관이라는 뜻 뿐만 아니라 머리의 가장 윗부분, 즉 정수리를 뜻하기도 하며 때로는 머리 전체를 뜻하기도 한다. 아날로그형 손목시계를 조작하는 용두 역시 영어권에서 크라운이라고 부른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최태웅 감독과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항목 참조.
2. 시계의 용두
용두 문서 참조
3. 연합왕국을 뜻하는 영단어
1에서 파생됐다.
대표적인 예시로 카스티야를 들 수 있는데
카스티야 왕국은 Kingdom of Castile
카스티야 연합왕국은 Crown of Castile[1]
4. 대한민국의 제과회사 크라운
5. 치과 치료
6. 토요타 자동차의 고급 승용차 크라운
7. 포드의 승용차 크라운
8.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민호
9. 기동전사 건담의 등장 단역
지온 공국군 소속 파일럿으로 샤아 아즈나블의 부하. 건담을 추격하던 샤아와 함께 자쿠 2로 출격하여 대기권 진입중인 화이트 베이스를 노린다.
성우는 토타니 코지/존 데미타
격전 끝에 건담과 지온측의 모빌슈트 모두가 서두르지 않으면 대기권에 진입하여 형체도 남기지 못하고 타버릴 위기에 처해버린다. 샤아는 셔틀로 귀환하는데 성공하였지만 크라운은 미처 귀환하지 못하고 그대로 대기권에 가까워지면서 조종 불능 상태가 되어버린다.
불행히도 자쿠에게는 대기권을 돌파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샤아는 살려달라는 크라운의 부탁을 어쩔 수 없다면서 들어줄 수가 없었고 크라운은 그대로 "샤아 소령님! 뜨겁습니다! 살려주십시오!"라고 절규하며 비명과 함께 자쿠와 함게 산화해 통째로 구워진다. 이때 샤아는 건담도 대기권을 돌파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너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크라운을 애도하지만...
아무로는 건담 안에 있던 매뉴얼을 보고 조작 몇 번 하더니 방열필름으로 무사히 대기권을 통과하는 데 성공한다(...).
10.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메이커
CROWN
일본에서는 리볼버 에어코킹 모델로 유명한 메이커이다. 에어건을 제작하는 업체라기 보다는 수입업체에 가깝다. 물론 과거에는 프라모델 형태의 리볼버 에어코킹 모델을 제작한 적이 있었긴 하다.악명높았던 아카데미과학의 조립형 S&W M29 44매그넘 모델의 원본이 이 회사의 프라모델 킷트 이다, 2015년 현재는 대만의 완성형 리볼버를 수입한다. 그외의 수입품은 이글상사의 H&K P2000,[2] ,이글상사의 spas-12[3] 합동과학의 B&T MP9 세미전동모델,[4] 아크로모형의 레밍턴 더블데린저[5] 합동과학의 M1100 샷건 등이 있으며 아카데미 과학과 토이스타의 물건도 꽤 많이 가져가는 편이다. 또 중국이나 홍콩의 저가형 제품들도 메이커 이름 걸고 팔만한 물건이 아닌 싸구려라면 여길 거쳐서 판매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에어코킹 리볼버의 경우 발사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다만 구조적인 한계로 바렐이 길어지면 비비탄이 떠다니는 수준으로 날아가긴 하지만 말이다. 종류도 국내에 비하면 다양해서 에어코킹 리볼버를 제작하는 업체가 전무한 한국에 비해 대조적인편. 한국 국내에서는 관련법규 문제 때문에 수입이 되지않고 있어 에어코킹건 수집가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고 있다...
11. 하만그룹의 음향기기 제조사
미국 하만그룹 산하의 PA 앰프 제조사.
12. 대한민국 오락실용 케이스, 버튼, 스틱 제작사인 삼덕사의 브랜드
보통 영자로 CROWN이라 표기한다. 80년대와 90년대에 삼덕사가 만든 스틱중에 구형 사탕스틱(작은 빨간색 등)이나 몇몇 버튼에는 CROWN이라는 글씨를 음각하기도 했다.
[1] 카스티안+레온 왕국[2] 강남모형의 금형을 인수받아서 생산한 것으로 실물보다 크기가 작은 다운 스케일로 제작되었다. 기본형과 소음기형 두 버전이 존재한다.[3] 동산모형 제품 보다 크기가 작은 다운 스케일로 성진모형의 금형을 인수 받아 생산하는 제품이다.[4] ELEX-9 이라는 제품명으로 수출 되었다. 특이하게도 태엽탄창이 아닌 짤짤이 탄창이 들어있다,[5] 에어코킹모델로 본래는 합동과학이 제작했던 제품이다. 인수받아서 생산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