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타치 카케루
[image]
'''国立カケル''' / '''차재우''' / '''Striker Crossit'''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이경태.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한 듀얼리스트로 특기는 '''축구'''. 덱의 카드도 모조리 축구와 관련된 카드 뿐이다.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하려는 듀얼리스트들이 모이는 공항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했으며 Mr.하트랜드의 월드 듀얼 카니발 개최 선언 직후 츠쿠모 유마의 면상에 '''카드로 된 축구공'''(...)[1] 을 작렬시키며 화려하게 등장. 하트 피스를 걸고 유마와 듀얼을 한다.
축구와 관련된 카드들의 콤보로 화려하게 유마를 압도해 가던 중, 형들인 쿠니타치 히데(차재아)와 쿠니타치 카즈(차재이)가 나타나면서 과거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원래 카케루는 축구에만 열중했으나 자신의 팀원들을 그저 방해물로만 생각하는 철없는 성격이었고 거기에 대해 형들에게 한 소리를 듣자 축구를 관두고 혼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는 듀얼로 전향해 듀얼 챔피언이 돼서 형들을 비웃어주기 위해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한 것이다. 듀얼에서도 이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서 자신의 몬스터인 캡틴 윙이 파괴되자 그딴 잡 몬스터 파괴되어도 아무 상관 없다는 말을 거리낌없이 한다.
하지만 유마의 설득으로 듀얼도 축구와 마찬가지인 팀 플레이며 자신이 축구를 아직도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후반부에는 마법 카드 팀 플레이를 발동해 파괴되었던 캡틴 윙을 되살려 엑시즈 소환을 실행, 자신의 에이스 몬스터 판타지스타 디에치를 엑시즈 소환해 화려한 연속 공격으로 유마의 라이프를 100까지 몰아붙이나 유마의 신 몬스터 현마인 딩가딩가 리듬의 공격에 의해 패배한다.
이후에는 형들과 화해한 뒤 축구로 다시 전향하기로 결심하고 유마에게 하트 피스를 건네준다.
전부 OCG화되지 못했다.
[image]
이름의 모티브는 유명한 축구만화인 캡틴 츠바사.(날아라 슛돌이) 츠바사가 일본어로 날개를 의미한다.
초반에 소환되어 유마의 고고고 골렘에게 공격할 때 마법 카드 킬러 패스의 효과로 공격력이 2배로 뻥튀기+전투 대상 몬스터 효과 무효를 얻어 고고고 골렘을 조져버렸다. 이후 주바바 버스터의 효과로 파괴된 뒤 카케루에게 잡 몬스터라 불리는 굴욕을 받았으나 이후 카케루의 마법 카드 팀 플레이로 다시 부활한 뒤[2] 팀 플레이의 효과로 레벨 5가 되어 판타시스타 디에치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공격명은 '''울트라 탄환 슛'''.
필드 마법으로 관통 효과를 받는다고는 하지만, 단독으로는 싸우기 힘들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마법 카드의 보조가 필요하다.
[image]
자신의 효과로 릴리스 없이 소환된 뒤, 판타시스타 디에치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조건이 좀 붙은 사이버 드래곤. 다만 일반 소환이고 공격력도 사이버 드래곤보다 낮다. OCG화된다면 역시나 원작처럼 엑시즈 소재로밖에는 쓸 데가 없을 지도.
[image]
후반부에서 일반 소환된 뒤, 판타시스타 디에치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이 쪽은 공격력이 낮고 수비력이 좋으므로 거대쥐나 황야의 여전사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것은 물론 벽으로써도 쓸만하며, 필드 마법이 붙어야 한다는 조건만 충족되면 레벨을 1개 올리는 효과를 통해 랭크 5 엑시즈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image]
[image]
카케루의 에이스 몬스터. 이름의 모티브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축구 선수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인 '판타시스타'와 1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인 '디에치'. 자세히 보면 그 때문인지 백넘버가 10이다.
효과로 연속 공격을 해대며 유마의 라이프를 100까지 몰아 붙혔지만, 유마의 장착 마법 자이언트 킬링의 효과로 공격력이 절반이 되고 공격력이 배가 뻥튀기된 딩가딩가 리듬의 공격을 받고 파괴되어 듀얼이 종료된다. 공격명은 '''올레 올레 드라이버 슛'''(...)
OCG화된다면 상당한 활용성을 보여줄 듯. 소환은 번거로워도 상급은 후려잡거나 막을 정도는 되고, 효과에는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만 한다면 한 턴에 최대 '''4회'''까지 공격할 수 있다. 특히 방해꾼 트리오나 나이트메어 데몬즈와 매우 잘 맞는다.
유희왕 ZEXAL 격돌! 듀얼 카니발!,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 오리지널 카드로 수록되면서 더 강화되었다. '''특수 소환'''되었을 때 상대 수비벽 몬스터를 엿먹이는 효과가 추가되어 엑시즈 리본이나 기타 소생 카드로 불러오더라도 앞면 한정 카오스 인피니티+젬나이트 펄이 되어준다. 여전히 연속 공격에는 횟수 제한이 없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10월 말에 있을 미션 서킷의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영문판 명칭인 플레이메이커를 그대로 번역했다.
[image]
카케루가 첫 턴부터 발동한 필드 마법. 효과로 고고고 골렘을 앞면 수비 표시로 까버렸다.
효과만 놓고 보자면 성스러운 빛의 필드 마법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뒷면 표시로 세트하는 것을 막지는 없기에 웜(파충류족) 등의 리버스 몬스터 봉쇄에는 강력하지만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라는 유발 즉시 효과가 붙은 (예 : 스노우맨 이터 등) 몬스터까지 막지는 못한다. 물론 이를 역이용하는 것도 가능.
그러나 이 카드가 진정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다름아닌 특수효과. 필드마법 중 유일하게 '''듀얼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복장, 공격 방식까지 바꿔버린다.''' 발동하자 필드 마법답게 주변 환경을 축구 스타디움으로 바꾸는데, '''상대 듀얼리스트와 그 주변 사람들, 그리고 몬스터에게 몽땅 축구 유니폼을 입힌 다음'''[3] 원래 몬스터의 무기 대신 축구공을 차서 공격하는 기동요새 포르티시모에 맞먹는 충공깽 묘사(어디까지나 D-게이저로 본 사람들만 볼 수 있는)로 시청자들을 뿜게 했다. 물론 현실에서 AR 듀얼이 나오지 않는 한 현실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효과.
캡틴 윙을 대상으로 발동해 그 공격으로 고고고 골렘을 조질 수 있게 해줬다.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이거 하나만 해도 공격력 1600 이상의 몬스터가 네오 물의 조종자 등을 한 방에 썰어버릴 수 있다. 또한 효과까지 무효로 하기 때문에 전투 내성을 가진 몬스터나 A·O·J 카타스톨이나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도 힘 못 쓰고 죽어야 한다. 또한 표시 형식도 안 가리고 수비력만 높으면 되기 때문에 표시 형식 변경 카드와 궁합도 매우 좋다. 어니스트를 막을 수 없기는 하지만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 OCG화될 리가 없을 듯.
[image]
효과로 묘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패로 되돌렸다.
참고로, 발음이 같은 카드가 한참 후에 등장했다.
카케루가 후반에 발동한 마법 카드로 자신이 잡 몬스터라 깠던 캡틴 윙을 소생시킨 뒤 레벨을 1 올리고 판타시스타 디에치의 엑시즈 소재로 삼았다.
효과 자체는 상당히 쓸만하다. 엑시즈 소환 이외에도 싱크로 소환에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효과로 싱크로 소환을 실시할 경우에 4에서 12까지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image]
모티브는 잘 알고있는 오프사이드. 조건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메인 페이즈 2조차 생략해 턴을 종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후에 아이 컨택트로 회수되어 다시 세트됐으나 몬스터 간의 전투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유마가 크로스 어택의 효과로 직접 공격 시에는 발동하지 못했으며 이후에는 자이언트 킬링의 효과로 발동 자체가 봉쇄당했다.
'''国立カケル''' / '''차재우''' / '''Striker Crossit'''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이경태.
1. 개요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한 듀얼리스트로 특기는 '''축구'''. 덱의 카드도 모조리 축구와 관련된 카드 뿐이다.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하려는 듀얼리스트들이 모이는 공항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했으며 Mr.하트랜드의 월드 듀얼 카니발 개최 선언 직후 츠쿠모 유마의 면상에 '''카드로 된 축구공'''(...)[1] 을 작렬시키며 화려하게 등장. 하트 피스를 걸고 유마와 듀얼을 한다.
축구와 관련된 카드들의 콤보로 화려하게 유마를 압도해 가던 중, 형들인 쿠니타치 히데(차재아)와 쿠니타치 카즈(차재이)가 나타나면서 과거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원래 카케루는 축구에만 열중했으나 자신의 팀원들을 그저 방해물로만 생각하는 철없는 성격이었고 거기에 대해 형들에게 한 소리를 듣자 축구를 관두고 혼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는 듀얼로 전향해 듀얼 챔피언이 돼서 형들을 비웃어주기 위해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한 것이다. 듀얼에서도 이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서 자신의 몬스터인 캡틴 윙이 파괴되자 그딴 잡 몬스터 파괴되어도 아무 상관 없다는 말을 거리낌없이 한다.
하지만 유마의 설득으로 듀얼도 축구와 마찬가지인 팀 플레이며 자신이 축구를 아직도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후반부에는 마법 카드 팀 플레이를 발동해 파괴되었던 캡틴 윙을 되살려 엑시즈 소환을 실행, 자신의 에이스 몬스터 판타지스타 디에치를 엑시즈 소환해 화려한 연속 공격으로 유마의 라이프를 100까지 몰아붙이나 유마의 신 몬스터 현마인 딩가딩가 리듬의 공격에 의해 패배한다.
이후에는 형들과 화해한 뒤 축구로 다시 전향하기로 결심하고 유마에게 하트 피스를 건네준다.
2. 사용 카드
전부 OCG화되지 못했다.
2.1. 메인 덱 몬스터
2.1.1. 효과 몬스터
2.1.1.1. 캡틴 윙
[image]
이름의 모티브는 유명한 축구만화인 캡틴 츠바사.(날아라 슛돌이) 츠바사가 일본어로 날개를 의미한다.
초반에 소환되어 유마의 고고고 골렘에게 공격할 때 마법 카드 킬러 패스의 효과로 공격력이 2배로 뻥튀기+전투 대상 몬스터 효과 무효를 얻어 고고고 골렘을 조져버렸다. 이후 주바바 버스터의 효과로 파괴된 뒤 카케루에게 잡 몬스터라 불리는 굴욕을 받았으나 이후 카케루의 마법 카드 팀 플레이로 다시 부활한 뒤[2] 팀 플레이의 효과로 레벨 5가 되어 판타시스타 디에치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공격명은 '''울트라 탄환 슛'''.
필드 마법으로 관통 효과를 받는다고는 하지만, 단독으로는 싸우기 힘들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마법 카드의 보조가 필요하다.
2.1.1.2. 스트라이커 톱
[image]
자신의 효과로 릴리스 없이 소환된 뒤, 판타시스타 디에치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조건이 좀 붙은 사이버 드래곤. 다만 일반 소환이고 공격력도 사이버 드래곤보다 낮다. OCG화된다면 역시나 원작처럼 엑시즈 소재로밖에는 쓸 데가 없을 지도.
2.1.1.3. 디펜더 리베로
[image]
후반부에서 일반 소환된 뒤, 판타시스타 디에치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이 쪽은 공격력이 낮고 수비력이 좋으므로 거대쥐나 황야의 여전사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것은 물론 벽으로써도 쓸만하며, 필드 마법이 붙어야 한다는 조건만 충족되면 레벨을 1개 올리는 효과를 통해 랭크 5 엑시즈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2.1. 엑시즈 몬스터
2.2.1.1. 판타시스타 디에치
[image]
[image]
카케루의 에이스 몬스터. 이름의 모티브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축구 선수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인 '판타시스타'와 1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인 '디에치'. 자세히 보면 그 때문인지 백넘버가 10이다.
효과로 연속 공격을 해대며 유마의 라이프를 100까지 몰아 붙혔지만, 유마의 장착 마법 자이언트 킬링의 효과로 공격력이 절반이 되고 공격력이 배가 뻥튀기된 딩가딩가 리듬의 공격을 받고 파괴되어 듀얼이 종료된다. 공격명은 '''올레 올레 드라이버 슛'''(...)
OCG화된다면 상당한 활용성을 보여줄 듯. 소환은 번거로워도 상급은 후려잡거나 막을 정도는 되고, 효과에는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만 한다면 한 턴에 최대 '''4회'''까지 공격할 수 있다. 특히 방해꾼 트리오나 나이트메어 데몬즈와 매우 잘 맞는다.
유희왕 ZEXAL 격돌! 듀얼 카니발!,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 오리지널 카드로 수록되면서 더 강화되었다. '''특수 소환'''되었을 때 상대 수비벽 몬스터를 엿먹이는 효과가 추가되어 엑시즈 리본이나 기타 소생 카드로 불러오더라도 앞면 한정 카오스 인피니티+젬나이트 펄이 되어준다. 여전히 연속 공격에는 횟수 제한이 없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10월 말에 있을 미션 서킷의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영문판 명칭인 플레이메이커를 그대로 번역했다.
2.3. 마법 카드
2.3.1. 드림 피치
[image]
카케루가 첫 턴부터 발동한 필드 마법. 효과로 고고고 골렘을 앞면 수비 표시로 까버렸다.
효과만 놓고 보자면 성스러운 빛의 필드 마법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뒷면 표시로 세트하는 것을 막지는 없기에 웜(파충류족) 등의 리버스 몬스터 봉쇄에는 강력하지만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라는 유발 즉시 효과가 붙은 (예 : 스노우맨 이터 등) 몬스터까지 막지는 못한다. 물론 이를 역이용하는 것도 가능.
그러나 이 카드가 진정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다름아닌 특수효과. 필드마법 중 유일하게 '''듀얼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복장, 공격 방식까지 바꿔버린다.''' 발동하자 필드 마법답게 주변 환경을 축구 스타디움으로 바꾸는데, '''상대 듀얼리스트와 그 주변 사람들, 그리고 몬스터에게 몽땅 축구 유니폼을 입힌 다음'''[3] 원래 몬스터의 무기 대신 축구공을 차서 공격하는 기동요새 포르티시모에 맞먹는 충공깽 묘사(어디까지나 D-게이저로 본 사람들만 볼 수 있는)로 시청자들을 뿜게 했다. 물론 현실에서 AR 듀얼이 나오지 않는 한 현실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효과.
2.3.2. 킬러 패스
캡틴 윙을 대상으로 발동해 그 공격으로 고고고 골렘을 조질 수 있게 해줬다.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이거 하나만 해도 공격력 1600 이상의 몬스터가 네오 물의 조종자 등을 한 방에 썰어버릴 수 있다. 또한 효과까지 무효로 하기 때문에 전투 내성을 가진 몬스터나 A·O·J 카타스톨이나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도 힘 못 쓰고 죽어야 한다. 또한 표시 형식도 안 가리고 수비력만 높으면 되기 때문에 표시 형식 변경 카드와 궁합도 매우 좋다. 어니스트를 막을 수 없기는 하지만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 OCG화될 리가 없을 듯.
2.3.3. 아이 컨택트
[image]
효과로 묘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패로 되돌렸다.
참고로, 발음이 같은 카드가 한참 후에 등장했다.
2.3.4. 팀 플레이
카케루가 후반에 발동한 마법 카드로 자신이 잡 몬스터라 깠던 캡틴 윙을 소생시킨 뒤 레벨을 1 올리고 판타시스타 디에치의 엑시즈 소재로 삼았다.
효과 자체는 상당히 쓸만하다. 엑시즈 소환 이외에도 싱크로 소환에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효과로 싱크로 소환을 실시할 경우에 4에서 12까지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2.4. 함정 카드
2.4.1. 오프사이드 트랩
[image]
모티브는 잘 알고있는 오프사이드. 조건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메인 페이즈 2조차 생략해 턴을 종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후에 아이 컨택트로 회수되어 다시 세트됐으나 몬스터 간의 전투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유마가 크로스 어택의 효과로 직접 공격 시에는 발동하지 못했으며 이후에는 자이언트 킬링의 효과로 발동 자체가 봉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