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3.1. 슬로베니아와의 관계
3.3. 세르비아와의 관계
3.4. 러시아와의 관계
3.5.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3.6. 기타 유럽 국가와의 관계
4.1. 미국과의 관계
5. 유럽연합 가입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크로아티아의 외교에 관한 문서.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3. 유럽



3.1. 슬로베니아와의 관계




3.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관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는 네움이라는 바닷가 지역을 두고 영토 분쟁을 겪고 있다.[1]

3.3. 세르비아와의 관계



세르비아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의 유고슬라비아 점령 시기에 크로아티아 영내에 거주하던 세르비아계 주민들에 대한 우스타샤의 학살과 유고 연방의 해체 과정에서 독립할 때 유고 연방의 주도국이었던 세르비아와 전쟁을 치러서 독립할 정도로 사이가 나쁘다.

3.4.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는 소련 해체 이후와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에 외교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기본적으로 친서방 국가라서 서방국가와 관계가 더 깊다. 2015년 8월 30일에 크로아티아의 콜린다 대통령은 유럽 연합은 러시아와 협력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로아티아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러시아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러시아어) 그리고 러시아내의 러시아어 학교들이 처음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교육 전시회에 참여했다.#(러시아어)
크로아티아에서 블라디미르 비소츠키의 작품이 처음으로 크로아티아어로 번역되어 출판됐다.#(러시아어)

3.5.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우크라이나와는 독립 이후에 수교했다.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다. 2010년대에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전쟁을 겪으면서 90년대에 유고 내전 당시에 훈련받은 크로아티아군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크로아티아도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다.
2020년 10월 6일에 크로아티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에게 돈바스 지역으로 특사 파견을 제안했다.#(러시아어)

3.6. 기타 유럽 국가와의 관계


주변의 이웃 나라들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 보니,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등 지리적으로 떨어진 발칸 반도 국가들과 정치적, 외교적으로 협력하기도 한다. 국민의 87.8%가 가톨릭을 믿어서,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등 다른 남유럽 가톨릭 국가들과 종교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는 관계가 좋은 편이다.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와 군대가 건설되는데 큰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5. 유럽연합 가입


유럽연합 가입을 추구했으며, 옆나라 슬로베니아와 항해권 문제로 잠깐 말썽을 빚었지만 원만하게 합의되어 이른 시간 안에 가입이 유력시되었다.
이보 요시포비치 대통령과 야드란카 코소르 총리는 2011년 12월 9일 브뤼셀에서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명식에서 EU 가입 문서에 서명하여, EU 가입이 완료되기까지는 국민투표와 EU 전 회원국의 승인 절차만 남았다. 2004년 EU에 가입한 인접국 슬로베니아와의 피란만 영해 분쟁으로 슬로베니아가 크로아티아의 EU 가입 반대를 행사하고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전범 처리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슬로베니아가 독일, 프랑스 등 EU 역내 주도권들의 압력으로 피란만 영해 분쟁을 앞세운 EU 가입 반대를 철회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2011년 12월 9일 브뤼셀에서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명식에서 EU 가입 문서에 서명하고 2012년 1월 22일 국민투표에서 66%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2013년 7월 1일 유럽 연합에 2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EU 가입과 동시에 솅겐조약에 서명했으나 현재에도 아직 가입된 건 아니라서 아직도 솅겐조약 가입국과 오고 갈 때 국경 검문을 받아야 한다.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1] 자세한 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