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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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
크롬엔터테인먼트
영문이름
Chrome Entertainment
설립일
2011년 08월[1]
설립자
황현창
대표
김정태
이사
김기영
본부장
이제두
기업종
중소기업(일반법인)
업종
연예기획사 또는 엔터테인먼트
음반기획
매니지먼트 또는 예술학원 통신판매업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222-2 킹런빌딩 B1층
홈페이지
http://www.chrome-ent.co.kr/[2]
직원채용
링크[3]
위치

1. 개요
2. 역사
2.1. 설립
2.2. 물갈이 이후
2.3. 크레용팝의 계약 해지
2.4. 이후
3. 특징
3.1. 물갈이 이전
3.2. 물갈이 이후
4. 비판
4.1. 물갈이 이전
4.2. 물갈이 이후
5. 활동
6. 계약
7. 경영진
7.1. 설립자(前)
7.2. 새로 부임한 사내이사
8. 소속 연예인
8.1. 과거 소속 연예인
8.1.1. 가수
8.1.2.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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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기획사.
현재 소속 가수는 비에이, 청공소년이 있다. 크레용팝은 아직 공식적으로는 소속 상태이나 모두 회사를 떠났기 때문에 사실상 현재 크롬에서 활동하는 가수는 비에이와 청공소년 밖에 없다.
회사 홈페이지는 2016년 12월이후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 크레용팝도 여전히 소속 연예인으로 나와 있고, 영입했다는 연기자 인원의 프로파일도 없다. 그리고 크레용팝 공식 팬카페에도 멤버 금미의 4월 1일 SFW참가 일정외 아무 것도 없는 일정표를 2017년 3월 말에 올린 후에 그룹 거취에 대해 아무런 공지를 안 하고 있다. 일 안 하려는가 보다.

2. 역사



2.1. 설립


황현창 대표에 의해서 설립되고난 후에 크레용팝이라는 병맛 컨셉 걸그룹을 만들었고 몇번의 실패 끝에 빠빠빠에서 히트를 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해서 크레용팝의 인기도 시들해지고 경영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황현창 대표를 비롯한 초기 임원, 스태프들이 모두 퇴사했다.

2.2. 물갈이 이후


크레용팝 외엔 돈 버는 그룹이 없는데, 그 크레용팝도 행사 수입이 거의 없고, 모아둔 돈도 없어 회사 재정도 좋을 수가 없는 상태라, 앞으로 크레용팝과 가물치만 남은 회사를 어떻게 살릴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2016년 9월 정규 1집 신곡 발표회장 배너에 나온 두 회사는 자본 투자사일 가능성이 높다)
2016년 1월 말 일본 공연 끝난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후 회사가 안정이 된 건지 6월 부터는 TV 프로그램 출연이나 드라마 출연이 잦아지며 확실히 전보다 외향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아는 뮤지컬을 간간이 하는 중.
문제는 강압적인 소리까지 들리는 데다, 홍보 문제도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것이다.''' 총체적 난국. 대체 이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 지 이해가 안 될 정도.
2017년 3월 크레용팝이 5월 까지인 웨이를 제외한 4명의 멤버가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중이라고 한다. 따라서 크레용팝도 카라, 스피카처럼 그룹 이름은 유지하지만 준해체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이며 회사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2.3. 크레용팝의 계약 해지


2017년 3월 말 크레용팝 멤버들과 계약이 끝난다는 발표가 있었고, 결혼으로 빠진 소율을 제외한 나머지의 거취가 알려져 있지 않았다. 2017년 4월 1일, 초아의 계약 종료가 본인의 말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현재 해체되지 않는다는 말 회사측 말 외 아무런 발표가 없으므로 크레용팝이란 그룹이 (거취가 안 알려진 멤버 금미와 엘린을 포함하여) 인원 보강 후 계속되는지, 이름만 잇고 다른 멤버를 모아 2기로 재출발하는지, 그대로 해체되는지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2017년 5월 초의 상황으로는 쌍둥이 중 초아는 확실히 계약이 끝났고 엘린도 끝난 것으로 추측되며, 금미만 알려져 있지 않다. 크레용팝이 해체라면 가수는 비.에이(구 가물치=케이머치)만 남는 것이 된다.
4월 20일 "계약이 남은 멤버는 웨이로 계약만이 5월 까지이며 크레용팝은 해체하지 않는다"고 발표를 하였으나, 결혼한 소율이 복귀하지 않는 것은 제외하더라도 전원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다. 회사에서는 크레용팝 외 수익을 낼수 있는 연예인이 없으므로, 해체 발표 없이 기존 멤버는 활동 중단으로 들어가고 2기 멤버를 구성할 가능성도 있지만 2기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정도의 인기를 모은 것도 아니여서......
4월 24일 멤버 웨이의 개인 인터뷰에서 크레용팝이 없어지지는 않으며 5월중 크레용팝 이름으로 행사 참가한다고 말하였으나 여전히 회사의 멤버 재계약 등 공식 발표는 없다. 5월 7일 소율의 임신 소식을 문희준의 소속사에서 한 것으로 보아 소율이 복귀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셈.
5월 31일 소율 탈퇴와 4인 체제 크레용팝 유지가 결정, 발표되었다. 단 음악 활동만 같이 하고 개인 활동은 크롬에서 관여하지 않는다고. 2017년 5월 대만에서 있던 행사가 소니뮤직 후원이었으므로 크레용팝과 소니뮤직과의 계약도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금미는 연기자로 전향하여 송보람으로 예명을 바꾸고[4] 새 소속사를 찾아갔으며, 엘린의 경우 연기자로 전향한 듯 싶다. (그런데 연기 관련 아무 실적도 캐스팅 소식도 없다...) 쌍둥이 중 초아는 2015년부터 시작한 뮤지컬에 올인, 3 작품을 하며 무대 배우로 자리잡고 있는 중인데 2017년 말 연기자로서 소속사를 잡았다 하며, 웨이도 2017년 말 소속사가 생겨서 2018년 초 거취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역시 연기자로 활동하게 될 것 같다. 다만 언니와는 달리 뮤지컬/무대 배우 전문은 아닌 듯. 광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로 활동한다는 발표가 났다.[5] 2017년 12월에 민진 & 민선이란 이름으로 캐롤을 발표한 것을 보면 앞으로 간간이 듀엣 활동은 하게 될 것 같다. 프리랜서가 된 웨이는 18년 중반부터 트위치로 남자친구와 함께(게다가 외국인이다!)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

2.4. 이후


현재, 남아 있는 그룹은 Be-A(구 가물치) 하나뿐으로 보인다. 크레용팝도 해체는 아니므로 홈페이지에 소속 그룹에 올라가 있기는 한데, 2017년에 전부 나가서 개인 활동을 하거나 타 회사로 갔으니 의미는 없다.[6] 비에이의 리드 댄서인 보너스(영균)은 아직도(현재까지도) 크롬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는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는데, 본인 연습 외에 걸그룹 연습생으로 보이는 몇 명에게 춤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다.[7] 하지만 크롬에서 새 걸그룹이 나온다는 소식은 없고 2017년 이후 홈페이지 업데이트도 안 되고 있다. 2012년 크롬 설립 초창기부터 활동해 온 아토(성현)도 아직 남아 있는 것 같다. 그 외 신입 멤버를 포함한 비에이의 다른 멤버 3명은 전혀 그룹으로서 활동 소식이 없어서, 회사에 남아 있는지도 불명이다.
그런 와중에도 프듀2 출신 연습생 최태웅MMO와 결별한 후 크롬에 들어왔다.
최태웅을 포함해 정승현#과 최원호# 연습생이 크롬에 입사한것으로 보인다.
전 스텔라 멤버 소영의 팬레터 주소가 크롬 주소로 바뀌었다.참조 소영은 개인 유튜브에서 최원호 연습생과의 친분을 보여준 바 있다.
전 스텔라 멤버 영흔 인스타에 크롬 연습실이 올라왔다. 입사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8]
2018년 9월 크롬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합격 정보가 떴다. 참조 새 걸그룹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2년이 넘도록 추가 소식이 없다.
2018년 10월 25일,소영과 최원호가 몽니의 'goodbye my love'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음이 알려졌다. 최원호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김정태 대표가 보이는 걸로 보아 둘 다 크롬엔터에 소속 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2019년 7월 8일 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더블유케이이엔엠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Be.A는 2019년 5월 디지털 싱글을 냈다. part 1이름이며 두 번 더 나올 예정으로 보여 건재하고 있는 것 같다.
김정태 대표 인스타그램 헤더에 crayon pop / Be.A /'''onetwo'''라고 떠 있는 것을 보아 데뷔 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확실해졌다. 다만 이는 연습생들이 입사하기 전부터 있었던지라 정확한 내용은 알수 없다.
최태웅, 최원호, 정승현, 정동환이 청공소년으로 데뷔했다.

3. 특징



3.1. 물갈이 이전


크레용팝 초기부터 게릴라 콘서트, 팬미팅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는 콘셉트의 활동을 해왔다. 현재도 공개방송이 끝난 후 팬들과의 악수회를 개최하는 등 소속 연예인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특징. '악수회'는 본래 일본 아이돌 업계에서 쓰는 표현이고 한국에서는 에이핑크, WINNER 등 일부 그룹이 일회성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악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현재는 크롬엔터 소속 아이돌이 유일하다. 또한 족발번개,소주회같이 좀 특이한 방식으로도 팬과의 소통을 하기도한다. 크레용팝홍보를 위해 데뷔 초창기부터 TV라는 자체 영상물을 올리면서 매니저, 직원들이 큰 비중으로 출연하고, 사내에서도 촬영을 많이 하여 그런지 팬과 외부인도 회사를 잘 아는 느낌을 갖게 된다.
기존 아이돌과는 다른 독특한 콘셉트를 많이 시도한다. 크레용팝은 <빠빠빠>에서 직렬 5기통춤 등 파격적인 시도를 해서 성공하였고 후배인 가물치는 이름부터가 파격적인데다가 <뭣 모르고>에서 특공대 복장에 위장 크림을 바르고 나타났다.[9] 근데 2017년 비에이로 개명.
굳이 있어보이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또한 콘셉트나 안무, 음악에 대한 것도 당사자한테 많이 물어보고 의견을 수렴해서 최대한 지원해 준다고 한다.상세내용 팬의 유투브 안무 영상, 기념 행사에서의 안무까지 받아들여 정규 안무로 선보이고 있다. 걸그룹들 상당수가 스타렉스나 카니발을 탄다고 기사 나왔을 때, 크레용팝은 데뷔 초부터 스타크래프트를 탔다.[10][11] 중소 소속사임에도 나름 소속 연예인에 대한 지원을 하는 듯. 은색 스타크래프트 밴은 2015년에 팔았다. 현재 같이 쓰던 검정색 카니발을 계속 쓰고 있고, 다른 렌트카나 멤버들의 자가용을 사용하기도 한다.[12]
15년 단발머리가 지나의 뇌염 판정으로 결국 해체를 하게 됐는데, 소속사는 조건 없이 멤버들 모두 계약 해지를 해주었다. 분명 뜨기 전이라 투자금이 많이 나갔을 법도 한데 "사람이 아픈데 금액을 따지지 않기로 했다"고 하여, 좋은 선례를 남겨주었다. 짠짠 이적 때도 그대로 내보낸 듯. 심지어 그룹 이름까지 가지고 나가게 하였다.(다른 소속사에서 다시 데뷔하는 일은 결국 없었지만)

3.2. 물갈이 이후


경영진이 바뀐 이후 확실히 전보다는 나아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체계가 잡혔다고 할까. 대신 전의 황현창 시절 보이던 자유분방하고 팬과 소통하고 친화적인 모습은 아무래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2016년 말에 들어가서는 특유의 팝저씨 팬들 문화에 적응하여 팬들과 소통이 표시나게 좋아졌고 불만이나 요구 사항에도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직원들이 일에 좀 서툰 모습을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며 나아지고 있는 중. 크레용팝 소율의 결혼 발표라는 그룹을 흔들만한 큰 사태에도 과하지 않고 논란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차분한 언론 대응을 보여 주어 과거 황현창 대표 시절의 개판이던 언론/온라인 대응에 비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그룹의 계약 종료 시기를 맞아서, 팬클럽과의 소통도 전혀 없고 일방적으로 언론에 발표하는 등 과거 황현창 시절보다 소통이 더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13]
빠빠빠 대히트로 떴지만, 어이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2주 만에 활동을 접은 이후, 7월 경 대학 축제 때나 복귀했는데, 그 때부터 내놓은 싱글마다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정규 앨범마저 거의 망했다 싶을 정도로 이름만 남다시피한 그룹인 크레용팝 하나만으로 뭔가 해내야 하는 상황이다. (가물치는 더 심해서 2016년 말까지 출근도 안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2017년 상반기 멤버를 보강하고 앨범을 낼 계획이라고 한다. 2월 중순 Be. A로 이름을 바꾸고 소년 24출신 "범"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경영진도 과거 맡았던 연예인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더 이상 갈 데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 부담이 클 것이므로 크레용팝과 멤버를 보강한 Be.A (구 가물치)에 전력 투구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크레용팝은 멤버 전원 계약 종료와 함께 회사를 떠났고, 남은 건 보이그룹 하나 뿐이 됐다.
2019년 현재 유일한 그룹인 Be.A는 싱글을 냈지만 전혀 알려지지 못해 이름만 남아 있는 형편인데 또 새로운 보이그룹을 내놓는다고 한다. 한 그룹에 몰빵해도 힘든 형편에 새 그룹을 낸다는 것로 보아 아무래도 Be. A(구 가물치)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모양이다.
그랬는데 청공소년이라는 그룹을 데뷔시켜 나름 순항하고 있다.

4. 비판



4.1. 물갈이 이전


물갈이 이전에 작성된 문단이므로 현재에도 공유되는 문제점이 있고 아닌 문제점들도 있다.
아직 신생 기획사라서 그런지 온라인상의 논란이나 루머에 대처하는 능력이 다소 미흡한 편.[14] 그로 인해 2013년 여름 소속 걸그룹 크레용팝이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15] 자세한 사항은 크레용팝/논란 문서 참고.
황 대표는 어찌 보면 마이페이스 식의 행동을 하는 편으로, 기존 기획사의 암묵의 룰이나 방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 같다. 언론 플레이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타 기획사나 기자들과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예를 들어 크레용팝의 레이디 가가 오프닝 공연 같은 꽤 큰 뉴스도 지상파, 국내 메이저 언론사가 단신으로만 전하거나 다루지 않았다.[16] 대표 그룹인 크레용팝 멤버들도 기존 아이돌과는 달리 언행에 거침이 없는 편이다.[17]
원래 공연, 방송 대기실에서도 타 그룹들과 교류하거나 같이 얘기하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팬들과만 있다가 공연 끝나면 자기 팬들과 악수회를 하러 가거나 바로 자리를 떠나곤 했었던 지라, 다른 연예인들과의 교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8][19]
타 기획사의 장기간 연습생을 수련하고 그 중 발탁하는 시스템도 쓰지 않는다. (기존 회사들과 비슷하게 하되, 그 기간이 짧고 데뷔조 선발 방법도 달랐다고) 물론 현재는 오디션을 보면서, 다른 기획사들처럼 연습생을 육성하는 시스템으로 가는 듯 하다. 하여간 주류와 떨어져 행동하는 기획사라 타 기획사의 견제가 꽤 있는 듯하다.[20] 현재 회사 내에 연습생이 얼마나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기존의 알려진 연습생도 더 이상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는 연습생을 키울 여력이 회사에 없는 듯하다.[21][22]
크레용팝 팬덤 내에서 평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긍정적인 평가과 부정적인 평가인데, 긍정적 평가는 굳이 남들과 같은 노선을 타지 않고 다양한 컨셉을 내비친다는 것[23][24]과 여타 기획사처럼 굴려대지 않고 멤버들을 존중해 준다는 평가.[25]
부정적인 평가는 컨셉, 음악, 다른 그룹 데뷔[26] 같은 부분에서 소속사 대표가 너무 독단적으로 나가서 멤버들 향후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는 평가다. 간단히 말해 선택과 집중에 실패한 것.[27]
빠빠빠로 한 방을 터뜨렸지만 그 이후의 기획력이 못 받쳐준다는 평. 가물치의 경우 초기 가물치라는 그룹 이름과 독특한 콘셉트로 아주 약간 주목을 받았지만, 팬덤 이름도 없거니와, 팬덤을 형성하는 데에도 실패하여 거의 무관심의 영역으로 떨어져 버렸다. 게다가 이름을 '케이머치'로 바꾸었다가 1년만에 다시 '가물치'로 바꾸는 등 가장 중요한 그룹 이름조차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름을 '케이머치'로 바꾼 후 '가물치'와 '케이머치' 사이에 혼동이 잦아서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다시 '가물치'로 되돌렸다고 하는데, 결국 소속사의 홍보력 부재를 입증하는 것 밖에 안 된다. 그냥 한 가지로 쭉 이어야 했는데..
또한 최근 웨이의 유튜브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소속 연예인들에게 폭언과 구타를 일삼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과거의 일인 데다가 크레용팝 멤버들을 구타한 매니저는 퇴사했다고 하나 아직 현재 진행중인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https://youtu.be/uyKQUGMJXoY
여러모로 홍보 면에서 LG와 비슷하다. 전자제품을 구매자들이 홍보하는 것과, 이 소속사의 경우, 노래가 나오면 팬들이 홍보한다(...) 근데 LG와 전부 똑같다면 모를까, 팬 규모는 kt wiz, SK 와이번스, 넥센 히어로즈를 방불케 할 정도로 적은 편이다(...) [28]
팬 활동의 부재로 인해, 떨어져가는 팬들도 꽤 있다. 사실 가물치가 데뷔한 것도 '''크레용팝의 기존 여덕이 케이머치로 이동한 정도로 시작했다.''' 얘네들은 일단 크레용팝의 지방 팬들이 공연장소를 잡아준 것도 모자라,[29] 스쿨오브락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홍보를 했지만, 결론적으로 가물치는 거의 흥행하질 못했다. 단발머리짠짠도 결성된 팬클럽 인원은 99.9%가 지원을 위해 나선 기존 크레용팝 팬이었고, 짠짠이 소규모 공연장 하나 빌려서 콘서트를 한 것도... 크레용팝 팬클럽 규모는 현재 13,000명 정도로 전체 그룹 중 30위권 이하일 정도로 작다. 그렇다고 다음 팬카페 방문수를 올리길 하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정상이길 하나..[30]
게다가 기존 팬클럽 인원이 모두 새 그룹을 지지한 것도 아니었으니,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음반구매력이 방송 차트를 좌지우지하는 아이돌 위주 가요계에서 동력을 이끌어낼 만한 규모가 전혀 되지 못해 망해가는 길로 들어섰다.
이렇게 차트 판세를 좌지우지할 팬클럽 활동을 지지해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체 지분 90%이상 차지하는 크레용팝 팬 중 3-40대 아저씨가 대부분이고 화력을 집중할 젊은 층과 여덕이 엄청나게 적기 때문이다. 심지어, 크레용팝 데뷔 당시에는 여덕이 '''한 명 뿐이였다.''' 해외 공연까지 따라가는 지갑전사들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직캠이나 직찍을 담당하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팬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당장 보이그룹인 비에이(가물치)만 봐도 여덕이 없다. 비에이 신곡을 홍보하는 타그룹 멤버 마저도 보이그룹인 인피니트일 정도(...) 12월 24일, 어항속 물고기 뮤비 여주 유아라? 인지도가 공기다(...)
여기다가 총공을 한다고 해도, 참여도 안 하는 편이다. 백여 명 내외가 하고, 그나마도 스밍 조공의 개념이 뭔지 모르는 아재들이 태반.[31] 두 번째는 회사가 돈이 없어서이기 때문이다. 크레용팝이 벌어 놓은 돈을 가물치 등 후속 그룹과 회사 내부 조직 확장(사업부) 등에 쓰는 바람에 다 까먹고, 돈이 없어 지원이 안 되고, 지원이 없으니 앨범을 못 내고, 앨범을 못 내니까 동력을 일으킬 팬이 안 모이는 악순환을 반복한 것이다.[32]
중국 내 팬클럽은 23만 명으로 국내와 비교도 안 되게 크고, 적긴 하나 끊이지 않고 중국행 광고나 영상에도 출연하고 홍보 대사도 맡고 있지만, 중국 팬에게 지원을 못 해 주어 그 동력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해외 쪽에 집중했다면 욕을 먹을지언정, 꾸준히 한국 앨범은 나오는 티아라처럼 롱런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회사와 매니저들은 인간적으로든 고객 관리 자세로든 팬들과 격의 없이 얘기하고 자잘한 의견은 잘 받아주는 편이다. 그래서 팬과 회사 관계가 겉으로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운이 없었든 곡이 안 좋았든 간에 크레용팝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그 것은 이 회사의 밥줄(...)이기도 한 크레용팝의 흥행을 위한 장기 정책이 부재하고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갑자기 타이틀 곡이 바뀌는 등[33] 즉흥적인 변경이 많은 회사의 탓이라 생각하여 속으로는 그리 좋게 여기지 않는 편이다.
데뷔 3주년을 반 년이나 넘긴 2016년 3월까지도 국내에서는 정규 앨범이 한 장도 안 나왔고, 정식 단독 콘서트가 없었던 것만 봐도 회사가 얼마나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있는지 알수 있다. 여러 가지 이벤트와 부록 DVD, 화보집, 선물 등으로 소장 가치 있는 상품을 내는 일본과 달리 허접한 사진집 외엔 거의 국내 팬을 위한 상품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국내 팬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당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니, 한국팬이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
물론 일본 내 프로모션과 공연 등 운영은 전적으로 일본 내 파트너인 포니캐년에서 하고 있지만, 그건 계약하기 나름인 것. 그나마 정규 앨범 발매 이후로 계약이 끝났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이후 어이 이전처럼 크롬 자체 레이블로 나온다면 계약이 끝난 것이다.
현재까지 보도되는 기사로 보면 일본에서 크레용팝이 선전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 봐야 소규모 공연장 매진에다 음반도 오리콘 실시간 차트에 들었다가 바로 빠지는 정도이며, 남은 팬들의 충성도는 여전하나 그 숫자가 점점 줄어서 크레용팝도 거의 매니아 팬클럽 위주의 인디 밴드화 하는 느낌이다.
데뷔곡 이후 싱글 몇 개를 내놓았지만 팬덤 형성이 완전히 실패하고, 거의 길거리 게릴라 수준의 공연만 하고 있는 보이 그룹 가물치는 말할 것도 없다. 현재 멤버 중 아토와 보너스만이 인스타그램에 종종 근황을 올리고 있는데, 어디 공연 왔다든 지 신곡 연습하고 있다는 이야긴 하나도 없고 길거리나 집에서 셀카 찍은 것 정도이다. 막막하다. 크롬에서 찍은 사진도 안 보인다. 혹시 나온 건지 도? 하는 예측이 있었는데, 2017년 2월 새 멤버를 보강하고 아름을 Be.A로 바꾸어 재출발한다고 발표했다.

4.2. 물갈이 이후


소속사 홈페이지가 굉장히 부실하다. 그나마 홍보 수준은 청공소년 활동하는 거 보면 아주 조금이나마 개선됐는데, 2019년 10월 두번째 앨범 이후로 주구장창 커버송만 내고 있다.

5. 활동


2014년 12월 3일 소속사 가수 전원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시즌 싱글 Love Christmas 음원을 냈다. .... 했으나, 이게 황구가 이끌던 크롬의 리즈시절이자 전성기의 끝이었다.

6. 계약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는 이례적인 형태의 계약이라고 한다.상세내용 신생 기획사의 단점인 홍보성을 거의 다 커버해준다. 크레용팝의 유닛 그룹인 딸기우유가 데뷔했을 때인 2014년 10월 15일에는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홈페이지에 온통 딸기우유의 홍보로 도배를 했을 정도. 현재, 크레용팝 앨범의 일본 내 발매, 콘서트와 팬 미팅, 사진집 발행 등 홍보와 배급은 소니가 아닌 포니 캐년에서 맡고 있다. 즉 외부에 맡길만한 건 다 외부 협력을 이용하는 것 같다.
심지어, FM의 제작은 뮤비부터 제작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아예 신사동호랭이가 설립한 레이블인 '드림팩토리'에다 맡겨버렸다.
포니캐년과의 협력은 2016년 2월초 일본 앨범/공연까지였고, 계약이 종료되었다. 2016년 9월 정규 앨범 쇼케이스장의 배너를 보면, 소니뮤직은 그대로 들어가 있고 생소한 중국 업체(?)의 로고가 두 가지 들어가 있다. 자본 투자사인지 배급 협력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7. 경영진



7.1. 설립자(前)


황현창. 별명은 두목, 황구. 원래 광고 사진, 영상 제작을 하던 사람으로 사진 관련 프로그램 개발로 큰 돈을 모았다고 한다. 설립 당시 30대 중반으로 나이도 젊은 편이었다. 자세한 성향과 공과는 비판 항목 참조.
크롬엔터테인먼트 황현창 전 대표와 깊이 대화를 나눈 인터뷰가 있다. 참고해서 본다면 크롬엔터테인먼트의 성격 같은 것을 파악할수 있을 것이다.인터뷰
현재, 크레용팝 TV에 나오던 황현창 (전)대표를 비롯한 명국진, 정부인, 김기남등 초창기 스탭은 물론, 2013년부터 활동한 서상필[34] 등 다른 매니저들도 한 사람도 안 남고 전원 퇴사했다.

7.2. 새로 부임한 사내이사


김정태. 이전 경영진과 직원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물로 채워졌다. 새 경영진과 매니저는 연예계 경력이 오랜 사람이라 하는데, 권상우, 컨트리 꼬꼬 탁재훈, 클릭비와 함께 활동한 적이 있다는 것[35] 외엔 뚜렷하게 알려진 경력은 없는 인물이다. 크레용팝의 V앱에서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가장 언급이 자주 된다. 실장은 보너스.

8. 소속 연예인


  • 청공소년
  • 정광현[36]
  • 빈센트[37]

8.1. 과거 소속 연예인



8.1.1. 가수


  • Be.A[A]
  • 크레용팝[A]
    • 딸기우유(유닛)[A]
  • 단발머리
  • 짠짠
  • 허민영

8.1.2. 배우


  • 이건화
  • 이호석
  • 조혁준

[1] 공식홈페이지에서는 2012년 06월 설립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미 크레용팝의 전신인 허리케인팝은 동년 1월에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했다. 이때 이미 크롬이 있었다.[2] 2017년에 가물치가 Be.A로 개명하고 재출발한다는 소식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크레용팝도 해체는 아니므로 여전히 소속 그룹으로 소개되고 있고 과거 동영상도 그대로.[3] 현재는 안 뽑고 있다.[4] 본명인 백보람은 개그우먼 출신 동명이인이 이미 있기 때문.[5] 18년 중반, 계약 해지하고 회사를 나왔다고 본인이 밝혔다.[6] 사실 회사 자체가 크레용팝으로 떴고 크레용팝이 없으면 남는게 없는 수준이라 지우지 못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7] 할 일이 없어 춤만 추는지, 춤 솜씨가 늘었다![8] 영흔은 결국 2019년 8월 DR뮤직으로 이적해 라니아의 새 멤버가 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9] 2014년 중반부터 '가물치'라는 발음이 어려워 글로벌 활동에 지장을 준다 생각하여 영문 그룹명인 '''케이머치(K-Much)'''를 썼는데, 별 효과가 없었는지 15년 말께 다시 가물치로 돌아왔다.[10] 항상 그런 건 아니고, 보유한 카니발을 탈 때도 있다. 소속사 다른 아티스트들도 스타크래프트 탈 때가 있지만, 크레용팝이 가장 선배라 우선인 듯.[11] 흔한 은색 스타크래프트 밴이다. Saturday Night 초반에 나오는 형광녹색(...)의 스타크래프트는 조명과 CG로 색깔을 달리 보이게 한 것.[12] 크레용팝 멤버들은 프로젝트가 있을 때 아니면 더이상 합숙을 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 출퇴근 한다.[13] 이는 화사 탓도 있지만, 독단적으로 결혼을 발표하고 진행하여 버린 데다 임신 아니라고 거짓말까지 한 소율과 문희준 탓이 크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소율이 사귀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회사에 애기할 입장은 아니었고. 그런데 소율 탈퇴 발표는 회사 독단이지, 멤버들과 합의한 것이 아니었다. 팬과 멤버들과 소통이 안 된 건 사실.[14] 왠만한 신생 기획사들도 대부분 연예계에 인맥을 가지고 시작하거나 다른 기획사에서 떨어져 나오는 게 대부분인데 황현창 대표는 인맥도 뭣도 없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많이 미흡한 면이 있다.[15] 당시 상황에 대한 황현창 대표의 자세한 인터뷰상세내용[16] 그나마 지상파 메이저 언론 중에서는 MBC 정도.[17] 어이 쇼케이스 때 한 기자가 곡의 장르에 대해 비꼬는 투로 질문을 하자, '''"하우스 일렉트로닉 뽕짝이다."'''라고 있지도 않은 장르로 대답한 것이 한 예.[18] 출발 드림팀 걸그룹편에 출연하면서, 많은 연예인들하고 친해졌다. 베스티라던가, 걸그룹 개인전에 같이 나왔던 나르샤라던가... 초기부터 친했던 EXID라던가, 웨이의 학원 동기가 있는 인피니트라던가, 엘린 베프 엠버라던가, 같은 엽기 그룹으로 비틀즈코드에서까지 평행이론 달리던 오렌지캬라멜 등과 친한 것으로 보아, 그렇게 교류가 없는 편은 아닌 듯. 아니, 교류가 있는 게 안 알려졌다고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끝내 누명을 벗지 못한 일베돌이란 소문 때문에 다른 그룹에서도 친한 척을 못 했다) 엘린의 경우, 특유의 친화력을 무기로 여러 연예인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헨리, 엠버, 신동 등등...[19] 사실 교류가 안 되는 경우로 치자면, S.E.S.가 제일 심했다. 토토가에서 바다가 밝히길, 요정 컨셉 때문에 화장실도 못 간 건 물론이거니와,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다니는 그 흔한 인사도 다니지 못 했다고. [20] 플래디스의 경우, 오렌지캬라멜과 함께 둘도 없는 엽기 그룹(...)이라서, 교류가 있는 거 같다. 두 그룹 다 정태호가 연관되어 있는데, 이 양반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컨셉 디렉팅도 했었고, 사둥이는 아빠 딸이라는 개그콘서트 꼭지에서 딸기우유의 <OK>를 쓰기도 했다.[21] 실제로 캐스팅 디렉터들 사이에서, 이 회사에 가면, 가수 데뷔도 못 할 수 있다는 말이 돈다고 한다. 크레용팝이랑 가물치 앨범도 제대로 안 나오는 상황에 신인 그룹 데뷔가 있을 리 만무하다.[22] 댄스 담당 아빠새 이상훈은 빠빠빠 나오기 전에 퇴사 했고, 빠빠빠, 어이 안무를 만들었던 안무가도 퇴사, 보컬 트레이너였던 짠짠의 박민구는 짠짠의 계약 해지와 동시에 퇴사, 빠빠빠, 하파타카, I'm Beautiful(미공개곡) 작곡가 김유민은 퇴사한 듯 , PD 덤앤더머는 아예 쪼개져서 활동하고 있다. 송지훈은 크레용팝 정규 1집의 Tonight을 작곡한 게 크롬 활동 최근이며, 강진우는 최근 활동이 초아가 피쳐링한 헤어진거야. 단발머리, 짠짠, 딸기우유 앨범과 크롬 겨울앨범 프로듀서를 맡았던 은종태도 크레용팝 정규앨범에 참여한 이후로, 소식이 없다.[23] 병맛 컨셉은 안정적이지 못해서 큰 기획사들도 많이 시도를 못했었는데, 크레용팝의 성공 이후 여러 병맛 컨셉의 아이돌이 나오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라붐이 있다. [24] 중소기획사라서 눈에 띄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25] 다른 기획사처럼 완전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고 약간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다. 빠빠빠가 실패하면 계약서 찢고 제갈길 가자고 했던 것만봐도...신곡 컨셉 회의도 함께 하고, 의견을 많이 채택했다.[26] 보통 안정기에 들어가고 나서 다른 그룹을 내보내는데, 빠빠빠가 뜨고 나서 약 반년 만에 가물치가 데뷔하고 또 반년만에 단발머리짠짠이 데뷔를 했다. 반년 만에 세 팀이나 데뷔를 한 셈. 하지만 단발머리가 비운의 사유로 어쩔 수 없이 해체를 하게 된 것도 있다.[27] 언플이라도 엄청나게 하던가, 투자라는 것을 한 게 거의 없었다. 티아라처럼 중국 등의 타 아시아 국가에서 활동을 활발히 하길 하나... 분명, 황현창은 ㅍㅍㅅㅅ에서 <빠빠빠>를 내민 이유가 '''애들 인생이 달려있다'''고 인터뷰를 했는데, 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투자를 안 하고 있었다. 은종태는 단발머리, 짠짠, 딸기우유의 앨범도 프로듀싱한 바가 있으나, 단발머리는 8개월 만에 해체, 짠짠도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 하고, 계약 해지, 트로트 가수 허민영은 싱글 하나 내놓고 반향이 없자, 퇴사. 가물치와 크레용팝은 그냥 컨셉이 붕 떠버렸다.[28] 실제로, 크레용팝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앨범을 낼 때 마다 시구를 했었다. [29] 얘네 초기 팬들은 대부분 '''대구광역시 또는 부산광역시'''의 지방 팬들이 상경하거나, 지방 공연을 다 따라가는 패기를 보여줬었으니... 근데 요샌 그 팬들도 적어지는 추세.[30] 팝갤과 공카 간의 사이는 매우 안 좋은 편이다.[31] '''SM이나 YG, JYP 등의 대형 기획사 소속 팬덤들이 괜히 스밍에 목 매는 게 아니다.'''[32] 이러다 보니, FM 때는 모 남덕이 타가수 스밍을 도와주면서, 스밍 조공을 하자고 해서, 여덕이 많은 버디, 무무, 엑소엘들과 친분을 유지하면서 스밍 조공을 했을 정도였다. 덕분에 FM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0위권까지 오르락 내리락했었다.[33] <FM>이 그러했다. 원래, <하파타카>였다.[34] 퇴사 이후 회사를 차렸고, 웨이가 그 회사에 소속되어 유튜브와 트위치로 활동하고 있다. 짠짠 멤버였던 박민구도 회사 차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5] 우연인지는 모르나, 모두 병역, 음주운전, 도박 등 물의를 일으켰던 적이 있다.[36] JTBC 슈퍼밴드 참가자. 크롬엔터테인먼트 개인 홈페이지 참고.[37] 슈퍼스타K3 참가자.[A] A B C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