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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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크리스틴 위그 (Kristen Wiig)'''[1]
'''본명'''
'''크리스틴 캐럴 위그 (Kristen Carroll Wiig)'''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73년 8월 22일, 뉴욕 캐넌다이과'''
'''활동'''
'''2003년 – 현재'''
'''학력'''
'''브라이튼 고등학교 (졸업) (-1991년)
애리조나 대학교 연극학과 (중퇴) (1991-1992년)'''
'''가족'''
'''아비 로스맨 (2019~), 자녀 2명'''
'''링크'''
공식 사이트
'''링크'''
디시 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생애
3. 수상 및 후보
4. 출연작


1. 개요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이다. 2005년~2012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크루로 활약했다.

2. 생애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학점을 위해 연기학 수업을 들은 것을 계기로 연기에 발을 들여놓고 졸업 후 연기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엘에이로 향하게 된다. 여기서 엠티 스테이지 코미디 극장과 그라운들링스 극단에서 코미디 연극을 하며 코미디로 방향을 바꾼다. 이후 2003년 텔레비전 활동을 시작했고, 2005년에 SNL에 캐스팅되어 시즌 31에 데뷔하였다.[2]

시즌 37 마지막 회인 2012년 5월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7년 이상 머물러 왔던 SNL을 떠났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당시 호스트였던 믹 재거와 그간 함께 해왔던 동료 크루들이 롤링 스톤스She's a RainbowRuby Tuesday를 합창하며 떠나보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어서 화제가 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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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A Secret Life of Walter Mitty)의 소심남 월터가 짝사랑하는 셰릴 멜호프(Cheryl Melhoff)역을 맡았다. 이혼하여 초등학생 남자아이와 다리 하나가 없는 강아지를 키우고, 라이프지의 동료로써 주인공 월터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희망을 주는 사람. 코미디언 모습과 괴리가 참 크다. 그 후로도 마션마더! 등 정극 영화에서 중요한 조역을 맡기도 했다.
현재 원더우먼 1984의 서브 빌런 치타역을 제안받은 상태인데, 유머 이미지가 강한 배우라서 우려하는 팬들도 많지만, 앞서 나왔든 크리스틴 위그는 진지하거나 무거운 연기도 잘하는 배우다.[4] 결국 치타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시얼샤 로넌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3. 수상 및 후보


  • 2012년 프라임 에미상 목소리 연기 부문 후보
-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롤라 버니 역)

4. 출연작



[1] 노르웨이계 미국인이다.[2] 데뷔를 만 30에 하고 SNL에 등장한 것이 32세이니 굉장히 늦게 빛을 본셈. 그전 까지는 생계를 위해 여러 알바를 했다고 한다.[3] 당시 SNL에 고정출연중이던 크루들뿐만 아니라 이미 몇 년 전 쇼를 떠났던 에이미 폴러, 크리스 카탄, 레이첼 드래치, 윌 포테, 크리스 파넬 등 그녀와 인연이 닿았던 멤버들 다수가 찾아와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해줬다. 그녀가 7년간 활동해오며 쌓은 평판을 알 수 있었던 대목.[4] 사실 이상한 분장을 하고 망가지던 SNL 시절 모습이 워낙 강렬해서 그렇지 얼굴 자체도 날카롭게 생겼고 목소리도 차가운 저음이라 진지하거나 쿨한 역할도 어울린다. 같은 크루 출신인 케이트 맥키넌도 마찬가지.[5] S22E11[6] S25E31[7]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