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캐릭터
1. 개요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의 캐릭터들.
크리티카에는 기본 6가지 직업이 있으며 레벨 15가 되면 전사, 도적, 마법사, 노블리아, 격투가는 3가지, 요란은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직할 수 있다. 전직을 하면 각각 외양의 변화가 생기며 그때까지 스킬을 찍는데 사용한 SP를 돌려준다. 또한 레벨 40, 레벨 60을 달성하면 스킬포인트 초기화 이용권을 제공한다.
2012년 12월 13일 스킬 네이밍소식이 떴다. 직업마다 각각의 콘셉을 따라 변경되었다.
초액션을 표방하는 게임답게, 직업마다 포텐셜이 터지는 레벨대가 달라 힘든 구간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떤 직업을 택하든지 특색있고 호쾌한 진행을 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게임에서 보여주는 고질적인 문제인 강캐와 약캐의 차이가 갈리는 편으로, 직업별 편차가 극단적으로 큰 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2. 기본 캐릭터
2.1.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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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전형적인, 검들고 근접전투하는 전사. 성우는 이광수(한국판) / 세키 토모카즈(일본판)'''이런 녀석으론 날뛰어봤자 흥도 안 나잖아! 더 쎈 놈은 없어?"'''
'''"기력, 체력 어느쪽도 지지 않는다고!"'''(일본판 소개문구)
착용 가능한 무기는 기사검, 대도, 발도검. 방어구는 판금.
설정상으로 나이는 23세. 민중을 지키던 호민 기사단이었던[1] 전사는 의회를 차지한 알키가 기사단으로써 약자를 짓밟게 하는 등, 기사단을 더럽히자 타락한 기사단을 나와 떠돌이 생활을 하던 찰나 알키가 골렘을 부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부리나케 잡으러 간다. 캐릭터성이 다소 난폭하고 호전적으로 설정되어선지 공격이 대체로 묵직한 편. 개발진들의 액션 철학이 듬뿍 담긴 캐릭터라고 한다. 그러나 도적에 비해 부족한 평타 전진성과 탈출기로 안 맞기는 더 힘들다. 의외로 웃음소리가 꽤 깬다(...). 특수옵션 '미소'가 붙은 아이템을 장착 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성격은 전직후엔 폭마에게만 유지되며 나머지 두 전직은 더 진지해짐\미쳐날뜀으로 양극화된다.
조작 난이도는 4가지 캐릭터 중 가장 낮게 나와 있고 실제로 노 전직 상태에서는 가장 진행이 수월하지만, 전직 이후로는 직업에 따라 조금씩 갈려도 조작 난이도가 낮은 편이 아니므로 주의. 전직 후 세 직업 모두 후반으로 갈수록 일정 이상의 컨트롤 실력을 필요로 한다.
MVP 대사는 "더 강한 놈 없냐? 진짜 싸움이란 이런 거다."
2.2.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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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성을 노린 그 클래스, 게임 내 최초이자 2013년까지는 유일했던 여캐. 성우는 김현지(한국판) / 사와시로 미유키(일본판).'''좋은 바람이네..내 몸과 살기를 감추기엔 딱인걸?'''
'''"내 속도에 따라올 수 있으려나?"'''(일본판 소개문구)
착용 가능한 무기는 단검, 단도, 비수. 방어구는 가죽. 설정 상 나이는 18세.
설산의 무녀였던 도적은 알키의 부하들이 계속해서 설산을 습격하자 하나뿐인 여동생[스포일러1] 지키기 위해 스스로 알키를 치기 위해 마을을 등지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설산지역으로 가면 NPC들에게서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빠른 공격으로 인한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베이스로 두고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전직 전 '적과 같이 뜨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평타의 우수한 전진성과 없다시피 한 후 딜, 우클릭 특수기의 탁월한 탈출성과 2단대쉬 보유로 가장 안 맞기 쉬운 클래스.
'''고향이 설산'''인데도 기본 복장의 방어력이 매우 높아 보인다(...). 게다가 쓸데없는 것까지 충실히 구현해 놓았는데, MVP 시 모션뿐만이 아니라 시작 때 캐릭터 셀렉 시(...)에도 구현되어 있다. 이쯤되면 무서울 지경. 또한, 모든 전직 클래스의 일러스트를 보면 공통적으로 가슴골을 완전히 노출하여 강조하는 복장들. 사실 도적 클래스 외로도 다른 여성 캐릭터 클래스인 요란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여자 NPC들의 어느 신체부분이 크다.'''
도적이라는 험악한 직업명과는 달리, 실제 캐릭터성은 4개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이성적이고 온화한 성격. 까불거리는 전사나 싸가지 없음의 극치를 달리는 마법사, 악당인데 억지로 선한 쪽에 붙어있다는 티를 풀풀 내고 다니는 요란 등과는 확실히 다른, 가장 정상적인 사고와 대사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같은 상황에서 각 캐릭터들의 대사를 비교해보면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확실히 나긋함이 느껴질 정도.
조작 난이도는 요란 다음으로 높다고 평가되어 있지만, 실제로 노 전직 상태에서는 가장 힘들다(...). 전직시에도 암살자, 체술사의 경우는 조작 난이도가 꽤 높은 편에 속하지만, 반대로 천랑주의 경우는 성장구간(15~59레벨) 한정 모든 전직 클래스 중 가장 쉽고 간편한 조작 난이도를 가졌다고 평가된다.
첫 공개 영상에선 엘프였다. 1차 CBT에서 직업이 확정되면서 엘프와는 안 맞는 콘셉트는 2차 CBT에서 추가된 마법사가 물려 받은 듯 하다.
MVP 대사는 "여자라고 우습게 봤다간 큰 코를 다칠 거야." 또는 "서리이빨 부족 전사에게 패배란 없어."
2.3.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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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플레이어를 노린 엘프 남 마법사. 성우는 김영선(한국판) / 오키아유 료타로(일본판)'''응? 이 총? 천한 것들에겐 마법 쓰기도 아깝거든?'''
'''"마법과 총, 어느 쪽으로 쓰러뜨려줄까?"'''(일본판 소개문구)
착용 가능한 무기는 권총, 장총, 미니 캐논. 방어구는 천. 설정상 나이는 22세.
고대 코르디스인[2] 의 혼혈아인 마법사는 어렸을 때부터 특별하게 여겨져 다른 마법사들에게 신성시되며 자랐으나, 어렸을 적 그 힘을 경계한 알키의 부하들에게 공격을 받고 그를 지키다가 마법사들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홀로 남았다. 그 이후로 연금술이건 마법이건 닥치는 대로 익혔고 마침 골렘을 만들고 있다는 알키에게 복수를 하기로 한다. 이쯤 되면 알키 이 작자는 대체 몇 사람의 원한을 산 건지 궁금해진다. 대항군까지 생길 정도니.
개발팀 내에 여성 디자이너들이 마초적인 전사의 이미지에 반발하여 '꽃미남 내놔!'라고 해 정해진 디자인이라고 한다(...). 무기가 여타 게임의 마법사 다르게 스태프나 완드가 아닌 '총'인 이유는 막대기를 들려주니 아무리 봐도 멋이 없어서.
캐릭터성은 정말 싸가지가 없다(...). 어렸을 적에 생고생을 다 하면서 자란지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혈통에 대해 어마어마한 프라이드까지 가지고 있어서 길가메쉬마냥 남들에게 잡종이나 천박하다는 표현을 서슴치 않게 날리고 다닌다. 흠좀무. 그래도 죽은 사람들에게 조의를 표하는 등의 행동을 보면 근본은 선한 듯. 그리고 츤데레다(...). '딱히 ㅡ해서 ㅡ한 게 아니다'라는 말을 자주하고 모 와우 유저의 '상회입찰하지 마라'라는 대사도 나온다(...). 마법사가 말빨로 밀리는 경우가 '''딱 한 번''' 있는데, 바로 후반부 나잘절벽감시탑에서 꼬마[스포일러2] 를 구출하는 퀘스트에서였다.
플레이는 대체로 제자리에서 스킬을 시전하며 원거리의 적을 쓸어나가는 식이다. 3 직업 중 유일하게 원거리 기반의 평타를 가지며, 주력 스킬도 원거리 위주이기에 초반 플레이의 관건은 거리를 유지하는 것. 원거리 직업이지만 익숙해지면 호쾌한 콤보 플레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조작 난이도는 법사답게 꽤 높은 편인데, 움직임과 타격감은 얇은 플라스틱 파일마냥 가볍게 팔랑거리는 주제에 정작 조작감은 무슨 구식 기계처럼 뻑뻑하고 딱딱한 것이 가장 큰 문제. 그림자술사는 그나마 타격감이 봐줄 만하지만, 크리티카를 도적이나 전사로 시작했다면 법사를 15렙까지 찍는 데만 해도 상당한 고역이 된다. 허나, 게임 내에서 밝혀진 바로는 난이도는 전사 다음으로 쉽다고 나와있으며 실제로 도적이나 요란보다는 조작 난이도가 낮다.[3] . 성장구간에서 그림자술사, 냉기술사의 경우 조작 난이도가 나름대로 높지만, 시공간술사는 천랑주와 함께 성장구간에서 수월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단 성장구간이 지나고 60렙부터 시작하는 황금노을항구, 차원도서관, 코르디스부터는 냉기의 조작난이도가 훨씬 수월해진다. 그리고 이 구간이 크리티카 진 콘텐츠라 불리기 때문에 성장구간의 지루함을 이겨내고 냉기를 키우는 유저들이 많다.
MVP 대사는 "이미 승리는 정해져 있었다."
2.4. 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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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 2014년 1월 23일 패치로 추가된 누님 캐릭터. 성우는 소연(한국판) / 이노우에 키쿠코(일본판)'''이 사신 여왕님께 덤비는 나쁜 아이에겐 벌을 내려 줘야지. 물론 판결은 사형~♥'''
착용 가능한 무기는 대낫, 쌍낫, 구겸. 방어구는 가죽. 도적과 방어구를 공유할 수 있으며, 크리티카 최초 방어구 공유 가능 캐릭터다. 설정 상 나이는 밝혀지지 않음.
연금술사들이 만든 암흑 결사 페루마기온 소속으로 그 중에서도 어둠의 비밀부대 '알터 페루마'의 일원이자 그들 중에서도 에이스다. 페루마기온의 명령으로 알키와 알키가 만든 골렘을 감시하고 있었지만 어느날 폭주하는 골렘을 막으려다가 골렘과 접촉하면서 자신의 힘을 빼앗기고 만다. 이후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서 골렘을 쫓아가게 된다.[스포일러3][스포일러4]
도적의 뒤를 이은 특정계층을 노린 캐릭터. 도적보다 더 빵빵한 다이너마이트급 몸매가 특징으로 이동할때에도 대놓고 흔들린다(...)
'''사신여왕'''이라는 이명과 [4] 누님 콘셉트의 캐릭터답게 매우 고압적이고 거친 말을 쓴다. 또한 골렘 감시를 위해서 알키의 세력에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행각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다.
MVP 대사는 "이 사신여왕님에 대한 반역은 모두 사형이야. 우후훗~" "후우... 사신여왕 노릇하는 것도 쉬운 건 아니라니까." "흥, 주제도 모르고 달려드는 나쁜 아이에게는 벌을 내려줘야지, 안 그래?"
8월 7일 기준으로 다른 직업과는 달리 2개의 전직만을 가지고 있다. 2014년 1월 23일 요란이 업데이트되면서 등장한 뇌쇄나찰과, 8월 7일 업데이트된 혈요화의 2가지. 일본 서비스판에서는 요란 대신 '''겸술사(鎌術士)'''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조작 난이도는 가장 높게 설정되어 있지만, 전직 전까지의 난이도는 기본 공격기가 잘 갖추어져 있어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 단 뇌쇄나찰의 경우는 2가지 자세 변환으로 인해 조작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상급자용 캐릭터에 속하지만 두 번째 전직인 혈요화는 반대로 조작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그리고 2014년을 기준으로 가장 나중에 나온 캐릭터여서인지, 유일하게 전직 소개 영상에서 소연 성우의 음성이 나온다. 나머지 세 캐릭터의 전직 소개 영상 음성은 해당 성우들의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
등장한지 2년이 넘어가도록 각성이 나오지 않아 요란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으나, 2016년 4월 7일 패치 후 게임을 종료 할 때 마다 각성이 나올 듯한 예고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2016년 3월 17일 패치로 인해 각성이 단순한 스킬 대미지 강화가 되어 버리고 실질적인 각성은 각인 시스템이 가져갔으며, 각인 시스템은 이미 2016년 4월 7일 패치로 적용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와서 각성이 나와봤자 별 의미가 없는 상태이다.
2018년 기준 유일하게 3번째 직업이 없는 캐릭터다.
2.5. 노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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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에 추가된 신 캐릭터. 첫 '''로리 캐릭터'''이다. 첫 번째 전직으로 크리에이터가, 두 번째 전직으로 엘리멘탈 페어리가, 세 번째 전직으로 헤일로 메이지가 공개되었다.''' 차원이 다른 힘이란 이런거라구~★'''
성우는 방연지(한국판) # / 야마오카 유리(일본판)
설정으로는 이차원에서 온 존재로 시공주시국 소속이라고 한다. 착용 가능 무기는 완드, 해머, 스태프이며, 기본 방어구는 천.
일단은 이세계의 미래인. 그래서인지 다른 캐릭터들이 모르는 것을 조금 아는 눈치이다. 문제라면 캐릭터 자체가 무자각형 천재라 결국 또 떡밥만 꺼낸다는 게...어찌되었건 설정상의 '마나'와 '에테르'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거나 하는 것으로 볼 때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지식량이 방대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그걸 어떻게 꺼내느냐. 어찌되었건 현재의 라피시움 혁명이 '''세계관에 있을 수 없는 속도'''의 기술 발전력이라는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면...
전용 적 APC로 아브릴과 집사 알프레드 서펜트가 존재하며, 메인 퀘스트 도중 튀어나오는 방해꾼 역할을 한다. 시공을 건너뛰는 계기가 바로 아브릴이 만들어냈던 시공제어 장치를 노블리아가 살짝 손만 댔기 때문이기에 쓸데없는 일에 휘말린 원한으로 적대하는 것도 있지만, 진짜 천재가 눈앞에 있어서 열폭하는 감도 크다. 그래서인지 퇴장 대사도 전형적인 라이벌 악역 대사. 일단 노블리아보다 3년 이전에 이쪽 세계로 떨어졌는데, 그 덕에 '''알키에게 붙어버렸다'''는 점이 문제.[5] 그래서 노블리아보다는 약간 키가 크다.
눈치가 매우 없다. 구해준 사람이 딱히 구해줄 필요는 없었다며 츤츤거리자 진짜 다시 묶어드리겠다고 하기도 하고, 항상 아브릴과 만날때 진짜 부럽다는듯 3년 먼저와서 키가 많이 커서 좋겠다는 등 본인의 의도는 없었지만 대화하는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 성격.
독특한 스킬구성과 로리한 캐릭터성으로 오랜만에 호평을 받고있는 캐릭터이다.
일러스트와 별개로 이상할 정도로 이게임에서 가장 찬밥신세 캐릭이다. 노블리아의 3개의 직업군 전부다 처음 출시당시 매우 구린성능으로 악평이 허다했으며, 지금의 캐릭터들 성능도 겨우 유저들의 징징거림으로 수차래나 상향먹은게 현재성능이다.
아무래도 기존 캐릭터들 중에선 늦게 나온편에 속해서 그렇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광고로 써먹기 좋은 로리 캐릭터가 이 정도로 소외되는게 의문일 정도로 운영진들이 이 캐릭터를 대하는 태도는 매우 짠 편에 속한다.
2.6. 격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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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7번째이자 최초로 등장하는 '''신규 남성''' 캐릭터. 성우는 정재헌(한국판) # / 야마시타 세이이치로(일본판)
성황, 흑제, 스팀 워커로 분류된다
2016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캐릭터의 설정이나 동양풍 외모는 아무래도 중국 서버를 의식해서 나온 캐릭터라는 설이 강하다.[6] 이를 매우 뒷받침해주듯 레벨 60 이후의 던전들이 기존 서양풍이던 크리티카 세계관과 이질적인 동양풍의 이미지가 강하며 격투가 이후 전사 직업군인 마검사의 초극 이미지가 무협에 나올 법한 검객 이미지로 변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한동안 패치나 스토리가 격투가 위주로 되었으며[7] 초극 같은 성장 콘텐츠도 격투가가 제일 먼저 나왔다.
생긴거나 직업명과는 다르게 콘셉트는 '''예의바른 초식남'''. 크리티카 세계의 여성 NPC들 대다수가 노출도 높은 거유인지라 꽤나 고통스러워 한다. 시나리오 초반부에 사라라는 NPC를 구출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를 완료하고 나오는 대사중에 "'''아니된단 말이오! 아니된단 말이오!'''"하는 절규가 포함되어 있다(...)
스토리에선 그저 동양에서 왔다는 것 이외앤 대부분이 불명이다. 관련 스토리 npc로는 고령의 나이든 스승이 존재한다. 스토리는 동양에서 스승과 같이 수련을하던 중 어떤 마수의 공격을 받는다. 이후 격투가의 눈에는 정체불명의 상처가 생겼는데 스승의 말로는 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그저 격투가를 공격했던 마수를 다시 찾아서 퇴치하는 것 뿐이라고 한다. 그렇게 격투가는 마수를 찾아 정처없이 떠돌던 중 코르디스 대륙으로 오게 된다.
초반 육성이 다른 캐릭터들과 매우 다른데 나찰절벽의 감시탑에서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타 캐릭터와 다르게 레벨 5까지는 미리 찍어진 상태로 코르디스로 넘어와서 산악교차로 랜트에서 시작하게 된다. 전직과정도 수련장에서 시작되는 타 캐릭터와 다르게 격투가 전용 전직 맵이 따로 있다.
대사가 존재한다.
사망했을 때의 대사 - 크악
시작 대사 - 가볼까?
클리어 대사 - 훗,차 각오해라!(격투가는 제자리)
성별 - 남자
2.7.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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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에 추가된 신 캐릭터. 첫 번째 전직으로는 귀검제가, 두 번째 전직으로는 플레임 스트라이커가 있다.
성우는 윤아영 #
3. 외전 캐릭터
3.1. 에클레어
2015년 6월 11일, 크리티카에 첫번째로 추가된 외전 캐릭터이다. 자세한 건 에클레어 문서 참조.
3.2. 홍령
2017년 8월 3일, 크리티카의 2번째 외전 캐릭터. 자세한 건 홍령 문서 참조.
3.3. 리나
2019년 7월 18일, 크리티카의 3번째 외전 캐릭터. 자세한 건 리나 문서 참조.
4. 이너월드 콜라보레이션 정보
2013년 8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이너월드의 크리티카 콜라보레이션 카드로 등장했다. 크리티카에 가입하고 레벨을 3이상 올리면 이너월드에서 크리티카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지급하였고, 카드뽑기에서도 크리티카 카드를 획득할 수 있었다.
세 카드 모두 미슬토 카드이다.
4.1. 전사 (볼프하르트)
▲ S 랭크 스킬 컷인
B, A 랭크는 폭마, S 랭크는 광전사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4.2. 도적 (란젤)
▲ S 랭크 스킬 컷인
던전용 필수 유틸 캐릭터 1. 스킬 변환과 같은 부가적 절차 없이 개방 S랭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란젤이 유일하다. 일단 S 랭크 1장만 습득해둔다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그러나 저주받은 소환사 속성이라 사용덱에 놓고 쓰기엔 무리가 따른다. 공격 80과 운 100은 기존 소환사 캐릭터 중에선 최고 수준[8] 이지만, 실제로 전투에 참여하기엔 모자란 수준에 스킬로도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란젤 최고의 자리는 사용덱이 아닌 보관덱이다.
B,A랭크는 체술사, S랭크는 암살자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4.3. 마법사 (세르게이)
▲ S 랭크 스킬 컷인
크리티카 신규 가입 이벤트로 B 랭크가 기본 지급되었다. 다만 이 자체로는 사용 가치가 없고, 가능하다면 순정 A, B 랭크를 하나씩 더 얻어 랭크업을 하는 방향을 노려야 한다.
던전용 필수 유틸 캐릭터 2. 스킬 변환과 같은 부가적 절차 없이 간파 S랭크를 사용할 수 있는것은 세르게이가 유일하다. 일단 S 랭크 1장만 습득해둔다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하지만 단지 유틸용으로 쓰기엔 안타까울 정도로 스탯 구성이 뛰어나다. 마법사 타입에, 공격 수치는 정민호 바로 다음가는 99. 덕분에 콜라보 3종 중 유일하게 공격 올인을 통해 레이드덱 한켠에 둘 만한 저력을 지니고 있다. 가능하다면 스킬 변환을 통해 공격계 스킬 달아주기를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
B, A 랭크는 그림자술사, S 랭크는 냉기술사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하필 이름 뒤의 두 글자가 그것인 관계로 관련 드립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9]
4.4. 관련 문서
[1] 그렇게 안 보이지만, 일단은 수도인 리온 출신이다.[스포일러1] 설산 NPC 란힐이 바로 도적의 여동생, 연금술사로부터 부모를 잃어 연금술사들을 증오한다.[2] 엘프와 유사한 크리티카 세계관의 종족.[스포일러2] 그 꼬마가 바로 미할. 거미줄 숲의 거미들에게서 구해주면 외모는 취향이나 성격은 별로라 평가해 마법사를 당황시킨다.[3] 캐릭터 생성 때 난이도를 배열해보면 전사, 마법사, 도적, 요란 순.[스포일러3] 사실 요란의 정체는 고대 페루마고인으로, 자신이 만든 대 코르디스 결전병기인 거대골렘 '타이나누스 지'가 폭주하는 바람에 세계가 붕괴하면서 페루마고 전체가 멸망해버렸던 것. 그런 그녀의 기억을 통해 에테라피스에 접근하고자 알키와 페루마기온이 요란을 이용했던 것이다. 그래서 할다림 유적의 보스들은 자신들을 멸망시키고 혼자만 살아남은 요란을 매우 증오한다. 단 타이나누스 지는 요란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응석을 부리지만 결국 죽여야 하는 것은 같다.[스포일러4] 원옥의 대공동에서 잉큐와 싸우는 퀘스트를 진행할 때 요란이 자신을 페루마고 최강 최흉의 마도과학자 일파소라고 밝힌다. 이 일파소가 요란의 본명일 가능성이 높다.[4] 네 캐릭터 모두 성우가 같다보니 닉네임 작명마다 케리건과 리산드라, 엘사 드립이 넘쳐난다.[5] 파멸의 황무지 업데이트 이후 알키가 사망하고 새력이붕괴됨에따라 사실상 알키스토리는 끝난것이나 다름이 없는데도 아브릴이나 알프레드의 행방이 묘연하다.[6] 스팀 워커는 예외로 동양풍이 아닌 이질적인 사이버펑크풍 디자인으로 나왔다.[7] 지금까지의 캐릭터들과 달리 격투가는 전용 소설집까지 따로출시가 되었다.[8] '무한의 사랑'이라는 예외가 있지만 이는 사실상 마법사 속성이라고 봐야 한다.[9] 참고로 저 이름은 러시아에서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