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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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결성, 2018년 8월 데뷔한[4] 한국의 록 밴드.
2018년 8월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에서 주최한 부락배틀 우승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밴드명인 클라우디안은 구름을 뜻하는 "Cloud" 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ian" 에서 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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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 리더이자 보컬.
무대에서의 스타일은 큰 성량과 강력한 고음을 강점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프론트맨. 최근 커버한 질풍가도 에서 역대급 고음을 찍었다. 다만 항상 막무가내로 파워풀한 것은 아니고, 곡의 분위기와 구성에 따른 완급조절도 탁월하다. 영어 딕션도 굉장히 좋은 편.
원래는 베이스를 연주하며 보컬도 같이 하는 구조였으나, 클라우디안이 단독 프론트맨 체제로 바뀌며 베이스는 무대에서 연주하지 않는다. 하지만 레코딩은 여전히 본인이 하는 모양. 유튜브 채널에서 그의 베이스 연주 실력을 볼 수 [6] 있다. [1]
클라우디안의 리더인 만큼 작/편곡은 물론이고 영상 컨텐츠의 제작까지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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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안의 기타와 서브, 부분적으로 메인[3] 보컬을 담당한다.
연주 스타일은 헤비한 피킹에서 나오는 육중한 사운드와 빠르고 깔끔한 속주가 특징이자 강점.
사용하는 기타는 Suhr 의 Modern T 6현. 2020년 들어서는 본인이 커스텀 오더한 7현 모델을 사용한다. 또 Kemper도 항상 무대에서 모습을 보인다.
클라운어스 라는 데스코어 밴드의 멤버이기도 한데, 대략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다. 수의 실력을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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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이자 드러머. 드러머다.
컴비네이션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필인과 속도감 있고 숙련된 연주를 보여준다.
경력과 커리어가 대단한데, 항상 다섯 손가락 이상의 학원 레슨 또는 학교 수업은 기본이고, 여러 프로젝트 밴드, 뮤지컬 세션, 거기다가 오케스트라 세트 드러머, 팀파니 연주자 이자 타악기 파트장이라고 한다!
2018년 3월 즈음부터 2019년 4월까지 잠시 밴드를 떠났었지만 멤버들의 요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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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안의 퍼커션, DJ, 서브 보컬 등, 멀티맨 역할을 담당한다.
오소독스한 밴드 세팅에서는 보기 힘든 역할로,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코러스 보컬과 언클린 보컬 의 비중이 크지만 퍼커션 연주 또한 담당하고 있다. 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주축이 되는 클라우디안의 특성상 MTR 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 MTR 을 무대에서 관리하는 역할도 있기에 편의상 DJ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최고의 강점은 서브 프론트맨 으로서의 무대 존재감으로, 브라이튼 못지 않게, 아니 어쩌면 더 격렬하게 흔든다. 여러모로 식스맨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영어를 잘한다. 주요 역할 항목에 취소선이 쳐져 있긴 하지만 실제로 공연 외적으로 작사뿐 아니라 SNS 관리, 유튜브 캡션 제작 등도 도맡아서 하고 있었다.
2020년 "노머시페스트 11 in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탈퇴 하였으나 동년 10월 초 개인 SNS 를 통해 복귀함을 밝히며 다시 멤버로 합류하였다. 현재는 밴드 Lose My Memory 의 드러머 로도 활동하고 있다.
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 브라이튼과는 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진이 밴드를 잠시 떠났을 때 맥스를 소개해주기도 하는 등 여러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9년 4월 경 탈퇴 후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다른 밴드의 보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결성 당시부터 싱글 앨범 발매 전까지는 "멜로딕하고 하모닉한 모던한 록 사운드" 를 지향했다. 브라이튼과 다울의 2인 메인보컬 체제가 특징이었으며, 하나로 특정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동했으나, 싱글 앨범 발매 후 "시네마틱 한 사운드에 코어#s-6 적인 밴드 사운드를 섞은 에픽 록" 으로 방향을 굳혔다.[7]
이로 인해 MTR 사운드의 비중이 더 커졌으며, 맥스의 포지션이 바뀌기도 하는 등의 많은 변화를 거쳤다.
주로 오케스트라 / 월드 뮤직 악기와 콰이어 사운드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여기에 밴드 사운드를 배합한다고.
싱글 앨범 발매 이후 음악적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가사도 모두 영어로 쓰는 것도 특기할만한 부분. 이유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2018년 부터 입었던 유니폼 같은 옷부터 2019년 6월 부터 입기 시작한 코스튬 같은 무대 의상[8] 까지의 외적인 스타일의 변화도 흥미로운 부분. 궁극적으로는 오리엔탈 스러운 컨셉을 지향한다고 한다.
2018. 8월 - 2018 부산락페스티벌 "부락배틀" 대상 수상
2018. 11월 - 정규 1집 "The Unknown Tale" 발매
2019. 06월 - 홍콩 "Ear Up Festival" 공연
2019. 07월 - 싱글 앨범 "The Conqueror's Heart" 음원 발매
2019. 07월 - 2019 부산락페스티벌 메인무대 공연
2019. 12월 - 노머시 페스트 주최 "노머시 업라이징 2020" 결선 진출
2020. 03월 - 노머시 업라이징 2020 우승 [9]
2020. 06월 - 노머시 페스트 11 in Busan 공연
국제신문 인터뷰
Rock 'N Seoul 인터뷰
네이버 프로필
2019년 7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복무가 끝날 때까지 앨범 발매와 같은 공식 활동을 잠시 쉰다고 밝혔다. 다만 복무 중에도 사회복무 가이드라인에 위배되지 않는 한에서 컨텐츠 제작과 활동을 이어가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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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결성, 2018년 8월 데뷔한[4] 한국의 록 밴드.
2018년 8월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에서 주최한 부락배틀 우승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밴드명인 클라우디안은 구름을 뜻하는 "Cloud" 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ian" 에서 따 왔다.
2. 멤버
2.1. 현 멤버
2.1.1. 브라이튼 (Brig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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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 리더이자 보컬.
무대에서의 스타일은 큰 성량과 강력한 고음을 강점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프론트맨. 최근 커버한 질풍가도 에서 역대급 고음을 찍었다. 다만 항상 막무가내로 파워풀한 것은 아니고, 곡의 분위기와 구성에 따른 완급조절도 탁월하다. 영어 딕션도 굉장히 좋은 편.
원래는 베이스를 연주하며 보컬도 같이 하는 구조였으나, 클라우디안이 단독 프론트맨 체제로 바뀌며 베이스는 무대에서 연주하지 않는다. 하지만 레코딩은 여전히 본인이 하는 모양. 유튜브 채널에서 그의 베이스 연주 실력을 볼 수 [6] 있다. [1]
클라우디안의 리더인 만큼 작/편곡은 물론이고 영상 컨텐츠의 제작까지 총괄한다.
2.1.2. 수 (Sue)
[image]
클라우디안의 기타와 서브, 부분적으로 메인[3] 보컬을 담당한다.
연주 스타일은 헤비한 피킹에서 나오는 육중한 사운드와 빠르고 깔끔한 속주가 특징이자 강점.
사용하는 기타는 Suhr 의 Modern T 6현. 2020년 들어서는 본인이 커스텀 오더한 7현 모델을 사용한다. 또 Kemper도 항상 무대에서 모습을 보인다.
클라운어스 라는 데스코어 밴드의 멤버이기도 한데, 대략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다. 수의 실력을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
2.1.3. 진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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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이자 드러머. 드러머다.
컴비네이션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필인과 속도감 있고 숙련된 연주를 보여준다.
경력과 커리어가 대단한데, 항상 다섯 손가락 이상의 학원 레슨 또는 학교 수업은 기본이고, 여러 프로젝트 밴드, 뮤지컬 세션, 거기다가 오케스트라 세트 드러머, 팀파니 연주자 이자 타악기 파트장이라고 한다!
2018년 3월 즈음부터 2019년 4월까지 잠시 밴드를 떠났었지만 멤버들의 요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2.1.4. 맥스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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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안의 퍼커션, DJ, 서브 보컬 등, 멀티맨 역할을 담당한다.
오소독스한 밴드 세팅에서는 보기 힘든 역할로,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코러스 보컬과 언클린 보컬 의 비중이 크지만 퍼커션 연주 또한 담당하고 있다. 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주축이 되는 클라우디안의 특성상 MTR 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 MTR 을 무대에서 관리하는 역할도 있기에 편의상 DJ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최고의 강점은 서브 프론트맨 으로서의 무대 존재감으로, 브라이튼 못지 않게, 아니 어쩌면 더 격렬하게 흔든다. 여러모로 식스맨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영어를 잘한다. 주요 역할 항목에 취소선이 쳐져 있긴 하지만 실제로 공연 외적으로 작사뿐 아니라 SNS 관리, 유튜브 캡션 제작 등도 도맡아서 하고 있었다.
2020년 "노머시페스트 11 in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탈퇴 하였으나 동년 10월 초 개인 SNS 를 통해 복귀함을 밝히며 다시 멤버로 합류하였다. 현재는 밴드 Lose My Memory 의 드러머 로도 활동하고 있다.
2.2. 전 멤버
2.2.1. 다울 (Daul)
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 브라이튼과는 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진이 밴드를 잠시 떠났을 때 맥스를 소개해주기도 하는 등 여러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9년 4월 경 탈퇴 후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다른 밴드의 보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3. 스타일
결성 당시부터 싱글 앨범 발매 전까지는 "멜로딕하고 하모닉한 모던한 록 사운드" 를 지향했다. 브라이튼과 다울의 2인 메인보컬 체제가 특징이었으며, 하나로 특정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동했으나, 싱글 앨범 발매 후 "시네마틱 한 사운드에 코어#s-6 적인 밴드 사운드를 섞은 에픽 록" 으로 방향을 굳혔다.[7]
이로 인해 MTR 사운드의 비중이 더 커졌으며, 맥스의 포지션이 바뀌기도 하는 등의 많은 변화를 거쳤다.
주로 오케스트라 / 월드 뮤직 악기와 콰이어 사운드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여기에 밴드 사운드를 배합한다고.
싱글 앨범 발매 이후 음악적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가사도 모두 영어로 쓰는 것도 특기할만한 부분. 이유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2018년 부터 입었던 유니폼 같은 옷부터 2019년 6월 부터 입기 시작한 코스튬 같은 무대 의상[8] 까지의 외적인 스타일의 변화도 흥미로운 부분. 궁극적으로는 오리엔탈 스러운 컨셉을 지향한다고 한다.
4. 활동내역
2018. 8월 - 2018 부산락페스티벌 "부락배틀" 대상 수상
2018. 11월 - 정규 1집 "The Unknown Tale" 발매
2019. 06월 - 홍콩 "Ear Up Festival" 공연
2019. 07월 - 싱글 앨범 "The Conqueror's Heart" 음원 발매
2019. 07월 - 2019 부산락페스티벌 메인무대 공연
2019. 12월 - 노머시 페스트 주최 "노머시 업라이징 2020" 결선 진출
2020. 03월 - 노머시 업라이징 2020 우승 [9]
2020. 06월 - 노머시 페스트 11 in Busan 공연
5. 디스코그래피
6. 관련 영상
7. 외부 링크
국제신문 인터뷰
Rock 'N Seoul 인터뷰
네이버 프로필
8. 기타
2019년 7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복무가 끝날 때까지 앨범 발매와 같은 공식 활동을 잠시 쉰다고 밝혔다. 다만 복무 중에도 사회복무 가이드라인에 위배되지 않는 한에서 컨텐츠 제작과 활동을 이어가리라고 밝혔다.
[1] 2019년 7월 싱글 앨범 발매 후 변경된 프로필.[2] 2018 부락 배틀 우승 기준.[3] 시네마틱 사운드에 코어#s-6 스러운 밴드 사운드를 섞은 장르라고 한다.[4] 정규 1집 발매 기준으로는 동년 11월[5] 후술할 다울의 탈퇴 전에는 베이스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했다.[6] 링크는 뮤직비디오 이지만 실제 공연때도 저 슬랩 베이스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해냈다. 본인 말로는 막상 곡을 써 놓고보니 연습할 때 베이스 연주와 보컬의 리듬이 판이하게 달라 동시에 연주하려는데 죽을 맛이었다고(...) [1] 3분 47초부터 기타 솔로가 끝나고 베이스 솔로가 나온다.[2] 1집 앨범 중 다수의 곡을 믹싱했고 지금도 클라우디안 곡들의 많은 부분을 믹싱한다. 브라이튼이 직접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 수 본인이 외주로 맡겨진 믹싱도 하는 경력자 이다보니 브라이튼도 믿고 주로 맡기는 편.[3] 본인이 작사/작곡한 곡인 Braveheart 의 라이브에서는 직접 1,2절의 초반부를 부른다. [4] 농담이 아니라 브라이튼이 멘트 중 실제로 한 말이다![5] 진이 잠시 밴드를 떠났을 때 드러머였다.[6] 다만 통상적인 의미의 DJ 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유는 후술.[7] 이는 1집 앨범의 곡들 중 유독 호불호 없이 청자와 멤버 모두가 좋아했던 타이틀 곡 "Cloudian(The Unknown Tale)" 의 가능성을 보고 음악적 방향을 완전히 그 곡과 같은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한다.[8] 노머시 업라이징 2020 출전 영상. 의상이 더 오리엔탈 스러워 졌다.[9] 우승 특전으로 여러 부상 뿐 아니라 "6월 13일 노머시 업라이징 in Busan" 오프닝 출연권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