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의 기적
CLAMPノキセ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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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MP 15주년 기념으로 총 12세트가 발매된 기념 무크지(+피규어 3개). 수정 전엔 '화보집(?)'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일러스트도 다 재탕이고 각 면마다 인터뷰도 함께 실려 있어 화보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학산에서도 발매할 때 무크지와 체스말 3개라고 했다. 한국에선 학산문화사에서 발매되었다.
1세트당 각 작품 설명, 대형 컬러 일러스트, 축전이 수록된 넓고 얇은 무크지, 피규어 체스말 3개로 이루어져 있다. 1권은 부록으로 화보집 수납케이스가 들어있다.
12세트를 모두 모아 각권에 있는 응모권을 모아서 보내주면 '''체스말 케이스'''와 '''체스판''', 특전 피규어 체스말[2] 을 준다는 광고로 수많은 고객들을 낚았다[3] . 그런데 '''1세트당 16000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12세트를 모두 구매한 고객들은 '''불량품도 많고 내구력도 약한 골판지 체스말 케이스'''와 '''가장자리도 덜 잘린 하드보드지 체스판'''에 모두 분노했지만 학산은 스리슬쩍 넘어갔다. 낚여서 다 모은 사람들은 XXXXXXX!!을 외쳤다. 책값은 1000원이고 15000원은 피규어 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덜 짜증난다.
참고로 일본판의 가격은 한 세트당 1680엔. 한국판이 비싼 게 아니고 원래 일본판부터 비싼 물건이다. 다만 한국판과는 다르게 일본판은 체스판을 1권 부록으로 줬기 때문에 모으는 입장에서는 훨씬 나은 편이었다.
체스판 문제 등때문에 재고가 남아 돌았는지, 2008년 7월경부터는 주간 만화지인 찬스에서 이벤트로 이 책과 피규어 세트 '''하나씩'''을 끼워 파는 경우도 있었다(...). 그후에는 온라인에서 거의 반값 세일로 나와 있는 상태. 다만 1~8권까지는 2012년 기준으로 아직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이후 권들은 대부분의 온라인 샵에서 품절 상태이다. 오프라인이라면 아직 물량이 남아있는 곳을 찾을 수 있긴 하지만...
CLAMP 팬들중에서도 피규어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인터뷰가 포함된 책자만 나와 저렴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꽤 많았다.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인터뷰는 전부 새 것이었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도 많이 실린 편이라 그 점만큼은 좋게 평가받고 있다.
참고로 코바토。에 등장하는 이오료기는 여기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였다. 원래는 이 무크지 오리지널 캐릭터였는데 이후 코바토가 본격적으로 연재가 들어가면서 코바토 캐릭터로 편입되었다고.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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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MP 15주년 기념으로 총 12세트가 발매된 기념 무크지(+피규어 3개). 수정 전엔 '화보집(?)'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일러스트도 다 재탕이고 각 면마다 인터뷰도 함께 실려 있어 화보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학산에서도 발매할 때 무크지와 체스말 3개라고 했다. 한국에선 학산문화사에서 발매되었다.
1세트당 각 작품 설명, 대형 컬러 일러스트, 축전이 수록된 넓고 얇은 무크지, 피규어 체스말 3개로 이루어져 있다. 1권은 부록으로 화보집 수납케이스가 들어있다.
12세트를 모두 모아 각권에 있는 응모권을 모아서 보내주면 '''체스말 케이스'''와 '''체스판''', 특전 피규어 체스말[2] 을 준다는 광고로 수많은 고객들을 낚았다[3] . 그런데 '''1세트당 16000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12세트를 모두 구매한 고객들은 '''불량품도 많고 내구력도 약한 골판지 체스말 케이스'''와 '''가장자리도 덜 잘린 하드보드지 체스판'''에 모두 분노했지만 학산은 스리슬쩍 넘어갔다. 낚여서 다 모은 사람들은 XXXXXXX!!을 외쳤다. 책값은 1000원이고 15000원은 피규어 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덜 짜증난다.
참고로 일본판의 가격은 한 세트당 1680엔. 한국판이 비싼 게 아니고 원래 일본판부터 비싼 물건이다. 다만 한국판과는 다르게 일본판은 체스판을 1권 부록으로 줬기 때문에 모으는 입장에서는 훨씬 나은 편이었다.
체스판 문제 등때문에 재고가 남아 돌았는지, 2008년 7월경부터는 주간 만화지인 찬스에서 이벤트로 이 책과 피규어 세트 '''하나씩'''을 끼워 파는 경우도 있었다(...). 그후에는 온라인에서 거의 반값 세일로 나와 있는 상태. 다만 1~8권까지는 2012년 기준으로 아직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이후 권들은 대부분의 온라인 샵에서 품절 상태이다. 오프라인이라면 아직 물량이 남아있는 곳을 찾을 수 있긴 하지만...
CLAMP 팬들중에서도 피규어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인터뷰가 포함된 책자만 나와 저렴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꽤 많았다.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인터뷰는 전부 새 것이었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도 많이 실린 편이라 그 점만큼은 좋게 평가받고 있다.
참고로 코바토。에 등장하는 이오료기는 여기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였다. 원래는 이 무크지 오리지널 캐릭터였는데 이후 코바토가 본격적으로 연재가 들어가면서 코바토 캐릭터로 편입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