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트 / 벨레스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마이 유니트. 디폴트 네임은 남자가 '''벨레트''', 여자가 '''벨레스'''다. 영어판에서는 모두 Byleth로 표기된다.[3]
아버지인 제랄트가 이끄는 용병단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도적들에게 공격받던 사관학교 학생들을 구해준 능력을 인정받아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의 교사가 된다. 여신이 영웅, 성인에게 내린 것으로 알려져 그 후손인 귀족 등 포드라의 극히 일부 사람들이 지닌 특별한 힘 '문장'을 지니고 있다. 그 문장의 출처와 능력은 수수께끼.
들고 있는 검은 '천제의 검'. 사복검이며, 먼 옛날 포드라의 여신에게 문장과 힘을 부여받은 영웅이 사용한 전설의 무기들인 "영웅의 유산" 중 하나이다. 10개가 넘는 유산 중에서도 해방왕 네메시스가 사용했다고 하는 유서깊은 검. 영웅의 유산에는 여신의 힘이 깃들어 있고 이에 호응하는 문장 소유자만이 유산 속 여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문장 소지자라면 사용하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없는 다른 영웅의 유산과는 달리 천제의 검에는 문장석이 없기 때문에 적합한 문장을 가진 주인공만이 다룰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주인공 역시 제랄트의 성을 따라 풀네임이 벨레트 / 벨레스 아이스너일 가능성이 높지만, 주인공 이름을 정할 수 있는 본작 특성상 풀네임이나 성씨를 다루는 대화 자체가 없다. 보통은 '선생님' 정도로 호칭된다.
if의 카무이를 이어받아 주인공 쓰러짐=패배 조건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면 캐주얼 모드에서는 쓰러져도 사망 처리되지 않으며, 그에 따라 게임 오버도 되지 않는다.
눈색과 머리색은 원래 푸른색이지만 선조의 힘을 얻은 후 녹색으로 변한다.
2. 개인사
감정에 굉장히 무감각하고 무뚝뚝하다. 마누엘라나 도로테아 등이 대놓고 유혹해도 반응도 안하는데, 눈치가 없다거나 속내를 보여주는걸 꺼리는게 아니라 진짜로 아무 감정도 못느끼는 것에 가깝다.
용병 시절엔 무표정으로 적들을 죽여대는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때 붙은 별명이 잿빛의 악마. 타인과 교류도 드물었던 모양이며 말 그대로 밥먹고 쌈박질만 하면서 살아온 듯. 아버지 따라 각지를 돌아다니며 가본 곳은 많지만 각종 역사지식이나 상식이 결여되어있다. 문장에 대한 지식은 아예 없는 수준이고 세이로스 교단과 기사단에 대해서도 거의 모른다.
3. 스탯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또한 이번 작품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숙련도를 얻는다는 점을 감안했는지 전투를 통한 숙련도 습득이 짠 편이라, 레벨 20이 될 때까지 칼질만 하고 다녀도 검 숙련도가 A가 안 돼서 소드마스터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행동력 되는 대로 대수도원을 돌아다니며 교회 사람들이나 기사들에게 교원연수를 받아두고 소티스 외전 보물상자에서 얻는 지식의 보주를 장비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투시에는 주인공답게 무난한 딜탱형으로 운영하며, 높은 기본 매력과 다과회 개최로 얻는 추가 매력을 이용해 적 다수에게 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자. 특히나 적들 물량이 많고 1선을 뚫고 후방을 노리는 도적이나 암살자가 무서운 고난이도에서. 혼자 앞서지만 말고 가능한 한 학생들 옆에 붙어 성장을 보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용직 니르바나는 최상급직 에피타프의 이론학이 신앙으로 변경되고 성장률 보정이 더 붙는 상위호환 직업으로, 마검사 느낌의 하이브리드 딜러로 키우는 것이 좋다. 니르바나의 마스터 스킬인 '성스러운 힘'은 인접한 유닛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좋은 스킬이라, 고유 스킬 스승의 인도와 함께 보조 유닛으로서의 활용가치도 매우 높다.
자동전직하는 전용직에 천제의 검과 다른 검을 혼용하는 법이 가장 무난하지만, 능력치가 균형잡혔고 마법 라인업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물리직을 가도 무난한 성능이 나온다.
격투가로서의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격투술이 특기라 올리기도 쉽고 벨레트를 골랐다면 본작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워 마스터로 전직하여 크리율 20 보정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크리 관련 무기와 스킬로 도배해주면 크리티컬을 뻥뻥 터뜨리며 적을 녹여버린다. 명상을 배우면 유지력이 좋은것도 장점.
여캐인 벨레스의 경우 격투술은 비추천. 워 마스터는 남성 전용직이며 여성 격투가가 갈만한 직업은 DLC 직업인 배틀 시스터 뿐인데 좀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벨레스로 선택했다면 여성 전용직인 팔콘 나이트도 매우 좋은 선택이다. 이동의 제약이 없어지고 항마가 크게 보충되기 때문에 비행 특효만 보조장비로 없애주면 사각이 없는 캐릭터가 된다. 팔콘나이트의 성장률 보정은 전직업 중에서도 탑을 달리기 때문에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아니면 이번 작의 만능직업 드래곤마스터도 좋다. 전 직업 최상위권의 힘, 회피, 속도로 근접 딜러로서는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주인공에겐 쓸모가 없는 도끼와 창을 올려야 한다는게 좀 걸리지만.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4. 떡밥
- 나이
프로필에서부터 대놓고 출생 연도와 나이가 물음표 처리되어있으며 아버지인 제랄트는 자기 나이를 두루뭉술하게 언급한다. 흐렌이나 세테스에게 나이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회피하거나 모르겠다고 대답할 수 있다.
작중 인물들의 평을 보아 일단 외모 나이는 젊은 편인 듯. 제랄트가 21년 전 수도원을 떠나고 몇 년 후에 낳은 자식으로 언급되는데, 이 말 대로라면 반장 3인방(전원 17세)과 비슷한 연령대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작중 인물들의 평을 보아 일단 외모 나이는 젊은 편인 듯. 제랄트가 21년 전 수도원을 떠나고 몇 년 후에 낳은 자식으로 언급되는데, 이 말 대로라면 반장 3인방(전원 17세)과 비슷한 연령대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문장
귀족이나 문장과는 연 없이 용병으로 지내온 주인공은 사실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문장의 보유자였다. 다름 아닌 해방왕 네메시스가 가졌던 불꽃의 문장으로, 네메시스에겐 자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주인공의 정체에 의문을 더하게 된다.
- 그 외
도로테아와의 지원 회화 B에서 알 수 있는 사실로, 사실은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한다. 도로테아는 진짜 가슴에 손을 대보자 심장고동이 없다는걸 알아차렸지만 이런게 말이 되냐며 뭔가 자길 놀리려고 마술 같은 걸 한거냐며 웃어넘겼지만...
5. 정체
주인공은 제랄트가 세이로스 기사단장이던 시절 수도원의 수녀와 사랑에 빠져 태어난 자식이다. 이것이 뜬금없이 수도원에 주인공의 어머니 묘가 있었던 이유.
주인공의 어머니 시트리는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는 레아의 증언과 당시 쓰여진 제랄트의 일기, 주인공 어머니의 묘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망년도에서 말미암아 주인공의 생년을 유추할 수 있다. 수도원을 나가고 몇년 후에 아이를 낳았다는 것은 제랄트의 거짓말이었으며, 주인공은 1159년 생이었다. 반장 3인방보다 4살 연상으로 1부 기준 21~22세. 각궁의 달 20번째 날의 일기에 쓰여진 아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으로 보아 실제 생일은 1159년 9월 20일 즈음으로 보인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레아가 여신을 포드라에 재림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소녀 중 하나였으며, 그녀는 레아와 세이로스 교단이 여신 재림을 위해 불꽃의 문장석을 심장으로 이식한 존재였다. 목표는 그녀에게 소티스의 의식이 깃들고 여신의 그릇이 되는 것이었으나, 소티스의 의식은 발현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레아가 자신의 피를 주어 전투에서 구했던 제랄트와 사랑에 빠져 가진 아이가 바로 주인공.
하지만 출산 중 어머니는 사망에 이르고 주인공이 숨을 쉬지 않자 죽어가던 주인공의 어머니는 자신의 심장에 있는 문장석을 아이에게 이식해주길 부탁한다. 레아는 그녀의 말대로 죽은(혹은 죽기 직전이던)아이의 심장에 문장석을 이식하여 살려내었고 여신의 권속인 세이로스의 은혜를 받은 제랄트와 소티스의 힘이 깃든 문장석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레아가 당초 원하던 선조의 의식이 깃들기 위한 그릇으로 완성되었지만 선조의 영향으로 웃지도 울지도 않고 심장조차 뛰지 않는 상태가 된다. 주인공의 상태를 확인한 제랄트는 아이의 비정상적인 상태와 함께 그런 아이를 본 레아에게서 섬뜩함을 느끼고 대수도원에 발생한 화재를 이용해 주인공이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도망친다. 이렇게 레아의 꿈은 무산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주인공과 제랄트가 세이로스 기사단에게 발견되어 함께 수도원으로 돌아오자 '그 아이'가 돌아왔음을 직감한 레아는 주인공 안의 소티스의 각성을 노린다. 1부에서 진행하는 여신 재림의 의식은 본디 주인공에게 깃든 소티스의 의식을 발현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들의 개입으로 오히려 선조 소티스가 주인공에게 힘을 맡기고 동화되어 버리면서 주인공이 여신과 같은 신격을 얻게 되었고, 비록 레아의 계획은 틀어졌지만 여신의 권속들은 주인공을 보필하여 다시금 세계를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6. 행적
제국 이외의 루트에서는 옛 제자들과 반장에게 기꺼이 협력하여 레아를 찾고 제국을 쓰러트리는걸 목표로 한다. 어떤 루트에서든 세테스를 필두로 한 세이로스 기사단도 주인공이 속한 세력에 편입되며, 사실상 레아의 후계자 취급을 받는다. 교단루트에서는 아예 불꽃의 문장을 내걸고 독자적으로 군사를 일으켜 옛 제자 에델가르트를 죽이게 된다.
교단 사람들을 배신하는 제국 루트에서는 에델가르트와 함께 제국군을 이끌며, 소수정예인 흑수리 유격대의 지휘를 맡아 황제에게 명령을 내리는 입장이 된다. 황제에게 명령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게 알려지면 곤란하다고 말하는걸 보면 공식적인 직함이라기엔 조금 애매한 편. 어쨌든 동맹령과 왕국을 차례로 무너뜨린 후, 레아까지 물리치면서 포드라 통일을 달성해낸다.
7. 엔딩
- 취풍(금사슴 루트) - 여명의 왕
클로드와 함께 네메시스를 처치하고 진정한 포드라의 여명을 지켜본다. 정작 클로드는 팔미라의 왕위를 이으러 떠나서, 주인공이 포드라의 통일왕이 된다. 교단 루트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후일담도 큰 차이가 없다.
- 홍화(흑수리: 제국 루트) - 패왕의 날개
에델가르트와 함께 왕국과 동맹을 무너뜨리고 ‘순백의 존재’ 레아를 쓰러트리는 데에 성공한다. 레아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에 심장에 박혀있던 문장석이 사라지며 그 자신도 선조의 힘을 잃고 하나의 인간으로 돌아간다.[4] 왕이나 교단의 수장같은 그럴듯한 지위를 얻는 다른 엔딩들과는 다르게, 꿈틀이들을 몰아내는 데에 힘을 쏟았다는 내용과 더불어 별다른 지위 없이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큰 특징. 물론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홍화의 장이니 어울리긴 한다. 또 학생이나 에델가르트와 결혼할 경우 최저 귀족 배우자에서 최대 황제의 배우자까지 가니 아예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보긴 어렵다.
- 은설(흑수리: 교단 루트) - 인연을 더듬는 불꽃
레아와의 결혼엔딩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종장에서 폭주한 레아를 물리치고 홀로 남게 된다. 엔딩에선 세테스 등 교회 인물들의 권유를 수락하여 네 지도자를 모두 잃고 전란으로 황폐해진 포드라를 규합해 통일 왕국의 왕으로 등극한다.
- 창월(청사자 루트) - 질서의 수호자
앙바르 총력전에서 승리하여 디미트리가 에델가르트의 숨을 끊는 것을 지켜본다. 레아를 구해내고 포드라를 통일시킨 이후, 레아의 뒤를 이어 대사교의 자리에 올라 통일 포드라의 디미트리 왕을 도와 태평성대에 힘썼다고 한다.
제국루트를 제외한 모든 루트에서 선조의 힘을 보유한 상태이기 때문에 레아와 흐렌, 세테스마냥 기나긴 세월을 살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실제로 벨레트로 흐렌과 결혼엔딩을 보면 두 사람이 늙지 않고 쭉 젊은 모습으로 함께 살아갔다는 암시가 적혀 있다.8. 기타
- 외투의 상완 부분이 갈라져 그부분으로 팔을 꺼내고 있는 상당히 특이한 방식으로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 이런 옷은 과거 서양 복식에서도 존재했던 '장식 소매(Hanging Sleeve)' 라는 스타일이다. 가끔 서양 미술의 귀족들을 보면 이런 디자인의 소매가 달린 옷을 입은 경우가 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 따르면 화살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입은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이 장식 소매는 실용성이 꽝인지라 유저들은 하나같이 대체 무슨 소리냐는 반응.
- 벨레스는 미녀라고 작중 자주 언급된다. 실뱅은 선생님이 예쁘다고 아무 조건없이 반을 옮겨버리며, 이그나츠와 클로드는 여신이 우리 선생님에 비해 얼마나 더 예쁜가를 진지하게 토론할 정도.[5]
- 학생들한테 인기가 많다는 설정이다. 소티스가 말하길 무도회에서 같이 춤추자고 학생들이 줄을 섰다고 하며 DLC를 구매하면 풍기를 해친다며 도전해 오는 학생들과 대련하는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벨레트에게 질투하는 내용을 보면 벨레트도 미남인듯. 적으로는 실뱅과 로렌츠(...)가 나온다. 당연히 벨레스 버전의 퀘스트도 있고 여기서는 반대로 여학생들이 도전한다. 그런데 중간보스는 잉그리트고 최종보스가 마누엘라다(...)[6]
- [image]
인게임에서는 둘다 무난한 미형. 벨레트는 눈썹 각도 때문에 인상이 날카롭지만 벨레스는 눈이 훨씬 큰데다 어딘지 멍하고 순진해 보이는 외모라 귀엽다고 여기는 유저도 많다. 인상 차이는 전 세계적으로 비슷하게 느끼는지 슬픈 고양이를 절묘하게 패러디한 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다만 카트린처럼 스카우트할 때는 예쁘장한 얼굴로 제법이라고 해놓고 지원회화 C에서는 얼굴도 변변찮다고 하는 꼬인 스크립트도 있다.
- DLC 어스름의 장에서 밝혀진 어머니와 똑 닮았다. 친부 제랄트와는 전혀 닮은 구석이 없어 1부 첫 전투 후 알로이스가 제랄트와의 관계를 물어보는 장면에서 어련히 용병단 단장쯤 되겠거니 해서 ‘생판 남이다’를 선택했다가 호감도가 떨어졌다는 유저도 많은 판국(...)
모친 시트리는 청색의 머리카락과 부드러운 인상이 특징적인 미인으로, 가끔 드러나는 환하게 웃는 표정이 특히 여주인공과 많이 닮았다. 그래도 남주인공의 눈매는 아버지와 그럭저럭 닮은 편.
- 벨레스는 자란 곳이 자란 곳인지라 남성적인 어투를 쓰며, 선택지 등지에서 주인공의 대사는 전부 평어로 쓰여 있으나 전장에서 옆사람이 크리티컬을 띄웠을 때나 연계계략 사용시 한마디씩 해주는 대사를 들어보면 세이로스 기사단원들과 세테스, 한네만, 마누엘라에게는 존대하는 걸 알 수 있다. 나이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이는 예리차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 산책 시간마다 학생들 의욕을 올리려고 하루에 몇 번씩 밥을 먹이는 모습 때문에 팬덤 사이에서는 푸드파이터로 각인되었다. 청사자 루트에서 디미트리가 '선생님이 그 때 어찌나 많이 먹던지.'라며 축하연을 회상할 정도로 작중에서도 공인된 대식가.
- 스토리상 어느 루트를 선택하던 남, 여 구분이 크게 없는 편이기는 한데 동맹 루트에서만은 클로드가 주인공을 의형제로 여기기 때문에 남캐인 벨레트가 조금 더 어울리기는 한다.
- 영어판에서는 대다수 인물이 professor라는 직함으로 부른다. 대신 클로드는 teach[7] , 두두와 펠릭스는 대체로 you, 율리스는 friend, 발타자르는 pal, 하피는 chatterbox[8] 라고 표현한다.
- 서양권에서는 주인공 크리티컬 대사 "Here is something to believe in[9] "와 "Allow me to demonstrate[10] "들이 밈으로 상당한 인기를 끈다. 그것도 구글이나 유튜브 자동완성 검색어로도 튀어나오는 명대사 중의 명대사다. 실제로 페르디난트 선택 대사 I'm Ferdinand von Aegir 못지않다.
- 패미통 인기투표 결과에선 벨레트는 남성중 6위, 벨레스는 여성중 7위로 꽤나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 2020년 1월 16일 스트리밍을 통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공개 뒤 1월 29일 추가되었다[11] . ~
- 굉장히 무의미하고 쓸모없는 정보지만, 벨레스는 게임 내에서 마누엘라 다음으로 가슴이 크다. 기본 체형을 100%로 뒀을때 마누엘라의 수치가 220%이며 벨레스는 200%다.
- 벨레스가 신은 팬티스타킹이 굉장히 특징적이라 이야기거리가 되었다. 문양 형태로 오려진 형태인데 실제로 이런 스타킹이 있으면 신기도 어렵고(...) 내구도가 굉장히 낮을게 뻔하기 때문. 그래도 워낙 문양이 예뻐서 스타킹 모에로도 인기가 있다.
- 벨레스는 시대배경으로 봤을때 유독 튀는 굉장히 파격적인 복장을 하고 있는데, 소티스가 눈을 뜨기전까지 벨레스는 감정 자체가 없었다. 즉 저 복장은 딱히 벨레스의 취향은 아니란 소리다. 이때문에 제랄트의 복장센스를 의심하는 팬들이 많다.(...)
9.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10.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1] 발매직전에 미투 운동으로 밝혀진 성추문 및 엠바고 미준수로 크레딧에서 삭제되었다. 이후 자크 아귈라의 보이스로 재녹음하여 교체되었다.[2] 발매일 시점에선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성우[스포일러1] 1부 기준 21세이다. 본문 참고.[스포일러2] 여신의 문장이며, 세계를 관장하는 문장. 드물게 가한 대미지의 30%만큼 회복. 극히 드물게 위력 상승・적의 반격 불가.[A] A B 자신 및 자신과 인접한 아군의 입수 EXP가 1.2배로 증가한다.[B] A B 전투 중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 +2. 자신 및 자신과 인접한 아군의 입수 EXP 1.2배 증가.[3] 가장 유력한 작명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벨레드(Beleth). Beleth를 다르게 표기하는 방법이 Byleth다.[4] 머리카락 색도 원래대로 돌아온다.[5] 벨레스일 때만 추가되는 특수대사. 엑스트라로 회상을 보아도 벨레트 기준으로 회상하기 때문에 벨레스로 금사슴 루트를 진행하는 도중에 밖에 들을 수 없다.[6] 실뱅이나 로렌츠, 잉그리트, 마누엘라가 아군이면 엑스트라로 교체된다.[7] 우리나라로 치면 '쌤'. 지원회화 영어판 대사와 더빙이 실제로 이렇다.[8] 영어로 수다쟁이를 뜻한다. 웃기게도 주인공에게 배정된 대사는 거의 없다.[9] 해석하면 '믿을 만한 것을 보여줄게.' 일본어 원문으로는 '信じるもののために/믿는 것을 위해서'. 여성버전 [10] 한국어로 "시범을 보여 주겠어." 대난투에서 승리했을때도 나온다.[11] 벨레트 / 벨레스(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