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팬픽

 


이 작품들은 주로 일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당연히 일본어로 되어 있으니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팬픽 소개시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소개할일본팬픽사이트주소
http://www.excite-webtl.jp/world/korean/web/?wb_lp=JAKO&wb_dis=3&wb_url=소개할일본팬픽사이트주소
http://www.s-translation.jp/cgi-bin/web.cgi?url=번역하려는_웹페이지_주소&languageWeb=JK&mode=F
로 링크를 걸 것.
EX 1.)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http://www.mai-net.net/bbs/sst/sst.php?act=dump&cate=etc&all=27019&n=0#kiji
EX 2.) http://www.excite-webtl.jp/world/korean/web/?wb_lp=JAKO&wb_dis=3&wb_url=http://www.mai-net.net/bbs/sst/sst.php?act=dump&cate=etc&all=27019&n=0#kiji
이런 식으로. 만약 네이버 번역기가 안 먹힐 경우에는 고재팬이나 kjclub을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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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르
3. 일본 팬픽
4. 국내 팬픽


1. 개요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은 팬픽은 대부분 BL이 많고 NL이 간간히 있다. 인기도에 비해서는 팬픽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다.

2. 장르


  • 연애물: 주로 타이의 대모험 원작 커플링대로의 요소가 많다.
  • 다크물: 주로 포프나 타이가 인간들에게 실망해서 흑화한다든가 하는 전개의 팬픽이다.
  • 크로스오버: 의외로 크로스오버 팬픽은 적다.

3. 일본 팬픽


  • 화수의 법칙
타이는 귀환하지만 용투기가 사라졌다. 파프니카에서 과거 마검사 시절 흉켈에게 가족들을 잃은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켜서 타이, 흉켈, 아폴로, 마린이 죽고 포프는 흑화해서 파프니카를 멸망시키고 제국 '디노'를 세우며 라하르트, 힘 등이 포프에게 협력한다. 등장인물들이 전부 광렙해서 아방, 라하르트가 마법검 기술을 쓰고 포프가 크로코다인도 맨손 격투기로 발라버린다든가 성황검을 완성한 노바가 힘을 성황십자검으로 쓰러뜨린다거나 원작 설정의 파워 밸런스는 무시되었으며 후반부 결말도 암담하다. 포프가 제국 디노의 왕이 된 후에는 주색에 지나치게 빠져버린다.
  • 하늘의 길, 옳은가? 틀린가?
타이가 귀환이 늦어지고 포프는 '소알라 컴퍼니'라는 회사를 세우고 흉켈은 학자, 마암은 여배우가 된다. 그런데 벨더가 중반부에 부활해서 등장하고 후반부에는 흑화한 타이가 적으로 등장한다. 타이가 흑화한 이유는 바란과 비슷하게 나온다. 이 팬픽에서 화수의 법칙에서도 나왔던 자보에라의 딸이라는 시라무가 나오는데 시라무는 XX한 남자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다. 타이가 흑화한 원인도 사실 사리무가 타이를 구해준 엘프로 변신한 다음에 인간들에게 간살당한 것처럼 조작을 해서이다.
  • 친구를 구할지도
포프, 해들러의 역행물. 연중됐는데 다른 작가가 이어서 3차 창작이 연재됐다.
  •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태어날 때부터 원작의 지식을 가진 평민이 바란이 처형당하는 순간에 뛰쳐나온 소알라를 대신해서 몸빵(!)한 다음, 간신히 살아남은 뒤에 바란과 소알라 두 명에게 원작의 지식을 계시랍시고 뻥쳐서 설득했더니 본의 아니게 그 두 명의 시종이자 조언자가 되어 버렸고, 테란의 국왕을 상대로 테란 왕국의 미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고,[1] 바란이 어쩌다 주워온 라하르트를 조교하기도 한다.
이 팬픽의 특이점은 대부분의 팬픽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국가간의 정치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팬픽은 2014년 3월에 올라온 단편이었으나, 팬픽 작가가 이러한 설정이 아깝다고 생각했는지 2015년 5월에 내용을 다듬어서 연재하기로 결정했다.
드퀘 시리즈를 6편까지만 플레이한 데다가 타이의 대모험을 모르는 평범한 일본인이 프레이저드에 빙의해 버렸고, 이러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이 팬픽에서의 (빙의당한) 프레이저드는 연구실 하나를 빌려서 여러가지 마법과 특기를 연구하는 데다가 정령 하나를 조수로 부리는 등 원작을 아예 개발살내고 있다.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일본인이 운석이 집에 떨어지는(!) 사건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사망, 사후 세계에서 웬 여신의 도움을 받아 아랑 MOW의 최종보스 카인 R. 하인라인의 어릴 때의 외모를 가진 채 타이의 대모험의 세계[2]에 떨어져 여행을 하는 이야기. 여행 도중에 롱 베르크를 알게 되고, 킬러 머신을 하나 줍고, 라하르트와 동료가 되고, 메이드 로봇도 만들고(?!), 아방과 잠깐 만나게 되는 등 느긋하게 살아가는 팬픽이다.
타이의 대모험과 드퀘 게임을 잘 알고 있던 일본의 평범한 학생이 왜인지 타이의 대모험의 세계에 떨어져 버렸고, 왜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연금 가마솥과 4차원 가방, 그리고 뛰어난 마력과 연금술을 지닌 채 행상인 겸 연금술사 생활을 하며 여행을 가지만, 이 녀석이 팔아치운 아이템 때문에 원작의 전개가 괴상해지고 있다.
오리주한테서 자신의 무기와 맞바꿔 산 로토의 검을 토대로 진 성황검(!)을 완성한 롱 베르크가 자신의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진마강용검을 뛰어넘기 위해 거진 초룡군단을 반쯤 괴멸시키고 바란과 일기토(!!)를 벌여 알테마 소드로 무승부를 낸다든가, 레오나가 오리주 제작의 아이템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프레이저드와 제법 상대할 수 있었지만 그 대신 에이미가 인질로 잡힌다든가, 용기중이 타이 데려온답시고 나섰다가 라하르트만 빼고 사망 크리에 라하르트까지도 (오리주의 무기로 무장한) 타이 일행에 의해 반죽음 상태가 되질 않나...
서몬나이트 3의 주인공 아티가 3편 이후[3] 이름 없는 섬으로 가던 도중 태풍에 휘말려 델무린 섬으로 표류해버리고 타이의 가정교사가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워낙 강해서 무쌍물로 전개될 수도 있기에 아티가 적절한 너프를 받았는데 우선 린바움이 아니기에 소환술 사용 불가, 위스타리어스도 다른 세계와의 연결이 없기 때문에 아티 본인의 마력만으로 커버해야 해서 성능과 시간에 제한이 붙는 등 심하게 약화되었다. 그 대신 브라스에게 배운 드퀘 세계의 마법과 연마한 검술로 대처하는데 아방이 기술적인 면에선 이미 자신을 뛰어넘었다고 찬사할 정도.[4] 그리고 약체화되었다고 해도 위스타리어스의 힘이 사라진 건 아니라 해들러와의 1차전에서 아방 스트랏슈를 썼다곤 하지만 해들러를 산산조각내버리는 위력을 선보인다.[5] 전투 외적인 면에선 파티의 정신적 지주로 모두를 다잡아주고 있으며 특히 타이와는 나이 차 많이 나는 누나, 혹은 엄마의 위치에 서 있다.[6][7] 그 외엔 겁쟁이에 비뚤어진 성격이었던 포프가 원작보다 빠른 정신적 성장을 거두고 있고 분화하는 화산에 갇힌 타이와 흉켈을 바기계 주문을 응용해 구해내고 마암 대신 흉켈이 빛의 진영으로 전향하도록 계기를 마련해주는 등 전개를 조금씩 비틀고 있다.
'만약 대마왕 버언에게 닥터 에그맨 혹은 Dr. 와일리 랭크급의 포지션을 지닌 간부가 존재했다면?'을 전제로 만들어진 팬픽.
다른 세계에서 악의 조직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일하던 골고나친형의 뒷치기에 사망당한 후, 어찌된 일인지 그의 시체가 타이의 대모험 세계관의 마계, 그것도 버언의 거처에 전이되었고 이걸 발견한 버언이 재미삼아 자신의 마력으로 골고나를 부활시켰고 그 와중에 자신의 사역마인 명계의 거미형 마물과 영혼째로 융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골고나가 버언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기로 멩세함으로써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팬픽의 특징은 은근히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골고나 본인이 몰고 갔다는 것. 마계수(魔界樹)라는 것을 만들어서 인공 골렘의 주 재료로 삼고 명계에 갇혀 있던 부하들을 버언의 도움을 받아 부활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맥시멈을 이것저것 이용하기도 하고 자보에라를 자신의 수하로 삼다가 급기야 지상세계에도 관여해 버언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 동시에 골고나의 행동으로 인해 타이 일행의 전력도 강화되어[8] 마암이 무투가로 완전히 전직하거나 포프가 원작보다 일찍 메드로아를 습득하는 등 원작을 괴리시키고 있다. 허나 슈퍼로봇급으로 마개조 귀암성 내에서 마개조된 킬러머신을 상대로 고전(苦戰)하다가 함정에 걸려 리타이어되기도.

4. 국내 팬픽


  • 제로의 대모험
제로의 사역마하고의 크로스오버 작품. 타입문넷에서 연재되어서 전 24화 완결. 일본에서 3화까지 연재되었다가 중단된 동명의 팬픽의 3차 창작.
타이의 대모험 원작 완결 이후 포프가 제로의 사역마에 소환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었으나 보통의 제로의 사역마 크로스오버작하고는 달리 제로의 사역마 세계에서만 계속 머무는 게 아니라 나중에 타이의 대모험 세계로 돌아가기도 한다.

[1] 덤으로 아르키드 왕국 내에서 미묘한 위치에 서 있었던 바란을 용의 기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노력해 준다.[2] 본편의 몇 년 전 세계이며, 오리주는 이 세계가 타이의 대모험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3] 정확한 시점은 나오지 않지만 최소한 광계대전 이전인 것으로 보인다.[4] 타이를 위해 숨기고 있었지만 타이보다 먼저 대지참·해파참·심지어 공렬참마저 마스터했을 정도. 특히 공렬참의 경우엔 배우기 더 쉬웠다고 말한다.(...)[5] 여기서는 전개가 바뀌어 타이와 포프도 같이 해들러와의 싸움에 참가한다.[6] 포프가 저런 미녀 선생님이랑 같이 목욕하다니 부럽다고 말하자 타이는 "그게 뭐 어때서?"하고 고개를 갸웃할 뿐 부정하진 않았다.[7] 비록 전투적인 면에선 압도당했지만 바란이 제법이라고 칭찬했고 아티의 모습에서 아내 소알라를 떠올리는 등 인간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다.[8] 그 예로 아방이 원작보다 강해져 해들러와의 일기토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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