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나기 시게히토

 

1. 개요
2. 상세
3. 참가 작품
3.1. 감독
3.2. 참여작


1. 개요


高柳滋仁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 연출가. 스튜디오 피에로 출신. 피에로 퇴사 후 매드하우스를 거쳐서 현재는 프리랜서.

2. 상세


여러 장르를 연출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연출가지만 코미디 연출을 특기로 한다. 과장된 표정과 행동, 독특한 템포로 코미디를 잘 살린다. 초기 작품들이 개그, 학원물, 아동 애니메이션이 많다. 하지만 코미디만 하는 사람은 아니고 감독작은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다. 만든 작품들의 완성도가 전부 평균 이상은 해주기 때문에 능력은 확실한 감독.
액션 연출 또한 가능하며, 현장과 공간감을 살려 부분적으로 롱테이크를 보여주다가 타격 지점에서 와이드 부감 숏으로 변경해서 파장을 보여주는 연출을 즐긴다. 촬영을 중시하되 상황에 따라선 동화도 엄청 쓴다. [1] 혈계전선 & BEYOND 1화는 동화가 무려 9500장이다.
맡은 작품이 진지할 경우 아사카 모리오, 아라키 테츠로 처럼 채색톤을 약간 어둡게 하는 경향이 있다.
뮤지컬 묘사를 상당히 좋아해 작품에도 많이 쓴다. 디지캐럿이나 카나메모가 대표적. 대사 없이 BGM이나 노래를 깔고 뮤직 비디오처럼 하이라이트를 넘기는 연출도 자주 쓴다.
아라키 테츠로에 따르면 자신에게 연출을 알려준 스승 중 1명이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아사카 모리오와 함께 언급한 적이 있다.# 이 덕분에 아라키 테츠로의 액션 연출과 촬영은 타카야나기 감독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아사카 모리오카드캡터 사쿠라 때 그의 실력을 주목해서 중요한 에피소드를 맡겼고 이후로도 같이 작업했다고 한다.
제자로는 아라키 테츠로, 야마사키 미츠에가 있다.

3. 참가 작품



3.1. 감독



3.2. 참여작



[1] 원래 코미디 애니메이션은 동화를 많이 써야 촐싹거리는 움직임이 나와서 웃기게 된다. 그래서 코미디 애니 전문 감독들은 대부분 동화를 많이 쓰는 습관이 있다. 거기다 타카야나기 시게히토는 동화를 많이 쓰기로 유명한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연출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