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ESP
1. 개요
東京ESP.
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연재중인 사이킥 배틀만화. 작가는 식령을 그린 세가와 하지메.
1인 1능력 등 능력자 배틀물의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이야기의 전개에서 esp능력은 중심이 아니라 소도구에 가까운 느낌. 작가의 양키센스를 보면 마블 코믹스의 엑스맨에서 모티브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1부의 최종보스인 '교수' 의 목적이나 사상이(겉으로 보기에는) 매그니토와 거의 일치한다. 그 외에도 유전자 변이를 통해 esp능력을 보유하게 된다는 점, 전개에 따라 비보유자의 esp 보유자 차별과 감시, 격리가 진행된다던가 하는 많은 점이 엑스맨과 같다. 하지만 돌연변이 유전자변이인 엑스맨과 달리, esp능력은 전부 후천적인 것으로, 이런 유전자변이를 유발하는 물고기를 만들어내는 존재인 '아크'가 있으며, 그 정체가 스토리의 중심이 된다.
16권 완결이며, 한국에서도 2019년 6월 완결까지 발매되었다. 역자는 식령과 마찬가지로 오경화.
2013년 5월 25일 발매된 소년 에이스 2013년 7월호에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고 발표. 시기는 2014년 7월. 데이트 어 라이브 2 시간대를 계승한다.
2. 줄거리
어느날 갑자기 빛나는 물고기를 받아들인 후 초능력을 얻게 된 우루시바 린카가 초능력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데...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측
특이하게도 주인공 측의 ESP들은 대부분이 직접 공격용도로 사용할 수가 없는 것들뿐이다. 그래서 주요인물들은 죄다 격투기가 출중하며, 적과의 대결도 esp는 두고 격투로 제압한다. 2부에서는 이 제약이 깨지지만.
- 페기(CV : 미즈하라 카오루[1]) : 쿄타로와 린카를 만나게 해 준 어째서인지 도쿄에서 날아다니는 펭귄. 전작의 장벽너구리와 비슷한 동물 마스코트 담당이다. 무라사키와 린카가 함께 구해준 뒤로는 린카가 주로 타고 다닌다. 비행능력 외에도 ESP를 없애는 ESP를 보유하고 있다.[2] 컬렉터는 빛나는 물고기가 많이 풀리면 나타나 수거하는데 숙주가 죽으면 다른 숙주로 옮겨탄다. 1부에서는 린카와 함께, 2부에서는 무라사키와 함께 한다.
1부에서는 무라사키의 친구로 나와 일행과 지내며 몇몇 능력자들의 물고기(와 능력)을 먹어치우며 살다가 테러리스트들의 린카네 학교 테러전에 미나미에게 붙잡힌다. 그 후에 잡혀있다가 무라시키와 아유무에게 구출. 비행셔틀이 된다.
- 페리코(CV : 치하라 미노리[3]) :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암컷 펠리컨. 쿄타로의 탈출을 돕는 대신 반려를 찾아줄 것을 요구한다. 능력의 특성상 페기와는 다르게 인간들의 대화를 알아듣고 인간의 언어로 대화하는 것이 가능.
- 에도야마 무라사키(CV : 타도코로 아즈사) : 날아다니는 펭귄 페기를 돌봐주고 있는 초등학생. 사실 유명한 야쿠자 집안인 에도야마 가문의 자식으로, 펭귄과 함께 납치당할 뻔하다가 린카의 구함을 받는다. 처음에는 esp가 없었으나 후에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능력을 재대로 구사할 수 없던 초반에는 아무 사물의 기억을 보고 겁먹기도한다. 능력이 이런데다 격투기 같은 건 배운 죽 없을 평범한 초등학생이라 전력 외로 취급 당했으나 무기에 담긴 사용자의 기억을 읽어내 기술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뒤 쿵후 달인의 쌍절곤을 구해 '달인의 기억(드래곤 리멤버)'라는 신기술로 오조라 아유무를 한방에 보내 버리기도 한다. 이후에도 xx의 기억(yyy 리멤버) 식의 기술들을 사용. [4]
여담으로 가족과 사이가 안 좋았으나 곧 좋아진다.
- 쿠로이 코부시(CV : 아이자와 마이[5]) : 일명 "Black Fist"로 복싱을 구사하며 린카와 대조를 이룬다. 가진 esp는 투명화. 전설적인 영국의 대도 가문 출신으로 박물관을 터는 것으로 첫 등장. 쿄타로는 코부시의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순간이동 능력으로 쫓아다니다 졸지에 "유령 도둑"으로 몰린 상황이었으나, 린카의 활약으로 정체가 탄로난다.
2권에서는 복수심에 불타 호토케다 일당과 연합, 린카와 신나게 싸우다 어찌하다보니 그녀의 집에 눌러살게 되었다. 우루시바 린도를 처음보고 홍조를 띈것보면, 플래그? 이후에도 종종 린도를 의식한다. 적으로 등장했다 아군이 되는 다크 히어로 기믹의 캐릭터.
- 우루시바 린도(CV : 이나다 테츠[6]) : 린카의 아버지. 전 형사 출신으로 지금은 무직. 형사시절에 배운 칼리를 린카에게 가르쳐주기도 했다. esp능력은 물체를 끌어당기는 염동력. 전작의 이와하타 포지션의 조연으로 첫 등장때는 능력이 폭주하여 길거리에서 자동차들이 몸에 달라붙는 바람에 고생했으나 연습하면서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된다.
엄청난 근육질 떡대에 특유의 머리스타일, 그리고 딸이 한 손으로 쥐는 경찰봉을 손가락 사이에 3개씩 끼워 클로처럼 쥐는 모습은 두말할 것 없이 마블 코믹스의 울버린 을 연상케 한다.[7]
굳이 능력 없이도 초능력자들을 박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딸에게 쉽게 기절당한다. 5권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보호하려다 마취총에 맞고 에스퍼 수용소에서 강제수면을 당해 계속 자고 있는 중. 주인공 일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esp 자체로 공격이 가능한 강력한 능력을 가졌지만 비중은 전작의 이와하타보다 좀 나은 수준. 아무래도 조연인 주제에 너무 강한 탓에 어떻게든 전투에 직접 참여를 안 시켜주는 모양새로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굳이 능력 없이도 초능력자들을 박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딸에게 쉽게 기절당한다. 5권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보호하려다 마취총에 맞고 에스퍼 수용소에서 강제수면을 당해 계속 자고 있는 중. 주인공 일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esp 자체로 공격이 가능한 강력한 능력을 가졌지만 비중은 전작의 이와하타보다 좀 나은 수준. 아무래도 조연인 주제에 너무 강한 탓에 어떻게든 전투에 직접 참여를 안 시켜주는 모양새로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 오조라 아유무(CV : 오가타 메구미) : 중학교 2학년의 안경낀 남학생. esp능력은 2초후의 미래예지. 다만 현재와 미래가 겹쳐보이기 때문에 빠른 판단력이 필요한 편. 린도와 같은 스승님에게 칼리를 배웠으며 나이에 비해서도 상당한 수준이고 능력과 겹쳐서 어른도 쉽게 쓰러트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집에는 esp보유자가 된 것을 알리지 않았으며, 국회의원인 어머니는 esp 격리법안을 제출하게 되는데...
여담으로 무라사키를 점점 의식하게된다.
2부에서도 주요 조연으로 계속 등장.
- 요다니 사부(CV : 이노우에 카즈히코) : 이제는 은퇴했지만 과거 도쿄 경시청의 무술 감독으로서 수많인 경관들에게 격투술을 전수해 주었다. esp능력은 원격투시(리모트 뷰잉). 주인공 일행의 상황을 보고 있었으며, 강해지고 싶어하는 린카의 스승이 되어 이것저것 가르쳐 준다.
평상시에는 팬더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정말 팬더는 물론 아니고 팬더 인형옷. 팬더탈을 벗은 그 모습은...스포일러 다. 과연 최강의 스승. [8] 여담으로 등장 초반에는 가끔씩 린카의 가슴을 만지셨다.
- 탄마 요시히토 (CV : 미야시타 에이지)
린카가 수용시설에서 만난 ESP능력자. 리젠트 속성. 원래는 킥복싱 선수였으며 일상이 파괴된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린카의 행동에 조언을 주고 행동을 같이 한다. 실드 능력자. 하지만 실드를 사용할 경우 정면의 공격만 막을 수 있고, 실드를 펼친 동안은 양손을 사용할 수 없는 패널티가 있다.
3.2. 교수 측
- 아즈마 호쿠사이(CV : 카와하라 요시히사) : 자칭 '교수'. 의도적으로 도쿄에 빛나는 물고기를 풀어놓은 장본인으로 이를 통해 혼란을 도모한다. 쿄타로를 입양하여 일본에 데려온 바 있다. esp능력은 환각. 원거리에서도 발동이 가능하다. 교수라는 별칭이나 능력을 보면 프로페서X를 연상시키나, esp 능력자의 나라를 만드려는 모습은 오히려 매그니토를 연상케 한다.
과거 내전이 발발했던 한 나라를 멸망시켰으며, 일본으로 건너와 스카이타워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 참고로 본 모습은 꽤나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1화에서 등장한 모습 자체가 환각. 거기에는 일본 정부에 대한 배신감에 대한 처절한 복수심이 원인이 된다.
- 아즈마 미나미(CV : 미사와 사치카) : 쿄타로와 마찬가지로 순간이동 esp능력을 구사하는 여학생.[9] 호쿠사이의 딸로 그의 명령을 따른다. 과거 쿄타로와 무척 가까운 관계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헤어진 듯하다.
순간이동 외에도 검술과 격투술도 출중, 또 린카를 마구 굴린다. 생긴 것은 전작의 주인공을 더 닮았는데 여기서는 주인공의 라이벌 포지션이다.참고로 쿄타로와 달리 장거리 순간이동도 가능한데다가 신체의 일부만 순간이동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10]
- 쿠로이 코즈키(CV : 콘노 히로미) : 코부시와 같은 도적 가문 출신으로 배다른 동생. "Black Fist" 이름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언니와 경쟁중.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존재를 순간이동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생김새는 금발에 언니보다 슴가가 큰 데다 복장도 타이즈라... 서양인일 것 같은데 이름은 일본인.
- 린 린체이 (CV : 마츠오카 유키) : 눈동자에 흰자가 없는 칸사이벤, 챠이나 드레스 속성의 능력자. ESP 걸즈의 일원이 된다. 주먹에 담은 충격파를 날린다.
- 나무로 아미에 (CV : 하라다 히토미) : 금발의 갤 속성 캐릭터. 정면으로 바라보면 세뇌된다.
- 카쿠노신(CV : 에바라 마사시) : 일본갑옷을 걸친 근육질의 거한. 보유 esp는 기를 다루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자동차를 들어 던지고 총알도 막아내는 등 강력함을 어필했으며 우루시바 린도와 대치하며 근육떡대 대결구도가 성립하나 했지만...
- 스케사부로(CV : 무기히토) : 일본갑옷을 걸친 장발의 인물로 수염난 노인 가면을 쓰고 있다. 보유esp는 다우징 같은 것으로 적을 추적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자체적 공격능력이 없어 사슬이나 권총 등의 소도구를 사용해야하긴 했으나 코부시처럼 보이지 않는 능력자를 상성으로 털어버린다. 이쪽은 위의 거한과 달리 가면이 갈라지긴 했는데 뒷모습만 나와 끝까지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 카마타 츠유 (CV : 타나카 료코)
식물계 관련 ESP를 사용하는 여성. 교수의 부하인 여형사.
- 기타 테러리스트 대원 : 다양한 종류의 능력자가 등장. 전격능력같은 전투계열부터 물리투과, 순간이동, 비행능력, 조종 등 비전투 계열까지 다양한 능력이 분포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총기와 수류탄, 각종 폭탄으로 무장하고 있다. 물론 주인공일행 앞에서는 폭죽이지만 대 인간전에서는 무장된 인원 몇십명만으로 제압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한 인물.
이들 중 주인공들로부터 살아남은 일부가 2부에도 주요 적으로 출현한다.
- 사카모토 (CV : 타카하시 신야)
전격계 능력자. 오오조라 레이아를 노리고 테러를 일으키나 아유무와 무라사키에 의해 제압된다. 하지만 이는 아유무가 ESP 능력자라는 것을 어머니에게 들키게 되는 계기가 된다.
- 쿠기우치 코바토 (CV : 코바야시 유우)
린카와 같은 계열의 능력자. 유원지에 있던 린카를 화염병으로 습격했지만 바로 린카에 의하여 제압되어 리타이어. 미나미에 의해 테스트를 받았던 듯 하다.
3.3. 기타
- 나베시마(CV : 야스하라 요시토) : 아프로 헤어스타일이며 린도의 원래 동료였던 형사.
- 에도야마 회장(CV : 나카타 조지) : 무라사키의 아버지이자 야쿠자. 소시적 고시엔에서 활약한 투수 출신이었다[11]. 그리고 어째서인지 300의 레오니다스 왕을 닮았다.(...)
- 호토케다 (CV : 겐다 텟쇼) : 에도야마 회장의 부하였던 야쿠자였으나 우연히 능력을 받게 되면서 반역을 시도한다. 금강불괴를 연상시키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페기가 해당 능력의 원천인 날으는 물고기를 먹어버림으로써 그 능력을 잃고 리타이어한다.
- 메라야마 (CV : 시라이시 미노루) : 호토케다의 부하로 esp능력은 불을 사용하는것. 양손의 화염을 방사하면 비행이 가능하다. 능력을 이용해서 린카의 집에 불을 저질렀다. 이후 페기가 그의 능력을 먹어버림으로써 일반인이 되었고 경찰 취재도중 린카와 그녀의 집에 대해서 말한다.
- 오조라 레이아 (CV : 오오우라 후유카)
아유무의 엄마이자 의원으로 ESP 규제파의 선봉에 선다.
- 케이시 (CV : 히라마츠 히로카즈)
린도의 친구며 스낵바의 마스터. 어째서인지 스티븐 시걸과 비슷하게 생겼다.
- 1층 아저씨 (CV : 오가타 미츠루)
린카의 바로 밑집에 사는 아저씨.
- 찻집 마스터 (CV : 이시이 유키)
린카가 아르바이트하는 찻집의 마스터 아주머니.
린카의 동급생.
- 리니에 (CV : 호리카와 치카)
히라시로 가의 현지 생활보조역. 지금은 사망.
- 토라다 (CV : 도몬 진)
반ESP법에 의해 만들어진 수사대의 리더.
코타로의 아버지와 어머니. ESP 연구자. 아즈마 교수와도 부부끼리 친분이 있었던 사이였으나 지금은 고인. 석판과 물고기의 영향에 의해 주타로는 능력을 받지 못한 듯 하나 세이라는 불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 아즈마 세이라 (CV : 히사카와 아야)
교수의 부인. 미나미의 어머니. 지금은 고인. 치유계 능력자. 폭발에 휘말렸으나 남편을 끝까지 살리고픈 마음에 자신의 능력을 한계까지 남편을 위해 사용. 남편의 전신 화상에 가까웠던 상처를 어느 정도 복구시키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힘이 다했다.
- 장군 (CV : 츠루오카 사토시)
아즈마 교수가 멸망시킨 나라의 통치자. 국가적 이해관계로 와시바나와 결탁, 아즈마 교수 등 십계명의 연구에 참여한 인원을 입막음으로 살해했다. 계획은 성공한 듯 했지만 그 과정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즈마 교수에 의해 단죄된다.
- 와시바나 (CV : 야마자키 타쿠미)
아즈마 교수와 같이 행동한 외교관. 어째서인지 아즈마 교수를 배신. 아즈마 교수는 진실을 폭로하기 위해 그에게 접근했으나 어째서인지 누군가에 의한 ESP로 조종당해 자신의 목에 비수를 찔러 목숨을 끊었다.
- 천계의 인물
애니메이션 12화에서 등장한 의문의 남매. 아즈마 교수에게 일격을 가한다. 오빠쪽의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3.4. 게스트
- 이사야마 요미( CV.미즈하라 카오루)
- 츠치미야 카구라(CV.치하라 미노리)
- 방위성 초자연재해대책본부 특수전술대 제4과 : 식령 -제로- 1화에 나왔던 그 페이크 주인공 6인들이며 성우는 모두 그때와 동일한 성우들을 사용하였음.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2014년 7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제작사는 XEBEC. 감독은 타카야나기 시게히토. 신만세를 작업한 감독이다. 시리즈 구성은 쿠라타 히데유키. 최근에는 도쿄 레이븐즈를 작업했다. 보다시피 식령 -제로-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제작사 및 메인 스탭진으로 구성되어 있다.[12] 하지만 해당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은 식령 -제로-에서도 참여한 이시하라 미츠루가 담당하였으며 그리고 프로듀서에는 카도카와 쇼텐 소속이자 해당 작가의 전작인 식령 -제로-때의 담당 프로듀서인 이토 아츠시가 맡고 있으며 음악 프로듀서에 란티스의 음악 담당 프로듀서이자 역시 식령 -제로-에도 참여한 사이토 시게루 등 일부 스태프는 식령 -제로-에도 참여한 바 있다.
같은 원작자의 작품인 만큼 식령 -제로-의 히로인 둘이서 1화 극초반부를 장식해준다. 오프닝 담당은 페이란, 엔딩 담당은 요정제국.참고로 이 두 가수들도 원작자의 전작인 식령 -제로-에서도 참여한 바 있으며 특전 4과 2명이 순간이동 능력자와 교전하는 신에서 흐른 노래는 전작 식령 -제로-에 등장한 특전 4과가 전투를 벌어니는 용도로 쓰이는 음악으로 사용하였던 페이란의 Dark Side of the light가 사용되었다.
일단은 현 제작진들도 식령 -제로-를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맥스에서 한일 동시방영작으로 방영했고 스핀에이에서는 당연히 서비스 하고 있다. 단 원 저작사의 요청으로 '''다운로드 서비스가 불가능'''하니까 참조하자.
엔딩이 나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알몸'''이다.
1화에서는 만화의 첫 파트인 ESP의 등장과 ESP관련 법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나오는 1~6권에서 내용이 한번 끓기고, 훗날 이야기인 ESP학교이야기가 진행 중이여서 초반파트는 넘어가나 싶었지만... 2화부터 다시 1권의 이야기로 돌아갔다.
여담으로 다음 화 예고를 페기가 해준다
대사가 하나같이 지지부진하며 쓸데없이 길다.
BD/DVD 제 1권 초동 판매량은 407장으로 폭망.
4.1.1. 주제가
4.1.2. 회차 목록
[1] 해당 성우는 전작인 식령 -제로-에서 이사야마 요미역을 맡았다.[2] '컬렉터'라고 불리며, 발동 액션이 거대한 상어가 나와서 ESP의 원인이 되는 물고기를 먹어 버린다![3] 해당 성우 역시 전작인 식령 -제로-에서 츠치미야 카구라역을 맡았다.[4] 하지만 신체의 한계로 20초 밖에 유지하지 못하고 그 후에 근육통에 시달린다. 누구의 기억을 가져와 사용했는지에 따라 부작용도 달라진다.[5] 해당 성우는 전작인 식령 -제로-에서 진구지 실장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6] 해당 성우는 전작인 식령 -제로-에서 이와하타 코우지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7] 아예 작중 인물의 말로 별명이 울버린이었음을 인증항다.[8] 다만 인간의 형상이 아닌 탓에 모습을 처음 본 사람들은 모두 다 외계인으로 여기고 공격한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항상 팬더 모습을 하고 있다.[9] 같은 능력을 두 명 이상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시초로 이후부터 중복 능력자가 많이 나온다.[10] 후자의 능력은 애니메이션 8화에서 보여주었다.[11] 무라사키가 그가 가지고 있던 공으로 그의 과거를 읽어 강속구를 던지는 능력을 사용했다.[12] 식령 -제로-는 아스리드와 AIC가 합작으로 제작했으며, 감독은 아오키 에이가 작업했었으며 시리즈 구성은 타카야마 카츠히코.[1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