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소년 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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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이 노부유키의 만화. 원제는 렛카의 불꽃(烈火の炎).[1] 영문제목은 FLAME OF RECCA.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1995년부터 2002년 9월호까지 7년간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총 33권.
히로인 사코시타 야나기가 가진 특수 능력을 둘러싸고 주인공 하나비시 렛카와 동료들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이른바 능력자 배틀 만화. 처음 연재되었을 당시의 선데이 잡지는 러브 코미디나 스포츠물 만화를 연재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여 배틀물이 좀처럼 보기 힘든 와중에 연재된 이색작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배틀물 중의 히트작이 되었다.
원작자 안자이 노부유키의 출세작으로, 단행본의 누계 발행 부수는 2500만 부를 넘었다. 1997년 애니화가 이루어져 지명도도 올랐으며, 원작이 완결될 때까지 최신권이 나올 때마다 코믹스 매출 랭킹 상위에 안착할 만큼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다.
연재가 시작되기 전 당시 선데이 편집장이 다른 제목 아이디어로 '렛카 100℃(烈火100℃)'나 '힘차게 렛카(かっとび烈火)' 등을 제안했지만, 결국은 '렛카의 불꽃(烈火の焔)'으로 정해지고 연재 바로 직전에 현재의 원제인 '렛카의 화염(烈火の炎)'이 되었다고 한다. 편집자가 시대극같다고 하자 그런 요소도 나올 것이라며 현재의 제목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본작은 연재 시작 전부터 끝까지의 전개가 정해져 있었으며, 연재중 독자에게 끝내지 말아달라는 펜레터를 받았으나 별다른 연장 없이 예정대로 완결되었다고 한다.
내용은 매우 전형적인 소년만화 부류의 배틀만화. 그야말로 능력자 배틀 장르의 소년만화의 왕도 그 자체라고 할 정도로 정석적인 설정과 전개가 특징인 만화다. 열혈 주인공, 헌신적이고 납치되는 히로인, 쿨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지닌 라이벌, 전설적인 과거의 아버지 등등. 그리고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셰를 충실하게 따른다. 그런 와중에 레즈비언 이나 게이 캐릭터가 차례대로 등장하거나 수위높은 씬이 간접적으로나마 묘사되는 등의 괴리감이 버무려지면서 작가의 취향도 나름 들어가있다.
주인공 그룹의 설정이나 암격투전에서의 연출 같은걸 보면 토가시 요시히로의 유유백서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크게 3부로 나뉜다.
성우는 일본판/한국 더빙판(애니맥스 더빙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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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비스무리한 도복을 입고 있는 무도가 단체이자 동북 최강의 암살자 집단. 암격투전에 출전한 목적은 명예를 인정받는 것이며, 화영 닌자와 제1차전을 가지게 된다. 비록 패배하였지만 훌륭하게 싸웠기 때문에 명성은 높아졌다. 그 뒤로 화영과 무척 친해졌으며, 암격투전 편에서는 5명만 나왔지만 SODOM 편에서는 아예 많은 수의 문하생들이 아군으로 참전하여 모리 코란 일당과 싸우게 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카도츠와 맞부딧쳤다가 대량학살 당한다(…). 원작에서는 사이쵸를 제외하면 마도구가 아니라 맨몸으로 괴이한 능력을 발휘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도구를 쓰는 것으로 설정변경.
화영 닌자들이 온갖 오버 테크놀로지를 동원해 만들어낸 장비들로, 공통적으로 한자가 새겨진 구슬 형태의 핵을 가지고 있다.
주 개발자는 허공과 카이마. 한쪽이 먼저 뭔가를 만들면 다른 쪽이 비슷한 쪽으로 뭔가를 만들었으며, 카이마가 만든 마도구는 유독 악의적이고 치명적이다.
야나기가 가진 치유의 힘과는 상극으로, 전생에도 위화를 하나 박살냈다. 그리고 여기서 알 수 있다시피 마도구는 종류별로 하나만 있다고는 할 수 없다.
1997년 7월 19일부터 1998년 7월 10일까지 후지 테레비에서 전 42화로 방영되었다. 감독은 아베 노리유키.
기본적으로 셀화로 제작되었지만, 일부 씬은 디지털 작화로 제작되었다.
2005년 4월 22일, 6월 24일에 디지털 사이트에서 DVD BOX 전 2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2006년 애니맥스 개국 초기에 방영되었는데, 문제는 '''중복더빙이 엄청나게 심하다.''' 이 애니가 등장인물(특히 조, 단역)이 꽤 많은 편인데도 단 8명밖에 캐스팅을 하지 않아 (대신 그 한명 한명이 한 끗발씩 하는 호화 캐스팅이긴 했다.) 주인공 렛카 성우인 김일마저도 중복 배역을 맡았을 정도로 더빙에 참여했던 모든 성우들이 중복 더빙을 했다. 그러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팬들에게 '중복맥스'라고 불리게 된 계기가 된 애니맥스의 전설이자 레전드 애니 중 하나. 불꽃소년 레카 성우진. 다만 한국에서도 인기가 꽤 있었는지 인터넷에서 불꽃소년 레카를 추억의 애니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1. 개요
안자이 노부유키의 만화. 원제는 렛카의 불꽃(烈火の炎).[1] 영문제목은 FLAME OF RECCA.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1995년부터 2002년 9월호까지 7년간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총 33권.
히로인 사코시타 야나기가 가진 특수 능력을 둘러싸고 주인공 하나비시 렛카와 동료들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이른바 능력자 배틀 만화. 처음 연재되었을 당시의 선데이 잡지는 러브 코미디나 스포츠물 만화를 연재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여 배틀물이 좀처럼 보기 힘든 와중에 연재된 이색작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배틀물 중의 히트작이 되었다.
원작자 안자이 노부유키의 출세작으로, 단행본의 누계 발행 부수는 2500만 부를 넘었다. 1997년 애니화가 이루어져 지명도도 올랐으며, 원작이 완결될 때까지 최신권이 나올 때마다 코믹스 매출 랭킹 상위에 안착할 만큼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다.
연재가 시작되기 전 당시 선데이 편집장이 다른 제목 아이디어로 '렛카 100℃(烈火100℃)'나 '힘차게 렛카(かっとび烈火)' 등을 제안했지만, 결국은 '렛카의 불꽃(烈火の焔)'으로 정해지고 연재 바로 직전에 현재의 원제인 '렛카의 화염(烈火の炎)'이 되었다고 한다. 편집자가 시대극같다고 하자 그런 요소도 나올 것이라며 현재의 제목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본작은 연재 시작 전부터 끝까지의 전개가 정해져 있었으며, 연재중 독자에게 끝내지 말아달라는 펜레터를 받았으나 별다른 연장 없이 예정대로 완결되었다고 한다.
내용은 매우 전형적인 소년만화 부류의 배틀만화. 그야말로 능력자 배틀 장르의 소년만화의 왕도 그 자체라고 할 정도로 정석적인 설정과 전개가 특징인 만화다. 열혈 주인공, 헌신적이고 납치되는 히로인, 쿨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지닌 라이벌, 전설적인 과거의 아버지 등등. 그리고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셰를 충실하게 따른다. 그런 와중에 레즈비언 이나 게이 캐릭터가 차례대로 등장하거나 수위높은 씬이 간접적으로나마 묘사되는 등의 괴리감이 버무려지면서 작가의 취향도 나름 들어가있다.
주인공 그룹의 설정이나 암격투전에서의 연출 같은걸 보면 토가시 요시히로의 유유백서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2. 에피소드 구분
크게 3부로 나뉜다.
- 프롤로그 : 닌자를 동경하는 불꽃놀이 장인의 아들 하나비시 렛카는 손에서 불꽃을 일으키는 수수께끼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비슷하게 치유의 힘을 가진 소녀 사코시타 야나기와 친해지게 된다. 한편, 그 주변에 수수께끼의 여성 카게로가 나타나 사건이 벌어지는데…….
- 암격투전편 : 렛카와 같은 불꽃술사이자,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쿠레이가 야나기를 상품으로 걸고 어둠의 격투 대회 "암격투전"을 개최한다.
- 천당지옥편 : 최악의 마도구라 일컬어지는 천당지옥이 부활을 위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 렛카를 비롯한 화영 닌자들은 천당지옥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과 동료들
성우는 일본판/한국 더빙판(애니맥스 더빙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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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닌자를 동경하는 소년, 화약을 잘 다루며 몸에서 불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과거에 마도구를 만들어내고 이용했던 화영 닌자의 마지막 후예이며, 카게로의 시공유리 비술로 미래로 보내진 아이였다.
불꽃의 형태는 최강이라 불리는 화룡, 그것도 8마리나 되는 화룡으로 각각이 전대 화영 닌자의 우두머리였거나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존재의 원념이 남은 것으로 해당 화룡이 살아있을 당시의 불꽃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한 시대에 두 명의 불꽃 술사는 있을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정식 후계자로 채택되지만, 최후반에 드러난 진실에 의하면 실은 렛카는 불꽃 술사가 아니다. 정확히는 불꽃을 쓸 수는 있지만 불꽃 술사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을 자신만의 불꽃틀이 없다. (렛카의 아버지도 화룡을 구사했지만 자신의 불꽃틀이 있었다.) 결국 렛카가 저주받은 불꽃 술사였다는 뜻이며, 그 저주라는 건 이후 불꽃술사가 태어나지 않음=화영의 멸망. 달리 말하면 렛카는 현대까지 이어진 닌자의 숙명에 종지부를 찍을 운명이었다.
[image]불꽃의 형태는 최강이라 불리는 화룡, 그것도 8마리나 되는 화룡으로 각각이 전대 화영 닌자의 우두머리였거나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존재의 원념이 남은 것으로 해당 화룡이 살아있을 당시의 불꽃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한 시대에 두 명의 불꽃 술사는 있을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정식 후계자로 채택되지만, 최후반에 드러난 진실에 의하면 실은 렛카는 불꽃 술사가 아니다. 정확히는 불꽃을 쓸 수는 있지만 불꽃 술사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을 자신만의 불꽃틀이 없다. (렛카의 아버지도 화룡을 구사했지만 자신의 불꽃틀이 있었다.) 결국 렛카가 저주받은 불꽃 술사였다는 뜻이며, 그 저주라는 건 이후 불꽃술사가 태어나지 않음=화영의 멸망. 달리 말하면 렛카는 현대까지 이어진 닌자의 숙명에 종지부를 찍을 운명이었다.
본작 최고의 귀요미 이자 히로인. 다른 사람에게 손을 대서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렛카가 주군으로서 모시고 있지만 결국 반쯤 연인사이다. 암격투전편에서는 상품으로 걸리거나 천당지옥편에서는 잡혀가는 등 히로인의 왕도에 충실한 캐릭터.[2]
단순히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 외에도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아군 캐릭터들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그녀는 전생에도 이와 동일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초반엔 적당히 성숙한 느낌으로 그려지는 캐릭터였지만 가면갈수록 거의 로리처럼 귀엽게 그려지는 특이한 캐릭터이다.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작가의 그림체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주역중 딱 야나기 혼자만 변하는지라 요상한 부분.
[image]단순히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 외에도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아군 캐릭터들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그녀는 전생에도 이와 동일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초반엔 적당히 성숙한 느낌으로 그려지는 캐릭터였지만 가면갈수록 거의 로리처럼 귀엽게 그려지는 특이한 캐릭터이다.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작가의 그림체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주역중 딱 야나기 혼자만 변하는지라 요상한 부분.
렛카의 소꿉친구.본작의 색기담당 거친 성격의 소녀로 싸우는 히로인 컨셉. 처음에는 송곳을 무기로 썼으며, 나중에는 마도구 풍신을 사용한다. 풍신과 동등한 위력을 갖춘 뇌신의 소유자, 라이하와 필연적으로 자주 엮이는 편. 화영 사이에서는 가장 많은 마도구를 사용했다. 처음에는 마도구 제작자의 소질이 있다는 설정이 내비쳤으나 결국 떡밥으로만 남았다. 레카를 좋아하지만 이미 야나기라는 히로인이 있는지라 라이하와 엮이는건 물론, 후반부엔 일편단심인 도몬과도 꽤 진지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image]렛카의 소꿉친구이자 본작의 최고의 개그캐 . 반쯤 싸움 친구다. 거한에 모히칸 헤어스타일의 불량소년. 근육머리. 사용하는 마도구는 토성의 반지, 철환 등. 단순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로 자기가 세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 더 세져버리는 녀석. 후코를 짝사랑하고 있다. 은근히 여자 꼬맹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상남자 캐릭터이지만 안타깝게도 선남선녀인 다른 메인급 캐릭터들과는 달리 비쥬얼이 딸리고 후코를 좋아하는 점 때문에 안티가 좀 있었던 모양. 작가가 권말 보너스에서 이 점을 언급하며 독자들을 까기도 했다.
[image]렛카의 학교 선배. 차가운 성격의 미남. 렛카와 대비되게 사용하는 마도구는 물의 칼날을 만들어내는 염수다. 빙문검의 후계자. 누나를 죽인 남자를 쫓고 있다. 처음에는 피도 눈물도 정신(...)도 없는 냉혈한으로 누나와 비슷한 헤어 스타일로 만들겠답시고 야나기의 장발을 썩둑 잘라버리는 짓도 저지른다. 하지만 아군이 된 후에는 냉철한 판단력과 빼어난 빙문검 실력으로 가장 믿음직한 캐릭터로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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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쿠레이의 부하였지만, 이런저런 사정 끝에 렛카 쪽에 붙게 된 소년. 루빅스 큐브를 가지고 노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어린 나이답게 천진난만하고 쾌활한 성격이다. 사용하는 마도구는 다양한 형태로 바뀌는 금속 무기인 강금암기.
최후에는 홀로 과거로 돌아가는 쿠레이를 따라가는 것으로 모두에게 작별을 고한다.
[image]최후에는 홀로 과거로 돌아가는 쿠레이를 따라가는 것으로 모두에게 작별을 고한다.
렛카의 어머니. 머나먼 과거에 화영 닌자 일족의 일원이었으며, 일족의 장인 오카의 아내이자 정실이었다.[3] 시공유리의 비술로 렛카를 미래로 보내는 와중 쿠레이가 끼어들어서 현대로 오게된다. 금단의 비술을 사용한 탓에 저주를 받아 불로불사,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다. 엔딩에서는 저주가 풀리고, 렛카의 양아버지와 잘 지내게 될 듯한 분위기. 처음에는 굉장히 괴기스럽고 사악해보이는 분위기였는데 나중에는 점점 강아지상이 되면서 엄청 귀여워진다. 그도 그럴 것이 열신 에피소드에서 표기되는 연대를 보면(1568년에 카게로 14세, 1579년에 화영 멸망) 불로불사에 들어가는 시점의 육체적 연령은 25세밖에 되지 않았다. 20대의 생김새로 주인공들에게 꼬박꼬박 아줌마 소릴 듣고 있는 것(...)
[image]- 하나비시 시게오(花菱茂男(はなびし しげお)) - 성우:오오카와 토오루
렛카의 양아버지. 직업은 불꽃놀이 장인. 미래로 보내진 렛카를 길거리에서 주워서 아들로 삼아 길렀다. 시게오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은 렛카도 알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아버지로 여기고 있다. 렛카에게 엄마의 영정이라고 해둔 사진은 사실 옛날에 좋아하던 여배우의 것이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이전부터 독신이었던 듯. 카게로에게 도움을 받긴 했지만, 자신을 인질로 잡으러 온 악당들을 화약으로 쓰러뜨릴 정도로 한 가닥 하는 아저씨다. 렛카의 친부인 오카와 닮아서 장난기가 많지만 여자에게는 신사적이다. 카게로와 서로 끌리다가 엔딩에서는 카게로와 재혼하게 된 듯한 분위기이다.
3.1.1. 공(空)
공수도 비스무리한 도복을 입고 있는 무도가 단체이자 동북 최강의 암살자 집단. 암격투전에 출전한 목적은 명예를 인정받는 것이며, 화영 닌자와 제1차전을 가지게 된다. 비록 패배하였지만 훌륭하게 싸웠기 때문에 명성은 높아졌다. 그 뒤로 화영과 무척 친해졌으며, 암격투전 편에서는 5명만 나왔지만 SODOM 편에서는 아예 많은 수의 문하생들이 아군으로 참전하여 모리 코란 일당과 싸우게 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카도츠와 맞부딧쳤다가 대량학살 당한다(…). 원작에서는 사이쵸를 제외하면 마도구가 아니라 맨몸으로 괴이한 능력을 발휘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도구를 쓰는 것으로 설정변경.
별명은 '부처 쿠가이'. 대머리에 목에 큰 염주를 걸치고 있는 실눈의 인상 좋아 보이는 아저씨. 평소에는 인상 그대로 매우 온화한 성격이지만, 공격을 3번 받으면 스위치가 들어가서 냉혹한 전투기계로 바뀐다. 이 '귀신 모드'에서는 무지막지하게 파워업 하여 '붕'의 불꽃을 맨주먹으로 쳐내버리고, 미코토의 인형 마도구를 한 주먹에 파괴할 수 있을 정도다. 마도구나 현대무기 제외로는 최강이 아닐까 싶다. 에필로그에서 레카 일행에게 새로 열리는 격투 대회의 참가를 권유하지만 다들 사양하는데, 참가하더라도 모든 마도구와 닌자의 힘이 소멸한 시점에서 이 캐릭터를 이길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공의 No. 2. 키가 작고 곱상한 미소년. 마도구 식지를 사용하는 술법가. 마음씨가 고와서 살인을 즐기지 않고 명예를 추구하며, 적에게도 예의바르다. 심장병 때문에 오래 싸우지 못한다는 핸디캡이 있다. 불과 종이라는 상성]에도 불구하고, 렛카와 대결하였으나 패배하여 화영의 승리가 확정되지만 렛카는 이런 승리는 납득할 수 없다면서 쿠가이와 진짜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코가네이와 친해지며, 그 뒤로 여러 차례 렛카 일행에게 도움을 준다.
- 후지마루(藤丸(ふじまる)) - 성우:이토 에이지/김민석
비쩍 마른 몸에 째진 눈의 남자. 다른 공의 일원들과는 달리 도복을 입지 않고, 검은 탱크탑을 입고 있으며 타투를 하거나 혀에 피어스를 하고 있는 등 불건전하다. 낫이나 쇠손톱 같은 무기를 사용하며, 암살을 하면서도 어린아이 까지 서슴없이 죽이는 극악무도한 인간이었다. 후코와의 대결에서 패배한다. ……처음 등장할 때는 분명히 인간의 목숨을 장난감으로 여기는 극악무도한 인간이었지만 왠지 이후로는 개그 캐릭터 취급.(…)
고양이 같은 눈을 가진 무술가. 고무처럼 부드러운 몸을 갖고 있어서 타격을 흘려버린다. 도몬과 대결하면서 주먹 싸움에서는 우세했지만, 마도구 취왕을 꺼낸 도몬에게 패배한다. 별다른 마도구도 없는데 저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상했는지 애니판에서는 마도구의 능력으로 바뀌었다. SODOM편에서는 카도츠에게 살해당했다.
철봉을 가볍게 휘두르는 봉술의 달인. 공의 선봉으로 나서서 미카가미와 대결했다. 약한 것은 아니었지만 미카가미와의 실력차가 너무 커서 참패.
3.2. 쿠레이 일당
라이벌 기믹. 렛카와 마찬가지로 불꽃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가면을 쓴 남자. 그 정체는 렛카의 이복 형제로 오카의 측실 레이나의 자식.
불꽃의 형태는 불사조로, 죽은 사람을 불꽃의 화신으로 바꿔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실제로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과 가장 충실했던 부하를 불꽃으로 바꾸어 데리고 다닌다. 쿠레이의 이러한 불꽃 능력은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것이다.
한 시대에 두 명의 불꽃 술사는 있을 수 없는데, 먼저 태어났음에도 저주받은 불꽃술사라 낙인찍혀 수많은 괴롭힘을 당했다. 그렇기에 렛카를 증오해서 어린 시절에 갓난 렛카를 죽이려고 시도했다가 뺨에 칼로 상처를 내기도 했다. 암격투전편에서는 최종보스가 되지만, 천당지옥편에서는 모리 코란을 적대하여 렛카와는 별도로 움직이는 제3세력이 된다.
제3세력이 된 후에도 암격투전 당시에 보여주던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최종전에서는 아예 동료화하게 된다. 결말에서는 전국시대로 가서 화영 닌자를 멸망시킨 원수 오다 노부나가를 제거한다.
양어머니 츠키노와 진짜 모자지간처럼 서로를 매우 아끼고 사랑했으며 그가 모리 코란에게 한동안 붙었던 것도 그녀의 안전 때문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작가 안자이 노부유키가 광팬임을 자처하고 있는 밴드 매드 캡슐 마켓츠[5] 의 베이시스트 우에다 타케시(上田剛士)가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하던 명의인 CRA¥. 단행본을 보면 우에다 타케시가 그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코멘트를 남긴적도 있다.
불꽃의 형태는 불사조로, 죽은 사람을 불꽃의 화신으로 바꿔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실제로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과 가장 충실했던 부하를 불꽃으로 바꾸어 데리고 다닌다. 쿠레이의 이러한 불꽃 능력은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것이다.
한 시대에 두 명의 불꽃 술사는 있을 수 없는데, 먼저 태어났음에도 저주받은 불꽃술사라 낙인찍혀 수많은 괴롭힘을 당했다. 그렇기에 렛카를 증오해서 어린 시절에 갓난 렛카를 죽이려고 시도했다가 뺨에 칼로 상처를 내기도 했다. 암격투전편에서는 최종보스가 되지만, 천당지옥편에서는 모리 코란을 적대하여 렛카와는 별도로 움직이는 제3세력이 된다.
제3세력이 된 후에도 암격투전 당시에 보여주던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최종전에서는 아예 동료화하게 된다. 결말에서는 전국시대로 가서 화영 닌자를 멸망시킨 원수 오다 노부나가를 제거한다.
양어머니 츠키노와 진짜 모자지간처럼 서로를 매우 아끼고 사랑했으며 그가 모리 코란에게 한동안 붙었던 것도 그녀의 안전 때문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작가 안자이 노부유키가 광팬임을 자처하고 있는 밴드 매드 캡슐 마켓츠[5] 의 베이시스트 우에다 타케시(上田剛士)가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하던 명의인 CRA¥. 단행본을 보면 우에다 타케시가 그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코멘트를 남긴적도 있다.
쿠레이의 부하. 닌자와 같은 수수께끼의 미청년으로 드문드문 후코를 도와준다. 쿠레이의 최측근인 우루하 10신 중에서도 최강급으로 평가받는 실력자로 암격투전에서 혼자 팀을 꾸려 출전, 17명을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한다.
라이하의 주활약은 후코와 관련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위험에 빠진 후코를 도와주는 왕자님 역.
그 정체는 멸망할 때 죽는 것이 두려워 동료를 버리고 도망친 화영 닌자 잔당의 후예. 최강의 마도구 중 하나인 풍신에 필적하는 강력한 마도구 뇌신을 사용한다. 주인과 힘을 합치는 풍신에 비해 뇌신은 주인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것으로 파괴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라이하의 주활약은 후코와 관련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위험에 빠진 후코를 도와주는 왕자님 역.
그 정체는 멸망할 때 죽는 것이 두려워 동료를 버리고 도망친 화영 닌자 잔당의 후예. 최강의 마도구 중 하나인 풍신에 필적하는 강력한 마도구 뇌신을 사용한다. 주인과 힘을 합치는 풍신에 비해 뇌신은 주인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것으로 파괴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쿠레이의 부하로, 너털한 성격과는 달리 상당한 실력자. 성격 탓인지 코가네이와는 좋은 콤비를 이룬다. 제석회천이라는 중력의 마도구를 다루며, 그림자 우루하 4천왕과 겨루다가 블랙홀을 만들어 스스로 빨려 들어갔다. 종적은 알 수 없지만, 메르의 나나시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 네온(音遠(ねおん)) - 성우:마츠타니 카야
원래 메이드였지만 쿠레이를 사모하여 그의 힘이 되어주고자 힘든 수련을 받고 우루하에 들어간 근성녀. 암격투전편이 끝난 뒤에 모리 코란에게 배신당해 중상을 입고 바다에 빠진 쿠레이를 구출했다. 이후 쿠레이와 깊은 관계를 갖고, 쿠레이도 이에 정착하려 했으나 모리 코란의 추적으로 결국 싸움터로 복귀하게 된다.
본래는 음을 이용하는 마도구, 불협화음을 사용한다. 천당지옥편과 SODOM편에서는 지쇼의 N도와 S도를 이어받아 전투에 나선다. 마도구 이외에도 결계를 치는 술법을 사용한다. 동료인 지쇼와는 틈만 나면 싸웠지만 사실은 서로를 인정하는 좋은 친구였다.
본래는 음을 이용하는 마도구, 불협화음을 사용한다. 천당지옥편과 SODOM편에서는 지쇼의 N도와 S도를 이어받아 전투에 나선다. 마도구 이외에도 결계를 치는 술법을 사용한다. 동료인 지쇼와는 틈만 나면 싸웠지만 사실은 서로를 인정하는 좋은 친구였다.
- 지쇼(獅獣(しじゅう)) - 성우:카나오 테츠오
N도와 S도라는 쌍칼 마도구을 사용하는 거한. 처음에 쿠레이의 부하들이 나올 때 의미심장하게 나왔으나, 암격투전에서 그림자 우루하의 마겐샤에게 처참하게 패배한다. 그 뒤로 마겐샤가 화영전에서 비참하게 처발리고, 카도츠가 나오자 더욱 찌질이로 전락해서 이런 놈에게 죽은 것이 매우 불쌍해진다. 전투 내내 마겐샤를 일방적으로 압도하고 있었지만, 마겐샤의 마도구 특성 때문에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았던 것도 안타까운 점. 그 보충인지 회상씬에서 무사도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쿠레이의 불꽃의 힘으로 소환수가 되어서 계속 등장한다. 라이하, 네온과 함께 가장 충성심이 높은 인물.
초반부에 코가네이는 지쇼를 "자신이 아는 10신 중에선 최강"이라고 칭했으나, 진짜로 10신 최강인 메구리나 전력을 다하지 않고도 지쇼와 호각을 이뤘던 조커, 10신이자 그림자 우루하 최강인 라센, 애초부터 설렁설렁 싸우던 라이하처럼 코가네이가 몰랐던, 혹은 그 실력을 감추고 있었던 10신 멤버도 있기에 10신 중에는 대충 5~6번째 실력자 정도로 보인다.
초반부에 코가네이는 지쇼를 "자신이 아는 10신 중에선 최강"이라고 칭했으나, 진짜로 10신 최강인 메구리나 전력을 다하지 않고도 지쇼와 호각을 이뤘던 조커, 10신이자 그림자 우루하 최강인 라센, 애초부터 설렁설렁 싸우던 라이하처럼 코가네이가 몰랐던, 혹은 그 실력을 감추고 있었던 10신 멤버도 있기에 10신 중에는 대충 5~6번째 실력자 정도로 보인다.
- 메구리 쿄자(巡狂座(めぐりきょうざ)) - 성우:시바타 히데카츠
우루하 10신의 리더이며 쿠레이(수령)의 보좌……지만 10신이 붕괴한 이후에 등장했기에 의미는 없다. 미카가미와 우루하 10신인 카이의 스승으로 우루하 최강의 검사. 작중 묘사를 보면 이는 우루하에 소속된 검사 중 최강이란 게 아니라 '우루하 최강이며 검사'란 뜻에 가깝다.
전성기가 훨씬 지난 늙은 몸에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단 한 번도 음식을 먹지 않아서 죽음이 코앞에 닥쳐온 상황[6] 에서도 그림자 우루하 사천왕인 아오이와 히루코를 겁먹게 하고, 미카가미와 호각을 이뤘다. 미카가미 본인은 몸 상태가 정상이었다면 일격을 맞추는 것조차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아오이는 라이하보다 위험한 인물, 히루코는 어떤 의미로는 쿠레이 이상의 실력자로 평가했다. 불꽃술사나 천당지옥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작중 최강의 마도구 사용자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지만, 상술했듯이 작중에서는 처음부터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어서 그 힘을 보여주진 못했다.
미카가미의 누나를 죽인 원수ver.2로 등장하지만 진짜 원수는 결국 모리 코란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그는 메구리 쿄자라는 호칭[7] 과 자기 자신 때문에 죽은 것이라며 괴로워한다. 미카가미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전성기가 훨씬 지난 늙은 몸에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단 한 번도 음식을 먹지 않아서 죽음이 코앞에 닥쳐온 상황[6] 에서도 그림자 우루하 사천왕인 아오이와 히루코를 겁먹게 하고, 미카가미와 호각을 이뤘다. 미카가미 본인은 몸 상태가 정상이었다면 일격을 맞추는 것조차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아오이는 라이하보다 위험한 인물, 히루코는 어떤 의미로는 쿠레이 이상의 실력자로 평가했다. 불꽃술사나 천당지옥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작중 최강의 마도구 사용자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지만, 상술했듯이 작중에서는 처음부터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어서 그 힘을 보여주진 못했다.
미카가미의 누나를 죽인 원수ver.2로 등장하지만 진짜 원수는 결국 모리 코란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그는 메구리 쿄자라는 호칭[7] 과 자기 자신 때문에 죽은 것이라며 괴로워한다. 미카가미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 겐쥬로(幻獣朗(げんじゅうろう)) - 성우:오오키 타미오
우루하 10신의 한 명으로 중국에선 신선으로까지 추앙받았으나, 쿠레이에게 패한 후 우루하에 들어오게 된다. 자신의 힘으로 분신술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쿠레이도 분신술을 쓰는데 겐쥬로 쪽이 원조. 암격투전에선 쿠레이를 죽이겠단 야망을 드러내다가 네온에게 처형당한다. 천당지옥 편에서 죽지도 않고 또 등장했다가, 다시 네온에게 죽는다. 읭?
- 마겐샤
3.3. 모리 코란 일당
쿠레이를 타락시킨 장본인이자 본작의 최종보스. 쿠레이가 적→제3세력으로 바뀌는 캐릭터이고 그외에 다른 적들도 아군이 되거나 동정심이 들만한 배경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이쪽은 시작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악역이다. 소년 만화에서 강간씬은 기본, 자기를 아빠라고 부르는 렌게와도 성관계를 맺는 변태 아저씨. 처음엔 마도구를 사용하지않는 평범한 인간의 몸이었지만 천당지옥의 힘을 얻으며 아예 인간이 아니게 된다. 인간쓰레기의 모범적인 예시로 들수있을 정도의 말종이지만 동시에 작가가 공인한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 이다.
- 렌게(煉華(れんげ))
쿠레이와 다홍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들어진 복제인간 중 하나로 여성체[8] . 렛카처럼 불꽃을 다룰 수 있지만 자신만의 불꽃 형태는 없다. 까불까불거리다가 불쌍하게 훅 간다.
- 나가이 모쿠렌(永井木蓮(ながい もくれん)) - 성우:나카무라 다이키
장발 미역머리에 밴대나를 두르고 있으며, 코트를 입고 다니는 음침한 인상의 남자. 신체를 나무와 융합시킬 수 있는 마도구 '목령'을 사용한다. 쿠레이가 야나기를 납치해갔을 때 나와서 싸웠으나 렛카와는 속성상성 때문에 한방에 패배.(…) 그야 나무로 불에게 덤볐으니. 하지만 그 뒤로 암격투전편, 천당지옥편, SODOM편에서 빠짐없이 다시 나오며, 나올때마다 파워업하고 그때마다 패배를 거듭하는 참 징하게 끈질긴 악당.(…) 천당지옥편부터는 같은 악당 마도구사 미코토와 애인이 되었고, 쿠레이 직속에서 모리 코란 쪽으로 편을 갈아탄다. 참고로 미코토는 우루하 10신 중 한 명.
우루하 10신의 한 명. 쿠레이와 같은 우루하 팀으로 암격투전에 출전했으며, 천당지옥 편 부터는 모리 코란 쪽에 붙게 된다. 매우 성격이 나쁘고 약한 자를 괴롭히기 좋아하는 여자다. 인간이 타고 조종하는 인형 마도구 조종이 특기. 암격투전에서는 후코에게 패배하지만 룰을 이용해서 승리를 따낸다.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쿠렌과 알콩달콩하게 사이가 좋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 천당지옥편에서는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미카가미를 기습했으나 실패. SODOM편에서는 쿠가이에게 일격에 인형 마도구가 파괴되어 참패하고, 모쿠렌에게 도망가자고 하다가 열받은 모쿠렌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10신의 일원이라기에는 영 전과가…….
- 세키오(石王(せきおう)) - 성우:사사오카 시게조
흉악범죄를 저질러서 징역 200년의 형벌을 받은 악당. 대머리에 전신에 흉터가 있고, 입은 가죽끈으로 막아둔 흉악한 모습이다. 돌기둥을 맨주먹으로 부술 수 있는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돌로 된 갑옷을 만들어내는 마도구 석주를 사용한다. 렛카가 쿠레이에게 납치된 야나기를 구출하러 갔을 때 등장해서 앞길을 가로막지만, 마도구 토성의 반지를 사용한 도몬에게 패배한다. 패배한 대가로 쿠레이에게 처형당했으며 그 때문에 형인 가오가 원한을 품고 도전해오게 된다. 흉악범이지만 형과는 친했던 듯.
- 가오(牙王(がおう)) - 성우:하라사와 코우키(게임판)
세키오의 형. 세키오보다는 많이 준수하게 생겼지만, 단 것을 미친듯이 좋아하며 심각한 초콜렛 중독자이다. 세키오와 마찬가지로 마도구 석주를 사용하며, 세키오가 살해당한 원한을 품고 도전을 거듭한다. 레카와의 대결에서는 초콜렛을 야나기에게 빼앗겨서 허무하게 패배하고 SODOM편에서는 일부러 좋아하는 초콜렛을 끊고 금단증상의 힘으로 파워업하여 거대한 돌인형 "가세키오"를 만들어내서 싸우지만 코가네이에게 가세키오가 파괴당하고, 금단증상을 참지 못해 초콜렛을 먹어버린 다음 마음이 무너져서 패배를 인정한다. 패배를 인정한뒤에는 뭔가 마음이 가벼워졌는지 상당히 따스한 얼굴로 달관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라센(螺閃(らせん)) - 성우:키리이 다이스케(게임판)
우루하 10신의 한 명이나, 동시에 그림자 우루하의 대장. 마도구는 광계 구슬로 존재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지워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다. 단, 무언가를 없앤다면 그 반발력으로 술자에게서 무언가를 앗아간다. 라센이 말을 하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렛카와의 대결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광계구슬로 카게로에게 걸린 불사의 저주를 없애려 하지만 도리어 광계구슬이 깨지고 만다.
렛카와의 대결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광계구슬로 카게로에게 걸린 불사의 저주를 없애려 하지만 도리어 광계구슬이 깨지고 만다.
- 카이마(海魔(かいま))
과거 화영 닌자의 일원이었으며, 마도구 제작으로 허공과 라이벌 관계였다. 허공과는 달리 극악무도한 마도구를 수없이 만들어냈으며, 마도구 제작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서슴치 않았기 때문에 도저히 참지 못한 동료들에게 처단되었으나 천당지옥과 영혼이 융합하여 살아남는다.
3.4. 그 외의 인물
- 모리 츠키노(森 月乃(もり つきの))
모리 코란의 아내. 시공유리로 현대에 날아온 쿠레이를 양육했다. 쿠레이에게 있어서 소중한 인물이며 그녀 또한 자신을 어머니라 부르는 쿠레이를 자신과 시대는 달라도 자신의 소중한 아이라 부르며 친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한다. 코란에 의해서 체내에 폭탄이 장착되어 억류되어 있었기 때문에 쿠레이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증오하는 코란를 따르고 있었다. 나중에 라이하의 뇌신에 의해 폭탄 기폭 장치가 파괴됐으며 라이하가 쿠레이에게 보고하기로는 무사히 안전한 곳에 옮겨졌다. 종반에서는 우루하 멤버 3명이 호위했다.
- 아오이(葵(あおい))
쿠레이와 다홍의 유전자를 이용해 탄생한 복제인간. 렌게처럼 쿠레이의 복제를 만들려는 모리 코란의 실험에 의해서 탄생했지만, 정신 면에서 너무 불안정하기 때문에 실패작이라고 불렸다. 왼쪽 눈 밑에 비스듬히한 십자가 같은 문신이 있다. 봉인의 동굴 싸움 뒤에 카구라 아오이(神楽 葵)라는 이름의 여학생으로 레카의 반에 전학오며 야나기를 납치해 천당지옥에 흡수되기 쉽게 하기 위해 그녀의 저항력의 원천인 레카에 대한 기억을 소거한다. 모리의 세뇌와 렌게와 비교된 것의 영향으로 처음엔 냉혹하고 지독한 자포자기하는 성격이었으나 야나기와의 교류를 통해 인간의 상냥함과 애정에 눈을 떠간다. 그리고 레카와의 싸움에서 쿠레이의 복제가 아닌 그 자신으로 인정받아 개심한다. 마지막 전투에도 참여하며 이후 도몬의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카구라 아오이"로서의 인생을 살게 된다. 쿠레이의 피를 이어받은 만큼 봉인의 동굴에서는 미카가미를 물리치고 마도구만이 아닌 칼이나 권총을 이용해 레카와 싸울 때에도 어느 정도 선전하는 등 전투 능력은 매우 높다. 레카의 반에는 여학생으로 전학왔지만 본인의 말에 의하면 몸은 남자란다...
4. 마도구
화영 닌자들이 온갖 오버 테크놀로지를 동원해 만들어낸 장비들로, 공통적으로 한자가 새겨진 구슬 형태의 핵을 가지고 있다.
주 개발자는 허공과 카이마. 한쪽이 먼저 뭔가를 만들면 다른 쪽이 비슷한 쪽으로 뭔가를 만들었으며, 카이마가 만든 마도구는 유독 악의적이고 치명적이다.
야나기가 가진 치유의 힘과는 상극으로, 전생에도 위화를 하나 박살냈다. 그리고 여기서 알 수 있다시피 마도구는 종류별로 하나만 있다고는 할 수 없다.
- 풍신(風)
바람을 다루는 마도구. 사용자는 후코. 팔찌에서 검지손가락 반지까지 이어진 일종의 반장갑 형태를 하고 있다.
본래의 風 자가 그려진 핵은 처음엔 유실된 상태였고, 5개의 보조핵으로 작동하고 있었으며, 핵이 들어갈 자리에 다른 마도구 핵을 장치해 기능을 변형시켜 사용했다.[9]
그다지 기계적이지 않은 외형에서 보다시피 실제로는 의지를 가진 생물계 마도구로, 투영되는 본체는 복실복실한 카벙클에 가깝다.
보조핵은 일회성으로 소모되어 풍신의 분신체를 소환할 수 있는데, 분신체는 주로 풍혼(바람 구슬)이 되어 고위력의 투척 무기가 된다.
본래의 風 자가 그려진 핵은 처음엔 유실된 상태였고, 5개의 보조핵으로 작동하고 있었으며, 핵이 들어갈 자리에 다른 마도구 핵을 장치해 기능을 변형시켜 사용했다.[9]
그다지 기계적이지 않은 외형에서 보다시피 실제로는 의지를 가진 생물계 마도구로, 투영되는 본체는 복실복실한 카벙클에 가깝다.
보조핵은 일회성으로 소모되어 풍신의 분신체를 소환할 수 있는데, 분신체는 주로 풍혼(바람 구슬)이 되어 고위력의 투척 무기가 된다.
- 염수(水)
물을 비롯하여 액체를 다루는 마도구. 사용자는 미카가미. 날이 자루의 반밖에 안 되는 단검 형태를 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액체를 날에 닿게 하는 것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으며, 장검 형태가 기본형이다.
한번 조작하기 시작한 액체는 기체나 고체로도 바꿀 수 있으며, 특히 얼음검은 땅바닥을 통째로 얼어붙게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액체를 날에 닿게 하는 것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으며, 장검 형태가 기본형이다.
한번 조작하기 시작한 액체는 기체나 고체로도 바꿀 수 있으며, 특히 얼음검은 땅바닥을 통째로 얼어붙게 할 수 있다.
- 영계옥(影)
그림자를 다루는 마도구. 사용자는 카게로.
천리안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사용자를 그림자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천리안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사용자를 그림자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 강금암기(金)
5+1가지 형태로의 변형이 가능한 마도구. 사용자는 코가네이.
각 단계의 변형에는 숙련자라도 10초는 걸리는데, 코가네이의 경우에는 0.6초에 불과하다.
각 단계의 변형에는 숙련자라도 10초는 걸리는데, 코가네이의 경우에는 0.6초에 불과하다.
- 1형 아(牙) : 언월도. 이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는 접힌다.
- 2형 용(龍) : 사슬낫.
- 3형 극(極) : 대형 가위.
- 4형 삼일월(三日月) : 부메랑.
- 5형 암(暗) : 마궁.
- 6형 무(無) : 어떠한 형태도 갖추지 않고 모든 부품을 해체한 상태로, 재조립되기 위해 핵을 향해 끌려드는 부품들로 총공격을 가한다.
- 목령(木)
사용자에게 식물을 잠식시켜 조종할 수 있게 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모쿠렌.
모쿠렌이 끈질기게 나오는만큼 바리에이션도 많이 나온다. 나중에는 인체개조를 통해 융합의 단계에까지 이른다.
모쿠렌이 끈질기게 나오는만큼 바리에이션도 많이 나온다. 나중에는 인체개조를 통해 융합의 단계에까지 이른다.
- 꼭두각시(形)
실을 붙여서 인형을 조작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카타시로.
그러나 각종 창작물의 '인형사는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라는 클리셰대로, 진짜 사용자는 프리메라(본명 강코). 카타시로는 인형이다.
그러나 각종 창작물의 '인형사는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라는 클리셰대로, 진짜 사용자는 프리메라(본명 강코). 카타시로는 인형이다.
- 석주(石)
암석을 다루는 마도구. 사용자는 세키오.
주변의 암석을 끌어모아 사용자의 갑옷으로 만든다.
주변의 암석을 끌어모아 사용자의 갑옷으로 만든다.
- 토성의 반지(土)
괴력을 부여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도몬.
원래 도몬은 자기는 이런 거 없어도 괜찮다고 안 받으려 했으나, 카게로가 몰래 코걸이와 바꿔치기해뒀다.
원래 도몬은 자기는 이런 거 없어도 괜찮다고 안 받으려 했으나, 카게로가 몰래 코걸이와 바꿔치기해뒀다.
- 비참우(羽)
칼날이 되는 날개를 생성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하네마루.
- 취왕(嘴)
사슬낫을 새의 부리처럼 개조한 마도구. 사용자는 구치바시마루→도몬.
사슬과 부리를 조종해 상대를 포박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사슬과 부리를 조종해 상대를 포박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 요괴의 손톱(爪)
다섯 손가락이 칼날로 된 마도구. 사용자는 츠메마루.
이후 후코가 마도구 핵만 풍신에 장착해 사용한다.
이후 후코가 마도구 핵만 풍신에 장착해 사용한다.
- 식지(紙)
종이에 사용자의 생명력을 주입해 조종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사이쵸.
이후 카라메라는 식지술사가 한 명 더 등장한다.
이후 카라메라는 식지술사가 한 명 더 등장한다.
- 식발(髮)
식지와 유사하지만 종이 대신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메노우.
본래는 머리카락 한 가닥을 바늘처럼 사용하는 정도의 마도구지만, 메노우는 높은 적합률에 인체개조가 더해져 죠죠의 브루포드 급으로 사용한다.
본래는 머리카락 한 가닥을 바늘처럼 사용하는 정도의 마도구지만, 메노우는 높은 적합률에 인체개조가 더해져 죠죠의 브루포드 급으로 사용한다.
- 몽환(幻)
세포 축소의 능력으로 꿈이나 환상 같은 상황을 가능하게 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겐쥬로.
- 언령(言)
언어에 잠재된 마력을 증폭시켜 환각을 보이게 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아키.
'주목하라'라는 말을 시작으로 발동되는데, 이는 소지자 외의 상대의 말에도 적용된다. 이렇게 두 명의 정신 에너지가 충돌할 때에는 그 여파로 수증기까지 발생한다.
이후 레카가 카게로의 저주를 풀려고 사용하다가 실패하고 파괴됨.
'주목하라'라는 말을 시작으로 발동되는데, 이는 소지자 외의 상대의 말에도 적용된다. 이렇게 두 명의 정신 에너지가 충돌할 때에는 그 여파로 수증기까지 발생한다.
이후 레카가 카게로의 저주를 풀려고 사용하다가 실패하고 파괴됨.
- 위타천(韋)
다리에 장착해 민첩성과 그에 상응하는 근력을 부여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미키.
- 불협화음(音)
소리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비축한 뒤 방출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네온.
- N도 & S도
자력에 의해 두 자루의 검이 서로 끌어당기는 마도구. 사용자는 지쇼.
이후 후반부에서 네온이 암투기장 폐허에서 회수해간다.
이후 후반부에서 네온이 암투기장 폐허에서 회수해간다.
- 해월(月)
초승달 형태의 대검 끝에 미늘이 하나 달린 마도구. 사용자는 츠키시로.
- 롱(朧)
광학미채가 되는 망토 마도구. 사용자는 츠키시로.
연출상으로는 해월과 한 세트인 듯 하다.
연출상으로는 해월과 한 세트인 듯 하다.
- 위화(火)
거짓된 불이라는 이름답게, 불꽃술사들의 불꽃을 흉내내기 위한 마도구. 사용자는 카샤마루.
- 악마의 거미
3쌍의 기계촉수 형태의 마도구. 사용자는 가샤쿠라.
평소에는 견갑 형태로 대기하고 있다.
평소에는 견갑 형태로 대기하고 있다.
- 뢰신(雷)
번개를 다루는 마도구. 사용자는 라이하.
풍신과 쌍을 이루는 생물계 마도구로, 라이하는 풍신의 마도구 핵을 사용해 뢰신을 억제하고 있었다.
풍신과 쌍을 이루는 생물계 마도구로, 라이하는 풍신의 마도구 핵을 사용해 뢰신을 억제하고 있었다.
- 차원구슬(界)
차원을 조작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마겐샤.
마차원으로 이어지는 블랙홀을 만들거나, 본체를 마차원에 숨기고 꼭두각시를 조작할 수 있으며, 꼭두각시끼리의 바꿔치기도 가능하다.
다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차원구슬의 손상은 마차원 내부의 사용자가 숨어있는 결계의 손상으로도 이어진다. 물론 공간의 틈이니만큼 마차원에서 이걸 열어제끼려면 풍신의 풍옥 정도는 있어야 한다.
마차원으로 이어지는 블랙홀을 만들거나, 본체를 마차원에 숨기고 꼭두각시를 조작할 수 있으며, 꼭두각시끼리의 바꿔치기도 가능하다.
다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차원구슬의 손상은 마차원 내부의 사용자가 숨어있는 결계의 손상으로도 이어진다. 물론 공간의 틈이니만큼 마차원에서 이걸 열어제끼려면 풍신의 풍옥 정도는 있어야 한다.
- 포마신
시체의 목을 채워넣고 혼령을 탄환으로 발사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마겐샤.
- 철환(鉄)
사용자의 몸을 강철로 만들어주는 마도구. 사용자는 도몬. 허공에게서 받았다.
핵을 삼키는 등 몸에 직접 투여한 후 사용되며, 발동 중에는 이마에 鉄 자가 나타난다.
핵을 삼키는 등 몸에 직접 투여한 후 사용되며, 발동 중에는 이마에 鉄 자가 나타난다.
- 박주
스스로 의지를 갖고 시체를 조종하는 가면 형태의 마도구. 사용자이자 시체를 조종하는 인격의 이름은 노로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씌여도 조종이 가능하며, 씌인 사람의 기억을 비롯해 정신을 서서히 파괴한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씌여도 조종이 가능하며, 씌인 사람의 기억을 비롯해 정신을 서서히 파괴한다.
- 빙마염(氷)
얼음을 다루는 마도구. 사용자는 카이.
염수와 쌍을 이루는 빙문검의 마도구로, 염수와는 달리 이미 거대한 칼날을 가졌을 뿐더러, 스스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피에 굶주려 있다.
염수와 쌍을 이루는 빙문검의 마도구로, 염수와는 달리 이미 거대한 칼날을 가졌을 뿐더러, 스스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피에 굶주려 있다.
- 미코토
기계인형 마도구. 사용자는 미코토.(단순히 이름이 같을 뿐이다)
평소에는 내부에서 사용자가 조작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동시 전투도 가능하다.
평소에는 내부에서 사용자가 조작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동시 전투도 가능하다.
- 독마침(毒)
손가락 끝에 장착하는 손톱 마도구. 사용자는 미코토.
- 해독환
통상적인 해독제가 통하지 않는 독마침을 해독하기 위한 마도구. 사용자는 미코토.
- 제석회천
상당히 뒤틀린 외형을 하고 있는 창 형태의 마도구. 사용자는 죠커.
능력은 중력 조작으로, 한정된 범위에 중력이 변화된 결계를 만든다. 사용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고 한다.
능력은 중력 조작으로, 한정된 범위에 중력이 변화된 결계를 만든다. 사용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고 한다.
- 심안
- 포귀신
구슬을 장전해 여러가지 기능을 발동시키는 취왕처럼 생긴 마도구. 사용자는 키린.
비슷한 이름의 포마신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주로 뱀(蛇) 구슬을 장전해 취왕처럼 공격한다.
비슷한 이름의 포마신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주로 뱀(蛇) 구슬을 장전해 취왕처럼 공격한다.
- 천당지옥
최강이자 최악이라 불리는 마도구. 처음에는 여러 개의 안구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앞서 언급된 마도구 개발자, 허공과 카이마는 서로가 최고의 마도구 장인이 되기 위해 경쟁했다. 식지가 만들어지면 식발이 만들어지고, 철환이 만들어지면 석주가 만들어지는 식이었다. 하지만 허공이 이른바 활인검을 추구하는 반면에, 카이마는 철저하게 살인검을 추구했다.
천당지옥은 카이마가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한 살육을 이어나가기 위해 자신의 혼을 옮겨 만든 마도구다.
이를 위험하게 여긴 화영 닌자들에 의해 봉인되었으나, 작중 중후반부에 봉인이 풀린 후 모리 코란과 융합한다.
능력은 무한 증식, 흡수, 이형의 육체 등 여러가지가 있다.
앞서 언급된 마도구 개발자, 허공과 카이마는 서로가 최고의 마도구 장인이 되기 위해 경쟁했다. 식지가 만들어지면 식발이 만들어지고, 철환이 만들어지면 석주가 만들어지는 식이었다. 하지만 허공이 이른바 활인검을 추구하는 반면에, 카이마는 철저하게 살인검을 추구했다.
천당지옥은 카이마가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한 살육을 이어나가기 위해 자신의 혼을 옮겨 만든 마도구다.
이를 위험하게 여긴 화영 닌자들에 의해 봉인되었으나, 작중 중후반부에 봉인이 풀린 후 모리 코란과 융합한다.
능력은 무한 증식, 흡수, 이형의 육체 등 여러가지가 있다.
- (명칭불명)
강금암기와 비슷하게 생긴 마도구. 사용자는 마키야.
그러나 마침 상당히 빡쳐있던 쿠레이가 상대였던 관계로, 활약상도 없이 퇴장했다.
그러나 마침 상당히 빡쳐있던 쿠레이가 상대였던 관계로, 활약상도 없이 퇴장했다.
- 석곤
암석을 조종하는 봉 형태의 마도구. 사용자는 가오.
사용자에게 암석을 두르는 석주와 달리 훨씬 더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 신려신도사용자에게 암석을 두르는 석주와 달리 훨씬 더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여의봉처럼 늘어나는 칼날 톤파 형태의 마도구. 사용자는 히스이.
이후 한 자루는 후코가 서브웨폰으로 가지고 다닌다.
이후 한 자루는 후코가 서브웨폰으로 가지고 다닌다.
- 등불(灯)
천당지옥이 봉인된 곳의 바위 곳곳에 박혀있는 등불 구슬 마도구. 빛과 열을 낸다.
- 흰수염
미코토와 마찬가지로 인형 마도구. 사용자 또한 미코토.
- 통신용 마도구(声)
목소리를 전달하는 원격통신용 마도구. 사용자는 후미마루와 부하.
후미마루 제압 후에는 레카와 카게로가 통신할 때 사용된다.
후미마루 제압 후에는 레카와 카게로가 통신할 때 사용된다.
- 영봉
그림자에 박아 상대를 고정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후미마루.
- 영혼을 흡수하는 항아리(封)
한 쌍인 마도구의 가루가 뿌려진 상대를 빨아들여 가두는 항아리 마도구. 사용자는 소가쿠사이.
내부는 빛도 소리도 없는 암흑공간일 뿐 아니라 체감시간마저 1시간이 10일이 된다.
내부 어딘가에 암흑공간을 구성하는 결계부적이 있는데, 여기를 공격하지 못하면 풍신 보조핵을 사용한 공격으로도 탈출할 수 없다.
내부는 빛도 소리도 없는 암흑공간일 뿐 아니라 체감시간마저 1시간이 10일이 된다.
내부 어딘가에 암흑공간을 구성하는 결계부적이 있는데, 여기를 공격하지 못하면 풍신 보조핵을 사용한 공격으로도 탈출할 수 없다.
- 광계옥(光)
그림자를 만들고 다루는 영계옥과는 반대로, 이 세상 모든것을 소멸시킬 수 있는 마도구. 사용자는 라센.
다만 뭔가를 소멸시킬 때마다 사용자에게서도 소중한 뭔가가 소멸되며, 라센은 작중에서 목소리와 감정, 그리고 어머니를 잃게 되었다.[10]
후반부에는 카게로에게 걸린 저주를 없애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파괴되었다.
다만 뭔가를 소멸시킬 때마다 사용자에게서도 소중한 뭔가가 소멸되며, 라센은 작중에서 목소리와 감정, 그리고 어머니를 잃게 되었다.[10]
후반부에는 카게로에게 걸린 저주를 없애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파괴되었다.
- 신려사고
기억을 변조시키고 정신활동을 약화시키는 마도구. 사용자는 아오이.
다만 적용 대상의 수와 거리에 제약이 있다.
(추가중)다만 적용 대상의 수와 거리에 제약이 있다.
5. 불꽃
- 8룡
렛카의 불꽃틀이자 본작의 상징.
정확히는 불꽃틀이 아니다. 한을 남기고 죽은 불꽃술사가 후대의 불꽃술사에게 붙는 일종의 빙의령이다.
이들은 모두 생전에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 이들로, 숙주를 돕는 것으로 한을 풀려 한다.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숙주도 새로운 화룡이 된다.
8룡의 존재를 자각하기 전에 렛카는 불꽃을 그저 방출하기만 했는데, 렛카의 불꽃틀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다른 화룡들이 이미 서포트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최소한 찰나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정확히는 불꽃틀이 아니다. 한을 남기고 죽은 불꽃술사가 후대의 불꽃술사에게 붙는 일종의 빙의령이다.
이들은 모두 생전에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 이들로, 숙주를 돕는 것으로 한을 풀려 한다.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숙주도 새로운 화룡이 된다.
8룡의 존재를 자각하기 전에 렛카는 불꽃을 그저 방출하기만 했는데, 렛카의 불꽃틀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다른 화룡들이 이미 서포트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최소한 찰나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 1.붕(崩)
다수의 불구슬을 생성해 조작한다. 각각의 불구슬은 일회성이 아니며, 땅 속에 숨겨두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화룡들 말마따나 가장 순하고 좋은 구석이 있어서, 쿠레이 1차전 이후 가장 먼저 협력했다.
생전의 모습은 머리를 뒤로 묶은 여성.
다른 화룡들 말마따나 가장 순하고 좋은 구석이 있어서, 쿠레이 1차전 이후 가장 먼저 협력했다.
생전의 모습은 머리를 뒤로 묶은 여성.
- 2.쇄우(碎)
불꽃의 검을 생성한다. 초기에는 수갑에서 옆 방향으로 생성됐으나 후반에는 손끝에서 뻗어나온다.
붕을 발견한 후의 수련에서 붕과 함께 정식 포섭되었다.[11]
생전의 모습은 눈가에 피어싱이 있는 남성.[12]
붕을 발견한 후의 수련에서 붕과 함께 정식 포섭되었다.[11]
생전의 모습은 눈가에 피어싱이 있는 남성.[12]
- 3.염군(焰)
불꽃의 띠를 만들어 팔에 감아 펀치력을 강화하거나, 풀어서 채찍으로 다룰 수 있다.
쿠카이와의 싸움에서 자기 방식의 승리를 관철하려는 렛카에게 협력하며 포섭되었다.
생전의 모습은 상투 하나 남긴 스킨헤드 남성. 사거리 안에서는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명중시키는 채찍의 명수였다.
쿠카이와의 싸움에서 자기 방식의 승리를 관철하려는 렛카에게 협력하며 포섭되었다.
생전의 모습은 상투 하나 남긴 스킨헤드 남성. 사거리 안에서는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명중시키는 채찍의 명수였다.
- 4.찰나(刹)
이전까지의 화룡들과 달리 화룡 본체가 뚜렷하게 출현해,[13] 감춰진 외눈과 눈이 마주친 상대에게 순염을 발화시킨다.[14]
겐쥬로가 화룡을 빼앗으려 할 때 운 없게도 비늘이 건드려져 출현. 이후 난동부리기에 좋을 것 같다며 레카에게 포섭된다.
생전의 모습은 거의 야수에 가까운 남성. 선천적으로 맹인이기에 안대를 하고 있으며, 그 대신(?) 수집품인 듯한 눈알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
칠엽수나 단풍잎 같은 모양의 대형 손목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시각이 없는 만큼 다른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15] 또한 화룡 중 가장 빠르다고도 한다.
생전부터 피아구분을 전혀 하지 않는 학살자였기에 화영의 대장이 될 수 없었고, 일족의 손에 살해되었다.[16]
겐쥬로가 화룡을 빼앗으려 할 때 운 없게도 비늘이 건드려져 출현. 이후 난동부리기에 좋을 것 같다며 레카에게 포섭된다.
생전의 모습은 거의 야수에 가까운 남성. 선천적으로 맹인이기에 안대를 하고 있으며, 그 대신(?) 수집품인 듯한 눈알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
칠엽수나 단풍잎 같은 모양의 대형 손목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시각이 없는 만큼 다른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15] 또한 화룡 중 가장 빠르다고도 한다.
생전부터 피아구분을 전혀 하지 않는 학살자였기에 화영의 대장이 될 수 없었고, 일족의 손에 살해되었다.[16]
- 5.원(円)
대상 주변에 여러 개의 불꽃 점을 만들어, 3개씩의 불꽃점 사이의 삼각형 면에 강력한 방어결계를 만든다.[17]
결계의 약점은 이를 이루는 불꽃 점인데, 이를 파괴하면 남은 점들 사이에서 새로운 삼각형 결계가 만들어지고, 이를 반복하면 결계 안쪽의 공간이 점점 좁아진다. 한번 간파되면 없는 것보다 못한 특성 탓에 강자를 상대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사실 약점을 모르기 전에도 거의 안 썼다.(...)
생전의 모습은 뚱뚱한 남성으로, 은근히 능글맞은 성격의 소유자다.
결계의 약점은 이를 이루는 불꽃 점인데, 이를 파괴하면 남은 점들 사이에서 새로운 삼각형 결계가 만들어지고, 이를 반복하면 결계 안쪽의 공간이 점점 좁아진다. 한번 간파되면 없는 것보다 못한 특성 탓에 강자를 상대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사실 약점을 모르기 전에도 거의 안 썼다.(...)
생전의 모습은 뚱뚱한 남성으로, 은근히 능글맞은 성격의 소유자다.
- 6.루(累)
렛카가 생각하는 형상을 불꽃의 환영으로 만들어낸다. 환영의 실체는 여전히 불꽃이기에 공격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생전의 모습은 장발의 여성. 변장과 매혹의 대가로,[18] 화영 내에서도 '무형의 루'라고 불렸다. 원래의 성격은 제법 발랄한 수수께끼광. 덤으로 송곳니 속성도 있다.
생전의 모습은 장발의 여성. 변장과 매혹의 대가로,[18] 화영 내에서도 '무형의 루'라고 불렸다. 원래의 성격은 제법 발랄한 수수께끼광. 덤으로 송곳니 속성도 있다.
- 7.허공(空)
입에서 불구슬을 만들어낸 후, 구슬에서 경악스러운 위력의 파괴광선을 뿜어낸다.[19]
생전의 모습은 난쟁이 할아버지. 게다가 현대에 맞춰 하와이안 패션을 하고 있다. 참고로 색골.
카이마와 쌍벽을 이루는 마도구 제작자였으며, 화룡이 된 이후에는 열신이 합류하기 전까지 화룡들의 대장이었다.
쿠레이 2차전 직전에 등장해 화영 멤버들에게 한 차례 조언을 건네준다. 덤으로 도몬에게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마도구 '철환'을 건네준다. 이후로도 렛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탈주해 돌아다닌다.
생전의 모습은 난쟁이 할아버지. 게다가 현대에 맞춰 하와이안 패션을 하고 있다. 참고로 색골.
카이마와 쌍벽을 이루는 마도구 제작자였으며, 화룡이 된 이후에는 열신이 합류하기 전까지 화룡들의 대장이었다.
쿠레이 2차전 직전에 등장해 화영 멤버들에게 한 차례 조언을 건네준다. 덤으로 도몬에게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마도구 '철환'을 건네준다. 이후로도 렛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탈주해 돌아다닌다.
- 8.열신(裂)
8룡의 현직 리더. 정체는 렛카와 쿠레이의 아버지이자 카케로의 남편 오카.
렛카의 과거의 기억에서 나타난 모습과 행동은 허공 말마따나 렛카랑 판박이.
불꽃틀은 쿠레이와 같은 불사조로, 즉 인간의 영혼을 흡수해 불꽃으로 삼는 능력이다.[20]
렛카의 과거의 기억에서 나타난 모습과 행동은 허공 말마따나 렛카랑 판박이.
불꽃틀은 쿠레이와 같은 불사조로, 즉 인간의 영혼을 흡수해 불꽃으로 삼는 능력이다.[20]
- 야나기
야나기의 영혼이 천당지옥에게 흡수되기 전에 열신에 의해 불꽃으로 변환시킨 모습.
불꽃에 야나기의 치유 능력이 반영되어 있으며, 천당지옥에 흡수된 영혼들을 성불시켜 천당지옥을 파괴한다.
이후 천당지옥의 소멸한 것으로 화룡 및 화영의 마도구들도 역할을 다하고 사라져, 해방된 야나기의 영혼은 육신으로 돌아온다.[21]
불꽃에 야나기의 치유 능력이 반영되어 있으며, 천당지옥에 흡수된 영혼들을 성불시켜 천당지옥을 파괴한다.
이후 천당지옥의 소멸한 것으로 화룡 및 화영의 마도구들도 역할을 다하고 사라져, 해방된 야나기의 영혼은 육신으로 돌아온다.[21]
- 합성화룡
둘 이상의 화룡을 동시에 불러내 능력을 중첩시키는 기술. 물론 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화룡 소환의 순서를 지켜야만 한다. 특히 찰나는 어떤 화룡과도 어울릴 수 없다.
- 붕+쇄우 : 칼날 형태가 된 다수의 불꽃 구슬을 날린다.
- 쇄우+염군 : 불꽃칼에 염군의 채찍이 더해져 사슬낫처럼 공격한다.
- 붕+쇄우+염군 : 불꽃 구슬 하나하나에 불꽃 사슬낫이 달려있다.
- 붕+허공 : 다수의 불꽃 구슬 하나하나가 허공의 파괴광선으로 발포된다. 렛카의 기술 중 위력 하나는 최강.
- 열신 : 나머지 일곱 화룡의 동시 소환을 소환 조건으로 한다.
- 다홍: 쿠레이의 불꽃. 자신의 불꽃인 불사조의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연인인 다홍이 죽자 그녀를 불꽃으로 만들었다. 사용하는 기술은 일반적인 물리공격과 다홍의 날개에서 쏟아내는 불꽃깃털, 입에서 쏘는 단발 레이저
- 지쇼: 쿠레이가 죽은 지쇼를 불꽃으로 만들어 생긴 불꽃. 지쇼가 생긴 뒤로 다홍은 중/장거리 기술에 올인하게 되었고, 지쇼를 이용해 육탄전과 근거리전투에 사용한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1997년 7월 19일부터 1998년 7월 10일까지 후지 테레비에서 전 42화로 방영되었다. 감독은 아베 노리유키.
기본적으로 셀화로 제작되었지만, 일부 씬은 디지털 작화로 제작되었다.
2005년 4월 22일, 6월 24일에 디지털 사이트에서 DVD BOX 전 2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2006년 애니맥스 개국 초기에 방영되었는데, 문제는 '''중복더빙이 엄청나게 심하다.''' 이 애니가 등장인물(특히 조, 단역)이 꽤 많은 편인데도 단 8명밖에 캐스팅을 하지 않아 (대신 그 한명 한명이 한 끗발씩 하는 호화 캐스팅이긴 했다.) 주인공 렛카 성우인 김일마저도 중복 배역을 맡았을 정도로 더빙에 참여했던 모든 성우들이 중복 더빙을 했다. 그러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팬들에게 '중복맥스'라고 불리게 된 계기가 된 애니맥스의 전설이자 레전드 애니 중 하나. 불꽃소년 레카 성우진. 다만 한국에서도 인기가 꽤 있었는지 인터넷에서 불꽃소년 레카를 추억의 애니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6.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なんか幸せ
- 작사: the OYSTARS, 사와치 류(澤地 隆)
- 작곡: 오오구시 류지(大串竜司)
- 편곡: the OYSTARS, 소가와 토모지(十川知司)
- 노래: the OYSTARS
- 엔딩 테마 1 Love is Changing (1~32화)
- 작사: 이와사토 유호(岩里祐穂)
- 작곡: 쿠보타 토시노부(久保田利伸)
- 편곡: 아베 준(安倍 潤)
- 노래: 니시다 히카루(西田ひかる)
- 엔딩 테마 2 ずっと君のそばで (33~42화)
- 작사, 작곡: 오오구시 류지
- 편곡: 세키 준지로(関 淳二郎), the OYSTARS
- 노래: 마스다 유키
6.1.2. 회차 목록
6.1.3. 원작과의 차이점
- 렛카와 야나기의 만남은 원작에서는 남자가 야나기를 꼬시던 것을 렛카가 도와주는 식으로 이루어졌지만, 애니판에서는 떨어지는 철골로부터 야나기를 렛카가 구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 렛카가 영법사를 만날 때까지 자신의 불꽃의 힘을 알지 못 하는 것으로 나온다.
- 세키오가 맨얼굴로 등장하는 데다 대사도 나온다.
- 원작에서 세키오는 도몬에게 패배한 벌로서 쿠레이에게 처형을 당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처형이 삭제되어 그냥 소식 불명이 된 것으로 나온다.
- 오리지널 마도구가 존재한다.
- 원작의 암격투전 편까지 진행되었지만, 중반부터 막판까지의 전개가 대폭 변경되었다.
- 레이 전에서 전날 싸움이 원인이 되어 렛카와 미카가미의 사이가 험악해졌지만, 애니에서는 시합 중의 의견 차이가 원인 것으로 바뀌었다.
- 후코가 미코토의 해독환을 전부 빼앗아가는 바람에 미코토는 온몸에 독이 퍼져 투기장에서 나가떨어지며 간접적으로 살해된 것으로 나온다.
- 조커가 시합을 포기한다.
- 렛카가 열신을 불러낸다.
- 최종화에 쿠레이의 클론이 등장한다. 원작에서의 렌게나 아오이와는 달리 쿠레이를 뺴닮은 외견으로 나온다.
- 린이 탄 차가 쿠레이를 친 직후 폭발한다.
6.2. 게임
[1] 따라서 이 문서에는 원제인 '열화의 염'으로도 검색해도 리다이렉트해서 들어올 수 있다.[2] 주군이라는 것도 사실 렛카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멋대로 한 말이고 무슨 대대로 모시던 가문이라던가 그런 건 아니다.[3] 화영 닌자 일족의 장은 일족의 힘의 계승 등의 목적으로 일부다처가 허용되어 2-3명의 아내를 둘 수 있었다. 오카에게는 이에 따라 카게로 외에 또다른 아내인 측실 레이나가 있었다.[4] 일곱마리 용 중에서 루 성우도 겸했다.[5] 안자이 노부유키가 어느정도로 매드 캡슐 마켓츠를 좋아하느냐면 작중 등장인물들이 매드 캡슐 마켓츠의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한다(...)[6] 가볍게 몸을 움직여 싸운 것만으로도 토혈을 하고, 메구리 본인이 "사흘을 버티지 못한다"고 했을 정도로 심각한 몸 상태였다.[7] 바람의 검심에 등장하는 비천어검류의 히코 세이쥬로와 마찬가지로 빙문검은 메구리 쿄자라는 이름이 대물림된다. 이름부터가 쿄자(狂座)가 돈다(巡)는 뜻.[8] 그녀 외에도 아오이가 있다.[9] 첫 등장시에는 카게로가 세뇌장치를 장치해뒀었고, 이후에는 요괴의 손톱(爪)의 마도구 핵을 거의 기본형으로 장치해 사용한다.[10] 다만 감정은 없어진 게 아니라 스스로 닫아버린 것.[11] 참고로 먼저 포섭되었는지 용지염 1식은 쇄우. 덤으로 수련 장면을 보면 렛카에게 주먹질로 얻어맞는 것도 쇄우다.(...)[12] 이 피어싱은 화룡 형태에서도 기존의 눈과 합쳐 4쌍의 눈으로 나타나 있다. 어째 한 쌍 많다.[13] 염군까지의 화룡은 불꽃을 사용해도 관중들이 '뱀 같은 게 보였는데?' 하는 이펙트 정도의 것이었다.[14] 착탄식이 아니라 눈이 마주친 순간 즉시 발화가 일어난다. 아마테라스(나루토)와 비슷하다.[15] 이 특성은 화룡일 때에도 마찬가지로, 분신 속에서 본체만을 찾아내 순염을 일으킬 수 있다.[16] 이러한 찰나가 화룡이 되었다는 건 소중한 사람을 잃고 한을 품었다는 것일텐데, 추측하자면 소중한 사람을 잃고 본격적으로 맛이 간 걸지도 모른다.[17] 그래서인지 화룡일 때에도 3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18] 그래서인지 기본 복장부터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있고, 중간에 불꽃으로 태워버리면서 서비스씬을 연출한다.[19] 원이 8룡들의 능력은 거의 동등하다고 한 바 있는데,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위력이다.[20] 복선인지는 몰라도, 열신은 렛카의 내면세계에서 웬 추종자를 데리고 있다. 그쪽은 나뭇잎으로 만든 식신이긴 했지만.[21] 쿠레이의 불사조 불꽃에 흡수된 다홍과 지쇼는 오래 전에 사망하여 육체가 남아있지 않아 되살아나지 못했다.[22] 하시모토 미츠오(橋本みつお)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