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야 하치자에몽

 


'''생물위원회'''
위원장 대리 타케야 하치자에몽
이가사키 마고헤이
카미노시마 잇페이
하츠시마 마고지로
사타케 토라와카
유메사키 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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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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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타케야 하치자에몽 / 竹谷 八左ヱ門 (たけや はちざえもん).

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즈마 류이치/김명준. 한국판 이름은 다케야.
14세, 인술학원 5학년 로반, 사수자리, B형. 생물위원회 위원장 대리.
키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지만, 원작자 아마코 선생님께서 동급생인 쿠쿠치 헤이스케보다 체격이 큰 이미지로 설정하고 있다고 언급.[1]
1인칭은 오레(俺), 보쿠(僕).
첫 등장은 원작 26권, 이름이 확인된 것은 원작 39권. 애니메이션에서는 16기부터 등장.

2. 캐릭터성


머릿결이 심각할 정도로 엉망인 것이 특징. 활발하고 친구가 많은 성격. 말버릇은 '오호~'. 본편에서는 위원회 후배들을 아끼고 책임감 넘치는 멋진 선배. 그러나 동급생들이나 선배들 사이에서는 쉽게 휘둘리는 면모도 있다. 타케야의 책임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대사는 "한번 기른 생물은 끝까지 보살피는 것이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지!" [2]
위원장 대리이기 때문에 같은 위원장 대리인 쿠쿠치 헤이스케와 같이 위원회 회의를 준비하기도 한다.[3]
DS 게임에서는 키우고 있는 늑대와 단짝이라는 비하인드 설정이 등장. 생물위원회에서 사육하고 있다고 한다.
하치야 사부로, 후와 라이조와 같은 로반이지만 쌍닌보다는 이반의 헤이스케, 오하마 칸에몽과 자주 엮여 동인계에선 이 셋을 식용 트리오[4]라고 부른다. 특히 쿠쿠치와는 위원장 대리 콤비, 칸에몽과는 각자 이름의 한자 때문에 좌우 콤비로 자주 그려지곤 한다.[5] 아야베 키하치로나나마츠 코헤이타와 함께 짐승들이 지나다니는 길을 지나간 적이 있어, 이 셋을 묶어 짐승조라고 부르기도 한다.[6]
애니메이션 16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오프닝에 등장한 건 2년이나 지난 18기부터이다. 반면 그때 등장한 칸에몽은 바로 오프닝에 합류해 타케야에게 동정의 화살이 쏟아졌다(...) 여기에 더해 19기까지 개인 에피가 없었던 것, 적은 비중, 뮤지컬에서의 행보, 위원회 활동에서 동급생들 중 가장 고생하고 있는 점 등등이 합쳐져 5학년 사이에서는 최하위 서열에 위치한 약간 불운한 이미지.
홀로 독방을 쓰고 있다. 사람수 때문도 있을테지만 아무래도 생물위원장대리답게 기르고 있는 벌레 등이 많아서 홀로 쓴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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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초회한정 DVD 박스에서 상급생 중 유일하게 반바지 사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았다. 그러나 본편에 등장할 때는 긴바지로 교체되어 아쉬움을 사기도. 사복 무늬는 타케야(竹谷)라는 성에 걸맞게 대나무 잎 무늬.
특기 무기는 미진(微塵). 밧줄 끝에 둥근 추를 단 투척형 무기로, 표적을 맞추기보다는 상대를 얽어매는 데 쓰인다. 20기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
2011년 애니메이션 공식사이트에서 열린 인기투표에서 상급생 그룹 4위를 차지했다.

[1] 헤이스케의 키는 165cm.[2] 16기 28화 「망보기 오두막의 단」.[3] 19기 87화[4] 쿠쿠치는 두부, 칸에몽은 우동, 타케야는 죽순.[5] 타케야 하치자에몽의 이름에는 왼 좌(八'''左'''ヱ門), 칸에몽의 이름에는 오른 우(勘'''右'''衛門) 자가 들어간다.[6] 18기 69화 「제 4포인트의 단(第4ポイントの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