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마스/프로젝트 카드
1. 개요
2. 종류
2.1. 프로젝트 카드
2.1.1. 본판
2.1.1.1. 001 개척단 훈련소
2.1.1.2. 003 심부유정 발열
2.1.1.3. 004 인공구름 형성
2.1.1.4. 005 생명체 탐사
2.1.1.5. 007 화성 열차
2.1.1.6. 008 수도
2.1.1.7. 009 소행성
2.1.1.8. 010 혜성
2.1.1.9. 013 우주 엘레베이터
2.1.1.10. 016 돔 크레이터
2.1.1.11. 017 녹티스 시티
2.1.1.12. 018 타이탄에서 메테인 수입
2.1.1.13. 020 연구 전진 기지
2.1.1.14. 021 포보스 우주휴게소
2.1.1.15. 022 흑색 분말
2.1.1.16. 026 에오스 협곡 국립공원
2.1.1.17. 029 반구형 도시
2.1.1.18. 030 루나 빔
2.1.1.19. 032 지하 도시
2.1.1.20. 034 온실가스 생산 세균
2.1.1.21. 038 로버 공장
2.1.1.22. 040 소행성 채굴
2.1.1.23. 041 식량 공장
2.1.1.24. 042 고세균
2.1.1.25. 043 탄산염 분해 작업
2.1.1.26. 044 자연 보존
2.1.1.27. 045 원자력 발전
2.1.1.28. 047 조류
2.1.1.29. 048 개량종 지의류
2.1.1.30. 053 마리네리스 호수
2.1.1.31. 054 소형 동물
2.1.1.32. 055 해초 양식장
2.1.1.33. 058 토륨 소행성 핵발전소
2.1.1.34. 059 맹그로브
2.1.1.35. 060 나무
2.1.1.36. 067 광업권
2.1.1.37. 077 태양풍 발전
2.1.1.38. 081 가니메데 정착지
2.1.1.39. 083 초대형 우주 거울
2.1.1.40. 087 풀
2.1.1.41. 089 과산화물 발전
2.1.1.42. 093 덤불
2.1.1.43. 096 온실
2.1.1.44. 097 핵무기 기폭지대
2.1.1.45. 100 지열 발전
2.1.1.46. 102 전력망
2.1.1.47. 108 개방형 도시
2.1.1.48. 114 호흡 필터
2.1.1.49. 116 인공 호수
2.1.1.50. 117 지열 발전
2.1.1.51. 118 농업시설
2.1.1.52. 119 더스트 실
2.1.1.53. 120 광역 대도시권
2.1.1.54. 122 이끼류
2.1.1.55. 126 온실가스 공장
2.1.1.56. 130 연형동물
2.1.1.57. 132 핵융합 발전
2.1.1.58. 133 공생성 진균류
2.1.1.59. 136 대형 댐
2.1.1.60. 138 노천채굴
2.1.1.61. 139 파력 발전
2.1.1.62. 142 모홀 지역
2.1.1.63. 146 호질소성 이끼류
2.1.1.64. 148 곤충
2.1.1.65. 152 단열 처리
2.1.1.66. 153 적응기술
2.1.1.67. 155 인공 미생물
2.1.1.68. 158 공업용 미생물
2.1.1.69. 164 소형 풍차
2.1.1.70. 165 자기장 생성기
2.1.1.71. 168 풍차
2.1.1.72. 169 툰트라 농경지
2.1.1.73. 174 계곡 보호
2.1.1.74. 176 녹티스 농경지
2.1.1.75. 178 축열 장치
2.1.1.76. 179 토양정화소
2.1.1.77. 184 가축
2.1.1.78. 189 에너지 절약
2.1.1.79. 193 산림조성지
2.1.1.80. 198 이민자 수송 왕복선
2.1.1.81. 205 방사선흡수화합물 공장
2.1.2. 대기업시대 확장 카드
2.1.2.1. 002 소행성 채굴 컨소시엄
2.1.2.2. 006 발명가 협회
2.1.2.3. 025 우주정거장
2.1.2.4. 027 항성간 개척선
2.1.2.5. 028 평화수호함대
2.1.2.6. 046 번개걷이
2.1.2.7. 051 미란다 리조트
2.1.2.8. 056 광산
2.1.2.9. 057 베스타 조선소
2.1.2.10. 061 단애 채굴 컨소시엄
2.1.2.11. 062 광물 매장층
2.1.2.12. 064 광산 지대
2.1.2.13. 065 공업단지 건설
2.1.2.14. 066 영토 소유권 주장
2.1.2.15. 068 후원
2.1.2.16. 071 첨단 합금
2.1.2.17. 079 양자추출기
2.1.2.18. 082 칼리스토 교도소 노역장
2.1.2.19. 084 해왕성 궤도 바깥 탐사선
2.1.2.20. 085 상업지구
2.1.2.21. 086 산업용 로봇
2.1.2.22. 090 연구
2.1.2.23. 091 유전자 복구 기술
2.1.2.24. 092 이오 채굴산업
2.1.2.25. 098 열대 리조트
2.1.2.26. 099 통행료 징수기지
2.1.2.27. 106 합병 회사
2.1.2.28. 107 미디어 아카이브
2.1.2.29. 110 비지니스 네트워크
2.1.2.30. 111 사업 계약
2.1.2.31. 112 위원회 매수
2.1.2.32. 121 파괴공작
2.1.2.33. 123 공업 중심지
2.1.2.34. 124 무장강도단 고용
2.1.2.35. 125 해커
2.1.2.36. 137 카르텔
2.1.2.37. 144 티타늄 광산
2.1.2.38. 149 회장님께서 좋아하시는 프로젝트
2.1.2.39. 150 반중력기술
2.1.2.40. 151 투자차관
2.1.2.41. 156 표준 기술
2.1.2.42. 160 전력 공급 컨소시엄
2.1.2.43. 173 서식지 보호
2.1.2.44. 175 인공위성
2.1.2.45. 180 정유소
2.1.2.46. 182 사유화 도시
2.1.2.47. 186 방사선 안전복
2.1.2.48. 192 발명 대회
2.1.2.49. 194 전력 공급 인프라
2.1.2.50. 195 무급계약노동자
2.1.2.51. 196 라그랑주 천문관측소
2.1.2.52. 197 테라포밍 가니메데
2.1.2.53. 199 제한구역
2.1.2.54. 201 전기 도둑질
2.1.2.55. 204 신기술 시연
2.1.2.56. 207 의학 연구실
2.1.3. 비너스 넥스트 확장 카드
2.1.3.1. 213 항공지도 작성
2.1.3.2. 214 항공스포츠 토너먼트
2.1.3.3. 215 대기 감쇄 항해
2.1.3.4. 216 애틀란타 분지 연구실
2.1.3.5. 217 공기긁개
2.1.3.6. 218 금성 충돌용 혜성
2.1.3.7. 219 부식방지 특수보호복
2.1.3.8. 220 새벽녘 시티
2.1.3.9. 221 금성에서 중수소 추출
2.1.3.10. 222 비행선
2.1.3.11. 223 대기 포집 풍선
2.1.3.12. 224 극한성 생물
2.1.3.13. 225 공중 주거구역
2.1.3.14. 226 인공 강우
2.1.3.15. 227 프레이야 바이오돔
2.1.3.16. 228 금성에서 온실가스 수입
2.1.3.17. 229 초거대 햇빛가림막
2.1.3.18. 230 자이로폴리스
2.1.3.19. 231 금성으로 수소 수송
2.1.3.20. 232 이오 황 연구
2.1.3.21. 233 이슈타르 광산
2.1.3.22. 234 소형 대기감쇄기 살포
2.1.3.23. 235 국지규모 햇빛가리개
2.1.3.24. 236 루나 메트로폴리스
2.1.3.25. 237 최고급 요리
2.1.3.26. 238 맥스웰 기지
2.1.3.27. 239 채굴 할당량
2.1.3.28. 240 중화제 공장
2.1.3.29. 241 행성계 최고법원
2.1.3.30. 242 궤도 반사경
2.1.3.31. 243 자전 촉진 운동
2.1.3.32. 244 자매행성 지원
2.1.3.33. 245 솔라 네트워크
2.1.3.34. 246 소행성 비껴치기
2.1.3.35. 247 대학 후원
2.1.3.36. 248 스트라토폴리스
2.1.3.37. 249 금성 성층권 조류
2.1.3.38. 250 금성에서 황 수출
2.1.3.39. 251 황 섭식 미생물
2.1.3.40. 252 테라포밍 계약
2.1.3.41. 253 호열성 미생물
2.1.3.42. 254 금성으로 물 수송
2.1.3.43. 255 금성 총독
2.1.3.44. 256 금성 자기장 형성기
2.1.3.45. 257 금성 토양
2.1.3.46. 258 금성 중간기착지
2.1.3.47. 259 금성 동물
2.1.3.48. 260 금성 곤충
2.1.3.49. 261 금성 식물
2.1.4. 개척기지 확장 카드
2.1.4.1. C01 여객기 운항
2.1.4.2. C02 공중강습
2.1.4.3. C03 대기 포집
2.1.4.4. C04 사회 봉사 서비스
2.1.4.5. C05 강제 징용
2.1.4.6. C06 코로나 추출기
2.1.4.7. C07 냉동수면
2.1.4.8. C08 지구 궤도 엘레베이터
2.1.4.9. C09 생태학 연구
2.1.4.10. C10 부양체 대여
2.1.4.11. C11 부양체 프로토타입 개발
2.1.4.12. C12 부양체 제작 기술
2.1.4.13. C13 갈릴레이 우주정거장
2.1.4.14. C14 세금폭탄
2.1.4.15. C15 얼음 위성 개척기지
2.1.4.16. C16 소행성체 융단폭격
2.1.4.17. C17 행성간 개척선
2.1.4.18. C18 목성 궤도 등불
2.1.4.19. C19 목성 공중정거장
2.1.4.20. C20 달 총독
2.1.4.21. C21 달 수출품
2.1.4.22. C22 달 채굴
2.1.4.23. C23 시세 조작
2.1.4.24. C24 화성 동물원
2.1.4.25. C25 채굴형 개척기지
2.1.4.26. C26 소수자 쉼터
2.1.4.27. C27 분자 3D 프린팅
2.1.4.28. C28 타이탄에서 질소 수입
2.1.4.29. C29 선발대 정착지
2.1.4.30. C30 고생산성 전진기지
2.1.4.31. C31 양자 통신
2.1.4.32. C32 대적반 관측소
2.1.4.33. C33 난민 구호소
2.1.4.34. C34 연구형 개척기지
2.1.4.35. C35 외곽 태양계 화물선
2.1.4.36. C36 공중 선착장
2.1.4.37. C37 태양 탐사선
2.1.4.38. C38 태양열 반사장치
2.1.4.39. C39 우주항구
2.1.4.40. C40 우주항구형 개척기지
2.1.4.41. C41 파생상품 개발부서
2.1.4.42. C42 냉동저항성 물고기
2.1.4.43. C43 타이탄 대기 감쇄
2.1.4.44. C44 타이탄 공중 발사대
2.1.4.45. C45 타이탄 왕복선
2.1.4.46. C46 무역 사절단
2.1.4.47. C47 무역형 개척기지
2.1.4.48. C48 도시권 분해자 생물
2.1.4.49. C49 워프 드라이브
2.1.5. 서곡 확장 카드
2.1.5.1. 서곡 카드
2.1.5.1.1. P01 연합 은행
2.1.5.1.2. P02 대수층 수력터빈
2.1.5.1.3. P03 바이오 연료
2.1.5.1.4. P04 생명공학실험실
2.1.5.1.5. P05 생물권 유지시설
2.1.5.1.6. P06 재벌
2.1.5.1.7. P07 돔 농장
2.1.5.1.8. P08 기부금
2.1.5.1.9. P09 초기 정착지
2.1.5.1.10. P10 생태학 전문가 그룹
2.1.5.1.11. P11 괴짜 후원자
2.1.5.1.12. P12 시험림
2.1.5.1.13. P13 갈릴레이 위성 채굴시설
2.1.5.1.14. P14 대규모 대수층
2.1.5.1.15. P15 초대형 소행성
2.1.5.1.16. P16 이오 연구 전진기지
2.1.5.1.17. P17 대출
2.1.5.1.18. P18 화성 공업단지
2.1.5.1.19. P19 다금속 소행성
2.1.5.1.20. P20 철강 회사
2.1.5.1.21. P21 채굴 시설
2.1.5.1.22. P22 모홀 프로젝트
2.1.5.1.23. P23 모홀 시추 시설
2.1.5.1.24. P24 질소 수송
2.1.5.1.25. P25 궤도 조선소
2.1.5.1.26. P26 극지 공업단지
2.1.5.1.27. P27 발전 시설
2.1.5.1.28. P28 연구 네트워크
2.1.5.1.29. P29 자급자족형 정착지
2.1.5.1.30. P30 제련 시설
2.1.5.1.31. P31 사회적 지원
2.1.5.1.32. P32 납품업체
2.1.5.1.33. P33 보급품 투하
2.1.5.1.34. P34 UNMI 도급 계약
2.1.5.1.35. P35 항공우주국 합병
2.1.5.2. 서곡 프로젝트 카드
2.1.6. 격동 확장 카드
2.1.6.1. 행성계 사건 카드
2.1.6.1.1. 민중봉기
2.1.6.1.2. 행성간 무역
2.1.6.1.3. 작물 재배 성공
2.1.6.1.4. 민간단체 주도 하에 지하수 추출
2.1.6.1.5. 연예계 출신 정치인
2.1.6.1.6. 소행성 채굴
2.1.6.1.7. 혁명
2.1.6.1.8. 생산성 향상
2.1.6.1.9. 적설
2.1.6.1.10. 패러다임 붕괴
2.1.6.1.11. 적색당 영향력 증가
2.1.6.1.12. 진흙 산사태
2.1.6.1.13. 대규모 기금 조성
2.1.6.1.14. 화성 전역 먼지 폭풍
2.1.6.1.15. 환경주의자 파괴공작
2.1.6.1.16. 총선거
2.1.6.1.17. 파생상품
2.1.6.1.18. 범유행성전염병
2.1.6.1.19. 과학계
2.1.6.1.20. 강한 공동체
2.1.6.1.21. 모행성 지원
2.1.6.1.22. 마른 사막
2.1.6.1.23. 파괴공작
2.1.6.1.24. 태양 플레어
2.1.6.1.25. 화산 분화
2.1.6.1.26. 다양성 확보
2.1.6.1.27. 프로젝트 후원
2.1.6.1.28. 첨단 에너지 규격
2.1.6.1.29. 솔라 네트워크 셧다운
2.1.6.1.30. 지구 내전
2.1.6.1.31. 광산 파업
2.1.6.2. 격동 프로젝트 카드
2.1.6.2.1. T01 공중 렌즈
2.1.6.2.2. T02 제명
2.1.6.2.3. T03 문화 수도
2.1.6.2.4. T04 디아스포라 운동
2.1.6.2.5. T05 사건 분석가
2.1.6.2.6. T06 GMO 계약
2.1.6.2.7. T07 화성 미디어 센터
2.1.6.2.8. T08 타르시스 국회의사당
2.1.6.2.9. T09 홍보처
2.1.6.2.10. T10 공개 축하연
2.1.6.2.11. T11 인재 영입
2.1.6.2.12. T12 붉은행성 투어 열풍
2.1.6.2.13. T13 모홀 프로젝트 후원
2.1.6.2.14. T14 연구 지원
2.1.6.2.15. T15 인공생태계 돔
2.1.6.2.16. T16 불신임 투표
1. 개요
게임 중에 플레이어의 기업이 추진하는 각종 프로젝트를 의미하는 카드이다. 하지만, 편의상 이 문서에 특수한 카드들도 함께 작성한다. 문서의 양이 방대하며 특정한 카드를 찾기가 어려운 만큼 특정한 카드를 찾기 위해 이 문서를 찾았다면 ctrl+f 기능을 이용해 카드이름으로 검색해볼 것을 추천한다. 아직 문서에 없는 카드들은 영문 사이트 참고 기업카드나 식민지 카드도 확인 가능하다.
2. 종류
프로젝트 카드에는 크게 세가지 종류가 있다. 유지형, 사건형, 유지형 3개이다. 카드들은 붙여져 있는 태그들로 다시 한 번 나뉘는데. 건물, 우주, 에너지, 과학, 목성, 지구, 식물, 미생물. 동물, 도시, 사건, 금성, 만능 태그 총 13가지로 나뉘어진다. 한 카드에는 태그가 0~3개 정도 붙어 있으며[1] , 사건형 카드에 붙어 있는 태그를 제외한 모든 태그들은 자신이 '''소유한''' 것으로 간주한다. 태그에 대한 특수한 룰로 건물 태그가 붙어있는 카드에는 강철을 추진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2] 마찬가지로 우주 태그가 붙어있는 카드에는 티타늄을 추진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3] 그 외의 태그들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과학 태그들은 주로 고효율 카드들의 추진 조건으로 쓰이고, 목성 태그가 붙어있는 카드들은 대부분 고비용, 고효율 카드들인게 특징이다.[4] 만능 태그는 '''행동'''을 할 때 아무 태그로 사용할 수 있다.[5] 그 외에 삼행성 카드들이 있다.[6] 앞의 경우들은 특수한 경우이고 보통 태그들은 ''특정한 태그 1당 추진 비용 2 할인'' 효과나 ''보유한 특정 태그가 특정 개수 이상'' 조건으로 쓰인다.
기본적으로 카드의 효율은 메가크레딧 생산력은 4MC, 승점 1점당 5MC, 에너지생산력 1당 7MC로 계산해서 카드 구매가격과 비용의 합과 비교하여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예를들어, 광산, 티타늄광산, 광산, 발전소가 가장 표준적인 카드고, 태그에 따라서 조금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2.1. 프로젝트 카드
2.1.1. 본판
본판만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카드들. 본판만 사용할 때에는 모든 생산력을 1로 맞춰놓고 시작한다.
2.1.1.1. 001 개척단 훈련소
[image]
산소 5% 이전인 극초반에 깔아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단점이 없는 고효율 점수 카드. 기본판 목성 태그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티타늄이 아닌 강철을 이용하여 내려놓을 수 있는 카드인데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기 때문에 목성 빌드가 아닌 경우라도 이 카드는 집는 경우가 많다. <비너스 넥스트> 확장에서는 주가가 더 올랐는데, 삼행성 태그의 조건을 유연하게 만족시키기 때문.
여담으로, 이미지 오른쪽 시설에 코리아보드게임즈 마크가 있다.
2.1.1.2. 003 심부유정 발열
[image]
건설 빌드가 강철로 온도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냥 무난한 카드. 드래프트에서는 잡을 게 없을 때 집는 정도로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다.
2.1.1.3. 004 인공구름 형성
[image]
상대의 열 생산력을 깎아야 하기에 자칫하면 쓰지도 못하고 벌벌 떨 것 같지만, 이 카드에는 함정이 있다. 초반 온도 상승의 보너스가 바로 열 생산력이라는 것. 즉 무난히 게임을 진행했다면 이 카드를 쓸 수 있는 해양 3개 시점이면 온도 역시 -24℃ 이상일 가능성이 높고, 누군가는 반드시 열 생산력이 있다는 의미다.
2.1.1.4. 005 생명체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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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종료를 10세대로 간주해도 성공만 하면 충분히 효율을 뽑아낼 수 있기에 오늘도 많은 기업들이 기도메타를 올리는 원흉. 물론 성공 확률은 낮아서 보통은 10 M€ 이상을 내던지고 눈물 쏟는 일이 더 많다.[7][8] 3 M€에 과학 태그를 획득한다는 것만으로도 밥값은 하기에 그냥 태그용 더미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2.1.1.5. 007 화성 열차
도시 빌드에 활력을 실어주거나 반대로 도시 빌드의 극카운터가 되는 카드. 화성에 도시가 많다면 초중후반 언제 깔아도 본전 이상은 해낸다. 화성 열차가 힘을 발휘하는 기준은 대개 도시 3개 이상으로 본다. 그보다 적으면 차라리 에너지를 모아 온도를 높이는 게 나을 수 있다.
2.1.1.6. 008 수도
조건이 까다롭고 굉장히 비싸지만 [9][10] 적절한 위치에 건설하게 될 경우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카드. 조건 자체는 까다로운 편이지만 본인이 물을 깔면서 짓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경우 견제도 막을 뿐더러, 물 옆 보너스 메가크레딧과 점수를 함께 얻을 수 있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조건이 까다롭기에 처음부터 각을 보기 보다는 적절한 타이밍에 뽑거나 구매했을 때 진짜 힘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다.
2.1.1.7. 009 소행성
사실상 8 M€에 쓰는 효과지만 딱히 고효율은 아닌, 티타늄으로 온도를 올리는 흔한 행성투척류 카드. 드래프트 픽순위는 낮고 오히려 자기 식물을 지키기 위해 끊는 정도의 의미를 갖는다. 물론 카드를 뽑다가 나오면 고맙습니다 하고 적당히 던져주자.
2.1.1.8. 010 혜성
효율 자체는 좋지만 딱히 특출난 건 없는 무난한 행성투척류 카드. 자기 식물이 아깝다면 쓰지 않더라도 끊어 두는 게 좋아서 쓰든 안 쓰든 픽순위는 중상위권 정도 된다.
2.1.1.9. 013 우주 엘레베이터
모든 카드들 중 유일한 우주와 건물 태그가 같이 붙어있는 카드. 반면 사용처는 애매하다. 굳이 사용해야 한다면 잊지 말고 사용해주는게 포인트. 티타늄 생산력을 아무리 높게 쳐줘도 3~5세대 정도는 사용해줘야 하니 초반에 내려놓아주자.
2.1.1.10. 016 돔 크레이터
초반에 까는 고효율 도시 카드. 특히 식물 자원을 주므로 예상밖의 녹지로 상대의 견제를 회피할 수도 있다. 바로 깔기에는 비용 대비 생산력 증가가 높지 않으므로 녹지를 깔기 위한 식물이 모자랄 때 전략적으로 던지자.
2.1.1.11. 017 녹티스 시티
녹티스 시티 전용 구역 주변은 점유 보너스가 풍부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선점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11] 자연히 녹지도 많이 깔리는 편인데 이 지역의 한복판에 깔리는 도시는 그만큼 손쉬운 점수인 셈.[12] 조건도 없고 가격도 적당해 그냥 깡으로 깔아도 되지만, 가능하면 이미 선점이 된 후에 주변 녹지의 점수를 빨아먹는 식으로 던지는 편이 상대의 견제를 피하기 좋다. 《헬라스 & 엘리시움》 확장맵에는 녹티스 전용 구역이 없으므로 평범한 도시 카드가 되어 메리트가 확 떨어진다.
2.1.1.12. 018 타이탄에서 메테인 수입
딱히 좋진 않지만 목성 태그 확보용으로 후반에 써도 된다만, 돈이 남아도는게 아니면 픽하지도 쓰지도 말자.[13]
2.1.1.13. 020 연구 전진 기지
할인 엔진의 베이스가 되는 카드. 모든 카드에서 1 메가크레딧을 할인할 수 있기 때문에 왕복선, 우주정거장 등등과 두루 쓰인다. 어느 기업에서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여건이 안되지 않은 이상 대부분이 이 카드를 운용하는 편이다. 어지간히 좋은 카드가 없다면 손에 들어왔을때 뽑아주자. 그리고 당연히 최대한 빨리 내려주자.
2.1.1.14. 021 포보스 우주휴게소
2.1.1.15. 022 흑색 분말
아무래도 열 생산력은 메가크레딧 생산력에 비해 용도가 한정되어 있기에 사용이 기피되는 카드. 헬리온이라 할지라도 카드 구매 비용을 고려했을 때 큰 메리트가 없으며, 해양 타일이 급하게 필요할 경우 기본 프로젝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정도이다.
단, 카드 구매 비용 합쳐도 18메가크로딧이고, 해양을 설치하면 TR이 상승하니 헬리온 입장에선 2메가크로딧 생산력 증가+점수 1점 획득이기 때문에 더 나을 정도라는 서술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18메가크로딧으로 메가크로딧 생산력 2+점수 1점이면 나쁘진 않다.
2.1.1.16. 026 에오스 협곡 국립공원
무난하게 좋은 카드. 카드구매비용을 고려해도 19원에 승점,
메가크로딧 생산력 2, 식물 자원, 식물 태그, 건물 태그, 강철을 대신 지불할 수 있음, 동물 자원, 나쁘지 않은 조건 등으로 괜찮은 카드이다.
2.1.1.17. 029 반구형 도시
2.1.1.18. 030 루나 빔
용도가 다양한 지구 태그와 저렴한 가격에 에너지 생산력 확보가 가능하나, 역시나 메가크레딧 생산력 감소가 발목을 잡는다. 급하게 에너지 생산력이 필요할 때나, (급하게 열 생산력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지구 태그당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올려주는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해서 패널티를 줄이면서 사용되는 편이다.
2.1.1.19. 032 지하 도시
메가크레딧이 아닌 강철 생산력을 높이는 도시지만 에너지 생산력을 2나 잡아먹기 때문에 효율은 매우 나쁘다. 알다시피 강철은 메가크레딧보다 가치가 떨어지니까.[14] 조건이 없어 극초반에 깔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도무지 장점이 없는 카드.
2.1.1.20. 034 온실가스 생산 세균
3세대에 한 번씩 온도를 올리게끔 해주는 카드. 최소 3번은 써야 밥값을 하기에 미생물 엔진[15] 이 있지 않은 이상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2.1.1.21. 038 로버 공장
그저 그런 카드. 승점을 감안해도 얻는게 거의 없다. 극후반에 사용하거나 극초반에 사용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이왕이면 극초반에 사용하는게 좋다. 만일 플레이어 중 타르시스 공화국이 있다면 중반에 사용해도 좋다.[16]
2.1.1.22. 040 소행성 채굴
고비용에 애매한 생산력과 애매한 점수를 겸비한, 목성 카드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카드. 자기가 목성당 점수 빌드를 타고 있다면 무조건 픽하고 가능한 빨리 내려야 하지만[17] , 반대로 목성에 딱히 미련이 없다면 어떤 타이밍에 내려도 별로다. 다만 누군가 목성 빌드인 게 보이면 끊어야 하므로 픽순위는 의외로 높은 편.[18]
사실 이 카드의 교환비 자체는 아주 나쁘지는 않다. 후원, 합병 회사 등의 평범한 생산력 카드와 비교하면 5~6턴쯤 지나야 본전을 뽑는 것은 동일하다. 다만 이 카드를 쓰면 중반 3~4턴이 다른 기업보다 돈이 적고, 티타늄만 많은 상태가 되어 업적, 기업상 경쟁에서 불리해지는 점이 있지만 대신 이 카드는 점수 2점이 붙어 있다. 따라서 업적과 관련이 적은 플레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 카드는 좋다. 턴을 최대한 늘려 보자.
2.1.1.23. 041 식량 공장
초반에 큰 의미가 없는 식물 생산력으로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확보하게 해 주는 카드. 다만 이를 위해 식물 생산력을 올리기엔 수지가 맞지 않다. 본판보다는 서곡 확장을 사용했을 때 보다 자주 볼 수 있는 카드.
2.1.1.24. 042 고세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초반에 확보하기 힘든 식물 생산력을 올려주는 카드.
2.1.1.25. 043 탄산염 분해 작업
흔한 건설 빌드의 열 담당 카드. 꽤 저렴하게 열을 확보할 수 있어 극초반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2.1.1.26. 044 자연 보존
과학 태그, 타일 점유 보너스, 깨알같은 생산력과 점수까지... 극초반 이보다 좋은 건 없다 싶을 정도로 만능 카드. 다만 타일 플레이를 고려 중이라면 배치를 잘 생각하자. 자기 타일부터 녹지를 뻗어나가야 해서 점유 보너스에 혹해 애매한 곳에 내려놓으면 뻗어나갈 때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2.1.1.27. 045 원자력 발전
에너지가 필요한 초중반에 에너지 생산력을 충당해주는 고효율 에너지 생산력 카드. 중반이 되면 제철소 메타를 타거나 에너지 생산력으로 TR을 올리는 플레이가 유리한데, 그 생산력을 쉽게 충당해준다.
2.1.1.28. 047 조류
가격에 비해 식물 생산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올려주는 카드. 물이 빨리 깔릴 것 같을 때 집어두거나 사용하기 좋다.
2.1.1.29. 048 개량종 지의류
플레이버 텍스트가 말하듯이 초반에 사용하는 카드로,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가끔 가다 빠른 성장을 원하는 식물 기업이 사용하고는 한다. 그 외 기업들로서는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는 카드. 여담으로, 에코라인에서 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2.1.1.30. 053 마리네리스 호수
만약 온도가 0도까지 오를 때까지 안깔린 해양 타일이 남아있어 카드의 기능을 온전히 전부 쓸 수 있다면 상당한 고효율 카드. 효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며[19] 해양 타일을 깔 때의 인접 보너스나 타일 보너스 등을 감안하면 더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온도 0도에는 보너스 해양 타일도 있기에 그때까지 해양 타일이 3개 이상 남아있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한다. 적응 기술을 내린 상태라면 0도가 되지 않아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금상첨화이다. 다만 온도가 -4도일 때는 일반 프로젝트 두 번으로 0도 물 보너스를 먹으려는 사람이 꼭 존재하기 때문에 특수 설계 사건이나 기업 인벤트릭스 효과까지 3개 중 2개는 받아야 전략으로 논할 가치가 있기는 하다. 해양을 1개만 깔게 되더라도 해양 타일의 기본 가치가 12원, 일반 프로젝트로 해양 깔기가 18원이므로 3~9MC로 2점의 이득을 가져다주므로 상황만 맞으면 효율이 준수한 카드이다.
2.1.1.31. 054 소형 동물
중반에 사용하는 무난한 카드. 남의 식물 생산력도 까주면서 2~3점을 확보해주는 카드이기에 픽순위는 중간정도 되는 편. 자신이 식물 기업이 아니더라도 카드를 가져가 역으로 식물 기업의 생산력을 감소시키는 플레이도 존재한다.
2.1.1.32. 055 해초 양식장
'''최고의 식물 생산력 카드.''' 이 카드는 모든 식물 생산력 카드중 효율 면에서 1위를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드이다. 식물 생산력을 3이나 올려주면서, 식물 기업이 특히 취약한 메가크레딧 생산력도 올려준다. 그렇기에 식물 기업이라면 절대 뺏겨서는 안된다. 식물 생산력을 3이나 증가시켜주는 카드는 모든 카드 덱에서 단 '''2장''' 뿐인데, [20] 그중에 하나가 이 카드이다. 돈이 아무리 모자라도 최우선적으로 사용해주자. 중반에 사용한다면 녹지 2~3개 정도를 더 지을 수 있다. 반면에 식물 기업이 아니라면 당연히 절대로 이 카드를 주지 말자.승리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당연히 매우 효율이 좋기 때문에 식물 기업이 아니어도 내가 쓰면 된다는 마인드로 가지고 있어도 좋은 카드이다.
2.1.1.33. 058 토륨 소행성 핵발전소
일반적으로 목성 카드들이 가격에 비해 생산력 등의 효율이 좋지 않은데, 이 카드는 그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32원이라는 위에서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가격에, 목성 태그 보유라는 제한 조건, 에너지와 열이라는, 상대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한 생산력을 올려주는 것과 더불어 승점은 겨우 1점이다. 다른 고비용 목성 카드들이 보통 2점이나 목성 태그당 점수를 달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도 빈약한 효과. 목성 테크를 타고 있고, 에너지 생산력이 급히 필요하며, 티타늄이 남을 때, 사용해볼까 생각할 법한 수준의 카드.
2.1.1.34. 059 맹그로브
후반에 사용하기 좋은 카드. 단 온도가 +4C일 때 산소 농도가 한계치까지 올라가지 않았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생각보다 사용하기 까다로운데, 식물 기업들보다는 오히려 도시를 많이 지은 광업계 기업들에게 유리한 카드. 그래도 설계를 잘 하면 산소가 끝난 상황이라도 15원에 3점(숲 자체 점수, 도시와 인접 보너스, 카드 점수 이때 도시와 인접하려면 도시 1개를 비어있는 물 옆에 지어야 한다는 제약이 생기기는 한다.)+식물 태그 1개는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므로 픽 순위는 높다.
2.1.1.35. 060 나무
가히 TOP3 안에 드는 식물 생산력 카드. 이 카드가 식물 기업에게 들어간다면 숲을 난사해 압도적으로 다른 기업들을 눌러 이길 수 있다. 가격도 적당하고, 승점도 있는 딱 가성비가 적절한 카드이며, 그렇기에 더더욱 절대로 이 카드가 식물 기업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그러나 드래프트 룰을 사용하고 있지 않았을 수도 있고, 가장 처음에 식물 기업이 저 카드를 골라갔을 수 있다. 만약 그럴 때에는 최대한 운석을 화석에 꼴아박아 식물을 태우며 견제해야 한다. 다행인 건, 온도가 -4C 까지 올라갈 정도였으면 숲은 이미 많이 놓여진 상태이므로, 이럴 때는 최대한 게임을 일찍 끝내 주어야 한다. 식물 기업들에게는 마치 축복과 같고 다른 기업들에게는 재앙과 같은 카드.
그러나 해양이 마감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온도 -4도가 매우 불안한 상황이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극한의 이득을 보기 위해 -10도~-6도에는 온도를 최대한 유지시키려는 경향이 있어서 은근 내려놓는 타이밍이 늦는다. 또한 해초 양식장에 비해서는 효율이 아쉽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이 카드에 과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2.1.1.36. 067 광업권
비용이 일반 광산보다 비싸지만 타일 점유 보너스로 어느 정도 돌려받는데다 원하는 생산력을 확보할 수 있어 극초반에는 상당한 고효율 카드로 꼽힌다. 특히 랜드에 놓는 순간에도 즉시 자원을 받기 때문에 의미가 더 크다. 깡 생산력 카드가 으레 그렇듯 중후반에는 타일 견제의 의미가 더 커지겠지만...
2.1.1.37. 077 태양풍 발전
초반에 쓰기 좋은 고효율 카드. 태그가 3개나 있기에 할인을 받기 쉬우며 [21] 티타늄을 2개 줌으로써 6원을 도로 환급받을 수 있다. 깨알같이 에너지 생산력이 있어, 모으거나 도시 카드로 써버릴 수 있다. 그리고 비교적 저렴하다.
2.1.1.38. 081 가니메데 정착지
목성당 점수 중 가장 저렴한 반면 아무런 추가 이득이 없는 카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쥐고 있다 마지막 세대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가 목성 빌드를 가지 않았더라도 목성 태그를 얼추 갖고 있다면 굉장한 고효율 카드라 생각보다 끊기보다는 집어두고 후반에 점수를 뽑는데 쓰이는 일이 많다. 깨알같은 도시 타일은 극초반 시장 업적이나 일부 기업상 경쟁에서 변수로 작용하기도 하므로 간혹 극초반에 깔리기도 한다.
2.1.1.39. 083 초대형 우주 거울
몇 없는 티타늄 사용이 가능한 에너지 생산력 확보 카드. 딱히 저렴한 것은 아니기에 티타늄이 남고 에너지 생산력이 급히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게 된다.
2.1.1.40. 087 풀
무난한 식물 카드. 가격도 보통에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22] 식물 자원를 3개 주기에 식물 자원이 약간 모자랄 때 도움이 된다.
2.1.1.41. 089 과산화물 발전
급하게 에너지 생산력이 필요할 때 사용할 만한 카드. 저렴한 가격에 에너지 생산력을 2나 올려주기에 에너지 생산력을 소모하는 대부분의 카드와 연계가 가능하다.
2.1.1.42. 093 덤불
저렴한 가격에 식물 자원 및 생산력 확보가 가능한 카드. 다만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 열이 빠르게 오르는 경우가 아니면 초중반에는 내려놓기 힘들다. 더구나 -10도는 한번에 해양 타일 보너스를 얻기 위한 급작스런 온도 상승의 사정권이기에 온도가 올라가는 데에 조심스러운 편.
2.1.1.43. 096 온실
식물 카드 중 가장 고효율로 평가되는 카드. 후반에 사용해서 거의 공짜로 숲을 놓는 플레이는 말할 것도 없고, 중반에 급작스런 사용으로 식물 생산력 하나 없이 숲을 놓아 온도 보너스를 먹거나, 얼마 남지 않은 산소 점수를 먹는 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6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깨알같은 식물 태그와 건물 태그가 있어 각 태그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 가볍게 내릴 수도 있는 팔방미인 카드. 중반 뜬금없는 타이밍에 내려놓아서 업적(8태그, 원예가, 남극탐험가 등)을 갱킹하는 용도로도 매우 좋다.
2.1.1.44. 097 핵무기 기폭지대
<격동> 확장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마이너스인 승점을 감당하고서라도 쓸 만한 효율의 카드였으나 <격동> 확장이 등장한 이후 쓰레기로 전락한 카드. <격동> 확장을 사용하게 되면 매세대 소중한 TR이 차감되므로 굳이 2TR을 승점 -2점을 감당하면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반면 <격동> 확장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꽤 쓸만한 카드. 승점도 올려주면서 다른 사람이 도시를 놓을 자리를 미리 끊을 수 있다. 초반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엘리시움 맵(초록 맵)에서 이 카드는 최고의 빛을 발하는데, 카드 3드로우 자리를 선점하거나 3식물 도시 자리를 끊어서 랜드기업을 견제하는 플레이가 강력하다.
2.1.1.45. 100 지열 발전
2.1.1.46. 102 전력망
상황에 따라 좋은 카드가 되기도 하고 말 그대로 쓰레기가 되기도 하는 카드. 자신이 에너지 기업이거나 도시를 짓기 위해 에너지 생산력을 조기에 확보했었더라면 고공성장을 위한 양분이 되지만 에너지 생산력이 3개 이하라면 사용할 이유가 없는 쓰레기 카드가 된다. 그리고 너무 늦게 사용하기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시의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2.1.1.47. 108 개방형 도시
계륵 같은 카드. 꽤 비용을 많이 잡아먹는 반면에 조건은 지나치게 까다로워 이 카드는 후반에 놓게 된다. 후반에 메가크레딧 생산력은 쓸데가 없는데[24] 그걸 감수하면서 놓기에는 승점이 좀 짜다. 누군가가 제철소 메타로 산소 농도를 빨리 올려주지 않았다면 사용하기가 아깝다. 굳이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올려야 할 급박한 이유가 없다면 드래프트에서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자.
2.1.1.48. 114 호흡 필터
중반에 사용하기 좋은 승점 카드. 모든 기업이 사용할 수 있으나 과학 기업이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25]
2.1.1.49. 116 인공 호수
마리네리스 호수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카드. 단독으로 써먹으려고 집고 있기에는 마리네리스 호수에 비해 효율이 애매하지만 상대의 핵심 타일 위치에 물을 놓아서 점수를 깎을 수 있다. 또한 강철을 이용해서 내릴 수 있는 것도 큰 메리트.
2.1.1.50. 117 지열 발전
무난한 에너지 생산력 카드. 딱히 패널티도 없고 조건도 없기에 에너지 생산력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다만 너무 평범하기에 몇몇 고효율의 에너지 생산력 카드들과 비교하면 초라해지는 정도.
2.1.1.51. 118 농업시설
조건만 제외하면 좋은 카드이나, 조건이 만족될 쯤 게임이 거의 끝나 있는 경우가 많아 2% 부족한 카드이다. 해초 양식장보다 점수가 1점 많지만, 식물 생산력이 1이 떨어져서 해초만큼 판을 타뜨리는 저력을 과시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점. 거의 마지막 순간에 식물 한 개를 깔고 못 깔고가 이 카드로 갈릴 수 있기 때문에 그때 2점을 추가로 먹기 위해 쓰는 경우가 많다.
2.1.1.52. 119 더스트 실
2.1.1.53. 120 광역 대도시권
일반적인 도시 조건을 무시하고 도시 사이에 지을 수 있는 도시 카드. 서로 다른 플레이어의 사이엔 서로 숲을 까는 것을 미루는 경향이 있기에 적당한 타이밍에 남의 도시 사이에 들어갈 경우 저렴한 가격에 높은 점수를 먹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도시 계획을 망칠 수 있다. 이 카드를 경계하여 내 도시 사이를 빠르게 막거나 점수를 주더라도 도시 사이를 막아버리는 플레이가 나오곤 한다. 같은 이치로 본인 도시 사이에 짓는 것은 지양되는 편이나 가장 저렴한 도시이기에 기본판의 시장 업적을 위해 바로 지어버리기도 한다.
2.1.1.54. 122 이끼류
저렴한 가격에 식물 태그를 확보할 수 있고 초반의 잉여 식물을 생산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카드.
2.1.1.55. 126 온실가스 공장
열기업이라면 무조건 집어야 하는 초반 고효율 카드. 다만 열을 굴리는 플레이가 완전 본판이 아니면 매우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 카드는 사용자의 숙련도를 크게 요한다.
2.1.1.56. 130 연형동물
2.1.1.57. 132 핵융합 발전
적당히 돈 값을 하는 카드. 보통 빌드를 완성시키기 위해 사용하며 보통 이 카드를 끝으로 제철소 + 도시를 지을 수 있는 약간의 잉여 생산력이 완성된다. 생각보다 효율이 좋은 편이니[27] 에너지 기업이라면 집는 것을 추천한다. [28]
2.1.1.58. 133 공생성 진균류
2.1.1.59. 136 대형 댐
2.1.1.60. 138 노천채굴
테포마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비싼 카드라 볼 수도 있다.카드 자체 비용 25원+ 2전기 요구치 비용(약 14원)으로. 다만 효율 자체는 매우 좋은 카드이므로 초반에 내려놓을 수 있다면 내려놓자. 그렇다고 해서 일반 프로젝트로 전기를 만들어서 억지로 내려놓지는 말자.
초반에 강철을 20개나 들고 시작하는 시네마틱스와 궁합이 좋다.
2.1.1.61. 139 파력 발전
2.1.1.62. 142 모홀 지역
2.1.1.63. 146 호질소성 이끼류
2.1.1.64. 148 곤충
사용하기에 따라 고효율인 카드. <서곡> 확장이 나오며 카드의 가치가 상승했다. <서곡> 카드에서 식물 태그&생산력을 확보해두고 드래프트에서 성공적으로 식물 카드들을 확보할 경우 식물 기업 카드들이 사용하기 매우 좋다. 이 카드로 중반에 식물 생산력을 4~6까지도 확보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게임의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다, 다른 기업들에게는 사형 선고인 셈. [29]
2.1.1.65. 152 단열 처리
열 기업들을 위한, 극후반용 카드. 헬리온을 비롯한 열 기업들은 후반에 경쟁력이 떨어지며 만일 식물 기업들이 게임을 질질 끌게 되면 지는 수밖에는 없게 된다. 헬리온이 따먹을 만한 상은 (타르시스 기준으로) 열기업상 뿐이고 다른 상들은 다른 기업들이 차지하게 되는데, 그때 사용할 분위기 전환용 카드이다. 열기업들의 우월한 열 생산력을 모두 [30] 메가크레딧 생산력으로 바꾸어 대부분의 경우에서 금융기업상을 거머쥘 수 있다. 당연히, 타르시스 외 맵에서는 그닥 쓸모가 없게 변한다. 그래도 드래프트에서 열기업들에게는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2.1.1.66. 153 적응기술
인벤트릭스의 능력을 그대로 베껴온 카드. 잘 사용할 수 있다면[31] 사용해도 좋다. 다만 과학 태그를 모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 카드가 도움이 거의 안 되다 보니 S급 카드는 아니다. 과학보다는 식물, 동물 등 바이오 테크와 전반적으로 합이 더 맞는 편.
2.1.1.67. 155 인공 미생물
2.1.1.68. 158 공업용 미생물
2.1.1.69. 164 소형 풍차
2.1.1.70. 165 자기장 생성기
2.1.1.71. 168 풍차
2.1.1.72. 169 툰트라 농경지
2.1.1.73. 174 계곡 보호
2.1.1.74. 176 녹티스 농경지
2.1.1.75. 178 축열 장치
살짝 효율이 아쉬운 카드. 생산력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극후반에 열기업상을 얻기 위해 사용하기 좋은 카드이다.
2.1.1.76. 179 토양정화소
2.1.1.77. 184 가축
조류와 함께 최강의 동물 카드들 중 하나인 카드.[32] 가능한 한 최대한 빨리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효율이 좋은 카드인 만큼 포식동물 카드를 더더욱 조심하자.
2.1.1.78. 189 에너지 절약
2.1.1.79. 193 산림조성지
심플한 녹지 타일 배치 카드. 조건도 그리 어렵지 않고, 보유한 식물 자원과 관계없이 숲을 놓을 수 있다는 건 상당한 메리트. 그러나 일반 프로젝트와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좋은 카드가 드래프트에 같이 있으면 쿨하게 넘기는 편이 낫다.
2.1.1.80. 198 이민자 수송 왕복선
중후반용 카드. 초반에 메가크레딧 생산력 확보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고[34][35] 중후반에 보통 사용한다. 당연히 도시가 많이 깔려 있을 때 사용하게 되며 타르시스 공화국이 함께 플레이하고 있을 때에는 꽤 쏠쏠한 승점 공급원이 된다. 추진 비용이 꽤 높기 때문에 미래에 승점을 많이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36]
2.1.1.81. 205 방사선흡수화합물 공장
딱 밥값하는 카드.4MC 정도 이득이다[37]
2.1.2. 대기업시대 확장 카드
본판에 포함되어있는 <대기업시대> 확장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카드들. 단순히 본판의 카드들과 섞어서 사용하며. 이 확장부터 시작하여 모든 확장을 사용할 때에는 생산력을 모두 0으로 맞춰놓고 시작한다.
2.1.2.1. 002 소행성 채굴 컨소시엄
[image]
타인의 티타늄 생산력을 깎는 유일한 카드. 공격 카드이면서 그 효과는 매우 크며[38][39] 목성 태그와 깨알같은 승점 1점 까지도 달려 있다. 이 카드를 경계해 초반에 티타늄 생산력을 올리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고의로 드래프트에서 해당 카드를 넘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사실 '티타늄 생산력 보유' 조건이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테포마에서 가장 악랄한 카드라고 봐도 되는데, 초반에 이 카드로 공격을 맞으면 8세대라 해도 21원의 손해를 본다. 만약 게임이 10세대 이상 장기전으로 가면 27원+중간 티타늄으로 챙기는 인프라나 TR의 손실까지... 손해가 막대하다. 그런 주제에 승점까지 붙어있으며, 베스타 조선소보다 저렴한 가격인 점에서 최흉의 공격 카드라는 의견이 많다.
2.1.2.2. 006 발명가 협회
[image]
자세히 보면 가족사진이다. 밑에 깨알같이 있는 테라포밍 마스 보드게임은 덤.
카드 드로우 후 구매를 결정하는 행동이 가능한 유이한 카드. 과학 태그와 소중한 드로우를 하게 해주는 카드이나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지 않고, 결국은 카드 구매 비용까지 내야 하기에 효율성이 좋지는 않은 편.
2.1.2.3. 025 우주정거장
초반에 내려놓기 좋은 카드. 우주 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될 우주 기업들에게 추천하며, 승점도 깨알같이 붙어있어 효율도 나쁘지 않다. 생각보다 우주 카드에서 2 메가크레딧을 할인하는 것은 큰 효과이다. 이왕이면 집어주자.
2.1.2.4. 027 항성간 개척선
과학 기업들의 아주 좋은 승점 공급원. 보통 극후반부에 사용하게 되며, 후반부에 카드의 비용을 할인할 수 있도록 우주와 지구 태그가 붙어있다. 4인 게임이라면 이 카드가 승패를 가를 수도 있다.[40] 나오면 무조건 집고, 과학 기업이 옆에 있다면 무조건 잘라주자. 자칫했다가는 역전당하거나 패배가 확정될 수 있다.
2.1.2.5. 028 평화수호함대
특수 자원이 등장하는 승점 카드.[41] 일찍 놓을수록 이득이지만 중반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 티타늄이 많이 필요할 때 이 카드에다 쏟아붓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42] 더불어 티타늄의 가치가 높은 기업일수록 이 카드의 가치가 떨어진다.[43] 중후반에 적당히 추진비용을 뽑아낼 정도만 사용해주자. 생각보다 승점이 높으므로 까먹지 말고 사용해주자.
2.1.2.6. 046 번개걷이
무난한 고성능 카드. 과학태그 3개라는 조건만 만족하면 저렴한 가격에 승점, 메가크레딧 생산력, 에너지 생산력 확보가 가능하다.
2.1.2.7. 051 미란다 리조트
몇 없는 지구 태그당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올려주는 카드. 지구 기업이 쓰기에도 좋지만 정작 이 카드의 태그는 목성 태그이기에 목성을 모으는 플레이어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목성 카드 중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편.).
2.1.2.8. 056 광산
심플한 강철 생산력 카드. 다른 카드의 강철 생산력 효율은 이 카드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2.1.2.9. 057 베스타 조선소
2.1.2.10. 061 단애 채굴 컨소시엄
광업과 건물 빌드를 구축하는 초반에 사용하면 좋은 카드. '''남의 생산력을 깎으면서''' 자신의 생산력'''도''' 올리기 때문에 그냥 생산력을 올려주는 카드의 가치의 2배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광업 부문에서 경쟁자가 나타났다면[44] 적당히 사용해주자. 다만 소행선 채굴 컨소시엄과는 달리 태그도, 승점도 없기에 후반에는 사용할 가치가 없는 수준.
2.1.2.11. 062 광물 매장층
강철을 쓸데만 있다면 카드값까지 고려해도 2원 이득인 카드. 카드 할인을 받거나, 구매 비용을 줄였거나, 카드 사용으로 자원을 돌려받거나, 강철의 가치가 높거나 할 경우 그만큼 더 이득이다. 기본판의 광업기업상이나 엘리시움의 공업기업상에서 복병으로 활약할 수도 있다.
2.1.2.12. 064 광산 지대
2.1.2.13. 065 공업단지 건설
2.1.2.14. 066 영토 소유권 주장
2.1.2.15. 068 후원
0티어 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초반에 꽤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카드. 초반에 이 카드가 자신의 손에 들어왔다면 기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뽑아주는 것이 좋다. 기업이 메가크레딧 생산력이 절실히 필요한 프리스타나 테라랩스와 같은 경우에는 꼭 필요한 카드가 없는 이상 드래프트에서 우선적으로 뽑아주자.
2.1.2.16. 071 첨단 합금
광업기업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카드. 이 카드가 있다면 광물의 가치가 상승하고, 가치가 상승하는 만큼 메가크레딧을 아껴 건물 태그와 티타늄 태그가 사용되지 않는 곳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포볼로그와 같은 경우에 이 카드를 획득하게 되면 티타늄의 가치가 '''5 메가크레딧'''이 된다! 보통 티타늄 생산력을 많이 확보한 기업보다는 강철 생산력을 많이 확보했으며 강철을 사용할 곳도 많은 기업에게 유리하다. [45] 광업 기업이라면 반드시 확보하자.
2.1.2.17. 079 양자추출기
조건만 만족한다면 엄청난 수준의 효율을 보이는 카드. 에너지 생산력을 4나 올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우주 카드의 추진비용 할인이라는 패시브까지 붙어 있는 고성능 카드.
2.1.2.18. 082 칼리스토 교도소 노역장
가격에 비해 효과는 초라한 편. 승점 2점이 붙어있다곤 하나 24원에 메가크레딧 생산력 3은 아무래도 효율이 좋지 않다. 다만 티타늄을 사용할 수 있고, 목성 태그가 붙어 있기에 목성 테크를 타고 있다면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2.1.2.19. 084 해왕성 궤도 바깥 탐사선
'''과.학.더.미.용.카.드.'''
무난한 승점용 카드. 과학 태그와 우주 태그가 달려 있어 조건 만족이나 할인 등의 시너지를 받기 좋다.
2.1.2.20. 085 상업지구
왠만한 도시 타일보다 큰 효율을 뽑아내는 카드. 승점을 2점 이상 뽑아낼 수 있다면 고효율 카드가 된다. 아주 아주 레어한 케이스로, '''5점'''까지 뽑아낼 수 있다. 만일 본인이 전체 카드 덱에서 광역 대도시권과 녹티스 시티 카드 2장을 이미 도시 타일이 2장 이상 놓인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의 카드 드래프트 차례를 넘기고까지 확보할 수 있다면, 달성할 수 있다. 생산력 증감 사항으로도 충분히 좋은 카드이므로, 승점에는 너무 연연하지 말자.[48]
2.1.2.21. 086 산업용 로봇
'''경우에 따라서 엄청난 사기 카드가 되는 카드.''' 만약 이 카드를 집은 사람이 우주항구라거나 수도, 혹은 돔 크레이터 등등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크게 올려주는 건물 카드를 확보했다면 엄청난 사기 카드가 된다.[49] 물론 모홀 지역이나 온실가스 공장과 같은 카드들을 복제해 열 생산력을 올리거나 에너지 카드를 복제해 에너지 생산력을 올리는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저가 카드를 복제하지 않는 이상, 효율이 매우 높다. 자신이 사용하지 않을 카드라고 해도 드래프트에서 미리 끊어놓자.
여담으로 이 카드의 최고의 짝은 의학 연구실과 비너스 확장의 자이로폴리스이다.
2.1.2.22. 090 연구
'''0티어 카드.''' 초중후반을 막론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50][51] 효율이 높다. 과학 태그 2개[52] +카드+승점까지 이렇게 완벽한 카드는 몇 장 되지 않는다. 자신이 과학계 기업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집을 만하다. 그리고 과학계 기업이 옆에 있다면 더더욱 컷해주자.
2.1.2.23. 091 유전자 복구 기술
중후반에[53]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카드이다. 과학 태그 + 생산력 + 승점 2점 이라는 콤보로 인하여 후반보다는 중반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후반에 사용하여도 준수한 효율을 자랑한다.
2.1.2.24. 092 이오 채굴산업
41원이라는 압도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목성 카드. 기본판은 물론이고 서곡 확장을 추가하더라도 초반에 이 카드를 내리려면 한 턴 정도를 깡으로 쉬어야 할 정도이다. 하지만 일단 내리고 나면 상당한 생산력이 확보되며, 그렇게 올린 티타늄 생산력으로 안정적인 목성 테크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많은 생산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워낙 비싸기에 그 값을 하려면 목성 테크가 필수이기에, 원활한 카드 수급이 되도록 이후 계획을 짤 필요가 있다.
2.1.2.25. 098 열대 리조트
2.1.2.26. 099 통행료 징수기지
다인 플레이 한정 사기 카드. 여러 사람이 플레이할 경우 필연적으로 한두명은 우주 테크를 타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이 카드 하나로 10 이상의 생산력을 올리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4 이상의 생산력을 올려줄 때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드 기업들이 도시와 숲을 챙기느라 생산력을 크게 올리지 못했을 때 다른 플레이어들이 우주 테크를 타고 있거나 티타늄 생산력을 올렸을 때 집기 좋으며, 반대로 본인이 우주 태그를 많이 내렸을 경우 어지간히 좋은 카드가 아닌 이상 이 카드를 집고 버리는 것이 좋다. 기본판의 금융기업상 복병 카드 중 하나.
2.1.2.27. 106 합병 회사
'후원'카드보다 약간 효율이 더 좋은 카드. 근본적으로 모든 기업들에게 좋은 카드이다.
2.1.2.28. 107 미디어 아카이브
2.1.2.29. 110 비지니스 네트워크
2.1.2.30. 111 사업 계약
2.1.2.31. 112 위원회 매수
다소 애매한 카드. <격동> 확장에서는 당연히 안 쓰인다. 다만 이 확장을 끼지 않은 경우는 후원과 비슷하게 2인컴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TR 업적/기업상, 사건 5개 업적, 테라포밍 계약 카드의 조건을 만족시킬 때, 미디어 그룹이나 시네마틱스의 효과를 제외하면 그냥 평범한 카드이다. 1라운드에는 생산력을 올리기 위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카드.
2.1.2.32. 121 파괴공작
1이라는 추진 비용과 다르게 꽤 많은 양의 자원을 상대방으로부터 삭제해버리는 카드. 제거하는 자원의 가치는 티타늄 자원 3개[55] > 강철 자원 4개[56] > 7 메가크레딧이다.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카드로, 적지 않은 금액을 제거하므로 상대 기업을 자금난에 시달리게 할 수 있다. 서곡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효과가 더욱 잘 보인다. 초반에 손에 들어왔다면 포볼로그나 테라랩스 같은, 초반 자원이 모자란 기업들에게 사용해주자. 다만 이런 공격형 카드가 그렇듯이, 사용자 또한 구매비용까지 4원을 사용해 한명을 공격하는 것이기에 3인 이상 플레이하는 경우 나머지 1명 이상은 가만히 앉아서 이득을 보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도 미디어 그룹이나, 시네마틱스 효과, 연구 전진 기지 등의 할인 효과나 페이백을 이용하고, 사건왕 업적을 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점을 살리면 밥값은 한다.엘리시움 맵에서는 무장강도단 고용과 같이 자르거나 집어서 쓰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 볼만한 카드이다.
2.1.2.33. 123 공업 중심지
2.1.2.34. 124 무장강도단 고용
할인형 카드나 미디어 그룹, 시네마틱스 등 사건형 카드를 페이백해주는 효과가 없으면 그냥 쓴 만큼의 이득은 창출해 내는 카드이다. 가끔씩 첨단 합금이 깔린 상황일 때나 우주 엘리베이터, 전자기식 투사장치 등의 강철을 돈으로 바꿔주는 카드를 정지시키는 용도로 쓰일 때는 손실이 매우 커지므로 주의하자. 업적은 사건왕 말고는 딱히 큰 연관은 없는 편.
2.1.2.35. 125 해커
1전기를 잡아먹으며, 감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되기 부담되는 카드. 전기를 잡아먹으며, -1점 때문에 단순 인컴 카드로는 탈락이다. 상대방의 -2인컴 감소 효과 때문에 쓰는 것이지만 그러면 3인플 이상에서는 이 카드를 쓸 이유가 하등 없어진다. 2인플 아니면 사용하지 말자.
2.1.2.36. 137 카르텔
지구 테크의 생산력을 담당하는 카드. 물론 지구 카드에 생산력을 올려주는 카드가 많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 카드는 지구 테크를 타는 중에 집게 될 경우 폭발적인 강함을 보이게 된다. 물론 고정된 생산력을 올려주는 카드는 다른 기업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반면 이런 카드는 지구 테크를 탈 경우에만 의미가 있기에 자신이 사용할 것이 아니더라도 다른 플레이어의 카드 상황을 보고 잘라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2.1.2.37. 144 티타늄 광산
2.1.2.38. 149 회장님께서 좋아하시는 프로젝트
물리 복합 연구단지 카드를 한 번이라도 돌렸다면 2점 카드고, 그 외에는 동물이나 2개당 1점짜리 미생물을 올려 1점으로 사용된다. 이 카드 역시 상당히 늦게 사용하게 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업적과의 연관성은 아쉽게도 크지는 않은 편.
2.1.2.39. 150 반중력기술
과학 카드의 극치. 가장 달성하기 어려운 만큼이나 모든 카드에서 2 메가크레딧을 할인해준다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후반용 카드이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지만 3점을 얻는 것 만으로도 이 카드를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 과학 태그를 많이 확보해 중반에 깔았다면 생각보다 할인하는 것을 잊는 것이 쉬우니 카드값을 할인하는 것을 잊지 말자. 적은 양처럼 보이지만 모이면 꽤 쏠쏠하다.
2.1.2.40. 151 투자차관
2.1.2.41. 156 표준 기술
'''굳이'''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더 좋은 효율로 사용해야만 할 때 사용하는 카드. 토르게이트의 기업 효과와 연계해서 사용하기 좋다. 그 경우를 제외하면 그닥 필요가 없는 카드.
2.1.2.42. 160 전력 공급 컨소시엄
단애 채굴 컨소시엄, 소행성 채굴 컨소시엄처럼 상대의 생산력을 빼앗아 오는 형태의 카드. 자금줄을 끊는 앞의 두 카드와는 달리 에너지를 빼앗아 오는 것으로, 초반에 사용 각이 나오면 그냥 써도 되는 두 카드와 달리 에너지는 넘칠땐 넘치고 부족할 땐 한없이 부족한 자원인 만큼 부족한 상대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에너지 자원을 소모하는 카드를 사용중인 플레이어가 딱 맞게 에너지 생산력을 맞춰 놨을 경우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에너지 태그 2개가 조건이기에 정작 사용하는 자신은 에너지 생산력을 위해서보다는 견제의 의미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2.1.2.43. 173 서식지 보호
'''0티어 카드'''. 포식동물과 개미의 공격을 불허하며, 식물을 태우는 소행성류 카드들의 사용도 봉인한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동물 n개당 n점과 같은 가치가 높은 카드들을 위주로 동물 빌드를 구성했다면, 이 카드가 나왔을 때 무조건 집어줘야 한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거의 밸런스 붕괴를 유발할 만큼이나 강력하면서 유용한 카드.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다!
2.1.2.44. 175 인공위성
우주 테크를 타는 기업에게 안성맞춤인 카드. 특히나 포볼로그의 경우 우주 태그 카드를 많이 내리고 더불어 티타늄 생산력을 많이 올리느라 기본적인 메가크레딧 생산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단숨에 해결해 주는 꿀같은 카드.
2.1.2.45. 180 정유소
무난한 생산력 카드. 남는 에너지 생산력이 있을 때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2.1.2.46. 182 사유화 도시
매우 저렴한 대신 -2점을 달고 있다. 메가크레딧 생산력과 도시 자리 선점, 업적 달성 등을 노리고 자금이 부족한 초반에 사용할 만한 카드. 그렇기에 이런 것들을 노릴 일이 없는 후반엔 숲 4개 정도와 인접한 자리가 비어 있지 않은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마저도 전기가 없으면 깡도시보다 효율이 나쁘므로 더욱 할 필요가 없다. 이 카드의 유일한 이용 용도는 도시 태그라고 볼 수도 있다.
2.1.2.47. 186 방사선 안전복
2.1.2.48. 192 발명 대회
2.1.2.49. 194 전력 공급 인프라
2.1.2.50. 195 무급계약노동자
구매비용을 생각하면 승점 1점을 깎이고 5원을 버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만 초반 5원은 상당한 영향력이 있으며, 업적 싸움에서도 돈이 없어 타 플레이어를 방심하게 만드는 등의 전략적 사용이 가능하다.
2.1.2.51. 196 라그랑주 천문관측소
효율이 아주 좋은 카드. 기업에 따라 도움이 되는 과학 태그와, 저가 카드임에도 붙어있는 승점이 추진 비용보다 좋은 효율을 발휘한다.[57]
2.1.2.52. 197 테라포밍 가니메데
극후반용 점수 카드. 목성 태그를 많이 모은 우주 기업이나 목성 기업에게 이 카드가 넘어가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만일 그 기업이 목성 태그를 5개 이상 확보했다면, 질 확률이 높게 된다.(...) 초반이든, 중반이든, 후반이든 절대 이 카드를 목성 빌드를 타고 있는 기업에게 넘겨서는 안된다. [59] 사실상 목성 태그 1개당 점수 1점 카드인데, 이런 카드는 몇 장 없다. TR이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카드보다 체감상 점수가 올라가는 것이 크게 느껴진다. 당연히,<격동> 확장을 추가했다면 최대한 늦게 사용해야 한다.[60] 다른 목성 태그 n개당 점수 n점 카드들처럼, 드래프트에서 미리 끊어주자. 혹시라도 이런 카드가 목성 기업의 손에 들어갔다면 목성 카드를 최대한 컷해주자.
2.1.2.53. 199 제한구역
2.1.2.54. 201 전기 도둑질
전력 공급 컨소시엄과 같은 효과를 지녔으나 조건이 없고, 가격이 약간 싼 대신 마이너스 승점을 가졌다. 조건이 없는 만큼 예상하지 못한 때에 크게 작용할 수 있으나, 마이너스 승점인 만큼 에너지 생산력이 급히 필요한 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1.2.55. 204 신기술 시연
2.1.2.56. 207 의학 연구실
건물 태그를 많이 내린 경우 쓰기 좋은 카드. 금액 대비 적당한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확보하려면 건물 태그를 6~8개까지 내려야 하기에 그렇지 못하다면 가성비는 떨어질 수 있으나, 과학 태그와 승점이 달려 있어 이를 보완해준다.
2.1.3. 비너스 넥스트 확장 카드
2.1.3.1. 213 항공지도 작성
2.1.3.2. 214 항공스포츠 토너먼트
2.1.3.3. 215 대기 감쇄 항해
2.1.3.4. 216 애틀란타 분지 연구실
상당한 고효율 카드. 과학 태그를 조건으로 하는 카드답게, 저렴 가격에도 불구하고 카드 2장, 태그 2개, 승점 2점이라는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2.1.3.5. 217 공기긁개
2.1.3.6. 218 금성 충돌용 혜성
2.1.3.7. 219 부식방지 특수보호복
딱히 특수 자원을 쌓을 데가 없다고 해도 2메가크레딧 생산력 때문에 사용하는 일이 많다. 물론 쌓을 자원, 특히 동물이 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2.1.3.8. 220 새벽녘 시티
2.1.3.9. 221 금성에서 중수소 추출
2.1.3.10. 222 비행선
2.1.3.11. 223 대기 포집 풍선
2.1.3.12. 224 극한성 생물
2.1.3.13. 225 공중 주거구역
2.1.3.14. 226 인공 강우
2.1.3.15. 227 프레이야 바이오돔
동물 자원을 쌓을 수만 있다면 14원에 승점을 4점이나 주는 고효율 카드. 미생물에 쌓아도 값어치는 충분하며, 깨알같은 메가크레딧 생산력도 달려 있다.
2.1.3.16. 228 금성에서 온실가스 수입
2.1.3.17. 229 초거대 햇빛가림막
2.1.3.18. 230 자이로폴리스
2.1.3.19. 231 금성으로 수소 수송
2.1.3.20. 232 이오 황 연구
2.1.3.21. 233 이슈타르 광산
2.1.3.22. 234 소형 대기감쇄기 살포
2.1.3.23. 235 국지규모 햇빛가리개
2.1.3.24. 236 루나 메트로폴리스
2.1.3.25. 237 최고급 요리
2.1.3.26. 238 맥스웰 기지
2.1.3.27. 239 채굴 할당량
테포마에서 제일 효율이 좋은 인컴 카드 중 하나. 조건이 빡쎈 점이 흠이지만, 목성만 해결하면 의외로 쉽게 내릴 수 있으니 플랜을 잘 만들어 보자.
2.1.3.28. 240 중화제 공장
2.1.3.29. 241 행성계 최고법원
2.1.3.30. 242 궤도 반사경
2.1.3.31. 243 자전 촉진 운동
2.1.3.32. 244 자매행성 지원
2.1.3.33. 245 솔라 네트워크
2.1.3.34. 246 소행성 비껴치기
2.1.3.35. 247 대학 후원
2.1.3.36. 248 스트라토폴리스
2.1.3.37. 249 금성 성층권 조류
2.1.3.38. 250 금성에서 황 수출
2.1.3.39. 251 황 섭식 미생물
2.1.3.40. 252 테라포밍 계약
테라포밍 위주 플레이를 돕는 생산력 카드. 추가한 확장팩에 따라 그 사용 난이도가 바뀌는데, 서곡 확장을 사용할 경우 서곡 카드만으로도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반면, 격동 확장을 사용할 경우 매 라운드 떨어지는 TR로 인해 게임 끝까지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사용할 수만 있다면 효율은 몹시 좋은 편.
2.1.3.41. 253 호열성 미생물
2.1.3.42. 254 금성으로 물 수송
2.1.3.43. 255 금성 총독
2.1.3.44. 256 금성 자기장 형성기
2.1.3.45. 257 금성 토양
2.1.3.46. 258 금성 중간기착지
2.1.3.47. 259 금성 동물
2.1.3.48. 260 금성 곤충
2.1.3.49. 261 금성 식물
2.1.4. 개척기지 확장 카드
2.1.4.1. C01 여객기 운항
2.1.4.2. C02 공중강습
2.1.4.3. C03 대기 포집
2.1.4.4. C04 사회 봉사 서비스
2.1.4.5. C05 강제 징용
2.1.4.6. C06 코로나 추출기
2.1.4.7. C07 냉동수면
2.1.4.8. C08 지구 궤도 엘레베이터
2.1.4.9. C09 생태학 연구
대부분의 자연계 기업들이 중후반에나 사용할 카드이지만 예외적으로 아리도르의 초반 메가크레딧 생산력 확보용으로도 쓰일 수 있는 카드. 극초반에 사용한다면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4 올릴 수 있다. 단, 효율은 낮다.
2.1.4.10. C10 부양체 대여
2.1.4.11. C11 부양체 프로토타입 개발
2.1.4.12. C12 부양체 제작 기술
2.1.4.13. C13 갈릴레이 우주정거장
주로 중반에 사용하는 카드. 보통은 스톰크래프트,새턴 시스템 등등 목성 카드를 많이 모은 목성 기업(들)이 있을 때 사용하게 된다. 상황에 따라 큰 효과를 발휘할 때도 있다.
2.1.4.14. C14 세금폭탄
2.1.4.15. C15 얼음 위성 개척기지
2.1.4.16. C16 소행성체 융단폭격
2.1.4.17. C17 행성간 개척선
2.1.4.18. C18 목성 궤도 등불
2.1.4.19. C19 목성 공중정거장
2.1.4.20. C20 달 총독
2.1.4.21. C21 달 수출품
2.1.4.22. C22 달 채굴
2.1.4.23. C23 시세 조작
2.1.4.24. C24 화성 동물원
2.1.4.25. C25 채굴형 개척기지
2.1.4.26. C26 소수자 쉼터
2.1.4.27. C27 분자 3D 프린팅
중후반용 카드이다. 과학 태그를 노린다면 중반부에 놓으면 되고, 메가크레딧을 노린다면 후반부에 놓으면 된다.[65] 어떤 기업이 사용해도 가성비가 높다. 과학 기업이 아니더라도 후반에 도시나 개척기지가 많이 깔려 있다면 집어주자.
2.1.4.28. C28 타이탄에서 질소 수입
2.1.4.29. C29 선발대 정착지
추진 비용과 메가크레딧 생산력 감소를 보았을 때, 안 좋은 카드처럼 보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관대한 조건과 높은 승점에 있다. 보통 개척기지는 1~2개 놓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이 카드는 개척기지를 이미 1개 놓은 중반까지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더군다나 저비용 카드인 것에 비해 승점이 '''2'''점으로 높은데, 이건 굉장히 레어한 케이스이다. 13 메가크레딧에 승점 2점을 받는것만으로도 사용할 가치가 충분한 고효율 카드.
2.1.4.30. C30 고생산성 전진기지
2.1.4.31. C31 양자 통신
2.1.4.32. C32 대적반 관측소
2.1.4.33. C33 난민 구호소
2.1.4.34. C34 연구형 개척기지
2.1.4.35. C35 외곽 태양계 화물선
2.1.4.36. C36 공중 선착장
2.1.4.37. C37 태양 탐사선
2.1.4.38. C38 태양열 반사장치
2.1.4.39. C39 우주항구
2.1.4.40. C40 우주항구형 개척기지
기업에 따라 유리할 수 있는 카드이다. '''이미 자기 개척기지가 있는 곳에도 배치할 수 있음''' 이라는 효과는 아주 사기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다.[67]
2.1.4.41. C41 파생상품 개발부서
2.1.4.42. C42 냉동저항성 물고기
2.1.4.43. C43 타이탄 대기 감쇄
2세대에 1 TR씩을 얻을 수 있는 카드 특성상 기업 자본으로 티타늄 생산력을 1 이상 확보한 기업이 '''초반에''' 집게 된다. 추진 비용이 높기에 카드를 늦게 내려놓을수록 손해이며, 티타늄 생산력을 보유하더라도 포볼로그에게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티타늄의 가치가 높은 포볼로그의 특성상 티타늄을 이 카드에 사용할수록 손해만 커지게 된다. 유토피아, 새턴 시스템, 티타늄 생산력을 초기에 확보한 광업협동조합, 포인트 루나에게 매우 좋은 카드가 된다. 포볼로그를 제외한 아무 기업이나 사용하여도 그럭저럭 괜찮은 효율을 뽑아낸다.[68]
2.1.4.44. C44 타이탄 공중 발사대
2.1.4.45. C45 타이탄 왕복선
2.1.4.46. C46 무역 사절단
2.1.4.47. C47 무역형 개척기지
무역 사절단의 효과와 개척기지 건설을 같이 하게 해주는 카드이다. 무역 사절단의 추진 비용이 6[69] 임을 감안했을 떄 개척기지까지 함께 짓는 것은 꽤 욕심날만한 효과이다. 더불어 다른 사람들이 좋은 위성을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드래프트에서 자신이 집기도 한다.[70]
2.1.4.48. C48 도시권 분해자 생물
2.1.4.49. C49 워프 드라이브
2.1.5. 서곡 확장 카드
확장 <서곡>을 추가할때 사용하는 카드. <서곡> 확장에는 프로젝트 카드들이 거의 들어있지 않으며 대부분이 서곡 카드들이다.
2.1.5.1. 서곡 카드
서곡 카드들은 게임이 시작할 때 4장씩 나누어주고 2장씩을 고를 수 있다. 서곡 카드들은 초반의 빈곤함과 엄청나게 긴 플레이 타임을 줄여주는 데에 큰 역할을 하므로 서곡 확장은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2.1.5.1.1. P01 연합 은행
심플하면서도 좋은 서곡. 어떤 상황 어떤 기업이든 집고 사용하기 좋다.
2.1.5.1.2. P02 대수층 수력터빈
에너지 또는 에너지 생산력을 사용할 계획이 있으면서, 해양 타일로 인한 추가 보너스를 노릴 때 사용하는 서곡. 반대로 당장 에너지를 쓸 데가 없다면 초반 인프라 구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2.1.5.1.3. P03 바이오 연료
2.1.5.1.4. P04 생명공학실험실
2.1.5.1.5. P05 생물권 유지시설
2.1.5.1.6. P06 재벌
2.1.5.1.7. P07 돔 농장
2.1.5.1.8. P08 기부금
2.1.5.1.9. P09 초기 정착지
2.1.5.1.10. P10 생태학 전문가 그룹
여기서 말하는 행성 지표는 해양 타일, 온도, 산소, 비너스 넥스트 확장의 금성 지표를 포함한다. '가축'과 같은 카드를 내릴 경우 라운드 수×1점을 보장하는 사기급 서곡으로 둔갑한다.
2.1.5.1.11. P11 괴짜 후원자
2.1.5.1.12. P12 시험림
2.1.5.1.13. P13 갈릴레이 위성 채굴시설
2.1.5.1.14. P14 대규모 대수층
2.1.5.1.15. P15 초대형 소행성
2.1.5.1.16. P16 이오 연구 전진기지
2.1.5.1.17. P17 대출
2.1.5.1.18. P18 화성 공업단지
2.1.5.1.19. P19 다금속 소행성
2.1.5.1.20. P20 철강 회사
2.1.5.1.21. P21 채굴 시설
2.1.5.1.22. P22 모홀 프로젝트
2.1.5.1.23. P23 모홀 시추 시설
2.1.5.1.24. P24 질소 수송
2.1.5.1.25. P25 궤도 조선소
2.1.5.1.26. P26 극지 공업단지
2.1.5.1.27. P27 발전 시설
2.1.5.1.28. P28 연구 네트워크
2.1.5.1.29. P29 자급자족형 정착지
2.1.5.1.30. P30 제련 시설
2.1.5.1.31. P31 사회적 지원
2.1.5.1.32. P32 납품업체
2.1.5.1.33. P33 보급품 투하
2.1.5.1.34. P34 UNMI 도급 계약
2.1.5.1.35. P35 항공우주국 합병
2.1.5.2. 서곡 프로젝트 카드
2.1.5.2.1. P36 주택 3D 프린팅
2.1.5.2.2. P37 용암동굴 정착지
2.1.5.2.3. P38 화성 측량
2.1.5.2.4. P39 호냉성 미생물
2.1.5.2.5. P40 연구 조직화
2.1.5.2.6. P41 SF 거장 기념비
2.1.5.2.7. P42 우주 호텔
2.1.6. 격동 확장 카드
2.1.6.1. 행성계 사건 카드
행성계 사건 카드에는 순서가 붙여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임의로 작성한다.[73][74] 행성계 사건 카드는 태양계 단계의 마지막 단계인 4단계에서 공개된다.[75] 새로운 카드가 공개되면, 그 사건은 3세대 뒤에 일어난다. 보통의 행성계 사건들은 3세대 전부터 확인하고 대비해야 할 정도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소수의 사건들[76] 은 한 번 피해를 받으면 복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격차가 벌어지므로 먼 미래 구역에서 행성계 사건 카드가 공개될 때부터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다.
2.1.6.1.1. 민중봉기
2.1.6.1.2. 행성간 무역
2.1.6.1.3. 작물 재배 성공
2.1.6.1.4. 민간단체 주도 하에 지하수 추출
2.1.6.1.5. 연예계 출신 정치인
2.1.6.1.6. 소행성 채굴
2.1.6.1.7. 혁명
2.1.6.1.8. 생산성 향상
2.1.6.1.9. 적설
2.1.6.1.10. 패러다임 붕괴
2.1.6.1.11. 적색당 영향력 증가
2.1.6.1.12. 진흙 산사태
2.1.6.1.13. 대규모 기금 조성
2.1.6.1.14. 화성 전역 먼지 폭풍
2.1.6.1.15. 환경주의자 파괴공작
2.1.6.1.16. 총선거
2.1.6.1.17. 파생상품
2.1.6.1.18. 범유행성전염병
2.1.6.1.19. 과학계
2.1.6.1.20. 강한 공동체
2.1.6.1.21. 모행성 지원
2.1.6.1.22. 마른 사막
2.1.6.1.23. 파괴공작
2.1.6.1.24. 태양 플레어
2.1.6.1.25. 화산 분화
2.1.6.1.26. 다양성 확보
2.1.6.1.27. 프로젝트 후원
2.1.6.1.28. 첨단 에너지 규격
2.1.6.1.29. 솔라 네트워크 셧다운
2.1.6.1.30. 지구 내전
2.1.6.1.31. 광산 파업
2.1.6.2. 격동 프로젝트 카드
<격동> 확장을 추가할 때 사용하는 카드. 대부분의 카드들에 일정한 정당의 집권이 조건으로 붙어있다.
2.1.6.2.1. T01 공중 렌즈
2.1.6.2.2. T02 제명
2.1.6.2.3. T03 문화 수도
2.1.6.2.4. T04 디아스포라 운동
2.1.6.2.5. T05 사건 분석가
초중반부에 이 카드를 집게 된다면 주저없이 뽑아도 되는 혜자 카드이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영향력을 1 보유하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과학당이 집권하고 있지 않다면 5 메가크레딧 정도 더 보태서[79] 과학당에 의원을 2명 이상 확보하자.
2.1.6.2.6. T06 GMO 계약
이 카드도 초반의 식물 기업에게 꽤 쏠쏠한 수입을 안겨 준다. 만일 이 카드가 있다면(식물 기업 한정), '''최대한 빨리 깔아야 한다.''' 바이러스 벡터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카드값은 반밖에 들지 않으므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2.1.6.2.7. T07 화성 미디어 센터
2.1.6.2.8. T08 타르시스 국회의사당
2.1.6.2.9. T09 홍보처
2.1.6.2.10. T10 공개 축하연
2.1.6.2.11. T11 인재 영입
2.1.6.2.12. T12 붉은행성 투어 열풍
2.1.6.2.13. T13 모홀 프로젝트 후원
2.1.6.2.14. T14 연구 지원
2.1.6.2.15. T15 인공생태계 돔
2.1.6.2.16. T16 불신임 투표
[1] 특수한 예외로, '생태학 연구' 라는 카드가 존재한다.[2] 강철 자원 하나당 2 메가크레딧 취급.[3] 티타늄 자원 하나당 3 메가크레딧 취급.[4] 목성 카드들 중에는 ''목성 태그 1개당 승점 1점'' 카드들이 간간이 있는데, 그 카드들이 목성 기업이나 우주 기업의 점수벌이 수단이 된다. [5] 점수를 계산할 때는 사용할 수 없다.[6] 지구+목성+금성 카드들[7] 10메가크레딧을 쏟더라도 3점의 가치는 높다. 그래서 몇 번만에 나오기라도 하면 같이 하던 사람들이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8] 그리고 쓰는 것을 매우 쉽게 잊을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꼼꼼히 사용했는지 확인해주자.[9] 에너지 생산력을 2개나 깎아야 하는데 카드 비용마저도 일반 프로젝트보다 비싸다![10] 도시를 짓는 일반 프로젝트 비용은 25 메가크레딧인 반면, 수도의 추진 비용은 26 메가크레딧이다. 에너지 생산력 2를 일반 프로젝트로 올리기 위해서는 또 22 메가크레딧이 소모된다.('발전소 건설' 일반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삼았지만 '발전소 건설' 일반 프로젝트는 효율이 '''매우''' 낮다.)[11] 화산들이 근처에 위치하므로 용암류나 용암동굴 정착지를 소유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경쟁은 더 심해진다.[12] 심지어 점유 제한을 무시하므로 근처에 도시들을 세워놓아도 된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근처에 경쟁자가 없고 자신이 녹지를 놓을 수 있어야 한다.[13] 식물생산력 1과 열 생산력 1이 각각 7메가크로딧이나 되는 것이다. 또 카드 구매 비용을 고려하면 썩 좋지는 않다. 그러나 목성 태그와 우주 태크에 승점 1점까지 있긴 하다.[14] 앞서 말했듯이, 강철은 건물 태그가 있는 카드에만 사용할 수 있다.자신이 광물 기업이 아닌 이상 강철은 보통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15] '''다른 카드'''에 미생물을 올려주는 카드가 2개 이상인 상태 극호냉성 진균류는 이 엔진의 핵심이다.[16] 타르시스 공화국은 오히려 중반에 도시 카드들을 더 많이 사용한다.(초반엔 돈이 없어서...)[17] 애매한 생산력이라도 뽑아먹으려면 어쩔 수 없다.[18] 특히 상대 기업 중 포볼로그나 포인트 루나가 있다면 재빨리 끊어줘야 한다.[19] 사실상 이 카드를 사용하면 승점이 4점 증가하게 된다. 물을 깔면서 얻는 2점 + 카드의 승점 2점. 그러나 0도가 되었을 때 물 하나가 깔리는 점 때문에 실제로 2물을 모두 깔 수 있는 상황은 흔하지 않다.(물론 <격동> 확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20] 나머지 하나는 '나무'이다. 이 카드는 물이 일찍 깔렸을 때 사용할 수 있고, 나무는 온도가 일찍 올랐을 때 사용하면 된다.[21] 에너지, 과학, 우주 태그 모두 태그 n개당 2~3원을 깎아주는 활동형 카드들이 많이 있다.[A] A B C [22] 단 식물 생산력 카드로써 효율은 좋지 않은 편이다.[23] 방사능 표시가 되어 있는 갈색 타일.[24] 메가크레딧 생산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낮아진다.[25] 반대로 말하면 이 카드를 과학 기업에게 넘겨주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26] 탄산염 분해 작업의 상위호환 카드이다.[27] 보통 프로젝트 카드들은 추진 비용 11에 에너지 생산력을 1이나 2정도 주는 것을 생각한다면 꽤나 효율이 좋은 편이다.[28] 굳이 에너지 생산력을 소모하지 않더라도 열기업상을 위한 매개로 사용할 수 있다.[29] 다행히, 식물 기업이 이 카드를 얻고 게임을 질질 끌 수는 없는게, 식물 기업의 입장에서도 이 카드의 조건이 산소 농도 6% 이상이다 보니 게임을 빨리 끝내는게 이득이다. 이러면 최대한 소행성들을 떨구고 재빠르게 온도를 올리는 것이 낫다.[30] 단, 열기업상에서 경쟁자가 있을 시에는 몇 라운드 후에 게임이 끝날지 넉넉하게 계산해서 생산력을 남겨두어야 한다.[31] 식물기업이나 과학기업일 때.[32] 단, 조류는 남의 식물 생산력을 감소시키는 반면에 가축은 자신의 식물 생산력을 감소시켜야 한다.[33] 보통 도시 카드를 하나 놓을 때 차감되는 에너지 생산력이 1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거의 모든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4] 물론 매우 효율이 낮은 편이다. 다만 점수를 비교하면 조건이 없는 일반적인 인프라 카드에 아주 꿇리는 수준은 아니다.[35] 메가크레딧 생산력이 많이 필요하고 돈은 넘치는 프리스타, 폴리페모스 등등이 가끔 사용한다.[36] 초중반에 이 카드를 내려놓게 되면 그 세대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37] 카드비용 11+에너지빌드(5원 정도)-((TR(10MC))x2)= -4MC 가 나온다[38] 보통 8~10라운드에 종료되는 것을 생각했을 때 1라운드의 소행성 채굴 컨소시엄은 21~27원의 타격을 준다고 계산할 수 있다.[39] 당연히 포볼로그에게는 더 치명적이며 이 카드 한 번 맞으면 졌다고 봐도 좋다.[C] 몇 장 없는 승점 4점짜리 카드.[40] 4인 게임은 테라포밍할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는데 사람만 많아지는 이 게임의 특성상 승점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만일 격동 확장도 같이 플레이했다면 대접전이 된다. 더불어 격동 확장을 사용하면 카드 승점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과학 기업들이 '''더''' 유리해진다.[41] 소행성 자원은 이 카드에서만 등장한다.[42] 초반엔 티타늄 하나하나가 소중하다.[43] 승점 1점당 n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티타늄의 가치가 높은 포볼로그와 첨단 합금 카드를 확보한 기업에게 불리하다. 승점의 재료(?)가 되는 티타늄의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44] 특히 광업기업상을 노릴 만한 강자가 나타났다면 더더욱 사용해야 하는 카드이다.[45] 강철의 가치는 0.5배나 상승하는 가운데 티타늄의 가치는 0.33배만 상승하기 때문이다.[D] A B 고효율 과학 카드.[46] 비윤리적인 행동임에도 이상하게 승점이 붙어 있다.[47] 최대 3점, 광역 대도시권 카드 사용시 4점, 녹티스 시티 가 이미 근처에 도시 타일 2장이 놓인 상태에서 배치제한을 무시하고 배치될때 4점(단, 녹티스 시티 옆에 상업지구가 붙어 있어야 한다.). 광역 대도시권과 녹티스 시티가 동시에 사용될때 '''5점'''.[48] [49] 본래 이러한 도시 카드들은 비용이 대부분 비싸고 조건도 까다로운 경우도 많은데 이를 무시하고 한 번 더 생산력을 올리게 해주는 것이다. [50] 물론 과학 빌드를 구축하여 고승점을 노린다면 초반 또는 중반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51] 초반에 내려놓으면 고효율 카드들의 조건을 만족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며, 중반에 내려놓으면 그 세대에 여유분의 카드들을 공급해주며, 후반에 내려놓으면 승점 카드가 된다.[52] 즉 과학 태그를 1개만 더 확보하면 고효율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최종적으로 조건이 까다로운 카드들까지 사용하게 해준다.[53] 과학 기업 한정[54] 전체 카드 중 두 번째로 비싸다. 또한 개척기지 확장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비싼 카드였다.[55] 9 메가크레딧 가치에 해당한다. 그러나 자신의 기업이 포볼로그라면 12 메가크레딧만큼에 해당한다.[56] 8 메가크레딧에 해당한다.[참고] 이제부터 다른 플레이어가 당신의 동물, 식물, 미생물 자원을 제거할 수 없다.[57] 받게 되는 카드는 경우에 따라 좋은 카드일 수도 있고 나쁜 카드일수도 있으나 카드를 1장 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효과이다. 그래도 이 카드의 핵심은 태그와 승점에 있다.[58] 사실상 여기에다가 보유한 목성 태그 수만큼 승점 추가. [59] [60] 한 세대에 1 TR씩 차감되기 때문이다.[61] 금지 마크가 그려져 있는 갈색 타일.[62] 부양체, 미생물, 동물 등[63] 가장 비싼 카드이다.[64] 2018년에 나온 게임이고 트럼프는 2016년에 당선되었으니, 의도한 것이 맞다.[65] 당연히 카드값과 추진 비용을 모두 회수하기에는 어렵다. [B] [66] 무역선단을 획득하게 해주는 카드는 전체 카드들 중에 '''3장''' 뿐이다.[67] 물론 프리스타 같은 기업들은 당연히 제외.[68] 물론 앞에 언급한 기업들이 사용할 때 최적의 효율을 뽑아낸다. 초반에 우주 기업이 아닌 기업들이 티타늄 생산력을 보유하기는 쉽지 않다...[69] 카드값을 감안하면 사실상 9이다.[70] 일반 프로젝트로 진행하면 되지만 17 메가크레딧으로 개척기지를 짓는 것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71] 실제로도 가 카드에 적혀 있다.[72] 여기서 현재 상황은 행성계 사건 카드가 처음으로 공개된 시점을 뜻한다.[73] 여기서 작성되는 '과거에 우세했던 정당'은 실제로 현재 상황[72] 에서 우세한 '다수당'이 아니고 게임에서 임의로 정해주는 것이다. 여기서 '과거에 우세했던 정당'에 의원이 없으면 안되므로 먼 미래 구역에서 행성계 사건 카드가 처음 공개될 때 '과거에 우세했던 정당'에 중립 의원 한 명을 놓는다.[74] 마찬가지로 현재에 우세한 정당에 의원이 한 명도 없으면 안되므로 현재 구역으로 행성계 사건 카드가 이동할 때 현재에 우세한 정당에 중립 의원 한 명을 놓는다.[75] 만약 새로운 확장이 추가된다면 바뀔 수 있다.[76] 민중봉기와 같은 플레이어에게 큰 손해를 주는 사건들[77] 의장이 자기 의원이면 영향력 +1. 다수당에 자기 의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영향력 +1, 다수당의 당대표가 자기 의원이면 영향력 +1. (다수당의 당대표를 소유할 시엔 당연히 다수당에 '''당대표가 아닌''' 자기 의원이 한 명이라도 존재하므로 영향력을 최소 2는 확보하게 된다.)[78] 확보할 수 있는 영향력은 최대 3이므로[77] 태그를 최소한 6개 이상은 확보해야 한다.[79] 무료 의원 + 대기실에서 가져오는 의원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