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Tesla Cybertruck'''

1. 개요
2. 상세
2.1. 제원
2.2. 외부
2.3. 내부
2.4. 볼트(Vault)
2.5. 오프로드(Off road) 특성
2.6. 기타
3. 사용자 경험 및 관련 내용
3.1. 사이버펑크 디자인
3.2. 이벤트 시승기
4. 이벤트 및 변경 이력
5. 테슬라 사이버쿼드
6. 경쟁 차량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


2019년 11월 21일 테슬라에서 공개한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

2. 상세



2.1. 제원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림'''
단일모터 RWD
듀얼모터 AWD
트라이모터 AWD
'''생산지'''
미국 중부 새 기가 팩토리[1]
항속거리(EPA)
402km 이상
483km 이상
805km 이상
가속(0-96 kph)
6.5초 이하
4.5초 이하
2.9초 이하
1/4 마일주파

10.8초
최고 속도
177kph
193kph
209kph
최고 출력

597kW (800마력)[i]
최고 토크

138kg⋅m[i]
항력계수
0.30Cd[2]
수납공간
2,332L
적재공간길이
2m
적재용량
1,588kg
견인용량
3,402kg
4,536kg
6,350kg
가격
$39,900
$49,900
$69,900
한국예상가[3]
5,488만원
6,824만원
9,495만원
미국출시
2022년 말
2021년

2.2. 외부


[image]
[image]
  • 외부 재질은 "초고경도 냉간압연 30X 스테인레스 스틸"[5]
    • 엑소스켈레톤 방식의 3mm 두께의 방탄(9mm 총탄)
    • 충격에 의한 찌그러짐 및 손상, 긁힘과 녹슮에 강하도록 설계
    • 스페이스X의 차세대 재사용 로켓 스타쉽의 외부 재질로 개발된 소재[4]
  • 테슬라 아머 글래스
  • 전면 최상단에 레이저 블레이드 라이트 장착
  • 타이어/휠은 35인치
  • B필라와 앞바퀴 커버 뒤편에 옆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좌측 뒷바퀴 뒤쪽에 충전포트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 도어 창문은 프레임이 없어 열릴 때 살짝 내려온다.
  • 무광검정(Matte black) 색상도 제공될 예정
  • 크기
    • 길이: 5,715 mm ~ 5,892 mm (225" ~ 231")
    • 적재함 길이: 1,981 mm (78")
    • 폭: 2,083 mm (82")
    • 높이: 1,905 mm (75")
    • 축거: 3,807 mm (149.9")
    • 포드 F-150와 거의 같은 크기
  • 사이드 미러가 없으며, 전면 와이퍼가 보이지 않는다.[6]

2.3. 내부


  • 어른 6인승(1열 3인, 2열 3인), 1열 가운데 좌석은 등받이가 접혀서 컵홀더등으로 수납
  • 스티어링 휠은 테슬라 로드스터(2020)처럼 비행기 조종간 형태.
  • 속도 계기판은 없으며, 가로형 17인치 터치 스크린 장착.
  • 룸미러는 거울이 아니고 후면 카메라의 시야를 보여주는 디지털 스크린
  • 대쉬보드는 하얀 대리석처럼 보임(실제로는 종이를 재사용한 재질)

2.4. 볼트(Vault)


픽업트럭의 후면 적재공간(Truck Bed)으로 "Vault"(금고형 적재공간)로 부르고 있다. [7]
  • 매직 토너 커버(Magic Tonneau Cover)는 자동으로 개폐되며 위에 사람이 설 수도 있을 정도로 튼튼하고 잠금장치가 되어 있다.[8]
  • 120/220V 교류 전기 콘센트
  • 공기 압축기 + 압축공기 공구 포함[9]
  • 볼트 하단에 추가 수납공간
  • 볼트 옆면(세일 필라; Sail Pillars) 바깥 쪽으로 표면이 열리는 추가 수납 공간이 있다.
  • 볼트 내부에 좌우 옆면에 L-트랙이, 내부 바닥과 후면에 T-슬롯이 있어 적재 물건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앵커/훅을 설치할 수 있다.
  • 볼트 내부 옆면 L-트랙 바로 위에 LED 스트랩이 설치되어 볼트 내부의 조명 역할을 한다.
  • (추가옵션) 태양광 충전 - 볼트 커버에 태양광 충전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 하루 최대 48km 항속거리 충전. 인공위성처럼 펼치는 태양 충전 패널도 고려중
  • (추가옵션) 테슬라 사이버쿼드(Tesla Cyberquad; 2인승 전기 사이버 ATV - All terain vehicle; 4륜 오토 바이크)
    • 볼트 후면 도어(tailgate)를 하단으로 내려 확장하면 바이크를 굴려 올릴 수 있는 진입 경사로(Ramp)가 되며, 아답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앞차체를 높이고 뒤차체를 낮추어 쉽게 적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볼트 내부 콘센트를 통하여 충전 가능

2.5. 오프로드(Off road) 특성


  • 지상간격(Ground Clearance): 406.4 mm
  • 접근각도(Approach Angle) : 35도
  • 이탈각도(Departure Angle) : 28도

2.6. 기타


  • 250kW 이상 수퍼차저 충전
  • 오토파일럿 및 완전자율주행
  • 수납공간
    • 볼트 - 후면 적재 공간
    • 트렁크 - 전면 트렁크
    • 볼트 바닥 - 후면 적재 공간 바닥에 추가 공간이 있다.
    • 세일 필라(Sail Pillars) - 트럭의 볼트 옆면에 바깥쪽으로 열리는 문이 달려 있고 안에 수납공간이 있다. [10]
  • 아답티브 에어 서스펜션 - 높이 조절과 승차감을 위한 진동 흡수 기능으로서 상황에 맞게 조절. 트럭이나 무게 변경비가 큰 자동차에 있어서 이 기능은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11]
  • 캠핑 패키지 (공개 사진중 캠핑하는 모습에 나온 장비)[12]
  • 부분적 공기정화 기능, 캠핑등을 위하여 볼트공간의 에어컨 제공, 2열 후면으로 볼트 접근 가능[13]
  • 적재용량등 무게 변화에 따른 최대가속, 제동거리, 코너링, 경로상의 고도 변경등에 따른 항속거리, 견인용량, 항력저항등의 변화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14]

3. 사용자 경험 및 관련 내용



3.1. 사이버펑크 디자인


  • 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 - 영화 30분경에 주인공 데커드가 타고 가는 순찰차가 비슷한 형태이다. 일론 머스크는 발표전부터 블레이드 러너 트럭으로 자주 언급했다.[15] 블레이드 러너의 예술 감독이며, 미국의 원로 컨셉 아티스트중 최고로 꼽히는 시드 미드는 사이버트럭의 미래형 디자인은 숨막힐 정도로 세련되어 자신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며 극찬.[16]
  •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 - 로터스 에스프리 S1[17]
  • 영화 백 투 더 퓨쳐(1985 ~ 1990) - 타임머신으로 차용된 들로리안 DMC-12도 겉면이 도장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다.
  • 비디오 게임 헤일로 시리즈 [18] - 전투 차량인 워트호그
  • 사이버펑크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만들다 만 것 같은 허전함에 곡선 없이 철저히 직선만으로 이루어진 조형을 두고 비판하는 쪽도 있는 반면, 과장과 허세, 장식이 나날이 심해지는 오늘날의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에 과감히 도전하는 시도로 좋게 평가하는 쪽도 있다.
  • 직선 디자인인 이유는 재질이 너무 단단하여 굽히려고 하면 프레스 머신이 망가지기 때문[20][21]
    • 원래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스페이스X의 스타쉽 재질로 개발된 스테인리스 스틸이 훨씬 뛰어난 강도를 보이면서 차용되었다.
    • 처음부터 사이버펑크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되었다기 보다는 방탄과 강도 높은 차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여 강도가 높은 재질은 굽히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로 인하여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직선형 디자인을 만들어서 사이버펑크 스타일로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도장을 생략함으로 도장 비용 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을 단순화하여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19]
    • 평면 표면은 비닐랩등의 시공 난도를 낮추어 오히려 개인 튜닝을 통하여 다양한 색상이 출연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
    • 너무 단단한 재질과 각진 디자인에 대하여 보행자와 충돌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보행자 안전을 고려해서 차를 설계하도록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의 디자인 그대로 출시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

3.2. 이벤트 시승기


발표 이벤트 직후 실제로 시승 행사가 진행되었다. 자동차 공간은 180 cm 이상의 덩치가 큰 어른들이 뒷좌석 세명이 앉아도 무릎공간도 넉넉하고 좌석은 상당히 편안하다. 시승에서는 앞좌석은 가운데 좌석은 접혀서 컵홀더로 쓰여 두명만 앉았지만 앞좌석에 세명이 앉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이한 천정모양이나, 모델 X보다 더 넉넉하여 천정이 없는 느낌을 준다. 대시보드는 대리석 재질(실제로는 재생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로 보이며 새로운 느낌을 주지만,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는 지적들이 있다. 스티어휠은 경주차나 비행기 조종간 형태의 원형의 상단과 하단을 자른 직사각형으로서 일반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할 듯하다. 터치 스크린은 가로형 17인치로서 기존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사이버펑크 테마의 폰트나 느낌을 주는 버전이 장착되어 있다. 승차감은 다른 트럭보다 훨씬 조용하고 편안하지만, 워낙 차체가 높기 때문에 다른 테슬라 차보다는 떠다니는 느낌이 느껴지며 급가속시 앞차체가 위로 들리는 느낌이 느껴진다.(아답티브 에어 서스펜션으로 쉽게 고쳐질 수 있는 부분)[22]

4. 이벤트 및 변경 이력


  • 2012년 7월 31일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픽업트럭을 만들고 싶다는 견해를 밝힘.[23]
  • 2019년 3월 테슬라 모델 Y 공개 행사에서 사이버트럭의 일부 이미지를 공개하여, 사이버펑크 혹은 블레이드 러너 스타일로 미래 장갑 개인 운송장비가 될 것으로 설명.
  • 2019년 9월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이 테슬라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
  • 2019년 11월 6일 테슬라는 미국 특허청에 CYBERTRUCK과 CYBRTRK를 등록상표로 등록하였다.
  • 2019년 11월 21일 로스앤젤레스 스페이스X 본사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표했다.[31]
    • Pressurized Edition의 사이버트럭이 화성의 공식 트럭이 될 것임을 언급하였다.
    •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포드 F-150 픽업 트럭에 묶어 동시에 줄다리기를 했었는데, 포드 트럭을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24][25]
    • 포르쉐 911과 드래그 레이싱에서 처음에 육중한 무게로 인하여 살짝 느리다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 0-96 kph는 2.9초로 포르쉐 911보다 빠르며, 2019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의 공홈 수치와 같다.[26]
      • 400 m(1/4 마일) 기록은 10.8초로, 이런 기록을 내는 차들 현시점(당시 발표 시점)에 람보르기니,페라리,맥라렌,포르쉐 등등의 슈퍼카들 뿐이다.[27]
    • 튼튼한 구조임을 강조하며 시연에서 슬레지 해머(Sledge Hammer)로 힘껏 휘둘러 문을 가격해도 찌그러짐이나 긁힘이 없는 것을 시연[29]
      • 9mm 총탄에 뚫리지 않는 방탄
      • 스페이스X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로켓 스타쉽의 외형에서 사용되는 재질(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 STEEL)[28]
    • 금속구에 맞아도 유리창이 버티는 것을 보여주려 하여, 수석 디자이너인 프란츠(Franz von Holzhausen)가 금속구를 창문으로 던졌는데, 유리를 관통하지는 못하였지만, 유리가 박살나버렸다. 한 번 다시 해보겠다며 옆의 유리에도 던졌지만 그것까지 금이 갔다.[30]
  • 앞으로 개선할 거리가 생겼다며, 유리창이 깨진 차를 배경으로 이벤트는 계속 진행되었다. 다음날 실제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는 비디오를 공개하였다.[32]
  • 이틀뒤에 밝힌 내용에 의하면 슬레지해머(오함마)로 문을 가격할 때 충격으로 유리에 균열이 생겼고 그로 인하여 유리가 깨진 것으로 원인을 밝혔다. 다음 데모 때는 유리 테스트를 먼저 하겠다고.[33]
  • 생산은 2021년(3중 모터 트림은 2022년)부터 시작.
  • 시작가격은 39,900 달러로 발표되었다.
  • 이전 언급은 4만 9천 달러이었으나 그보다 저렴하게 발표.
  • 발표시점 모델 3의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가격인 39,450 달러와 비슷하다
  • 배터리 용량은 약 100 kWh로 추정되며 발표시점에 테슬라의 100 kWh 차량(모델 S)의 가격인 8만 달러의 절반.
  • 미국의 일반적인 0.5톤 픽업트럭과 비교할 때,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은 연비,관리비등으로 인해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리스 기준으로 유지비 계산시 $700/월 → $570/월으로 더 저렴, 현대 아반떼 미국 수출 모델의 5년간 총비용을 월단위로 계산하면 $580이다.[34])
  • 예약 비용은 환불가능한 $100로 행사가 끝나고 예약이 시작됨. 한국에서는 10만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 예약 종료하면 각진 올빼미 사진이 나온다. 이후에 일론 머스크는 "인공 올빼미"란 언급을 하는데, 이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나오는 타이렐 회장의 올빼미가 인공인 것을 언급한 것에 대한 오마주이다.
  • 사이버쿼드(전기 사륜 ATV; all-terrain vehicle; 전기 4륜 오토바이)가 소개되어 트럭 적재 공간에 수납되어 충전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35]
  • 사이버쿼드(ATV)의 약자인 A를 사용하여 S3XY CARS(S, 3, X, Y, Cybertruck, ATV, Roadster, Semi)로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다.
  • 발표내용을 종합하면 람보르기니급의 가속력, 픽업트럭들을 압도하는 힘, 현대 아반떼수준의 경제성과, 우주선 재질의 방탄 장갑을 갖추어 화성탐사에서도 사용될 미래형 픽업트럭 혹은 개인수송장갑차(Armored Personnel Carrier)[36]로 요약할 수 있다.
  • 2019년 11월 발표 직후
    • 실적 개선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던 테슬라의 주가가 다음 날 약 6% 하락하였다.(대중적으로 친숙하지 않은 디자인과 데모 실패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됨) # 그러나 약 3주만에 다시 원 가격을 회복했다.
    • 발표된 지 하루만에 14만 6천대가 예약되었다.(42%는 듀얼모터, 41%는 트라이모터, 17%는 싱글모터)[38] 나흘 후에는 25만대가 예약되었다. [39]
      • 예약비를 한국돈으로 계산시 300억원이 넘으며, 판매액으로 계산한다면, 16조원을 넘어선다.[37]
    • 장기적으로는 좀 더 작은 트럭(폭 1850 mm)을 만드는 것과[40], 같은 플랫폼에 3열이 뒤를 향하는 9인승 SUV에 대한 언급도 함[41]
    • 포드 X의 VP인 서니 매드라(Sunny Madra, VP of Ford X)가 사이버트럭 한대 보내주면 공정하게 다시 줄다리기 비교를 하겠다고 하자 일론 머스크는 도전으로서 받아 들이고 웹 캐스트로 생중계하는 것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었다.[42]
    • 다음날 포드가 발을 뺐다. "포드는 42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트럭을 만들어왔다. 남들이 뭐라하든 우리는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포드는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트럭, 몇 년 뒤에는 전기 트럭을 내놓을 계획이다"[43]
    • 화염방사기(Boring Company Flamethrower) 옵션 언급[44]
    • 금속구 기념품 증정 계획[45]
  • 2019년 12월
    • 싱글모터는 1년 늦게, 트라이모터는 1년 일찍 생산시작 예상 연도가 조정되었다.[46]
    • 일론 머스크와 수석 디자이너 프란츠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사이버트럭을 몰고 식당에 밥먹으러 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사이드미러등이 없는 상태이나 연구 번호판을 달고 있어서 불법은 아니다.
    • 미국 가정의 차고에도 들어가기 힘든 크기(일반적으로 픽업트럭은 미국에서도 가정용 차고에 실내 주차하는 차는 아니다.)임에 대한 지적을 하자,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폭은 25 mm, 길이는 152 mm 이상 줄이고, 높이도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 최대 높이를 1,905 mm 이하로 낮출 계획임을 밝혔다.[47] 기존 픽업트럭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승용 목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하여 의식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8년에도 이미 상당한 개발을 진행한 상태에서 트위터를 통하여 테슬라 트럭에 대한 아이디어를 요청하여 2만 6천개의 아이디어[48]를 받은 적이 있는 일론 머스크답게 테슬라 커뮤니티의 지적에 바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 2020년 1월
    • 자동차 생산 분석 전문가인 Sandy Munro의 분석에 따르면, 5만대의 트럭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을 준비하기 위해서 포드 F-150트럭은 약 2억1천만달러가 소요되는데,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도장과 성형의 간편화로 인하여 1/7인 약 3천만 달러의 투자만으로 가능하다는 등 비용적으로 사이버 트럭이 테슬라의 순이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는 평가를 하였다.[49]
    • 투자자 회의에서 사이버트럭의 인기로 인하여 3-4년뒤의 생산량까지 주문량이 차 있는 상태라고 한다. 지금 주문하면 2023~2024년에나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버트럭의 수요가 크다고 한다.
  • 2020년 2월
    •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용자 그룹에서 예약번호들을 여럿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일련순서는 예약번호에서 112744100를 차감한 값으로 판명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사이버트럭이 무려 53.5만대나 예약된 상태임을 추정해 내었다.[50] 크라우드소싱으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매일 5,953대의 예약이 발생되어, 싱글 17%, 듀얼 42%, 트라이 41%이며, FSD구매는 75%, 예약금 총합은 621억원, 잠재 매출은 32조원에 달한다.
    • 공개시 전폭이 84인치로 소개되었다가 80인치로 줄이겠다는 언급후 다시 82인치(2,083 mm)이며, 상단 레이저 블레이드 라이트는 기본 사양이 될 것으로 설명.[51]
    • 장난감 회사 메텔의 자동차 미니카 브랜드 핫휠(hotwheel)에서 테슬라와 협력하여 사이버트럭 1:10 리모트 컨트롤카($400), 1:64 리모트 컨트롤 미니카($20)를 출시하였다.
  • 2020년 3월
    • 사이버트럭 생산을 위해서 미국 중부(텍사스, 미시간등)에서 추가 기가 팩토리를 건설할 예정이다.
  • 2020년 4월
    • 사이버트럭의 크기를 발표시보다 약 3%정도 줄이는 등 약간의 디자인 수정이 있을 예정이다. 물에서 잠시 떠 있을 수 있는 등, 개울을 건너거나, 홍수상황을 헤쳐 나가는 능력이 뛰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 2020년 5월
    • 크기를 3% 축소하는 계획은 취소되었다. 향후 별도의 모델로 크기를 줄인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
  • 2020년 6월
    •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전시된 모델의 후면 카메라가 두 개가 장착되어 있어, 원근 거리감을 갖거나 토너가 닫히면 뒤를 볼 수 없기 때문에 LCD 스크린으로 만들어진 룸미러용과 자율주행용 두가지로 활용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박물관에는 "블레이드 러너"의 "스피너 데커드 세단"과 "2045 블레이드 러너"의 푸조 LAPD 폴리스 스피너가 같이 전시되어 있다.[52]
    • 사전 예약이 65만대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53][54]
  • 2020년 7월
    • 최근의 스페이스X 스타쉽의 개발 과정에서 304L 스테인리스 스틸의 유사한 재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개선하며 계속 개발하고 있어, 이를 사이버트럭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55]
  • 2020년 8월
    • 일론 머스크가 인터뷰를 통하여 사이버트럭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인기를 끌지 못했다면 그냥 일반 트럭 형태의 디자인으로 전환할 배후 계획도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 길이 좁은 유럽시장을 위해서 더 작은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 있으며[56], 유럽의 규제에 맞추지 않는 북미용 하드코어 트럭으로 만들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57]

5. 테슬라 사이버쿼드


사이버 트럭 공개행사에서 2인승 전기 ATV(All terrain vehicle)이 공개되어 볼트(후면적재공간)에 싣는 모습이 보여졌다. 정확한 명칭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쿼드란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이버트럭 출시와 동시에 출시될 계획이며 일론 머스크는 17세에 겪은 트럭과의 사고로 오토바이크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사이버쿼드를 제외한 전기 오토바이크 출시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58] 사이버 트럭 공개 이벤트에서 보여진 모델은 드라이브 트레인등을 보았을 때 야마하 랩터 700R SE(ATV)와 많은 부품이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59]

6. 경쟁 차량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후보지 텍사스등[i] A B 출력/토크는 모터트렌드 추정#[2] 총탄의 항력계수(0.295 Cd)와 비슷한 수준. 각진 외형을 생각하면 꽤 낮은 편이다. 일반적인 세단이 0.3Cd 전후, 프리우스나 아이오닉 같은 에너지 효율에 몰빵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0.24Cd 수준이다. 사이버트럭 drag coefficient 공개 #[3] 모델 3 가격처럼 1,200불 추가 후 환율 1,214원에 10% 부가세 추가[4] 스타쉽 부스터의 경우 1000회의 로켓 발사에 재사용될 수 있는 내구성 있는 재질을 목표로 개발됨[5] "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 STEEL"을 테슬라 한국 공홈에서는 "30배"로 잘못 번역하고 있지만, 30X는 30배가 아니라 301, 302, 303, 304 등등 300 시리즈 스테인리스 스틸의 새로운 종류라는 의미이다. 일론 머스크는 인터뷰 등에서 "three hundred series"로 읽고 있다. #[6] 최근 테슬라의 특허에 따르면 전면 하단에 수납된 와이퍼가 돌출되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또한 발표날 제출된 또 다른 특허에 의하면 레이저로 이물질을 쏘아 제거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이었다.#[7] 미국 픽업트럭의 후면 적재 공간은 열린 공간으로 일부 차주들은 금고형태의 서랍을 자체 튜닝으로 추가 설치하여, 비싼 공구등을 수납하기도 한다. 사이버 트럭은 아예 이 공간 전체를 잠글 수 있게 하여 안전한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이름을 볼트로 부르고 있다. 한국 테슬라의 번역은 금고형 적재공간이지만, 간단히 볼트로 불리울 것으로 예측된다.[8] 후면 적재공간 커버 개폐하는 모습#[9] 아답티브 에어 서스펜션에 공기 압축기가 꼭 필요한데 이를 공구용도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10] 공개 이벤트의 잠시 보여준 배경 사진에서는 왼편이 열려 있다. Pillars를 복수 단어로 사용하였으므로 오른편도 열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세일 필라의 존재에 대해서 많은 트럭 소유주들이 후면 적재 공간의 접근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바깥쪽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 공간이 있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다.[11] Active ride height & active damping are game-changing for a truck or any car with a high max/min weight ratio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0942496072486912[12] 캠핑 패키지#[13] 볼트 에어컨, 2열후면으로 볼트 접근가능, 부분적 생화학 공기정화 필터#[14] 실시간 자동차 성능 제원 변화 실시간 표시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1058468099854336[15] 사이버트럭 발표회에서도 홀로그램으로 블레이드 러너의 등장인물을 띄워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11월로 발표회를 잡은 것 또한 블레이드 러너의 배경이 2019년 11월의 로스앤젤레스임을 노렸다. [16] Syd Mead - the futuristic-looking design "stylistically breathtaking" and said it went beyond his expectations #[17] 일론 머스크의 사이버트럭의 영향을 준 영화 언급#[18] #[19]테슬라 자동차 생산과정중 도장작업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20] 프레스 머신으로 누를 경우, 프레스 머신이 망가지므로 #[21] 티타늄 같이 가공난이도가 극악으로 올라가는 금속도 필요하면 https://youtu.be/B1Bg_bPragM프레스로 가공할수 있지만 티타늄 프레스 가공은 어디까지나 실험적인 시도고 프레스 된 결과물의 테두리를 절삭하는 과정 등 대량생산의 실용성은 아직 없다. 30X 스텐강이 정말로 프레스에 부적합한지는 실제 제품이 나온 뒤 판단해야겠지만 재질의 강성이 정말로 뛰어나다면 압연가공 과정에서 생산시간의 증가, 프레스된 제품의 마감 절삭 과정의 곤란함, 일정하지 않은 압연품질 등 대량생산에 방해될 요소가 넘쳐나긴 한다.[22] 유투브등에 올라온 시승 리뷰들을 요약함#1 #2 #3 #4[23] 2012년 픽업트럭 처음 언급#[24] 심지어 오르막길이었는데도.[25] 하지만 사이버트럭은 전기차라 전기차 특성상 엑셀을 밟자마자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더 유리하고, F-150은 가솔린 엔진에 후륜구동이었지만 사이버트럭은 4륜구동이었다.[26] 제로백만 비교하면 람보르기니급이지만 물론 200 kph정도 고속으로 가면 테슬라 차량들보다 이들 슈퍼카들이 더 빠르게 나간다. 그러나 사람도 단거리 100m을 빨리 달리는 사람을 가장 빠른 사람이라 하듯이 자동차의 빠름을 비교하는 수치중 가장 단거리인 제로백에서 빠른 것으로 빠른 차라고 말하기에 이는 충분하다 할 수 있다.[27] 가장 빠른 양산차들의 400m 기록#[28] 미국 나사의 스페이스셔틀이 폐기된 이유 중 하나로 방열 타일 문제가 많이 지적된다. 만들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내구성이 허약한 재질로 방열판이 구성되었고 이걸로 몇십년을 우려먹다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했는데 일단 한번 쓰고나서 전부 새 것으로 갈아치워야하는 비용 문제가 발생했고 콜롬비아 호 폭발 참사 때는 외부에 노출된 방열타일이 연료탱크에서 떨어져나온 방열재에 구멍이 나버리면서 지구 귀환 도중 재진입시 대기권과의 엄청난 마찰열이 타일이 손상된 곳으로 쏟아져 들어와 폭발하여 승무원이 전원 사망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후 마지막 발사까지 타일 손상시 구출하러 갈 두번째 셔틀을 발사 대기시켜야하는 절차가 만들어지면서 엄청난 비용 낭비가 발생되어 프로그램을 폐기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미국은 러시아등에 의존하여 유인 우주비행을 하는 상황이 수년간 이루어져 왔다. 이에 따라서 새로 개발되는 완전 재사용 스타쉽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외형에 사용하고 기술 발전으로 내구성이 보완된 재사용 가능한 방열판을 덧대 대기권 재진입 열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개발되고 있으며 이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이버 트럭의 외형 재질로도 차용한 것이다[29] 사이버트럭 문으로 실험을 하기 전 일반적인 픽업트럭의 문짝에 오함마를 휘둘렀더니 찌그러졌으며, 그 다음 똑같은 자세로 사이버트럭 도어를 가격했더니 아무 변화가 없었다. [30] 일론 머스크가 "Oh my fucking god(오 씨발, 신이시여)" 하고 욕을 하는 것이 들렸다. [31]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시공간적 배경이 2019년 11월 로스앤젤레스이다. [32] 실험실에서 프란츠의 유리 강도 테스트#[33] 유리 데모가 실패한 이유에 대한 설명#[34] 현대 2019년 엘란트라 최상위 5년총비용#[35] 일론 머스크는 전기 오토바이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그간 관심이 없음을 표명해 오고 있었다.[36] APC로 언급#[37] 40시간 예약 판매액 계산#[38] 14만대 예약 #[39] 25만대 예약 #[40] 장기적으로 작은 트럭을 만들겠다는 언급# 12월 폭에 대한 언급#[41] 3열 9인승 SUV#[42] 줄다리기를 했을 때 물리적으로는 무게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배터리 무게 등으로 더 무거울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트럭이 유리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서 같은 무게로 맞추어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같은 무게일 때, 물론 사이버트럭의 전기모터의 토크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포드 쪽에 승산이 없다는 것이 일론 머스크의 예상이다.#[43] #[44] "종말 세계 최상 방어 테크놀로지인 화염방사기 옵션". 일론의 드립일 수도 있으나 팬덤의 열광을 위해서 실제로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단 각 나라 미국 주들의 법률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일 수 있다.#[45] "Cybertruck will have steel balls😂😂" 공개 이벤트에서의 황당한 사건은 자동차 역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인 듯 하다.#[46] 수익성을 위해서 비싼 모델을 먼저 팔아 개발 비용을 벌충하는게 유리하나, 트라이모터가 처음에 발표시 늦게 생산될 것으로 지정된 것은 플레이드 파워트레인=트라이모터의 개발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기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트라이모터 트림이 1년 당겨진 것은 개발 성과가 희망적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47] 크기를 좀 더 작게 만들겠다는 트위터#[48] 사이버 트럭 아이디어 2만6천개#[49] Sandy Munro의 사이버트럭 분석https://www.youtube.com/watch?v=_uRwZRPQ8RE[50] How to tell your place in line based on Cybertruck preorder reservation numberhttps://www.cybertruckownersclub.com/forum/threads/how-to-tell-your-place-in-line-based-on-cybertruck-preorder-reservation-number.251/관련 한국기사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655[51] Will be closer to 82”, but come standard with upper laser blade lights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0959056128372736[52] Tesla Cybertruck Stars as Petersen Automotive Museum Reopens 오토위크[53] 내년 출시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전계약 대수가 무려 65만대https://auto.v.daum.net/v/jZF4ffdU42https://electrek.co/2020/06/22/tesla-cybertruck-pre-orders-rose-over-650000-report/[54]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 옵션"의 미래 가치가 10만불이 넘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점에서 가장 저렴한 $100(취소시 환불)로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 옵션"을 7000달러의 고정 가격으로 예약을 해두는 방법이기 때문에 실제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숫자인지는 의문을 품고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55] We’re rapidly changing alloy constituents & forming methods, so traditional names like 304L will become more of an approximation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85613263976312836[56]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90546456030576641[57] We made the exec decision to not make the world truck, so it does not comply with a lot of EU spec and stuff, we can make a truck that does comply with the EU spec in the future. We are fundamentally making this truck as a North American ass-kicker.https://soundcloud.com/andailydrive/august-3-2020#t=15:34[58] 사이버쿼드 출시 일정#[59] 사이버쿼드가 야마하ATV와 유사하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