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버스터
포켓몬스터의 기술. 게노세크트의 전용기.
전용기 중 거의 유일하게 기술 타입과 사용자의 타입이 일치하지 않는 기술이다.[2] 게노세크트의 전용 도구인 카세트 시리즈 4종 중 하나를 장비하면 불꽃, 전기, 물, 얼음 타입 중 하나로 변한다.
원하는 타입으로 바꿔서 쓸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좋지만, 5세대까지는 위력이 겨우 '''85'''에 불과했다. 게노세크트의 기술폭이 좁았더라면 모르겠지만, 게노세크트는 기술머신으로 화염방사, 10만볼트, 냉동빔을 전부 배운다.
다행히 파도타기까지 배우진 않기 때문에, 완벽한 무쓸모 신세는 면했으나... 다른 도구 사용을 봉인해야만 쓸 수 있는 위력 85짜리 효과 없는 물 타입 특수기가 과연 게노세크트에게 의미가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그나마 게노세크트의 최대 약점 타입인 불꽃을 제대로 조질 수 있는 물 타입 기술이란 게 다행.
결국 6세대에서는 '''120'''으로 위력이 상향되었다. 이로서 노말 120의 노 코스트, 혹은 구애스카프를 버리고 사용할 수 있는 위력 120의 강력한 특수기가 되었다. 게다가 오리지널 120족 원소기들이 죄다 위력이 10 감소해서, 그 가치가 더욱 커졌다. 부가효과나 자속보정이 없는 건 아쉽지만 게노세크트가 불대문자를 배울 수 없고 날씨보정 없이 높은 명중률로 구사할 수 있는 고위력기를 얻은 건 분명 이득이다.
하지만 아직도 PP가 5밖에 안 되는데다가, 게노세크트에게는 구애스카프가 엄청나게 유용한 도구인만큼[3] 채용률은 아직도 낮다. 게노세크트의 등을 보고 어떤 타입의 테크노버스터가 나올 지 예측 가능한데다가, 게노세크트가 대개 물리형이며, 생명의구슬 등의 화력증가 도구를 끼고 내지르는 냉동빔 등이 더 유용한만큼[4] 더더욱.
도구에 따라 기술 타입이 변한다는 점에서 아르세우스의 심판의뭉치와 비슷하다. 다만, 플레이트를 지니면 자신의 타입도 변해서 자속보정을 받는 아르세우스와 달리 게노세크트는 카세트를 지녀도 자신의 타입은 그대로기 때문에 어떤 카세트를 지니든 자속보정을 못 받는다. 그래도 플레이트의 기술 위력 1.2배 증가 옵션은 테크노버스터가 위력 120, 심판의뭉치가 위력 100이라 상쇄된다. 날씨에 따라 타입이 변하는 웨더볼 역시 비슷한 부분이 있다.
포켓몬 GO에서는 게노세크트의 전용기로 등장했다. 카세트를 장착한 폼의 게노세크트만 습득 가능하며[5] , 본가 원본의 설계에 충실하게 PVP 리그에 초점이 맞추어진 기술이다. PVP에서의 기술 스탯은 위력 120에 요구 에너지량은 55로, 삼색 빔의 상위호환에 블러스트번과 비교해봐도 에너지는 5 더 먹고 위력은 10 더 높은 상호호환. 이 기술 덕에 게노세크트는 폼에 따라 리그에서 메이저한 포켓몬들을 역저격할 수 있게 되었다.[6]
전용기 중 거의 유일하게 기술 타입과 사용자의 타입이 일치하지 않는 기술이다.[2] 게노세크트의 전용 도구인 카세트 시리즈 4종 중 하나를 장비하면 불꽃, 전기, 물, 얼음 타입 중 하나로 변한다.
원하는 타입으로 바꿔서 쓸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좋지만, 5세대까지는 위력이 겨우 '''85'''에 불과했다. 게노세크트의 기술폭이 좁았더라면 모르겠지만, 게노세크트는 기술머신으로 화염방사, 10만볼트, 냉동빔을 전부 배운다.
다행히 파도타기까지 배우진 않기 때문에, 완벽한 무쓸모 신세는 면했으나... 다른 도구 사용을 봉인해야만 쓸 수 있는 위력 85짜리 효과 없는 물 타입 특수기가 과연 게노세크트에게 의미가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그나마 게노세크트의 최대 약점 타입인 불꽃을 제대로 조질 수 있는 물 타입 기술이란 게 다행.
결국 6세대에서는 '''120'''으로 위력이 상향되었다. 이로서 노말 120의 노 코스트, 혹은 구애스카프를 버리고 사용할 수 있는 위력 120의 강력한 특수기가 되었다. 게다가 오리지널 120족 원소기들이 죄다 위력이 10 감소해서, 그 가치가 더욱 커졌다. 부가효과나 자속보정이 없는 건 아쉽지만 게노세크트가 불대문자를 배울 수 없고 날씨보정 없이 높은 명중률로 구사할 수 있는 고위력기를 얻은 건 분명 이득이다.
하지만 아직도 PP가 5밖에 안 되는데다가, 게노세크트에게는 구애스카프가 엄청나게 유용한 도구인만큼[3] 채용률은 아직도 낮다. 게노세크트의 등을 보고 어떤 타입의 테크노버스터가 나올 지 예측 가능한데다가, 게노세크트가 대개 물리형이며, 생명의구슬 등의 화력증가 도구를 끼고 내지르는 냉동빔 등이 더 유용한만큼[4] 더더욱.
도구에 따라 기술 타입이 변한다는 점에서 아르세우스의 심판의뭉치와 비슷하다. 다만, 플레이트를 지니면 자신의 타입도 변해서 자속보정을 받는 아르세우스와 달리 게노세크트는 카세트를 지녀도 자신의 타입은 그대로기 때문에 어떤 카세트를 지니든 자속보정을 못 받는다. 그래도 플레이트의 기술 위력 1.2배 증가 옵션은 테크노버스터가 위력 120, 심판의뭉치가 위력 100이라 상쇄된다. 날씨에 따라 타입이 변하는 웨더볼 역시 비슷한 부분이 있다.
포켓몬 GO에서는 게노세크트의 전용기로 등장했다. 카세트를 장착한 폼의 게노세크트만 습득 가능하며[5] , 본가 원본의 설계에 충실하게 PVP 리그에 초점이 맞추어진 기술이다. PVP에서의 기술 스탯은 위력 120에 요구 에너지량은 55로, 삼색 빔의 상위호환에 블러스트번과 비교해봐도 에너지는 5 더 먹고 위력은 10 더 높은 상호호환. 이 기술 덕에 게노세크트는 폼에 따라 리그에서 메이저한 포켓몬들을 역저격할 수 있게 되었다.[6]
[1] 5세대에서는 85.[2] 마나피와 마기아나의 하트스웹, 루주라의 악마의키스, 해무기의 정화 등이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변화기라 공격기로만 따지면 유일하다.[3] 영화관 배포 게노세크트는 신속을 이용한 머리띠형, 기어체인지를 이용한 기띠 스윕형으로 종종 운영된다.[4] 화력은 테크노버스터가 더 높지만, 다른 기술들의 위력이 비교가 안 된다.[5] 먼저 풀렸던 일반폼 게노세크트는 대단한 기술머신 스폐셜까지 동원해도 못 배우니 주의.[6] 예시로 가장 먼저 풀린 블레이즈 카세트 게노세크트는 불꽃타입 테크노버스트로 간혹 보이는 레지스틸 등의 강철타입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