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토리코)/기술
토리코의 주인공 토리코의 기술 일람.
토리코는 체내에 그루메 세포가 이식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낼 엄청난 기술들을 사용 할 수 있다. 본래는 소모 칼로리가 엄청나서 일반 육탄전 위주로 전투하다 최후의 기술로 한 두 발 날리는 정도였지만 식의를 익힌 뒤로는 '''소모 칼로리는 1/10~1/20 수준으로 내려갔으면서 파워는 올라가''' 엄청나게 많이 날려대는 게 가능해졌다.[2] 게다가 식몰로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양의, 작정하면 톤 단위의 식재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몸에 저장할 수도 있어 몇시간동안 전력투사도 가능할 정도다.
왼팔의 네 손가락을 포크의 가지처럼 사용해 적을 찌르는 기술.[3] 가라라 악어편에서는 상대를 고정시킨뒤 나이프를 사용하는 용도로 썼고, 그 후로는 주로 찌르기 공격에 사용. 복고래 편에서는 한 손가락으로만 포크를 써서 복고래를 노킹하기도 했다. 236화에서 토리코에 의하면 철 수준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4] 필요 칼로리는 1만 킬로칼로리.
오른팔을 수도로 세워 적을 베는 기술. 주로 검처럼 베는데 사용한다. 정식 기술로 쓸 때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토리코의 수도는 군용 나이프 보다 예리한 수준.[11] 필요 칼로리는 포크와 같이 1만 킬로칼로리.
여러 번의 펀치를 동시에 박아버리는 펀치. 동시에 박는다고 위력이 하나로 모여서 나오는 게 아니라 친 횟수만큼 나뉘어서 타격을 준다. 예를 들면 5연발 대못 펀치일 경우 찰나에 5발을 때린 뒤 수 초 동안 다섯 발을 나뉘어 받는 식. 맞은 적은 쓰레기 압축기에 들어간 알루미늄 캔처럼 마구 찌그러지는 연출이 호쾌. 토리코가 강해질수록 펀치의 횟수도, 위력도 늘어난다. 필요 칼로리는 한 발당 '''3만 킬로칼로리'''. 원래는 확산형과 집중형이 있었지만 연출적으로 차이를 두기 어렵기 때문인지 발수로 계산하게 되었다.[14] 토리코가 식의를 습득한 이후로 발당 위력과 타격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30발 정도는 웃으면서 인사치레로 꽂아넣어줄 정도. 사수전이 끝나고 강화판인 네일건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스타쥰과의 싸움에서 또다른 버전으로는 포크 대못 펀치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건 방향 조절까지 가능하면서 포크를 일렬로 보내서 관통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제는 대못펀치의 업그레이드인 네일건이 나와서 졸지에 안습한 신세가 되었지만 주인공의 간판스킬 이라는 것 하나로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거다.[15]
아이마루,타키마루를 비롯하여 배우기만 하면 누구든지 쓸 수 있는 기술로, 정확도와 공격력에 비례하여 기술의 위력이 상승하게끔 만드는 동작. 타키마루의 경우에는 여러 동작을 기술전에 시전하며, 토리코의 경우는 나이프나 포크를 쓰기 전에 양 손을 교차하고 모으는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토리코는 체내에 그루메 세포가 이식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낼 엄청난 기술들을 사용 할 수 있다. 본래는 소모 칼로리가 엄청나서 일반 육탄전 위주로 전투하다 최후의 기술로 한 두 발 날리는 정도였지만 식의를 익힌 뒤로는 '''소모 칼로리는 1/10~1/20 수준으로 내려갔으면서 파워는 올라가''' 엄청나게 많이 날려대는 게 가능해졌다.[2] 게다가 식몰로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양의, 작정하면 톤 단위의 식재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몸에 저장할 수도 있어 몇시간동안 전력투사도 가능할 정도다.
2. 기술
2.1. '''포크'''
왼팔의 네 손가락을 포크의 가지처럼 사용해 적을 찌르는 기술.[3] 가라라 악어편에서는 상대를 고정시킨뒤 나이프를 사용하는 용도로 썼고, 그 후로는 주로 찌르기 공격에 사용. 복고래 편에서는 한 손가락으로만 포크를 써서 복고래를 노킹하기도 했다. 236화에서 토리코에 의하면 철 수준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4] 필요 칼로리는 1만 킬로칼로리.
- 플라잉 포크
원거리에서 강력한 포크를 날려 적을 찌르는 포크의 강화판 기술. 단발형과 연발형으로 나눠져있다. 화가 갈수록 포크 연출이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실체화되고 있다.[5] . 실체화 시킬 경우 필요칼로리는 단발의 경우 5만 킬로칼로리 연발의 경우에는 3만 킬로칼로리. 각각의 플라잉 포크는 위력이 떨어지는 탓인지 199화서 강화판인 캐논 포크가 나왔다.
- 레그 포크
다리로 날리는 포크의 강화판으로 토미로드와의 싸움에서 다리는 팔의 3배의 위력을 가진 다는 걸 깨달아 만든 기술. 발로 찍어 공격하는 것으로 조준이 힘들고 발의 부담도 크지만 팔보다 위력이 3배나 되는 위력을 갖는 다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관통력이 높다.[6] 하지만 위력이 높은 만큼 요구되는 칼로리의 양도 높으며 토리코의 공격 패턴이 대못 펀치로 단순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투에선 킥 계열 기술인 레그 포크와 레그 나이프가 콤보로 자주 사용된다. 필요 칼로리는 50만이지만 식의를 익힌 이후 소비 칼로리도 줄어들었고 위력 또한 상승했다. 원거리에서 날려 사용할 수 있다.
- 포크 실드
공격에 사용하던 포크를 수비에 사용하기 시작한 기술. 거대한 포크를 만들어내서 토리코를 감싸 적의 공격을 막는다. 역시 실체화가 맞는거 같다.(…) 다만 수비를 하기 위해선 거대한 포크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이정도 사이즈의 단단한 포크는 아직 토리코에겐 던지는 것도, 연발도 무리. 게다가 지속시켜야 하는 특성상 칼로리 소비량도 엄청나다. 식의를 습득하고 파워업 해서 이 기술로 세계 3대 요리사 중 한명인 치요 할멈의 공격을 막아냈다.[7] 필요 칼로리는 5만. 후에 스타쥰과의 대결에서는 연발로 포크 실드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8]
- 캐논 포크
플라잉 포크의 강화판. 식의를 배운 토리코가 수백개의 포크를 실체화하면서 사용했다. 실체화한 수백개의 포크를 하나로 모아 생긴 거대 포크를 투척하는 기술. 각각의 플라잉 포크자체는 위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하나로 모으니 가오를 한 방에 끝내버릴 정도로 화력이 상승했다. 레그 부메랑으로 발을 묶은 뒤 쓴 걸 보아 그냥 투척했으면 피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듯 하다. 원작을 이탈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죠아의 공격을 이걸로 막은 게 나온다. 나중에 스타쥰과의 전투에서는 트윈 캐논 포크까지 발사할수 있게된다.[9]
- 데빌 포크
287화에서 토리코의 미식세포 푸른 도깨비가 사용한 기술. 거대화한 왼손과 증식하고 날카롭게 변형시킨 손가락을 이용한 포크를 날리는데 헤라클 킥과 부딪쳐서 제 8대륙 전체에 지진이 일어났다. 또한 아카시아가 네오의 힘을 이용한 구르메 펀치에 대항해서 사용하자 주변을 뒤엎어버리는 등 붉은 도깨비의 제트 포크보다 더한 위력을 보여준다. 토리코는 붉은 도깨비밖에 조작못해서 제트 기술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토리코가 만약 푸른 도깨비를 꺼낼 수 있게 된다면 사용할 수는 있을 것 같다.
- 제트 포크
이름 그대로 음속에 가까운 포크를 발사하는 기술인데 포크가 대기권을 넘어서 우주까지 날아가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기술의 원리는 본래 사람은 피부로 호흡이 불가능하지만 식욕의 괴물들은 피부호흡이 가능한데[10] 이 때 호흡하면서 내 쉰 공기의 위력이 마치 제트비행기랑 비슷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음속에 가까운 속도를 내서 공격하는 것.
- 포크 아머
역시 238화에서 만든기술중 하나. 다수의 포크를 갑옷처럼 몸에 장비하는것. 코코의 포이즌 아머를 독 대신 포크로 생각하면 된다. 스타쥰의 불을 막으려고 사용했지만 불이 너무 강해서 포크가 녹아서 토리코만 고통스러워졌다(…) 하지만 이렇게 방어를 안했으면 그 자리에서 증발할 정도의 화력이였으니 안하는 것보다는 나았다.
2.2. '''나이프'''
오른팔을 수도로 세워 적을 베는 기술. 주로 검처럼 베는데 사용한다. 정식 기술로 쓸 때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토리코의 수도는 군용 나이프 보다 예리한 수준.[11] 필요 칼로리는 포크와 같이 1만 킬로칼로리.
- 플라잉 나이프
원거리에서 나이프를 날려서 적을 베어버리는 나이프의 강화판 기술. 단발형과 연발형으로 나눠져있다. 이쪽도 포크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나이프 형상은 그냥 이미지인 것 같았으나 나중에는 실체화된다. 필요칼로리는 역시 플라잉 포크와 동일한 단발은 5만 킬로 칼로리, 연발은 3만 킬로칼로리.
- 레그 나이프
다리로 날리는 나이프의 강화판으로 토미로드와의 싸움에서 다리는 팔의 3배의 위력을 가진 다는 걸 깨달아 만든 기술. 발로 베어 공격하는 것으로 조준이 힘들고 발의 부담도 크지만 팔보다 위력이 3배나 되는 위력을 갖는 다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베는 위력도 높다.[12] 하지만 위력이 높은 만큼 요구되는 칼로리의 양도 높으며 토리코의 공격 패턴이 대못 펀치로 단순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투에선 킥 계열 기술인 레그 포크와 레그 나이프가 콤보로 자주 사용된다. 필요 칼로리는 레그 포크와 마찬가지로 50만이었지만 식의를 익힌 이후 소비 칼로리도 줄어들었고 위력 또한 상승했다. 원거리에서 또한 날릴 수 있으며 사수 중 하나인 가오를 상대로 레그 나이프를 시전했을 때는 땅이 깊게 갈라졌다.
- 레그 부메랑
사수 편에서 나온 레그 나이프의 응용기. 시전 방법은 레그 나이프와 똑같지만 레그 나이프가 마치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면서 레그 나이프를 피했다고 생각한 적의 후방을 공격한다. 스타쥰 전에서는 레그 나이프를 한번에 두 개 날리는 "트윈 레그 부메랑"이라는 기술도 선보였다.
- 크로스 포크 나이프
극장판에서 선보인 기술로, 한손은 포크를, 나머지 한손은 나이프를 갖춘 채로 X자, 혹은 위아래로 겹쳐서 트윈 대못 펀치처럼 두손 한꺼번에 쏘아붙이는 기술.
- 제트 나이프
아카시아의 풀코스 페어(PAIR)를 먹고서 식욕의 괴물의 오른팔을 제어할 수 있게되면서 사용이 가능해진 기술. 원리는 제트 포크랑 같은 것으로 보이며 오른팔을 더욱 힘을 줘 압축해서 날카로움을 증가시켜 스타쥰과의 합체기로 사용해서 낭왕(狼王) 기네스마저 회피해야할 위력으로 날려서 지표면을 지구의 약 1/5정도의 길이로 갈라버렸다.
- 데빌 나이프
푸른 도깨비의 나이프. 이걸로 대륙 하나길이의 지표면을 잘라버렸다. 그 엄청난 위력에 상대하고 있던 아톰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중.
2.3. '''대못 펀치[13] '''
여러 번의 펀치를 동시에 박아버리는 펀치. 동시에 박는다고 위력이 하나로 모여서 나오는 게 아니라 친 횟수만큼 나뉘어서 타격을 준다. 예를 들면 5연발 대못 펀치일 경우 찰나에 5발을 때린 뒤 수 초 동안 다섯 발을 나뉘어 받는 식. 맞은 적은 쓰레기 압축기에 들어간 알루미늄 캔처럼 마구 찌그러지는 연출이 호쾌. 토리코가 강해질수록 펀치의 횟수도, 위력도 늘어난다. 필요 칼로리는 한 발당 '''3만 킬로칼로리'''. 원래는 확산형과 집중형이 있었지만 연출적으로 차이를 두기 어렵기 때문인지 발수로 계산하게 되었다.[14] 토리코가 식의를 습득한 이후로 발당 위력과 타격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30발 정도는 웃으면서 인사치레로 꽂아넣어줄 정도. 사수전이 끝나고 강화판인 네일건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스타쥰과의 싸움에서 또다른 버전으로는 포크 대못 펀치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건 방향 조절까지 가능하면서 포크를 일렬로 보내서 관통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제는 대못펀치의 업그레이드인 네일건이 나와서 졸지에 안습한 신세가 되었지만 주인공의 간판스킬 이라는 것 하나로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거다.[15]
- 아이스픽 대못 펀치
작 중 토리코가 단단한 GT 로봇을 쓰러트리기 위해 날린 대못 펀치의 응용기. 관통력을 높이기 위해 손끝을 아이스픽과 같이 만들어 힘을 일점에 집중시켜 높은 공격력과 관통력을 자랑한다. 설정에 따르면 이것도 날릴수 있는듯 하며 칼로리 소모량이 훨씬 높아 한발당 5만 킬로칼로리가 소비된다. 하지만 토리코 하면 일반 대못 펀치의 뻥뻥 연속으로 터지는 연출이 간판이라서 자주 나오지는 못하는 기술.
- 트윈 대못 펀치
써니에게서 힌트를 얻어 '직감'을 써서 양손으로 날리는 대못 펀치로 첫 사용시 18×2=36연발을 날렸었다. 그 위력은 1만 5천 미터의 산맥에서 분당 1조 리터의 물이 떨어지는 데스폴의 폭포조차 수직으로 뚫어버릴 정도로, 사천왕인 써니도 경악했다. 다만 한번에 양손을 잠시 쓰지 못하게 되며 대량의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을 지닌 기술. 하지만 식의와 사수를 먹어치운 후에는 너무 무리 하지 않아도 훨씬 적은 칼로리 만으로도 간단히 100연발까지 나왔다.
- 포크, 나이프 대못 펀치
포크를 마치 대못펀치를 쓰듯이, 연발로 적을 향해 찌르는 기술. 얼티메이트 루틴을 익힌 토리코가 스타쥰과의 대결에서 사용했다. 원격조종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사용방법에 따라 전방위를 한꺼번에 전부 공격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프 대못펀치는 이미지상으로만 나오긴 했으나 포크 대못펀치처럼 연발로 나이프를 원격조종하여 날리는 기술로 보인다.[16]
- 무한 대못펀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술이었던 기술. 구르메 세포를 각성한 토리코가 죠아에게 사용한 최후의 기술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뻥뻥터뜨리면서 작정하고 토리코를 죽이려고 갓 쿠킹 천명 베기를 날린 죠아를 오히려 저 하늘 끝까지 날려버린 무시무시한 기술이다(...).[17] [18] 그런데 진짜로 원작 293화에서 시게마츠를 상대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후 원왕 밤비나에게 썼을 때는 원왕의 의지로 데미지가 소멸되는 연출이 나오기도 했으며, 네오랑 완전융합한 아카시아한테 시전했을때는 토리코가 레드니트로를 섭취하고 팔왕 이상으로 파워업했음해도 불구하고 두번째의 타격에서 막혀버리는 등 상대가 너무 강하면 막히는 기술.
- 확산 대못펀치
에어(AIR)의 포획을 막기위해 뛰쳐나갈려던 달마호스, 제닉스 유니콘, 다른 유생마들을 제지하기 위해서 지면에 대못박치를 박은 후 각각의 대못펀치가 지하에서 지표면으로 다시 이동해 주변을 날려버린 기술. 공격용이라기 보다는 위협용에 가깝게 표현되었다.
- 레그 대못 킥
역시 238화에서 나온 기술. 다리로 대못펀치 형태로 박아 넣는 기술이다.
- 제트 펀치
붉은 도깨비가 페어와 싸우면서 사용한 기술. 제트 나이프, 제트 포크처럼 음속의 펀치를 날리는 기술이지만 페어의 스크럽 샷에 갈려버리고 만다. 붉은 도깨비의 말로는 갓(GOD)과 센터(C)를 먹지못해 제 힘을 못낸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본래 위력보다 약화된 모양.
2.4. '''네일건'''
대못 펀치의 강화판. 토리코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대못 펀치의 발수는 늘어나지만, 위 대못 펀치의 설명에도 나와 있듯 대못 펀치는 강한 데미지를 한 번에 주는 게 아니고 약한 데미지를 여러 번 주는 것이기 때문에 순간 화력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사수의 본체한테 대못 펀치는 거의 먹히지 않았고, 당연히 더 강한 적에겐 먹히지 않을 게 뻔했으므로 고민하다 네일건을 개발해냈다. 대못 펀치와 무슨 차이인가 하면, 대못 펀치는 펀치를 때린 직후 타격 부위가 '펑' '펑' '펑' 하고 연속적으로 충격이 터지는 식으로 시간차가 생기지만 네일건은 가격과 거의 동시에 '퍼버버버벙' 하고 일제히 연쇄 폭발한다고 보면 된다. 50연발짜리 네일건은 식의를 익힌 토리코 본인에게도 무리가 가긴 하지만 파괴력 자체는 말 그대로 산만한 바위를 일격에 산산조각 낼 정도. [19]
- 나이프,포크 네일건
237,238화에서 양산해낸 기술들 중 하나. 말 그대로 나이프 혹은 포크를 네일건처럼 한번에 집중해서 넣는것이다.[20]
- 트윈 네일건
네일건의 트윈 대못펀치판. 트윈 대못펀치처럼 네일건을 한꺼번에 두 손으로 공격한다.
- 네일 대못 펀치
스타쥰과의 대결에서 사용한 기술로 대못 펀치 연발을 한방에 담은 네일건 자체를 다시 대못 펀치처럼 연발로 때리는(?) 네일건의 강화판. 스타쥰과의 대결에서 70연발까지 사용했다.
- 플라잉 네일건
애니 오리지널 기술로 죠아에게 시전한 기술. 캐논 포크처럼 한발로 압축된 대못 펀치의 위력을 거대한 대못에 형태로 발사한다.
- 제트 네일건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날리는 네일건으로 토리코의 구르메 세포인 빨간 도깨비(오거)가 제트 대못펀치가 막히자, 다시 흡수되고 토리코가 시전하였다.
2.5. '''루틴'''
아이마루,타키마루를 비롯하여 배우기만 하면 누구든지 쓸 수 있는 기술로, 정확도와 공격력에 비례하여 기술의 위력이 상승하게끔 만드는 동작. 타키마루의 경우에는 여러 동작을 기술전에 시전하며, 토리코의 경우는 나이프나 포크를 쓰기 전에 양 손을 교차하고 모으는 것으로 보인다.
- 얼티메이트 루틴
아이마루가 전수해준 궁극의 루틴으로,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루틴과는 달리 극도의 집중력과 이미지화를 동원하여 상상했던 이미지 자체를 기술로 내보내는 것.[21] 아이마루는 단순히 토리코에게 이미지를 날렸을 뿐인데도 일순간 토리코는 반사신경으로 아이마루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토리코 역시 스타쥰과의 대결에서 이 얼티메이트 루틴을 사용하는데, 토리코의 공격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던 스타쥰을, 얼티메이트 루틴으로 기합을 다진 뒤 새로운 기술인 포크 대못 펀치 등으로 이미지화+직접 동작을 행함으로 인해, 스타쥰에게 제대로 된 공격을 넣었다.
2.6. 원무
밤비나 항목참조.
2.7. 데빌 센스
낭왕의 기네스 서치의 대항하기 위해서 사용한 기술. 토리코는 기네스 서치가 공격 또는 제압용 기술인 줄 알았기에[22] 이에 자신의 정보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신의 후각으로 자신의 냄새를 빨아들여 상쇄했다.
2.8. 합체 기술
- 써니
- 합체 30배 36연발 트윈 대못 펀치[23]
1부 샤이닝 구라미 편에서 사용한 기술. 데스폴로 떨어진 산[24] 을 부수기 위해서 사용한 기술로 써니의 슈퍼 프라이팬 뒤집기로 힘의 방향을 자유자제로 바꾸는 것을 응용하여 토리코의 36연말 트윈 대못 펀치를 30배 슈퍼 프라이팬 뒤집기로 튕겨서 산을 부수는 데 성공한다. 이 기술 시전 전에 써니가 합체 기술은 오랜만이라고 한다. 이 기술 이외의 다른 합체 기술을 시전했던 적이 있는 것로 추정. 단, 토리코의 대못 펀치를 함께 사용한 것은 아니다.[25]
- 토네이도 레그 부메랑
애니 오리지널 기술. 죠아를 상대로 사용한 기술로 써니가 촉각으로 토리코의 레그 부메랑을 회전 방향으로 몇번씩 타격하여 회전 속도를 증가시켜 회오리로 만들어 공격하지만 죠아에게는 안 통했다.
- 제브라
- 17연발 음속 대못 펀치
1부 멜로우 콜라편에서 사용한 기술. 제브라의 소리 기술로 토리코의 등을 밀어줌으로써 대못 펀치에 소리의 가속력을 더한다.구르메 피라미드에서 니트로에게 가한 기술로, 당시에는 17연발까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식의를 배운 토리코가 다시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 코코
- 포이즌 포크
드랍 포이즌이라는 코코의 기술에 토리코가 플라잉 포크를 사용하여 독으로 코팅한 포크를 날리는 기술.
- 사천왕 전원
- 왕식만찬
1부 사수편에서 사용한 기술. 사천왕 전원의 식욕 에너지를 하나로 응축시켜서 완성한 왕성한 식욕 에너지로 적을 먹어치운다. 사천왕 전원에 호흡이 완전히 일치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당시 사천왕 전원에 공격을 여유롭게 받아내는 사수를 재생속도를 능가하는 속도로 먹어치웠다. 토리코의 포크와 나이프가 이 기술의 입문격 기술이라고 한다.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애니 마지막화에서 죠아를 상대로 다시 한번 시전했는데 사수전 때보다 위력이 훨씬 강해졌음에도 죠아가 구르메 세포를 꺼내면서 순식간에 상쇄당해버렸다.[26]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애니 마지막화에서 죠아를 상대로 다시 한번 시전했는데 사수전 때보다 위력이 훨씬 강해졌음에도 죠아가 구르메 세포를 꺼내면서 순식간에 상쇄당해버렸다.[26]
- 스타쥰
- 파이어 제트 포크
정확히는 네오의 파편에 위기감을 느낀 토리코의 붉은 도깨비와 스타쥰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가 튀어나와 날린 합체 기술.
[1] 일어판에선 못 펀치라고 부른다. 한국어판에서만 대못이라 번역[2] 작가가 계산을 하면서 그린건지 토리코의 최대칼로리는 식의를 익히기 전 300만 정도인데 토미로드와의 전투에서 칼로리를 계산해보면 거의 300만이 들어 맞는다. 조금 더 정확히는 100만도 안남은 상태에서 레그나이프와 레그포크로 300만을 조금 초과해서 소모했다.[3] 식의를 깨우친 뒤로는 오른손으로도 종종 사용하지만 숙련도 때문인지 보통은 왼손으로 쓴다.[4] 이를 이용해 총알을 손가락으로 잡아내기도 했다.[5] 그리고 애니메이션 판 특별 에피소드에서 워 타이거의 수포에 막힌 플라잉 포크가 일반 포크가 되어 떨어지는 것으로 묘사되어 확실시 되어갔다 [6] 처음 선보였을때 토미로드의 몸에 4개의 큰 구멍을 나게 하는 치명상을 입혔다[7] 이때 치요 할멈은 친 친친 사범과 싸우다 부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토리코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강력했다.[8] 이때 50연발 포크실드로 스타쥰의 공격을 막으려고 했으나 종이장뚫리듯이 금방 뚫려버렸다. 흠좀무.[9] 거대한 포크 두개를 캐논 쏘듯이 발사하는걸로 보인다. [10] 사람의 피부도 피부호흡이라고 해서 호흡을 하지만 여기서 말한는 피부호흡은 코가 들숨, 날숨을 내뿜는 것처럼 호흡하는 것을 뜻한다.[11] 원작에서 코마츠가 토리코를 위해 요리를 하던 중 실수로 돈도토리라는 엄청나게 단단한 도토리에 식칼을 썼다가 식칼이 부러져버렸다. 근데 토리코는 적당히 힘 준 나이프로 가볍게 두동강.[12] 토미로드와의 싸움에서 단 한번에 일격에 토미로드의 오른팔을 잘라냈다[13] 일어판에선 못 펀치라고 부른다. 한국어판에서만 대못이라 번역[14] 집중형은 힘을 모으는 시간이 너무 걸려서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쓰지 못하는 기술이다. 그래서 평소에 쓰는 건 위력이 약한 대신에 충전시간이 적은 확산형이지만 식의로 파워업한 후 힘을 모으는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어서 이제는 어느게 확산형이고 집중형인지 분간이 안된다.[15] 비슷한 예로 나루토는 나선수리검을 개발했지만 간판스킬은 여전히 나선환인 것처럼 위력과는 별개로 그 상징성에 의미가 있다. [16] 스타쥰과의 대결에서 70연발까지 발사하는 것으로 보여졌다.[17] 만화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 스타쥰도 못 이겼던 토리코가 미도라급에게도 맞설 수는 있는 강자인 죠아를 이긴다는 건 말도 안된다. 상기했듯이 원작보다 빨리 끝난 애니에서만 그런 것.[18] 사수는 타격을 입으면 입을수록 맛있어진다.[19] 스타쥰과의 대결에선 그냥 대못펀치쓰듯(?) 무차별로 날리는 것이 나온다.[20] 스타쥰과 싸울 때 60연발 이상으로 쓸 수 있었다.[21] 하지만 이미지를 실체화하기때문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한다고 한다.[22] 기네스 서치의 진짜 목적은 먹잇감의 정보검색. 그렇기에 혼이 빠진 듯이 기절하는 것은 단순 부가효과일 뿐이다.[23] 36*30=1080 즉 1080연발 대못펀치의 위력이 나왔다[24] 이 산을 이치류의 의뢰를 받고 친 친친이 떨어트린 산[25] 써니 왈, "너의 대못 펀치를 튕겨본 적 없다고"[26] 하지만 죠아는 그 이전까지 사천왕의 합체 기술들을 칼질 한번만으로 전부 상쇄시켜버릴 정도로 사천왕과에 실력차가 심하였다. 그런 죠아조차 왕식만찬은 구르메 세포를 꺼내야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