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 마리아

 

'''용자 시리즈의 히로인'''
제6작 황금용자 골드란
~
제7작 용자지령 다그온
~
제8작 용자왕 가오가이가
샤란라 시스루(샬랄라)

'''토베 마리아'''(민 마리아)

우츠기 미코토(리카)
하츠노 하나(새롬)
[image]
戸部真理亜
1. 소개
2. OVA
3. 인간관계


1. 소개


'''소속'''
산카이 고등학교 1학년->2학년
'''나이'''
16세
'''생년월일'''
1980년 4월 8일
'''성좌/지지'''
양자리/원숭이띠
'''신체'''
162cm, 비밀[1] A형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 토베 마나부
'''좋아하는 음식'''
딸기
'''싫어하는 음식'''
메뚜기
'''취미/특기'''
오컬트 탐색
'''좌우명'''
청순가련
용자지령 다그온히로인. 한국명은 '''민 마리아'''.[2][3]성우는 나가사와 미키/은영선[4].
청순가련한 외모와는 달리 남자를 패고 다니는 엄청 기가 드센 성격이다. 초상현상 연구회라는 동호회[5]를 열고 있어서, 붙은 별명이 '오컬트 소녀'. 신사의 부적, 십자가, 염주 등을 달고 심령현상 등 자신이 생각하는 현상이 있는 곳에 나타난다.
산카이 고등학교는 자율성을 추구해서 사복을 허용하는 사복학교인데도[6] 복장은 블레이저식의 교복풍으로 입고 다니는데 이유는 그것이 귀여워 보여서.
이런 행동 때문인지 귀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신에게조차도 이성 취급받지 못했다.[7] 참고로 그녀의 초상현상 연구회 동호회 부실은 다그 베이스와 함께 다그온 멤버들의 기지(?)이기도 하다. 본인은 초반에 맘에 안들어하지만 다그온의 정체를 아직 몰랐던 그녀는 후반부로 갈수록 그냥 봐주는 듯(...).
다그온 멤버와는 깊은 인연이 있어서, 특히 엔과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해마다 같은 반이라는 인연 때문에 싸움 상대로 매번 부딪히는 일도 있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서서히 서로를 의식할 정도가 되어 있었다.
오컬트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인지 자주 괴사건에 대한 정보를 잘 건져온다. 물론 다그온이니만큼 이 모든 소행은 사르갓소네 짓.(...) 지구를 정복하려는 외계인이 설치는 동네에서 잘도 모든 걸 유령의 짓으로 단정짓는다. 사실 후반부를 빼면 그간 사르갓소에서 탈옥한 외계인의 정체를 모를만 했지만.
의외로 연예 쪽에 재능이 있다(!)[8] 외계인과 싸우러 간 라이 대신 방송 분량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그런데 후반부에 라이를 실험동물 취급하는데 그래서 까이기도 했다(...). 그러나 마리아가 노래하는 부분은 전광판에 우주인이 옮겨 붙어 류가 전광판을 파괴했는데, 이 때문에 게키는 류의 얼굴을 잡아당기면서 '''이 녀석 때문에 마리아씨가 노래하는 부분을 못봤단 말이다!'''하면서 엄청나게 화를 냈다.
9화에서 가쿠가 주워온 우주곤충 잠자를 보고 질겁하기도 했지만 마냥 벌레를 무서워 하진 않는듯 하다. 18화에서는 그 천하의 귀신부장도 무서워하는 바퀴벌레를 '''맨손으로 때려잡는다던가''', 26화에서는[9] 아무리 잠결에 그랬다지만 바퀴벌레로 위장한 데막카 성인을 그냥 슬리퍼로 때려잡는다(!)
결말에서는 엔과 우주결전날 싸움이 끝나면 영화약속을 잡아서 영화관 앞에서 눈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다 죽은 줄 알았던 엔이 돌아오자 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엔에게 안기고 주위의 다른 동료들도 엔이 무사한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한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딱히 이렇다할 어필은 없지만, 엄청난 작화를 보여준데다가 최종회에서만큼은 '''서비스 크게 한번 보여줬다'''(....)
여담으로 쿠로이와 게키가 '''진심으로 짝사랑'''했던 상대로 애초에 게키가 다그온이 된 이유도 우주식물 시드 성인을 맞닥뜨리면서 위기에 처한 마리아를 구하려다 죽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브레이브 성인을 조우하고, 자길 다그온으로 만들라며 자의로 다그온이 된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와 엔의 관계를 알고 깨끗이 물러난 듯하다. 히로인이 나름 인물들과 친근한 전개였고, 중간에 잡히거나 인질이 되는 등 나름대로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듯.

2. OVA


별다른 비중은 없지만 대략 엔과 좋은 관계인 듯하며, 작화도 더 여성스러워졌지만 낫을 휘두르는 등 과격함은 더해졌다.(...) 미유키가 누구냐는 등 살짝 질투하는 면을 보이기도 했다.[10]
엔이 다그 커맨더를 돌려받으러 잠시 왔을때를 보면 그전에 엔이 마리아에게 진 빚은 다 갚은 것 같다.

3. 인간관계


가쿠와는 남매관계. 사이는 나쁘지는 않지만, 종종 누나가 가쿠를 오컬트 관련해서 데려가고 하기때문에 가쿠 본인은 다소 못마땅하게 보는듯.
다이도우지 엔과는 위에서 서술한대로 이상한 악연이있었는데, 후반부에서 파이어 엔이[11] 자신의 정체를 들통난 뒤로 유해지다가, 결말과 OVA에선 좋은 관계를 가진 듯하다. 성격이 드세지만 엔을 위해 알바하는걸 보면 나름 대인배인 듯하다(39화 초반에 아르바이트 하는 장면이 나온다). 엔 본인도 다그온 활동때문에 시간이 빡빡할뿐, 빚진건 자각코 있는듯. 실제로 엔이 다그온네가 우주로 쳐들어가기전 마지막 시간에 마리아에게 돈을 돌려주려하는 장면이 나온다.
히로세 카이, 사와무라 신과는 별다른 관계가 없었지만, 18화에서는 마리아가 카이의 약점을 건드리는 바람에 카이가 엔에게 '엔, 용서하지. 네 맘대로 해'하면서 죽도를 건네준다(...) 작중에서 작업거는 신을 한방 친다든가, 자기 맘대로 여자 화장실로 달려간 신을 마리아가 변태취급하며 걸레를 휘두르는 장면을 보였다.
카자마츠리 요쿠와도 별다른 관계가 없다. 다만 작중 5화에서 화내는 마리아를 요쿠가 말리려다 오히려 자기가 위축된다.(...) 하시바 류는 14화에서 적한테 잡혀간 마리아를 구하러 와준것을 제외하면 별 관계없다. 쿠로이와 게키는 마리아를 짝사랑했지만, 엔과 그녀의 관계를 보고 게키 자신이 스스로 물러났다.
우츠미 라이는 마리아가 그의 투시능력을 보고 실험 대상으로 취급했다(...).

[1] 프로필 상에서는 요쿠와 키가 똑같다. 그런데 보면 마리아가 약간 더 커보인다(...)[2] 캐릭터 이름 중 유일하게 한칭과 일칭이 동일하다.[3] 한국 기준으로 마리아와 같은 이름은 글자수 제한을(최대 4글자.) 받지 않기 때문에 이름이 3자 여도 위법이 아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보통 기독교 계통(가톨릭/개신교)의 세레명으로 쓰인다.[4] 둘 다 건키드 역도 맡았다.[5] 그러나 부원은 자기 1명 뿐이다.[6] 카이가 입고 다니는 제복은 풍기위원회 자체 규정 제복. 다만 이쪽도 카이 혼자만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 그냥 카이 스스로 규칙을 정해서 입는듯.[7] 첫 대면에서 신이 작업을 걸었지만 한방 후둘기고 오컬트 마니아라는 걸 알아차리자 바로 어색해져 버렸다.[8] 이때 부른 노래는 실제로 마리아의 캐릭터송으로 다그온 ost 트랙 앨범에 들어있다.[9] 참고로 이 때는 민혁이 데막카 성인이 적인 줄 모르고 다그온에 대해 설명해 주다 끔살 당할 뻔한 상황 이 에피소드는 다그온 전반부의 총집편이다.[10] 참고로 미유키는 엔이 기르는 강아지 이름이다.[11] 히도의 공격을 대신 막아주다 다그텍터의 헬멧이 부서지면서 정체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