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그란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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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Granace[1] /トヨタ・グランエース'''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니밴 형태의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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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19년 2월에 개발도상국 시장 등지에 출시된 6세대 토요타 하이에이스의 고급 사양으로, 오세아니아 및 대만 시장에서는 '토요타 그란비아', 태국 시장에서는 '토요타 마제스티'[2] 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 10월 8일에 열린 도쿄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1월 25일에 첫 공개가 이루어진 후 같은 해 12월 16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생산은 일본 미에 현 이나베 지역에 위치한 토요타 차체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2세대 토요타 시엔타 이후 일본 토요타 모든 딜러점[3] 에서 판매되는 차량이기도 했으나 2020년에 전 차량이 전 딜러점에서 팔 수 있게 개편되어 지금은 딱히 아무런 의미도 없다.
차량의 전장이 5,300mm, 전폭이 1,970mm, 전고는 1,990mm, 휠베이스는 3,210mm, 공차중량은 2,740kg~2,770kg 정도 되다 보니 일본 내에서 판매하는 미니밴 중에서는 가장 큰 편으로 이만큼 컸던 미니밴으로는 2005년까지 북미형 혼다 오딧세이를 기반으로 한 혼다 라그레이트 이후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 토요타 내에서 판매되는 알파드 및 벨파이어보다 더 크며, 국내에서는 그란에이스보다 약간 작지만 현대 스타렉스와 기아 카니발 경쟁차 정도로 볼 수 있다.
3열 및 4열 사양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소 탑승 인원이 6명이라서 미니밴으로 볼 수 있으나 5m 이상의 전장 때문인지 '풀 사이즈 왜건'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타이어는 17인치 사양이 적용되고 회전 반경이 5.6m 정도라서 조향각, 기어비 설정 최적화 등이 이루어져 도심 주행 시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174마력의 최고 출력과 450Nm의 최고 토크를 내는 2.8L 1GD-FTV형 클린 디젤 DOHC I4 엔진이 탑재되며 이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엔진에는 DPF 및 SCR 장치가 적용되었고 질소산화물의 저감이 이루어졌다. 전면부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트레일링 링크 방식의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차체 제작 시 강판과 강판 사이에 방진 장치를 설치해 적층 구조를 띄는 샌드위치형 구조를 띄고 있어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 최대의 정숙성을 유지한다고 한다. 휠허브의 PCD는 6볼트/139.7 크기를 유지하는 토요타 하이에이스 5세대 차량과 다르게 6볼트/130 사양[4] 이 적용되어 호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편의장비로는 디스플레이 오디오 및 전용 통신 장비가 장착되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 링크,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와 연동되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및 USB 기능을 활용하여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앱을 재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T커넥트 내비컷이 제조사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안전 장비로는 보행자 및 주간 자전거 이용자를 감지해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가 적용되었고 정지해 있는 물체나 뒤에서 차량 접근 시 사용되는 2종류의 주차 보조 브레이크가 탑재되며 디지털 내부 미러가 기본 적용되었다.
기본형 사양이 460만엔[5] 정도이고 넓은 적재 공간 및 승객 수용이 가능하다 보니 소규모 부유층 관광객 수용이나 호텔 차량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즉, 크기는 기아 카니발과 비슷한데, 용도는 현대 쏠라티나 르노 마스터처럼 사용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양은 4열 8인승 형태의 G와 3열 6인승 형태의 프리미엄이 적용되며 모든 사양에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다. G 사양의 3열에는 캡틴 시트, 4열은 6:4 분할 시트가 적용되며 프리미엄 사양의 2,3열 시트는 파워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전용 앰블럼과 뒷좌석 LED 적용 화장 거울이 탑재되었다. 색상은 화이트 펄 크리스탈 샤인[6] , 실버 메탈릭, 그레이 메탈릭, 블랙 4가지로 구성되었다.
'''Toyota Granace[1] /トヨタ・グランエース'''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니밴 형태의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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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19년 2월에 개발도상국 시장 등지에 출시된 6세대 토요타 하이에이스의 고급 사양으로, 오세아니아 및 대만 시장에서는 '토요타 그란비아', 태국 시장에서는 '토요타 마제스티'[2] 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 10월 8일에 열린 도쿄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1월 25일에 첫 공개가 이루어진 후 같은 해 12월 16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생산은 일본 미에 현 이나베 지역에 위치한 토요타 차체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2세대 토요타 시엔타 이후 일본 토요타 모든 딜러점[3] 에서 판매되는 차량이기도 했으나 2020년에 전 차량이 전 딜러점에서 팔 수 있게 개편되어 지금은 딱히 아무런 의미도 없다.
차량의 전장이 5,300mm, 전폭이 1,970mm, 전고는 1,990mm, 휠베이스는 3,210mm, 공차중량은 2,740kg~2,770kg 정도 되다 보니 일본 내에서 판매하는 미니밴 중에서는 가장 큰 편으로 이만큼 컸던 미니밴으로는 2005년까지 북미형 혼다 오딧세이를 기반으로 한 혼다 라그레이트 이후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 토요타 내에서 판매되는 알파드 및 벨파이어보다 더 크며, 국내에서는 그란에이스보다 약간 작지만 현대 스타렉스와 기아 카니발 경쟁차 정도로 볼 수 있다.
3열 및 4열 사양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소 탑승 인원이 6명이라서 미니밴으로 볼 수 있으나 5m 이상의 전장 때문인지 '풀 사이즈 왜건'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타이어는 17인치 사양이 적용되고 회전 반경이 5.6m 정도라서 조향각, 기어비 설정 최적화 등이 이루어져 도심 주행 시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174마력의 최고 출력과 450Nm의 최고 토크를 내는 2.8L 1GD-FTV형 클린 디젤 DOHC I4 엔진이 탑재되며 이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엔진에는 DPF 및 SCR 장치가 적용되었고 질소산화물의 저감이 이루어졌다. 전면부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트레일링 링크 방식의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차체 제작 시 강판과 강판 사이에 방진 장치를 설치해 적층 구조를 띄는 샌드위치형 구조를 띄고 있어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 최대의 정숙성을 유지한다고 한다. 휠허브의 PCD는 6볼트/139.7 크기를 유지하는 토요타 하이에이스 5세대 차량과 다르게 6볼트/130 사양[4] 이 적용되어 호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편의장비로는 디스플레이 오디오 및 전용 통신 장비가 장착되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 링크,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와 연동되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및 USB 기능을 활용하여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앱을 재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T커넥트 내비컷이 제조사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안전 장비로는 보행자 및 주간 자전거 이용자를 감지해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가 적용되었고 정지해 있는 물체나 뒤에서 차량 접근 시 사용되는 2종류의 주차 보조 브레이크가 탑재되며 디지털 내부 미러가 기본 적용되었다.
기본형 사양이 460만엔[5] 정도이고 넓은 적재 공간 및 승객 수용이 가능하다 보니 소규모 부유층 관광객 수용이나 호텔 차량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즉, 크기는 기아 카니발과 비슷한데, 용도는 현대 쏠라티나 르노 마스터처럼 사용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양은 4열 8인승 형태의 G와 3열 6인승 형태의 프리미엄이 적용되며 모든 사양에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다. G 사양의 3열에는 캡틴 시트, 4열은 6:4 분할 시트가 적용되며 프리미엄 사양의 2,3열 시트는 파워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전용 앰블럼과 뒷좌석 LED 적용 화장 거울이 탑재되었다. 색상은 화이트 펄 크리스탈 샤인[6] , 실버 메탈릭, 그레이 메탈릭, 블랙 4가지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