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알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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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
벨파이어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AH10, 2002~2008)
2.2. 2세대 (AH20, 2008~2015)
2.3. 3세대 (AH30, 2015~현재)
3. 여담
4. 미디어에서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TOYOTA ALPHARD / VELLFIRE'''
'''トヨタ・アルファード / ヴェルファイア'''

1. 개요


토요타에서 2002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L클래스의 3넘버급 고급형 승용 미니밴으로, 북미 지역 및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토요타 시에나와는 별개의 차량으로 개발되었다. 대한민국에서 판매하는 기아 카니발보다 차체가 작지만,[1] 차체 수치가 3넘버급이다보니, 좁은 도로가 많은 일본에서는 상당히 큰 차 취급을 받는다. 특히 뒷좌석 컴포넌트가 충실해, VIP 수송용으로도 상당 부분 기능하지만[2], 가족용 미니밴의 성격도 강해, 일본 주부들의 로망이라고 불려질 정도.
토요펫트 딜러에서는 '''알파드'''로, 넷츠 딜러에서는 알파드의 전후면 디자인을 달리해서 '''벨파이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이름과 세부 디자인만 다를 뿐 두 차량 모두 같은 차대를 쓰는 형제차 관계로,[3] 양쪽 모두 V6 3.0L 엔진을 최상위 트림에 설정하고 있지만, 차량 가격, 연비, 세제면에서 유리한 4기통 2.4L 엔진을 주력으로 설정하고 있어,[4] 일본의 L 클래스 미니밴 시장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동급에서는 닛산 엘그란드와 인기를 양분하고 있지만, 현재의 닛산 모델에 공통하는 "모던 리빙"의 인테리어나, 초대에서 이어받은 임팩트가 있는 유려한 외관을 가진 엘그란드와 대조적으로, 알파드는 우드와 가죽을 아끼지 않고 사용한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차에서는 친숙한, 당당하고 강한 외관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일본 내수 시장 외에도 중국 및 동남아, 러시아, 중앙아시아(CIS) 지역에도 판매된다. 참고로 수출형은 자체 엠블럼 대신 토요타 엠블럼이 장착되며, 내수용과 수출용 모두 토요타자동차의 자회사 토요타차체의 미에현 이나베 공장에서 생산한다.[5]

2. 역사



2.1. 1세대 (AH10, 200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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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후기형
2002년 5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캡오버형의 하이에이스(H100계)의 왜건 7/8인승과 그 파생 차종 (그랜드 하이에이스, 그란비아 등) 의 후계 차종으로 등장했다. 실질적으로는 그랜드 하이에이스와 그란비아의 후계 차종이 된다.[6] 월간 목표 판매대수는 4,000대로, 토요타 자동차의 계열사, 토요타 차제의 이나베 공장에서 생산했으며, 출시 초기에는 토요펫트 대리점에서는 알파드 G[7], 토요타 비스타 점[8]에서는 알파드 V의 이름으로 판매되었다.[9] 다만 차후에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양 판매점에서 모두 취급했다.
알파드의 출시 전까지 토요타는 하이에이스계로, 닛산자동차엘그란드(E50형계)에 대항하고 있었지만, 당시 월 판매 1만 6,000대를 넘는 엘그란드와는 대조적으로, 하이에이스를 제외한 4형제의 연합군을 합계한다고 하더라도, 판매면에서 고전을 강하게 겪고 있었다. 그래서 정면으로 승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하이에이스계의 고급 모델을 통합하여, 네이밍도 상용차의 성격이 강한 하이에이스의 흔적을 지우고 새롭게 '''알파드''' 로서 등장했다. 발매일을 2세대 엘그란드(E51형계)의 다음날로 하고, TV CM에 장 르노가 출연하는 등, 화제 만들기도 판매 전략의 하나로 했다.
또, 경쟁 차종인 엘그란드는 모던하고 클린한 인테리어가 채용되어 있었지만, 알파드는 면적이 넓은 우드 패널을 채용하는 등, 유럽에서 완전히 역할을 나눠, 어디까지나 일본인의 취향에 맞춘 명품을 목표로 했다. 또, 밴 모델이 존재했던 그란비아와 다르게, 승용 전용이 되는 것으로 기본 구성했다. 뒷좌석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해, 전 모델에 파워 윈도우가 장비된 양측 슬라이드 도어, 이지 클로저 시스템, 리모컨 개폐가 가능한 파워 윈도우를 장비했다. 또한 리모컨 파워 슬라이드 도어와 일본차에서는 최초인 파워 백도어가 설정되었다.
엔진은 2세대 에스티마와 같은 사양의, 2AZ-FE형 직렬 4기통 2,400cc(159ps)와, 1MZ-FE형 V형 6기통 3,000cc(220ps)를 설정했고, 차후에 추가된 하이브리드 용으로는 2AZ-FXE형 직렬 4기통 2,400cc(131ps)가 설정되었다. 변속기는 2.4L 엔진에 "슈퍼 인텔리전트 오토매틱"의 4단 자동이 탑재되었고, 3.0L 엔진의 경우 2.4L와 같은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지만, 마이너체인지 이후 5단으로 변경되었다. 또, 하이브리드에는 THS-C라고 불려지는 벨트식 CVT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플랫폼은 2세대 에스티마의 것을[10] 유용하여,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을 향상시켰고, 차체 강성도 높였다. FF 기반이던 에스티마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신인 그란비아와 다르게 종치 엔진에 따른 FF가 기본이 되지만, 전 모델이 4WD가 설정되었다.[11] 4WD 모델은, 에스티마에 채용되었던 액티브 토크 컨트롤 4WD와는 다르게, 비스커스 커플링이 부속된 센터 데후를 탑재한 풀타임 4WD로 되었다.
그리고, 이 차체 수치와 차체총중량이면서, 4WD를 포함한 모든 트림의 서스펜션에, FF 콤팩트카 등에서 일반적인,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토션빔을 채용하고 있는 점도 타사제의 미니밴에서 보이지 않는 특징이다.[12] 승차 정원은 2열 좌석 사양의 차이에 의해, 7인승과 8인승이 설정되었다.
로얄 라운지(ロイヤルラウンジ)가 커스터마이즈 옵션으로 존재했는데, 3열 시트를 탈거하고, 2열 시트를 캡틴 시트로 변경한 사양이었다. 뒷좌석에는 전용 시트가 장비되어 파워 시트, 집중 스위치(윈도우, 커튼 등), 독서등 등이 갖춰졌다. 3넘버급 미니밴에서 3열 시트를 탈거하고, 2열 시트의 리클라이닝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레그룸은 고급 세단을 능가하는 정도. G, V와 하이브리드 전 모델에 설정되었지만, 하이브리드는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장비의 질이 떨어지게 되었다.[13] 개조는 토요타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이 담당했으며, 현행 알파드에도 승계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일본 국내 전용차이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일본 근처의 우측통행의 국가에는 정식 수입되고 있는 외에, 일본에서의 병행 수입도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홍콩과 태국에서는 상당한 수의 알파드가 달리고 있으며, 홍콩과 마카오의 국경에서 가까운 중국 광동성의 광저우, 선전시 등에서도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넘어온 알파드가 소수 목격되고 있다.
2003년 4월에 외장 칼라인 그레이 마이카 메탈릭(1E8)이 수요 저조로 폐지되었고, 동년 7월에는 하이브리드 사양이 추가된다. 외관은 전용 프론트 그릴과 범퍼,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 등을 채용하는 것으로 미래감을 표현했고, 타 모델과 동일하게 VSC, TRC (트랙션 컨트롤), EBD (전자제어 동력배분장치), 브레이크 어시스트를 통합제어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ECB를 탑재했다. 구동계통은 직렬 4기통 2.4L 2AZ-FXE형 엔진을 채용하여, 131마력의 최고출력을 내었다. 프론트&리어 모터와 THS-C라고 불려지는 벨트식 CVT를[14]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발진가속시 등에는 후륜에 구동력을 나누는 것으로, 사실상의 전자식 4WD가 채용되었다. 또,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따라 최대 1,500W의 대출력 발전이 가능하게 되어, 아웃도어 등에서 다양한 전기제품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본가 모델에서도 MX J 에디션이 폐지되고, 듀얼 파워 슬라이드 도어가 채용. 전 모델에 ETC[15] 유닛트가 옵션으로 설정되었고, 후석 TV가 9인치화 되었다. 그리고 MS/AS에 시어터 서라운드 시스템이 옵션 설정되어, 특별사양차로서 MS/AS Premium이 추가되었다.
2004년 4월에는 비스타 대리점의 통합으로 알파드 V의 판매점이 넷츠 대리점으로 변경되고,[16] 2004년 8월에는 연결 판매되던 하이에이스 왜건의 슈퍼 커스텀계가 알파드에 통합되었다. 원박스의 하이에이스 슈퍼 커스텀과 미니밴의 알파드로 유지되던 토요타의 이원화 전략이 폐지되었다. 이때, 특별사양차로서 MS/AS Premium에 장비를 추가한 MS/AS Premium 알칸타라 버전, MX/AX 트레조아 알칸타라 버전이 설정되었다.
2005년 4월에는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져, 헤드램프와 범퍼 등이 개량되어, 전기형보다 세련된 인상이 되었고, 알파드 G는 헤드램프와 연결성이 있는 입체적인 마스크로 다듬어졌다. 알파드 V는 보디 칼라를 기조로 한 크롬 바와 멕기의 더블 윙커가 특징적인 프론트 그릴을 감싸는 형태가 되었다. 실내는 계기판과 시트 표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신형 옵티트론 미터를 채용했다. G-BOOK ALPHA 텔레매틱스 시스템[17] 등에 대응했다. 또, 안전 대책에 맞춰 좌측 펜더에 사이드 언더 미러가 장착되었고, 스마트 도어 록 시스템, 차속 감응 파워 도어 록이 설정되어, 보다 높은 쾌적성을 추구했다. 이때의 변경으로 MZ・MZ G에디션에 설정되어 있었던 외장색 그레이스 풀 펄 토닝(2JD)이 폐지되었다.
2005년 8월에는 렉서스 브랜드가 일본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해, 그때까지 넷츠 점의 최상급 차종이었던 토요타 아리스토렉서스 GS로서 렉서스 점에 이관됨에 따라 이것으로 알파드 V가 넷츠 점의 최상급 차종이 되었다. 동시에 에어로 사양의 MS/AS를 베이스로, 시트 원단에 알칸타라를 채용하는 것과 함께, 듀얼 파워 슬라이드 도어, 백 도어 이지 클로저 등을 특별 장비한 MS/AS Limited, 세계 최초의 DUAL AVN을 탑재한 내비게이션이 표준 장비된 MS/AS Limited DUAL AVN이 설정되었다.
2006년에는 MZ와 동등의 내장과 장비를 채용한 특별사양차로서 토요펫트 점에는 MS/AS Prime Selection, 넷츠 점에는 MS/AS PLATINUM 셀렉션이 발매. 2007년 6월에는 일부 개량으로 3L 엔진 사양의 배출가스를 보다 클린화, 국토교통성의 저배출가스차 인증 제도에 대한 「헤이세이 17년 기준 배출가스 50% 저감 레벨」 을 취득했다. 또, 외장 칼라 화이트 펄 마이카(042)가 폐지되어, 화이트 펄 크리스탈 샤인(070)이 추가. 특별사양차의 MS/AS Prime Selection・PLATINUM 셀렉션은 옵션이었던 파워 백 도어가 특별 장비된 MS/AS Prime SelectionII・PLATINUM 셀렉션II로 개칭되었다.
2008년 4월 알파드 하이브리드가 생산 종료. 이것으로 약 3년간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모델은, 에스티마 하이브리드만이 남게 되었다. 알파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알파드 V도 생산이 종료되어, 알파드 시리즈는 G만이 남아있었지만, 1개월 후인 2008년 5월, 알파드 G도 생산이 종료되었다. 후계 모델은 G는 2세대 알파드로서 알파드 이름을 이어받았고, V는 벨파이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

2.2. 2세대 (AH20, 200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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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 전기형
벨파이어 2.4 X 4WD 전기형
2세대 모델은 2007년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 FT-MV 쇼카의 양산형으로, 2008년 5월에 출시되었다. 토요펫트 딜러의 알파드 G는 기존의 이름을 계속 썼으나, 넷츠 딜러의 알파드 V는 2세대로 넘어가면서 이름을 벨파이어로 바꾸어 판매했다. 벨파이어는 알파드와 달리 2개로 나누어진 헤드램프와 클리어 타입 리어램프가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2.4L 가솔린은 1세대의 것을 이용했고, V6 3.0L가 사라지는 대신 V6 3.5L 2GR-FE형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다. 하이브리드는 2.5L 2AZ-FXE형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6단 자동과 CVT가 있었다. 플랫폼이 변경되면서 전고를 45mm 낮추는 등 1세대에 비해 무게 중심을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내 공간의 높이는 그 이상으로 확보했다. 커다란 헤드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달아 자사의 대형 세단인 크라운과 비슷하게 당당한 품격을 지닌 디자인을 계승하였다. 7인승의 2열 시트는 이그제큐티브 파워 시트라고 불리는 캡틴 시트가 갖추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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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 하이브리드 G "L 패키지" 후기형
벨파이어 3.5 Z "G 에디션" 후기형
2011년 9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이 출시되어 그 해 11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전후면 디자인을 변경하고, 실내도 계기판 및 시트 패턴 디자인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파노라믹 뷰 모니터"라는 장비를 비롯해 여러 첨단장비들이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전기형에서 사라졌던 하이브리드 모델이 부활해 2011년 11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 I4 2.4L 2AZ-FXE DOHC 엔진이 탑재되었고, 전기모터는 바퀴에 장착되어 4륜구동을 구성했다.

2.3. 3세대 (AH30, 2015~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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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
벨파이어
2015년 1월 26일에 3세대가 출시되었다.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은 웅장함을 강조했으나, 대중의 반응은 대체로 해괴하게 생겼다는 평. 엔진은 직렬 4기통 2.5L 2AR-FE형과 2세대에 쓰던 V6 3.5L 엔진이 적용되었고, 하이브리드는 엔진이 I4 2.5L 2GR-FXE형으로 교체되었고, 일본 공인연비인 JC08 모드 기준으로 18.4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후륜 서스펜션은 2세대까지 쓰이던 토션빔을 대신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승차감과 조종성을 향상시켰다. 천장을 감싼 듯이 자리를 잡은 LED 일루미네이션은 16개의 다양한 색상이 적용되어 원하는 색상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조수석 시트 레일을 길게 마련해 조수석을 최대 1,160mm까지 뒤로 밀 수 있게 만든 조수석 수퍼 롱 슬라이드 기능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시트 배열을 구현했다. 참고로 가솔린 모델은 내부가 평평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배터리를 기존 21개에서 34개로 늘려서 앞좌석의 높이가 더 높다.
한편 벨파이어도 같은 시기에 풀체인지를 거쳤는데, 2세대에 있던 2분할 헤드램프 등 벨파이어의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유지했다.
2017년쯤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2019년 이 모델을 바탕으로 고급화한 렉서스 LM이 공개되었다.
2019년부터는 하이에이스의 고급 사양인 그란에이스가 나오면서 플래그쉽 미니밴의 자리를 내주었다.
2023년부터 넷츠 딜러망 통합으로 벨파이어는 단종된다. 이후부터는 알파드로만 판매된다.

3. 여담


  • 황광희가 이적을 할때 소속사에서 3세대 알파드의 러시아 수출용 모델을 줬다. 김동현도 대탈출에서 이 모델을 타고 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다이어 로보로 나오기도 했다.
  • 앞서 말했듯이 일본 지자체 지자체장용 관용차로 많이 사용 중인 데 내부 공간이 높은 편이라 안에서 옷을 갈아입어도 별 다른 불편이 없으며 장거리 주행시 탑승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며 4륜 구동이 거의 기본 사양이라 재해 등이 발생해서 현장 시찰을 나가더라도 별 지장이 없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지자체장용 관용차로 써먹기 상당히 좋은 편이라 많이 구입하고 있다고 한다.
  • 최근 일본에서 암행순찰차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크라운이나 마크X 없다고 쏴댔다가 알파드 순찰차에 걸려서 거액의 벌금을 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4. 미디어에서


  •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에서 미네 후지코가 정체불명의 인물인 앨런 스미시에게 자주색 2세대 벨파이어 전기형 모델을 선물받아 무기 운송용으로 몰았다.
  • 명탐정 코난 804화에서 회사 사장인 엑스트라 인물의 비서가 2015년형 3세대 벨파이어 흰색 모델을 몰고 다닌다.
  • 교통과의 일상을 다룬 체포하겠어에서 나온다. 기종은 2002년형 1세대 알파드 자주색 모델.
  • 블렌드 S 6화에서 디노 일행이 계곡에 놀러갈때 쓰는 차량으로 흰색 2015년형 3세대 모델이 잠시 나온다.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1] 다만 전고는 알파드/벨파이어가 더 높다.[2] VIP가 1-2인이라면 세단을 쓰면 되지만, 그 이상의 인원이면 알파드를 사용한다.[3] 다만 벨파이어는 넷츠 딜러의 특성상 약간 스포티하게 셋팅되어 있다.[4] 당초에는 3.0L 이상의 고배기량 엔진만 탑재되던 닛산 엘그란드도, 알파드의 등장 이후 2.5L 엔진을 추가한다.[5] 하이에이스와 알파드, 벨파이어의 미니밴, 원박스카 생산을 담당.[6] 그란비아도 유럽에서는 상용 모델로 판매되었지만, 내수를 기준으로 하면 고급 미니밴의 콘셉트는 그란비아에서 이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다.[7] 오사카부에 한정, 2006년 8월까지 토요타 대리점에서 판매[8] 2004년 4월에 넷츠 대리점으로 통합. 비스타 대리점에서 판매되던 모델은 전량 넷츠 점에 이관되었다.[9] 사실 G와 V의 차이는 프론트 그릴과 리어 엠블럼, 그레이드에 따른 내장의 차이 뿐이었다. 의외로 이 전략이 유효해서, 알파드 V는 모델 체인지 이후 별도의 모델인 벨파이어로 독립하게 된다.[10] 전용 플랫폼이었던 1세대 에스티마와 다르게, 2세대 에스티마는 캠리의 기본 컴포넌트를 유용했다. 즉, 알파드의 플랫폼은 캠리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것.[11] 에스티마에도 4WD 모델은 존재했지만, 전고가 높고 공차 상태에서의 리어의 중량이 가벼워, 차량의 안정성에 문제가 제기되었다. 고급 미니밴을 지향한 알파드는 뒷좌석 컴포넌트 등의 이유로 차체 뒷부분의 중량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실용상의 문제는 최소화되었다.[12] 토요타의 미니밴도 이전에는 상위 트림에 4륜 독립현가가 되었다. 고급 미니밴을 지향하는 콘셉트에 맞지 않는 부분이지만, 의외로 불만은 없었다는 듯.[13] 시트 원단의 경우 G・V는 가죽, 하이브리드는 모켓트 등을 설정. 여기에서의 모켓트는 지하철의 푹신푹신한 시트를 생각하면 된다.[14] 계기판에 게이트식으로 장비되던 본가 모델과 다르게, 알파드 하이브리드의 CVT는 플로어식이었다.[15] 일본의 전자식 요금 징수 장치. 한국의 하이패스가 ETC의 개념을 모방한 것이다.[16] 구 넷츠 대리점에서는 그란비아 이래 약 2년만에 판매되는 고급 미니밴이었다.[17] 메이커 옵션으로 사운드 라이브러리 내장의 HDD 타입 내비게이션이 준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