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볼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
<colbgcolor=#000> ''' 이름 '''
'''토토 볼프'''
'''Toto Wolff'''
''' 본명 '''
토거 크리스티안 "토토" 볼프
Torger Christian "Toto" Wolff
''' 출생 '''
1972년 1월 12일 (52세)
오스트리아
''' 국적 '''
오스트리아
''' 가족 '''
배우자 수지 볼프[1], 자녀 3명
''' 신체 '''
키 192 cm
''' 소속 '''
<colbgcolor=#000> '''감독'''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2013~)
'''기타'''
윌리엄스 레이싱 (2012~2013 / 전무 이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2013~ / CEO)
1. 개요
2. 생애
2.1. 선수 경력
2.2. 지도자 경력
2.2.1. F1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의 수장이 되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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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 태생의 전직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현재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의 투자자[2]이자 팀 감독CEO로 활동 중이다.
오스트리아 포뮬러 포드와 독일 포뮬러 포드 시리즈에서 모터스포츠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1994년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고 나중에는 GT 챔피언십과 이탈리아 GT에도 참가하였다.
투자자로서는 1998년부터 중견 기업 및 상장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 회사를 세웠다.

2. 생애


폴란드 물리학자 어머니와 트란실바니아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리 넉넉치 못한 가정에서 프랑스 학교를 다녔었다. 볼프의 아버지가 그가 8살일 때 뇌종양을 판정받았고 머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그리하여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2.1. 선수 경력


1992년 오스트리아 포뮬러 포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994년까지 포뮬러 포드 팀에 있었다. 1994년에는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우승까지 했었다! 2002년, 볼프는 GT 챔피언십에서 1번의 우승, 최종 6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2003년에는 이탈리아 GT로 전향, 2004년에 로렌초 케이스와 함께 우승한다. 또한 오스트리아 랠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두바이 24시에서 우승한는 등, 레이스 드라이버로서의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2.2. 지도자 경력


1998년 Marchfifteen, 2004년 Marchsixteen이라는 투자회사를 세웠다. 두 회사 모두 인터넷과 기술 개발 회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회사였다. 2003년부터 중견 기업 및 상장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HWA AG나 윌리엄스도 포함되어 있었다.[3] 회사는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해DTM 레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GT3를 위해 F3 엔진을 개발하기도 한다. 다른 투자는 BRR 랠리 레이싱과[4] 미카 하키넨과 함께 스포츠 매니징 회사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했다[5]

2.2.1. F1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의 수장이 되다


2009년 볼프는 윌리엄스의 지분 일부를 소유하고 기술 감독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2012년, 볼프는 윌리엄스의 전무 이사로 지명되었다. 2013년 1월, 볼프는 윌리엄스를 떠나고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6]의 수장이 된다.[7] 그때까지도 여전히 윌리엄스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아내인 수지 볼프가 2015년 11월까지 윌리엄스의 테스트 드라이버였기에 볼프는 두 팀 모두에서 수없이 많은 포디움과 성공을 이루어낸다.[8] 2013년에 맥라렌루이스 해밀턴을 영입,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 컨스트럭터 챔피언십과 드라이버 챔피언십 모두에서 우승을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2020년 12월, 메르세데스와 계약을 3년 더 연장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메르세데스의 행진은 압도적일 것으로 예상된다.[9]

3. 여담


  • 레이스가 잘 안풀릴 때나 핏 스탑 실수가 나올 때 가끔씩 책상을 친다. 당장 유튜브에 Toto Wolff만 쳐도 'Toto Wolff hits the table'이 나올 정도, 특히 많은 준비와 기대 속에 열린 2019년 독일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 듀오가 역대급 조짐을 선사할 때는 자주 책상을 쳤다. 또한 2018년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발테리 보타스의 타이어가 데브리를 밟고 터지자 '타이어가 터졌어!'[10]라고 절규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 자기는 메르세데스의 치프 치어리더라고 한다(...). #
  • 레이스 도중 가끔씩 존다.

[1]윌리엄스의 테스트 드라이버, 현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의 단장.[2] 메르세데스 F1의 3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3] 2006년에는 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4]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랠리 파츠 딜러 회사다.[5] 이 회사는 브루노 스팽글러, 알렉산드레 프레메, 발테리 보타스를 매니징 하기도 했다.[6] 후에 이 팀은 F1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이 된다.[7] 이때 볼프는 30%, 니키 라우다가 10%, 모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가 60%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8] 메르세데스는 이후에도 계속 성공세를 이어가지만 윌리엄스는 2018년부터 떡락하더니 메르세데스의 엔진과 기술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수습이 불가할 정도로 성적이 저조한 상태이다.[9] https://www.instagram.com/p/CI764koDYm9/[10] Aaaahh Tyre Fail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