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스 앤 아이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2. 상세
2019년 3월 1일 데뷔한 신인 싱어송라이터이다. 2019년 5월 10일 두 번째 싱글 "Dance Monkey"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후에 2019년 8월 30일, 톤스 앤 아이는 데뷔 EP 'The Kids Are Coming'을 발매했다.
한국에서도 2020년 초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3월 21일 멜론 차트 일간 92위로 진입했고, 단 3주 만인 4월 11일에는 24위까지 오름과 동시에 국내 유튜브 인기차트 6위에 오르면서 무서운 속도로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셋째 주, Dance Money는 10~20권에서 머물고 있다.
톤스 앤 아이는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 주 안의 자치령인 모닝턴 반도의 ‘마운트 마사'에서 자랐다. 그녀의 나이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이 있지만, 현재 출생 연도는 2000년이라 알려져 있고 또는 '''1993년'''으로 추정하는 사람도 있다(...). 2020년 4월까지도 확실하게 알려진 출생 연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Dromana Secondary College'에서 키보드와 드럼 패드를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중에 지역 공연 및 축제를 다니며 경력을 쌓았다.
2017년 9월, 톤스 앤 아이는 New South Wales 주 Byron Bay에서 처음 버스킹을 했다. 그녀는 첫 공연 날 Jackson Walkden-Brown을 만났는데, 그는 곧 그녀의 매니저가 되었다. 후에 톤스 앤 아이의 성공으로 그녀는 호주 멜버른에서 소매업을 그만두고 가수가 되는 것에 전념했다.
톤스 앤 아이는 2018년 Gold Coast hinterland에 있는 Walkden-Brown의 집과 Byron Bay의 밴에서 생활하면서 음악을 작곡하고 버스킹을 하고 다녔다.
2018년 이후, 톤스 앤 아이는 Creek에서 가장 인기 많은 버스커가 되었다.
2019년 2월 톤스 앤 아이는 Artists Only 및 Lemon Tree Music과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9년 2월 15일, Tones And I는 그녀의 데뷔 싱글 "Johnny Run Away"를 비영리 호주 웹 사이트에 올렸다. 이 곡은 호주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Konstantin Kersting과 함께 작업 된 곡이다. "Johnny Run Away"는 발매되고 1주 후 모든 호주 라디오 방송국 트랙에 이름을 올렸으며 Richard Kingsmill, Tommy Faith, Declan Byrne과 같은 직원 및 진행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주 후 2019년 3월 1일 Tones And I는 공식적으로 "Johnny Run Away"를 발표했다. 발매 후 이 곡은 호주 음악 차트에서 12위, 아일랜드 차트에서 83위를 기록했다.
2019년 5월 10일, Tones And I는 두 번째 싱글인 "Dance Monkey"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중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스웨덴, 스위스 및 영국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의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해 11월 호주에서 그녀는 16주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ARIA Singles Chart에서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3] 그리고 후에 1위를 더 하며 Dance Monkey는 호주에서 23주 1위를 찍었다.
2019년 5월에는 Big Pineapple Music Festival에서 공연을 했으며 역대 가장 큰 오프닝 세트를 기록했다.
2019년 7월, Tones And I는 "Never Seen the Rain"을 발표하고 데뷔 EP ‘The Kids Are Coming’을 발표했다.
2019년 9월, Tones And I는 2019 AFL 그랜드 파이널에서 1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무대에서 “Dance Monkey"와 "The Kids Are Coming“을 공연했다.
3. 활동
3.1. 싱글
3.2. 앨범
3.2.1. The Kids Are Coming(EP)
6곡 중 4곡이 싱글컷 되었다.
4. 기타
- 핀란드 출신의 팝 가수 알마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평을 듣는다. 알마는 1996년생의 핀란드 출신의 가수이고, 톤스 앤 아이는 2000년생의 호주 출신이기에 둘은 전혀 다른 인물. 두 사람이 외향적인 모습도 비슷하고, 독특한 음색을 가졌으며, 다소 흔하지 않은 멜로디 라인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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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기준 만 19세이고 노안이다. 덕분에 넷상에서 나이 논란이 터졌다. 1993년 5월 13일 출생이란 말이 있다.[2] 출생은 멜버른 프랭크스턴에서 하고 성장을 마운트 마사에서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3] 이전 1위는 Ed Sheeran의 "Shape of You"(2017년 15주 1위)[4] 호주의 싱글차트[5] 영국 Official Charts 11주 연속 1위, 빌보드 핫 100 4위[6] 데뷔 앨범[7] 신인인데다가 아직 정식 활동이라 할만한 활동을 하지 않아 메타 크리틱에 아직 이름도 등록되지 않았다.[8] Dance Money가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 하며 앨범 순위도 오르기 시작하며 2020.01.18 피크 30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EP 앨범의 판매량이 원래 높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9] 네 번째 싱글[10] 두 번째 싱글. 빌보드 핫100 차트 피크 4위를 기록했다. 호주에서는 2019년 11월부터 16주 1위를 하며 1983년, 차트가 시작된 이래로 ARIA Singles Chart에서 가장 많은 주 1위를 기록하며 ‘한 곡으로 가장 오랫동안 1위를 한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에서도 대박나 11주 1위를 하였다.[11] 데뷔 싱글이자 여기선 리드 싱글격.[12] 세 번째 싱글, UK 차트에서는 피크 99위로 2주 진입했다.[13] 오죽하면 알마의 대표 노래인 Chasing High의 베스트 댓글 중 하나가 'I thought Tones and I and Alma were the same person lol'이다. 해석한다면 '난 톤스 앤 아이랑 알마가 같은 사람인 줄 알았어ㅋㅋㅋ'. 그 대댓글 역시 상당수가 공감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인지 확인해 보려고 왔다가 댓글 덕에 다른 사람인 것을 알았다는 반응도 많다.
- 2020년 11월 Apple 이벤트#s-2.16.4에서 발매 전인 곡인 Fly Away가 선공개되었다.[14]
[14] 한국 시간 기준 이벤트는 11월 11일, 발매는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