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안녕, 친구들? 해결사가 왔어!
- 전투 시작
- 가자아~!
- 예에!
- 이동
- 물론이지.
- 좋아.
- 알았어.
- 네, 네.
- 라져!
- 응!
- 이쪽에 뭐 좋은 거 있나?
- 조금 더 빠르게.
- 시간이 없어!
- 근처에 한잔 할 데 없나?
- 공격
- 날 열 받게 하지 마!
- 받아라!
- 넌 끝났어.
- 목표 확인!
- 빠샤!
- 너, 잠깐 나가 있어!
- 이 정도쯤이야.
- 특성 선택
- 우와, 하하, 그거 괜찮다!
- 훌륭한 선택이야!
- 와우!
- 오, 맘에 쏙 드는데.
- 완벽해!
- 탄약 부족
- 탄약이 부족해!
- 안 돼. 탄약이 없어!
- 탄약이 모자라!
- 학살 저지
- 식은 죽 먹기지!
- 다음은 누구야?
- 또 덤빌 사람?
- 난 아무도 못 말려!
- 나 오늘 날아다니는데?
- 치유 받음
- 아, 고마워, 자기!
- 끝내준다!
- 훨씬 낫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아주 좋아!
- 와아, 감동이야!
- 넌 내 생명의 은인이야.
- 구출 받음
- 아아, 고마워요, 의사 선생님!
- 구해줘서 고마워!
- 예!
- 불가능
- 으 음.
- 안 돼.
- 아니.
- 으으으응.
- 교전 패배
- 모두들 어깨 펴. 그대로 되갚아 주면 돼.
- 부활
- 후, 다시 간다!
- 주인공 재등장!
- 이럴 때도 있는 거지, 뭐.
- 다시 싸워 볼까?
- 같이 가!
- 전세 역전
- 바로 그거야!
- 우리 이길 수 있어!
- 교전 승리
- 내가 너무 무리했나?
- 그래도 얻은 게 있잖아... 안 그래?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이 순간이 제일 좋더라.
- 방금처럼 한번 더.
- 도발
- 시간은 내 편이야.
- 너 잠깐 나가 있어야겠는데?
- 둘 중 하나야. 내가 너무 빠르거나, 네가 너무 느리거나.
- 귀환
- 숨 좀 돌리고 올게!
- 잠깐 후퇴해야겠어.
- 미니맵 신호
- 아군을 도와야 해!
- 도와줘!
- 여기 도움이 필요해.
- 바로 핵으로!
- 이 용병들의 지원이 필요해.
- 이 요새를 공격하자!
- 이 감시탑을 점령해!
- 놈들을 핵 주위에서 몰아내!
- 놈들을 이 요새에서 쫒아 버려!
- 놈들에게 감시탑을 내줄 순 없어, 몰아내자!
- 얘를 제거해!
- AI 대사
- 밀어붙여!
- 밀어붙이자.
- 좋았어. 전진 하자.
- 조심! 뭔가 이상해.
- 놀라워!
- 계속 밀어붙여!
- 끝내준다!
- 이예!
- 하, 본땔 보여줬네?
- 치료하는 거, 잊지 마!
- 치유의 샘에 가 보는 게 좋겠어.
- 어, 안 돼!
- 집중해, 레나. 모두 널 믿고 있어!
- 오우...
- MVP
- 오후웃~ 고마워, 친구들!
- 놀라워!
- 땡큐~!
1.2. 스킬 관련 대사
- 점멸(Q)
- 와우!
- 이예!
- 후훗!
- 죽이는데!
- 시간 역행(E)
- 데자뷰 느껴본 적 있어?[1]
- 자, 어디까지 했더라?
- 시간 딱 맞췄어!
- 다시 가볼까!
- 펄스 폭탄(R)
- 내 마음이야! / 시간 다 됐어. / 기다려 봐. / 폭탄 받아!
- 적에게 펄스 폭탄 부착시 : 잡았다! / 정확히 명중! / 딱 붙였어! / 폭탄 고정! / 잠깐 나가 있어!
- 하, 죽이는데? / 택배 왔어요! 폭탄 택배! / 쾅! / 뻥!
- 성공: 이거나 먹어라! / 좋아! / 좋았어! / 이거지! / 이거야! / 예에!
- 실패: 안 돼! / 어우, 안 돼! / 어우, 열 받아! / 어이구! / 어, 어떡해!
1.3. 영웅 처치
- 쏘면 반드시 맞는다! 하하.
- 하! 쌤통이다!
- 하하. 누구보다 빠르게.
- 맛이 어때?
- 하, 내가 최고야!
- 맛이 어떠냐!
1.3.1. 특정 영웅 처치
- 괴물[2] : 너 있잖아, 할프레드 글리치봇 영화에서 튀어나온 애 같아.[3]
- 판다렌[4] : 뭐야! 판다가 말을 하잖아?
- 길 잃은 바이킹: 또 길을 잃으셨네. 답이 없구먼.[5] 하하하.
- 리밍: 방금 진짜 살아있는 마법사였어?
- 트레이서: 와, 나잖아! 시간 가속기에 또 문제 생겼나?[6]
- 겐지: 분발해! 더 잘할 수 있잖아!
- 오버워치 영웅[7] : 저기, 우리... 동료 아니였어?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준비됐지?
- 몸 좀 풀 준비는 됐지?
- 대답
- 난 쟤들 눈에 보이지도 않을 거야.
- 함께 적을 물리치자!
- 준비는 아까 전부터 됐다고!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반가워!
- 대답
- 우리가 힘을 합치면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어!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뭐? 진짜! 으, 우리가 같은 편이라고? 말도 안 돼!
- 대답
- 뭐! 안 돼! 이건 꿈일 거야.
- 이거 끝나고 내가 너한테 본때를 보여 주겠어.
- 어쩌겠어. 그냥 최선을 다해야지 뭐.
-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너만 빼고.[8]
- 꼭 그렇게 기분 나쁘게 말해야겠니?
- 그건 좀 별로다.
- 왜? 누굴 기대했는데?
- 질문
- 동의
- 좋아, 모두들. 해보자고!
- 하핫, 꼴찌가 술래!
- 이거 정말 재밌겠는데?
- 자랑
- 전투 결과야 안 봐도 뻔하지.
- 이 싸움은 우리가 이긴 거나 다름없어.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저그, 악마, 라그나로스: 너... 좀... 무섭게 생겼다. ([데하카_대답][아바투르_대답][디아블로_대답] )
- 프로토스, 빛나래: 으아, 너 정체가 뭐야? 아니, 내 말은, 안녕? ([아르타니스_대답][태사다르_대답][제라툴_대답][빛나래_대답] ) / ([빛나래_질문] ) 하, 너 지금 말한 거니?!
- 길 잃은 바이킹: 하, 내가 길 잃은 건 장난이었네? (하! 내 말이.) / (아, 잠깐. 넌 미래에서 온 친구잖아? 적이 아니란 말이야.) 난 미래에서 온 게 아니야. 현재에 있다고. ...아닌가?
- 레이너: 반가워! / 안녕! / 하이!
- 머키: 우와! 넌 뭐니...? / 윈스턴도 별난 친군데, 넌 차원이 다르구나.
- 크로미: 네 옆에 있으니까 시간 가속기가 말을 안 듣네... (맞아요. 전 모든 사물에 영향을 주죠... 시간에도요.) / (아, 이런 거 전에도 본 적이 있어요... 시간에서 분리되신 거죠? 제가 고쳐 드릴게요!) 아니, 사양할게... 그랬다간 윈스턴한테 평생 잔소리 들을 거야!
- 루시우: 자, 시합이야. 경기 끝날때까지 달려 보자고! (오호, 예에! 맡겨만 달라고!) / (헤이, 트레이서. 누가 더 빠른지 한 번 볼까?) 루시우? 소리 키워!
- 오버워치 영웅[9] : 오버워치 출신이 우리 편에? 이거 시작부터 잘 풀리는데! ([자리야_대답][D.Va_대답] ) / ([자리야_질문][D.Va_질문] ) 여기서도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 겐지: (복수를 꿈꾸는 자는 복수의 칼날에 쓰러진다.) 하하하하하. 농담도 잘하셔. / 겐지. 우리 몸 좀 풀어볼까? (물론이지. 너라면 나도 좀 진지해질 필요가 있겠군.)
- 알라라크: (너같은 영장류가? 시간 조작을 안다고? 오호호우, 말도 안 돼.) 꼭 그렇게 기분 나쁘게 말해야겠니? / 너... 좀... 무섭게 생겼다. (무의식중에 날 완벽하게 분석했군.)
- 아나: 트레이서 질문(적이 필사적으로 덤비겠지만, 우릴 이기진 못해.) / (난 오버워치를 저버렸지만, 팀원들은 결코 저버리지 않을 거다.)트레이서 대답
- 정크랫: 트레이서 질문(아~ 정의의 사도 납셨네!) / (오버워치가 현상수배 목록에서 날 좀 지워줄 수 있을까? ...안되면 말고.)트레이서 대답
- 메이: 트레이서 질문(트레이서 님! 시공에 계신 줄 몰랐는데! 우와아, 정말 재밌겠어요!) / (트레이서 님, 진짜 멋져요! 정말 본받고 싶다니까요.)트레이서 대답
1.5. 반복 대사
- 트레이서 출동! / 미래를 위해 싸워라!
- 내가 살던 세계에선 안 가본 데가 없었으니까, 새로운 세계를 둘러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
-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괜찮아. 난 더한 것도 겪었는걸...
- 시간에서 분리된다는 건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어. 가끔은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하더라고. 그런 거 있잖아, 웬 으스스한 사막 도시에서 거짓말쟁이 꼬마 황제가 되는 꿈![10]
- 내 친구 윈스턴이 이 가속기를 만들어 줬어. 근데 솔직히 나도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이 스위치는 뭐지? (스위치 작동하면서 말소리가 느려짐) 우워! (스위치 다시 작동하면서 말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옴) 알았어, 다신 안 누를게.
- 항상 시간 가속기를 걸치고 있어서 좀 우스꽝스러워 보일 거야. 그래도 시간 하나는 딱 맞출 수 있다고.
- 오버워치에서 항상 즐거운 일만 있었던 건 아니야. 머리가 쭈뼛 서는 광경을 얼마나 많이 봤다고... 그래서 내 머리가 이렇게 서 있는 거야. 후훗.
- 영웅, 로봇, 모험가, 괴짜... 모두 여기 시공의 폭풍에 총집합한 것 같아. 괴짜 비율이 좀 높긴 하지만...
- 여긴 오버워치 박물관보다 경비가 더 엉망이네.[11]
- 왜 다른 영웅들은 움직이면서 쏘는 걸 못할까? 그게 훨씬 편리한데 말이야![12]
-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난 거야. 내가 윈스턴이 따로 챙겨놓은 땅콩버터를 라인하르트 헬멧 속에 넣고 깜빡했거든! 윈스턴은 헬멧을 벗기려고 하고, 헬멧은 꿈쩍도 안 하고... 토르비욘은 또 옆에서 그걸 보면서 얼마나 웃던지... 하하하, 아, 참 재밌었지.
- 여기 혹시 감자튀김 샌드위치 맛있게 하는 데 있어? 나 배고파![13]
1.6. 음성 대사
-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지?
- 안녕, 친구들?
안녕, 친구들! 해결사가 왔어!
-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빠르게.
- 데자뷔
데자뷰 느껴본 적 있어?
- 쏘면 반드시 맞는다
쏘면 반드시 맞는다! 하하.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세상아, 기다려라. 트레이서가 간다!
- 안녕!
- 내가 깜짝 선물이 되는 거야? 끝내준다!
-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지?
- 연습은 하면 할수록 좋지!
- 자, 가 볼까!
- 으... 시간 분리증 증세가 확 느껴져.
- 저기, 이렇게 놀고 있을 때가 아니야!
- 참자... 참자... 참자... 다 필요없고 트레이서가 간다![14]
- 나 어디 좀 잠깐 다녀와도 돼?
[1] 로스트 바이킹의 재시작 대사다.[2] 데하카, 도살자, 디아블로, 빛나래, 아바투르, 아즈모단, 자가라 등.[3] 오버워치의 맵인 "할리우드" 수송미션 VIP인 유명한 옴닉 영화감독이다. 영화 제목은 달에서 온 외계인.[4] 리 리, 첸.[5] 길 잃은 바이킹의 이명은 답 없는 삼형제다.[6] 오버워치 쪽에서도 같은 트레이서와의 조우 대사가 있다.[7] 자리야, 루시우, D.Va.[8] 오버워치 베타 테스트에서 떨어진 네티즌들의 자학개그였는데 블코에서도 이를 의식하고 녹음한 듯 하다.[데하카_대답] 난 너를 따른다. 바로 뒤에서. 처치하고 수집할 준비가 됐다. / 네가 강한지 약한지 지켜보겠다.[아바투르_대답] 무서운게 당연함.[디아블로_대답] 네놈을 당장 못 없애는게 아쉬울 뿐이다.[아르타니스_대답] 엔 타로 아둔.[태사다르_대답] 어서 오라. / 만나서 반갑다.[제라툴_대답] 어서 와라. / 반갑다.[빛나래_대답] 빛나래, 너 많이 좋아. 나랑 친구하자. 응? 응? 하자![빛나래_질문] 한바탕 할 준비는 됐니?[9] 원래는 작중 오버워치 출신 영웅으로 추측되었지만 게임 오버워치 영웅이라면 전부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제4의 벽 붕괴 대사.[자리야_대답] 흠, 그럼요. 저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지 보여줍시다.[D.Va_대답] 하핫! 우리가 질 리가 없잖아?[자리야_질문] 트레이서, 오버워치 요원이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D.Va_질문] 어? 트레이서 언니도 여기 온 거야?[10] 영문판에서도 성우개그 대사. 웬 시골 성의 여급이 되는 악몽을 꾼다고 언급한다.[11] 오버워치 트레일러 영상에서 박물관에서 트레이서와 윈스턴이 위도우메이커와 리퍼와 대판 싸우는데 경비는 하스스톤 하면서 농땡이 부리고 있었다.[12] 히오스 내에서 일반 공격으로 무빙샷이 가능한 캐릭터들은 모두 오버워치 소속이다. 트레이서, 루시우, 로봇에 탑승한 D.Va가 이에 해당하고, 겐지도 완전한 무빙샷은 아니지만 일반 공격 중 2~3타를 움직이며 쏠 수 있다.[13] 트레이서는 영국인이다. 감자튀김을 빵에 끼워먹는 칩 버티스를 말하는 듯.[14] 영문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사용되던 문구 Keep calm and carry on의 패러디.